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2 ~ 20201122 이제 갓 전역한 민간인입니다. 뭐 코로나때문에 전역전휴가로 1달 땡겨서 나와서 사실상 나온 건 10월 22일이긴 하지만.. 어쨌든 각설하고 입소 전에 갈비탕을 먹었는데 어찌나 그리 맛이 없던지.. 라는 생각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데 벌써 전역을 했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ㅋㅋㅋㅋ 이미 부대 내의 생활에 적응될대로 된 몸이라 전역이라는 단어는 꿈에도 생각 없었습니다. 전역 하루 전날까지도 체감 안 됐습니다. 전역날 아침에 군장사열 다 끝내고 위병소로 도열을 나갈 때 체감이 되더군요. 행보관님 중대장님 동기후임들이랑 단체사진 찍고 위병소를 나가서 아버지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정확히 10분정도만 기뻤던 것 같습니다. 내가 그토록 원하던 자유의 몸이 되었는데.. 정말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기분. 아마 그 기분은 전역날에만 느껴볼 수 있는 느낌일 겁니다. 시간 정말 빨리갑니다. 입소식부터 시작해서 전역날까지 있었던 모든 군생활 에피소드가 아직까지도 뚜렷하게 기억이 납니다. 아직 복무중이신 장병여러분들도 시간 금방 가니 너무 마음 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ㅋㅋㅋㅋ 아 그래도 굳이 시간 빨리 가는 팁이 있다면 남은복무일수는 너무 자주 보지 마세요ㅋㅋㅋ 전 군생활 하면서 100일 깨지기 전까지 제가 자의로 남은복무일수 본 적 없는 것 같습니다. 100일 깨질 때 쯤이면 아마 90% 이상일 텐데, 그때 이제 한참 밑에 있는 후군번동기들이나 후임들 퍼센트 보면서 위안삼으면 됩니다.
말년이 되어갈 수록 몸은 점점 더 편한데, 시간은 점점 더 안간다. 일,이병때는 짬이 찰 수록 몸이 편할거니까 휴가도 별로 안땡기게 될줄 아는데, 막상 짬이 차면 찰 수록 휴가가 더 땡기고 더 좋아진다. 안에 있으면 정말 지겨워 죽을 판이거든. 난 짬 찰수록 휴가가 더 좋은데, 밖에선 짬 찰수록 그만 좀 나오라며 구박한다. 제대 휴가 나가는 날은 정말 완전히 제대한 것처럼 날라갈거 같은 기분이다. 그런데 막상 진짜 제대하는 날은 생각보다 별 느낌 없더라. 뭐 좋긴 좋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단 영... 그리고, 난 제대하는 당일에도 몸을 사렸다. ㅋ 당장 친구랑 술먹으러 튀어 나가고 싶었지만 일부러 참고 집에 박혀 있었다. 그날 자정12시까지는 군인 신분이니까...ㅋㅋㅋㅋ 군대 휴가 나왔을때도 술자리 잘만 갔었으면서...어쩐지 제대 당일날 하루는 정말 몸이 사려지더라. 재수 없으려면 뒤로 자빠져도 코 깨진다고, 오늘 하루 남겨놓고 무슨 일 생기면 우짜노...싶어서.
99년에는 입대 영장이 집으로 날아왔나? 난 96군번인데, 동사무소에 가서 입대 영장 받아갔는데. 집으로 전화가 오더니만, 입대 영장 찾아가라고 하길래...그 순간 왜 그렇게 심장이 쿵쾅거리던지....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 당시엔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모든 연락이 집 전화로 왔었지.
정말 제대하고 한....20년...정도는 군대꿈 가끔자주 꾸었는데...분명 제대하고 회사도 다니고 그랬는데 군대에 있는거야...근데 이상한건 선임하사 중대장 만나도 막 군기 차리지 않고 뭐...대충 이야기 하고 그랬지.....마치 뭐랄까 민간인과 군인의 중간쯤 정도....그렇게 하다가 꿈이 깨고 그랬지...
