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문제는 조던피터슨도 매우 젠틀한 버전으로 이야기함. 배관공 해야할 지능을 타고났는데 의사를 하면 되기도 어렵겠지만 유지하기도 힘들어서 불행할거라고. 하지만 티가 안나서 그렇지 의사보다 배관공이 살린 사람의 숫자가 훨씬 많으며 사회적 시선과 상관없이 가치있는 직업은 많다고. 자기가 최상위 포식자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찾아 정착하는게 지능의 절대량 우위보다 중요한 행복의 척도임.
사회생활에서 찐따는 소심한게 찐따가 아니라 1. 자기가 잘못해놓고 도리어 화냄 2. 잘못된걸 인정을 못함 3. ㅈㄴ 너드같이 자기 할말만 주장함 4. 다른사람의 말을 경청안함 5. 다른사람의 기분을 상관하지 않고 말함 6. 썰푸는 무드의 자기과거를 조곤히 얘기하는게 아니라 자기만 불쌍한 인생이라 주구장창 떠듬 (이게 칼리가 말한 과거사 말하면 쎄해지는 타입임) 7. 술만 처먹으면 개ㅅㅋ가 되는 유형 (인격의 선을 넘어버리는 발언, 행동등) 8. 다른사람의 주장도 인정하고 그렇게도 생각할수도 있겠다는 능력이 없음 3,4번과 연동됨 9.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회피 위 사항중 해당사항이 없으면 사람들이 당신을 피할이유가 없음
회사 생활 상위권 요약: 조직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능으로 다방면의 연기를 잘하는 것 *여기서 지능이란 자기 주제, 자기 평가부터 시작해서 남의 감정이나 이익 헤아리는 것, 내 행동 하나하나가 불러올 결과나 끼칠 영향을 가늠하는 것 등 사회지능 포함 거의 모든 활동에 필요한 공기같은 것 *’조직내 상대적으로‘를 붙인 이유: 웬만한 회사는 회사내 사람들보다 조금만 더 똑똑하면 어느 정도까진 살아남을 수 있음 *다방면의 연기: 신중한 듯, 아는 듯, 착한 듯, 만만치 않은 듯, 헌신적인 듯, 기분 상하지 않은 듯, 상사를 위하는 듯 등등 회사 생활 관련된 모든 것을 능란하게 풀어내는 것 (‘척’과 비슷할 수 있으나 ’척‘은 ㅈ도 없는데 뻥카나 날리는 걸로 오해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아니함) 지능이 높거나 낮아서 회사랑 안 맞기에 고통스러울 수 있고 (지능이 높으면 괴로운 이유를 다 알기에 괴롭고 낮으면 이유를 모르는 채로 또는 잘 안돼서 괴로움) 연기하기 싫거나 못해서 안 맞을 수 있음 그래서 저는 일단 사업 하러 나옴 먹고살만함 일단은...
줄타기도 잘 타야 한다. 너무 확고한 믿음을 갖고 한 줄만 꼭 잡고 있으면 나중에 떨어지기도 ㅈㄴ 쉽다.. 내가 다른 줄이 없다는걸 들키는 순간 줄 내려준 사람의 꼭두각시일 뿐 이도 저도 아니게 되는거라 잡던 줄이 낚시줄인걸 알게 됐을 때 갈아탈 여분의 줄도 여러게 만들어서 관리하자.. 세상 믿을 사람 하나 없다
영상 마지막 부분의 사례는 역사적으로 권력자들이 충성심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저런짓을 하는걸로 들었습니다. 집단섹스, 강간, 환각, 인신공양같은 천인공로할 짓거리를 통해 공범을 만들어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건 중세때부터 지금까지 다를바 없습니다. 저라면 권력과 명예를 포기해서라도 사람답게 살고싶습니다.
항상 회사다니면서 뒤통수맞고 짤리거나 나가게 될거를 항상 생각하고 살아야함 진짜 생각없이 살다가 회사에 뒤통수 맞고 빌빌거리면서 근근히 월급이나 타가면서 다니다가 짤리는거 보다 내가 이 회사에서 뽑아먹을 수 있을만큼 뽑아먹고 그 경험과 기술을 통해 짤려도 난 내일을 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함 나도 회사에 뒤통수 맞고 퇴사당했는데 오히려 회사에서 배운 기술이랑 경험가지고 지금 내 일하면서 잘 사는중 지금은 회사다닐때 번 돈 3배 이상 벌면서 살고있음
마지막 이야기 실은 소릅돋았습니다. 저 이야기가 좀 더 현대화, 과장 된 저의 아버지의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제 아버지는 한 설계 사무소의 소장으로 일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소장까지 올라 가실 수 있었던 이유를 간단히 하면, 회사에 사람이 떠날때 오히려 남아서 더 열심히 근무하시고, 항상 교수님(대표)를 따르고 보좌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다시말해, 자신이 넘어야 했던 앞사람이 떠날때까지, 가장 높은 사람의 옆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그로써, 이른 나이에 부소장, 소장까지 진급하셔서 꽤나 풍족한 편에서 살 수 있었던것이였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아버지가 하시며, 주위에 흔들리지 말고, 제 줏대로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결정하고 악착같이 진행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말씀을 해주셨지만, 거두절미하고, 이번 영상에 대해서는, 단지 이러한 사례가 있다 정도로만 말하고 싶었습니다.
마지막 이야기에서 좀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먼저, 그런 사람이 취향을 함부로 내비쳤을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사회성 (+지능) 이 높은 개체가 ‘하지 말아야 할 것’ 으로 여기는 것일 가능성이 크거든요. 어찌됐든 자신을 공격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을, 그것도 피라미드 윗쪽의 사람이, 남에게 함부로 쥐어주겠습니까?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모든 쾌락을 맛봤다‘ 고 말한 점에서 가능성이 느껴지는데, 결국 이 사장의 진짜 목적은 남색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런 취향‘도’ 있을 순 있겠지만) 인간이 성공에 목마른 나머지, 자신(들)의 도덕과 가치관을 저버리면서까지, 자신에게 어떻게든 맞추려고 하는.. 그런 발버둥치는 지렁이와 같은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것일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제가 봐왔던 모든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어딘가 하나쯤 꼬여있었고, 그들중 대개는 소위 말하는 ’남들 머리 위에서 노는‘ 것을 즐기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이런 tactical한 교양class를 들을때 마다 느끼지만 형은 진짜 설명을 알잘딱으로 잘해줘. 앞 내용도 내용이지만 마지막 이야기가 모든걸 설명해주네. 능력있는 권력옆에 붙어서, 시키지않은 문제를 해결해주면 나에게 권력이 분산된다... 이게 바로 사회성과 판단력은 지능이라는 얘기지...
맞아요 결국 똑똑하고 경쟁에서 우두머리를 쟁취한 지배자의 취향이 그 집단의 문화로 굳혀져서 지금의 나라가 된 것이죠. 미인의 기준은 중국은 전족, 아프리카 어디는 목이 길어야 하고 그리고 우리나라는 curvy가 아닌 skinny가 미의 기준이고 역사적으로 세계를 통틀어 보면 다양하죠. 아비투스 문화자본이라고 이론도 있어요. 지배자가 그러한 미적 기준을 최고라고 프로파다를 만들면 그게 곧 시장이 되고 수요가 되고 경쟁력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집단의 취향이 진짜 싫으면 다른 취향을 찾아 성공을 도모할 수도 있는 거고요.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지보다는, 그런 행동을 할만한 사람인지를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스타트업의 흥망 성쇠를 봐온 카카오 벤처스와 구글 벤처스의 대표, 이사진들의 인터뷰 내용을 봤는데, 투자 대상을 선정할 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것이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특히 구글 벤처스의 이사는 자기의 경우 6가지를 본다고 했는데, 1~3위가 사람이고 4위는 성장 곡선, 5위가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영상 내용과 님의 댓글을 토대로 이를 합쳐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려 보자면, 고용주가 아닌 기왕 피고용인이 된 거, 그런 사람을 고를 줄 아는, 간택할 줄 아는 안목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안목을 기르려면? 일단 무작정 열심히, 잘하려고 노력하면서 일을 해보시는게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여러가지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토대로 헛수고도 해보고, 직접 부딪혀가며 일하다보면 그런 안목이라는 빅데이터가 생기지 않을까요? 처음 그런 마인드로 일했는데, 조금 서툴러도 고용주가 기특하게 여겨서 계속 데리고 다니고 성장 시켜주고 중요한 일을 맡겨서 콩고물 떨어지면 좋은거고, 아니어도 경험한 셈 치면 되고, 기업이 잘되면 님한테도 좋은게 떨어질테고
눈팅만하는 방구석 오퍼레이터지만 오늘 영상 아주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예전 회사생활에서 윗대가리들 취향에 맞춰서 행동하고 일하고 하니깐 금방 삶이 풍요로워지고 평범한 삶을 쟁취할수있더라고요 근데 전 워낙 애초에 게으르고 유리멘탈인지라 나를 잃어버리고 이렇게 더럽게 까지 살아야 하나 하면서 지내다가 우을증에 공항까지 생겨서 지금은 사회 활동을 그만두고 누가보면 더럽고 힘든 일일수있는 일당 일을 뛰고 있습니다 지금은 평범과 거리가 먼 삶을 살고있지만 지금이 더행복합니다 이번영상은 많은걸 생각하게됩니다 사회란게 무엇인지에 대해..
