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인입니다.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잡고 한국어로 죄송합니다. 일본에서는 1988이 가장 인기 있고, 다음으로 1997이 인기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대중적인 인기의 이야기로 열광적인 팬을 가장 많이 안고 있는 것이 1994입니다. 일본의 1994의 팬은 SNS에서 고찰을 하거나, 블로그에 1화마다의 감상을 게재하거나, 다양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1994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의 지명도가 일본에서 낮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확실히 서인국이나 박보검의 지명도는 높지만 아라와 유영석의 지명도도 상당히 높다. 일본에서 1994의 대중 인기가 다른 두 작품에 비해 낮은 이유는 1994는 한국인이 아니라면 모르는 사건이나 재료가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6화를 볼 때에는 영화 '건축학 개론'을 알아야 합니다. 또, 드라마의 일본판은 자막에 한국어의 방언이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은 데다, BGM도 바뀌어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일본판 밖에 보지 않는 일본인 시청자는 완전히 드라마의 매력을 맛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1994를 아주 좋아하고 반복해서 반복해서 본다. 「현명한 의사 생활」의 영향으로, 앞으로 일본에서도 응사의 매력이 더욱 넓어질 것입니다. 잡고 긴 문장을 읽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응답하라」를 좋아하는 일본인으로부터의 코멘트였습니다.
젤 수수했던건 97이 맞는거 같고 심지어 둘은 가수출신에 크게 히트작도 없는 조연으로만 나왔었음 정우랑 고아라가 인지도는 조금 있었지만 이거찍고 확뜬 케이스 혜리는 정식연기자도 아니고 딱히 대표작도 없었고 응답하라시리즈 중에 역대 가장화려했던 캐스팅이 박보검 정도 되겠네
97은 이우정작가가 드라마로 전향하는 파일럿기획같은 드라마로 실험작이라고 할 수 있죠 94나 88의 테스트배드 같은 성격 94랑 88이랑 비교하면 주인공이 뚜렷한 94가 시나리오 짜임새나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함 88은 단편적인 에피소드들이 주는 감동은 진했지만 여주(덕선이)남편찾기에서 시청자를 기만하려고 너무 비비꼬아서 흐름을 망쳤고 이게 감당이 안되서 덕선이 결혼식이 아니라 보라 결혼식이 들어가고 거기서 동성동본얘기도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고 암튼 후반부는 너무 산만했음
저도 마지막에 어떻게든 반전을 주려고 그동안의 감정선을 다 무시하고 택이랑 엮은 것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너무 억지스러웠고 류준열배우도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했죠 배우가 직접 그런 소리를 할 정도니까요 후반까지 너무 잘 끌고 가다가 마지막에 말아먹음 더 최악은 마지막에 정환이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조차 안보여줌 작가랑 싸웠나 싶을 정도로 존재감을 지워버림
나정이 쓰레기 최고!!! 응사중 제일 좋아함. 응사 보면서 느끼는건 자신의 나이에 따라 다 좋아하는 시리즈 달라진다는거 ㅋ 갠적으로 이 시리즈가 좋았던건 내기억에서 가장 행복한 어린 시절에 겪고 느낀걸 볼수 있어서인듯... 다른 시리즈는 내가 겪은게 아니라 조금 낯설은 느낌? 94는 내가 티비에서 농구 보던거 야구보던거 다 내기억에 있던 추억 끄집어 내서 좋았음. 사람마다 좋아하는 시리즈가 다른건 자신이 가장 좋았고 경험 했던 것이 달라서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듬. 94 월드컵, IMF, 2002 월드컵, 연세대,고려대 이상민,우지원,서장훈,현주협, 전희철,김병철 등등 농구 대찬치에서 느꼈던것 때문에 난 94를 좋아하는거고 사람마다 좋아 하는 시리즈가 다른건 추억의 시간의 다름인듯... 자신이 살던시대에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고 자신의 어린시절의 추억을 회상할수 있는 시리즈를 좋아 하게 되는듯...(추억)그리고 94보고 다른 시리즈도 보게되고 좋아하게 된건 우리 부모님 시절 모습 알게되서 보게됨. 나름 좋긴 했음. 그래도 자신이 겪었던 시대 시리즈가 가당 좋은듯 ㅎㅎ응사 분석하고 글적어봄. ㅋ
IMF 때 이래서 힘들었구나 에서 역시 일본놈들은 팩트를 부정하는구나를 또한번 느끼는 구나 ㅋㅋㅋ 우리나라가 왜 IMF가 터졌는데?? 엉?? 바로 일본 니놈들이 우리나라에서 어음 한방 회수 하는바람에 IMF가 터진건데 지금이나 옛날이나 일본니놈들은 우리나라에 해만끼치는 종족이다 현명한 우리선조들은 말씀하셨지 용서하되 잊어선 안된다 일본니놈들의 진정성있는 사과와 반성이 없는한 니들을 절대 대한민국 국민들은 잊지않을것이다
일본이 IMF 일으킨건 알까?? 유동성 위기때 현금 쫙 뺴간걸 알고나 IMF를 논하나?? 일본과 김영삼과의 기싸움이었지 거기서 경제적으로 김영삼이 진 것... 김영삼에게 IMF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거기서 김영삼이 일본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은 것이 수십년 지나고 보니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도 IMF 때문에 힘들었었지만, 우리 손으로 회복한 것이 우리의 업적이라고 생각한다.
