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의 인생을 바꿔놓은 총..제가 6학년때로 기억합니다. 군부대에 학교대표로 1일 입대라는 것에 참석을 했는데 총을 쏴 볼사람 나오라해서 '총알 같이' 튀어 나가 국민학교 '대표'로 쐈던 총이 바로 이겁니다. 그 때 받았던 짜맀함을 잊지 못해 중학교 부터 사격부에 들어가서 활동을 하게 했던..왜 이걸 하나 장만할 생각을 못했을까요..추억을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
이 총을 예비군 훈련에서 사격해봤을때 유심히 본게 탄약이었는데 그 ... 소총탄과 권총탄 그렇다고 돌격소총의 탄과도 다른 그 어중간함이 굉장히 인상깊었지요.그리고 총에 각인을 보니 제조사가 제너럴 모터스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실사격을 해보니깐 의외로 취급도 용이하고 영점이 잡혀있지 않아도 어느정도 명중률도 받쳐주는게 꽤나 유용한 총기인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ㅡㅡ, 사실 훈련장의 실사격 총은 오래되어서 그런지 쏠때마다 리시버가 덜그럭 덜그럭 거려서 쪼끔 긴장했었습니다. ㅎㅎ
M1 개런드에 비해 크기도 작고 탄도 작은 탄을 써서 똑같은 M1이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총이죠. 에무앙은 무겁고 8발 밖에 안되어서 전부 치장후 해외 판매, 공여 형태로 전부 처분되었지만 M1 carbine은 지금도 치장되어서 예비군 훈련때 종종 지급됩니다. 재고탄도 많아서 전시때 556탄 소총은 1선 부대(현역, 동원 예비군)에 지급되고 M1 카빈은 주로 후방 경비 업무 부대에 지급되어 쓸 예정이라 대량의 A급 장비가 진공 포장 되어서 잘 보관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위력은 약해도 몽둥이 보다는 그래도 나으니 백만 단위 이상 예비군에게 지급할 화기로는 딱 좋은 것이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조사는 가늠자 뒤 총번 앞에 각인되어 있어요 총번6390406 Inland Manufacturing Division of GM 에서 1944 8월부터 11월 까지 생산된 총번 6219689~6449867 230179 정 중 한정 이네요. 그리고 오리지널 탄창은 볼트스탑이 되지 않아요
카빈M1,2, M1개런드, SMG, PPSH-41, PPS-43, M16A1, M16A2, M4, K1, K1A, K2, AK, SKS 외 다양한 총기를 다룬 경험이 있습니다. M1카빈은 무게가 2.5kg 이고 반자동(단발)이며 M2카빈은 연발도 되고 구경은 7.62mm, M16A1은 2.9kg무게에 구경 5.56mm입니다.
M1은 우리나라에 6.25 이후 미군에서 지원한 것 중 총기박스에 보관한, 박스 개봉도 안한 물량이 10맍정?인가 무기고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총기 애호가들이 구입문의를 한다고 하나,,, 미 정부에서 무상지원 품목이라 매매불가 대상이라 그럴 것이라면 미정부에 반환하여야 한다고 해서 단지 보관중이랍니다.
동원예비군 끝나고 향방 기간 많이 만져 봐고 그리고 사격도 좀 해봐지만 관리 상태가 불량해서 위 덮개 날라가고 노리쇠 패쇄 잘 되지 안고 그랬던 기역이 나네요 막상 총을 이제 만질 일 없지만 외국 실 사격장 가면 사격좀 해보고 싶은 소총이기는 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고 잘 봐습니다.
가장 인상깊은게 뭔지 아시나요? 와 저보다 연배가 있으신분으로 알고 계시는데 윗머리가 상당히 풍성하시네요 ㄷ ㄷ ㄷ ㄷ 그리고 하나 더. mp5형님 냉탕 온탕 오가시는 스킬이 장난 아니십니다. 밀고 땡기기...ㅋㅋㅋㅋㅋ 일단 m1버전은 거의 후기형의 특성을 모두 갖춰져 있어서 사실상 m2카빈의 반자동 모델로 보면 될것 같네요. 옆에 m1a1이 진정 전기형(?)의 모습을 갖췄고요. 저는 예비군때 만져보기만 했고 실제 사격은 한번도 해보지 못한 총기입니다만. 저의 아버지가 군생활에 사용 했었던 총기였고. 언젠가는 꼭 소유해 보고 싶은 총기중에 하나입니다.
@@papaguns 답글 감사합니다. 미국전쟁 영화 볼때마다 팅!소리 나면서 클립빠지는 소리 하고, 예전에 지뢰 제거 하러 갔을때 지탐기 돌릴때 클립 탄창 엄청 많이 나왔었거든용 제가 지탐기돌리지는 않았지만 ;;제가 알고 있던 엠원은 팅~소리 나는 나무총이었는데 갑자기 야비군 갔더니엠원 칼빈이라고 주더니 탄창 꽂으래 ㅋㅋㅋ그냥 뭐가 다른지 궁금했었었었어요 감사합니다
예비군때 쏴보고 꽤 만져 봤었죠,. 한번 혼자 분해한다고 분해해봤다가 (스크류 드라이버가 필요함) 조립을 못해서 옆에서 보던 친구가 성질을 내면서' 이래내! " 하고 자기가 조립하더군요. 예비군에서 분해조립 교육을 제대로 안했죠. 한국군에서 쓰이던 예비군용 칼빈(이라고 여기서는 발음 합니다 , 원 발음은 카ㄹ바인 인데 ㅋ) 은 스톡도 오래되고 총기 관리도 대충해서 사격하다가 잼(기능고장) 나는 것은 예사에 노리쇠가 완전 폐쇄 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한사람이 한발 쏘면 노리쇠 (bolt)를 손으로 밀어줬습니다. 스톡이 나무라 오래되어서 사격 하다가 총열 덥개가 튀어 올라가는 것도 봤고 요. (고정 부분이 낡아서 ....) 가늠자를 돌리는 것이 너무 쉬워서 아무나 마구 돌려버리기 때문에 지급받은 총기는 사격 하기 전에 자기 총의 가늠자를 정중앙에 맞추어야 합니다. 지급받은 거 보면 왼쪽 끝으로 가있어나 오른쪽 끝으로 가있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죠. 더불어 후기 생산 모델은 거리별 조정이 되어서 25M 사격장에서 쏠때에는 그에 맞게 거리 조정을 맞추고 쏴야 합니다. 대부분 예비군에서 이런거 교육도 제대로 안하고 예비군도 그런거 전혀 모르고 쏘기 때문에 사격하면 표적지에 단 한발도 안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야 예비군 조교출신 예비군이 있어서 물어보고 해서 가늠자를 중간에 맞추고 쏘니 6발사격했을때 전부 표적지 (25M)에 다 들어가고 M16용 제로잉 표적지의 인체 모형에는 4발이 들어가 있더군요. 제대로 교육받고 연습 하면 꽤 잘 맞는 총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한국에서 예비군총으로도 사용되지 않고 있고 총기보다도 매거진이 너무 오래되어서 잼이 많다고 합니다.