정확하네요 대신 저러다가도 조금이라도 미끄러진 모습 보이면 복구는 쉽지 않아요 많이 물어 뜯히기도 하구요 항상 어텐션 해야 됩니다. 그리고 넘을 수 없는 곳에 있는 상사, 이길 수 없는 상대가 있다면 머리부터 굽히고 들어 가는게 맞습니다. 그 안에는 또 다른 기회가 있지요 근데 물론 봐가면서 기어 들어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똥간으로 기어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판단도 결국엔 지능이겠지요
18:50 찐 공감되는 말임. 본인 피셜 자기는 서울대 가 "본" 친구가 있는데, 자긴 답 맞추는 기계라 서울대를 간 거고 찐은 그냥 서울대에 와져버린 사람이 태반이라고 함. 현실의 벽을 느끼고 졸업해서 서울대 타이틀 달고 수학학원 운영 중. 일례로 다른 중딩 친구들은 그냥 외우고 넘어가는 구의 겉넓이 공식을 어떻게든 유도해보려고 "반"원을 한 바퀴 돌린다던가, 더 큰 구의 면적에서 조금만 더 작은 면적의 구의 부피를 빼보겠다는 녀석이 있었는데, 이미 태생부터 수학적 감각으로 구분구적법을 이해하고 있는 경지에 있는 애였음. 특히 수학은 이런 애 못 따라감.
아무리 회사생활이라 해도 결국 끝까지 가는사람은 젊은 사장과 평생갈 정도로 인성주파수가 맞아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고위직이나 임원이나 연봉차이 얼마 안나니까요. 강아지,도야지 월급 거기서 거기고 목돈잘모아서 잘불리고 행복챙기는 놈이 이기는것이니... 저그랑도 동맹맺으러갔다가 입구컷당하면 슬프잖아요 ㅋㅋ 마침 마지막 면접보는날에 영상을 본게 행운이네요 오늘도 잘배우고갑니다 저화력 형님 P.S 퓨텍멀캠 색상이 야스하군..
전에 다니던 회사 부사장님이 레전드였죠 사원에서 부사장까지 올라오면서 술도 못하시는분이 셔츠안에 솜 옷을 입고 술을 몸에 부으시면서 까지 드셨다는군요 본인 피셜이 아니라 본사 직원피셜.. 이런분이 임원이 되시니 아예 이분 근처로 이사가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등산은 기본이고 부르면 바로 갈 수 있게말이죠...
영상과 댓글들 보고 조금 아쉬운 마음에 남깁니다. 제일 중요한건 중꺾마에요. 영어로 말하면 Grit이죠. 결국엔 웬만한 "재능"의 차이도 씹어먹는게 Grit입니다. 오히려 저는 사람을 볼 때 재능보다 Grit을 더 선호해요. 그래도 이 댓을 보신 분들은 이 부분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분 나쁠 말도 없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 마지막 실화라고 주장하는 썰도 사실 사람들마다 자기가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말하면 내키면 하고 안내키면 안하면 된다. 내가 돈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가 있고 그래서 성공해야만 한다면 저렇게 하면 되는것이고, 내가 지금 좋아하는 일들을 충분히 누리고 있으면 저정도까진 안해도 되는거지 뭐. 반대로 트렌스젠더랑 하거나 엮이는게 내가 싫어하는 일이어도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는거고. 종합적으로 생각해서 자신의 이익에 최대한 부합하는 행동을 하면 된다. 이걸 길게 설명해야 알아듣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 적어둔다.
편견과 도덕의 벽을 얼마나 깰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 같습니다. 저는 이런 기회(?)가 왔을 때 잡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제 견문을 높이는 중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그 사람들에게 다방면으로 유용한 인간이 되는 것이 우선시 되겠지요. Let's go to work.
저라면 사장님의 약점(취향) 들어낸 순간 바로 사용해 먹을 수 있게 생각했을듯합니다. 사내 언론이 안 좋다면 선빵 주도로 언론 조절하고. 사장과 더욱 치밀해지고 다른 자동화 인간들과 다르다는 걸 보여줄 기회가 생기는 것이죠. 가장 중요한 건 남들이 보여주는 경험이 아닌 새로운 경험이나 사장의 호감도 할당 수치에(사장이 필요로 하는 직원) 들어갈만한 역할을 만들 것 같습니다. 여기에 능력까지 추가된다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전략으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좀 다른데, 저런식으로 자신의 민감한 취향을 직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공개할 정도로 대가리 나사 빠진 위인이고, '해외파' 엘리트일 경우 90% 이상의 확률로 나보다 모든 스탯에서 우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런 사람 상대할때는 절대 칼날을 드러내지 말고, 같은 편 먹기 위해서 뭐든지 해야 합니다. 상대 수준이 가늠이 안간다면 내 머리 위에서 놀고있는거라고 생각해야 해요. 가장 빠른 방법으로는 대표와 끈적한 관계를 갖고 사내 연애(두가지 의미)를 통해 빠르게 승진해서 임원자리 차지하고, 회사가 빠그라질때까지 최-대한 많은 꿀을 흡수해버리는 전략이 있겠습니다.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고졸로 회사에 들어가서 욕먹어가며 일 배우다가 군대 갔음. 군대 가니깐 그 전 선임들이 관리하던 명단, 데이터들을 정리한 엑셀파일과 체계를 활용한 업무들이 있는데 일을 너무 비효율적으로 하는거임. 그래서 간부에게 상황설명을 하고 해결방안을 말한 다음 어떻게 개선하겠다고 했더니 간부가 좋다고, 한번 해보라고 함. 엑셀 함수니 뭐니 하나도 할줄 몰랐는데 사지방이랑 간부 폰으로 검색해가며 하나하나 개선함. 그렇게 그전까지는 하루종일 걸리던 노가다성 업무를 클릭 몇번이면 단번에 끝나도록 만들었고, 모범병사로 상이랑 휴가 받음. 그땐 내 나름대로 생각했을때 어떤 일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경험을 하게 된거고, 이 일을 계기로 작게나마 자신감이 생김. 그렇게 이런저런 업무 하면서 업무표준 만들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습관을 군대에서 들이고 전역함. 간부가 전문하사 할 생각 없냐고 하드라.. 전역하고 복직해서 신생부서로 갔는데 뭐 아무것도 없고 데이터도 없어서 막막함. 어쩔 수 없이 스스로 할 일 찾아서 개선하고 표준화 하고 내 생각이 맞다는 확신이 들면 자신있게 내 의견 주장하면서 업무 방식을 만들어 나갔음. 몇년이 흐르고 나서 회식자리에서 얘기를 하다보니, 나에 대한 주변 동료들의 평가가 꽤 좋은거임. 나 휴가 가면 일이 안돌아간다고 할정도라고 말해주는데 기분이 묘하더라. 부서장은 물론이고 임원들도 내 이름을 알고 좋게 봐준다고 하고. 일개 고졸따리 사원을 말이야... 솔직히 나도 20대지만 요즘 내 또래 애들을 보다보면 대충 나와서 시키는 일 대충 형식껏 하고 시간 때우다가 칼퇴하는 애들이 많다고 느껴지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아무리 작은 조직이라 할지라도 자기 위치에서 최대한 열심히 하고 뭐라도 좋게 바꾸려고 노력해봤으면 좋겠음. 하기 싫음 절대 하지 말고. 나야 고맙지😊😊
저라면 빤스바람이랑 도끼만 들고도 살아남을 실력 만들때까지 꾹 참습니다 (경쟁자들이 알아서 없어졌기 때문에 나에게 유리한 환경임) 젊은 사장님 비위 맞춰주고 레벨업 하다가 사표내고 다른 회사로 이직합니다 ㅋㅋ (물론 젊은 사장에게는 좋은 명분을 앞세워야겠죠) 지금 속한 회사의 한계가 나의 능력치의 한계는 아니니까요👊
지능이 뛰어나고 힘을 가지게 되면 사람은 공감능력이 저하됩니다. 그리고 적은 노력으로 큰 이익을 볼수 있는건 다른 생명체를 잡아 먹는거죠. 육식 동물 처럼요. 육식동물들은 다른 동물보다 지능이 뛰어납니다. 전술적으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죠. 지능이 높을수록 다른 사람을 이용하고 조종해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흔이 정치인들을 통해서 그들의 사고와 방식을 알수 있죠. 신념이나 집단, 법 등도 자신의 이익보다 못합니다. 위로 갈수록 선을 넘는게 아니라 애초에 선이 없는 사고를 하죠. 선은 대중을 위해 만든 거니까요. 영상의 마지막 내용도 대중이 보기에는 문제가 되는것 같지만 그들의 세계에서는 소소한 취미일 뿐인거죠...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았다고 자신하는 것으로 이미 손잡을 이유는 충분함. 세상에 그럴 수 있는 사람 많이없고 남들이 접해본적 없는 가치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신뢰적인 관계를 만들어도 그것은 내 힘이 될 확률이 늘어남. 망하면 도망칠 노력은 해보겠다만 애초에 저정도 수준과 붙으면 망해도 불가능해서 덩달어 같이 망할테지만 나쁘진 않을듯.