응답하라 시리즈 순서를 잘 못 선택함 ㅠㅠ.....처음에 88부터 그리고 94를 본다음 97을 볼려고 하니..... 88은 정말 재미있었고 94는 88영향 때문에 초반에 재미 보다는 짜증이 조금 나다가 뒤로 갈수록 재미있어짐. 그런데 97은 94 때문에 결론을 알게되니 1화만 보고 안봄. 처음 이 시리즈를 볼려는 사람은 97,94,88순으로 시청하는 것을 추천함. 난 88이 제일 좋음
처음 만들어 본 응칠이나... 스포일 때문에 급작스래 정팔이가 삭제된 응팔에 비해 응사는 기복없이 플롯이 안정적이고 시대 재현도가 매우 높았음, 다만 외국에서 두 시리즈에 비해 인지도가 상당히 낮은 경향이 있는데.. 지방과 도시의 비교/ 사투리와 맛갈나는 욕설 등등 언어유희적인 특색이 번역으로 충분히 전달이 어려웠기 때문으로 여겨짐...
오빠든 누나든 집구석에서 하는 꼬라지를 봐야 이런 소리가 안나오지... 큰 누나: 화장 지우고 목늘어난 티셔츠에 수면바지 입고 오징어다리 질겅질겅 씹으면서 맥주 쳐드시는 자태를 보고 있자면 이불로 꽁꽁 싸매서 집밖으로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작은 형: 방구석에서 게임 쳐하면서 뭐 흘려놓고 바로 1미터도 안되는 거리의 침대위에 있는 휴지 가져오라고 큰 소리로 날 부르는 꼴을 보면 컴퓨터 본체안에 욱여 넣고 고물상에 던져 주고 싶다.
일본인들이 한국 연인에 대한 이해를 못한다는게 난 더 이해를 못하겠다. 초식남과 고목이 넘쳐나서 한국 드라마 보고 연애세포를 다시 살리는 저들이 남자친구가 논리적인 것 보다 감성적으로 여친을 이해는게 뭔지를 알까? 논리적으로 여친이 옳아서 잘해주는게 아니고 늘 해줘야만 하는 의무가 있어서 잘해주는게 아니라 논리적이지 않고 틀리더라도 너무 감상적이더라도 내 여친이라 그래서 사랑으로 감싸주는건데 그걸 이해를 못한다면 일본의 연애는 삭막하고 메말랐다고 보여진다. 남친이 여친에게 잘해주고 여친 응석을 받아주는게 그만큼 여자로써의 삶이 고단하고 힘듬을 한국 남자들이 이해가 때문인걸 일본남자들은 과연 알런지...
난 1988. 구사나 구칠은 이제 내가 스므살이 넘은 때라, 이미 내 이상은 일상을 거부했다. 구사는 군대 있을 때고, 구칠은 이제야 내 전공 공부를 시작하러 대학에 온 때라 술만 처묵.. 키득, 진작 제사 때는 빼고 학교만 가면 걍! 학우들과 세상을 논하며 술처묵 술처묵. 고고인류학 전공이라 걍 난 또 내일 삽질하면 되니깐. ㅋ ㅋ ㅋ ㅋ
![[모음집] 전세계가 두려워하는 한국 게이머의 실력+위엄+업적](http://i.ytimg.com/vi/DAR9s2jg-2Y/mqdefault.jpg)
일본인이 IMF를 논하다니
쟤들은 지네 나라가 어떠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데요뭐. IMF 왜 터졌는지 당연 모르죠.
