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는 좀 어릴 땐 새벽에 깨우더니 나이가 지긋해지고서는 자는 사람 옆에서 눈 뜰 때까지 지켜보는 고양이로 한참을 살았답니다ㅋㅋ (어찌보면 소름 ㅋㅋ) 그리고 아침에 다들 일어나면 조용히 자기 밥그릇 앞에 가서 밥그릇 보고 있음,,,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줌 ☆근데 엄마가 주방으로 가면ㅋㅋ 체면 불사하고 방정맞게 따라간 후 간식 넣어 놓은 위치 근처에서, 줄 사람은 마음도 없는데 알짱거리고 결국 울어서 타먹는건 안 비밀~ㅋㅋㅋㅋㅋㅋ
lee경미 저희도 깨우고 싶을때 비닐을 핥거나 씹어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비닐을 치워놓긴하는데 저희는 뭔가 원하는게 있으면 집사 관심을 끌기 위해서 비닐로 소리를 내더라고요~ 비닐 말고 다른 장난감을 좋아하게 해주거나 뭔가 이유가 있어서 비닐로 소리를 내지 않을까요~?!
저희 주인님은 되게 순하다가 갑자기 막 미친듯이 뛰어댕겨요 자주그럴따는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그런적도 있는데 아침이면 괜찮은데 새벽에는 정말 잠다깨워서 힘들어요ㅠㅠ 저희가 침대에서 자고잇으면 미친듯이 뛰어댕기다가 침대위에서까지 뛰어댕겨서 잠다깬답니다ㅠㅠ 요새는 좀 뜸하긴한데 밤마다 주인님이 뛰어댕기시지는않을까 늘 조마조마합니다(뛰어다니는게 진짜 무진장빨라요ㅋㅋㅋㅋ)
제 기억에 고부해 1기였나 스핑크스 두마리 키우는 부부였어요. 타이틀이 잠 못 이루는 밤에 였나? 밤에 우는 고양이가 많아서 정확하게는 기억안나용ㅠㅠ.. 밥이 중요한게 아니구 고양이들 행동 사이클이 사냥(사냥놀이)☞사냥감먹기(사료먹기)☞그루밍☞수면이라서 사람이 자기전에 장난감으로 10~15분, 운동량이 많으면 그 이상 놀아주고 밥주면 놀아서 에너지도 다 쓰고 밥먹어서 배부르고 ☞ 자연스럽게 푹 자게 된다는 거였어요. 그냥 먹이는게 아니고 놀아주는게 중요합니다!
방금 전에 난감한 간택을 겪어서 궁금해서 댓글남겨요 ㅠㅠ 고양이두마리를 10년키운 집사인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라서요 ㅠ 잠깐 집앞편의점을 나갔는데 아마 제가 문밖을 나서자마자 쫓아온것 같아요 편의점앞에서 기다리더니 저를 따라 집앞까지 쫓아오는거예요 근데 얘가 바지가랑이를 물고 놔주질 않는거예요 ㅠ 왜 그러나싶어 그 옆에 앉아있으면 잠깐 놨다가 일어나서 가려하면 또 바짓가랑이를 물고 ㅠ 앞발로 움켜주기까지하며 절대 놔주질 않아서...겨우 건물들어가서 자동문 사이로 떨어지게 하고 들어왔는데 큰소리로 울더라고요 ㅠ 그래서 신경쓰여서 사료를 들고 나갔더니 아직 있어서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사료를 놔줬는데 먹진 않는거예요 ㅠ 그리고 다시 들어가려고하니까 또 바지가랑이를 물고 안놔주고 아까 같은 방법으로 겨우 떨겨놓고 왔는데 ㅠ 얘가 만지는건 싫어하는 것 같고...집으로 데려오기도 이미 키우는 냥이가 있어서 난감하고...정말 맘이 쓰이고 궁금해서 댓글이라도 남겨봐요 ㅠ 계속 이렇게 집앞에서 만나면 어찌해야할까요 ㅠ
3달정도된 버려진 길냥이 제가 직접 구조해서 한가족으로 지내고있습니다 저는 강아지만 키워온터라 고양이에대한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 언제부턴가 식구들중에 유난히 제 오른쪽 손만보면 하던거 다 멈추고 물기시작하는데 강도가 상당히 심해서 오른쪽손은 항상 피를 봅니다 물고있을때 가만히도있어보고 장난감으로 놀아도 줘봤지만 제손만보면 환장을하네요 잘때도 입에 제손을 물고 자는 행동을 자주보입니다 참어렵네요 그리고 저만보면 무한골골송 시작입니다 제가 집에들어가면 골골송 하면서 뽀뽀도 해주고 얼굴을 비비기도하고 전 사랑표현으로 고양이가 만지면 좋아하는 얼굴부분을 제얼굴로 비벼줍니다 저의 행동에 문제가있는건지 무는것만빼면 천사인데 이런저런 걱정이 많이 듭니다 시원한 쏠루션은 없는건가요?