마지막 내용은 뭐.... 회사 나갈 준비 해야죠. 아니면 심심풀이용으로 보상좀 받아먹으면서 다니거나... 사장쪽 서클에서 자기만 남았다는 뜻은 사장빼고 나머지는 버렸다는 건데 그러면 젊은 사장의 영향력이 떨어지면 나머지한테 곱게 보일거 같지도 않고... 나도 제일 만만한 사람아니면 절대 속 터놓고 얘기안하는거 봐서는 나중에 큰 자리 줄거 같지도 않고... ㅋㅋㅋㅋ 그리고 서클 나머지사람도 단순히 취향 혐오해서 도망갔다고 하기에는 이유가 있는거 같고
마지막이 이야기로 좀 꼬여 있지만 경영 능력이 있다(사장의 수행 능력)는 점이 사장의 기행(쾌락으로 저며진 사회적인 선)이라는 요인들로 사장을 보는 시각(사회적으로 불편한 존재)에 대해서 괴리가 발생했다는 점인데 그 괴리를 트레이드 오프라는 관점으로 수용한다면 문제없을 것. 젊은 사원도 그렇게 행동했고 단기적으로 모델링해서 따라하면 젊은 사원의 성장에 도움이 됨. 물론 장기적으로는 사내 리스크 관리가 안 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사장이 능력 있어서) 시스템을 맛보고 경험으로 삼으면 좋을 것 같네. 물론 사장도 사내에서 걸러낼 놈 걸러내고 같이 갈 놈 확인하기 위해서 던졌겠지. 어린애들 갱 그룹에서 나쁜 일 시키는 것처럼 테스트 + 동질감. 같이하는 거는 젊은 사원 인네이트 디자이어이고. 사장은 지 선택이고 책임임. 하면 끝 어차피 남들 제끼고 올라간다고 하면 조직이 커질 경우 독립하거나 지원의 가능성도 있음. 경험치 올리다가 상황에 맞게 임기응변으로 탈출하거나 기둥으로 남아있거나... 아니면 같이 쾌락에 절여지는 해피엔딩으로.... ㅋㅋㅋㅋ 그래서 라이어니스 2트. 항상 잘보고 있어.
마지막은 둘중 선택할때 선택할시 자기한테 오는 가장 큰 가치가 무엇인지 잘 생각 해 보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왜냐 그 기피하는 사원 중 한명이 사장보다 특출나고 인맥 개쩌고 이세계급 엘리트라면 그분에게 빌붙어야 하지만 저 이야기는 아니니까 사장보다 아래인 "사원"들이 피한다 해도 상관 없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사장님 그리고 그 주위의 사장님 친구와 친해져야 하고 이유는 윗공기 마시기 최적의 드라마 스토리가 짜여졌기 때문에 놓치지 않고 일반 사원들의 기피 대신 오히려 사장님한테 붙어야 맞다 생각합니다. -이상 아쎄이 의 생각입니다.-
회사생활 하면 상사 중에 누구나 사회악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과 같이 동행을 하면서 회사를 다닐 건지... 아니면 본인이 도덕적인 부분을 따르면서 자신만의 신념을 지킬건지... 마지막 에피소드는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그래도 저라면 회사생활이 인생이 모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만의 것을 추구하는 게 본인의 정신건강과 육체적인 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회성 떨어지는 26세 아쎄이인데 자영업매장에서 일하다가 자꾸 짤리고 적성에 안맞는거같아서 알바나 하다가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서 일하려고 합니다. 경쟁구도 직장에서는 해병수육처럼 다져져서 다른 고지능자의 먹이게 될게 분명한 사람이 저인지라 저보다 힘든사람을 도우면서 적당한 월급 받으며 살겠습니다.. 장점은 일하면서 얻는 보람이 있을것이고 단점은 저 노인데 벽에 똥칠했대! 라는 말을 들었을때 "Oh... fuck.. 그거 치우는거 나잖아.."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사실 전혀 의미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제 이야기를 하자면 회사에 마라톤 동아리가 생겼고 사장때문에 처음에는 강제로 하게 되었죠. 하다보니까 건강해지는것도 느껴지고 사장도 좋아하길래 아싸 개꿀이러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결과 저는 혼자 훈련도 하고 대회도 자주나가서 풀코스 쉽게 완주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 빼고는 대부분 나가 떨어졌죠. 무슨 말이 하고 싶냐면 자기한테 안맞는 건 억지로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트랜즈젠더고 머고 저한테 저런 일이 생기면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거든요. 해보면 압니다. 버텨서 될문제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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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문제는 조던피터슨도 매우 젠틀한 버전으로 이야기함. 배관공 해야할 지능을 타고났는데 의사를 하면 되기도 어렵겠지만 유지하기도 힘들어서 불행할거라고. 하지만 티가 안나서 그렇지 의사보다 배관공이 살린 사람의 숫자가 훨씬 많으며 사회적 시선과 상관없이 가치있는 직업은 많다고.
자기가 최상위 포식자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찾아 정착하는게 지능의 절대량 우위보다 중요한 행복의 척도임.
맞아유 돈많이버는 화이트칼라라고 행복한게 아닌디
@@666.33 행복하셨나요?
