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지나가는 사람 모두 나를 바라본다 이 착각은 어디서 온 지도 모를 만큼 길을 잃어버린 지도 오래됐는데 난 아직도 이곳에 지나가는 사람 모두 나를 쳐다본다 어디로 가야 난 웃거나 쉬고는 할까 길을 잃어 반대편을 걸어와도 난 아직도 이곳에 돌아오는 길에 버려진 것들이 모두 나와 꼭 닮은 듯해 아무도 날 찾지 않고 집에 가는 길엔 내가 살아온 날들이 모두 거짓이 된 듯 나만 또 혼자 남겠지 도망가자 멀리 아무도 없는 곳으로 나 떠나갈래 내 마음도 사라지던 도망가자 멀리 나마저 없는 곳으로 나 떠나갈래 아무것도 남지 않게 소리가 들려와 앞은 보이지 않은 채 나는 내 귀를 열어 그 소리만 따라간다 누가 날 찾아와 숨죽여 울기만 하는 나를 좀 데려가 줘 길을 잃은지 오래야 도망가자 멀리 아무도 없는 곳으로 나 떠나갈래 내 마음도 사라지던 도망가자 멀리 나마저 없는 곳으로 나 떠나갈래 아무것도 남지 않게
나야 나의 짝을 이룰게 변하지 않을 나와 같은 내 마음이 가장 솔직해 널 흘려보내지 않게 나의 짝이 돼줄래 아픈 말과 잠에 들곤 해 그래도 금세 날 토닥이며 괜찮아질 수 있어 아 언제인지 내가 날 놓았을 때 쓰러져 있지 않게 아 누구인지 대체 넌 누구였나 버거운 눈치를 하나둘 셋 또 누구도 날 홀리지 못해 나는 내 마음에 소홀해 누구와도 잘 맞고 싶어 그랬나 봐 지금도 그렇고 나는 내 아픈 날에 살아 나는 내 마음에 인색해 우리와도 잘 맞고 싶어서 그랬나 봐 날 좀 안아줘 아 언제인지 내가 날 놓았을 때 쓰러져 있지 않게
욕심의 반대편으로 난 그저 네게 뭐든 되어준단 말밖에 없는 내 욕심은 끝도 없다가도 난 조금씩 멍하니 한참 동안 널 미뤄두곤 해 이제는 나 없이도 잘 사는 네가 너무 밉지만 문득 떠오르는 나의 욕심은 그 마음을 쉬게 해 작아진 나만의 작은 욕심은 어디에다 둬야 해 난 대체 어디로 가나 한 번 말해볼게 언젠가 우리 그 아름다운 마음에 살아가 보는 게 어떤지 말야 좀 더 바래볼게 그땐 꼭 우리 걸어가자 웃음을 띄우며 저 날아가는 욕심의 반대편으로 난 그저 네게 뭐든 되어준단 말밖에 없는 내 욕심은 여전하다가도 난 조금은 나를 숨기다 결국 널 미뤄두곤 해 여전히 나 없이도 잘 사는 네가 너무 밉지만 문득 떠오르는 나의 욕심은 그 마음을 쉬게 해 나라고 마음 편한 것도 아닌데 그게 왜 더 문젠지 난 대체 어디로 가나 한 번 말해볼게 언젠가 우리 그 아름다운 마음에 살아가 보는 게 어떤지 말야 좀 더 바래볼게 그땐 꼭 우리 걸어가자 웃음을 띄우며 저 날아가는 욕심의 반대편으로
노력 난 어떻게든 뭐라도 잘해보겠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해 우리가 주고받은 말들은 다 나의 노력이란 걸 난 어찌 됐든 뭐라도 끝내보겠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해 지금껏 보내온 내 어제는 다 나의 노력이란 걸 물어보지 않아도 돼 난 내 눈으로 분명 말했지 나는 내일만을 보며 사는 걱정 많은 사람 난 조금 지쳐온 나의 고된 날엔 너의 작은 위로면 됐고 잃어버린 어제 또 오늘은 참 좋겠어 괜히 그럼 또 괜찮아 난 어찌 됐든 뭐라도 