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진정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제가 어제 아들과 나눈 대화입니다. 1.내면 들어다보기 2.나의 감정 들여다보고 인정하기 3.상대의감정도 함께 이해해주기등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겠죠!! 내가 가장 우선인거 같아요~ 나는 어떤게 좋은지,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 어떤 소리를 들으면 화가나는지등 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때 더 자유로워지고 내가 싫은건 남에게도 하지 않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이야기 들으며 아이들과 관찰일기 쓰며 더 행복해 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명상수련을 하지 않는다면 갈등 상황을 객관화하는 것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 이론은 행동할 때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즉, 이론적으로 이렇게 갈등을 해결하는 거라는 것을 머리로 이해해도 실생활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실재로 꾸준히 명상수련을 하고 자기관찰을 할 때 비로소 실제 효과를 얻을 것입니다.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스 코치님!
안녕하세요, 알렉스님우연히 추천영상에 떠서 본 영상을 타고타고 이 영상까지 오게 되었습니다.어쩌면 절망의 나락에 있던 저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려주신 게 아닌가 싶을정도로정말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모국어도 아닌데 다른 사람들에게도 진짜 내 인생을 사는 법에 대해 열정을 담아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습니다.그동안 욱욱 올라왔던 '화' 에 대해 분명 상대방만의 문제는 아니라 느꼈고,그 원인을 알지못해 늘 가슴이 답답했습니다.관찰일기를 쓰는 순간 바로 풀리더군요. 그리고 곧이어 눈물이 났어요.이 간단한 걸. 나와 주변 사람들을 그토록 힘들게 해왔구나 하구요.왜 진작 알렉스님을 만나지 못했을까 싶네요아니 지금이라도 만난 걸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거 같아요. 나중에 워크샵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관찰일기를 통해 저를 조금씩 알아가면서 제 인생에 방향성을 설정해갈 수 있을거같아요즘 매일이 설레고 행복합니다. 알렉스님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전 제 선을 누가 넘는 것도, 제가 누구의 선을 넘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대상이 완전한 타인이고 더욱이 서로 성인일 경우엔 그게 잘 지켜지는 편입니다. 내 의견이나 가치관과 달라도 "당신 생각은 그렇구나.." 하면 그뿐이니까요. 오히려 가까운 가족일수록 그 선을 못 지키는 것 같아요. 가족구성원도 그냥 하나의 개인일 뿐인데, 혈육이란 이유로 안 해도 될 참견을 하곤 하죠. 그러면서 감정도 서로 더 안 좋아지구요.. 다음번에 그런 일이 생겼을 때 이 영상 내용을 떠올리면서 감정을 우선 가다듬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갈등이 있어 심란한 찰나 딱 맞는 영상이여서 놀랍고 감사합니다. 우선 화를 올라올땐 1. 일단 반응하지 말기부터 해야겠어요. 2. 화는 글로 푼다. 3. 나, 상대방의 강박패턴 분석한다. 중요한 것, 상대방의 결핍을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사실 가까운 관계에서는 1부터가 참 어렵습니다.ㅠㅜ 그래도 노력해야죠. 갈등이 빚는 여러 참사를 생각하면... 이를 악물고라도 애써야죠. 또 나의 강박패턴 분석하기도 참 어렵더라고요. 내면을 자꾸 들여다 봐야 겠어요. 연습해서 다음 오는 갈등에는 조금더 나은 방법으로 대처해보겠어요!!ㅎㅎ
관찰일기 시작한지 벌써 1년반....하지만 아직 성과가 없어요. 그래서 워크샵을 2주째 듣고있습니다. 매주금요일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답을 찾지못해 오늘밤에도 잠들지 못하고 명상을하며, 다시한번 관찰일기 쓰기에 도전해봅니다. 제게 힘과 용기를 주세요. by d.c.Kim
우선 감사합니다. 갈등 상황에서 나를 들여다 보고 객관화를 어떻게 하는 건가 하고 방법을 몰라 답답해 했었는데 덕분에 큰 도움을 받고 갑니다. 관찰일기 쓰기도 시작을 해 봐야겠습니다. ^^ 귀하고 좋은 자료들 그냥 다 만들어지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안에 있는 결핍을 바라보고 나니 상대방의 결핍도 보이네요. 지금껏 저는 옳고 그름의 가치관 만으로 판단해 상대방의 결핍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잘못을 저지른 상대방을 철저하게 인생에서 배제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 불편한 마음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까지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알렉스ㅠㅠㅠ요즘 관찰일기 안 썼더니 진짜 삶이 불편해요. 다시 강박 오는 것 같고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여유가 없고 갈등 많이 생기고 이해하지 못하고🤣 그러네요. 이 영상을 보고도 가족이랑 이야기할 때 바로 충동적으로 반응하고ㅠ 저랑 생각이 다르면 저도 막 제 의견만 이야기하고 와우 집에 돌아와서 아 진짜 써야겠다 라고 생각했답니다. 다시 여유 되찾겠습니다!
안녕하세요..알렉스님! 유툽에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써보네요.. 몇년간 알렉스님의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또 영상으로 보면 더 행복해지네요! 그리고...오늘 우연히 영상 마지막 부분에 눈시울이 붉어지는걸 봤네요... 왜그런지는 모르지만, 저도 순간 울컥해졌네요~ 항상 좋은 영상, 더나은 삶을 위해 애쓰시는 알렉스님 건강하세요!