전역하기 한달전부터.. 사실 고민 많이 했습니다. 사회 엄청 힘들것같고 부사관이 안정적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ㅎㅎ 그래서 맞선임한테 고민을 전부 털어놓았는데, 그 사람이 딱 한마디 했습니다. '야.. 그래도 사회는 사회야' 한 3초정도 벙쪄있다가 몸이 먼저 움찔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 순간 제 뇌리를 번쩍 스치며 반사적으로 소리쳤습니다 "아차 씨발!" 그렇습니다. 똥밭에서 굴러도 군대보다 사회가 낫습니다
우리나라 군대는 지금까지 징병제를 노예제로 이용해왔다 지금까지도 징병된 병사들은 현대사회에서 보장하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존엄성과 권리조차 박탈당한 노예들의 모습이다 준전시국가이고 우리나라보다 더 강력한 징병제인 이스라엘 군대에선 병사들이 사용하는 숙소나 식당이 장성이 사용하는 숙소나 식당과 동일한 형태이고 병사들은 사람에겐 경례를 하지 않는다 당연히 장성에게도 경례를 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존칭도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당연히 직업군바리는 병사로서 의무복무기한을 채워야 자격이 주어주고 병사들은 자신의 지휘관이 무능하거나 잘못하면 투표를 통해 짤라버릴수도 있다 그래서 어떤 훈련이든 계급순으로 앞장서고 병사들보다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쫒겨난다. 하물며 직업군바리가 병사들 인격모독 하거나 사적인 일을 시킨다는건 애초부터 존재할수가 없다 이스라엘군대 법과 제도는 병사가 장성보다 더 존중받고 소중한 존재가 되도록 만들었고 병사들이 군대의 주체이자 감시자가 되어 지금 세계에서 병사들의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강력한 이스라엘 군대의 근원이 되었다 이게 현대사회에서 징병제국가 군대의 모습이다 그런데 우리는 육군의 경우 참모총장 1대부터 21대까지 전부 과거 일제 일본군 출신일 정도로 일제의 식민지 노예군대의 가치관과 제도를 그대로 이어받아서 지금까지 해오고있다 그동안 징병된 병사들은 사회에서는 오갈데없는 직업군바리 자리유지를 위해 산술적 근거가 되도록 머릿수 채우주고 그 밑에서 24시간 갇혀서 사회와의 접촉을 차단 당하고 집단숙소에서 개인 사생활도 없이 생활하면서 감시와 억압속에 인권모독이나 범죄행위를 당해도 찍소리 못하고 벌벌 떨다가 먹을거나주면 좋아하는 가축수준의 의식을 가진 노예로 길들여진다...그걸 군기라고 세뇌된채로 그래서 논산훈련소 인분사건처럼 직업군바리 한마리가 똥을 찍어먹으라고 해서 190여명의 훈련병이 똥을 찍어먹었고 그중 단 한명만이 사회에 알린 21세기에 믿기지 않는 일도 일어났었고, 여군바리가 병사들 샤워장에 들어가고 병사들이 벌거벗은채로 기합을 받았다는 경험담도 있는데 사회에선 상상하기 힘든 범죄행위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고 병사들은 그것을 사회에 알릴 생각조차 못하는 머저리노예로 길들여진다. 대외적으로는 이런 병사들의 불쌍한 모습이 국방예산 타와서 직업군바리 아가리에 넣어주는 쇼윈도 앵벌이로 이용되고 군대에 대한 비난이 있을때에는 항상 앞장세워 방패막이로 이용되어왔다 가장 안타까운것은 병사들은 그렇게 노예로 길들여져 전역한 후에도 마치 예전 노예들이 노예생활에 익숙해지면 서로 자기발에 달린 쇠사슬이 더 무겁다고 자랑한것처럼 서로 더 가혹한 노예생활을 했다며 자랑인듯 떠벌리면서 이 쓰레기 시궁창이 아직도 군대라고 불리며 방치될수 있도록 보호막역할을 하고있다는것이다 현대국가에서 이렇게 병사들을 가둬놓고 억압하며 인간이하의 의식상태의 노예로 길들이는 곳은 세계 어디에서도 볼수없다. 이는 과거 일제의 위안부나 강제징용과 다를바 없는 범죄집단의 모습이다 여기에 국가를 위해 봉사하러간 젊은이들이 일제식민지 노예군대 의식수준에 머물러 있는, 사회에서는 인간취급도 못받을 사회폐기물급 인간들 밑에서 노예취급 받으며 노예로 길들여지고있는데,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과 군바리연금을 받아쳐먹는 범죄집단을 지금까지도 방치하고 있다는것을 우리들은 인지해야하고 수치스러워해야한다
99년 4월6일입대 2001년 6월5일 전역 입대할때랑 전역할때랑 기분이 다르면서도 비슷한 허무함 같은게 있었음
그럴것같아여
가끔씩 군대 재입대하는 꿈꿀때 소오름..
저두요97 군번입니다만
와 26개월 ㄷㄷ 나는 18개월인데
99년 6월 군번입니다...