IMF때 일본 통수에 대한건 모를거고 지금도 자기네가 손쓰면 한국에 다시 IMF올거라고 알고 있더군요 통화스와프도 뭔 차관인줄안다거나 은혜 배푼양 착각하고 ㅎㅎ
IMF...진짜 다 죽어가는사람 겨우 숨 만 붙어서 어떻게든 살아볼려하는데 물 한모금 주는줄 알았더니만 청산가리를 맥여버리는 그런짓을 했죠
동일본지진때 성금 한국에서 어마마하게 냈는데 장나라인가 아무튼 성금보낼때, 돈받지말라. 돈주고 돈 더 뜯어낼려고 그런다. 주고 또 사과하라고 생색낼꺼다면서 오히려 일본 냇상에서 욕먹었죠
지들이 한국 엿먹이려고 imf까지 가게 만들었죠. 이때도 경제보복이었음.
응답하라 시리즈 중에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가 94! 진짜 재미있게 본 드라마다
시청하다보면 그 시대 뉴스가 나와서 자꾸 그때 생각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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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인입니다.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잡고 한국어로 죄송합니다. 일본에서는 1988이 가장 인기 있고, 다음으로 1997이 인기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대중적인 인기의 이야기로 열광적인 팬을 가장 많이 안고 있는 것이 1994입니다. 일본의 1994의 팬은 SNS에서 고찰을 하거나, 블로그에 1화마다의 감상을 게재하거나, 다양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1994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의 지명도가 일본에서 낮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확실히 서인국이나 박보검의 지명도는 높지만 아라와 유영석의 지명도도 상당히 높다. 일본에서 1994의 대중 인기가 다른 두 작품에 비해 낮은 이유는 1994는 한국인이 아니라면 모르는 사건이나 재료가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6화를 볼 때에는 영화 '건축학 개론'을 알아야 합니다. 또, 드라마의 일본판은 자막에 한국어의 방언이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은 데다, BGM도 바뀌어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일본판 밖에 보지 않는 일본인 시청자는 완전히 드라마의 매력을 맛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1994를 아주 좋아하고 반복해서 반복해서 본다. 「현명한 의사 생활」의 영향으로, 앞으로 일본에서도 응사의 매력이 더욱 넓어질 것입니다. 잡고 긴 문장을 읽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응답하라」를 좋아하는 일본인으로부터의 코멘트였습니다.
나딱 저세대 94학번..
마직막 나레이션이 정말 딱임..!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같이 경험한 세대...
서태지와 뉴키즈에 열광하던 X세대에서..
지금은 아이와 함께 bts에 열광하는~
아줌마로~ㅋ
응답하라 중 최애 시리즈임...!
그당시 뉴키즈 온더블록...스텝바이 스텝..진짜 인기였었는데..ㅎㅎ 지금은 BTS네요..
저는 82인데 75들이 가장 부럽고 90들이 가장 안타까워요. 82도 철만 일찍 들었으면 재미있는 시대였는데 ㅜㅜ
저는 96학번이요.. IMF의 아픔도 있었지만
문화적으로는 가장 많은 것을 누리지 않았나싶음
세대차이도 있겠지만 나의 90년대를 사랑함
ㅋㅋㅋ
반가워요 아미 보라해~~ 89학번 저도 bts팬입니다^^
저는 응답하라 시리즈 순서를 반대로 봤는데 그니까 88-94-97순으로 개인적으로는94가 제일 재밌었던거같아요..ㅠㅠ 다너무 좋았지만 요즘 제삶의 이윱니다.. 진짜 몇주째 응사를 매일매일보고있고 못끊겠는 드라마 그만큼 여운이 많이 남아서 그걸채우려고 자꾸 보게되는 드라마입니다 저는 완전 드라마광인데요.. 응사가 제 최애드라마가..되었슴니다.. 보니까 다 각자 취향이있으신거같드라고요 ㅠ 97은 약간 덕질이랑 연애에 초점이 맞춰있고 94는 연애 88은 이웃과의 정(?)으로 맞춰져서94는 설레는걸 좋아하는사람들이 좋아할것같고 88은 훈훈한 이야기를 좋아하는사람들 그리고 97은 덕질에대해 잘아는사람이나 연애이야기를 좋아하는사람들이 찾지않을까싶었어요 그니까 각자 매력이있더라구요오 캐스팅은 좀 88,97은 여주가 직업이 가수고 94는 원래배우기도 하였고 94 캐스팅보면 손호준님에 김성균님에 정우님 고아라님 거기다가 유연석님까지 엄청 났잖아요.. 갠적으로 가장 이 캐스팅이 마음에 들었던게 다들 유명하신데다가.. 배태랑 배우분들이라서.. 연기부분에서 엄청나더라구요.. 쨋든 응답하라 시리즈 사랑합니다 아무엇보다 제가 멜로딘데 성재가 ^-^보고있는데 나오더군요 최애드라마에 성재가나오다니 영광임니더
응답하라 94의 모든 캐릭터를 사랑합니다
하숙생활하는 대학생 친구들의 모습들 영영 잊지못할꺼예요
내인생의 드라마중 하나입니다
그 시대를 잘 보여준 것 같아서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일본만 가면 메인포스터들이 다 저렇게 유치해지냐.내용 상관없이 반짝반짝에 촌스런 배경색 왜 예쁜 포스터를 가져다 저렇게 만드냐
일본 포스터는 진짜 제취향은 아닌 것 같아요
진짜... 파워포인트로 만든것처럼..
