[글쓰기 5 ] 창의적사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

  • @레드-p5j
    @레드-p5j 4 года назад +2

    어느 날보다 느긋한 오늘
    교수님 말씀
    머리로 정리하고 갑니당

    • @책을읽는아름다운시간
      @책을읽는아름다운시간  4 года назад +1

      대상을 붙잡지도 말고, 놓아버리지도 마세요. 사랑할 때도 미워할 때도 그렇게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나도 대상도 망가지게 돼요.
      이성복 시인의 무한화서 중에서 에 대한 사유의 글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무언가를 잡으려고 하면 손가락에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손에 남는 것은 없고 까끌거리는 모래가 나의 젖은 손바닥의 물기만큼 남아요. ^^

  • @annettekim4504
    @annettekim4504 4 года назад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면 우선 자신을 믿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
    새로운 일상을 창조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이렇게 강의를 듣네요! 시집을 오늘 한번 펼쳐봐야겠습니다.

    • @책을읽는아름다운시간
      @책을읽는아름다운시간  4 года назад +1

      안도현시인의 시로 답글을 대신합니다.
      둘레
      이 술잔에 둘레가 없었다면 ...
      나는 입술을 갖다대고 술을 마실 수 없었겠지
      그래, 입술에 둘레가 없었다면...
      나는 너를 사랑할 수도 없었을 테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하고 같이 술으 ㄹ마실 일도 없겠고,
      술잔 속에 보름달이 뜨지도 않겠지
      저 보름달에 둘레가 없었다면...
      아무도 찐빵을 만들어 먹겠다고 생각하지 못했을 거야
      그래, 찐빵에 둘레가 없었다면....
      그 뜨거운 찜통 속에서 부풀어오르다가
      멈추어야 할 때를 잊어버렸을걸
      그렇다면....
      보름달이란 무엇인가
      찐빵이 하늘로 솟아올라 둘레를 갖게 된 것인가

  • @김명화-q4h
    @김명화-q4h 4 года назад

    창의적 사고의 문을 여는 열쇠(意)를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김선생-s6d
    @김선생-s6d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안녕하세요. 구독자 입니다. 소수지만 이번 학기 제 수업에 선생님 이 영상을 좀 활용해도 되겠습니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