저는 제가 좀 부당한 상황에 놓였다 싶을 경우에는 참지 말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비록 그것이 내가 좀 그 사람의 의도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거나 내가 너무 충동적일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했지만 부당한 대우를 당하고는 도저히 참고는 못 배길 것 같아요. 그래도 관찰일기 쓰면서 효과적으로 제 분노를 재해석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억누르지 마세요! 억누르는 건 감정으로 안 느낄려고 나의 내면을 무시하는 방식입니다. 쌓이고 쌓이고 언젠가는 터집니다. 대신에 분노를 온전히 느껴보세요! 느끼고 조금 진정했으면 그 내면 원인까지 다 파악해보세요. 우리 사회에서는 강정이 일어날 때 2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내뱉거나 2. 억누르거나 세번째 대안을 제시해드리고 싶어요. 감정을 온전히 느끼세요! 이건 시작입니다. 연습이 좀 필요한데 하고 싶으시면 제 명상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모든 문제는 누구는 맞고 누구는 틀리다라는 이분법적인 진위를 가리려는 심리에서 나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 사람은 그사람의 생각으로 모든 걸 인지하고 우리는 우리 나름의 생각으로 모든 걸 인지하죠? 거기서 의견 충돌이 생겼을때, 그 의견에 대한 진위를 가려야하니 갈등이 심화되죠. 내가 맞거나 니가 맞거나, 근데 내가 틀리는 건 싫으니까 논리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내 말이 정답이라는 전제하에 현상들을 끼워맞추고.. 말의 앞뒤도 안맞고 감정싸움으로 바뀌게 되죠.. 내가 틀릴바에 그냥 그사람을 싫어하고 미워하고 무시하고 흠을내고 그래야 나란 존재가 상처를 안받을거 같거든요. '니가 틀린 존재니까 난 괜찮아' 랄까요? 사람은 보고싶은대로 보고산다는게 맞는거같아요. 싫어할려고 마음먹으면 어떻게 해서든 흠을 찾더라고요 ㅎㅎ 요즘은 남을 완전히 '이해'한다는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라는 생각이들어요.. 이해도 나의 생각을 통해 그사람을 느끼는건데 어떻게 그사람의 생각을 온전히 똑같이 제3자가 할수있겠어요? 그저 요즘은 어떠한 요소가 저런 반응을 이끌어 내는구나. 조금은 더 좋은 방법이 있을텐데 저사람도 참 힘들겠구나라며 지나갑니다
@@HigherSelfKorea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워크북을 구매해 자기관찰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누구인지 아니까 가족, 친구, 직장 모든게 편안해지더라구요. 위에 세 범주는 제가 바꿀수 없다는걸 알지만 결혼을 생각한 남자친구는 뭔가 도움을 주고 싶었어요. 제가 평생 같이 살 사람이라 더 욕심이 나는거 같아요. 워크북도 같이 했으면 좋겠고 알렉스쌤 유튜브도 봤으면 좋겠고ㅎㅎ 제가 좋은 모습으로 바뀌면 남자친구가 제 도움을 받을지 말지 선택할 확률은 높아지겠죠?ㅎ 이런 제 맘이 남자친구를 바꾸려는건지 도움만 주는건지 헷갈렸습니다. 쌤의 답변을 듣고 여러번 곱씹으니 이해가 되네요. 결국 자기 자신은 스스로 바뀌어야 한다는걸... 결혼할 사람이라 생각하니 맘이 급해졌던거 같아요ㅎ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남들이 저에게 명령조 말하거나 쓸데없는 잔소리를 들을 때면 정말 많이 분개합니다. 원인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 잔소리와 억압을 많이 받고 자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목소리의 톤이 높거나 잔소리가 많은 사람들과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고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ㅠㅠ
자기 패턴을 알아차렸잖아요. 어렸을 때 그랬지만, 오늘 날에는 아직도 피해의식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을까요? 내가 잔소리를 받아들이는 성격이면 당연히 많이 들을 꺼예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왜 그렇게 하는지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잔소리와 명령조는 상황을 콘트롤할 수 없다는 불안으로 튀어나옵니다. 잔소리하는 사람이 이미 충분히 힘들어 합니다. (자기가 약해서) 강해 보일려고 낮출 수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자짠! - 패턴 대 패턴.
1번과 2번까지는 어떻게 잘 해보겠는데 3번은 이해가 잘 안돼요..ㅠㅠ (물론 엑스트라 정도라고 하셨지만요) 다른사람이 어떤 강박/불안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제가 만약 자기합리화를 위해서 그사람이 실제로 갖고있지 않은 강박을 상상하고 갈등의 원인을 그걸로 돌린다면 저의 의식성장에 효과가 없을거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저는 주변사람들이 결핍으로 인해 한다고 생각되는 행동을 자주 보는데요, 그때마다 그게 진짜 강박이 맞을까? 나는 사실 내 의식이 낮다는거에 불안을 느껴서 남들도 나처럼 결핍과 강박으로 뭉친 존재들이기를 바라는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어렵네요
제가 보기에는 1번에서 바로 3번으로 넘어가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2번입니다. 나 자신이 이런 감정을 어떻게 생성하는지에 대한 의식이 생기고 그걸 완화시키면 분노, 짜증, 탓 등이 다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그래, 나의 이러한 내적 상태 때문에 상처를 받았구나."의 인정만 남습니다. 나의 상처를 알고 분노 없이 3번을 시작하면 타인에 대한 이해와 자비만 남습니다. "이 사람도 나와 바슷한 경험을 하고 있구나." 하지만 2번을 넘고 바로 3번을 하려면, 그것은 또 새로운 판단과 오만밖에 안됩니다. 결론적으로 2번만 키우세요. 3번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저는 어릴 적 학교폭력을 당한 적이 있어요. 운동을 하면서 체격도 달라지고 해서 어릴 때와 같은 일은 더 이상 없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먹은 지금도 어릴 때의 트라우마가 쉽게 지워지지는 않더라구요. 사람들과 대화 할 때 눈을 잘 못 마주친다거나 시비의 소지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피하고 싶고 겁부터 덜컥 나거나 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에서 식사할 때 마다~ 같은 부서 동료가 식사중간 합의없이 저랑 같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아요. 저는 밥을 먹으면서 유튜브도 보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쉬기도 하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당황스러운거죠. 상대방의 입장도 이해되지만, 이런 경우에도 관계를 위해서 내 자신을 내려놓아야 하는걸까요..??ㅜ.ㅜ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 않는 것과 상대를 위한다는 것은 동전의 양면 같아요 또 갈등이 생겼을 때 내 패턴 분석은 어느정도 할 수 있다고 해도 상대 패턴 분석은 상대가 동의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상대패턴 분석의 목적이 불분명해보여요 분석의 정확성도 확인하기 어렵고요 오직 할 수 있는 건 내 패턴 분석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 패턴부터 객관화 시키면 갈등이 이미 사라집니다. 내가 양보해주는 게 아니라, 양보해줄 갈등이 없어요! 독선이 남았으면 내가 자기관찰 제대로 안 했단 말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이해로 오히려 연민이 생기고, 진정한 의사소통으로 상황을 약간 '갑'으로 해결할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자기 무지를 절대로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있지요. 그러면 마지막 방법은, 멀리 해야 합니다. 구원해주고 싶겠지만, 내가 예수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너무 신기했어요. 왜냐하면 제가 타인과 갈등이 생길때마다 일단은 화를 표출하지 않고 부드럽게 넘겼다가 혼자만의 시간이 왔을때 공책에 제 감정을 적고 타인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그 사람을 공감하고 더 나아가 저도 편안해지는 방법을 썼었거든요. 그 방법이 저의 갈등을 풀어내는 방법이었는데 이렇게 알렉스님이 알려주시니 더 그 방법에 대해 확신이 생겨요. 요즘 매일 매일 알렉스님 영상 하나씩 보는걸 목표로 조금씩 성장중이에요. 관찰일기도 곧 시작하려구요. 우연히 알렉스님 영상을 알게된것에 정말 감사해요 ~!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한 영향력을 주시네요!