@@alma_nium 교수들도 절레절레 저으며 재수강을 줘버릴 ppt
"응답허라1988"을 "사랑의 스케치"로 바꾸다니! 기가 차네.
다시 본다 새 ~~꺄~ 50넘어서 흑흑흑 ~ ㅎㅎ
응사는 레전드..
어떤 사이트에서 응답 어느 시리즈 좋아하냐고 물어봣는데..박빙이더라구요..전 다 좋아합니다.^^
2022년 한해도 모두 평안하시고 명절 잘보내세요 한국 사랑해주시는 모든 외국분들 고맙고 감사해요 해피 바이러스가 가득하세요
응사가 나한텐 최고였다
응사 팬분 반갑습니다 ^^
저도 응사요.ㅋ
일본인이 이치를 따지다니ㅋㅋㅋㅋ 일제강점기 시대에 대해 물어보면 예의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치에 맞지 않느니 하는건 이치에 맞는거냐ㅋㅋㅋㅋ
그쪽 문화에서는 이해가 안가나 보네요..
헐이슈님이 마지막에 드라마의 대사나 나레이션 읊어주시는게 제일 인상깊네요. 잊고있었던 드라마의 감동이 그대로 되살아납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구독추천 누를께요♡^^
해외서 유명한배우=아이돌출신
국내서 유명한배우=배우출신
ㅎㅎ 그렇겠네요..
94 배역이 수수하다니.. ㅋㅋㅋㅋ 일본에서는 아직 유명하지 않나보네요.
97이 오히려 좀 수수했지..
94, 88은 응답하라 시리즈로 다 스타덤에 오른거 아닌가?
일본인들이 보기에는 유명한 분들이 없다고 생각하나봐요..응사 출신 다 잘나가던데 말이죠..
94에서 고아라, 정우는 인지도가 제법 있었죠 정우는 전작 '최고다 이순신'에서 조연으로 많이 알려진 상태에서 캐스팅됐죠
94찍고 떳지.. 고아라 포함
젤 수수했던건 97이 맞는거 같고
심지어 둘은 가수출신에 크게 히트작도 없는 조연으로만 나왔었음
정우랑 고아라가 인지도는 조금 있었지만 이거찍고 확뜬 케이스
혜리는 정식연기자도 아니고 딱히 대표작도 없었고
응답하라시리즈 중에 역대 가장화려했던 캐스팅이 박보검 정도 되겠네
@@yjch2445 최고다 이순신에서 정우 인기를 모르시는듯 거의 남주인 조정석 턱밑까지 올라왔었는데 서브남주도 아니고 진짜 조연역할(아이유 언니 상대역)인데도
일본의 인지도 때문인가..
응사가 가장 네임밸류 높은 캐스팅이라 생각하는데.
97은 이우정작가가 드라마로 전향하는 파일럿기획같은 드라마로 실험작이라고 할 수 있죠 94나 88의 테스트배드 같은 성격
94랑 88이랑 비교하면 주인공이 뚜렷한 94가 시나리오 짜임새나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함 88은 단편적인 에피소드들이 주는 감동은 진했지만 여주(덕선이)남편찾기에서 시청자를 기만하려고 너무 비비꼬아서 흐름을 망쳤고 이게 감당이 안되서 덕선이 결혼식이 아니라 보라 결혼식이 들어가고 거기서 동성동본얘기도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고 암튼 후반부는 너무 산만했음
이분 말 공감 88은 마지막에 마치 시청자를 이겨먹으려는 전개로
결국 덕선을 남자 세명과 모두 썸탄 헤픈여자로 만들었죠.