저희 고양이는 두개 다 해당되는데..ㅠㅠㅠ 종일 놀아줘도 11시정도가 되면 초롱초롱해져서 그때부터 더 힘이 넘쳐서 한시간넘게 놀아도 자려고하면 울고ㅠㅠ새벽에도 다니면서 계속 울어요ㅠㅠㅠ 잠을 참으면서 놀아달라고 그러는것도 불안한걸까요ㅠㅠㅠ 화장실도 잘 싸고 잘덮고 나와서 갑자기 흥분하고 특히 화장실 치워줄때 꼭 와서 감시하고서 혼자 흥분해서 스크래쳐 하고 뛰어다녀요...😂😂😂
태어난지 삼개월정도로 추정되는 고양이 구조해서 데려온지 두달조굼 됬어요 ㅠ 근데 처음 한달은 무서워서 나오지도 않고 사람한테는 하악질하고 원래있던 저희 고양이랑만 놀다가 두달째에는 첫달이랑 똑같은데 조금 자유롭게 돌아다니는정도인데요 먹을거 잘먹고 물도 잘먹고 하는데 어두워지기만 하면 울어요... 한 십분이십분 정도우는게 아니라 두시간세시간 울어요 .. 하루에 못하면 십분 많으면 삼십분 자기전에 놀아주는데 잠을 안자고 계속 울어요.. 제가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ㅠ 잠을 못자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어제 성격이 정말 순한 길냥이를 봤어요!! 저랑 눈마주쳤는데 좀 쓰다듬었는데 냥님이 자꾸 제 뒤로 가서 제 뒤를 보고 가만히 서있더라구요 마치 서로 등 뒤를 지켜준다는 느낌?? 제가 냥님쪽으로 몸 돌리면 또 은근슬쩍 제 뒤로가서 반대편 보고있고. 좀 뒤엔 그냥 제 허벅지에 올라와서 누운걸 보면 저를 경계한건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제 뒤로가서 반대편을 보고있던건지 궁금해요!
고양이가 가끔 신나서 무는건 왜 그런건가여ㅠㅜ ㅜㅜ 다른 냥이들처럼 싫어서 물거나 세게 무는건 아닌데 목이나 볼에다 자기 턱을 막 비비다가 갑자기 깨물어요..세게는 아닌데 이빨이 뾰족하니까 저는 아프구..애는 좋다고 계속 골골거리고있고 귀여우면서 영문을 모르고 물리니까 비빌 때마다 경계하게 되네요
4살 코숏 수컷 냥이가 7.6키로 비만 냥이인데 응가를 누고 와서 자꾸 이불이나 카펫에 똥스키를 타요. 그루밍이 안되서 그러는건지, 변에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해요!! 어릴때부터 똥꼬 그루밍을 잘 안하긴 했었어요 ㅠㅠㅠ 근데 이젠 그루밍이 잘 안되는건지 아예 똥스키를 타요... 원인은 비만 뿐일까요?? 똥꼬 닦아주면 응가가 속에 있는건지 되게 많이 묻어나오기는 해요. 변비인건지.... 병원에 데려가면 저도 손도 못대게 할정도로 극도로 예민해져서 검사하려면 늘 마취를 해야했어서 ㅠㅠ 선뜻 병원에 가기가 망설여져요.. (똥스키 문제로 진정제 먹이고 병원에 가긴 했으나 이상태로 손 못댄다고 지켜볼지 말지 선택하라고 하셔서 상의 끝에 아무 검사도 못받고 왔어요.)
냐옹신님!!!! 이 영상과는 성격이 다른 질문이지만, 넘 궁금한게 있어서요! 우리 아기들은 제가 운동하거나 움직이면 앞에와서 눕고 골골송을 동네가 떠나가라 불러요... 왜 이럴까요... 특히 플랭크 자세 하면 밑에 들어와서 딱 자리 잡고 앉는 바람에 저는 아기 다칠까봐 팔로 막 버티고..!! 대체 왜이러는걸까요.. 얘네 땜에 집에서 운동을 못해요...
냥선생님 안녕하세요 임신한 길고양이, (임신한 길고양이는 병원은 주기적으로 가기 쉽지 않아서) 구충제 바르는 레볼루션 등 말고 복용하는 구충제 중 어떤걸 골아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니면 아기 고양이 출산후 수유 하고 수유가 끝나면 구충제 먹는게 나은건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임신한 고양이, 출산후 아가들 수유하는 엄마 고양이가 절대적으로 조심해야 할 약 종류도 자세히 알고 싶어요. 캣맘 분들중 서로 동네 고양이들이 챙겨 주면서 구충제를 서로 주다 보면 과부하라 과다 복용해도 부작용 없는 약도 있다 지만.. 그분들은 메모지에 써 놔도 누가 떼버리면 알수도 없어요.
새벽3-6시 사이가 피크타임이죠~ ㅎㅎ 그때 심심하다고 엄청 움~~ 그리고 7시~8시쯤 지들은 집사 깨워놓고 다시 잠~~
그냥 집사가 되면 두번 나눠서 쪽잠 자거나 잠을 포기하면 속편함
이거 공감 ㅜㅜ 나 깨우고 자기는 잠 ㅠ
ㅋ ㅋ ㄱ공감. .
와.... 대박 공감
아 진짜 미친공감이요 ㅠㅠㅠ
완전 공감돼요 잠 다 깨워놓고 졸리다고 기역자 눈이 되는
저희 집 냥이가 하도 새벽 5시만 되면 칼같이 깨워서 아예 제 패턴을 바꿔버렸어요~ 그래서 새벽운동을 시작했지요...하하핫 고맙다...
우리집 고양이와 같네요ㅜ
알람이 있는것같아요
아 5시 그때쯤 쓰레기차가 저희집앞에 와서 수거하는데
그원인에 놀라서 깨는것같기도 해요ㅜ
우와 저희집 고영희님도 새벽5시만 되면 칼같이 울어요..
문제는 새벽5시가 아닌 전 시간에 깨울 때도 있다는거..흐흑..
저도요!!!!!! 저는ㅊ공부를ㅊ시작햇어요
와..저희도요..전 원래 아침 일찍일어나긴 하는데 신랑은 꼭 한시간전부터 시끄러워서 엄청 불만이네요ㅋㅋ
우리집냥이두요ㅜㅠ
지들 잘때 집사들이 뱃살 주물럭대니까 복수하는거 아님? 망할 집사놈 이러면서
ㅋㅌㅋㅋㅋㅋㅋ신빙성있어보이네요
아! (깊은 깨우침!!!)
그런가요?ㅎㅎㅎ
반성합니다.......