알렉스님 매번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거두절미 하고 말씀드리자면 알렉스님 100일간 나를 만나기 구매하여 관찰일기 실천한지 4일 됬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명상도 실천해보려 합니다. 하지만 제가 걱정과 후회속에서 허우적거린 시간이 결코 짧은것이 아닌지라 의심이 계속 떠올라 머뭇거리게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의심이 떠오르는게 너무 두렵습니다..ㅠㅠ 영상을 보시는 다른분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영상들에서 관찰일기나 명상에 대하여 말씀하실때 어떤 거부 반응이 올건지 말씀해주시긴 했지만 그것보다 조금더 구체적으로 어떤 거부반응들이 처음에 어떻게 오다가 어떻게 조금씩 사그라드는지 그리고 좋아지고 있다는 신호는 어떻게 조금씩 찾아오고 어떻게 확인할수있는지에 대한걸 구체적으로 관찰일기와 명상 두가지로 구분해서 영상 찍어주시면 큰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해주실때 어떤 예를 들어주시면서 설명해주시는게 저는 좀더 실감나는것 같고 좋더라구요.. 예를 들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저항은 단순히 변화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이해하셔야 하는 것은, 한 편으로는 (원래 이성으로) 변화를 원하는데, 또 다른 편으로는 (원래 감정으로) 변화를 무엇보다 꺼리고 싶습니다. 나의 정체성의 생존입니다! 내가 변하면 현재 나 자신이 죽어야 하니까 변화가 절대로 안 되게끔 수많은 저항이 올라옵니다. 그런 항상성의 형태가 아주 다양한: - 의문: 이거 진짜 맞을까? 꼭 해야 할까? 지금 그만두면 딱 좋을 텐데! (그러면 그만두고 또 강한 죄책감이 와요) - 자책: 아ㅜ 열심히 해야하는데, 난 이거밖에 안돼?? 난 진짜 무능하구나! - blank: 앉았는데, 아무것도 안 떠올라요! - 게으름: 갑자기 왜 이렇게 의지가 없는지 모르겠다! 하고 싶은데 몸이 안 움직여. - 피곤함, 무기력: 하고 싶은데 며칠 전부터 왜 이리 피곤한지… - 불안, 공포: 내가 이것을 계속 하면 큰일 날 것 같애. 하지 말자! - 아픔: 하고 싶은데 워크샵을 시작해서 계속 두통도 오고, 감기 기운이야. - 중독: 과제를 하는 것보다 차라리 핸드폰, 유튜브, 소주에 빠지겠다~ - (무의식적으로) 문제 만듦: 과제를 하고 싶은데 하필 이번주 회사 문제, 가족 문제, 인간관계 문제, 돈 문제, 등이 다 한꺼번에 일어나서 도저히 할 수가 없어. - 공허함, 우울: 이게 무슨 소용이야… - 혼동: 난 더 이상 뭘 믿어야 하는지 몰라ㅜ (솔직히, 이것이 정말 좋은 현상인데, 자신 구조가 위협되니까 '부지'를 무엇보다 꺼리고 싶습니다) 이런 반응들이 정상입니다! 저 포함해서 누구나 올라와요! 변화가 싫어서 그냥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감정, 강박, 반사들입니다. 저항이 올라오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래서 그런 저항을 이기려고 하거나 싸우지 마세요! 저항 있는 그대로, 그리고 나 자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냥 모든 현상을 올라오게 허용합니다. 자아성찰하는 날에는 하고, 안 하는 날에는 안 하고. 저항이 올라오면 "아, 또 저항이 올라왔구나~" 알아차리시고 별 신경 쓰지 마세요. 만약에 그 감정을 반대하시면 10배로 강화될 꺼예요. 저항에 대한 저항이 저항을 만듭니다 :) (ruclips.net/video/o7v4Q3sEp2M/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 설명했어요) 절대로 내면에 일어나는 반응과 감정을 싸우지 마세요. 무조건 지실 거예요. 그냥 허용하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세요. 인간인데 두려워하면 안돼요? 또 자책과 자괴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될까요? 저항이 올라오는 것이 죄가 아닙니다. 자아실현의 길을 잘 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를 오해 합니다. "알렉스 코치는 저항이 안 올라와요!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이런 생각 자체가 잘 못 된 거예요. 저는 저항, 불안, 분노, 욕심에도 불구하고 저 자신을 인정하고 존중할 뿐입니다. 저는 행동 하는 날에는 행동하고, 저항이 너무 강한 날에는 쉬고. 그런데 이제, 그런 반대되는 감정들이 오히려 제일 큰 기회가 됩니다! 의식을 조금만 올리면 내가 왜 (무의식적으로) 그런 저항을 처음부터 생성하고 있는지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것인데, 정확히 어떤 부분을 보호하려고 하는지? 의식을 조금만 올리면 그런 불필요한 패턴을 싸우는 것보다, 그냥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 참고: ruclips.net/video/9RhhmWOUkPE/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IKF2CL4uHIU/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K8gVz641iRk/видео.html
@@HigherSelfKorea 열정적인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ㅠ 말씀하신데로 요즘뿐만 아니라 한 2년전부터 인가 혼란스럽다는 느낌..혼동이랑 우울이 찾아왔는데요 어느순간부턴가 정말 사소한 상황도 구별이나 구분 하는게 어려워지고 그때마다 하..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다.. 라는 느낌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관찰일기쓰면서나 제생각을 파고들면서 느끼는것들이 있고 좋아진듯하기도하고 아닌것도같고 한 애매모호한 상태인데요 아마 이렇게해도 내가 바뀌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이 있는것같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하루가 다르게 불안감이 줄어들고 있는것 같기는 합니다 ㅋㅋ 이런 저항들이 긍정적인 신호 특히나 혼동이라는게 좋은신호라고 말씀해주시니 불안감이 조금 가라앉는것 같네요 ㅎ 아직은 자기 자신을 인정하라는 말이 머리로는 실천하고있고 이해하는것 같은데 완전히 깨닫진 못한것같아요..ㅠ 그래도 계속 정진하다보면 좋은결과가 있을거라 믿고싶네요! 알렉스님의 답글에 따뜻함을 느낍니다! 답글에 공유해주신 영상링크들도 다한번 보고 참고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쌤 영상 보고도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고 끊임없이 자기비하 하고 끊임없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인생의 목표가 돈이라는 생각을 어떻게 바꿀수있을까요? 돈이 인생의 목표가 돈이라는게 나쁘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돈을 빨리 많이 모아서 노후에는 편하게 살자는 목표가 건강한 의식으로 잘이룰수있을지 의문입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성숙해질수가 있을까요..
코치님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 또한 분노에 휩싸였을 때 제 자신과 상대에 대한 이해로 좀 더 분노가 줄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론적으로는 이해가 되어도 감정적으로는 납득하는 것이 정말 힘든 일입니다. 코치님은 이해하는 것만으로 분노가 줄어드나요??
알렉스님 잘지내십니까 저는 정치적 문제에서 자기성장 계발과 큰 괴리감을 느끼고있습니다 자아실현도 자기계발도 정치와연관지으면 뭔가 논외인거같고 정치는 왜 자기계발 자아실현과 아예다른주제같습니다 국가간의문제 저는 한국인이다보니 일본과중국과의 정치갈등관계를보면 정말 화가날때가많습니다.. 요즘세상정치,외교는 현명 성장과달리보이는 느낌을많이받습니다. 왜 정신적으로 성장을추구하시는분들은 마치 정치는 마치 다른세계이야기로 분리하고 빼놓고 항상 살아가는느낌이들까 라고 항상의아했습니다
자아실현 오래 하면 많은 기대가 없어집니다. 대부분의 실망은 그렇게 생겨요: 내가 기대하는 것이 있는데 상대방이 그렇게 안 한다. 하지만 내 기대기 진짜 맞는지, 내 기대의 기준이 무엇인지도 한번 되돌아보는 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인간적 기본을 안 지키면 꺼려야 하는 것이지만, 그 나머지는 다양성을 위한 존중도 배워야 합니다.