+B.R Joe 와. 이렇게 자세히 후기를 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저야 그저 몇시간 만져보고 쏴본게 전부이지만 모든 총이 그렇듯이 잘만 관리하면 평타이상은 나오죠. 저는 마음에 드는 총기중 하나입니다. 우드스탁때문에 더 정감도 가구요. 별도의 레드닷이나 스코프 없이 쏴도 잘들어가던데요.
저는 첫 예비군 훈련을 갖는데, 아마 그때가 예비군 총기를 교체하던 시기였던것 같읍니다, 말 안 듣는 중대는 M1 을 준다 했는데(다른 중대는 M16) 우리 중대가 당첨. M1 들고 뛰는데 도데체 이런 총을 들고 어찌 전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전쟁때 들고 뛰는 것만 아니라면 총 자체로는 좋은 총이라고 생각됩니다. 언젠가 여유가 되면 grand M1 하나 장만할까합니다. 언젤찌 모르지만요..ㅎ
파파건스 PAPAGUNS 당연하 5-60년대 국군을 얘기한겁니다. 국군이 카빈말고도 공수부대용 카빈을 쓴 건 별로 못봤고 목적이 공수부대에 맞게 사용한 부대는 본적이없는거같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특전사들 대부분이 그리스건을 썻으니 카빈은 쓸 이유는 없는 걸까요? 카빈을 유독 우리나라에서 쓰기 좋아하지만 공수부대용 카빈은 별로인가? 그런생각도 든적이있던거같습니다.
투자가치가 있을것 같으면 않빌려줌 ! 우리동네 사격장에 당신이 사용하시던 카빈소총 으로 이삼일에 한번씩 사격하러 오시는 어르신이 계십니다. 시력이 예전만 못하시다고, 사격전 싸이트에 하얀 분필칠 하신뒤, 대여섯발 사격뒤 이삼십분 쉬고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당시의 카빈 무용담 이야기 해주고. 당신총 사격도 하게 해주시고. 충분이 쉬셨다 생각되면 또 대여섯발 사격 과 휴식을 반복하며.. 약 삼십발 정도 사격을 끝내고. 끝내고 가시때가 되면, 전부들 '사격중지' 하고 모두들 같이 탄피 주어서 드리립니다.
예비군 훈련 때 예전엔 M16 줬었는데 기름 떡칠한 M1카빈을 주길래 이놈들이 미친긴건가 했더니, 몇년 지나 기사보니 M1 개런드와 함께 몽땅 미국 무기업체에 팔아먹었더군. 재고로 남은 탄 소비하려고 준거였어. ㅋㅋㅋ 근데 가벼워서 훈련 받을 땐 편해서 좋았다는. ㅋㅋㅋ
옛날 한국군에서는 보병은 M1소총 그이외의 모든병과는 카빈 소총
한국군의 사랑을 받은총 카빈 소총
아....나의 인생을 바꿔놓은 총..제가 6학년때로 기억합니다. 군부대에 학교대표로 1일 입대라는 것에 참석을 했는데 총을 쏴 볼사람 나오라해서 '총알 같이' 튀어 나가 국민학교 '대표'로 쐈던 총이 바로 이겁니다. 그 때 받았던 짜맀함을 잊지 못해 중학교 부터 사격부에 들어가서 활동을 하게 했던..왜 이걸 하나 장만할 생각을 못했을까요..추억을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
진짜 추억이네요. 저는 아쉽게도 그런 추억이 없어요. 여기서 멤버들과의 사격이 모두 첫추억입니다 ^^
크게 되실분은 떡잎부떠 틀리다고 하더니 역쉬~
@@kwelhand ㅎㅎㅎㅎㅎㅎ
근데 까.조.남이 뭐죠? 말씀을 아주 재밋게 하시네요 ㅎㅎ
예비군 사격장에서 쏴봤는 데 나름 관리를 잘해서 그런가 의외로 잘나가더군요 그리고 가볍고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나무가 주는 편안함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총이죠~^^
예비군 훈련가서 사용하던 카빈이군요
예비군 훈련용으로 지급되는 카빈은 나무 총열덮개 사격하면 공중으로 날아다니고 노리쇠 마모로 인한 노리쇠 전진도 잘 안되어서 한발쏘고 장전손잡이 살짝 밀어주면서 쏘는 재미가 있죠..예비군들 총기 지급해주면 바닥에 던지고 질질 끌고 다니니까 일부러 상태 안좋은 총으로 지급합니다..전시치장 물자로 진공팩에 넣어서 보관중인 칼빈상태 보시면 감탄함
오래된 총일수록 보관을 잘해야죠. 제가 이번에 올린 kar98보세요. 80년이나 되었는데도 멀쩡합니다.
저도 예전에 예비군훈련
갔을때~쏴봤습니다!!!^^
올드건중에서~제가 가장
좋아하는 총입니다~
영상~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네 열심히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그 당시의 솜 이불은 현재 흔히 누구나 덮고 자는 가벼운 것 이 아니라 묵직 하고 무겁고 두꺼운 이불 이었다고 하니 실탄의 저지력 이약하던 M1carbine의 실탄이 관통하기가 쉽지 안았다고 합니다.