ㅋㅋㅋㅋ 납득
미국에서 친구 고양이 방학 때마다 제가 돌보았는데요, 제가 새벽이 일찍 일어나다보니 고양이들과 제일 재미있었던 기억이.. 😅😅 근데 나중에는 귀찮은지..새벽되면 숨더라구요 ㅋㅋ
아하~! 아행성이 밤새 노는건 아니였군요 ㅎㅎ
어쩐지 한밤중엔 잘 자고 새벽에 우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사냥놀이, 외출 전 짧게 사냥놀이, 갔다 와서 사냥놀이, 잠 자기 한 시간 전 사냥놀이를 한답니다!! 밤에 깨운적이 한 번도 없네용=)
저희 고양이도 처음 저희집에 왔을때 3시에 울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한달 정도 저녁에 놀아주고 간식주고 빗질해줬더니 이제는 저녁 12시취침 7시 기상 집사 사이클에 맞춰졌어요! 곧 적응할 겁니다...!
저희 고양이는 똥싸고 덮진 않는데 느긋하게 냄새맡고 손까지 털고 나옵니다.
심지어 똥싸는 시간보다 손터는 시간이 더 길어요.....
저희 고양이도 그래요 반만 덮고 손만 오분??넘게 터는듯
ㅎㅎㅎㅎㅎ 귀여워라
까만 페리는 예의 바른 냥이입니다. 무릎에 올라가도 되냐고 물어봅니다(냐아?)
이불 속에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봅니다(냐아?)
문제는 자고있어도 물어봅니다... 밤에 쌀쌀하니까 자고있는 제 귀에 대고 물어봅니다 (이불에 들어가도 됩니까? 냐아? 네? 되냐고요? 네? 일어나서 허락해주세요 냐아? 네???) 😔😔😔 미치겠는 건 집사의 몫...
메페자매 cat sisters meke&ferry 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ㅋ귀엽고ㅠ웃겨요 죄송해요 ㅋㅋ
@@kkogumaya 너무하십니다 😭 정말로 고통이라구요!!!! ㅎㅎㅎㅎㅎ
와...도대체 ...꿈의 냥이들은 다 내 냥이는 아닌가바..현실은 아리랑 그자체
고양이가 새벽에 자꾸 우는데 현관문앞 화장실 앞에서 울어요 화장실 문을 열어줘도 울고 뛰어댕기면서 울고 이건 뭘까요 ㅠㅠㅠ잠을 못자요 항상 ㅠㅠ 제가 반응하면 뛰어댕기고 가만히 잇는데 또 잠자려하면 울고
진짜 새벽6시에 사람 다깨우고 일어난거 확인하면 지가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개얄미웠는데 이제는 네 주인님 주무세요 하면서 수발듬
3:27 와 진짜 냥냥 우는 게 아니라 우애우애 울어요 ㅜ
오늘도 너무 좋은 정보에요 ㅠㅠ 저희 애는 울지는 않고 새벽에 얼굴 옆에 딱 붙어서 고장난 모터처럼 골골대는데 참고해봐야겠어요
신기하당ㅋㅋㅋ저희냥이도그래요ㅎㅎㅎㅎㅎ 막 얼굴이고 목사이고 엄청 파고들구 얼굴에 촉촉한 코를 한껏 바르면서 골골거려요ㅠㅠㅋㅋㅋㅋㅋㅋ
이건 축복 아닙니까....
고부해 저번편 우는 냥이편도 잘봤어용 🥰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용 냥신님~ 냥신도님들~ 🥳
자기 전에 엄청 놀아주면 집사가 꿀잠 잡니다😅😅😅
항상 감사합니당💜
억ㅋㅋ 진짜 신기하게 저희 냥줌님도 화장실가서 시원하게 응가하고 나서 막 되게 뛰어댕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떨 땐 막 냐오오옹 울면서 뛰댕기는데..... 신나보이긴해여....ㅋㅋㅋ 모래는 잘 덮어놨거든요ㅋㅋㅋ 진짜 쾌변해서 신나서 뛰어댕기는 것 같아요
쌌으니 빨리 치우라는 말 같더라는..........
와.. 진짜 왜그럴까요?? 어차피 전 5시에 깨야하긴 하는데 왜왜왜!! 같이 잘 자다가 제가 일어나기 1시간 전부터깨울까요?? 정말 너무해..... 그리고 제가 일어나면 다시 자러 가요 ㅠㅠ 습관인걸까요???
아... 진짜 ㅠㅠ 딱 한시간 전부터 깨워요... 너무 피곤해 하루가 ㅠㅠㅠ
저희 아가도 그럽니다ㅡㅜ
와진짜 공감이에요 ㅠㅠ 깨기 한시간전에 우다다다 ......해서 잠못자욤 ㅠ
와,, 진짜 공감이에요,,,, 저희집 냥이는 정확히 6시 40분만 되면 울고 불고 난리에요,,, 그리고 한시간 뒤에 일어나면 자러가고,ㅡ,,,,
울면앙돼 울면앵돼~~ 산타집사는 츄르를 안짜주신대 ☃️
어릴때는 목소리 듣기 힘들 정도로 울지 않았는데 점점 우는 횟수가 잦아지는건 집사에게 불만이 많아져서일까요...미안하다😰
냥신티비 좋아요
응아하러 가기 전이나 응아하고 나서 우는건 왜그러져...??? 모래도 잘 덮는데 꼭 가기전에 나 똥산다~~~! 하듯 울다가 다 싸고 신나게 모래 덮고 나와서 나 똥쌌다~~!! 하면서 뛰어다니는데.. 얼른 화장실 치우라 이건가요 ;;
ㅋㅋㅋㅋ똥 빨리 치우라고 알려주는듯ㅋㅋㅋ
우리집 고양이는 좀 어릴 땐 새벽에 깨우더니 나이가 지긋해지고서는 자는 사람 옆에서 눈 뜰 때까지 지켜보는 고양이로 한참을 살았답니다ㅋㅋ (어찌보면 소름 ㅋㅋ)
그리고 아침에 다들 일어나면 조용히 자기 밥그릇 앞에 가서 밥그릇 보고 있음,,,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줌
☆근데 엄마가 주방으로 가면ㅋㅋ 체면 불사하고 방정맞게 따라간 후 간식 넣어 놓은 위치 근처에서, 줄 사람은 마음도 없는데 알짱거리고 결국 울어서 타먹는건 안 비밀~ㅋㅋㅋㅋㅋㅋ
야옹이가 변을보고 가끔 안덮는데요, 까먹어서 그런가 했는데 문제가 있는거라고요!? ㅜㅜ몰랐어요..