타인 바꾸려 하지 말고 나를 중립적으로 바라보며 더 성장하는 영혼이 되어야 한다.^^ 알렉스님 영상을 보며 마음이 한결 편안해 졌어요.. 고맙습니다..^^ 저에게 소소한 행복 중 하나가 알레스님 새 업로드된 영상 볼때에요..ㅎㅎ
와우~~~진정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제가 어제 아들과 나눈 대화입니다. 1.내면 들어다보기 2.나의 감정 들여다보고 인정하기 3.상대의감정도 함께 이해해주기등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겠죠!! 내가 가장 우선인거 같아요~ 나는 어떤게 좋은지,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 어떤 소리를 들으면 화가나는지등 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때 더 자유로워지고 내가 싫은건 남에게도 하지 않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이야기 들으며 아이들과 관찰일기 쓰며 더 행복해 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ㅋ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평소에 명상수련을 하지 않는다면 갈등 상황을 객관화하는 것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 이론은 행동할 때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즉, 이론적으로 이렇게 갈등을 해결하는 거라는 것을 머리로 이해해도 실생활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실재로 꾸준히 명상수련을 하고 자기관찰을 할 때 비로소 실제 효과를 얻을 것입니다.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스 코치님!
요즘 딱 이런 종류의 고민때문에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약간 찔리기도 하고...더 성장해야겠단 생각은 하지만 쉽진 않네요. 여튼 늘 감사해요
고차원의 문제해결방법- 인생의 모든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알렉스님우연히 추천영상에 떠서 본 영상을 타고타고 이 영상까지 오게 되었습니다.어쩌면 절망의 나락에 있던 저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려주신 게 아닌가 싶을정도로정말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모국어도 아닌데 다른 사람들에게도 진짜 내 인생을 사는 법에 대해 열정을 담아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습니다.그동안 욱욱 올라왔던 '화' 에 대해 분명 상대방만의 문제는 아니라 느꼈고,그 원인을 알지못해 늘 가슴이 답답했습니다.관찰일기를 쓰는 순간 바로 풀리더군요. 그리고 곧이어 눈물이 났어요.이 간단한 걸. 나와 주변 사람들을 그토록 힘들게 해왔구나 하구요.왜 진작 알렉스님을 만나지 못했을까 싶네요아니 지금이라도 만난 걸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거 같아요. 나중에 워크샵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관찰일기를 통해 저를 조금씩 알아가면서 제 인생에 방향성을 설정해갈 수 있을거같아요즘 매일이 설레고 행복합니다. 알렉스님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 보람입니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게 제일 큰 힘입니다~ 멈추지 마세요^^
뭔가 외국인의 한국어 발음이 더 귀에 잘 들어오고 쏙쏙 박히네요.... ㅎㅎ 한국어 실력이 수준급이시네요. 구독하고 영상들 둘러볼게여!
알렉스 멋져요 결핍을 정면으로 본 모습
이영상을 남친이랑 헤어지기전에
봤어야했는데..내가 아니라 타인을
고치려고 시도하다 계속 싸우고 사람은 고쳐쓰는게아니지ㅡ하며
버렸네요. 흑ㅜㅜ
다시 만나고있는데 참 쉽지않네요..
관찰일기 예전에 구매해서 쓰고 잇다가 잠시 멈췃는데 ㅎㅎ
저의 게으름으로 ㅠㅠ
제 자신 그대로를 잃지 않고 관찰일기 쓰고 삶을 조금더 수월하게 살 수 있는 지혜가 생기면 좋겟어요
내면관련공부를 꾸준히 해왔는데 영상공부는 대개 듣기 싫?(다 아는소리;;)거나 지겨웠는데 알렉스 발견해서 잘 듣고 있어요 늘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는 부분이 좋네요 말투나 음성이 부드러운것도 플러스같구요
전 제 선을 누가 넘는 것도, 제가 누구의 선을 넘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대상이 완전한 타인이고 더욱이 서로 성인일 경우엔 그게 잘 지켜지는 편입니다. 내 의견이나 가치관과 달라도 "당신 생각은 그렇구나.." 하면 그뿐이니까요.
오히려 가까운 가족일수록 그 선을 못 지키는 것 같아요. 가족구성원도 그냥 하나의 개인일 뿐인데, 혈육이란 이유로 안 해도 될 참견을 하곤 하죠. 그러면서 감정도 서로 더 안 좋아지구요.. 다음번에 그런 일이 생겼을 때 이 영상 내용을 떠올리면서 감정을 우선 가다듬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네~ 그 상황에서 충분히 그 감정들을 경험을 하신 후에
영상 처럼 관찰일기 한번 써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갈등이 있어 심란한 찰나 딱 맞는 영상이여서 놀랍고 감사합니다.
우선 화를 올라올땐 1. 일단 반응하지 말기부터 해야겠어요. 2. 화는 글로 푼다. 3. 나, 상대방의 강박패턴 분석한다. 중요한 것, 상대방의 결핍을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사실 가까운 관계에서는 1부터가 참 어렵습니다.ㅠㅜ 그래도 노력해야죠. 갈등이 빚는 여러 참사를 생각하면... 이를 악물고라도 애써야죠. 또 나의 강박패턴 분석하기도 참 어렵더라고요. 내면을 자꾸 들여다 봐야 겠어요. 연습해서 다음 오는 갈등에는 조금더 나은 방법으로 대처해보겠어요!!ㅎㅎ
일상의 피곤함에 지칠 때 알렉스님을 만나는 이 곳은 참 편안한 휴식 공간이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입니다. :)
우리 학교 생활과 인성 과목 온라인 수업으로 조회수 떡상
관찰일기 시작한지 벌써 1년반....하지만 아직 성과가 없어요. 그래서 워크샵을 2주째 듣고있습니다. 매주금요일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답을 찾지못해 오늘밤에도 잠들지 못하고 명상을하며, 다시한번 관찰일기 쓰기에 도전해봅니다. 제게 힘과 용기를 주세요. by d.c.Kim
제가 용기를 드리는 게 아니라, D.C.Kim님이 어떻게 자기 용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지 보여드릴께요~ 5주째부터 다 이해되실 거예요~^^
나의 내면 분석 및 성찰없이 타인만 바뀌길 바라고 바뀌라고 충고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아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요 코치님! 감사합니다.
진짜 해보니까 효과가 좋네요
더 넓은 시야로 사람을 이해해보라는 의도인것 같아요 higherself코치님 감사합니다!😊
우선 감사합니다.