추억 돋네요 ㅋㅋ전투화줄 침상에 앉아서 묶던 상병시절 그립네요 ㅋㅋ그때가 좋을때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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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이다.. 군대안에선 할일없는것이 권력의 상징이였지만, 사회에선 할일이없는것은 무능함이였다는것. 정말명언이다 ㅋㅋㅋ 현실도 그렇고
진짜 전역하고나서 막 기분좋기보다는 허무하고 꿈을 꾼 것 같은 느낌이었음
위병소 나오기전의 순간은 말로 설명할수없음 인생에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음
막 신나기보단
Npc세상에서 현실로 탈출하는 느낌
가장 슬픈건 군대에 있을 때 전역하는 꿈 꾸는거임
전역하는 꿈 꾸다가 깨면 옆에 선,후임/동기들 자고있음...
난 훈련소 2일차때 그 꿈 꿨는데...
사실상 말차나올때 이미 전역한 기분 다 느껴서 전역할때 생각만큼 기분 좋은건 아니었죠
ㅇㄱㄹㅇㅋㅋㅋㅋ
이미 개구리 다치고 전역느낌 다내서 ㅋㅋㅋㅋㅋ 막상 전역날 느낄게 없음ㅋㅋㅋ
ㄹㅇㅋㅋ
ㅋㅋㅋ 말출 나와서 바로 알바했는데
진짜 일이등병때는 그라고 전역하면 날아갈거같다는 느낌일거같앗는데 막상전역하니 먼가 느낌이이상함 ㅋㅋ
옛날 생각나면서 그립네요. 1996년 그 가을... 모든 것이 새로웠던 곳
다들 잘 지내고 계시겠지... 보고 싶네요
★군대팁 드립니다★ 군 보급용 마스크 쓰시면 피부 100% 망가집니다 그이유가 군대 마스크는 피부에 자극적일수 있는 질나쁜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져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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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낸트러블피부전용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
훈련소 수료할때 다 끝난줄알고 정말좋아했는데 참 어리석은 생각이였고 전역날에는 세상 행복할줄 알았는데 뭔가 모르게 기분이 이상하다 그냥 휴가나가는 기분이였고 다시 복귀 해야할꺼같은 기분이였음 말차때가 더 좋았음 ㅋㅋㅋ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6월11일날 전역 했는데 막상 전역하는날 기분 좋진 않더라고요
@@kjw7561 늦었지만 고생하셨습니다 :)
@@kjw7561 저도 6월 11일 전역인데.. ㅎㅎ.. (25년..)
@@the_hole793 제 아들군번 이시네요 ㅋㅋㅋ 화이팅 ! ㅎㅎ
@@kjw7561 감사합니다..ㅠ
와 진짜 전역하고 다시 입대하는 꿈 꿔서 개빡치는거 개공감입니다
휴가 진짜 와..
이병 - 감히 휴가따윈 상상도 못함
일병 - 일병 2호봉이 되어서야 신병휴가 감
상병 - 그래도 휴가는 자주갔는데 상병 말에 후임들 휴가 가게 해준다고 내가 못감-_-;;
병장 - 상병 말에 못 간 휴가 오지게 갔음ㅋㅋㅋㅋ
@@choir4652 에고.. 힘내십쇼
@@choir4652 휴가도 제대로 못가고..ㅜㅜ 건승하십쇼
그래도 군시절이 그리운 1인이네요
2년2개월의 순간이 머릿속을 지나갑니다
내가 군대 가기전 마지막으로 들었던 노래: 이등병의 편지
병장때 시간나면 공부해야 후회안함. 사회에서 뭘할지 고민에 시간. 자격증을 취득하던 하다못해 운전면허라도 준비하는 시간이 되시길~~
@김장 옛날에는 갈구었답니다
전역할땐 진짜 이세계에서 현실로 돌아온느낌남 ㅋㅋㅋㅋ
집에온 첫날 푹자고 일어났을때 그런 느낌받음
요즘 군대는 상병 병장 달면 달수록 후임 눈치보는거 같드만
ㅋㅋ지금 그 상병장들도 이등병때 똑같아서 억울할거없음
@@정우민-h3z ㅇㄱㄹㅇ ㅋㅋ
이등병때 식당청소 이갈렸는데 상병 5호봉 되고 이제 식당청소 상병장이 하라는 행보관 때문에 진짜 존나 빡쳤는데 ㅋㅋ 후 아직도 꿈에 나온다
@@appdungyi3660 진짜 개빡... 식사 집합 이등병 일병때 온 막사 뛰어다니면서 선임 찾아 다녔는데, 내가 상병장 달고나니까 부조리라면서 상병장들이 후임들 찾아다니면서 모아라고 했었는데... 개같은 행보관..
