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영화 라스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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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 영화 라스트 콘서트(The Last Concert)는
원래 1976년 Luigi Cozzi가 각본 및 감독을 맡은
이태리 멜로 영화로
원래 제목은 Dedicato a una stella(Dedicated to a Star)이며
영어권에서는 Take All of Me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는데
일본처럼 한국도 라스트 콘서트(The Last Concert)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나 봅니다.
손을 다쳐 병원을 찾은 중년의 피아니스트( Richard)는
병원을 찾아 들어갔는데
의사는 방금 나간 처녀( Stella)가 아버지인 줄 알고
그에게 따님이 백혈병으로 3개월을 못살 것 같으니 입원시키라고 합니다.
그렇게 알게 된 두 남녀는 같은 버스를 타게 되고...
남자 주인공 Richard 역을 맡은 배우는
Richard Johnson(1927-2015)라는 영국 배우로
미국 여배우 킴 노박의 남편(1957-1962년 5년 동안) 이기도 했고
여주인공 Stella 역을 맡은 Pamela Villoresi (파멜라 빌로레시 1957년생)는
이태리 여배우입니다.
전 이영화 OST다운 받아 차에서 지금도 즐겨 들어요 달리는 차에서 들으면 차분해지고 좋아요
정말 좋아하시나 보군요
영화 안봤는데 도익숙한거보니 라디오 나방송에서배경음악등으로자주틀어줬나봅니다 ㅎㅎ
배경음악으로 쓰기 좋은 곡 같으네요
추억의 향이 흐르는 아름다운 사운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태리에서 제작한 추억의 명화
영화내용도 서정적이지만 사운드트랙자체가 듣는이로 하여금 신금을 울리는 한국인의 정서에 부합하는 명곡
1980년 명동 코리아 극장서 코끝 찡하게 봤던 영화....
스토리는 단순하고 감미롭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이어지는 화면이 한 편의 음악 비디오 같은 영화...
1971년 백혈병걸린 여주인공의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러브 스토리'도 생각나고..
1991년 이번에는 백혈병걸린 남자 주인공과 병마를 함께하는 영화 다잉 영이 생각나네요...
말씀대로 영화 러브 스토리를 동양인의 감성에 맞게
단순하면서도 프랑스 풍으로 만든 영화 같습니다
이곡을 작곡가인 이봉조씨가 픽업한
신인여가수가 번안해서 부른적이 있었죠
근데 그여가수의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당시 그여가수가 57년생으로 올해68세로 알고있습니다
76년도의 일인데...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게 놀랍군요
가수 이름은 귀희 입니다. 가수 장은숙의 번안곡도 있습니다
@@oldfolk609
혹시 그가수의 성씨가 김씨였던가요 ?
ㅜㅜ 스텔라~~~~~~~~~~......
일본 제작자의 돈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스토리텔링이 완전 아시아향 감성 영화. 당시 유럽 영화의 기조와 상당히 다릅니다. 일본 대만 한국 홍콩 둥에서 히트한 영화입니다.
글쿤요 👍
그럼 됐지..82년도 TV로 보면서도 러브스토리랑 음악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면서 봤지만 많이 울컥 했음..
Qual o nome do filme?
Il titolo del film in Italia era " Dedicato a una st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