사회생활에서 찐따는 소심한게 찐따가 아니라
1. 자기가 잘못해놓고 도리어 화냄
2. 잘못된걸 인정을 못함
3. ㅈㄴ 너드같이 자기 할말만 주장함
4. 다른사람의 말을 경청안함
5. 다른사람의 기분을 상관하지 않고 말함
6. 썰푸는 무드의 자기과거를 조곤히 얘기하는게 아니라 자기만 불쌍한 인생이라 주구장창 떠듬 (이게 칼리가 말한 과거사 말하면 쎄해지는 타입임)
7. 술만 처먹으면 개ㅅㅋ가 되는 유형 (인격의 선을 넘어버리는 발언, 행동등)
8. 다른사람의 주장도 인정하고 그렇게도 생각할수도 있겠다는 능력이 없음 3,4번과 연동됨
9.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회피
위 사항중 해당사항이 없으면 사람들이 당신을 피할이유가 없음
아쎄이 오퍼레이터들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을 전해주시는 칼리님 감사합니다 ❤❤
+ 이제 와서 보니 20:36 "뒷" 이야기가 "그 뒤" 였군요ㄷㄷ
회사 생활 상위권 요약: 조직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능으로 다방면의 연기를 잘하는 것
*여기서 지능이란 자기 주제, 자기 평가부터 시작해서 남의 감정이나 이익 헤아리는 것, 내 행동 하나하나가 불러올 결과나 끼칠 영향을 가늠하는 것 등 사회지능 포함 거의 모든 활동에 필요한 공기같은 것
*’조직내 상대적으로‘를 붙인 이유: 웬만한 회사는 회사내 사람들보다 조금만 더 똑똑하면 어느 정도까진 살아남을 수 있음
*다방면의 연기: 신중한 듯, 아는 듯, 착한 듯, 만만치 않은 듯, 헌신적인 듯, 기분 상하지 않은 듯, 상사를 위하는 듯 등등 회사 생활 관련된 모든 것을 능란하게 풀어내는 것 (‘척’과 비슷할 수 있으나 ’척‘은 ㅈ도 없는데 뻥카나 날리는 걸로 오해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아니함)
지능이 높거나 낮아서 회사랑 안 맞기에 고통스러울 수 있고 (지능이 높으면 괴로운 이유를 다 알기에 괴롭고 낮으면 이유를 모르는 채로 또는 잘 안돼서 괴로움)
연기하기 싫거나 못해서 안 맞을 수 있음
그래서 저는 일단 사업 하러 나옴 먹고살만함 일단은...
줄타기도 잘 타야 한다.
너무 확고한 믿음을 갖고 한 줄만 꼭 잡고 있으면 나중에 떨어지기도 ㅈㄴ 쉽다..
내가 다른 줄이 없다는걸 들키는 순간 줄 내려준 사람의 꼭두각시일 뿐 이도 저도 아니게 되는거라
잡던 줄이 낚시줄인걸 알게 됐을 때 갈아탈 여분의 줄도 여러게 만들어서 관리하자..
세상 믿을 사람 하나 없다
취업을 앞두고 있는 저에게 이런 황금같은 영상을 정말 영광으로 슬개골이 부러지도록 절하고 싶은 마음이 그지없습니다 저화력 g.o.a.t
화이팅 고맙읍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의 사례는 역사적으로 권력자들이 충성심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저런짓을 하는걸로 들었습니다.
집단섹스, 강간, 환각, 인신공양같은 천인공로할 짓거리를 통해 공범을 만들어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건 중세때부터 지금까지 다를바 없습니다.
저라면 권력과 명예를 포기해서라도 사람답게 살고싶습니다.
음~~ 좋은피드백 고맙읍니다
인정합니다. 본인이 정말 성공만 좇는 사람이라면 뭔들 못하겠나요.
사람마다 나름의 도덕적 기준이 있을 거고 거기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거부하는 것도 옳은 일이죠.
@@666.33저도 원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이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제 이런 생각들은 책과 교육, 미디어를 통해 교정, 세뇌된거 아닐까라는 의심을 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혼란스럽네요 talk to me Kali
항상 회사다니면서 뒤통수맞고 짤리거나 나가게 될거를 항상 생각하고 살아야함
진짜 생각없이 살다가 회사에 뒤통수 맞고 빌빌거리면서 근근히 월급이나 타가면서 다니다가 짤리는거 보다
내가 이 회사에서 뽑아먹을 수 있을만큼 뽑아먹고 그 경험과 기술을 통해 짤려도 난 내일을 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함
나도 회사에 뒤통수 맞고 퇴사당했는데 오히려 회사에서 배운 기술이랑 경험가지고 지금 내 일하면서 잘 사는중
지금은 회사다닐때 번 돈 3배 이상 벌면서 살고있음
베리굳뜨
아니 근데, 진짜 정말로 필터없이 말하네ㅋㅋㅋㅋ 빠꾸없는 모습 좋습니다. 확실한땐 확실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넘 고맙읍니다...
언젠가 부터 많은 매체에서 '너는 특별하다' 라는 말을 너무 퍼뜨렸음.
그런 마인드도 없으면 앵간히 멘탈 약한 사람들은 한강으로 가버리거든...
근데 팩트는 너무 평범하고 남들과 하나도 다를빠 없이 흔해 빠진 존재들
특별하면 안됄건 없지
남들과 다르다는게 특별한 것. 별거 있나? 난 우리나라가 너무 집단을 따라가서 개인주의도 좀 있었으면 좋겠던데.. 물론 좋은 의미로
특별하긴함.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으니까. 근데 노력은 안하는데 특별하고만 싶은 놈들이 너무 많아짐. 가진것도 없고 내세울것도 없으면서 그놈의 자존감은 하늘을 찌름
회사 복장&신사적인 말투에 상반되는 도끼를 든 시각적 연출이
오늘의 내용과 특히 더 정밀하고 묘하고 곱게 어울리네요..
ㅋㅋㅋ고맙읍니다....
마지막 이야기 실은 소릅돋았습니다. 저 이야기가 좀 더 현대화, 과장 된 저의 아버지의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제 아버지는 한 설계 사무소의 소장으로 일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소장까지 올라 가실 수 있었던 이유를 간단히 하면, 회사에 사람이 떠날때 오히려 남아서 더 열심히 근무하시고, 항상 교수님(대표)를 따르고 보좌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다시말해, 자신이 넘어야 했던 앞사람이 떠날때까지, 가장 높은 사람의 옆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그로써, 이른 나이에 부소장, 소장까지 진급하셔서 꽤나 풍족한 편에서 살 수 있었던것이였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아버지가 하시며, 주위에 흔들리지 말고, 제 줏대로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결정하고 악착같이 진행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말씀을 해주셨지만, 거두절미하고, 이번 영상에 대해서는, 단지 이러한 사례가 있다 정도로만 말하고 싶었습니다.
와우... 좋은 피드백 고맙읍니다
~ 이거 진짜 저화력이 인간사회의 핵심코드를 찐으로 알려준거다....무지몽매한 MZ들 눈좀 뜨라고....이것들아!! 이세상은 학교가 아니라고~~!!
@@seungaeyoo9673너보다 젊은 세대는 무지몽매한게 아니니 아가리 여물어라 틀딱아
자신이 넘어야할 사람이 떠날때까지 가장 높은분의 옆을 지킨다, 이거 명언이네
그래도 그 높은분이 최소한의 양심이 있을경우이네요. 제가 아는 분은 그렇게 지냈더니 끝까지 이용만하고 다른놈 굴러드러오니 바로 팽하는 결말로. 케바케
가장 중요한 점이 빠짐. '노예주를 잘 만나야 한다'.
돈에 자신의 시간과 자유를 판 만큼, 자신에게 리턴이 올 것인가를 알잘딱 하는 게 중요함. 대부분의 중견, 강소기업이 복지와 승진, 연봉이 높은 이유.
괜히 중소기업과 중견, 강소를 나누는 게 아님.
마지막 이야기에서 좀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먼저, 그런 사람이 취향을 함부로 내비쳤을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사회성 (+지능) 이 높은 개체가 ‘하지 말아야 할 것’ 으로 여기는 것일 가능성이 크거든요. 어찌됐든 자신을 공격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을, 그것도 피라미드 윗쪽의 사람이, 남에게 함부로 쥐어주겠습니까?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모든 쾌락을 맛봤다‘ 고 말한 점에서 가능성이 느껴지는데, 결국 이 사장의 진짜 목적은 남색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런 취향‘도’ 있을 순 있겠지만) 인간이 성공에 목마른 나머지, 자신(들)의 도덕과 가치관을 저버리면서까지, 자신에게 어떻게든 맞추려고 하는.. 그런 발버둥치는 지렁이와 같은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것일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제가 봐왔던 모든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어딘가 하나쯤 꼬여있었고, 그들중 대개는 소위 말하는 ’남들 머리 위에서 노는‘ 것을 즐기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음 맞워유
회사 부장왈:주말에 등산ㄱㄱ
mz아쎄이: 어떻게 하면 등산을 안갈 수 있을지 고민중
저화력 택남:바로 등산화 구매
ㅋㅋㅋㅋㅋㅋ오우 쒯
프리미엄 우리 부장님 접대등산. Let'go 썰
이런 tactical한 교양class를 들을때 마다 느끼지만 형은 진짜 설명을 알잘딱으로 잘해줘. 앞 내용도 내용이지만 마지막 이야기가 모든걸 설명해주네.
