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 몇년에 걸쳐서 영화 DVD 잔뜩 모았는데 그동안 모았던 DVD가 아까워서 블루레이로 좀처럼 못 넘어가고 있었을때 이 작품 후반부에 제프 브리지스가 소녀 매티를 안고 달리는 장면의 밤하늘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바로 블루레이를 구입했죠 는 저에게 첫 블루레이 테이프를 끊게한 영화입니다
어렸을때... 이제 막 영화라는 것을 아버지와 앉아 볼때 ... 존웨인이 참 멋졌고 ... 이름도 짧아 쉽게 알았죠.. 아버지께 물었죠... "존웨인 아저씨는 지금 몇살 이야?" 하고...... ... 아버지 답으로 .. 저 애기대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고 참 슬퍼했던 기억이 나네요...- 옛 추억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끈기, 투지, 배짱 등으로 번역되곤 하는 Grit의 그 추상적 개념을 너무 잘 표현한, 로드무비이자 버디무비이며 동시에 성장영화이기도 하다. 서부개척시대 특유의 비정하고 황량한 배경에, 아이러니하게도 대비되는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정서까지 함께 담아낸 수작. 루스터(수탉)을 쫓아 시작됐던 여정을 지치고 상처입은채 돌아오는 밤으로 마무리하여 시간의 고대비로 복수의 완성을 표현했다하면 과한 해석일까요?
1969년에 Henry Hathaway감독, John Wayne과 Kim Darby, Robert Duval 그리고 가수 Glen Campbell 주연으로 만들어진 진정한 용기(True Grit)의 리메이크입니다. 전작에 평점을 많이 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전작이 작품성도 좋고 흥행에도 성공했기 때문에 이 영화가 다시 만들어 진 것이지요. John Wayne이 전작 진정한 용기(True Grit)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판에서는 악당 톰 채니의 묘사가 축약되어 있는데, 원작에선 톰 채니가 최후의 순간 자기가 이런 처지까지 몰린 것을 인생에서 선택의 순간이 올때마다 자신에게 닥쳤던 불운을 탓하며 정신승리와 자기기만의 극한을 보여주는데(그 때 그 일만 생기지 않았어도 내가 그런짓은 하지 않았을텐데! 이건 그상황이 나쁜거야! 그사람이 나쁜거야!)그 모습이 역경에 굴하지 않고 운명앞에 계속 맞서는 선택을 한 주인공들과 크게 대비되죠. 그래서 제목이 진정한 용기인것. 뭐 영화 자체는 존웨인이 나온 구판보단 제프브리지스랑 멧데이먼이 나온 신판이 훨씬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신판과 나란히 놓고 비교를 하면 구판은 워낙 옛날 영화라 연출도 편집도 요즘 영화랑 비교가 안되더군요.
엔딩은 1969년이 더 좋죠. 팔 절단은 안 했지만 그 팔 쓰지 못하게 된 듯한 여주가 결혼 포기하는 듯한 말 하다가 애꾸 남주더러 자기 옆에 묻히라고 수줍고 어렵사리 말하고 남주는 "거긴 니 미래 남편 자리"라고 완곡하게 여자로서 미래 포기하지 말라고 달래준 뒤 말 타고 떠나는 결말.
이영화 처음 봤을때 잔잔함 속에 강인함이 녹아있다, 뭐 이런 느낌이 들었었는데, 그때는 영화만 보고 감독/제작자가 누군지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 코엔자매와 스필버그....... 클래스있는 영화라는게 이해가 된다. 매티와 루스터 콕번 , 그리고 신출내기 텍산 레인져 La Boeuf...........맷 데이먼도 꽤나 역할을 잘 수행했고, 그런데 이 영화가 맷 데이번이 본시리즈 찍기 전인가? 후인가? 나이가 드니 시간의 흐름이 뒤죽박죽 되가고 있네.........
자극적인 썸네일로 낚지 않는 담백하고 진짜영화를 소개시켜주는 채널입니다. 앞으로도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더더욱 좋은 영화 많이 소개할께요~(^^)
공감합니다. 스쳐 지나가는 선정적인 한 컷으로 썸네일 만들고 어그로 끄는 채널보다 훨씬 좋아요 응원합니다!