나청나청나아청 저도 길냥이 업어왔는데....쉬야는 잘 덮는데 응가는 안덮어요ㅠ 그게 문제가 된다니 걱정이예요ㅠ
화장실에 좀더 신경을써봐야겠어요ㅠㅠ
필렛이나 두부모래, 유니참같이 입자 크고 딱딱한거 쓰면 잘 안덮어요.
wood woody 저희 애기는 아메솔인데 왜 안 덮을까요 ㅠㅅㅜ...
저희 고양이가 비닐에 환장(?)해요ㅠ계속 핥아대서 미치겠어요...별짓다했는데도 하는데 안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lee경미
저희도 깨우고 싶을때 비닐을 핥거나 씹어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비닐을 치워놓긴하는데 저희는 뭔가 원하는게 있으면 집사 관심을 끌기 위해서 비닐로 소리를 내더라고요~
비닐 말고 다른 장난감을 좋아하게 해주거나 뭔가 이유가 있어서 비닐로 소리를 내지 않을까요~?!
고양이가 바스락 소리를 좋아한다더라구요 저희 고양이도 한번 비닐을 뜯어먹어서 토한적이 있어요 되도록 비닐은 치워주는게 좋을거같아요ㅠㅜ
저희집 고양이도 비닐에 진짜 환장해요 미친듯이 핥아요 ㅠㅠㅠㅠ
캣그라스가 부족해서 핥는거에요ㅜㅜ캣그라스를 심어주는데서 그치지말고(집냥이들은 먹는법을몰라서 혼자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손으로 똑똑끊어서 풀을 먹여주세요.. 털을 토하고싶은 본능으로 먹거든요~
비닐은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치우는 수 밖에 없대요...
저희집 애들이 그래요 .. 10년째 같이 살고있는데 두달전부터 새벽2시랑 새벽5시만되면 깨움.... 회사가면 너무 피곤해서 점심도 안먹고 자요 ㅠㅠ.. 울음 소리가 짧게 야오옹~ 야오옹~간드러지는 목소리....
댓글들 너무 재미있네요^^
울 아이는 여름에는 일찍 울어요 해뜨는 시간에 맞춰서... 지금은 해가 늦게 뜨니까 울기전에 내가 먼저 일어난다는 ^^
낮에 너무 많이 자서 그런가 자기전에 놀아주고 밥 줘도 3시되면 깨네요. 좀 더 놀아주고 자긴하는데 피곤하네요ㅜㅜ
저희 주인님은 되게 순하다가 갑자기 막 미친듯이 뛰어댕겨요 자주그럴따는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그런적도 있는데 아침이면 괜찮은데 새벽에는 정말 잠다깨워서 힘들어요ㅠㅠ 저희가 침대에서 자고잇으면 미친듯이 뛰어댕기다가 침대위에서까지 뛰어댕겨서 잠다깬답니다ㅠㅠ 요새는 좀 뜸하긴한데 밤마다 주인님이 뛰어댕기시지는않을까 늘 조마조마합니다(뛰어다니는게 진짜 무진장빨라요ㅋㅋㅋㅋ)
새벽에 밥을 먹을 때 제가 꼭 일어나서 자기 밥그릇 옆에 앉아있기를 바라는데 왜 그러는거져..ㅠㅠㅠㅠㅠㅠ
요즘 겨울이라 고양이 쓰다듬어주면 정전기가 자주 일어나는데 그걸 또 내가 하는줄 알고 쓰다듬으려고 하면 도망감...ㅎㅎㅎㅎ
안놀아줘서 그런가낭?? 밥없어도 살짝 울던데 달라고 냐옹냐옹 원하는 게 있는데
낮에 충족안되면 안자고 뛰고 울고함
저희집도 네마리인데 한마리가 유난히 일 볼 때 시끄러워서 동네방네 일 본다고 소문낸다 생각했는데 불안증세였군요;; 잘 지켜봐줘야겠어요ㅡ 네마리 키운 지 4년 째인데도 냥신티비 통해 많이 알아가네요 ^^
안녕하세요.저의고양이도밤되면울었는데이거보고따라했더니꿀잠자욤!