@@나다라-y1p 할꺼면 전체로 하던지 상병장을 오히려 적폐 취급하길래 어이가 없었습니다 신병들을 위해 말전출 15일을 포기하라고 했을때는 부대 엎어버릴려다가 쇼부 봐서 나갔는데 진짜 ㅋㅋ
5:29 부터 진짜 공감된다 ㅋㅋㅋㅋ ㅠㅠㅠㅠ 웃프네
20190422 ~ 20201122 이제 갓 전역한 민간인입니다. 뭐 코로나때문에 전역전휴가로 1달 땡겨서 나와서 사실상 나온 건 10월 22일이긴 하지만.. 어쨌든 각설하고 입소 전에 갈비탕을 먹었는데 어찌나 그리 맛이 없던지.. 라는 생각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데 벌써 전역을 했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ㅋㅋㅋㅋ 이미 부대 내의 생활에 적응될대로 된 몸이라 전역이라는 단어는 꿈에도 생각 없었습니다.
전역 하루 전날까지도 체감 안 됐습니다. 전역날 아침에 군장사열 다 끝내고 위병소로 도열을 나갈 때 체감이 되더군요. 행보관님 중대장님 동기후임들이랑 단체사진 찍고 위병소를 나가서 아버지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정확히 10분정도만 기뻤던 것 같습니다. 내가 그토록 원하던 자유의 몸이 되었는데.. 정말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기분. 아마 그 기분은 전역날에만 느껴볼 수 있는 느낌일 겁니다. 시간 정말 빨리갑니다. 입소식부터 시작해서 전역날까지 있었던 모든 군생활 에피소드가 아직까지도 뚜렷하게 기억이 납니다. 아직 복무중이신 장병여러분들도 시간 금방 가니 너무 마음 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ㅋㅋㅋㅋ
아 그래도 굳이 시간 빨리 가는 팁이 있다면 남은복무일수는 너무 자주 보지 마세요ㅋㅋㅋ 전 군생활 하면서 100일 깨지기 전까지 제가 자의로 남은복무일수 본 적 없는 것 같습니다. 100일 깨질 때 쯤이면 아마 90% 이상일 텐데, 그때 이제 한참 밑에 있는 후군번동기들이나 후임들 퍼센트 보면서 위안삼으면 됩니다.
1년 9개월이 아닌 1년 7개월하셨네요
12년도 제대입니다. 제대하고 집에왔을때 처음으로 공허하다는 느낌을 알았습니다. 공감갑니다.
전역하고
재입대하는꿈
겁나많이꿈ㅜㅜ😭😭😭😭😭😭😭
저는 전역한지 7개월정도 됬는데 아직 한번도 꾼적없음
깰때 머리부터 만져보고 안심하는 내모습
01군번인데 40살 먹어도 가끔 꿔요 ㅋㅋ
@@랩통령 됐는데...
저는 재입대가 아니라 전문하사 되는 꿈 꿔서 식겁;;
주말에 군복 있고 19분뒤에 근무 나가는데, 감회가 새롭다 ㅋㅋㅋ
전역당일날이 진짜 공감이간다 집에 왔을때 아무것도 없는느낌이었고 진짜 허무했음
근데 요즘은 이등병이 제일 편함 ㅋㅋㅋㅋㅋ 못건드림 ㅋㅋㅋㅋ
저 5월31일에 군대가는데 진짜그래요??
@@달마지-g7c 아니요ㅋ
전역하고 보니 입꼬리 슬슬 올라가누
ㅋㅋㅋㅋㅋㅋㅋ 전역하니까 군대관련된 영상 웃으면서 봄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리얼 입고리 씰룩 거리누
ㅋㅋㅋ
ㄹㅇ ㅋㅋ
휴가복귀해서 전역 이틀 대기할때가 시간 최악으로 안가지 시계가 아예 멈춘기분 이틀이 군생활중에 가장 긴시간 ㅋㅋㅋㅋ근데 그러고 전역해서 진짜 집에 도착하면 졸 허무하긴함 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산훈련소 입대 11일밖에 안 남았네요 ;;
(와 이 댓글쓴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내일 전역이네.....)
어떡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kvl69 왜웃음? 귀엽게
@@랩통령 모르겠어요 웃음이절로~~^^7
@@vkvl69 귀여우세요 ㅋㅋ
100일휴가 복귀때 진짜 자살충동 일어남...ㅋㅋㅋ 군생활중 가장 힘든 순간이었네요...
100일 복귀 하는날 이별 통보 받아보삼 국방부 쳐들어가 수류탄 자폭 하고 싶어짐 ㅋㅋㅋ
ㄹㅇ
100일 휴가 나가기 하루 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오랜만에 나간 휴가인데 졸라 우울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일휴가를 200일넘어도 못가고 있음...