잘해보겠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해 우리가 지나온 그 어제는 다 나의 노력이란 걸 물어보지 않아도 돼 난 내 눈으로 분명 말했지 나는 내일만을 보며 사는 걱정 많은 사람 난 조금 지쳐온 나의 고된 날엔 너의 작은 위로면 됐고 잃어버린 어제 또 오늘은 참 좋겠어 괜히 그럼 또 괜찮아 그런데 난 또 이런 고된 날엔 어떤 노력도 필요 없고 그런 네 자그마한 마음이면 돼 참 좋겠어 괜히 그럼 또 괜찮아
단짝 옛날 나의 마음엔 이름 모를 따듯한 내 친구가 있어요 그 시절의 나는 잃을 게 넘쳐난 겁이 많은 사람이었어요 옛날 나의 마음의 이름 모를 따듯한 내 친구가 여전히 그 시절의 나와 지금 이때까지 있어준다 생각했었는데 아 난 이제 잃을 게 없으니 너를 한 번이라도 안아줄 걸 그랬지 하며 이젠 쓸모가 없어진 후회들에 또 다른 후회만 안아간 채 있잖아 난 그때 나를 바라볼 때 그게 나인지도 모르며 널 사랑했어 그래 잃어버린 게 나을지도 모른다며 너를 애써 외면했던 나를 용서해 아 난 이제 잃을 게 없으니 너를 한 번이라도 안아줄 걸 그랬지 하며 이젠 쓸모가 없어진 후회들에 또 다른 후회만 안아간 채 있잖아 난 그때 나를 바라볼 때 그게 나인지도 모르며 널 사랑했어 그래 잃어버린 게 나을지도 모른다며 너를 애써 외면했던 나를 용서해 있지 우린 그때 서롤 바라볼 때 마음 아픈 날 다 멀리 사라지길 바랬어 그래 우린 웃어야만 하지도 않았었는데 애써 외면했던 나를 용서해
최고최유리님지금요즘
세상에지쳐가는무렵
노래가다좋아욤~
보컬마음심가사
모든것이공감되고
위로가됩니담
좋은음악노래모든것이
좋으네욤감사합니담
미아
지나가는 사람 모두 나를 바라본다
이 착각은 어디서 온 지도 모를 만큼
길을 잃어버린 지도 오래됐는데 난
아직도 이곳에
지나가는 사람 모두 나를 쳐다본다
어디로 가야 난 웃거나 쉬고는 할까
길을 잃어 반대편을 걸어와도 난
아직도 이곳에
돌아오는 길에 버려진 것들이 모두
나와 꼭 닮은 듯해 아무도 날 찾지 않고
집에 가는 길엔 내가 살아온 날들이
모두 거짓이 된 듯 나만 또 혼자 남겠지
도망가자 멀리
아무도 없는 곳으로 나 떠나갈래
내 마음도 사라지던
도망가자 멀리
나마저 없는 곳으로 나 떠나갈래
아무것도 남지 않게
소리가 들려와 앞은 보이지 않은 채
나는 내 귀를 열어 그 소리만 따라간다
누가 날 찾아와 숨죽여 울기만 하는
나를 좀 데려가 줘 길을 잃은지 오래야
도망가자 멀리
아무도 없는 곳으로 나 떠나갈래
내 마음도 사라지던
도망가자 멀리
나마저 없는 곳으로 나 떠나갈래
아무것도 남지 않게
나야
나의 짝을 이룰게
변하지 않을 나와 같은
내 마음이 가장 솔직해
널 흘려보내지 않게
나의 짝이 돼줄래
아픈 말과 잠에 들곤 해
그래도 금세 날 토닥이며
괜찮아질 수 있어
아 언제인지
내가 날 놓았을 때
쓰러져 있지 않게
아 누구인지
대체 넌 누구였나
버거운 눈치를 하나둘 셋 또
누구도 날 홀리지 못해
나는 내 마음에 소홀해
누구와도 잘 맞고 싶어
그랬나 봐 지금도 그렇고
나는 내 아픈 날에 살아
나는 내 마음에 인색해
우리와도 잘 맞고 싶어서
그랬나 봐 날 좀 안아줘
아 언제인지
내가 날 놓았을 때
쓰러져 있지 않게
28:11 "둘이" 라는 노래 참 좋네요. 한번 듣고 좋아짐.
