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자전거 유튜브 하느라 수고 많습니다 자전거를 장거리 타다 보면 엉덩이가 아픈데요 자전거 유튜브를 자세하게 찾아보면 나옵니다 자전거 타다가 엉덩이가 아프면 30분 마다 엉덩이를 들어주라고 합니다 이글을 적는 이 사람도 자전건를 타거든요 그런 동영상(30분 마다 엉덩이를 들어주라)보면 엉덩이 덜 아프거나 아플일 없을겁니다
ㅋㅋ 좌골신경통은 피팅에서 많은 부분 해결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계인 자전거가 몸에 맞춰질거란 착각을 많이하는데.. 수백만명당 한대의 보편적인 기계로 나오는게 자전거 이기에.. 세들 하이트, 세들 앵글, 세들 오프셋, 페달 앵글, 싯튜브앵글, 해드셋 높이.. 모든 것 들이 종합적으로 통증이 되느냐, 고효율 머시닝이 되느냐 단 몇mm 차이로 결정됩니다
20년 자전거 안타다가 중고 15만원짜리 접이식 MTB타고 서울에서 해남까지 다녀왔네요 힘든 순간이 있지만 어느정도 버티다 보면 그 힘든건 똑같이 쭉 갑니다 나중에는 정말 버틸만 해지죠 다음해에는 부산까지 당일로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15만원짜리 접이식으로 말이죠 (저는 평소 파주에서 강남까지 자전거로 출퇴근합니다) 장거리는 결국 버티기 아닌가 합니다 2018년 가장 더운 여름 최고 40도 날씨에 부산 무박 당일 성공했고 한겨울 한강이 전부 얼었을때 눈길도 파주에서 강남까지 극한의 상황을 즐겨봤는데 결국 가장힘든 순간은 비슷합니다 그걸 견디면 다 똑같아요(눈오는날 자전거타면 염화칼슘에 체인이 부식됩니다 ㅠ_ㅠ)
이제 3년차인데 처음엔 20km도 평속 20km/h 내기도 힘들었고 안장통도 심했는데 한 1년 타니까 40km 정도는 무난하게 평속 24~5km/h 정도로 달릴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5~60km는 무난하게 타고 업힐도 그럭저럭 올라갑니다. 가끔 멀리 갈 때 7~80km 정도 타기도 합니다. 날씨가 안좋거나 겨울에는 실내에서 스핀바이크 꾸준히 타면서 다리의 힘을 기르고 있습니다.
6월7일 조금전 집에 도착.. 7년만에 자전거 타고 인천에서 부산계획.. 4박5일은 잡아야해서 인천에서 상주로 변경.. 수요일에 결심하고 저녁에 자전거 정비하고 쿠팡으로 새벽 물품받고 6월6일 목요일 시작.. 인천아라티워 수첩사서 시작 1. 여의도가니 안장통증 시작 2. 무조건 간다. 갈어서라도 간다 양평까지 10시간 좀 넘게 걸려 도착 3.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상쾌.엉덩이 아픔은 더하고.. 4. 9시에 츨발 이포보에서 계획변경.. 철야로 상주 고고싱.. 5. 언덕길 100프로 끌바실현.. 평지 속도 내기시작.. 충주 캠핑장 옆 도로에서 갑자기 우측 종아리 꼬임. 좌측으로 발을 디딛는 순간 좌측 종아리 꼬임. 순간 바닥에 넘어지듯 누워서 소리지름.. 꼬임거 풀리고 앉는순간 배까지 꼬임.. 진짜진짜 고통 심했음 6. 꼬인거 다풀리고 건너편에 의자가 있어 겨우겨우 이동 7.지나가던 어떤분이 파스. 진통제. 물. 커피주시고 2시간 정도 같이 있었음. (어느정도 풀렸다고 판단해서 일어 섰는데 다시 주져앉음) 8. 친구가 데리러옴. 네비상 차가 진입않되는지 캠핑장 입구 부근정차 9. 건너갈 길 없었는데 그 분이 간나는 길까지 일려주심. 10. 강인한 의지 정신력으로도 체력은 않되는것을 깨우침.(물만주면 지구끝까지라도 걷는것은 자신감 짱 마인드) 11.도와주신 사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야간라이딩으로 예산가시는분)
공도 장거리 라이딩은 상급이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권하지 않음 차나 자전거 둘 중에 하나만 실수해도 크게 다치거나 사망사고 남 일반인은 자전거 전용도로를 20ㅡ40키로 반복 라이딩하는걸 추천함 그리고 평소 40ㅡ50키로 이상 주행을 자주한다면 최소 200ㅡ300만원 이상의 자전거를 권하고 안장은 최고급 안장통 없는걸로 권함 😊