능력있는 권력옆에 붙어서, 시키지않은 문제를 해결해주면 나에게 권력이 분산된다...
이게 바로 사회성과 판단력은 지능이라는 얘기지...
ㅋㅋㅋ좋게 봐주셔서 고맙읍니다...
맞아요 결국 똑똑하고 경쟁에서 우두머리를 쟁취한 지배자의 취향이 그 집단의 문화로 굳혀져서 지금의 나라가 된 것이죠. 미인의 기준은 중국은 전족, 아프리카 어디는 목이 길어야 하고 그리고 우리나라는 curvy가 아닌 skinny가 미의 기준이고 역사적으로 세계를 통틀어 보면 다양하죠. 아비투스 문화자본이라고 이론도 있어요. 지배자가 그러한 미적 기준을 최고라고 프로파다를 만들면 그게 곧 시장이 되고 수요가 되고 경쟁력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집단의 취향이 진짜 싫으면 다른 취향을 찾아 성공을 도모할 수도 있는 거고요.
오... 배워갑니다
영상 정말로 잘 봤습니다.
현재 젊은 세대의 현 상황을 여과가 없는 날 것 그대로 표현하는 게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내용은 선택을 정말
신중히 해야 할 것 같군요;;;
이게 진짜 구상대로 되면 이상적인 이야기인데 헬조선의 회사들 중에 피고용인이 고용인에게 회사의 비전을 끼칠 수 있을 정도로 기여를 하는 걸 원하는 회사는 대기업 중에서도 드물 정도라 저 기준에서 기열이여도 회사 가기 좋은 것도 현실임
8개의 선택지를 4개로 줄여주고 그 4가지도 각각 짜고 시고 달고 씁쓸하다는 특징까지 알려준다. 와 이게 교육방송이지❤❤❤
좋게 봐주셔서 고맙읍니다. . .
잼민이 적 가장 고민이었던 것은 '꾸미곤 싶은데 꾸밀 줄 모르는 것' 이었습니다. A부터 Z까지 면밀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20대 중반 넘어야 옷잘입어요ㅋㅋㅋ
을왕리에서 초롱이가 입는것에 반대로 간다 생각하면 편합니다.
마지막 이야기에서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란 책이 떠오르네요.
일단 사회생활을 할때 자신을 비우는것이 진정한 사회생활을 잘하는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재밌게 잘봤어요
고맙읍니다 책 한번 봐야겠네요 내일 종로갈일있어서 교보 들러야겠당
마지막은 사실 내가 싫어하는걸 사장이 좋아하는데, 너라면 어떻게 할래라는 이야기의 확장 버전 같습니다.
얼마나 기회가 생길까요? 그만큼에 가치가 있을까요? 너무 어렵습니다..
그만큼’의‘. 당신은 이미 2번에서 캇 입니다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지보다는, 그런 행동을 할만한 사람인지를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스타트업의 흥망 성쇠를 봐온 카카오 벤처스와 구글 벤처스의 대표, 이사진들의 인터뷰 내용을 봤는데, 투자 대상을 선정할 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것이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특히 구글 벤처스의 이사는 자기의 경우 6가지를 본다고 했는데, 1~3위가 사람이고 4위는 성장 곡선, 5위가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영상 내용과 님의 댓글을 토대로 이를 합쳐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려 보자면, 고용주가 아닌 기왕 피고용인이 된 거, 그런 사람을 고를 줄 아는, 간택할 줄 아는 안목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안목을 기르려면? 일단 무작정 열심히, 잘하려고 노력하면서 일을 해보시는게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여러가지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토대로 헛수고도 해보고, 직접 부딪혀가며 일하다보면 그런 안목이라는 빅데이터가 생기지 않을까요? 처음 그런 마인드로 일했는데, 조금 서툴러도 고용주가 기특하게 여겨서 계속 데리고 다니고 성장 시켜주고 중요한 일을 맡겨서 콩고물 떨어지면 좋은거고, 아니어도 경험한 셈 치면 되고, 기업이 잘되면 님한테도 좋은게 떨어질테고
저도 좀 어렵..ㅋㅋ
칼리 편집자 공채 조건 ㅋㅋㅋㅋㅋㅋㅋ
근대 진짜 정확하게 맡겨둔 업무만 가르쳐 준 대로 딱 하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이거 이렇게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하고 찾아오는 직원들이 있음.
살짝 실험정신이 있는데, 사고치기 전에 한번 물어보는 브레이크도 같이 있는 사람이 정말 좋음.
저도요
yes
평소 저화력채널 구독자였던 나는 회식이 있던 그날 혼자 집에 가서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찐따였음을 메타인지하고 사직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컴온,,,
좀 있으면 대학가고 군대가고 취업할 아쎄이입니다
이 영상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지고 생각할 기회 주신 칼리님 감사합니다
눈팅만하는 방구석 오퍼레이터지만 오늘 영상 아주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예전 회사생활에서 윗대가리들 취향에 맞춰서 행동하고 일하고 하니깐 금방 삶이 풍요로워지고 평범한 삶을 쟁취할수있더라고요 근데 전 워낙 애초에 게으르고 유리멘탈인지라 나를 잃어버리고 이렇게 더럽게 까지 살아야 하나 하면서 지내다가 우을증에 공항까지 생겨서 지금은 사회 활동을 그만두고 누가보면 더럽고 힘든 일일수있는 일당 일을 뛰고 있습니다 지금은 평범과 거리가 먼 삶을 살고있지만 지금이 더행복합니다 이번영상은 많은걸 생각하게됩니다 사회란게 무엇인지에 대해..
구구절절 맞는 말인데 내 삶에 비해서 순한 맛이라… 여러분 세상은 정글이에요 멈추고 얼타면 뒈지는겁니다 정신차립시다
정확하네요 대신 저러다가도 조금이라도 미끄러진 모습 보이면 복구는 쉽지 않아요 많이 물어 뜯히기도 하구요 항상 어텐션 해야 됩니다. 그리고 넘을 수 없는 곳에 있는 상사, 이길 수 없는 상대가 있다면 머리부터 굽히고 들어 가는게 맞습니다. 그 안에는 또 다른 기회가 있지요 근데 물론 봐가면서 기어 들어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똥간으로 기어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판단도 결국엔 지능이겠지요
ㅋㅋㅋ좋게 봐주셔서 고맙읍니다...
여윽시 결론은 알잘딱이구마잉….
하나를 말하면 열을 알아들어야 극한의 효율성을 함양하고 대리고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상대, 고객이 듣고싶어하는말, 조직이 추구하는 컨센서스를 맞춰주고 가려운곳을 긁어줘야하는 텍티칼 효자손으로 살아가겠읍니다
와우 내일 외국계 기업 최종 면접인데 면접유튜브 보다가 잘 보고 갑니다. 내일 저도 아끼는 정장에 스나이퍼베일, 헤드셋, 그리고 도끼 지참하고 자신있게 다녀오겠습니다.
ㅋㅋㅋ고맙읍니다 화이팅
18:50 찐 공감되는 말임. 본인 피셜 자기는 서울대 가 "본" 친구가 있는데, 자긴 답 맞추는 기계라 서울대를 간 거고 찐은 그냥 서울대에 와져버린 사람이 태반이라고 함. 현실의 벽을 느끼고 졸업해서 서울대 타이틀 달고 수학학원 운영 중.
일례로 다른 중딩 친구들은 그냥 외우고 넘어가는 구의 겉넓이 공식을 어떻게든 유도해보려고 "반"원을 한 바퀴 돌린다던가, 더 큰 구의 면적에서 조금만 더 작은 면적의 구의 부피를 빼보겠다는 녀석이 있었는데, 이미 태생부터 수학적 감각으로 구분구적법을 이해하고 있는 경지에 있는 애였음. 특히 수학은 이런 애 못 따라감.
잘되셨네요ㅋㅋ 멋있다 수학..