다른분은 어떨지 모르지만 엔딩만보면 셋중에 가장 졸작같음
실제로 욕도 많이먹은걸로 아는데
저도 최애는 94
저도 마지막에 어떻게든 반전을 주려고
그동안의 감정선을 다 무시하고 택이랑 엮은 것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너무 억지스러웠고
류준열배우도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했죠
배우가 직접 그런 소리를 할 정도니까요
후반까지 너무 잘 끌고 가다가 마지막에 말아먹음
더 최악은 마지막에 정환이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조차 안보여줌
작가랑 싸웠나 싶을 정도로 존재감을 지워버림
그 IMF를 너희 왜구가 유발했다..!!!
난 그때 분노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 날 애국보수로 만들어준 사건이 되었지..!!!
??? 무슨 ㄱ 소리신지
imf 는 왜구가 유발한게 아니야 ㅋㅋㅋ
엄밀히 말해서 일본이 유발한건 아니지
IMF사태를 촉진시켰다가 정확한 표현이겠지
우리나라는이제 아이엠에프다졸업했잖아요94 때난7살
사람아니네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우정.사랑.그리고 가족애는 언어의 벽을넘어 공감과 감동이 똑같다는 점에서 문화예술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게 하는 리포트 였습니다.
문화의 힘을 매일매일 느끼며..작업하고 있네요^^
지금 갑자기 궁금해서 그런데, 응답 1994의 윤진 욕은 영어로 어떻게 번역되었는지 아시는분? 한국어로는 너무 찰져서 잊기 힘든데, 외국어로 어떻게 번역됐는지 너무 궁금한데...음...
딱 그 시절 그렇게 살아온 이들에게는
다가오는 느낌은...
-격변하는 세상에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앞만 바라보고 달릴 수 밖에 없었지 않느냐.
-그걸 통과한 이들에게만 주어지는 추억의 미소.
라고
응답할 듯.
좋은 글이네요..^^ 앞만 보고 달렸는데..잠시 뒤를 바라보니 이젠 먼 발치에 있는.. 그 시대의 추억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괜찮아 니들은 오빠 문화는 없어도 오따꾸 문화가 있잖아
^^;;
최고지. 항상 다시 봐도 아련함을 느끼게 하는건 응답하라시리즈중 유일하게 94다
그 시대 뉴스들을 볼때마다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나정이 쓰레기 최고!!! 응사중 제일 좋아함. 응사 보면서 느끼는건 자신의 나이에 따라 다 좋아하는 시리즈 달라진다는거 ㅋ 갠적으로 이 시리즈가 좋았던건 내기억에서 가장 행복한 어린 시절에 겪고 느낀걸 볼수 있어서인듯... 다른 시리즈는 내가 겪은게 아니라 조금 낯설은 느낌? 94는 내가 티비에서 농구 보던거 야구보던거 다 내기억에 있던 추억 끄집어 내서 좋았음. 사람마다 좋아하는 시리즈가 다른건 자신이 가장 좋았고 경험 했던 것이 달라서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듬. 94 월드컵, IMF, 2002 월드컵, 연세대,고려대 이상민,우지원,서장훈,현주협, 전희철,김병철 등등 농구 대찬치에서 느꼈던것 때문에 난 94를 좋아하는거고 사람마다 좋아 하는 시리즈가 다른건 추억의 시간의 다름인듯... 자신이 살던시대에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고 자신의 어린시절의 추억을 회상할수 있는 시리즈를 좋아 하게 되는듯...(추억)그리고 94보고 다른 시리즈도 보게되고 좋아하게 된건 우리 부모님 시절 모습 알게되서 보게됨. 나름 좋긴 했음. 그래도 자신이 겪었던 시대 시리즈가 가당 좋은듯 ㅎㅎ응사 분석하고 글적어봄. ㅋ
.정말 공감해요..자신이 겪었던 세대에 따라 반응이 많이 갈리는 것 같아요..
94만 제대로 다 봤는데 ....... 몰입도 최강 ...칠봉이ㅠㅠㅠㅠㅠㅠㅠㅠ
칠봉이 팬들도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전 쓰레기 팬이였지만..칠봉이도 좋아했어요
응답하라 시리즈는 88,94,97 순서로 봐도 재밌고 97,94,88 순서로 봐도 재미있는 드라마죠.ㅎㅎ
다른 시리즈도 재밌는데 저는 1994가 제일 재밌어요
타인은 지옥이다 반응보고 싶네요.