100일 휴가 복귀하는날에 way back home 들으면서 복귀하는거 참 현타많이왔는데 지금보면 입꼬리 올라가네 ㅋㅋㅋ
100일휴가에 22시만 되면 잠오는 옵션까지 했으면 완벽인데ㅋㅋㅋㅋㅋ그땐 졸음 참아가며 술도 마시고 게임한다고 고생했지
진짜 전역한지 15년이 지나도 군대가는꿈은 계속 꾼다
말년이 되어갈 수록 몸은 점점 더 편한데, 시간은 점점 더 안간다. 일,이병때는 짬이 찰 수록 몸이 편할거니까 휴가도 별로 안땡기게 될줄 아는데, 막상 짬이 차면 찰 수록 휴가가 더 땡기고 더 좋아진다. 안에 있으면 정말 지겨워 죽을 판이거든. 난 짬 찰수록 휴가가 더 좋은데, 밖에선 짬 찰수록 그만 좀 나오라며 구박한다. 제대 휴가 나가는 날은 정말 완전히 제대한 것처럼 날라갈거 같은 기분이다. 그런데 막상 진짜 제대하는 날은 생각보다 별 느낌 없더라. 뭐 좋긴 좋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단 영...
그리고, 난 제대하는 당일에도 몸을 사렸다. ㅋ 당장 친구랑 술먹으러 튀어 나가고 싶었지만 일부러 참고 집에 박혀 있었다. 그날 자정12시까지는 군인 신분이니까...ㅋㅋㅋㅋ 군대 휴가 나왔을때도 술자리 잘만 갔었으면서...어쩐지 제대 당일날 하루는 정말 몸이 사려지더라. 재수 없으려면 뒤로 자빠져도 코 깨진다고, 오늘 하루 남겨놓고 무슨 일 생기면 우짜노...싶어서.
99년에는 입대 영장이 집으로 날아왔나? 난 96군번인데, 동사무소에 가서 입대 영장 받아갔는데.
집으로 전화가 오더니만, 입대 영장 찾아가라고 하길래...그 순간 왜 그렇게 심장이 쿵쾅거리던지....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
당시엔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모든 연락이 집 전화로 왔었지.
대범이형 군대영상만 ㅈㄴ재밌다 이렇게된김에 군대유튜브로 가자
다른것도 재밌어용
99년 1월 군번입니다 전역하고 군대 다시가는꿈을 몇번이나 꿨는지.... 공감합니다
처음왔어요 내년에 군대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 여기 영상은 걍 재미로 보는거지 도움은 별로 안대여.....ㅈ같은 추억을 공감하는 영상이랄까..
내년입대ㅋ -민방위드림
아.안돼!! ㅠㅠㅠㅠ 내가 내년에 입대라니 ㅠㅠㅠㅠ
솔직히 다필요없고 눈치랑 센스만있으면 알아서 다 잘해줌 결론 사회경험없으면 폐급될 가능성이 높다
나도 2022년 입대임
형님 대범한티비 나오시는분들이 다 똑같은것같은데 등장인물 소개영상하나 찍어주시면안될까요?
22년 3월 20일 전역.. 1년뒤 이날 이댓글을 다시 볼 수 있기를..
ㅎㅎ 저도 그때 전역하네여 우리 같이 그때까지 힘내봐여 :)
하하.. 22년 2월9일 전역.. ㅎ
22년 절대 안와..
Zzzzzzzzz..
ㅋㅋㅋㅋㅋ 짬찌쉑들 ㅋㅋ
와 모든게 느껴진다............
다음 테마는 벤자민 시간은 거꾸로 군버전으로 해주세요 병장부터 훈련소까지
전역당일 저 만감이 교차하는 감정 아직도 생각난다ㅋㅋㅋㅋㅋ
전날부터 두근두근하고 좋은데 막상 휴가가는느낌 같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ㅋㅋ
@@일알-k7o ㅇㅈ합니다ㅋㅋ그냥 첨에는 긴 휴가 나온거 같다가 복학하거나 알바하면서 다시 사회에 스며들면 아 내가 전역했구나..느껴지더라구요
진짜 전역할 때 그 기분은 군필 남자들만 아는 그 기분임... 시원섭섭이 딱 이때 느낌..
입대할때 이환호형은 대범이형을 배웅하고 보충대에서 헤어질때는 화면밖으로 나가더니 그직후 구대장(보충대조교) 목소리로 나옴. 그리고 경규황형은 훈련소 조교였다가 자대선임이었다가 대범이형이 일병다니까 후임으로 나옴. 나중에는 같이 전역하는 동기 ㅋㅋ
헐 딱걸렸네요
입대 전날 다사랑치킨 반넘게 남기고온게 입대 첫날밤 생각남.. 아직도생각남.. 그리고 전역할때 집같은 이 부대를 더 이상 못돌아온다는게 뭔가 허무하고 아이러니하고 참 복잡한 기분이였음..