진짜 자극적 썸네일과 제목으로 낚시하는 영화 유튜버들 다 죽여야함.
동ㅂ7화
겨우 14살 어린아이가 어쩜 저렇게 당돌하고 당찰수가 있는지 아버지 복수를 꼭 하고 말겠다는 의리와 신념또한 대단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입니다
ㅋㅋㅋㅋ 영화니 가능한 얘기죠!
지랄발광 17세는 저때도 한때까리했네.
처음엔 가볍게 보다가 뒤로 갈수록 관객을 공중으로 들어올리더니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끝난 작품. 후반부 뭉클함이 오래 가는 보기드문 결말이었어요. 좋은 영화입니다.
이거 진짜 명작. 출연진도 후덜덜. (주연급 대배우들이 잔챙이,찌질이로 등장)
아빠 원수 갚겠다는 어린 소녀의 당찬 깡따구는 감탄스럽고,
맨 마지막 장면....어른이 된 소녀의 외팔이 실루엣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음.
10년전쯤 몇년에 걸쳐서 영화 DVD 잔뜩 모았는데
그동안 모았던 DVD가 아까워서 블루레이로 좀처럼 못 넘어가고 있었을때
이 작품 후반부에 제프 브리지스가 소녀 매티를 안고 달리는 장면의 밤하늘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바로 블루레이를 구입했죠
는 저에게 첫 블루레이 테이프를 끊게한 영화입니다
어렸을때... 이제 막 영화라는 것을 아버지와 앉아 볼때 ... 존웨인이 참 멋졌고 ... 이름도 짧아 쉽게 알았죠..
아버지께 물었죠... "존웨인 아저씨는 지금 몇살 이야?" 하고......
... 아버지 답으로 .. 저 애기대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고 참 슬퍼했던 기억이 나네요...- 옛 추억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나의 최애 영화중 하나.
매력적인 스토리에 제프브리짓,헤일리 스타인펠드,맷데이먼,조쉬브롤린까지 명배우들의 명연기까지.
원작이 워낙 고전이라 벌써 3번째 리메이크 된 작품인데 불구하고 마치 첨보는 작품처럼 매우 신선한 느낌으로 잘 만듬 역시 코인 형제
저는 처음에 지루하게 보다가 빠져들고 마지막에 한방울 눈물로 끝냈어요....
끈기, 투지, 배짱 등으로 번역되곤 하는 Grit의 그 추상적 개념을 너무 잘 표현한, 로드무비이자 버디무비이며 동시에 성장영화이기도 하다. 서부개척시대 특유의 비정하고 황량한 배경에, 아이러니하게도 대비되는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정서까지 함께 담아낸 수작.
루스터(수탉)을 쫓아 시작됐던 여정을 지치고 상처입은채 돌아오는 밤으로 마무리하여 시간의 고대비로 복수의 완성을 표현했다하면 과한 해석일까요?
솔직히 이때부터 헤일리 스타인펠드 특유의 야무지고 당찬 매력이 돋보여서 눈여겨 보았는데, 최근에 랑 , 까지 보다보면 진짜 잘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 너무 잘아신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랄발광 17세"를 보셔야죠 ㅋㅋ
지랄발광 17세가 제일 쩌는 작품입니다
1969년에 Henry Hathaway감독, John Wayne과 Kim Darby, Robert Duval 그리고 가수 Glen Campbell 주연으로 만들어진 진정한 용기(True Grit)의 리메이크입니다.
전작에 평점을 많이 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전작이 작품성도 좋고 흥행에도 성공했기 때문에 이 영화가 다시 만들어 진 것이지요.
John Wayne이 전작 진정한 용기(True Grit)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1세기에 나온 서부극중 꼭 봐야하는 영화
저도 이 영화를 얼마전에 알았네요..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로는 형용이 안돼요 정말 감동깊게 봤어요........
서부극 좋아하는 분들은
토미 리 존스 감독의 도 추천드려요.
배우로도 유명했지만 그렇게 섬세한 감성을 지닌 연출자인지는 정말 몰랐던…
러브 스토리 데뷔작.