찾아도 없어서요. 해외인기는 없는가요.
일본 반응은 있긴 한것 같은데..잘 기억이 안나네요..해외반응에서 타인은 지옥이다 반응은 보기 힘들기는 하네요..
94 학번인 나로서
응사만한게 없다~
딱 그 드라마 세대네요..^^ 더 추억이 크겠네요
지금 다시 정주행 중입니다~~^^ 응사가 단연 최고라고 생각됨...
1994학번 이었던 피끓는 청춘이었던 나의 모습이 생각 났습니다.비록 지금은 아저씨가 되었지만 누군가의 오빠 동생 연인 이었던 다시 돌아오지 못할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나는..그 하숙집 찾아갈때 하루종일 걸린거.....노래도 집에 돌아거고싶다였던가~~? 나는 이곳에 맞지 않다였더던가?? 웃다가 애잔해짐~ㅋ
ㅎㅎ 기억나네요..
예전 한석규 주연의 드라마 서울의 달 OST였죠
@@yjch2445 아~~맞아요~!!
'서울 이곳은'
지방러들에겐 한 잔 하고
들으면 짠 해지는 노래입니다ㅎㅎ
삼천포가 신촌역 출구못찾아서 헤매던 장면보고 어찌나 웃었는지...94년 신입생때 지방에서 올라와 신촌역에서 출구 찾아헤매던 내가 생각나서 한참웃었다. 그런데 웃다가 왜 울컥하는지....나이먹었나보다
응답은 응칠.응사.응팔 순으로 보는게 정답
네..그게 정석이죠^^
마침 딱 94학번이라, 아주 감상에 푹 빠졌었는데요. 그 때 그 시절,,,,, 지금은 아재..
지금은 돌아갈 수 없는 그리운 시절....
ㅋㅋㅋ 일본인 눈에는 94보다 97이 배우가 더 빠방한걸로 보이는구나 저때가 감독님 첫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이라 제작비도 다른 작보다 부족해서 대부분 유명하지 않은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오히려 94는 97이 히트쳐서 메이저 배우들도 많이 나왔지
97때가 제일 걱정이 많았을거라 생각해요~ 94 나왔던 배우들 ..사실 그때 응사로 뜬 배우분들이 많죠..^^ 드라마에서는 처음 봤던 배우분들이 많았어요..
다른 시리즈는 보다가 포기.
1994년 끝까지 보게되는 마법같은 드라마. 정우, 나정이.. 사랑한다.ㅋ
응4가 상대적으로 외국인들한테 인기가 적은 이유가
지역 이야기나 사투리에서 오는 재미의 비중이 큰편인데
외국인들은 그 맛을 절대 알 수가 없죠 ㅋㅋ
이 드라마 번역이 가능한가요?ㅋ 쎄리마 주디를 확마 등등 번역불가일텐데ㅋ
IMF 때 이래서 힘들었구나 에서 역시 일본놈들은 팩트를 부정하는구나를 또한번 느끼는 구나 ㅋㅋㅋ
우리나라가 왜 IMF가 터졌는데?? 엉?? 바로 일본 니놈들이 우리나라에서 어음 한방 회수 하는바람에
IMF가 터진건데 지금이나 옛날이나 일본니놈들은 우리나라에 해만끼치는 종족이다
현명한 우리선조들은 말씀하셨지 용서하되 잊어선 안된다
일본니놈들의 진정성있는 사과와 반성이 없는한 니들을 절대 대한민국 국민들은 잊지않을것이다
무력으로 우리나라를 잡아먹을 방법이 없으니 경제적속국을 만들려고 IMF터트린 일본놈들이 감히 IMF때이래서 힘들었구나 라면서 공감하는척을해? 생각만해도 치가떨린다 아오 열받네 ㅅㅂ
가장 좋아합니다.
난 응답하라 1994 마지막은 유연석이 치킨 가져오다가 정유미(강타 애인말고 윤식당 정유미)와 계단에서 충돌하고
실제로 부산 출신인 정유미가
'내 딸딸이 어데갔노? 딸딸이~~딸딸이~~~다음 대사가 유연석 보고 닭집하세요?' 했던게 최고였음 ㅋㅋㅋㅋ
아..붉은악마 티 입고..치킨 가져오다 부딪힌 장면..ㅋㅋㅋ
일본이 IMF 일으킨건 알까?? 유동성 위기때 현금 쫙 뺴간걸 알고나 IMF를 논하나?? 일본과 김영삼과의 기싸움이었지 거기서 경제적으로 김영삼이 진 것...