3일뒤 입대입니다 다녀오겠습니다 !..
지금 갔겠네
ㅠㅠㅠㅠㅠㅠ
다녀왔겠네 난내일입댄데
영장 안받는법 : 받기전에 가라고 아 ㅋㅋㅋ
ㅆㅂ오늘 재입대 꿈 꿨음ㅋㅋ진짜 아쉽다고 평소에 생각했던게 싸악 내려가면서도 깨어났을때의 안도감이 개ㄹㅈㄷ네
대범님 표현 잘하시네요ㅎ
93년군번..94년도 여름 상상할수 없던 1달간의 죽음의 더위..
94년 4월 군번이었습니다 ㅠㅠ
6:50 여기 상현아웃겨줘에서 나온 화장실 아닌가요,,?
범오빠❤️머리자르니깐 댕댕이가 됩네여
전역할 땐 좋다가도 취준 때문에 우울했는데, 이젠 임용될 땐 진짜로 취업 고민이 모두 해결되어 기분 좋다가도 메꿔야 할 것들 때문에 급우울함.
7:20실제로 저런꿈 꿔본사람
⬇️
Me...어제도 꿨음...
ㅋㅋㅋ 저는 전역하고 좀 후에 행정반 앞에 서있는 꿈을 꿔서 식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후에 진짜 많이 꿈 ㅋㅋㅋ
대범이형 내가 최초로 팬카페 가입하고 싶게 만든 연예인ㅋㅋ 근데 팬카페가 없네요 형?
정말 제대하고 한....20년...정도는 군대꿈 가끔자주 꾸었는데...분명 제대하고 회사도 다니고 그랬는데 군대에 있는거야...근데 이상한건 선임하사 중대장 만나도 막
군기 차리지 않고 뭐...대충 이야기 하고 그랬지.....마치 뭐랄까 민간인과 군인의 중간쯤 정도....그렇게 하다가 꿈이 깨고 그랬지...
ㅋㅋㅋㅋㅋ이제 민방위4년차...아직도 신삥들보면 입꼬리가 실실 올라가는겅 참을수가없다....히히히히
ㄹㅇㅋㅋ 야비군 5년차...
개부럽ㄷ...
전 말차 나올 때랑 전역할 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는데 며칠 지나니까 허무하더라구요 ㅋㅋ
군생활 즐거웠지 나름 좋은부대
구타. 가혹행위없었고
부조리는 있었지만 심각할정도는 아니였고 ( 상병때 풀림 )
좋은 선임들도 만나서 할만했다.
전역하고 다음날 눈을떴을때 그상상할수없는기분!앞으로에대한두려움과기대감,공허함등등많은생각이들죠.ㅎ
휴가나갈 때는 진짜 날아갈 기분인데, 전역할 때는 왠지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더군요. 다 똑같이 느끼나봅니다.
2:16 드디어 나간다sh
입대를 앞두고있는분들께 자대가서 눈치껏 행동만하고 너무 잘하지도 못하지도 말고 딱 중간만 하세요ㅋㅋㅋ
분명 4:40 이 때 전역 나왔는데
왜 영상이 8분짜리인가 했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년전 입영영장 나오던날 군생활 막막했지 훈병으로 6주 신병교육기간 수료식 차라리 이때가 천국이었지 막상 첫 휴가 나왔다가 첫휴가 복귀 당일날 아 씨발 남은 군생활 막막하다가 마냥 짬지가 아니다 보니 1년만 지나면 어느정도 짬밥이 되지 병장진급 하고나면 마냥 남은 군생활이 편할것 같다고 느껴지다가 제대 100일정도 남아봐 그때부터는 시간 존나 안가여 제대하고 나면 뭐해서 먹고살지 그거 생각하면 그때는 시간이 더안간다니까
군입대 하루전 ….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2026년 1월 29일에 다시 오겠습니다
형님 요즘 군대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ㅋㅋㅋ;; 이러면 큰일나요 이제 줄줄이 영창간답니다
요즘은 상병,병장달면 고참이 후임 눈치봐야지
@@존맛청포도 ㅇㅈ 이등별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ㅠㅠ 곧 군대인데 고생하겠구만 코로나 때문에 외출 휴가 전면 통제 받고 대부분 금지라던데
백일휴가땐 진짜 쓰러지도록 술먹고 놀고 복귀했는데 ㅋㅋ
상병 꺽일쯤 되면 휴가나와서 노는것보다
빨리 부대 복귀해서 동기 후임선임들이랑 놀고싶은 마음이 더 커짐
? 전혀 ㅋㅋㅋ 상말인데휴가복귀때 너무 ㅈ같은데
이건 좀 개소리같은데
2022년 7월 4일 ~ 2024년 1월 1일
내가 전역한거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
시간은 지나가니까 다치지만 말고 하면된다...
