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인생의 4분의 1도 채 살지 못했건만 그럼에도 세월이 빠르다 느껴지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앞으로의 인생에 있을 수많은 실패와 좌절에 두려움을 느낀다. 내가 가려하는 길이 막다른 길일지도 모른다는 것에 막연한 불안함을 느낀다. 그래도 이내 마음을 다잡고 생각해본다. 나아가야지. 이 노래의 가사처럼 막다른 길, 끊어진 길이라 할지라도 후일 뒤돌아보면 그마저 나의 소로였을테니. 나아가야지. 인생은 성공과 실패가 아닌 성공과 과정으로 이루어져있으니. 그러니, 나아가야지.
소로 진짜 명곡이죠. 심규선님 노래 참 좋아하는데 특히 소로는 진짜 등을 토닥이는 느낌의 노래랄까요?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스스로 족쇄를 차는 사람들에게 살며시 토닥이며 위로하고 응원하는 느낌이 들어 연속듣기로 계속해서 듣지는 않지만 생각날때마다 들으면 뭔가 힘이 되는 기분입니다.
사람이 감당하지 못할 시련은 없고 시련을 당하면 피할길이 있다던 어느 구절이 떠오르는 이 노래를 들으며 나라는 사람의 시간을 되돌려보았어요 꿈많고 즐거웠던 순수했던 그때 그 시절의 별주머니 같던 여러 순간의 장면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힘이 납니다...그래서 저는 외로워 하지 않으려해요. 재하님의 수고 또한 너무 아름답네요
아직 인생의 4분의 1도 채 살지 못했건만 그럼에도 세월이 빠르다 느껴지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앞으로의 인생에 있을 수많은 실패와 좌절에 두려움을 느낀다. 내가 가려하는 길이 막다른 길일지도 모른다는 것에 막연한 불안함을 느낀다. 그래도 이내 마음을 다잡고 생각해본다. 나아가야지. 이 노래의 가사처럼 막다른 길, 끊어진 길이라 할지라도 후일 뒤돌아보면 그마저 나의 소로였을테니. 나아가야지. 인생은 성공과 실패가 아닌 성공과 과정으로 이루어져있으니. 그러니, 나아가야지.
소로 진짜 명곡이죠. 심규선님 노래 참 좋아하는데 특히 소로는 진짜 등을 토닥이는 느낌의 노래랄까요?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스스로 족쇄를 차는 사람들에게 살며시 토닥이며 위로하고 응원하는 느낌이 들어 연속듣기로 계속해서 듣지는 않지만 생각날때마다 들으면 뭔가 힘이 되는 기분입니다.
사람이 감당하지 못할 시련은 없고 시련을 당하면 피할길이 있다던 어느 구절이 떠오르는 이 노래를 들으며 나라는 사람의 시간을 되돌려보았어요
꿈많고 즐거웠던 순수했던 그때 그 시절의 별주머니 같던 여러 순간의 장면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힘이 납니다...그래서 저는 외로워 하지 않으려해요.
재하님의 수고 또한 너무 아름답네요
새벽님들이 예쁜 말 해주시는 이 순간들도 저한텐 별주머니 같답니다🥰
정말 사랑하는 노래에 재하님의 손길이 닿으니 참 좋으네요❤
규선님 역시..
3월1일부터 국토종주 떠나는데 적절한 음악이..😂
중간중간 한번씩 듣겠네요
좋은음악 감사욤
오늘 노래도 역시나.. 너무 좋네요...
이노래 진짜×10000 좋아요ㅜㅜ 제손에 꼽히는 노래ㅜ
배경 정말...👍
왠지모르게 눈물나네요🥲
오랜만에 심규선님 노래 들으니까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
정말 재하님의 그 감성이 나무 좋아요
👍 역시 👍 ^!^ ❤️
Connecting the dots.
선생님~ 송하늘-봄꿈 부탁해요~
가사있는곳이 읍어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