무식하게 누빈 솜이불이라면 방탄기능을 조금이나마 했을것 같네요. 한번 실험을 해봐야 겠네요
@@papaguns 네
이 총을 예비군 훈련에서 사격해봤을때 유심히 본게 탄약이었는데 그 ... 소총탄과 권총탄 그렇다고 돌격소총의 탄과도 다른 그 어중간함이 굉장히 인상깊었지요.그리고 총에 각인을 보니 제조사가 제너럴 모터스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실사격을 해보니깐 의외로 취급도 용이하고 영점이 잡혀있지 않아도 어느정도 명중률도 받쳐주는게 꽤나 유용한 총기인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ㅡㅡ, 사실 훈련장의 실사격 총은 오래되어서 그런지 쏠때마다 리시버가 덜그럭 덜그럭 거려서 쪼끔 긴장했었습니다. ㅎㅎ
드뎌 두분이 다시 뭉치셨네요
+Hyuckjune Lee 시간이 맞질않아서. 가끔 뭉쳐요.
현장에서 그냥 스카우트 됬어요 ㅜㅜ
두분이 같이 하실때 잼이 두배로 늘어납니다.ㅋㅋㅋ
예비군때 쏴본총인데 은근히 잘맞아서 신기했던
당시 엄청 오래된 총이였는데도 고장도안나는 ㄷㄷ
M1 개런드에 비해 크기도 작고 탄도 작은 탄을 써서 똑같은 M1이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총이죠. 에무앙은 무겁고 8발 밖에 안되어서 전부 치장후 해외 판매, 공여 형태로 전부 처분되었지만 M1 carbine은 지금도 치장되어서 예비군 훈련때 종종 지급됩니다. 재고탄도 많아서 전시때 556탄 소총은 1선 부대(현역, 동원 예비군)에 지급되고 M1 카빈은 주로 후방 경비 업무 부대에 지급되어 쓸 예정이라 대량의 A급 장비가 진공 포장 되어서 잘 보관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위력은 약해도 몽둥이 보다는 그래도 나으니 백만 단위 이상 예비군에게 지급할 화기로는 딱 좋은 것이죠.
"진공포장"이라는 용어를 쓰시는분들이 계시는데...총기는 새것도 진공포장하지 않습니다
기름칠해 놓죠
제가 2000년도 군대 있을때 썻던 총이네요. 참고로 경비교도대 출신이구요. m1 m2카빈 둘다 있었고 특이하게 m2카빈에는 총열 상부덮개가 구멍이 송송뚤린 방열판이 달린 모델이었네요. 그리고 교도소내 보안과에 무기고가 별실로 있는데 신삥 a급 m1 m2 카빈 백여정이 보관되어 있었고 딱 12정만 돌아가면서 사용되었었죠.. 오랜만에 군대에서 쓰던총을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지난 일이지만 복무에 감사드립다. 방열판이 있는 모델이라 하셨는데. 그거 미국에 가져다 팔면 $7.000상은 받습니다. 구하기도 힘들고 ㅠㅠ
90년대말 금곡 예비군 훈련장에서 쏴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총기소지 불량이어서인지 한 발 쏠때마다 잼이나더군요
m1은 만듬새가 정교해 보였는데 M1카빈은 좀 부실하더군요
부품들 유격이 커서 덜렁 소리도 나고요
물론 AK47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어릴적 새총이라고 불렀는데 언제봐도 작아서 그런지 총이 귀엽습니다..ㅎㅎ
새총같이 작고 가볍죠.
댓글을 읽어보니 카빈과 많은 추억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시군요. 저는 카빈이 한국군에서의 마지막을 함께 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쳤던 그 총이 제 손에서 수명을 다했을 때 많이 아쉬웠습니다.
무언가 모를 숙연함이 느껴집니다
2013년도 첫 예비군에서 나무로된 소총에 문화충격 받고 실제로 쏴보니까 생각보다 잘맞아서 2차 쇼크. 바로 다음해에 예비군 총기 m16으로 교체...
10몇년전 예비군 훈련때 사격해보고 오랜만에 M1카빈 보내요.
예비군 부대 M1카빈 관리가 안돼서 사격시 탄창빠지고ㅎ헐렁한 총이 많았죠 하지만 사격감은 나쁘지않았던것 같아요~
카빈 제 최애총입니다 생긴것도 이쁘고 총소리도 이쁘고
오~~~. 연인사이에서나 들을 수 있는 멘트를 총기가 듣다니...복받았네요^^
저 국민학교때 아버지 예비군훈련 나갔다가 집에 잠시 들렀을때 들어보고 좋아했던 총이네요...저 예비군땐 작동불능으로 최악이었구요...m16,k2 사용했는데 m16a1이 더 맘에 들었어요..분해조립도 편했구요.반동도 k2보다 m16이 없었구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조사는 가늠자 뒤 총번 앞에
각인되어 있어요
총번6390406
Inland Manufacturing Division
of GM
에서 1944 8월부터 11월 까지
생산된 총번 6219689~6449867
230179 정 중 한정 이네요.
그리고 오리지널 탄창은 볼트스탑이
되지 않아요
아....그렇구나. 그럼 탄창은 나중에 구입한 것이네요. 확인까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비군 5년차 예비군사격장에 처음 사격했었지.내 몸에 딱맞는 소총이였지.
참 동양인 체형에 맞는 총이었는데... 좋은 영상 잘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꾹~~ㅋㅋ
감사합니다. 제가 만든 영상이 누군가 마음에 든다는 소리가 제일 좋습니다. 계속 좋은 영상으로 만나뵙죠
가볍고 명중율도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전쟁나면 k-2 대신에 카빈총 들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의외로 반동없고, 잘맞고 가벼운 총기로 기억됩니다. 물론 쏴본건 열발 정도지만...
70년대 중반. 군대에서 저총을
지급받아서 사격했는데. 명중율이
현저히. ... 알고보니. 총열이 확장되어
...... 2차대전. 6.25 동란을겪은. 그당시. 나보다 나이많은 총을 지급받아서. ... 그당시 우리나라 경제가. 총하나 제대로. ... 챙겨주지못하는현실... 그래서 카빈
M-1. 화기에대해 안좋은기억으로...