군대 다시 가는 꿈은 제대하고 한 20년 정도는 꾸었는데 요샌 안 꾼다. 86군번. 얼마 전엔 우리 큰아들이 군대 갔음.
전 17군번인데요 ..어떤사람이 요즘군대랑 옛날군대랑 힘든건 똑같다던데. 확실히 옛날군대가 훨씬 힘든건 인정합니다
군대에서 이등병은 싹싹해야 하고 뭐든 빠릿빠릿해야 한다고 한게 너무 짜증났음
근데 신기하게 전역날 진짜 이상하고 어색하고 희한하고 좋은듯 안 좋은 그렇다고 다시 들어가긴 싫고 ㅋㅋㅋㅋ
군대에서 훈련 뛸때마다 가장 떠오르는건 유리컵에 얼음 동동 띄운 콜라 한잔
오 정대철형님..
낼 입대입니다. 무야호~
사회에선 줘도 안먹는 초코파이를 훈련소에선 그거땜에 종교도 바꿈 ㅋㅋㅋㅋ 결국 세가지 다 격어보게됨
오늘 전역합니당~~ ㅋㅋㅋㅋㅋ 이거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
꼭 다른꿈들 꿀때는 꿈안에서 아무런 생각안드는데 군대꿈만 꾸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더라
전역후 군대꿈보다 복무중에 집에있는꿈이 더 끔찍 하다 눈뜨면 새벽 근무교대 ㅋㅋ
2013.2.4 ~ 2018.5.1
잘 보고 갑니다
부사관하셨나봐용?
전역하기 한달전부터.. 사실 고민 많이 했습니다. 사회 엄청 힘들것같고 부사관이 안정적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ㅎㅎ 그래서 맞선임한테 고민을 전부 털어놓았는데, 그 사람이 딱 한마디 했습니다.
'야.. 그래도 사회는 사회야' 한 3초정도 벙쪄있다가 몸이 먼저 움찔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 순간 제 뇌리를 번쩍 스치며 반사적으로 소리쳤습니다
"아차 씨발!"
그렇습니다. 똥밭에서 굴러도 군대보다 사회가 낫습니다
선임한테 매일 절 해야한다 이건 진짜
이등병 휴가 나가기 전에 하루종일 잠만자기 리스트에 있었는데 나가보니ㅋㅋㅋ 시간 아까워서 안잠
아직도 꿈에서 새벽에 취사하는
꿈을꿉니다ㅠㅠ
전역한지 9개월 지났는데 아직도 이러네요..
언제쯤 끝날까요ㅠㅠ
부럽다... 입대 16일 남았습니다
ㅈ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겠당
아이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월에 전역이시네 좀더 화이팅 하십시오
김대범 화이팅 ~~~ ^^ 86 ~ 88
군 전역한 친구들 세상 다가진 기분 든다는데,
막상 대학/사회생활 하려다 보면 할 게 없나요??
(지극히 몰라서 묻습니다)
요즘 군대랑 너무다르다~
요즘 이병 개빠졌는데 ㅋㅋㅋㅋ
이걸 보는 사람이 있을까..
2023년 11월 13일 입대 2025년 5월 12일 전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이 안보여요..😢
형 1월에 먼저 갈게 화이팅...
뺑이치라
와 내가 2023년 12월 말출이였는데...😢
전역 다음날 일어났는데 2년간 시간이 지워진 느낌...이었다...