진짜 대단한 뮤지션 !!!
이 플리 진짜 순서 배치 짱이에요.. 거슬리는 구간 없이 너무 자연스럽게 끝까지 계속 듣게 됨 ㅠㅠ
욕심의 반대편으로
난 그저 네게 뭐든 되어준단
말밖에 없는 내 욕심은 끝도 없다가도
난 조금씩 멍하니 한참 동안 널 미뤄두곤 해
이제는 나 없이도 잘 사는
네가 너무 밉지만
문득 떠오르는 나의 욕심은
그 마음을 쉬게 해
작아진 나만의 작은 욕심은
어디에다 둬야 해
난 대체 어디로 가나
한 번 말해볼게 언젠가 우리
그 아름다운 마음에 살아가 보는 게 어떤지 말야
좀 더 바래볼게 그땐 꼭 우리
걸어가자 웃음을 띄우며
저 날아가는 욕심의 반대편으로
난 그저 네게 뭐든 되어준단
말밖에 없는 내 욕심은 여전하다가도
난 조금은 나를 숨기다 결국 널 미뤄두곤 해
여전히 나 없이도 잘 사는
네가 너무 밉지만
문득 떠오르는 나의 욕심은
그 마음을 쉬게 해
나라고 마음 편한 것도 아닌데
그게 왜 더 문젠지
난 대체 어디로 가나
한 번 말해볼게 언젠가 우리
그 아름다운 마음에 살아가 보는 게 어떤지 말야
좀 더 바래볼게 그땐 꼭 우리
걸어가자 웃음을 띄우며
저 날아가는 욕심의 반대편으로
목소리와 음악이 딱 조화로워서 뭔가 힐링되는 느낌 너무 좋음
kumpip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제 감성을 무척 자극하는 뮤지션이네요
최.유.리. 내 마음에 저장!!
이번 앨범까지 있는 노래모음 원했었는데 너무 좋네요! 감사히 잘 들을게요!👍🏻
싱송라 최유리님 갯차 ost 바람 너무 좋은데, 작사/작곡까지 하셔서 깜놀했어요! 대단하세요^^
최유리가 최고다
최유리님 좋아하시면 김수영님도 추천합니다 노래 좋아염
고맙읍니다
크… 배우신 분..👍🏻
우오ㅏㅇ 다들 공감해주시네여 다들 배우신분🥹 감사해요!
저 이 댓글 보고 김수영님한테 빠졌잖아요..ㅜㅜㅜ 완전 제 취향 저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f2jq3tz9s 헉 정말요?! 귀가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수영님, 유리님 노래와 함께 귀 마니 힐링하시길 ~!
[이것밖에] 너무 좋아요 ... 35:12
최근에서야 발견한 보석같은 분♥ 목소리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첫 곡 부터 내 최애곡 이라니 미쳣다...
What name of first song plz?