관리만 제대로 하면 100년은 끄떡없죠
카빈..미국에 수집하는 사람 많고 가격도 좋습니다....아직도 우리나라에 새것도 있다는 정보도 들었네요
대한민국 군인 소총 중 하나
625 때 중요한 역사가 있죠
멋져요
예비군 훈련때 총열에 적혀 있던 GE 1941이라고 적힌거 보고 충격 쩝. 이 소총이 2차세계대전 , 한국전쟁, 베트남전 까지 사용되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ㅋㅋ 가볍고 잘맞고 좋았었던
GE 라면 general motors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름 레어템인데요
예비군 훈련때 처음쏘아보았는데 신기한건 반동이 심하다 무겁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k2사격보다 진동도 그리 심하지 않고 무게도 장난감총 들고다니는 느낌이었죠
가볍고 근거리와 건물이 많은 곳에선 최고였죠.
카빈M1,2, M1개런드, SMG, PPSH-41, PPS-43, M16A1, M16A2, M4, K1, K1A, K2, AK, SKS 외 다양한 총기를 다룬 경험이 있습니다.
M1카빈은 무게가 2.5kg 이고 반자동(단발)이며 M2카빈은 연발도 되고 구경은 7.62mm, M16A1은 2.9kg무게에 구경 5.56mm입니다.
위력이 약하다 하시는데 화력이 9mm나 38스패셜 보다는 강한가요?
그럼요. 이건 소총탄으로 분류 되거든요.
실력 탓일런지! 잘 안 맞긴 해도 가벼워서 좋았죠!ㅎ
가볍긴 진짜 가볍죵. 혼자 20개씩 들고 정리해도 가벼움 ㅎㅎ m16은 10개 밖에 못드는뎅
잘 맞던데
클래식이죠...잘 감상했습니다. M1개런그에 비해 작고 간편해서 당시는 소대장급이상되야 지급받던 귀하신 몸이죠.
제가 오래전에 군대싱활할때는 소대장급이상은 칼빈 M2 30발들이 탄창을 지급받았습니다
예비군때 몇번 쏴봤던 총~ 농담으로 노인네 총이라 했었죠... 한국에서 보관중인 M1 대략 60만정 정도는 있지 안을까요~?^^ 대부분 2차대전 또는 6.25때 사용한 총들이니... 외국에 오리지널 수출하면 대박일거 같은데요~^^
이곳 미국에선 아직 남북전쟁때 사용했던 총기들도 팔리고 사용되는대요. 그에 비하면. ㅎㅎㅎ.
하남영계 예비군용 전시물자 보관 되어있던 칼빈소총 상태 좋은넘들 미국에 전량 수출했습니다.그것때문에 미국 m1칼빈 중고가격 폭락해버림
M1 개런드 기다리고 있습니다. 눈이 빠지게.ㅎㅎㅎ
@@4949west 수출 했었군요~^^
M1은 우리나라에 6.25 이후 미군에서 지원한 것 중 총기박스에 보관한, 박스 개봉도 안한 물량이 10맍정?인가 무기고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총기 애호가들이 구입문의를 한다고 하나,,, 미 정부에서 무상지원 품목이라 매매불가 대상이라 그럴 것이라면 미정부에 반환하여야 한다고 해서 단지 보관중이랍니다.
동원사단서 복무할때 진짜 뜯지도
않은 A급들 보다가 예비군 훈련때
쏴볼려니 겁나더군요.
ㅎㅎㅎ.오랜세월동안 굴러(?)먹어서 모든게 덜렁거리죠. 100년된 소총도 잘만 닦아주면 이상없이 잘 나가니까 걱정마세요.
@@papaguns 그때가 아마 마지막 예비군때라 조심했던거같네요. ㅎ
이젠 쏘고 싶어도 할수없으니
예비군 훈련 생각난다 참재미있어넌데
30년도 넘은 예비군훈련 당시 사격 하던 소총,
짧은 거리에서는 정확성 있음.
단지 m1이나 m16보다 위력이 떨어져서 총격전에서 불리 했다고 합니다.
어차피 근거리 시가전용도로 개발된총이죠 살상력보다는 휴대가 간편하고 자동사격이 주목적인 용도죠
동원예비군 끝나고 향방 기간 많이 만져 봐고 그리고 사격도 좀 해봐지만 관리 상태가 불량해서 위 덮개 날라가고 노리쇠 패쇄 잘 되지 안고 그랬던 기역이 나네요 막상 총을 이제 만질 일 없지만 외국 실 사격장 가면 사격좀 해보고 싶은 소총이기는 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고 잘 봐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 분들의 답글 하나하나가 힘이 되네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GOOD!!!
나도 군에서 쏴봤는데 우리체형에 완전딱이었슴.
연대공용화기로 칼빈30정을 보유중이었는데, 그중 2정이 자동이었슴.
자동은 공수부대 강하용이라고 탄창도 바나나멘키로 휘어진 50발들이 탄장,
42년전 기억인데 탄창길이 30cm도 넘었던것같음
자동칼빈을 분해해서 갖고놀다가 자동조립이 안되서 걍 반자동으로 조립해놓고 제대했는데.....
근데 총은 있었지만 총알은 없었슴. 정확하진 안치만 자동경우 부품이 2개정도 더 들어간것으로 기억됨
한국인 체형엔 최고죠..
우리가 이제 몸집이 커진것임 제가 작은편인데 K2들다가 예비군때 카빈드니 작고귀여운소총정도 작고 뭔가 쉽게 쏠수있다라는 느낌듬 근데 가늠자에 철사가 묶여있었고 영점없이 대충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맞아요. 한국인들도 체형이 많이 커졌어요. 작게 느껴 질지도 모르겠네요.
가장 인상깊은게 뭔지 아시나요?
와 저보다 연배가 있으신분으로 알고 계시는데 윗머리가 상당히 풍성하시네요 ㄷ ㄷ ㄷ ㄷ
그리고 하나 더.
mp5형님 냉탕 온탕 오가시는 스킬이 장난 아니십니다. 밀고 땡기기...ㅋㅋㅋㅋㅋ
일단 m1버전은 거의 후기형의 특성을 모두 갖춰져 있어서 사실상 m2카빈의 반자동 모델로 보면 될것 같네요.
옆에 m1a1이 진정 전기형(?)의 모습을 갖췄고요.