어우 느낌 확오네요
와 2년 ㄷㄷ
우리나라 군대는 지금까지 징병제를 노예제로 이용해왔다
지금까지도 징병된 병사들은 현대사회에서 보장하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존엄성과 권리조차 박탈당한 노예들의 모습이다
준전시국가이고 우리나라보다 더 강력한 징병제인 이스라엘 군대에선
병사들이 사용하는 숙소나 식당이 장성이 사용하는 숙소나 식당과 동일한 형태이고
병사들은 사람에겐 경례를 하지 않는다
당연히 장성에게도 경례를 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존칭도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당연히 직업군바리는 병사로서 의무복무기한을 채워야 자격이 주어주고
병사들은 자신의 지휘관이 무능하거나 잘못하면 투표를 통해 짤라버릴수도 있다
그래서 어떤 훈련이든 계급순으로 앞장서고 병사들보다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쫒겨난다. 하물며 직업군바리가 병사들 인격모독 하거나 사적인 일을 시킨다는건
애초부터 존재할수가 없다
이스라엘군대 법과 제도는 병사가 장성보다 더 존중받고 소중한 존재가 되도록 만들었고
병사들이 군대의 주체이자 감시자가 되어 지금 세계에서 병사들의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강력한 이스라엘 군대의 근원이 되었다
이게 현대사회에서 징병제국가 군대의 모습이다
그런데 우리는 육군의 경우 참모총장 1대부터 21대까지 전부 과거 일제 일본군 출신일 정도로
일제의 식민지 노예군대의 가치관과 제도를 그대로 이어받아서 지금까지 해오고있다
그동안 징병된 병사들은 사회에서는 오갈데없는 직업군바리 자리유지를 위해 산술적 근거가 되도록
머릿수 채우주고 그 밑에서 24시간 갇혀서 사회와의 접촉을 차단 당하고 집단숙소에서 개인 사생활도
없이 생활하면서 감시와 억압속에 인권모독이나 범죄행위를 당해도 찍소리 못하고 벌벌 떨다가
먹을거나주면 좋아하는 가축수준의 의식을 가진 노예로 길들여진다...그걸 군기라고 세뇌된채로
그래서 논산훈련소 인분사건처럼 직업군바리 한마리가 똥을 찍어먹으라고 해서 190여명의 훈련병이
똥을 찍어먹었고 그중 단 한명만이 사회에 알린 21세기에 믿기지 않는 일도 일어났었고, 여군바리가 병사들
샤워장에 들어가고 병사들이 벌거벗은채로 기합을 받았다는 경험담도 있는데 사회에선 상상하기 힘든
범죄행위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고 병사들은 그것을 사회에 알릴 생각조차 못하는 머저리노예로
길들여진다. 대외적으로는 이런 병사들의 불쌍한 모습이 국방예산 타와서 직업군바리 아가리에 넣어주는
쇼윈도 앵벌이로 이용되고 군대에 대한 비난이 있을때에는 항상 앞장세워 방패막이로 이용되어왔다
가장 안타까운것은 병사들은 그렇게 노예로 길들여져 전역한 후에도 마치 예전 노예들이 노예생활에
익숙해지면 서로 자기발에 달린 쇠사슬이 더 무겁다고 자랑한것처럼 서로 더 가혹한 노예생활을 했다며 자랑인듯
떠벌리면서 이 쓰레기 시궁창이 아직도 군대라고 불리며 방치될수 있도록 보호막역할을 하고있다는것이다
현대국가에서 이렇게 병사들을 가둬놓고 억압하며 인간이하의 의식상태의 노예로 길들이는 곳은
세계 어디에서도 볼수없다. 이는 과거 일제의 위안부나 강제징용과 다를바 없는 범죄집단의 모습이다
여기에 국가를 위해 봉사하러간 젊은이들이 일제식민지 노예군대 의식수준에 머물러 있는,
사회에서는 인간취급도 못받을 사회폐기물급 인간들 밑에서 노예취급 받으며 노예로 길들여지고있는데,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과 군바리연금을 받아쳐먹는 범죄집단을 지금까지도 방치하고 있다는것을
우리들은 인지해야하고 수치스러워해야한다
아.... 저도이제 갈날 얼마 안 남았네요...
빨리 베레모버리고 디지털전투모로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전투모가 멋있어요 보기도 좋고요 ㅎ훈련소같은경우는 얼차려중에 가장힘든게 푸시업 둘자세로 유지하는것이랑 앉아 일어서는 간단해보여도 처음엔할만해도 계속하면 미침 ㅎ그와중에 조교 얼굴정색제데로함
26.5.29.
ㄹㅇ 머리깎을때 진짜 실감함 그전까진 별 생각없다가....
2년2개월이면 26개월인데 ㄷㄷ
11년도 군번 21개월했는데
실례지만 몇년도 군번입니까? 선배님?
99래요 ㅋㅋㅋㅋ
저게 내 미래잖아ㅠㅠ 국방의 의무......
어서와 ^^
강제징용임
전역하고 보니 개꿀잼ㅋㅋㅋㅋㅋ
요즘은 18개월, 1년 6개월 밖에 가지않습니다 내가 갈때는 1년만...되길..
1년으로 줄어도 일단 입대하면 전역 안보일거다
안에서는 너무 지겨운데 막상 나오면 가끔식 생각나는곳 물론 다시 가라면 절대 안감
막상 전역하는당일날 신고하면 존나 허무하고 현타 존나 옴....아쉽기도하고 좋기도하고 이제 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