가끔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 상대로 직업인 특강을 하곤 합니다. 덕분에 많은 부분에서 강의 내용을 정리하고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고민이 한참 많을 아이들에게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줄 수 있겠네요.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중학생들은 현실적인 얘기보다 꿈을 가지도록 하는게 좋지않나요
인생은 원래 고단하다 인생에 쉬운길이 있다고 말하는 자는 모두 사기꾼이다...
@@haha6154요즘 초딩들만 봐도 다앎 더 피폐함
아무리 회사생활이라 해도 결국 끝까지 가는사람은 젊은 사장과 평생갈 정도로 인성주파수가 맞아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고위직이나 임원이나 연봉차이 얼마 안나니까요.
강아지,도야지 월급 거기서 거기고 목돈잘모아서 잘불리고 행복챙기는 놈이 이기는것이니...
저그랑도 동맹맺으러갔다가 입구컷당하면 슬프잖아요 ㅋㅋ
마침 마지막 면접보는날에 영상을 본게 행운이네요 오늘도 잘배우고갑니다 저화력 형님
P.S 퓨텍멀캠 색상이 야스하군..
이말이 맞음. 회사가 어느정도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순간 포인트는 일을 얼마나 잘하냐보다는 얼마나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느냐가 포인트가 되더라구요
전에 다니던 회사 부사장님이 레전드였죠 사원에서 부사장까지 올라오면서 술도 못하시는분이 셔츠안에 솜 옷을 입고 술을 몸에 부으시면서 까지 드셨다는군요 본인 피셜이 아니라 본사 직원피셜.. 이런분이 임원이 되시니 아예 이분 근처로 이사가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등산은 기본이고 부르면 바로 갈 수 있게말이죠...
칼리형 오늘도 감사합니다 형 덕분에 진정한 꿀을 찾았네요 열심히 일하고 약점을 숨기고 방사선을 내보내지 말고 자기 발전을 하라
이게 꿀이 아니면 뭐가 꿀일지 모르겠네요 그약이 아닌지ㅋㅋ
고맙읍니다
불쌍한 못난이들 살려주는셈 치고, 그 '떨어지는 개체'들이 살아남는 법 같은 택티컬한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그거 참 어렵네유....흠..
최근 원하던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시키는 미네랄만 캐는 SCV가 아닌 가스도 캐고 정찰과 알잘딱 심시티를 하는 유능한 SCV가 되어볼게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인구200때 scv는 죽어줘야하는걸…. 😭😭
@@dogfood27 그 때는 더 이상 본인도 SCV가 아닌거죠
@@dogfood27단축키로 지정돼서 필요할 때 건물 짓고 있는 scv가 되면 되죠
영상과 댓글들 보고 조금 아쉬운 마음에 남깁니다. 제일 중요한건 중꺾마에요. 영어로 말하면 Grit이죠. 결국엔 웬만한 "재능"의 차이도 씹어먹는게 Grit입니다. 오히려 저는 사람을 볼 때 재능보다 Grit을 더 선호해요. 그래도 이 댓을 보신 분들은 이 부분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피드백~~고맙읍니다
기분 나쁠 말도 없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
마지막 실화라고 주장하는 썰도 사실 사람들마다 자기가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말하면 내키면 하고 안내키면 안하면 된다.
내가 돈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가 있고 그래서 성공해야만 한다면 저렇게 하면 되는것이고,
내가 지금 좋아하는 일들을 충분히 누리고 있으면 저정도까진 안해도 되는거지 뭐.
반대로 트렌스젠더랑 하거나 엮이는게 내가 싫어하는 일이어도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는거고.
종합적으로 생각해서 자신의 이익에 최대한 부합하는 행동을 하면 된다.
이걸 길게 설명해야 알아듣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 적어둔다.
좋은피드백... 고맙읍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주옥같지만 기술을 배우는중이라 참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몇년뒤 나와서 꼭 잘되겠습니다
화이팅!!!!!!!!!!!!!!!!!!!!!!!
다 맞는 얘기인데 참 이렇게까지 살아야한다는게 거의 모든 인간은 삶중독에 빠졌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을듯.
만약 삶중독에서 빠져나온다면 제정신으로 살아갈 수 없음.
요즘같이 인류가 방향성을 잃었을 때 전통적인 종교관이 제시하던 바가 빛을 발한다. 직업에 대해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재능)을 성찰하고 자신만의 원칙을 기반으로 인생경로를 설계하여 세상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 해야할 때임
아니 좋소기업 시리즈님 아니십니까
옛날에 친구들이랑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만나서 영광데스...
요즘 기열이 많다는걸 잘 보여주는 예시가 요즘 군대가 유치원 소리를 듣는다는 거죠 그런 기열들이 나와서 사회생활을 해야하니......
맞아요... 맞는말
길게 풀면 이렇게 긴데 사실 줄여 말하면 눈치 혹은 능동적으로 업무하기 ㅋㅋ
영상 마지막마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고민거리를 던져주는 칼리를 상사로 두고싶다... 오랜 생각이다.
ㅋㅋㅋㅋ이런~~~
편견과 도덕의 벽을 얼마나 깰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 같습니다. 저는 이런 기회(?)가 왔을 때 잡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제 견문을 높이는 중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그 사람들에게 다방면으로 유용한 인간이 되는 것이 우선시 되겠지요.
Let's go to work.
좋게 봐주셔서 고맙읍니다..ㅋㅋ
니즈캐치만 잘 되면 뭐든 함.
눈에 잘 보이지않는 행동 위의 정보들을 보려 하다보면
자연스레 어떤 상황에선 뭘 해야 유리하다라는 판단이 서는데,
여기서 더 중요한 건 이걸 실행할 깡따구와 리스크를 감수할 만한 일인지 판단하는 것.
이런 영상 정말 좋네요. 열심히 살게 해주는 힘을 실어주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저화력 채널 좋아~
저라면 사장님의 약점(취향) 들어낸 순간 바로 사용해 먹을 수 있게 생각했을듯합니다.
사내 언론이 안 좋다면 선빵 주도로 언론 조절하고.
사장과 더욱 치밀해지고 다른 자동화 인간들과 다르다는 걸 보여줄 기회가 생기는 것이죠.
가장 중요한 건 남들이 보여주는 경험이 아닌 새로운 경험이나 사장의 호감도 할당 수치에(사장이 필요로 하는 직원) 들어갈만한 역할을 만들 것 같습니다.
여기에 능력까지 추가된다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전략으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
사장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자동화 인간을 더 좋아하는 사장들도 많이 있으니 사장 성향을 살펴보고 그에 따라 움직이는것이 맞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생각은 좀 다른데, 저런식으로 자신의 민감한 취향을 직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공개할 정도로 대가리 나사 빠진 위인이고, '해외파' 엘리트일 경우 90% 이상의 확률로 나보다 모든 스탯에서 우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런 사람 상대할때는 절대 칼날을 드러내지 말고, 같은 편 먹기 위해서 뭐든지 해야 합니다. 상대 수준이 가늠이 안간다면 내 머리 위에서 놀고있는거라고 생각해야 해요.
가장 빠른 방법으로는 대표와 끈적한 관계를 갖고 사내 연애(두가지 의미)를 통해 빠르게 승진해서 임원자리 차지하고, 회사가 빠그라질때까지 최-대한 많은 꿀을 흡수해버리는 전략이 있겠습니다.
@@user-us5yz7mo7p 정말 그렇게까지... 대단합니다...
@@user-us5yz7mo7p 와.... ㄷㄷㄷ 이렇게 해야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s5yz7mo7p진정한 독기네요 ㄷㄷ
이 행님은 구독자 6만밖에 안되는데 말발이나 영상 편집 퀄리티가 그냥탑클래스네; 전에 광고회사에서 일함??
않이요 pf 하다옴...
회사를 차릴때 주제를 던져주면 아이디어를 직원들이 거져오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싶어서 상여금도 걸고 보상도하고 그랬는데 힘들더라고여 수동적인사람들 너무 많음
동의...ㅋㅋ 어케 안됩니다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고졸로 회사에 들어가서
욕먹어가며 일 배우다가 군대 갔음.
군대 가니깐 그 전 선임들이 관리하던 명단, 데이터들을 정리한 엑셀파일과 체계를 활용한 업무들이 있는데 일을 너무 비효율적으로 하는거임.
