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엘비 (CHOILB) - 아는 사람 얘기 (Story of someone I know) [Official Audio]

01. 최엘비 (CHOILB) - 아는 사람 얘기 (Story of someone I know) [Official Audio]
[Credit]
Produced by 2wnt7, CHOILB
Composed by 2wnt
Arranged by 2wnt
Lyrics by CHOILB
▼More about CHOILB
@Instagram : / choilb
▼More about Dejavu Group
@Homepage : www.dejavugroup...
@Instagram : / dejavugroup.official
@Facebook : / dejavugroupofficial
@Twitter : / dejavu_group
@RUclips : / dejavugroup
#CHOILB #최엘비
#독립음악 #IndependentMusic #아는사람얘기 #StoryOfSomeoneIKnow
#데자부그룹 #DejavuGroup

[@취존존]

이 앨범에서 제일 많이 듣는 노래😌

[@HackersEnglish]

띵반 응원합니다

[@피닉스안-n1g]

왜 내가 공부하는 채널이 여기 댓글을 달고있지 ㅋㅋ

[@마루-r9x]

왜.. 있어요?

[@상대성국힙이론]

로그아웃 안하셨어요;;

[@훅두루미]

ㅌㅋㅋㅋㅋㅋㅋㅋ

[@buddy3832]

명반이죠

[@kwonsewa]

와 이게 진짜 와...
음악 들을때 가사 신경 안쓰는 사람인데도 가사 들으면서 진심으로 눈물흘렸음
밝은 비트랑 상반되는 처절함이 엄청 소름돋는다 ㄹㅇ
왜 이 앨범을 이제야 들어봤을까...

[@용수-d1f]

이번 앨범은 진짜 앨범단위로 들어야 그 진가가 들어나는 앨범입니다 너무 좋아요😭😂 올해의 앨범 존버 합니다

[@ilikeblackcolor]

왜 이 앨범을 이제야 듣게 됐을까 살면서 있었던 여러 일들과 겪고 있는 여러 일들 때문에 힘들고 피폐해진 상황에 내 상황같은 가사에 공감 받다가도 아는 사람 얘기로 투영해 자신을 채찍질 하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자극을 받음 마마보이나 슈프림 같은 트랙에서는 내가 절망적이라 생각했던 인생이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듣는 느낌이 들음 들을수록 이 앨범과 내 인생의 색깔이 달라지는 느낌임 들을수록 슬퍼지고 내가 덩그러니 홀로 남은것 같다가도 이 음악으로 위로 받는 기분이 든다

[@김승현-x7k7z]

"근데 걔가 더 븅신 같은 건 그 역할에 만족했다는 점" 왠지 모르게 저와 가장 가까운 입장인 것 같아요.. 눈물이 나네요.. 이 나이 먹고.. 어릴 땐 사람이 알아서 빛이 나는 줄 알았고, 20대 중반에는 노력이 필요한 줄 알았으며, 20대 후반을 지나 30이 되니까 빛이 나는 사람은 따로 있었던 건가? 싶은 생각을 감출 수가 없네요. 아름다운 노래 감사드립니다.

[@One73204]

와 개쩐다 ,, 솔직함을 주제로 만든 구성이 너무 창의적이네요 ,,

[@훅두루미]

이제 이걸 알았네... 노래 너무 좋아요

[@김수한무거북이와-o1q]

진짜 듣다가 공감되서 눈물나는 노래...
사이드킥의 삶... 주인공이 되고싶은

[@buddy3832]

진짜 이노래만 들으면 너무아파요...

[@kiamichelleee.]

This song is fye

[@cvc6478]

눈물나는 가사에 눈물나게 잘하는 실력....

[@마일-o2k]

소울컴퍼니 뱅어즈 생각남 ㅎㅎㅎ너무 좋다이감성

[@잔치꾹수]

너무 좋아여

[@정선웅-f4f]

명반

[@sangminboy._]

앨범이 심장을 후벼파네요 느므 좋습니다ㅜㅜㅜ

[@MJIfeora]

Love it!

[@없어여이제]

이게 젤 좋다ㅎ

[@white0290]

굿

[@uriat]

첫번째 트랙인 이 노래는 앨범 전체적인 내용을 관통하는 주제를 총체적으로 담고 있다.
앨범 제목은 독립영화에서 영화를 음악으로 바꾼것같다.
영화촬영에 앞서 배우를 캐스팅하는 오디션을 한다.
이게 첫번째 트랙에 담겨 있는 듯, 이 트랙은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시나리오를 짧게 연기하는 배우로 연출했다.
앨범 전체를 둘러보면 마치 할리우드 영화같은 스펙타클한 전개는 없지만 독립영화 같은 잔잔한 전개가 있다.
누군가는 심심하다고 느끼지만 이런 심심한 맛이 더욱 깊게 계속 이 앨범을 관통하는 주제인 열등감이라는 감정에 빠져들게 만든다.