저는 예비군때 만져보기만 했고 실제 사격은 한번도 해보지 못한 총기입니다만.
저의 아버지가 군생활에 사용 했었던 총기였고. 언젠가는 꼭 소유해 보고 싶은 총기중에 하나입니다.
+TruckGunTV 우호홐. 윗머리 칭찬을 받다니 기분 좋습니다. 까조남 mp5의 등장이 저도 반갑구요. 다음 영상은 m1a1을 준비하고 있어요. 분량이 많아서 둘로 나눌려구요.
나도 모자 벗고 해 볼까? 구독 엄청 늘텐데..
@@TeolboGunDoSa 얼마나 풍성하시길래....기대되는군요. !
ㅋㅋㅋ 근데 까조남이 뭐지요?
@@TeolboGunDoSa 까칠한 조지아 남자 입니다. 까조남.ㅎㅎㅎㅎ
귀엽긴한데 한번 쏠 때마다 가늠자가 아래위로 움직이고 ... 그냥 벽에나 걸어두고 싶은 장난감.
2006년 향방 훈련받을때도 칼빈총알이 부족해서 3발 쏘고 끝났는데 그이후로는 M1 칼빈 구경도 못해봤네요 ㅋㅋ
여기서는 고오급 총기입니다.
드럼통에서 신상을꺼내 사격을 했는데 200미터도 바로 꼽혔는데,정말 옛 한국인 체형에 완벽한 총입니다.
예비군때 최대한 탄소모하려고 막쏘던건데 그 탄이 미국에서는 엄청 비싼가 보네요 우리나라는 남아돌았었는데 지금은 다 썼겠죠?
너무 비싸요 ㅠㅠ
제가예비군미지정출퇴근때 m1 카빈 은 반동도 적고그랬는대 ~지금쏘시는 총은개것인가요?? 각인에 US 1942년 이라고 되어
있었음 다른아저씨 들은 귀찮은지 엽에 버리다 십히 했지만
총기에 관심이 많은 지라 굉장히 신기해 했음 42년 생의 노병과 마주한 느낌
총열은 오리지날에 스탁만 새거입니다
@@papaguns 아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21년 행운과행복이 가득하실겁니다^^
@@하늘구름-l2f 감사합니다. 자주 들리셔요. ^^
야비군때 갑자기 m1칼빈이라고 줌 ㅋㅋ 뒷쪽에 스프링필드 뭐시기 써이이던거 봤는데 그냥 제 느낌에는 m16이나 k2보다 묵직한 느낌..손잡이 불편 근데 엠원 칼빈이랑 게런드랑 차이가 뭐에요??
클립타창이라 밑으로 꼽는거 차이이 인가요?
아닙니다. 구조하고 쓰는 탄이 전혀 다릅니다. 카빈이 좀더 발전과 개량을 거친 총이죠.
@@papaguns 답글 감사합니다.
미국전쟁 영화 볼때마다 팅!소리 나면서 클립빠지는 소리 하고, 예전에 지뢰 제거 하러 갔을때 지탐기 돌릴때 클립 탄창 엄청 많이 나왔었거든용 제가 지탐기돌리지는 않았지만 ;;제가 알고 있던 엠원은 팅~소리 나는 나무총이었는데 갑자기 야비군 갔더니엠원 칼빈이라고 주더니 탄창 꽂으래 ㅋㅋㅋ그냥 뭐가 다른지 궁금했었었었어요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5.56mm 탄은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 7.62mm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5.56은 $1~70센트 하는것 같구요. 7.62는 80센트 정도 합니다. 황동탄피 기준입니다
@@papaguns 오... 어디신데요? 9미리는 얼마나 하나요? FMJ
@@Brand6791dl 9은 70센트~1불 합니다. 서부 입니다
M-1 카빈과 M-16A1을 비교했을때 카빈이 더 가벼울까요?
제가 가장좋아하는소총 요즘 소총보다 더 이뻐보이는건 왜일까요 ㅎ
우드스탁 서플러스 총기에 빠지셨군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당 ㅠㅠ
@@papaguns 아 옛날 1,2차 대전 때 클래식 총기를 나무라서 우드스탁 총기라고 하는 군요! 전문 용어 배어갑니다ㅎㅎ
@@Sibasinu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총열을 받침처럼 받쳐서 부착한건 모두 스탁입니다. M16은 총열덮개가 튜브처럼 생겨서 튜브건이라고 구분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총인데 예비군때 들어만 봤지 쏴보지 못해 아쉬웠던총
사격해보면 좋은 컨디션의 총이 드물어서 싫어하게 되실수도.......한번쏘면 탄이 걸리고.....
향방가서 하염없이 건널목에 서서 들던 거라 그닥 좋아보일 수가 없네.
그래도 우리나라를 지켜준 고마운 총입니다.
K2소총에 비해서 가늠자 구멍이 정말 작네요 ㄷㄷ
보기에는 불편하지만 정확도는 뛰어납니다.
난 공군이라 M16 썼는 데, 향방에서 K2 써 본 소감은 그리 좋지 않았는 데, 첫째는 반동이었고, 둘째는 커다란 가늠자가 오히려 시야를 다 가려서 정작 목표조준엔 방해가 되더라는......
땅땅 맞는 말입니다. 오픈형 가늠자를 쏘다가(모신,k98) m1같은 가늠자를 사용하니까 엄청 답답하더군요. 요새는 레드닷만 쓰니까 오히려 그게 더 편합니다. 원래의 가늠자와 가늠쇠는 보조 도구일뿐...
1:51 , 4:09 , 4:20 , 5:09 , 5:36
애증의 총
야간적응훈련과 예비군훈령이
겹치면 하루에 350정씩 꼬질대
수셨던총
야비군때 쏴봤는데... 잼이 많이나서..ㅎㅎ
90년대 후반까지 썼었음..부대에선 이미 졸업하고 전방 k2 쓸때 후방에선 m16 쓰고, 칼빈은 무기고에 전시용으로 놔두긴 했지만, 총이 안나가는건 아니였음.