갈등 상황에서 나를 들여다 보고 객관화를 어떻게 하는 건가 하고 방법을 몰라 답답해 했었는데 덕분에 큰 도움을 받고 갑니다.
관찰일기 쓰기도 시작을 해 봐야겠습니다. ^^
귀하고 좋은 자료들 그냥 다 만들어지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사람과의 관계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알렉스님 영상으로 많이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다시 차분하게 관찰일기 써봐야겠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내 안에 있는 결핍을 바라보고 나니 상대방의 결핍도 보이네요. 지금껏 저는 옳고 그름의 가치관 만으로 판단해 상대방의 결핍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잘못을 저지른 상대방을 철저하게 인생에서 배제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 불편한 마음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까지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영상을보고,댓글을보고 한2시간정도 이것저것 써보고, 고쳐보고 했는데
마음의 길을 정리한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지금 제가 격고 있는 인간관게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이나 관점을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감사해요~ 나의 방금전에 일어나는 문제 대해...이해하게 되었어요~~나의 자신 꾸준히 관찰하겠습니다!
관찰일기 쓰는 방법보고 바로 영상 봅니다 바로 실천하겠습니다
알렉스ㅠㅠㅠ요즘 관찰일기 안 썼더니 진짜 삶이 불편해요. 다시 강박 오는 것 같고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여유가 없고 갈등 많이 생기고 이해하지 못하고🤣 그러네요. 이 영상을 보고도 가족이랑 이야기할 때 바로 충동적으로 반응하고ㅠ 저랑 생각이 다르면 저도 막 제 의견만 이야기하고 와우 집에 돌아와서 아 진짜 써야겠다 라고 생각했답니다. 다시 여유 되찾겠습니다!
좋은 동영상입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영상마다 내용이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매번 새롭게 다가오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꼭 차 조심하라는 말 같은 거죠 :)
안녕하세요..알렉스님!
유툽에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써보네요..
몇년간 알렉스님의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또 영상으로 보면 더 행복해지네요!
그리고...오늘 우연히 영상 마지막 부분에 눈시울이 붉어지는걸 봤네요...
왜그런지는 모르지만, 저도 순간 울컥해졌네요~
항상 좋은 영상, 더나은 삶을 위해 애쓰시는 알렉스님 건강하세요!
너무 좋은 말 같아요.
저도 이렇게 하도록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합리적이고 깔끔한 방법 감사합니다 알렉스
지금 저한테 정말 필요한 동영상이에요ㅠㅠ 대인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면 도피하거나 욱 하는게 컸어서 참 도움이 많이 된 거 같아요! 실천해봐야지ㅎㅎ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에요~ 너무 반가워요^-^ 영상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어요. 알렉스,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함께 뵐 수 있다면 좋겠어요. 코치님 화이팅!
인간관계가 좋아야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스 저도 갈등 일기 잘 써보겠습니다!!
관찰일기 :)
저는 제가 좀 부당한 상황에 놓였다 싶을 경우에는 참지 말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비록 그것이 내가 좀 그 사람의 의도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거나 내가 너무 충동적일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했지만 부당한 대우를 당하고는 도저히 참고는 못 배길 것 같아요. 그래도 관찰일기 쓰면서 효과적으로 제 분노를 재해석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분노로 좋은 결과가 나온 적이 없습니다. 이것이 윤리가 아니라 직접 일상생활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현상이에요. 제 말씀을 믿지 마시고 직접 해보세요~
@@HigherSelfKorea 안 그래도 이런일이 이틀전에 있었는 데 평소에는 잘 참다가 그 동안 억눌렀던게 터졌나봐요. 솔직히 지금도 마음이 불편하네요. 조금만 더 생각해볼껄 그랬어요
억누르지 마세요! 억누르는 건 감정으로 안 느낄려고 나의 내면을 무시하는 방식입니다. 쌓이고 쌓이고 언젠가는 터집니다. 대신에 분노를 온전히 느껴보세요! 느끼고 조금 진정했으면 그 내면 원인까지 다 파악해보세요.
우리 사회에서는 강정이 일어날 때 2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내뱉거나 2. 억누르거나
세번째 대안을 제시해드리고 싶어요. 감정을 온전히 느끼세요! 이건 시작입니다. 연습이 좀 필요한데 하고 싶으시면 제 명상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쉽지가않습니다
한달전이었나 거래처중에 정말 말도안되는 억지나 무례하거나 우리에게 흔히말하는 엿을 먹이려고 계약조건 맘에안든다고 피곤하게 했던 거래처가있었는데요
그 업체를놓고 자기관찰 관찰일기를써서 확실히 나스스로가 더냉철하게 행동하고 도움이많이되긴 했습니다
허나 말씀하신 나의이익으로 돌리기까지
쉽지는않고 참어려워서 그거래처를 결국은 끊게되버렸는데요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행동해서 큰도움이되는데 역시 원하는결과를얻기는 내마음처럼되진않는것같더라구요ㅎㅎ
영상잘보고갑니다!
저도 이틀전 비슷한 일이 있어서 물론 석달전부터 누적된 일이 이틀전에 폭발했는데요 결국 제가 카톡 차단했어요
그사람 분석할 만큼 교류가 있었던 것도 신뢰가 있었던 것도 애정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요
다만 제 행동이 반응이었나 대응이었나 분석하고 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문제는 누구는 맞고 누구는 틀리다라는 이분법적인 진위를 가리려는 심리에서 나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 사람은 그사람의 생각으로 모든 걸 인지하고 우리는 우리 나름의 생각으로 모든 걸 인지하죠? 거기서 의견 충돌이 생겼을때, 그 의견에 대한 진위를 가려야하니 갈등이 심화되죠. 내가 맞거나 니가 맞거나, 근데 내가 틀리는 건 싫으니까 논리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내 말이 정답이라는 전제하에 현상들을 끼워맞추고.. 말의 앞뒤도 안맞고 감정싸움으로 바뀌게 되죠.. 내가 틀릴바에 그냥 그사람을 싫어하고 미워하고 무시하고 흠을내고 그래야 나란 존재가 상처를 안받을거 같거든요. '니가 틀린 존재니까 난 괜찮아' 랄까요? 사람은 보고싶은대로 보고산다는게 맞는거같아요. 싫어할려고 마음먹으면 어떻게 해서든 흠을 찾더라고요 ㅎㅎ 요즘은 남을 완전히 '이해'한다는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라는 생각이들어요.. 이해도 나의 생각을 통해 그사람을 느끼는건데 어떻게 그사람의 생각을 온전히 똑같이 제3자가 할수있겠어요? 그저 요즘은 어떠한 요소가 저런 반응을 이끌어 내는구나. 조금은 더 좋은 방법이 있을텐데 저사람도 참 힘들겠구나라며 지나갑니다
휴우~ 몇년전부터 알렉스님 알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유튜브 프리미엄 쓸려고 계속 아이디는 바뀌지만 항상 응원해용 100일 저거 해야겠어요아무래도.