고양이도저도ㅎㅎ
헐... 싸는 동안은 아닌데 전후에 막 소리내면서 울고 똥도 잘 안덮어요(덮으려고 모래를 파헤치는?데 제대로 덮이진 않는) 대체 뭐가 불안해서 그럴까요...... 똥쌀때 건들이는것도 아니고 다묘가정도 아녜요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민하다가 검색해서 영상보게되었는데 댓글보니까 저랑 똑같으시네요 마의 5시부터 6시까지...ㅠㅜ
어떻게 재우는지 몰랐는데 이거 보니깐 아는것과 배우는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냐옹신선생님 정말 좋은정보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고양이대해 지식적으로 정보를 얻고갑니다♥😃👍
인연이되려면 만나겠지요 인연이안되면 안되겠지요
울 쥔님은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만지라고 겁나 울어댐 그래서 자다가도 일어나서 30분 정도 만져 주면 골골대다가 다시 잠... 휴 깜찍앙큼 울 쥔님
딱 제가 하는 방법이네요ㅠ 자기 전에 막 놀아주면 30분 놀다가 지쳐서 꿀잠 잡니다 😸
저희 둘째냥이가 2개월때 데려와서 이제7개월 되는데요. 화장실 볼일 볼 때 모래를 못덮어요. 계속요... 그래서 첫째냥이가 덮어주거나 어쩌다 한번씩 덮고 나오는데, 애가 안덮는데 아니라 발로 모래가 아닌 화장실벽을 긁어요 왜그런걸까요? 화장실 벽만 계속 긁다가 모래안덮고 나오고, 물먹을때도 발에 물이 묻은것도 아닌데 앞발을 털면서 먹는다던가. 앞발에 감각이 없는걸까요? 항문그루밍도 잘 안하고ㅜㅜ
우에우애ㅋㅋㅋㅋ 귀여다냥~
외동 고양인데 화장실에서 모래 잘 덮고 나와서 와고옼!!!! 고옼!!!!! 이런소리를 내고 울어요.. 신나서 그렇다고 생각해도 될까요ㅠ
최근 수술한 냥이가 있는데 넥카라를 3주째 하고 있거든요ㅠㅠ 근데도 착하게 울지도 않고 밥그릇앞에 딱 앉아있더라구요 빼달라구ㅎㅎㅎㅠㅠ 넘귀여워죽겠어유유유 밥먹고 물먹고 화장실 다가고나서 땡글한눈으로 넥카라 하지 말라는듯이 보는데 맴찢ㅜㅜ
HEGS Cycle에 대해서 더 자세히 얘기하는 방송 링크아시는분있나요?
eating이라면 자기 전 예를들면 뭐 밤 10시-11시사이에 밥을 급여하는게 좋다는건가요?
고부해에서 비슷한 사례로 솔루션을 했다하니 기다렸다 방송 보시는 게 좋을 듯 해여 아니면 구글링 하는 방법도 있고요
저는 그렇게 해요. 5시에 놀아주고 5시반에 밥주고 햇빛 좀 보게 하면 잠깐 저녁잠 자다가 9시반쯤 일어나더라구요. 그러면 10시 11시까지 놀아주고 11시에 밥주면 잠깐 앵앵거리다가 화장실 갔다가 집사가 불끄면 애들도 자요.
잠들기 30분전쯤 고양이와 최소 15분동안 격렬하기 놀아주세요. 놀이가 끝났다면 고양이에게 간식이나 소량의 사료를 주세요. 고양이는 식사 뒤에 자는 습성이 있습니다.
제 기억에 고부해 1기였나 스핑크스 두마리 키우는 부부였어요. 타이틀이 잠 못 이루는 밤에 였나? 밤에 우는 고양이가 많아서 정확하게는 기억안나용ㅠㅠ.. 밥이 중요한게 아니구 고양이들 행동 사이클이 사냥(사냥놀이)☞사냥감먹기(사료먹기)☞그루밍☞수면이라서 사람이 자기전에 장난감으로 10~15분, 운동량이 많으면 그 이상 놀아주고 밥주면 놀아서 에너지도 다 쓰고 밥먹어서 배부르고 ☞ 자연스럽게 푹 자게 된다는 거였어요. 그냥 먹이는게 아니고 놀아주는게 중요합니다!
울집은 냥님이 셋인데요 모두 7살 6살이예요 근데 한 두세살부터 이상하게 자다가 잠결에 울어요 그게 잠이깨서 심심해서 우는것도 아니고 꿈꾸다 잠결에 울면서 깨서도 계속 저를 찾듯이 울어요.. 그래서 제가 잠결에도 목소리 알아듣고 이름 불러주면 그제서야 우는걸 멈추고 제 곁으로 오거나 다시 그자리에서 자거나해요.. 근데 다묘가정은 아시겠지만 이게 또 유행이 된단말이죠.. 이 유행은 시들지도 않네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5년넘게 돌아가면서 새벽마다 최소 한번에서 최대는 몇번씩 애들이 다른데서 자다 울고 제가 이름불러주면 또 곁에와서 자고.. 릴레이로 이러는데 이건 왜이러는걸까요?
전 잠시 임보밖에 안 해봤지만 밤에는 저랑 같이 자서 한밤중 우다다는 본적이 없어요 :)
밤에 품에 쏙 들어오면 제가 뱃살 조물조물하면서 둘 다 잠들었어요ㅋㅋㅋ
지금은 없지만 잘 살고있겠죠ㅠ
고영희씨들은 언제나 행복해야해!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만들어줄거니까!