오.......카빈
M1, M16, K2 쏴보고 예비군 훈련때 카빈 오토 사격했었는데......총열 덮개판이 분리되었데 기억이 나네요. 나름 괜찮은 총으로 기억나네요
몇년전예비군 훈련 가서 쏴봤는데 운이좋은지 특등사수 기념품 받음 볼펜.
가볍고 사격하기 편하다라는 느낌
25년전쯤(ㅜㅜ) 예비군때
그때도 노후되고 관리 부실한 총을 받아 쐈는데
한발 쏠때마다 약실쪽 잼나서 쫌 그랬었는데
다른 글처럼 영점 안잡고 쏴도 한구녕에 다 들어감(뻥 아~~주 쪼금)
ㅋㅋㅋㅋ
카빈 명중율 좋아요. 총이 미모죠
예쁘잔아요
원래 미국 사냥총 이었다고 합니다.총알이 굵어요
맟으면 ????
조상님 뵙니다!! ㅋㅋ
일본의 후손국가라 그런지 에무m 발음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군요!!
발음에 불만있으신가요?
@@papaguns 어차피 내가 남을 고칠 생각은 없어요 옛날에도 군대 고참들도 에무십육 에무십육 했는데요 뭘, 그런데 M을 에무로 읽는건 일제강점기 잔재인데 썸네일에 굳이 올릴 필요까지 있었을까 해서요 발음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썸네일 말하는겁니다.
@@papaguns 아 애초에 발음이라고 했군요 수정합니다
@@rainseed21 ㅎㅎ 저도 그냥 물어본 거에요. 그냥 써온 말이라서 ... 다른 뜻은 없습니다^^ 그리고 떰네일도 바꾸었어요.
@@papaguns 피드백이 빠르시네요 괜히 불쾌한 말로 기분 나쁘게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좋게 바꿔달라고 요청할수도 있었는데 피곤했나봐요
73년도 해군 신병훈련소 에서 m1 지급받아 제식훈련ㆍ사격 했읍니다 당시 우리네 체형에는 무겁더군요
원목에 쇳덩어리라서 많이 무겁죠.
코메디언 이기동님과 송해님은 어깨총 하면 개머리판이 땅에 끌려 자그마한 바퀴를 달고 제식 훈련을 받았다는 우스게 소리도 있을 정도로 길고 무겁죠 ㅎ
불나비 ㅎㅎ 그런가요? 재미있는 일화네요.
제가 기고 있을때 군복무를 하셨군요. 복무에 감사드립다. 자랑스럽습니다
@@papaguns 네ㅡ세월이 그리 됬군요 ㆍ눈 좋을때 책 많이 보시고 몸좋을때 여행 많이 다니시고 ㆍ뜨거운 사랑도 해보시고 세월이 묵으면 하고파도 못해요
칼빈.... 예비군 조교 생활할때
10m 영점사격 하는데 탄이 표적지 말고 땅에 박힘... 중대장이 개빡쳐서 예비군한테 장난으로 사격하지 말라했는데 예비군이 더 열받아서 중대장님이 직접 쏴보라고 했는데 정조준을 해도 땅에 박히던 전설의 총...
반동도 적고 탄착도 잘 되고 가벼웠지 다만 저나무 총열덥게 잃어 버리는 사람 많았음.ㅎ 내가 받은 총은 덥게 덜렁거려 나가나 싶었는데 정말잘 나갔음
예비군때 쏴보고 꽤 만져 봤었죠,. 한번 혼자 분해한다고 분해해봤다가 (스크류 드라이버가 필요함) 조립을 못해서 옆에서 보던 친구가 성질을 내면서' 이래내! " 하고 자기가 조립하더군요. 예비군에서 분해조립 교육을 제대로 안했죠.
한국군에서 쓰이던 예비군용 칼빈(이라고 여기서는 발음 합니다 , 원 발음은 카ㄹ바인 인데 ㅋ) 은 스톡도 오래되고 총기 관리도 대충해서 사격하다가 잼(기능고장) 나는 것은 예사에 노리쇠가 완전 폐쇄 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한사람이 한발 쏘면 노리쇠 (bolt)를 손으로 밀어줬습니다.
스톡이 나무라 오래되어서 사격 하다가 총열 덥개가 튀어 올라가는 것도 봤고 요. (고정 부분이 낡아서 ....)
가늠자를 돌리는 것이 너무 쉬워서 아무나 마구 돌려버리기 때문에 지급받은 총기는 사격 하기 전에 자기 총의 가늠자를 정중앙에 맞추어야 합니다. 지급받은 거 보면 왼쪽 끝으로 가있어나 오른쪽 끝으로 가있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죠. 더불어 후기 생산 모델은 거리별 조정이 되어서 25M 사격장에서 쏠때에는 그에 맞게 거리 조정을 맞추고 쏴야 합니다.
대부분 예비군에서 이런거 교육도 제대로 안하고 예비군도 그런거 전혀 모르고 쏘기 때문에 사격하면 표적지에 단 한발도 안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야 예비군 조교출신 예비군이 있어서 물어보고 해서 가늠자를 중간에 맞추고 쏘니 6발사격했을때 전부 표적지 (25M)에 다 들어가고 M16용 제로잉 표적지의 인체 모형에는 4발이 들어가 있더군요. 제대로 교육받고 연습 하면 꽤 잘 맞는 총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한국에서 예비군총으로도 사용되지 않고 있고 총기보다도 매거진이 너무 오래되어서 잼이 많다고 합니다.
+B.R Joe 와. 이렇게 자세히 후기를 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저야 그저 몇시간 만져보고 쏴본게 전부이지만 모든 총이 그렇듯이 잘만 관리하면 평타이상은 나오죠. 저는 마음에 드는 총기중 하나입니다. 우드스탁때문에 더 정감도 가구요. 별도의 레드닷이나 스코프 없이 쏴도 잘들어가던데요.
저는 첫 예비군 훈련을 갖는데, 아마 그때가 예비군 총기를 교체하던 시기였던것 같읍니다, 말 안 듣는 중대는 M1 을 준다 했는데(다른 중대는 M16) 우리 중대가 당첨. M1 들고 뛰는데 도데체 이런 총을 들고 어찌 전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전쟁때 들고 뛰는 것만 아니라면 총 자체로는 좋은 총이라고 생각됩니다. 언젠가 여유가 되면 grand M1 하나 장만할까합니다. 언젤찌 모르지만요..ㅎ
@대한농약원샷원킬협회하하 칼뱅주의 ㅋㅋ
제대할때 집에 가지고 가고싶었던 춍.