저는 5시간 정도 주말에 자전거 타지만 차음에는 10kg20k식 타다가 점차 거리를 늘리면서 타니까 쉽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에는 자전거 여행에 관심이 많이 네덜란드에서 주행을 했습니다 여기는 언덕이 적어 자전거를 타도 힘들지 않을 쁜더러 일단은 다이어트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니 좋더라구요 ㅎㅎ
자전거는 저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심하지 않습니다. 피로감도 크지 않고요. 장거리 갔다오면 다리가 조금 아프긴 하지만 3일 지나면 피로와 통증이 없어집니다. 자주 쉬면서 천천히 달리면 누구라도 장거리 갈 수 있어요. 중학생이나 연령 184세의 수퍼 초특급 수퍼 초고령 할머니도 천천히 쉬면서 가면 200km 거리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0km 넘게 달렸다는 것은 큰 자랑거리가 못됩니다. 100km 거리를 평속 30을 유지하면서 달리는 것이 장거리 라이딩의 진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3만원짜리 심박계 차고 심박 145 미만 유지하려고 노력해보면 노올랍게도 체력소모의 속도가 확 느려지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ㅎㅎㅎ (물론 실시간 심박 모니터링 가능한 저려미 속도계도 있어야죠) 자주 타세요 휴식인터벌이 길면 절대로 안늘어요 그리고 절대로 객기 부리지 않아야 합니다
석열 나이 46살 자전거 탄지 얼마 안되서 6월말에 140km 찍었다. 덥고 지쳐서 참 힘들었었지만 별건 없더라. 그 전년에만 해도 무릎 외측인대가 안좋았는데 조금씩 강화하는 재활 훈련을 하고나서 30km 60km 90km 계속 올려가며 100 을 넘었다. 이젠 100km 는 할만하다. 8월초에 120km 탔다. 보급을 안챙겨 생긴 배고픔과 더위가 가장 문제였지 다른 문제는 없었다. 그렇다고 내가 그렇게 운동을 잘하는 타입은 아니다. 등이 너무 아파서 운동을 3 년전에 시작했을 뿐.
여건이 되신다면 거리를 늘릴때는 점프를 뛸 수 있는 날 점프가 가능한 루트로 연습하시길.. 서울이야 웬만한곳은 주말에 다 가능하긴 합니다만, 서울에서도 춘천방향 가시면 좋습니다. 해봤는데 괜찮다 싶으면 출발 위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춘천역 기준 100km+@라 딱 좋죠 퍼지면 itx 타고 복귀하고 ㅋㅋ
저도... 11월에 국토종주가요... 자전거 탈 줄 몰라서 일단 실내자전거로 체력은 먼저 기르고 있어요... 9월쯤 로드자전거(보유중인 실내자전거가 로드랑 포지션이 비슷해서 괜찮을 듯 하고 국토종주 도로 나름 좋아서 로드를 추천 많이 하더라구요) 구매해서 재대로 연습해 보려하는데 지금은 실내자전거로 매일 40~50Km RPM100맞춰서 안 쉬고 달리니 속도는 평지로 35정도 디스플레이에 잡히드라구요.. 에구... 잘 할 수 있을지... ㅠㅠ
2년만에 자전거 타고 매주 주말마다 꾸준하게 40~50km정도 탔는데 탈만했음 시험기간이라 1~2달 안타다가 시험 끝나고 오랜만에 탈려는데 장거리 가보고싶어서 왕복 110km정도 되는 정서진광장 가보려고 했음 갈때는 괜찮았는데 올때 80km쯤 됬을때 허벅지가 넘 아팠는데 이때 진짜 다리가 안움직인다고 해야되나 자전거 타서 패달을 밟으려고 하면 다리가 맘대로 안움직이는 느낌 도착 하고나서 좀 쉬다가 컵라면 1개 먹고 출발해서 괜찮으려나 했는데 아니였음 자전거 세워두고 근처 벤치에 좀 앉아있으니까 다시 탈만 해서 그대로 집까지 쭉 타고가긴 했는데 진짜 이때 내 한계를 본 느낌이랄까 겁나 힘들었음
![[뭉쳐야 찬다3] 제대로 물 만났다🚲️ 허민호가 '본업'하면 벌어지는 일.mp4 | 뭉쳐야 찬다3 19회 | JTBC 240225 방송](http://i.ytimg.com/vi/pssTvN-X4VY/mqdefault.jpg)
![[#둥지탈출3] 픽시가 하고 싶어요! 친구들이 다 무시한다고 브레이크 떼고 싶어 하는 아들](/img/1.gif)