방금 전에 난감한 간택을 겪어서 궁금해서 댓글남겨요 ㅠㅠ 고양이두마리를 10년키운 집사인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라서요 ㅠ 잠깐 집앞편의점을 나갔는데 아마 제가 문밖을 나서자마자 쫓아온것 같아요 편의점앞에서 기다리더니 저를 따라 집앞까지 쫓아오는거예요 근데 얘가 바지가랑이를 물고 놔주질 않는거예요 ㅠ 왜 그러나싶어 그 옆에 앉아있으면 잠깐 놨다가 일어나서 가려하면 또 바짓가랑이를 물고 ㅠ 앞발로 움켜주기까지하며 절대 놔주질 않아서...겨우 건물들어가서 자동문 사이로 떨어지게 하고 들어왔는데 큰소리로 울더라고요 ㅠ 그래서 신경쓰여서 사료를 들고 나갔더니 아직 있어서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사료를 놔줬는데 먹진 않는거예요 ㅠ 그리고 다시 들어가려고하니까 또 바지가랑이를 물고 안놔주고 아까 같은 방법으로 겨우 떨겨놓고 왔는데 ㅠ 얘가 만지는건 싫어하는 것 같고...집으로 데려오기도 이미 키우는 냥이가 있어서 난감하고...정말 맘이 쓰이고 궁금해서 댓글이라도 남겨봐요 ㅠ 계속 이렇게 집앞에서 만나면 어찌해야할까요 ㅠ
울집애들이 보통은 화장실서 느긋하게 나오는데 똥깐 치우러갔는데 애가 사용중일땐 옆에서 기다리는데 세상 큰일난것처럼 튀어나오던데 불안해서 그랬나보네요. 똥깐 사용중일땐 딴데서 기다렸다 치워야겠군요
저희는 외동인데 안덮고 나와서 가끔 막 소리지르면서 질주 할때가 있어요! 화장실 가기전에도 막 울때도 있구요! 제작진처럼 쾌변하고 신났네~ 그랬는데 불안증과 연관 된다니 ㅜㅜㅜ 충격이에요 ㅠ
저희 애는 이식증이 있어요ㅠ 지금 8~9개월정도 됐는데 5개월무렵부터 베개 양말 장난감 박스조각 고무줄을 삼켜서 걱정돼 죽겠어요ㅠㅠ 최대한 숨기고 상자에 넣어놓고 서랍에 넣어놔도 가족들 없을때나 잘때 열고 꺼내서 뜯어먹구.... 어느날은 핑크색 갈색 알록달록 털뭉치가 응가모양으로 덜렁 있길래 뭐지 했는데 양말 뜯어먹은거더라구요ㅠ 사료도 엄청 잘먹어서 5키론데 왜 자꾸 다른것도 더 먹는걸까요...
3달정도된 버려진 길냥이 제가 직접 구조해서 한가족으로 지내고있습니다
저는 강아지만 키워온터라 고양이에대한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
언제부턴가 식구들중에 유난히 제 오른쪽 손만보면 하던거 다 멈추고 물기시작하는데 강도가 상당히 심해서 오른쪽손은 항상 피를 봅니다
물고있을때 가만히도있어보고 장난감으로 놀아도 줘봤지만
제손만보면 환장을하네요
잘때도 입에 제손을 물고 자는 행동을 자주보입니다
참어렵네요
그리고 저만보면 무한골골송 시작입니다
제가 집에들어가면 골골송 하면서 뽀뽀도 해주고 얼굴을 비비기도하고 전 사랑표현으로 고양이가 만지면 좋아하는 얼굴부분을 제얼굴로 비벼줍니다
저의 행동에 문제가있는건지
무는것만빼면 천사인데
이런저런 걱정이 많이 듭니다
시원한 쏠루션은 없는건가요?
저희 고양이는 두개 다 해당되는데..ㅠㅠㅠ
종일 놀아줘도 11시정도가 되면 초롱초롱해져서 그때부터 더 힘이 넘쳐서 한시간넘게 놀아도 자려고하면 울고ㅠㅠ새벽에도 다니면서 계속 울어요ㅠㅠㅠ 잠을 참으면서 놀아달라고 그러는것도 불안한걸까요ㅠㅠㅠ
화장실도 잘 싸고 잘덮고 나와서 갑자기 흥분하고 특히 화장실 치워줄때 꼭 와서 감시하고서 혼자 흥분해서 스크래쳐 하고 뛰어다녀요...😂😂😂
태어난지 삼개월정도로 추정되는 고양이 구조해서 데려온지 두달조굼 됬어요 ㅠ
근데 처음 한달은 무서워서 나오지도 않고 사람한테는 하악질하고 원래있던 저희 고양이랑만 놀다가 두달째에는 첫달이랑 똑같은데 조금 자유롭게 돌아다니는정도인데요
먹을거 잘먹고 물도 잘먹고 하는데
어두워지기만 하면 울어요... 한 십분이십분 정도우는게 아니라 두시간세시간 울어요 ..
하루에 못하면 십분 많으면 삼십분 자기전에 놀아주는데 잠을 안자고 계속 울어요..
제가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ㅠ 잠을 못자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우리집 코코는 모래가있는 쉬화장실이있고 응가는 아무것도없는 화장실에 싸요...처음에 빨래통에 응가하길래 화장실 안쓰는게 있어서 줬더니 그이후로 계속 그래요 응가다싸고 쉬하러가고 그러는데 무슨일일까요....
제목부터 입틀막하고 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성격이 정말 순한 길냥이를 봤어요!! 저랑 눈마주쳤는데 좀 쓰다듬었는데 냥님이 자꾸 제 뒤로 가서 제 뒤를 보고 가만히 서있더라구요 마치 서로 등 뒤를 지켜준다는 느낌?? 제가 냥님쪽으로 몸 돌리면 또 은근슬쩍 제 뒤로가서 반대편 보고있고. 좀 뒤엔 그냥 제 허벅지에 올라와서 누운걸 보면 저를 경계한건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제 뒤로가서 반대편을 보고있던건지 궁금해요!
저희냥이는 왜 밤마다 12시부터 막 울기시작할까요? 낮엔 거의 잠만 자요ㅠ hegs를 제대로 안해줘서 그럴까요ㅠ특히 헌팅요. 좀놀아주는 날도 있는데 여전히 새벽에 울더라고요
그리고 새벽네시되면 아빠방 앞에 가서 울어요
스트레스입니다.
저희 집 둘째가 예전부터 유제품을 안 가리고 잘 먹었는데 어느 날 부터 갑자기 유제품 냄새를 맡고 헛구역질을 하더라구요. 바로 코 앞에 있는 게 아닌 데도 불구하고 헛구역질을 해요 근데 또 그걸 먹기도 해요...도대체 왜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는 걸까요ㅠㅠ
저희 고양이도 꼭 새벽 한가운데 일어나서 울어제껴서ㅠㅠ 한동안 수면부족으로 시달린 적이 있어요. 아 진짜 힘들었는데...(아련)
나이 들면서 잠이 늘었는지ㅋㅋㅋ 요샌 아침까지 저랑 푹 자더라고요
아놔..! 또 놓치다니
저희집 고양이는 매일 6시반만 되면 울어서 저를 깨우는게 아니라 책상에 있는 종이를 뜯고 책도 뜯고 시트지도 뜯고.. 다 물어뜯어서 깨워요ㅠㅠ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죠ㅠㅠㅠ 자기 전에 20분 정도 놀아주고 밥도 먹이고 자는데 왜 이럴까요ㅠㅠㅠ
수의사님 요새 자발 음수량이 적은 아이를 음수량 증진을 위한 캔에 물을 타주고 있는데 요새 췌장에 무리를 준다! 라는 얘기를 많이 듣고 물 타준다고 음수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는 얘기를 자주 듣는데 여기에 대한 영상 만들어주세요😥 집사 대혼란파티입니다.