6자 용수철 설치하면 30연발되는거 아세요?
그런데 사람 맞아도 빨리 안죽어요. 250미터 사격장 탄착점에 가보면 칼빈탄은 거의 원형을 유지하는반면 엠원탄은 팦콘모양을 하고 있답니다
연발은 민간버전에서 금지라서요. 시어를 말씀하시는거군요. 그리고 카빈은 m1에 비해서 총탄의 성능이 약할겁니다.
2003년에 예비군 훈련장 과림 교장에서 사격하다 총열 덮개가 떨어져 나간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M2카빈으로 기억 하는데 자동 레버가 있더라고요 작동은 안해 봤지만요
군용이라면 당연히 자동 기능이 있죠. 총렬덮개는 장식품인가봅니다. 다른 분들도 다 떨어져 나갔다고 합니다 ㅎㅎ
@@papaguns 윗 총열덮개 고정링과 멈치가 있는데 파손품 교체 또는 정비를 소홀히 한 것이지요!
실탄사격장에서 쏴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M1, BAR etc
아마 총알 구하기도 힘들 겁니다. 풍산의 이익이 세배나 늘었다던요.
저는 그래서 그런지 루거미니소총이 끌리더군요
루거 미니도 제 버킷리스트에 있습니다. 광고를...ㅠㅠ
m1,m2카빈의 차이점은 뭔가요?
M1은 반자동 M2는 완전자동 기능이 있는것이라 하네요
인천상륙작전때 월미도 등대를 점령하는 특공대에게 m2카빈을 줬다는 일화를 들은적 있습니다.당시 연사기능이 있는총은 글래스건, 토미건, bar이 있었으나 잼이 덜나는 m2를 달라는 특공대 미군대위의 요청에 따라 그걸 줬는데 후퇴할때 신나게 갈겼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고를낸 총인데 80년대초반 경찰 우범곤이 저총과 수류탄으로 제 기억으로 50명넘는 주민을 사살했던 끔찍한 사건이 있었죠. 그사건이 우리나라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낸 살인사건입니다.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총기자유국가였으면 그렇게 까진 안됬겠죠.
저반동 중간탄 개념의 총(돌격소총)에 대한 개념과 가능성을 미군에 어느정도 알려준 총기라고도 하더군요
뭐 정작 6.25 때 중공군 상대로 좋지 못한 평을 받아서(실제론 날씨, 통계착오 땜시 그런거였지만) 그 이후 채용된건 개런드의 자식 격인 M14 였지만
잡아보고 쏴보고 하니까 딱 중간 정도 합니다. 큰놈도 아니고 작은 놈도 아니고...마치 P90같은
나는 초딩해방군....우리부대의 주력소총은 아카데미 M4A1이지만 이것은 주력소총으로 하기엔 너무 무거워 보여...탈락(당연히 비비탄이겠죠? 영상에나오는거 말고 해방군 주력소총 말임)
+간크RUclips ㅎㅎㅎ 아카데미에선 꾸준하게 잘만들죠. M4A1은 베스트 셀러인데 자주 애용해 주세요 ㅎㅎ
@@papaguns 헤헿애들한테 말해놔야징
@미쿠 저희는 아카데미 M416 D로 제식소총 교체함
@wow서버공식채널 오 저흰 1년뒤에
예비군때 쏴봤던거네 내가받은건 영점잘잡혀서 잘맞았는데 느낌은 좋았음
저 총 갖고 근무 했는데
예비군 훈련
저 총으로 받았습니다
미국선 오래됀 총 아직 소량으로 생산하나요?
총이 넘 깨끗해서요.
지금도 상산하는것이 많지만 대부분 파츠를 요새 나온것으로 바꾼 거에요.
야비군 가서 딱 한번 쏴봤던총
총알이 나가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닳고 닳아있었다
단지 총을 만져보고 쏴 봤다는것에 만족했다
오래된 총은 관리를 잘해줘야 하죠. 주인이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총은 올리버쌤 할아버지가6.25전쟁때 참전하셨을때스셧던총입니다
저도 그영상보았습니다. 한국전때 활약하던 총기 맞죠.
88년 8월에 입대해서 훈련소에서 M1 16발인가 쏴보고 제대후에 예비군때 카빈쏴봤는데요~~~ 제느낌 M1은 은근 잘맞습니다...카빈은 명중률이 좀 마니 떨어지는 똥총느낌이었어여~~~ 예비군들이 많이 망가트려서 그런듯....
M1은 파괴력이나 디자인면에서 뛰어난 총이죠. 저도 매우 좋아하는 총입니다
생각보다 잘 맞고 가볍던데. 그런데 탄이 k2나 m16과 호완이 안 되니까.
아... M1개런드인줄 알고 두근두근 했는데 M1A1카바인이라서 급 실망했습니다.
20인치보다 배럴이 짧으면 카바인이라고 부르는데 카바인은 참 안 이쁜거 같아요.
매년 개런드 사고 싶은데 구입하려고 할때마다 와이프한테 등짝 맞는다는,,,
올해안으로 반드시 개런드를 살꺼랍니다. ㅎㅎㅎㅎ
카바인은 M4도 괜찮은거 같은데.. 조립하다보면 가격이 만만치 않을꺼 같아요,,,,
M1은 꾸준히 가격이 오르고 있으니 적당한것으로 빨리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등짝이 없습니다 ㅋㅋ
@@papaguns 그니까요. 개런드는 투자상품인데..
미국으로 수출한다는 사업은 아예 물건너간건가요?
그건 에무왕인가?
네 아직 소식 없네요.
월남용사들의 목숨과도 같았던 소총이네요.
파월한국군은 국군 무기고 죄다 뒤져서 최대한 많우 수의 자동사격 기능 있는 깔빈 챙겨갔다고 하죠.
우리한테는 라이플의 크기처럼 느껴지지만 미국애들한텐 카빈,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수호해주고 위기로 부터 구해준 정말 고마운 할아버지의 소총
유격받으로 갔는데 우리만 칼빈.다른 부대는 엠16 ,선착순하면......