전역하고 20만원대 mtb 한대 사서 연습없이 친한 형님 동생이랑 대전 출발 안동 울진에서 동해안으로 부산까지 내려와 배타고 제주도가서 한바퀴 돌았습니다ㅋㅋ
진통제 아침 저녁으로 먹었구 근육테이핑 안하면 걷지도 못했습니다ㅋㅋ 미련했지만 소중한 추억입니다
죽을것 같이 힘든 순간을 견뎌 내면 쾌락처럼 찾아오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된다 안된다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해봤는가가 중요합니다ㅋㅋ
그 성취감이 진짜 사람 바꿔놓죠 ㅋㅋ
와.. 저도 같이갈수있는 사람구하면 좋겠는데 친구들은 다 운동하는걸 싫어해서 아쉽네요..😢
좋은 경험은 맞지만 그런 극한경험은
대부분 몸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남깁니다.
늙으면 전부 빚갚으라고 난리쳐요. ㅎㅎ
나이 먹어보니 적당히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캬 자소서 면접 소재넘쳐난다
나 63살인데 강원도춘천에서 출발해서 가평 남이섬 잠시들렀다가 부산 낙동강까지 3일만에 종주했음...(삼천리 생활잔차타고서) 집에 거지꼴로 도착한후 쓰러져서 7일동안 뻗었음
안장통부터 해결하고 장거리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엉덩이 아프면 타는 내내 짜증납니다
달려뵈야 알지 않을까요? 50km달릴 땐 괜찮다가 넘서는 순간부터 아프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저는 첫 장거리 라이딩에서 100km 넘어기니 안 아프던 무릎이 엄청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근데 그 원인이 클릿 때문이었답니다. 가 보기 전에는 모르는 세계라고나 할까요
안녕들 하세요
자전거 유튜브 하느라 수고 많습니다
자전거를 장거리 타다 보면 엉덩이가 아픈데요 자전거 유튜브를 자세하게 찾아보면 나옵니다
자전거 타다가 엉덩이가 아프면 30분 마다 엉덩이를 들어주라고 합니다
이글을 적는 이 사람도 자전건를 타거든요
그런 동영상(30분 마다 엉덩이를 들어주라)보면 엉덩이 덜 아프거나 아플일 없을겁니다
ㅋㅋ 좌골신경통은 피팅에서 많은 부분 해결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계인 자전거가 몸에 맞춰질거란 착각을 많이하는데.. 수백만명당 한대의 보편적인 기계로 나오는게 자전거 이기에.. 세들 하이트, 세들 앵글, 세들 오프셋, 페달 앵글, 싯튜브앵글, 해드셋 높이.. 모든 것 들이 종합적으로 통증이 되느냐, 고효율 머시닝이 되느냐 단 몇mm 차이로 결정됩니다
어느 대학교수님께서 하시는말이 안장통도 엉덩이 근육이 없어서 아픈거라던데요
안장통 손목저림 장거리시 펑크 클릿 못빼서 클빠링 시골쪽 뱀나와서 놀라서 클빠링 해본사람들은 알죠
20년 자전거 안타다가 중고 15만원짜리 접이식 MTB타고 서울에서 해남까지 다녀왔네요 힘든 순간이 있지만 어느정도 버티다 보면 그 힘든건 똑같이 쭉 갑니다 나중에는 정말 버틸만 해지죠 다음해에는 부산까지 당일로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15만원짜리 접이식으로 말이죠 (저는 평소 파주에서 강남까지 자전거로 출퇴근합니다) 장거리는 결국 버티기 아닌가 합니다 2018년 가장 더운 여름 최고 40도 날씨에 부산 무박 당일 성공했고 한겨울 한강이 전부 얼었을때 눈길도 파주에서 강남까지 극한의 상황을 즐겨봤는데 결국 가장힘든 순간은 비슷합니다 그걸 견디면 다 똑같아요(눈오는날 자전거타면 염화칼슘에 체인이 부식됩니다 ㅠ_ㅠ)
자출하시니까 가능하시죠 ㅎㅎ
@@932컴퍼니 그러게요
이제 3년차인데 처음엔 20km도 평속 20km/h 내기도 힘들었고 안장통도 심했는데 한 1년 타니까 40km 정도는 무난하게 평속 24~5km/h 정도로 달릴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5~60km는 무난하게 타고 업힐도 그럭저럭 올라갑니다. 가끔 멀리 갈 때 7~80km 정도 타기도 합니다. 날씨가 안좋거나 겨울에는 실내에서 스핀바이크 꾸준히 타면서 다리의 힘을 기르고 있습니다.