한번봤는데 딸이 아버지의복수를하는
전형적인 영화지만
제목진정한용기에걸맞는 내용이기억나네요
세상의악이언제나사라
질까요
빨리 힘을 길러야지요
매티 로스 화이팅!
영화판에서는 악당 톰 채니의 묘사가 축약되어 있는데, 원작에선 톰 채니가 최후의 순간 자기가 이런 처지까지 몰린 것을 인생에서 선택의 순간이 올때마다 자신에게 닥쳤던 불운을 탓하며 정신승리와 자기기만의 극한을 보여주는데(그 때 그 일만 생기지 않았어도 내가 그런짓은 하지 않았을텐데! 이건 그상황이 나쁜거야! 그사람이 나쁜거야!)그 모습이 역경에 굴하지 않고 운명앞에 계속 맞서는 선택을 한 주인공들과 크게 대비되죠.
그래서 제목이 진정한 용기인것.
뭐 영화 자체는 존웨인이 나온 구판보단 제프브리지스랑 멧데이먼이 나온 신판이 훨씬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신판과 나란히 놓고 비교를 하면 구판은 워낙 옛날 영화라 연출도 편집도 요즘 영화랑 비교가 안되더군요.
코엔형제 영화답지 않게 보편적인 재미도 큰거 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주가 채니를 사살한 신 버전은 걸 파워도 되지만, 여주가 살인한 응보로 장애가 된다는 뜻도 되어 저는 별로입니다. 1969년 원판 여주의 팔 마비 장애는 그냥 험난한 시련 정도의 의미라서 1969년이 더 좋네요
저거 여자애가 연기를 너무 잘했음. 강한 의지와 독선이 보이는 그런 애
호크아이 드라마 여주인공인가.. 비슷한거같네
@@hh-ki9dr 비슷한게 아니라 그애야
헤일리 스테인필드
범블비 아님요?
ㅅㅂ 그런 애 말투 극혐이네
감사합니다, 번역으로 전달하기 어려운 독특한 말투가 재밌어요, 코엔형제 작품들의 특징이죠
이게 진짜 영화 채널이지!!!!!!!!!!!!!!!!!!!!!!!!!!!!!!!
감사해요~~(^^)
와 띵작입니다…
듣도보도 못한영화인데 이런띵작을 지금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았습니다. ^^
저 아역 아이가 연기를 잘 해서여기저기에 많이 나오는데, 정말 귀여워요 ^^ 예전에 엘리 페이지 생각도 나고 말이죠.
저도 저 아역배우 지랄발광 17세인가 하는 영화보고 팬이 됐네요
어쩜 능청맞게 연기 잘한다했더니 이런 명작도 있었군요^^
이번엔 호크아이에도 나오는걸 같던데~
비긴 어게인에도 나왔죠
잼있었어요. 설명 감사합니다. 주인공과 등장인물의 캐릭터성이 어딘지 친근하고 정이 가는 게 한몫한 것 같아요. 연기들이 좋네요!
레데리2 끝내고 진엔딩 보려고 하는중에 이걸 보니까 몰입이더되네요 ㅎ
역시 영화돌님의 리뷰는 일품입니다. 잘봤습니다. 다음 작품 기대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존웨인이 주연한 1969년 작품도 진짜 재밌답니다. 로버트 듀발, 글렌 켐벨 등등 출연진도 화려 하고요.
서부 영화 보고나면 항상 전 이 노래 Glen Campbell - Rhinestone Cowboy 가 생각 납니다.
ФИЛЬМ ЗАМЕЧАТЕЛЬНЫЙ ... КОНЦОВКА ПЕЧАЛЬНАЯ ...
추억의 서부영화죠. 글렌 캠벨의 someday little girl ~~~ 로 시작되는 노래도 좋아했는데
엔딩은 1969년이 더 좋죠. 팔 절단은 안 했지만 그 팔 쓰지 못하게 된 듯한 여주가 결혼 포기하는 듯한 말 하다가 애꾸 남주더러 자기 옆에 묻히라고 수줍고 어렵사리 말하고 남주는 "거긴 니 미래 남편 자리"라고 완곡하게 여자로서 미래 포기하지 말라고 달래준 뒤 말 타고 떠나는 결말.