[@yong77899]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드아ㅏㅏ아ㅏㅏ아ㅏ

[@cmkcck1246]

너무 좋다

[@barking-master]

ㄹㅇ이엘범이 ㅈㄴ쩜

[@HMH0924]

이건 내 친구 중 하나의 얘기
걔랑 또 다른 친구 둘 총 셋이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같이 했나 봐
걔 크루 이름이 뭐 섹시스트릿
아무튼 꽤나 잘 나갔지
걔 말고 걔가 속한 크루 말이야
아니 그 크루라고 하기보단
걜 제외한 나머지 둘이 더 맞다
그 둘은 참 반짝거렸어 항상
어디를 가던 주목을 받아
회사도 가고 쇼미도 나가
1, 2 등 자리에 나란히
서있는 거를 그 나머지 한 명은
티브이로 봤었지
걔도 같이 나가 예선 탈락한 그 방송을
방에 처박혀 티브이로
보는 걔 기분이 어땠을까 싶어
근데 걔는 굳이
슬퍼하지 않으려 했어
그늘이 익숙했거든 더 숨어 깊숙이
만화로 치면 원피스의 루피가
고무고무기술 쓸 때 비중이라곤
그저 그걸 보면서 감탄하는 컷이
다인 루피 친구 1 (푸힛!)
근데 걔가 더 븅신 같은 건
그 역할에 만족했다는 점
나도 꼭 저렇게 되고 말 거라는
머릿속 야망의 스위치를 껐지
진짜 한심하지 않냐? 나 같음 안 그랬을 텐데
그래서 걔가 누군지 대답하긴 좀 곤란해
그냥 아는 사람 DORLGG
이건 또 아까 그 친구의 얘기
걘 이제 음악을 하는 게 재미가 없나 봐
생각이 들어 ‘난 괜히 음악을 시작해가지고
폐 끼치는 게 아닌가 엄마 아빠한테’
걔네 부모님은 믿고 있었대
‘내 아들도 언젠간 다른 애들처럼 성공할 거야’
그 아들이 패배자라는 걸 안다면
걘 술이나 처먹고 다녀
엄마한테 전화가 오면 ‘나 작업
곧 나도 잘될 거라고
제발 좀 걔네랑 비교 좀 하지 말라고
제발 좀 끊어 엄마 때문에
분위기 다 망쳤어 나 녹음 안 해’
현실에선 비중도 없는 새끼가
엄마 앞에서는 돼 악역
이건 그 친구의 마지막 얘기
걷잡을 수 없게 커졌지 괴리감은
학교 다닐 때도 걔 친구 둘은
피프티 센트나 릴 웨인 같은
빡센 걸 좋아했지만 난
브로콜리너마저나 10CM 같은
조용한 음악을 더 좋아했지
아, 방금 나라고 했었나 암튼
걔 얘길 더 해보려 해
항상 조연으로 살았던 애
여기서만큼은 주인공 해보라 하지
뭐 좀만 더 들어줄래?
듣고 싶다면 얘 이름은 알려주고
시작해도 나쁘진 않겠지
내가 여태까지 말했던 아는 사람은
이렇게 불렸어 최엘비.
당신은 누구신가여?
혹시 제가 아는 사람인가여?
여기 아는 사람 얘기를 한다고 하면서
최엘비 얘기를 하는 최엘비를 연기하는
최엘비가 있습니다.
그가 이렇게까지 자신을 숨기면서
하고 싶은 얘기는 무엇일까여?
그를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그의 얘기에 한번 귀 기울여 볼까여?

[@juwonnnnn]

👏

[@태수니-s8y]

이 노래 너무 좋아요

[@mazzopizza1362]

힙합좋아하는디 최엘비음악 솔직히 좋아한적없는데 이거들으면서 소름돋음 ㄷㄷ 당분간 내 최애곡 👍 👍 👍 👍

[@손상훈-q4k]

어떤 곡은 음원사이트에 있는 앨범커버고
어떤 곡은 발매전에 나온 씨와이, 브콜너, 기리보이, 율무, 햄스터 있는 커버네요

[@dytjd]

곡 내용과 연관성있는 사진으로 한것같아요

[@music_duckhu]

곡좋다~ ✨🤟🏻🔥

[@가영이-v3r]

3:13 누가 남자가 여자목소리 내냐ㅋㅋㅋㅋㅋ

[@jayjeong0601]

이건 무슨 타입 비트에요?

[@kmiinh]

페어리 타입이요

[@yudamyudam]

피타입

[@zmqu1262]

AOTY 강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