아니 무슨 3년차에 50~60km 무난하게 간다는걸 자랑처럼 써놨네 600km아니고?
@@samchoi1446 자전거 동호회에 이런놈들 많아서 쏠라한다.. 일하면서 취미로 타는데 얼마나 타는지가 중요하나. 자기가 탈 수 있는 만큼타면서 즐기면 되지
@@samchoi1446아니 사람마다 각자 사정이 있고 페이스가 있는거지ㅋㅋ 본인은 그럼 프로보다 한 발정도 차이나는 실력을 갖추고 있는거죠? 네? 아니라구요? 도대체 그 시간동안 뭐하셨어요? 아...여성라이더 뒤꽁무니 쫓아댕기느라 바쁘심? ㅋㅋ
에휴....ㅋㅋㅋㅋㅋㅋㅋ @@samchoi1446
@@samchoi1446넌 뭐 선수냐
6월7일 조금전 집에 도착.. 7년만에 자전거 타고 인천에서 부산계획.. 4박5일은 잡아야해서 인천에서 상주로 변경.. 수요일에 결심하고 저녁에 자전거 정비하고 쿠팡으로 새벽 물품받고 6월6일 목요일 시작..
인천아라티워 수첩사서 시작
1. 여의도가니 안장통증 시작
2. 무조건 간다. 갈어서라도 간다
양평까지 10시간 좀 넘게 걸려 도착
3.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상쾌.엉덩이 아픔은 더하고..
4. 9시에 츨발 이포보에서 계획변경..
철야로 상주 고고싱..
5. 언덕길 100프로 끌바실현.. 평지 속도 내기시작.. 충주 캠핑장 옆 도로에서 갑자기 우측 종아리 꼬임.
좌측으로 발을 디딛는 순간 좌측 종아리 꼬임.
순간 바닥에 넘어지듯 누워서 소리지름.. 꼬임거 풀리고 앉는순간 배까지 꼬임.. 진짜진짜 고통 심했음
6. 꼬인거 다풀리고 건너편에 의자가 있어 겨우겨우 이동
7.지나가던 어떤분이 파스. 진통제. 물. 커피주시고 2시간 정도 같이 있었음.
(어느정도 풀렸다고 판단해서 일어 섰는데 다시 주져앉음)
8. 친구가 데리러옴. 네비상 차가 진입않되는지 캠핑장 입구 부근정차
9. 건너갈 길 없었는데 그 분이 간나는 길까지 일려주심.