날 새벽형 인간을 만들고 싶었던 거였어... 고마워..김쿠우씨
울 할아방은 새벽 4시 그 쯤 집안을 순찰합니다. 순찰이 끝나면 아오옥~~ 하고 몇번 울어요
저희가 이리와서 잣!!!! 이러고 소리치면 이불안에 들어와 다시 잡니다.
어떤날은 텐션올라서 우다다 합니다
그때 잡아다 이불안에서 끌어안으면 오토바이소리내면서 잘잡니다.
저희 애기는 제가 밥 먹을 때나 가족들이 밥먹을 때
주방에 나와서 크게 우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ㅠ
꼭 크게 울어서 무시하면
본인밥 묵고 또 울고 그래요
밥 시간 지나가면 안웁니다..
분홍색 코가 빨개질 때 까지 울어요😭
오늘도 3~4시에 울고 보채다 1시간 가량 다시 겨우 재웠는디 5시 넘어 또 울다가 6시 넘어서도 보채서 (ㅠㅠ 잠깐 울고 갈게요) 유튜브를 트니까 누워있는 저를 몇 번 밟고 얼굴 들이밀어 확인하고 돌아다니더니 갑자기 조용해져서 확인해보니 자기 혼자 꿈나라 갔음
ㅋㅋㅋㅋ
우리 고양이는 시도때도 없이 울어요 밤에는 한 3시간 마다 우는거 같아요 아침에는 목소리도 안나올 정도 그래서 아침에 베란다믄 열어주면 넘 좋아하는데 아무데나 발사해서 또 베란다에 넣어놔요
안녕하세요 저는 두마리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입니다 첫째는 4살됬구요 둘째는 8개월차 입니다 둘째가 첫째한테 달려들고 첫째가 비명을지를만큼 물어요.. 왜그러는건지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서 글남겨요ㅠ 그리고 둘째가 야옹 하고 울지를 않아요 이건 왜그러는걸까요?ㅜ
똥이랑 오줌을 너어어어ㅓ어어어어어ㅇ무 오래 덮어요 ㅠ 아주 집중해서 계에엥에에속 덮어요
그렇게 하아아아안참 덮고나면 똥이랑 오줌 부스러기가 여기저기 흩어져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날때부터 두부 모래 쓰고 있슴니당
고양이가 가끔 신나서 무는건 왜 그런건가여ㅠㅜ ㅜㅜ 다른 냥이들처럼 싫어서 물거나 세게 무는건 아닌데 목이나 볼에다 자기 턱을 막 비비다가 갑자기 깨물어요..세게는 아닌데 이빨이 뾰족하니까 저는 아프구..애는 좋다고 계속 골골거리고있고 귀여우면서 영문을 모르고 물리니까 비빌 때마다 경계하게 되네요
우리 옹이는 혼자 놀아요. 잔다고 깨우지도 않고. 깨우면 덜 미안할텐데 외동으로 혼자 밤에 뭘하는지 미안해요.밟아주라, 옹아♥
저희집 냥이는 밤시간만 되면 거울앞에서 서럽게 울어요 자기 자신을 보면서 ㅠㅠ
거울을 막아줘야되는걸까요? 낮이나 아침엔 안그러는데 밤에만그래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어서ㅠㅠ 도와주세요
고양이가 화장실 갔다 나와서 똥꼬스키를 타곤 해요 ㅠㅠ 항문낭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그냥 이물감이 있어서 그런건지.. 우선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궁금한게 있어요! 성묘가 되고 1년에 한번 해주는 추가접종은 항체가가 부족할때만 해주면 되는건가요? 아님 항체검사결과와 상관없이 그냥 맞춰주면 되나요?
4살 코숏 수컷 냥이가 7.6키로 비만 냥이인데 응가를 누고 와서 자꾸 이불이나 카펫에 똥스키를 타요. 그루밍이 안되서 그러는건지, 변에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해요!! 어릴때부터 똥꼬 그루밍을 잘 안하긴 했었어요 ㅠㅠㅠ 근데 이젠 그루밍이 잘 안되는건지 아예 똥스키를 타요... 원인은 비만 뿐일까요?? 똥꼬 닦아주면 응가가 속에 있는건지 되게 많이 묻어나오기는 해요. 변비인건지.... 병원에 데려가면 저도 손도 못대게 할정도로 극도로 예민해져서 검사하려면 늘 마취를 해야했어서 ㅠㅠ 선뜻 병원에 가기가 망설여져요.. (똥스키 문제로 진정제 먹이고 병원에 가긴 했으나 이상태로 손 못댄다고 지켜볼지 말지 선택하라고 하셔서 상의 끝에 아무 검사도 못받고 왔어요.)
저희집 냥이는 창밖구경하다가 지가 뭐 사자라도 된것마냥 포효를 해요 ㅋ 와옹~ 이러면서 왜 그러는걸까요??