그래서 간부에게 상황설명을 하고 해결방안을 말한 다음 어떻게 개선하겠다고 했더니 간부가 좋다고, 한번 해보라고 함.
엑셀 함수니 뭐니 하나도 할줄 몰랐는데 사지방이랑 간부 폰으로 검색해가며 하나하나 개선함.
그렇게 그전까지는 하루종일 걸리던 노가다성 업무를 클릭 몇번이면 단번에 끝나도록 만들었고, 모범병사로 상이랑 휴가 받음.
그땐 내 나름대로 생각했을때 어떤 일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경험을 하게 된거고, 이 일을 계기로 작게나마 자신감이 생김.
그렇게 이런저런 업무 하면서 업무표준 만들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습관을 군대에서 들이고 전역함.
간부가 전문하사 할 생각 없냐고 하드라..
전역하고 복직해서 신생부서로 갔는데 뭐 아무것도 없고 데이터도 없어서 막막함.
어쩔 수 없이 스스로 할 일 찾아서 개선하고 표준화 하고 내 생각이 맞다는 확신이 들면 자신있게 내 의견 주장하면서 업무 방식을 만들어 나갔음.
몇년이 흐르고 나서 회식자리에서 얘기를 하다보니, 나에 대한 주변 동료들의 평가가 꽤 좋은거임.
나 휴가 가면 일이 안돌아간다고 할정도라고 말해주는데 기분이 묘하더라.
부서장은 물론이고 임원들도 내 이름을 알고 좋게 봐준다고 하고. 일개 고졸따리 사원을 말이야...
솔직히 나도 20대지만 요즘 내 또래 애들을 보다보면 대충 나와서 시키는 일 대충 형식껏 하고 시간 때우다가 칼퇴하는 애들이 많다고 느껴지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아무리 작은 조직이라 할지라도 자기 위치에서 최대한 열심히 하고 뭐라도 좋게 바꾸려고 노력해봤으면 좋겠음.
하기 싫음 절대 하지 말고.
나야 고맙지😊😊
이야.. 너무 제입장에선 당연한 이야기들이였는데 저도 직원 관리하다보면 딱 기열과 기합이 보이더라구요 너무너무 유익했읍미다 언젠간 기량 쌓아서 칼리랑도 일해보고싶당..
ㅋㅋㅋㅋ고맙읍니다
바운영할때 말많이할수밖에없어서 이사람저사람 다 말많이해봤는데 진짜 사기꾼이 최고로 똑똑했습니다. 다방면으로다가.
마지막 이야기에 대해서 답을 해보자면, 사장님의 슬픈 뒷이야기를 듣고 오히려 곧바로 사장님의 구두 핥개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빠른 성공을 위해서는 빠른 결단력이 필요하니까요ㅎㅎ 뭣하면 대만 가서 사장님 전용 몸을 만들고 와도 되죠ㅋㅎ하하
출근하기전마다 보고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ㅋㅋㅋ화이팅입니다
결국 피고용자는 고용주의 욕구를 충족시켜야 성공한다는 얘긴데... 오픈 퀘스트 말고 히든 퀘스트가 있다는 얘기는 간과하고 살았네요 ㅋㅋ 블랙요원 임무느낌도드는 부분이구여
ㅋㅋㅋ힘들었슴...
기회가 왔을때 자신을 어디까지 내려 놓을수 있는가? 라는 질문인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든 기회로 보고 X내 열심히 해서 다 잡아보겠습니다.
화잌팅
저라면 빤스바람이랑 도끼만 들고도
살아남을 실력 만들때까지 꾹 참습니다
(경쟁자들이 알아서 없어졌기 때문에 나에게 유리한 환경임)
젊은 사장님 비위 맞춰주고
레벨업 하다가 사표내고 다른 회사로 이직합니다 ㅋㅋ
(물론 젊은 사장에게는 좋은 명분을 앞세워야겠죠)
지금 속한 회사의 한계가
나의 능력치의 한계는 아니니까요👊
동의합니다
지능이 뛰어나고 힘을 가지게 되면 사람은 공감능력이 저하됩니다.
그리고 적은 노력으로 큰 이익을 볼수 있는건 다른 생명체를 잡아 먹는거죠. 육식 동물 처럼요.
육식동물들은 다른 동물보다 지능이 뛰어납니다. 전술적으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죠.
지능이 높을수록 다른 사람을 이용하고 조종해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흔이 정치인들을 통해서 그들의 사고와 방식을 알수 있죠. 신념이나 집단, 법 등도 자신의 이익보다 못합니다.
위로 갈수록 선을 넘는게 아니라 애초에 선이 없는 사고를 하죠. 선은 대중을 위해 만든 거니까요.
영상의 마지막 내용도 대중이 보기에는 문제가 되는것 같지만 그들의 세계에서는 소소한 취미일 뿐인거죠...
자신의 감정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거죠. 직원이 사장 눈치를 보지 사장이 직원 눈치를 볼 필욘 없으니깐요.
결국 일을 대하는 태도의 문제인데... 이것도 결국 바뀌는게 쉽지 않은거 같음.
군대에서 ㅂㅅ짓하면 회사에서도 ㅂㅅ짓하는게 일반적이고
그 중에 정말 극소수가 아 나는 ㅂㅅ였구나 깨닫고 조금씩 변하는 거 같음.
근데 그 변하는게 진짜 매우 힘듬
사회생활은.... 호감도작 미연시다.... 메...모......
큰 물에서 놀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어느 정도는 희생 해야 한다.
영상 보다보면 떠오르는 경험이 많네요. 중요한걸 배워갑니다.
밥상에 반찬까지 올려주시네요, 잘 먹고 갑니다🤙
망간 전역인데 빠른 시일 내로 화력지원 한 번 해보죠.
넘 감사합니다...ㅋㅋㅋ
마지막이야기 듣자마자
젊은 사장이 나한테만 털어놓을 정도의 일을 듣고 바로 사장한테 빌붙어서 그런것들을 알아보고 같이해야 하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MZ여 사랑한다. 내가 덕분에 산다. 고맙다.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았다고 자신하는 것으로 이미 손잡을 이유는 충분함. 세상에 그럴 수 있는 사람 많이없고 남들이 접해본적 없는 가치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신뢰적인 관계를 만들어도 그것은 내 힘이 될 확률이 늘어남. 망하면 도망칠 노력은 해보겠다만 애초에 저정도 수준과 붙으면 망해도 불가능해서 덩달어 같이 망할테지만 나쁘진 않을듯.
사장 이야기에 대한 제 답변
1.회사에 머무를 것인지 나갈것인지 정한다.
2-1 회사에 머무르기로 마음먹었으면 사장이 더 좋아하는게 뭔지 더 찾아서 승진의 기회를 노린다.
2-2 회사를 떠나기로 마음먹었으면 떠난다.
일단 어떻게 행동할까 ? 생각한 것 부터 남 다른 사람 같음 .. 여기서 그렇게 행동해서 성공의 기회를 잡겠다는 미래가 그려지면 알잘딱 한 실행을 하겠죠
해병문학 연전연승..!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ㅋㅋㅋ좋게 봐주셔서 고맙읍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화력체널 다른모습도 보고 즐겁네요~ㅎㅎ
ㅋㅋㅋ좋게 봐주셔서 고맙읍니다...
"목수의 망치와 판사의 법봉의 가치가 평등해야 한다."
헐~~ 흠 재밌네요
마지막 내용은 뭐.... 회사 나갈 준비 해야죠. 아니면 심심풀이용으로 보상좀 받아먹으면서 다니거나... 사장쪽 서클에서 자기만 남았다는 뜻은 사장빼고 나머지는 버렸다는 건데 그러면 젊은 사장의 영향력이 떨어지면 나머지한테 곱게 보일거 같지도 않고... 나도 제일 만만한 사람아니면 절대 속 터놓고 얘기안하는거 봐서는 나중에 큰 자리 줄거 같지도 않고... ㅋㅋㅋㅋ 그리고 서클 나머지사람도 단순히 취향 혐오해서 도망갔다고 하기에는 이유가 있는거 같고
그런감...ㅋㅋㅋ
지혜를 나눠서 더 강력한 집단이 되자.