😗😘🥰🤩🤩🥳🤗☺️
넘좋아요. 감사합니다!!👍👍
문제는 남이 아닌 저에게 잇고 열쇠도 저에게 잇으나 현실에서는 여전히 열쇠를 찾지 못하고 숨어 잇습니다
자기를 발견하는게 참 어렵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심리상담 등에서 활용하는 writing therapy 기법과 유사하네요! 우연히 들어왔는데 좋은 내용이 많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고마워요.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ㅠ
I love your video contents :-)
저의 요즘의 고민은 15년정도 써와서 일기장이 20권도 넘었어요.
이것을 어떻게 처리할까가 고민돼요.
남편,딸,아들...함께 사는데..
실제로 딸 사춘기때 제 일기 훔쳐보는거 때문에 엄청 갈등했거든요.
스캔해서 클라우드에 업로드하세용. 원본은 금고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타인을 바꾸지 않으려는 것과 타인의 메타인지를 높여주기 위한 도움의 차이를 알고 싶어요
타인을 바꾸지 않는것이 아니라 바꾸지 못하는거에요. 메타인지를 높여줄 수있는 도구(방법)들을 줄 수있지만, 그것을 사용 할지, 안 할지는 상대방의 선택에 정해져있습니다.
@@HigherSelfKorea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워크북을 구매해 자기관찰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누구인지 아니까 가족, 친구, 직장 모든게 편안해지더라구요. 위에 세 범주는 제가 바꿀수 없다는걸 알지만 결혼을 생각한 남자친구는 뭔가 도움을 주고 싶었어요. 제가 평생 같이 살 사람이라 더 욕심이 나는거 같아요. 워크북도 같이 했으면 좋겠고 알렉스쌤 유튜브도 봤으면 좋겠고ㅎㅎ 제가 좋은 모습으로 바뀌면 남자친구가 제 도움을 받을지 말지 선택할 확률은 높아지겠죠?ㅎ 이런 제 맘이 남자친구를 바꾸려는건지 도움만 주는건지 헷갈렸습니다. 쌤의 답변을 듣고 여러번 곱씹으니 이해가 되네요. 결국 자기 자신은 스스로 바뀌어야 한다는걸... 결혼할 사람이라 생각하니 맘이 급해졌던거 같아요ㅎ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b
감사합니다.
자기자신을 버리는 법에 대한 노하우가 있으시면 듣고 싶습니다!(수행법, 사고방식 등)
있지요. 근데 그걸 한 댓글로 설명하기가 좀 어려워요^^ 나중에 워크샵 나오시거나 일단 다음 영상을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IKF2CL4uHIU/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9RhhmWOUkPE/видео.html
@@HigherSelfKorea 친절히 링크까지👍👍 감사합니다
저는 남들이 저에게 명령조 말하거나 쓸데없는 잔소리를 들을 때면 정말 많이 분개합니다. 원인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 잔소리와 억압을 많이 받고 자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목소리의 톤이 높거나 잔소리가 많은 사람들과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고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ㅠㅠ
자신을 관찰해보세요.
자기 패턴을 알아차렸잖아요. 어렸을 때 그랬지만, 오늘 날에는 아직도 피해의식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을까요? 내가 잔소리를 받아들이는 성격이면 당연히 많이 들을 꺼예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왜 그렇게 하는지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잔소리와 명령조는 상황을 콘트롤할 수 없다는 불안으로 튀어나옵니다. 잔소리하는 사람이 이미 충분히 힘들어 합니다. (자기가 약해서) 강해 보일려고 낮출 수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자짠! - 패턴 대 패턴.
그런 마음이 들때 아 나는 예전에 그런경험때문에 이런 감정이 일어났구나~ 하면서 그 감정을 바라보고 근데 내가 계속 이렇게 반응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보고 그냥 툭 놓아 흘려 보내세요~ 점점 놓을수 있게 될꺼에요!
알렉스님 저번에 명상강의봤는데 제가현재아침저녘으로 명상을15~20분간 총1년6개월째하고있는데 평상시 사람이 하루 평균활동하는시간이 15시간이라고 해봅시다 그럼15시간동안 명상하듯 현재있는그대로 객관적으로 바라보아도 되겠죠 타이탄의도구들에서 달라이라마가 말하길 어떤훈련이 삶에뚜렷한변화를이루는데50시간정도라고했거든요
영상보면서 많이 힘이되고 편안함도찾았습니다 감사드림니다
5:58, 6:27
땡큐 알렉스
1번과 2번까지는 어떻게 잘 해보겠는데 3번은 이해가 잘 안돼요..ㅠㅠ (물론 엑스트라 정도라고 하셨지만요)
다른사람이 어떤 강박/불안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제가 만약 자기합리화를 위해서 그사람이 실제로 갖고있지 않은 강박을 상상하고 갈등의 원인을 그걸로 돌린다면 저의 의식성장에 효과가 없을거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저는 주변사람들이 결핍으로 인해 한다고 생각되는 행동을 자주 보는데요, 그때마다 그게 진짜 강박이 맞을까? 나는 사실 내 의식이 낮다는거에 불안을 느껴서 남들도 나처럼 결핍과 강박으로 뭉친 존재들이기를 바라는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어렵네요
제가 보기에는 1번에서 바로 3번으로 넘어가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2번입니다. 나 자신이 이런 감정을 어떻게 생성하는지에 대한 의식이 생기고 그걸 완화시키면 분노, 짜증, 탓 등이 다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그래, 나의 이러한 내적 상태 때문에 상처를 받았구나."의 인정만 남습니다. 나의 상처를 알고 분노 없이 3번을 시작하면 타인에 대한 이해와 자비만 남습니다. "이 사람도 나와 바슷한 경험을 하고 있구나."
하지만 2번을 넘고 바로 3번을 하려면, 그것은 또 새로운 판단과 오만밖에 안됩니다.
결론적으로 2번만 키우세요. 3번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저는 어릴 적 학교폭력을 당한 적이 있어요.
운동을 하면서 체격도 달라지고 해서 어릴 때와 같은 일은 더 이상 없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먹은 지금도 어릴 때의 트라우마가 쉽게 지워지지는 않더라구요.
사람들과 대화 할 때 눈을 잘 못 마주친다거나 시비의 소지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피하고 싶고 겁부터 덜컥 나거나 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maumschool.org/ 마음치유학교를 추천드립니다~
회사에서 식사할 때 마다~ 같은 부서 동료가 식사중간 합의없이 저랑 같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아요.
저는 밥을 먹으면서 유튜브도 보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쉬기도 하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당황스러운거죠.
상대방의 입장도 이해되지만, 이런 경우에도 관계를 위해서 내 자신을 내려놓아야 하는걸까요..??ㅜ.ㅜ
원하시는 대로. 자기 주장을 하는 것도 중요하죠.
궁금한 점이 그러면은 상대방이 어떤 무례한 발언이나 행동으로 인해서 화가 날 때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 온전히 상대방의 잘못일 때는요
관찰일기랑 책이랑 뭘더 먼저체험해보면좋을까요?