@@fatimazahraouatiq7579 미아
노력
난 어떻게든 뭐라도 잘해보겠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해
우리가 주고받은 말들은
다 나의 노력이란 걸
난 어찌 됐든 뭐라도 끝내보겠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해
지금껏 보내온 내 어제는
다 나의 노력이란 걸
물어보지 않아도 돼
난 내 눈으로 분명 말했지
나는 내일만을 보며 사는
걱정 많은 사람
난 조금 지쳐온 나의 고된 날엔
너의 작은 위로면 됐고
잃어버린 어제 또 오늘은 참 좋겠어
괜히 그럼 또 괜찮아
난 어찌 됐든 뭐라도 잘해보겠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해
우리가 지나온 그 어제는
다 나의 노력이란 걸
물어보지 않아도 돼
난 내 눈으로 분명 말했지
나는 내일만을 보며 사는
걱정 많은 사람
난 조금 지쳐온 나의 고된 날엔
너의 작은 위로면 됐고
잃어버린 어제 또 오늘은 참 좋겠어
괜히 그럼 또 괜찮아
그런데 난 또 이런 고된 날엔
어떤 노력도 필요 없고
그런 네 자그마한 마음이면 돼 참 좋겠어
괜히 그럼 또 괜찮아
요즘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 참 좋습니다. 😊
일렁이는 내 마음을 달래주는 노래❤️🔥🍑❤️🔥
고마워요, 항상
리메이크지만 앵콜요청금지 도 너무 좋아요 1일1듣는 노래!!!
너무 좋아요 노래
최유리,,,, 최고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최유리 플리 사랑,,,,,,🤍
잘 듣고 있어요 고마워요
'그래도' 너무 좋다 피로가 사르르 풀리는 느낌 최고에요!!!
매일 출근길에 듣네요. 출근길이 즐거워지는 마법
19:20 동그라미
와 오늘 눈 오는데 이거 듣고있는데 너무 좋아요 징챠
thank you ~
(from Hong Kong)
유라님 노래 진짜 좋아ㅠㅠㅠㅠ,,,,,근데 숲도 진짜 좋아용 !!!
요즘 푹빠져 듣는 목소리 너무좋아요~~👍
단짝
옛날 나의 마음엔
이름 모를 따듯한 내 친구가 있어요
그 시절의 나는 잃을 게 넘쳐난
겁이 많은 사람이었어요
옛날 나의 마음의
이름 모를 따듯한 내 친구가 여전히
그 시절의 나와 지금 이때까지
있어준다 생각했었는데
아 난 이제 잃을 게 없으니
너를 한 번이라도 안아줄 걸 그랬지
하며 이젠 쓸모가 없어진
후회들에 또 다른 후회만 안아간 채
있잖아 난 그때 나를 바라볼 때
그게 나인지도 모르며 널 사랑했어
그래 잃어버린 게 나을지도 모른다며 너를
애써 외면했던 나를 용서해
아 난 이제 잃을 게 없으니
너를 한 번이라도 안아줄 걸 그랬지
하며 이젠 쓸모가 없어진
후회들에 또 다른 후회만 안아간 채
있잖아 난 그때 나를 바라볼 때
그게 나인지도 모르며 널 사랑했어
그래 잃어버린 게 나을지도 모른다며 너를
애써 외면했던 나를 용서해
있지 우린 그때 서롤 바라볼 때
마음 아픈 날 다 멀리 사라지길 바랬어
그래 우린 웃어야만 하지도 않았었는데
애써 외면했던 나를 용서해
따뜻하네요
답답한 새벽 넘 좋아요~♡
이분 누굽니꽈~~~~ 와~~~
이번에 나온 노래 추가좀 해주세여 개좋던데 바다, 숲
젤 좋아하는 플리... 최고 짱..... ㅠ,,ㅠ
노력, 나야, 동그라미,
짙은 목소리 너무 좋아해요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바로 저장,
잘 듣겠습니다
일하면서 듣기 편하고 좋아요!!
이것밖에 최애 ㅎㅎㅎ
자우림이랑 새소년도 해주세요!!
1:16:38
권진아도 해주세요 !
1:16:39 광고제거
Anyone can help me please what's song in english?
Her name is Choi Yu Ree. Hope I am not too late😊
독히야 듣구 이써??
웅! 너무 조아!!
며칠맘에 어ㅐ광고가 이렇게 늘렀는ㄷ지..
여자폴킴같은느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