크…. 한잔해~ 간지 듀ㅓ졌자나~
오랫동안 당신같은 신입을 기다려왔다우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이 이야기로 좀 꼬여 있지만
경영 능력이 있다(사장의 수행 능력)는 점이
사장의 기행(쾌락으로 저며진 사회적인 선)이라는 요인들로
사장을 보는 시각(사회적으로 불편한 존재)에 대해서 괴리가 발생했다는 점인데
그 괴리를 트레이드 오프라는 관점으로 수용한다면 문제없을 것.
젊은 사원도 그렇게 행동했고 단기적으로 모델링해서 따라하면 젊은 사원의 성장에 도움이 됨.
물론 장기적으로는 사내 리스크 관리가 안 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사장이 능력 있어서)
시스템을 맛보고 경험으로 삼으면 좋을 것 같네.
물론 사장도 사내에서 걸러낼 놈 걸러내고 같이 갈 놈 확인하기 위해서 던졌겠지.
어린애들 갱 그룹에서 나쁜 일 시키는 것처럼 테스트 + 동질감. 같이하는 거는 젊은 사원 인네이트 디자이어이고.
사장은 지 선택이고 책임임. 하면 끝
어차피 남들 제끼고 올라간다고 하면 조직이 커질 경우 독립하거나 지원의 가능성도 있음.
경험치 올리다가 상황에 맞게 임기응변으로 탈출하거나 기둥으로 남아있거나...
아니면 같이 쾌락에 절여지는 해피엔딩으로.... ㅋㅋㅋㅋ
그래서 라이어니스 2트. 항상 잘보고 있어.
ㅈㄴ 웃기네요ㅋㅋ
누군가 문제삼으면 문제가 되는 이야기들을 뒤안보고 말하니 시원합니다ㅋㅋ
mzmz
마지막 케이스는 사장님 야나두 케이스가 되겠네요
쉬멜레이디보이 기합각개빤쓰형냐들❤
엥?ㅋㅋㅋ
마지막은 둘중 선택할때 선택할시 자기한테 오는 가장 큰 가치가 무엇인지 잘 생각 해 보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왜냐 그 기피하는 사원 중 한명이 사장보다 특출나고 인맥 개쩌고 이세계급 엘리트라면 그분에게 빌붙어야 하지만 저 이야기는 아니니까 사장보다 아래인 "사원"들이 피한다 해도 상관 없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사장님 그리고 그 주위의 사장님 친구와 친해져야 하고 이유는 윗공기 마시기 최적의 드라마 스토리가 짜여졌기 때문에 놓치지 않고 일반 사원들의 기피 대신 오히려 사장님한테 붙어야 맞다 생각합니다.
-이상 아쎄이 의 생각입니다.-
마지막 얘기에서 번개치네요 숨겨진 퀘스트를 찾는다는게 이해가 바로 갑니다
좋게봐주셔서 고맙읍니다...ㅋㅋ
알잘딱깔센😊
빤쓰와 도끼만 들고 살아남는 오퍼레이터는 어딜가도 대우를 받는다...MZ한 좋은 말이네요
mzmz
걸어들어왔다가 쳐맞고 기어나갑니다 따흐흑
회사생활 하면 상사 중에 누구나 사회악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과 같이 동행을 하면서 회사를 다닐 건지... 아니면 본인이 도덕적인 부분을 따르면서 자신만의 신념을 지킬건지... 마지막 에피소드는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그래도 저라면 회사생활이 인생이 모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만의 것을 추구하는 게 본인의 정신건강과 육체적인 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피드백 고맙읍니다
이직앞두고있는데 도움이되었읍니다 ~
속세의 시스템을 유지하는 가장 성공적인 프로파간다는 '성공'을 성취하라는 프로파간다. 하지만 당신은 이 시스템 없이 살아갈 수 있는가?이 시스템 없이 살고싶다면 자연인 하지만 이 시스템속에 살고 싶다면 자신만의 무기를 획득
연고대공대나와서 일하는 엔지니어인데ㅋㅋ 사회성이 가장큰 필요조건인 회사 =좋소 or 머기업문과직렬뿐ㅋㅋ ㅈ빱들한테는 어느정도 교훈을 줄수있는 영상일듯..
너도 조빱에 사회성이 없으니 고작 엔지니어따리하면서.. 영상에 긁혀버렸노 짧은 문장만봐도 니 사회성이 땅에 쳐박힌게 눈에 보임
너도 줘어빱에 사회성 땅에 박았으니 수도권공대만 나와도 하는 엔지니어따리하는거잖아 자기 객관화가 이렇게 안되어있으니 뭔 ㅋㅋ
@@user-lg6ee3qj5x ㅋㅋ 엔지니어도 급이있어 다 니같지가않아 지잡아ㅋㅋ 문래기가 객관화거리는거 웃겨서 어카냐
@@neek2814 내가 관악 졸업후 사업중인데도 겸손하게 사는데
어딜 고작 연고따리 대학 나왔는데 할 줄 아는건 ㅈ도 없으니 직장인밖에 못하는 거렁뱅이가 거들먹거리는거냐 ㅋㅋㅋㅋㅋ 이것만봐도 니 사회성이 개박살이 났다는거 안느껴짐?
@@neek2814 내가 설공 나왔는데 고작 연고따리나와놓고 ㅈ빱이라 직장 노예짓밖에 못하는 굼뱅이가 거들먹 거리는거냐 ㅋㅋㅋㅋ
자기 객관화라는 뜻을 너가나온 개잡대에선 교수니 학생이나 노느라 바쁘니 안가르쳐주나? 우습다 진짜 귀여워
Stay tactical
'우리나라의 고용유연성은 처참한 편이다'
음
일은 '열심히'하는 것이 맞다 속 이뻥~
사회성 떨어지는 26세 아쎄이인데
자영업매장에서 일하다가 자꾸 짤리고
적성에 안맞는거같아서 알바나 하다가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서 일하려고 합니다.
경쟁구도 직장에서는 해병수육처럼 다져져서
다른 고지능자의 먹이게 될게 분명한 사람이 저인지라
저보다 힘든사람을 도우면서 적당한 월급 받으며
살겠습니다.. 장점은 일하면서 얻는 보람이 있을것이고
단점은 저 노인데 벽에 똥칠했대! 라는 말을 들었을때
"Oh... fuck.. 그거 치우는거 나잖아.."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금요일에 첫출근인데 미네랄만
졸라파다 집가는 오퍼레이터가아닌
성공을 도모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취업얘기가 나올줄 몰랐었는데
마침 타이밍이 기깔나서 전술팬티에
오렌지를 조큼 흘렸습니다😊
ㅋㅋ좋게 봐주셔서 고맙읍니다
@@666.33 ㅋㅋㅋㅋ 제입장에선 무슨이야기
취업관련 경제관련 무슨얘기든지
다 피가되고 살이된다고생각합니다
여러관점에서 보는방법이나 직책에맞춘 사람들의 생각을 알기란 쉽지않기에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ㅋㅋㅋ
언젠가 알파메일이되어 높은직책에있는 저를 생각하며 stay tectical😁
마지막 이야기는 사실 전혀 의미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제 이야기를 하자면 회사에 마라톤 동아리가 생겼고 사장때문에 처음에는 강제로 하게 되었죠.
하다보니까 건강해지는것도 느껴지고 사장도 좋아하길래 아싸 개꿀이러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결과 저는 혼자 훈련도 하고 대회도 자주나가서 풀코스 쉽게 완주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 빼고는 대부분 나가 떨어졌죠.
무슨 말이 하고 싶냐면 자기한테 안맞는 건 억지로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트랜즈젠더고 머고 저한테 저런 일이 생기면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거든요.
해보면 압니다. 버텨서 될문제인지 아닌지
그니까 이걸 못 버티는 사람들이 채널 주인장이 말하는 성장 못하는 사람들이란거죠...ㅋㅋ
왠만한 자기계발 책보다 낫다
촌철 살인...,.! 감동 !
마지막 이야기에서 저라면...
사장을 평소처럼 대할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그치만 동료들과의 관계도 생각해야하니 최대한 중립유지하면서 지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마냥 사장에 맞출순없을것같습니다
네 불편한게 있었음./.ㅋㅋ
오랜만의 정신교육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