김영삼에게 IMF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거기서 김영삼이 일본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은 것이 수십년 지나고 보니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도 IMF 때문에 힘들었었지만, 우리 손으로 회복한 것이 우리의 업적이라고 생각한다.
어학당 친구들이라 제목뽑고 남셋여셋이나 논스톱 또는 응답시리즈같이 드라마하나 뽑아도 좋을듯 해외팬들 열광하지 싶다.
ㅎㅎ 어학당 친구들..신선하네요
불완전한 젊은 사람이기에 남길수 있는
추억할수있는 과거가 아닐까요.
그래서 그 시대가 더 그리운걸 까요?
나정이가 젤 이쁜 듯
우치다? 만화 젤많이 따라한 드라만데 실제 댓에 그얘긴 없었나요..일본인들에게 너무 익숙한 내용들이었을텐데..
응팔부터 보면 삼천포한테 몰입이 힘들겠지 ㅎㅎ
전 중간부터봐서 그런지 응사 먼저 봤어도 처음에 힘들었어요 ㅋㅋㅋ
저는 응사부터 봤는데..응팔때 적응 힘들었어요
이웃사람먼저봐서 응사적응 힘들었어요 ~~
응답하라 시리즈 순서를 잘 못 선택함 ㅠㅠ.....처음에 88부터 그리고 94를 본다음 97을 볼려고 하니.....
88은 정말 재미있었고 94는 88영향 때문에 초반에 재미 보다는 짜증이 조금 나다가 뒤로 갈수록 재미있어짐.
그런데 97은 94 때문에 결론을 알게되니 1화만 보고 안봄.
처음 이 시리즈를 볼려는 사람은 97,94,88순으로 시청하는 것을 추천함.
난 88이 제일 좋음
그 순서가 정석이긴 하죠^^
처음 만들어 본 응칠이나... 스포일 때문에 급작스래 정팔이가 삭제된 응팔에 비해
응사는 기복없이 플롯이 안정적이고 시대 재현도가 매우 높았음,
다만 외국에서 두 시리즈에 비해 인지도가 상당히 낮은 경향이 있는데..
지방과 도시의 비교/ 사투리와 맛갈나는 욕설 등등 언어유희적인 특색이 번역으로
충분히 전달이 어려웠기 때문으로 여겨짐...
네 해외에서는 응팔이 인지도가 높지만 ..한국에서는 응팔 응사가 비슷하더라구요..
1997세대지만, 따뜻한가족애와 정겨운동네주민의 1988이 제일 좋았음.
가족애의 응팔이 인기가 많네요 ^^
응사 내 최애 드라마
난 개인적으로 1997이 좋았음
서인국 정은지 최고
크으
정은지 연기넘 잘해서 너무 얄미워서 보다 말았음. 아니 그정도로 잘했다고. 아직도 정은지1997역할때문에 얄미워보여. 아니 착한거 안다고. 연기 넘 잘했다고
일부 일본인들은 '응답하라' 시리즈가 지네들 영화수준이라고 생각하나보네..훌륭하다는 건데..
일본영화를 끝까지 본 게 없어서..평가를 못하겠네..
나는 응칠이 제일 좋아요.
오 응칠 팬분 드디어 발견...나중에 응칠도 반응 찾아볼께요^^
저도 응칠을 더 좋아합니다^^~~
오빠든 누나든 집구석에서 하는 꼬라지를 봐야 이런 소리가 안나오지...
큰 누나: 화장 지우고 목늘어난 티셔츠에 수면바지 입고 오징어다리 질겅질겅 씹으면서 맥주 쳐드시는 자태를 보고 있자면 이불로 꽁꽁 싸매서 집밖으로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작은 형: 방구석에서 게임 쳐하면서 뭐 흘려놓고 바로 1미터도 안되는 거리의 침대위에 있는 휴지 가져오라고 큰 소리로 날 부르는 꼴을 보면 컴퓨터 본체안에 욱여 넣고 고물상에 던져 주고 싶다.