잘때 자고 새벽에 3시대에 깨어서 활동 하고 다니던데요
패턴은 동고동락 하면서 같아졌어요 사람처럼 자세 취하고
잘자던데요 요 구할때 수다쟁이가 되기도 합니다
이제 2개월된 아가냥이인데 특이하게 좀 찬곳을 좋아해요..성묘 두마리가 더있는데 얘네는 뜨듯한곳만 찾아다니거든요 ㅠ 근데 아기는 벽에 대고 자거나 유리 위 창문앞이런데서 자요ㅠ 이불쪽으로 옮겨놔도 다시 옮겨가네요 ㅠ 그럴수있다치는데 재채기를 하는거같아서 걱정이네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감기들까봐ㅜㅜ 고양이도 체질따라 찬곳을 젛아할수 있는건가요?ㅠ
볼일 보고 안 덮는건 편안해서 그런거라던데 문제가 있는거였나요?
저희집 냥이는 언제부턴가 응가보고 덮질 않더니 요즘은 또 잘 덮어요
애교를피우다가도 갑자기 경계하고도망가고 하루에몇번씩도그러는데 뭐가문제일까요.. 놀다가도망가고 애교피우다도망가고 이런패턴이에요
저희 애기씨는 길냥이 출신 삼색이인데요
HEGS 싸이클을 지켜도 싸이클 시간 자체가 짧은거 같아요.....
결국 캔따개는 새벽에 적어도 한번은 일어나야 한다는점......
저희집도 애기가 하나있는데 일찍자고 새벽에일어나요. 하아...이눔아 넌 잠도없냐????잠좀자자 😂😅
길고양이 입양했는데 새벽에 게속울러서 미처버리거같아여 신랑 아침에출근하는데 눈치보여 죽겠서여ㅠ
울아가도 세네시쯤되면 제배위에올라가서 꼬리로 뺨때립니다ㅡㅡ 일어나라고 ...
막상 깨서 쓰담해주면 지는자고 전깨서 눈만멀뚱하다 출근합니다... 넘피곤해요ㅡㅜ
궁금한게 있습니다!아무래도 플라스틱 화장실을 쓰고 벤토모래를 쓰다보니 화잘싱 치울때면 화장실 바닥이나 벽에 기스가 나는데요. 전체갈이할때 탄산소다로 소독도 하고 해도 교체를 해야할꺼같긴해요. 보통 어떤 주기로 바꿔줘야하나요??
헛 ㅠㅠ 저희 둘째 냥이가 애기때부터 화장실을 안 덮엇어요 ; 화장실 가기전부터 울면서 온 집앞을 뛰어다니다가 참다참다 가는지 갓다가 엄청 빨리 화장실에서 뛰쳐나와요 ㅠㅠ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겟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얼마전 고부해 심바편을 봤는데 저희 고양이랑 증상이 똑같더라구요 불안정애착증이요 솔루션이 어질리티였는데 어질리티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많이 놀아주면 증상이 완화될까요?
냐옹신님!!!! 이 영상과는 성격이 다른 질문이지만, 넘 궁금한게 있어서요! 우리 아기들은 제가 운동하거나 움직이면 앞에와서 눕고 골골송을 동네가 떠나가라 불러요... 왜 이럴까요... 특히 플랭크 자세 하면 밑에 들어와서 딱 자리 잡고 앉는 바람에 저는 아기 다칠까봐 팔로 막 버티고..!! 대체 왜이러는걸까요.. 얘네 땜에 집에서 운동을 못해요...
우리집 냥이는 밤 11시만 되면 꼭 제자리가서 잠잘준비. ㅋㅋ 집사가 자면 따라서 자는데 ...많이 놀아주면 피곤해서 잘자요...
냥선생님 안녕하세요 임신한 길고양이, (임신한 길고양이는 병원은 주기적으로 가기 쉽지 않아서) 구충제 바르는 레볼루션 등 말고
복용하는 구충제 중 어떤걸 골아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니면 아기 고양이 출산후 수유 하고 수유가 끝나면 구충제 먹는게 나은건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임신한 고양이, 출산후 아가들 수유하는 엄마 고양이가
절대적으로 조심해야 할 약 종류도 자세히 알고 싶어요.
캣맘 분들중 서로 동네 고양이들이 챙겨 주면서 구충제를 서로 주다 보면 과부하라 과다 복용해도 부작용 없는 약도 있다 지만.. 그분들은 메모지에 써 놔도 누가 떼버리면 알수도 없어요.
저희 둘째는 2~3시만 되면 자다가 와서는 옆에서 잔다고 오는데 꼭 팔베개를 해줘야 자요ㅠ ㅠ 그래서 자고 있을때 박치기 해서 깨워요
우리집 사랑이는 자기전이랑 새벽4시에 울어요 완전 미치겠어요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저희집 고양이는 아무이유 없이 큰소리로 울고 💦 제가 그쪽으로갈때 까지 움니다 그리고 새벽쯤에 매일 절 찾습니다 저에게 도움을 주십시오 냥신님🙇♂️
저희집 애는 6살까지는 4시반 칼기상이였는데 이제는 6-7시 기상이라 살만합니다^^
마지막에 화장실 이야기가 나와서 생긴 궁금증입니다
대변 소변 잘 보고 나중에 모래로 덮는 행위를 할때 화장실 모서리에 모래로 덮는 시늉만 하는건 무슨 의미인지 알고싶습니다
진짜 새벽 5시부터 6시사이에 신랑을 너무 깨워서 신랑이 피곤해해요 ㅠㅠ 배고픈지 밥줄때까지 깨워요... 근성냥이👍
엌ㅋ 똥싸고 신나서 뛰어댕기는거 아니었어요? 진짜 가뿐하고 개운하니까 우다다 하는줄 알았는데... 전 야생성 폭발이라고 불러요 ㅎ
싼 자리에서 안덮고 꼭 화장실 밖에서, 응가랑 멀찍이 떨어진 자리에서 덮는 이유는 뭘까요? 깔끔떠는 건가요?ㅠㅠ 외동에 화장실도 두개에다 모래도 7리터짜리 두개씩 부어주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