그런가요. 존웨인이 주연한 영화 제목이 뭔가요?
음..서부극 찾고 있었는데..
따~악!! 제취향이 아니군요. ㅋㅋ
아카데미 상은 받았지만 제 취향은
아니라서.. 영상은 잘 보고 갑니다. ^^
최고의 영화. 강추함. 음악도 심금을 울림.
. 잘봤습니다
만드신 영상... 그 깔끔함에 감탄하게 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서부극 리뷰 보고싶네요
멋지게 잘봤습니다👍👍👍
ㄹㅇ 잘만든영화인데 개봉당시에 국내에서 인기를 못끌었던 기억이나네요
21:13 와~멋진 영상이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화도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에 150편이상 영화를 보는데.. 못본 영화네요..
간만에 볼만한거 하나 건진것같습니다..
잘 찾아보겠습니다.
담백한 나레이션이 영화를 보는데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좋은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윽시 스필버그
스토리가 살아있잖아
1:27 우리나라 청소년범죄에 도입이 시급합니다
영화설명에 주요 출연진 이름만이라도 소개해줬으면 합니다..감사..잘봤어요..
영화관에 가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라뷔프 총상에 혀가 잘린게 아니라 밧줄에 낚일때 넘어져서 씹은겁니다
감사합니다♥🙏🙏🙏🇰🇷🇰🇷새해복많이받으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영화돌님 늘 감사합니다
저도 늘 감사해요~~(^^)
오늘 처음봤지만 구독했어요
감사해요~~(^^)
이영화 처음 봤을때 잔잔함 속에 강인함이 녹아있다, 뭐 이런 느낌이 들었었는데, 그때는 영화만 보고 감독/제작자가 누군지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 코엔자매와 스필버그.......
클래스있는 영화라는게 이해가 된다.
매티와 루스터 콕번 , 그리고 신출내기 텍산 레인져 La Boeuf...........맷 데이먼도 꽤나 역할을 잘 수행했고, 그런데 이 영화가 맷 데이번이 본시리즈 찍기 전인가? 후인가?
나이가 드니 시간의 흐름이 뒤죽박죽 되가고 있네.........
자매가 아니라 형제겠지
형제에서 자매로 바뀐 건 코엔이 아니라 워쇼스키.
@@요미-o4i 아는체 할려다 번지수 잘못짚어 개쪽까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mpyo7829 아는 체? 번지수? 개쪽? 위에 코엔자매라고 썼길래 해본 말임.
본시리즈는 2002년 시작이에요 ㅜㅜ
다들 용기꾼들이네요
내용도재밋고 리뷰도 완벽합니당
잘봐떠욤~~^♡^
메리크리스마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소녀는 자라서 스스로의 손으로 범죄자를 처단하기 위해 활쏘기를 익히니...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제프 브리지스 진짜 서부극에 찰떡같이 어울리는분 ㅎㅎ
정말 훌륭한 영상입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거 갑자기 생각나게 ㄹㅇ 개재밌게봤던 영환데 이거보고나서 ㄹㅇ 코엔형제는 거를수가 없구나라는걸 알게됨
역시 코엔 형제
웨스턴이 그려낼수 있는 최대치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영화 스타게이트도 리뷰 해주시길 바랍니다. :)
예.. 스타게이트 저도 보고 좋았어요~~(^^)
사람이 받은것이 있으면 돌려주는 아름다운영화
소개하다마는 짭경식이형 같은 영상만 보다가 한줄기 빛을 만난듯
리뷰 감사합니다^^ 빠빠잉~~~
진짜 명작....