^^;; 아픔이 느껴지네요
공감 100%
전 88 97은 안 끌리더군요 초반만 보다말았음 94만 반복해서 봤음
여기도 응사 팬 추가네요..^^
일본인들이 한국 연인에 대한 이해를 못한다는게 난 더 이해를 못하겠다. 초식남과 고목이 넘쳐나서 한국 드라마 보고 연애세포를 다시 살리는 저들이 남자친구가 논리적인 것 보다 감성적으로 여친을 이해는게 뭔지를 알까? 논리적으로 여친이 옳아서 잘해주는게 아니고 늘 해줘야만 하는 의무가 있어서 잘해주는게 아니라 논리적이지 않고 틀리더라도 너무 감상적이더라도 내 여친이라 그래서 사랑으로 감싸주는건데 그걸 이해를 못한다면 일본의 연애는 삭막하고 메말랐다고 보여진다. 남친이 여친에게 잘해주고 여친 응석을 받아주는게 그만큼 여자로써의 삶이 고단하고 힘듬을 한국 남자들이 이해가 때문인걸 일본남자들은 과연 알런지...
마지막회 끝부분에 유연석이 치킨사서 돌아오다가 부딪혀서 넘어진 상대가 장유미의 카메오
내 딸딸이 어데갔노?
💕
💕
응사가 젤 잼났다
여기도 응사팬 추가네요 ^^
오빠 문화가 뭐야?
응답시리지는 남편맞추는게 젤 잼나지 ㅋㅋ
일본인이 본 각시탈 리뷰 궁금 합니다
찾아 봤는데.. 댓글이 하나도 없더라구요..리뷰가 하나도 없어요..ㅠㅠ
일본어를 아는 나로서 한마디..한국어의 사투리 표현은 일본어로 절대 표현 할 수 없다..그리고 그 감동을 모르는 일본인은 1988의 감동을 반밖에 못 받는다..
단적으로 일본욕도 '빠가'이정도 말곤 거의 전무하지 않나요?
이시리즈를 일본 영화에
비유하다니 ㅡ.ㅡ
누가남편인데요?
스포일러인데..말해도 될까요? 일부러 알아채지 못하게 영상을 만들었는데^^;;
쓰레기 ㅋㅋ
1994는 사투리를 알아야 재미있지
내가 보기엔 응사 캐스팅이 제일 짱짱한데....
일본인이 착각히네.우리나라 오빠문화라니.ㅋㅋ..사람 사는데는 똑같어
ㅎㅎㅎ 사람사는데는 똑같죠
난 1988. 구사나 구칠은 이제 내가 스므살이 넘은 때라, 이미 내 이상은 일상을 거부했다. 구사는 군대 있을 때고, 구칠은 이제야 내 전공 공부를 시작하러 대학에 온 때라 술만 처묵.. 키득, 진작 제사 때는 빼고 학교만 가면 걍! 학우들과 세상을 논하며 술처묵 술처묵. 고고인류학 전공이라 걍 난 또 내일 삽질하면 되니깐. ㅋ ㅋ ㅋ ㅋ
본지 오래되서 기억은 안난다 다만 한국역사의 일부분이 었었지 한다.
요점은 한국은 아픈 역사도 아프다 말하지만 일본은 감춘다는것이다
본인이 고아라 라면 오빠는 저절로 생길걸?
오빠문화 부러우면 니들도 옆집남자사람에게 오빠라고 부르면 되잖아
뭐든 만들어가는거 아닌가 역사나 문화나 ㅎㅎㅎ
IMF가 일본이 갑자기 모든 부채 상환을 요구해서 생긴일...
왜환위기라고 불러야 함, 그걸 알고나 저 시절 얘기를 태평스럽게 보는지...
일본에 미안해 할일 한번 만들어 봤으면
ㅋㅋ 도대체 이런 얘기는 어디서 듣고오시는지
다 일본때문만은 아니고 진짜 크게 기여는 했죠 망할 왜놈들
일본 싫지만 솔직히 그 당시 상황이 한국에 돈 묻어둘 상황이 아니었던게 맞는거 같은데.
난 응팔이 👍
볼때마다 마음의 안정이 찾아와
오늘 댓글에서는 응팔팬분들이 더 많네요^^
배우 어디가 수수하냐...
88이 대박이지
아다치 미츠루 작품들 표절한 시리즈
연애 모지리 한놈 있네 ㅎ
안 봐서 모름!
94 97 사투리때문에 안봄..88이 짱♥
일본인들 반응은 보기도 질리는데 그만 올리죠
한국 비하 의도가 없는 댓글이라면 계속 올릴생각입니다..지금 제가 올리고 있는 댓글들은 한국 드라마 즐겨보는 팬들의 반응을 찾아서 올리고 있는데..분명히 야후재팬 이런 사이트와는 결이 다릅니다.댓글을 보고 오해는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