워크북과 책 말씀하시는 건가요? 책 보면서 스스로 관찰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워크북입니다! 관찰일기는 스스로영상참고해서 써도 충분할까요?
오직저만생각해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대답하고 꼬리를물어 묻고답하고 매일하다보면 좀정리가될까요?
책에서 자기관찰 질문이 아주 많아요! 책대로 관찰하시면 됩니다~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 않는 것과 상대를 위한다는 것은 동전의 양면 같아요
또 갈등이 생겼을 때 내 패턴 분석은 어느정도 할 수 있다고 해도 상대 패턴 분석은 상대가 동의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상대패턴 분석의 목적이 불분명해보여요 분석의 정확성도 확인하기 어렵고요
오직 할 수 있는 건 내 패턴 분석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 패턴부터 객관화 시키면 갈등이 이미 사라집니다. 내가 양보해주는 게 아니라, 양보해줄 갈등이 없어요! 독선이 남았으면 내가 자기관찰 제대로 안 했단 말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이해로 오히려 연민이 생기고, 진정한 의사소통으로 상황을 약간 '갑'으로 해결할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자기 무지를 절대로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있지요. 그러면 마지막 방법은, 멀리 해야 합니다. 구원해주고 싶겠지만, 내가 예수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HigherSelfKorea 자기관찰과 독선을 구분하는 힘이 중요하겠군요
예수가 될 필요없다는 말이 자유를 줍니다 괜히 돕는답시고 나섰다가 성과는 없고 저만 힘들어지겠죠?
아뇨. 그 사람이 자기 원망에 붙잡으면 그 사람만이 힘듭니다. 제 안에 갈등이 사라졌지요 :)
그리고 추가로, 상대방의 패턴분석을 위해서 상대방의 동의가 필요하지는 않아요. 내가 혼자서 관찰하면서 그것을 나를 위해서 합니다.
@@HigherSelfKorea 그렇겠군요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보고 너무 신기했어요. 왜냐하면 제가 타인과 갈등이 생길때마다 일단은 화를 표출하지 않고 부드럽게 넘겼다가 혼자만의 시간이 왔을때 공책에 제 감정을 적고 타인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그 사람을 공감하고 더 나아가 저도 편안해지는 방법을 썼었거든요. 그 방법이 저의 갈등을 풀어내는 방법이었는데 이렇게 알렉스님이 알려주시니 더 그 방법에 대해 확신이 생겨요.
요즘 매일 매일 알렉스님 영상 하나씩 보는걸 목표로 조금씩 성장중이에요. 관찰일기도 곧 시작하려구요. 우연히 알렉스님 영상을 알게된것에 정말 감사해요 ~!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한 영향력을 주시네요!
쓰기시작한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열심히 연습해야겠네요ㅜㅜ나의 내면을 찾는 게 너무 힘들어요😭 이건 나 스스로를 직면하기 무서워서 그러는 건가요??ㅜㅜ
처음부터 잘 할수가 없어요~ 계속 도전 해보세요~
@@HigherSelfKorea 감사합니다!!꾸준히 도전할게요ㅎㅎㅎ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좋아요
알렉스님 매번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거두절미 하고 말씀드리자면 알렉스님 100일간 나를 만나기 구매하여 관찰일기 실천한지 4일 됬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명상도 실천해보려 합니다. 하지만 제가 걱정과 후회속에서 허우적거린 시간이 결코 짧은것이 아닌지라 의심이 계속 떠올라 머뭇거리게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의심이 떠오르는게 너무 두렵습니다..ㅠㅠ 영상을 보시는 다른분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영상들에서 관찰일기나 명상에 대하여 말씀하실때 어떤 거부 반응이 올건지 말씀해주시긴 했지만 그것보다 조금더 구체적으로 어떤 거부반응들이 처음에 어떻게 오다가 어떻게 조금씩 사그라드는지 그리고 좋아지고 있다는 신호는 어떻게 조금씩 찾아오고 어떻게 확인할수있는지에 대한걸 구체적으로 관찰일기와 명상 두가지로 구분해서 영상 찍어주시면 큰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해주실때 어떤 예를 들어주시면서 설명해주시는게 저는 좀더 실감나는것 같고 좋더라구요.. 예를 들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저항은 단순히 변화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이해하셔야 하는 것은, 한 편으로는 (원래 이성으로) 변화를 원하는데, 또 다른 편으로는 (원래 감정으로) 변화를 무엇보다 꺼리고 싶습니다. 나의 정체성의 생존입니다! 내가 변하면 현재 나 자신이 죽어야 하니까 변화가 절대로 안 되게끔 수많은 저항이 올라옵니다. 그런 항상성의 형태가 아주 다양한:
- 의문: 이거 진짜 맞을까? 꼭 해야 할까? 지금 그만두면 딱 좋을 텐데! (그러면 그만두고 또 강한 죄책감이 와요)
- 자책: 아ㅜ 열심히 해야하는데, 난 이거밖에 안돼?? 난 진짜 무능하구나!
- blank: 앉았는데, 아무것도 안 떠올라요!
- 게으름: 갑자기 왜 이렇게 의지가 없는지 모르겠다! 하고 싶은데 몸이 안 움직여.
- 피곤함, 무기력: 하고 싶은데 며칠 전부터 왜 이리 피곤한지…
- 불안, 공포: 내가 이것을 계속 하면 큰일 날 것 같애. 하지 말자!
- 아픔: 하고 싶은데 워크샵을 시작해서 계속 두통도 오고, 감기 기운이야.
- 중독: 과제를 하는 것보다 차라리 핸드폰, 유튜브, 소주에 빠지겠다~
- (무의식적으로) 문제 만듦: 과제를 하고 싶은데 하필 이번주 회사 문제, 가족 문제, 인간관계 문제, 돈 문제, 등이 다 한꺼번에 일어나서 도저히 할 수가 없어.
- 공허함, 우울: 이게 무슨 소용이야…
- 혼동: 난 더 이상 뭘 믿어야 하는지 몰라ㅜ (솔직히, 이것이 정말 좋은 현상인데, 자신 구조가 위협되니까 '부지'를 무엇보다 꺼리고 싶습니다)
이런 반응들이 정상입니다! 저 포함해서 누구나 올라와요! 변화가 싫어서 그냥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감정, 강박, 반사들입니다. 저항이 올라오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래서 그런 저항을 이기려고 하거나 싸우지 마세요! 저항 있는 그대로, 그리고 나 자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냥 모든 현상을 올라오게 허용합니다.
자아성찰하는 날에는 하고, 안 하는 날에는 안 하고. 저항이 올라오면 "아, 또 저항이 올라왔구나~" 알아차리시고 별 신경 쓰지 마세요. 만약에 그 감정을 반대하시면 10배로 강화될 꺼예요. 저항에 대한 저항이 저항을 만듭니다 :) (ruclips.net/video/o7v4Q3sEp2M/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 설명했어요) 절대로 내면에 일어나는 반응과 감정을 싸우지 마세요. 무조건 지실 거예요. 그냥 허용하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세요. 인간인데 두려워하면 안돼요? 또 자책과 자괴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될까요?