EBS에서 우연히 본 영화인데, 그대로 몰입해서 보게 되었죠. 당차게 아버지 살해범을 추적하는 소녀와 주정뱅이 현상금 사냥꾼 보안관의 캐미^^
와 진짜 죨라리 재밌음 ㅠㅠ 처음에는 뭔 여자애가 지가 직접 복수하는 것도 아니고 돈주고 시켜서 복수하려는게 무슨 용기인가 했는데
너무 재밌음 ㅠㅠ
마지막 장면 눈물찌이이잉ㅠㅠㅠ
글쵸~~ ㅠㅠ..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 중간 흘러 나오는 피아녹 곡조가 찬송가 같기도 한데
매우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숨어있는 영화를 찾아주시다니요ㅠ
리뷰를 워낙 잘 하셔서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자주 들릴께요 ^^....b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회수 18만회 ㄷㄷㄷ 7편 업로드할때부터 봤는데 ㅋㅋ 조회수 대박났네요 ㅎㅎ
덕분에 꾸준히 늘고있네요~~ 감사합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인생작이 된 후 코엔 형제의 모든 작품을 찾아보게 되었다. 대부분이 훌륭했고 이 작품도 손가락에 꼽힐만한 명작.
멘트가 "여기" 로 안 시작해서 너무 좋다.
아~~ "여기"로 시작하는 영화 리뷰가 많나요?
이영화는 못본영화네요
꼭 찾아봐야지~~오늘도 흥미진진하게 보고갑니다~~빠빠이~~👐
즐감해요~(^^)
아이언맨1편의 빡빡이 할아버지가 이렇게 멋진 남부 사투리를 쓰실줄이야..
연기 개쩌네요 ㄷㄷ 진짜 그리고 다보고나서 느낀점 22분짜리였어?? ㄷㄷㄷ
한 1분 지난거 같은데 22분 순삭!!
앗.. 감사합니다~~(^^)
넷플에는 없네용.ㅠㅠ
이런 영화를 몰랐다니
감사합니다
애기를해보면 그사람의 면모와 사상과 생각 가치를 알게돼죠.
그래서
적과 동지를 구별할수 있는거죠.
이거 영등포 가서 볼 때 관객이 나 뿐이라 엄청 편하게 봤었는데 ㅎㅎ재밌었는데 인기가 없었음
엄청 클래식한 서부극이네요
이건 무조건 봐야겠는데
너무 좋은 서부극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재밋음 추천작 믿고보는 코엔형제
진정한 영화입니다 서부영화 안좋아하는데 진짜 잘 만든영화 재밌습니다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다
몬타나도 재밌어요 :)
배급자가 제목을 잘못지어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없었네요."어느 소녀의 복수" 명작입니다.소녀가 정말 텍사스의 야생말을 다루는 소녀 같군요^^
이영화는 스필버그가 감독한 영화가 아니구 코엔 형제들이 만든 영화 입니다
grit은 용기 보다는 "깡"이랑 더 가까운 뜻입니다
와~ 조연 출연진도 빵빵하네
범블비에 나왔던 헤일리 스테인펠드 같네요…
티비에서 우연히 보다가 유명한 사람들도 마니 나오고 재미있게 봤는데 여주인공이 인상적이어서 검색해보고 지랄발광 17세? 인가 봤는데 애는 대스타가 되겟구나 생각했는데 예상대로 잘나가는군요
12:18
재미있게 본 영화죠. 마지막에 저 소녀가 어른이 된 후 찾아갔지만 노환으로 돌아가신 후라는 것이 아쉬웠죠… 이렇게 보니 여주인공 영화 ‘범블비’와 마블 드라마인 ‘호크아이’ 여주인공이네요!
택사스는 원레 화폐가있던 독립국가였다..저때쯤,,,,,
어? 이거 코엔형제가 만든건데??
스티븐스필버그가 코엔 형제와 총괄 프로듀서로서 다른 프로듀서와 함께 공동으로 프로듀싱 한겁니다.코엔형제는 감독과 각본을 담당했고요.물론 프로듀싱에도 참여 했습니다.
어디에서 정주행 할수 있을까요?
네이버에선 시청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영화가 재미질거 같으당^^*
스탠드 업! 톤 채니~
Leaning on the everlasting arm~~
리얼 꿀잼.
출연진이 훌륭하네요
명작입니다.
역시 코엔형제 영화다.
기억에 남는 영화중 하나.여주가 연기좋고,훤칠한 키.
여주 얼굴이 낯익다 했더니 호크아이 여주였구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