예비군 훈련때 유일하게 비가와도 하는게 아마도 사격입니다. 제가생각하는 예비군 훈련의 의의는 아마도 소집에 응했다와 외서 사격훈련을 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사격을 잘하는거 원하지 않습니다. 쏠줄 안다 그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카빈소총이면 예비군 정신에 이만한 가성비가 없다고 봅니다.
유사시에는 조총이라도 있어야죠. 수집용으로 좋은 총입니다
카빈만큼 가성비좋은 총도 드물거라고 생각됨
물론 관리가 왼돼서 사격할대 총열덮개가 날아가서 당황하긴했지만
1976년 까지 중화기중대 81mm 소대가면 카빈들고.소총수들은 무거운 M1들고 돌격앞으로 합니다.
카빈은 주로 지휘관이나 상급병들이 사용했었나 보군요?
@@papaguns 카빈M1은 사병용, 카빈M2는 중소대징급에 지급됩니다.(M2 카빈은 점사, 반자동, 자동 사격이 가능합니다)
아토피가 있으신건가요?
아토피는 아니구요. 풀독이에요. 잔디깍다가....그만. 알러지도 있구요. 여기 봄,여름에 꽃가루나 여러가지 풀들이 장난이 아니거든요.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apaguns 영상 잘봤습니다
@@철거북-w5t 부족하지만 잘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틀린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
궁금한건 정작 특전사에서는 M1A1카빈은 공수부대라며 왜 사용을 하지않았을까 그게 궁금한적있습니다.
어느 시기에? 어떤 나라를 말씀 하시는 것인가요?
파파건스 PAPAGUNS 당연하 5-60년대 국군을 얘기한겁니다. 국군이 카빈말고도 공수부대용 카빈을 쓴 건 별로 못봤고 목적이 공수부대에 맞게 사용한 부대는 본적이없는거같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특전사들 대부분이 그리스건을 썻으니 카빈은 쓸 이유는 없는 걸까요?
카빈을 유독 우리나라에서 쓰기 좋아하지만 공수부대용 카빈은 별로인가? 그런생각도 든적이있던거같습니다.
그때는 아마도 돈이 제일 큰 문제였을 겁니다. 그리고 개머리판이 접어지고 더 가벼운것을 선호 했겠죠. 물론 카빈도 개머리판이 접어지기도 하지만요. 50년대에 국군에는 탱크 하나도 갖기 힘든 시기였죠.
투자가치가 있을것 같으면 않빌려줌 !
우리동네 사격장에 당신이 사용하시던 카빈소총 으로 이삼일에 한번씩 사격하러 오시는 어르신이 계십니다.
시력이 예전만 못하시다고, 사격전 싸이트에 하얀 분필칠 하신뒤, 대여섯발 사격뒤 이삼십분 쉬고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당시의 카빈 무용담 이야기 해주고.
당신총 사격도 하게 해주시고. 충분이 쉬셨다 생각되면 또 대여섯발 사격 과 휴식을 반복하며.. 약 삼십발 정도 사격을 끝내고.
끝내고 가시때가 되면, 전부들 '사격중지' 하고 모두들 같이 탄피 주어서 드리립니다.
ㅎㅎㅎ. 투자가치를 보시는 눈은 저보다 월등히 뛰어나신것을 이미 알교있습니다. 그런데 이 총알은 왜 이렇게 비싸죠?
@@papaguns 마구마구 찍어내면서 군대 와 개인들 한테 대량으로 가격경쟁 하면서 팔아먹는것 이랑.
가물에 콩나듯 팔리는 물건이랑 가격이 같을수 없죠!
@@지임수-t5f 리뷰를 한총기는 마구 찍어냈다는 느낌은 없었는데요. 그저 쏴보는것만으로도 좋아서...ㅎㅎ
@@papaguns 탄환!
Not 총 ..
@@지임수-t5f A-ha!
M1소총 칼빈소충 각각 존재 하는 소총들 입니다
동양인에게 맞는총이 아니고 크기가 작아서 덩치가 작은 사람도 사용하기 편하다겠지요.
굳이 인종을...
시대상 동양인의 평균체형이 서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덩치가 작았잖아요
월남전 때도 엠원 쥐어주니까 남베트남 군이 사용하질 못했다는 얘기가 있듯이
예비군 훈련 때 예전엔 M16 줬었는데 기름 떡칠한 M1카빈을 주길래 이놈들이 미친긴건가 했더니, 몇년 지나 기사보니 M1 개런드와 함께 몽땅 미국 무기업체에 팔아먹었더군. 재고로 남은 탄 소비하려고 준거였어. ㅋㅋㅋ 근데 가벼워서 훈련 받을 땐 편해서 좋았다는. ㅋㅋㅋ
그 물건들이 미국에 오면 귀한 대접 받습니다 ㅎㅎ
유효사거리 180 이었지.취급하긴 좋았다.
반동이 거의 없어 쏘기 쉬운 총이죠
M1에 비해서 거의 없다고 봐야죠.
아직 아래지방 예비군은 쓰고 있다는 m1.. .ㄷㄷ
진짜요????? 요새 K2준다던데 대박이네요.ㅠㅠ M1 개런드? 함 쏴보고 싶네유... 카빈은 쏴봐서 ㅠㅠ
@@더프맨-h8p 대전 에서 써봤네요. 사격은 안해봤지만..
총중 젤안조은총 칼빈소총 가볍긴 하나 총구 열받으면 사정거리가 안나오는총 전쟁시는 가까유데나 맞는총 조은점 30발탄창 쓰고가볍다m1소총 보다 허나 전쟁시는 총구 열받으면 사정거리안나오는총
그러고 보니 구 일본군 99식 아리사카는 탄을 구하기가 힘들고 탄을 판매하는 업체가 있어도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덕분에 가격이 비싸서 리뷰하기가 힘들지요...
네 맞습니다
헐 가격대가 $11,000 ~ $12,000불 한다구요? 예비군 비축물자로 아직 남아있을까 모르겠네요.
오리지날은 그정도 합니다. 자동기능이 있는걸루요.
32불이면 싼데..? 다른 총알은 얼마나 싸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