저항이 올라오는 것이 죄가 아닙니다. 자아실현의 길을 잘 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를 오해 합니다. "알렉스 코치는 저항이 안 올라와요!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이런 생각 자체가 잘 못 된 거예요. 저는 저항, 불안, 분노, 욕심에도 불구하고 저 자신을 인정하고 존중할 뿐입니다. 저는 행동 하는 날에는 행동하고, 저항이 너무 강한 날에는 쉬고.
그런데 이제, 그런 반대되는 감정들이 오히려 제일 큰 기회가 됩니다! 의식을 조금만 올리면 내가 왜 (무의식적으로) 그런 저항을 처음부터 생성하고 있는지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것인데, 정확히 어떤 부분을 보호하려고 하는지? 의식을 조금만 올리면 그런 불필요한 패턴을 싸우는 것보다, 그냥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 참고:
ruclips.net/video/9RhhmWOUkPE/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IKF2CL4uHIU/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K8gVz641iRk/видео.html
@@HigherSelfKorea 열정적인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ㅠ 말씀하신데로 요즘뿐만 아니라 한 2년전부터 인가 혼란스럽다는 느낌..혼동이랑 우울이 찾아왔는데요 어느순간부턴가 정말 사소한 상황도 구별이나 구분 하는게 어려워지고 그때마다 하..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다.. 라는 느낌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관찰일기쓰면서나 제생각을 파고들면서 느끼는것들이 있고 좋아진듯하기도하고 아닌것도같고 한 애매모호한 상태인데요 아마 이렇게해도 내가 바뀌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이 있는것같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하루가 다르게 불안감이 줄어들고 있는것 같기는 합니다 ㅋㅋ 이런 저항들이 긍정적인 신호 특히나 혼동이라는게 좋은신호라고 말씀해주시니 불안감이 조금 가라앉는것 같네요 ㅎ 아직은 자기 자신을 인정하라는 말이 머리로는 실천하고있고 이해하는것 같은데 완전히 깨닫진 못한것같아요..ㅠ 그래도 계속 정진하다보면 좋은결과가 있을거라 믿고싶네요! 알렉스님의 답글에 따뜻함을 느낍니다! 답글에 공유해주신 영상링크들도 다한번 보고 참고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네, 자기관찰 6일째인데 당연히 아무 변화도 아직 일어나지는 않았어요. 100일 하셔야지 어느 정도 첫 감이 와요^^ 자기관찰을 억지로 하지 마세요. 자기 자신에 대해서 뭘 배우고 싶어서 하세요. 배우고 싶은 게 없으면 쓰지 마세요~ ;)
감사합니다. 😊😊😊
100일간나를만나기 란 책은 어디서구입가능한가요...알라딘엔없네요 ㅠ
쌤 영상 보고도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고 끊임없이 자기비하 하고 끊임없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인생의 목표가 돈이라는 생각을 어떻게 바꿀수있을까요? 돈이 인생의 목표가 돈이라는게 나쁘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돈을 빨리 많이 모아서 노후에는 편하게 살자는 목표가 건강한 의식으로 잘이룰수있을지 의문입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성숙해질수가 있을까요..
나쁘다고 생각 안 하면 바꾸지 마세요~ 뭘 바꾸시려면 그냥 바꾸세요!
집중이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건지 궁금해요
구체적으로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치님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 또한 분노에 휩싸였을 때 제 자신과 상대에 대한 이해로 좀 더 분노가 줄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론적으로는 이해가 되어도 감정적으로는 납득하는 것이 정말 힘든 일입니다. 코치님은 이해하는 것만으로 분노가 줄어드나요??
아뇨, 몇년의 관조와 연습이지요~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바로 잡아주는 알아차림으로.
@@HigherSelfKorea 그렇군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알렉스 단전호흡 영상보고 왔는데 제가 비염이여서 코로 숨을 못쉬는데 입으로 들이마셔도 되나요?
입으로도 가능하겠지만, 코로도 가끔 시도해보세요
@@HigherSelfKorea 감사합니다
(100일간 나를 만나기)
교보문구에 판매되지 않네요.
어떻게 구입할 수 있나요?
100일간 나를 만나기는 Ebook으로만 판매중입니다.
홈페이지에서 구매 하실수 있어요.
Higherself.co.kr
Danke sir!
마지막에 책이나 사이트관련얘기는 늘너무 휙 지나듯 얘기해서 사이트에가서 책을 어쩌란거지?못알아들었었는데 이 영상에서 책 얘기 하시는데 느낌이 책 홍보를 부끄러워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 자아성찰은 너무 어려운데 타인을 볼때는 뭐든 잘?보이네요 ㅠ
맞아요. 타인의 내면이 훨씬 잘 보이지요~ 문제는 자각에 도움이 안됩니다 :) 좋은 알아차림 감사합니다~ 당당하게 하겠습니다.
알렉스님 개인적으로 정말 조언을 구하고싶은 부분이 있는데, 혹시 연락할 방법이 있을까요?
이메일 주시면 됩니다. Higherselfkorea@hotmail.com
남에게 기본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기대 자체를 하지 않고요..그 누구도요.. 상처받던데요..40대 중반 살면서 느낀 것입니다...조금 성악설로 보는 게 현실인 것같습니다..무작정의 긍정은 위험한 것같습니다..
제가 관찰일기100일을 40일하다 그만뒀는데요...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나요? 이어서 해도되나요??
이어서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엔 끝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Danke schen
동영상을 보면서, 내 내면을 진심으로 들여다 보는 연습이 되네요^^
알렉스도 화를 내는군요..
10:30
🎁🎁🎁부터 놓고
볼게요
이웃 맺고 응원할게요
한국말을 잘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알렉스님 잘지내십니까
저는 정치적 문제에서 자기성장 계발과 큰 괴리감을 느끼고있습니다
자아실현도 자기계발도 정치와연관지으면 뭔가 논외인거같고 정치는 왜 자기계발 자아실현과 아예다른주제같습니다
국가간의문제 저는 한국인이다보니
일본과중국과의 정치갈등관계를보면 정말 화가날때가많습니다..
요즘세상정치,외교는 현명 성장과달리보이는 느낌을많이받습니다.
왜 정신적으로 성장을추구하시는분들은
마치 정치는 마치 다른세계이야기로 분리하고 빼놓고 항상 살아가는느낌이들까 라고 항상의아했습니다
자아실현 오래 하면 많은 기대가 없어집니다. 대부분의 실망은 그렇게 생겨요: 내가 기대하는 것이 있는데 상대방이 그렇게 안 한다. 하지만 내 기대기 진짜 맞는지, 내 기대의 기준이 무엇인지도 한번 되돌아보는 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인간적 기본을 안 지키면 꺼려야 하는 것이지만, 그 나머지는 다양성을 위한 존중도 배워야 합니다.
@@HigherSelfKorea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잘참고하겠습니다😀
나의 책임..맞습니다 ㅠ..남탓하는거 너무 쉬워요 ㅠ 더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