10. 강인한 의지 정신력으로도 체력은 않되는것을 깨우침.(물만주면 지구끝까지라도 걷는것은 자신감 짱 마인드)
11.도와주신 사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야간라이딩으로 예산가시는분)
지난주에 패니어 달고 1박2일 코스 서울-춘천 갔다왔는데요 왕복200km 정도…그럭저럭 갈만하더라고요 100km 장거리는 처음이었습니다. 그 전엔 아마 80km 정도…? 자주 타지도 않았고….슬렁슬렁 가서 그런거같네요 적당히 쉬면서 가면 갈만하더라고요 욕심내면 힘들고
어릴때 객기로 장거리 라이딩 몇번 갔다가 한동안 피오줌싸고 앉지도 못하고 힘들었습니다. 본인의 역량에 따라 거리를 책정하는것도 나름의 노하우가 필요하더라구요… 다들 안라하세요 ㅜㅜ
횡문근융해증 매우위험한상황이었는데요
@@NAZIRITE 처음에는 요도나 전립선 쪽이 찢어진건가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알고보니 횡융인것같더군요… 고등학교 시절이니까 벌써 10년은 됐을까요? 그래도 추억해보면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고환이나 전립선 문제생기신거같은데요 혈뇨면
병원가보셧나요?
추천 드리는게 아니라 엉덩이 아파서 못갈거임ㅋㅋ
따릉이 타고 출퇴근 시작했는데 1주일 뒤 샤워하고 나오니 아내가 저의 뒷태를 보고....누구한테 엉덩이 맞았냐고 물어보더군요...멍이...ㅋㅋ
어머낫. 아내분이 민엉덩이 뒷태를 봐주시다니. 부럽습니다
초보자라 엉덩이가 아픈거고 어차피 초보자라면 장거리 체력이 안돼서 못하는거임 엉덩이 아픈건 아주 좋은 핑계거리 ㅋㅋ 장거리탈 실력이 늘어나면 자연히 엉덩이아픔도 줄어드니깐
ㅋ 엉덩이 아프다고 장거리못가는건 핑계 ㅋ
산속 외딴 도로를 밤 9시쯤 혼자 자전거 타고 가면 안장통이고 뭐고 체력이고 뒤에서 뭐가 쫒아오는것 같아 .... 서 순간 프로선수가 됨 도로변 무덤도 간간이 보이는 ... ㅎㅎ
ㅋㅋㅋㅋ
평상시에도 잘타다던 거리도 역풍 , 악천후 만나면
도루묵입니다 날씨 잘보고 안라하세요~~
저질체력인 저한텐 30키로도 장거린데 대장정 하시는분들은 참 대단하신거같아요
참으로 좋은 사진😊
앞사람이 바람을 막아주는 드래프팅효과가 정말 크게 작용합니다. 장거리 도전이 막막하다면 친구를 한명 댈꾸가세요, 바람도 막아주고 서로 의지도 되어 멘탈관리도 용이합니다.
공도 장거리 라이딩은 상급이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권하지 않음
차나 자전거 둘 중에 하나만 실수해도 크게 다치거나 사망사고 남
일반인은 자전거 전용도로를 20ㅡ40키로 반복 라이딩하는걸 추천함
그리고 평소 40ㅡ50키로 이상 주행을 자주한다면 최소 200ㅡ300만원 이상의 자전거를 권하고
안장은 최고급 안장통 없는걸로 권함 😊
저는 5시간 정도 주말에 자전거 타지만 차음에는 10kg20k식 타다가 점차 거리를 늘리면서 타니까 쉽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에는 자전거 여행에 관심이 많이 네덜란드에서 주행을 했습니다 여기는 언덕이 적어 자전거를 타도 힘들지 않을 쁜더러 일단은 다이어트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니 좋더라구요 ㅎㅎ
10kg....?
엉덩이가 버텨주느냐가 중요하즤
저도 국토종주 할때 패드크림 안바르고 가니까 마지막날에 엉덩이 쓸려서 속도가 안나더라고요. 다리 피로도는 아직인데 아파서 연속적인 페달링을 할 수가 없어요.
@bjh6232 국종은 크림 진짜 필수죠..
100 돌파하고 200 돌파하고 괜찮다는 생각에 계속 가봤는데 250에서 탈진이라는 게 무엇인지 경험했음.. 차츰 늘리는 것도 중요하고.. 중간중간 조금씩 간식같은 걸 먹어 에너지 유지해야 버틸 수 있죠.
체감이 100km부터가 정말 힘들어짐 ㅋㅋ정신적으로도 그렇고
금방구입하고 아무것도 몰으고 동호회200km산악평길절반씩 활동에 참가햇는데 겨우 집에 돌아왔음 동호회성원이 많이 고무해주고 기다려 줫죠,한국에 와서는 산악자전거로 혼자 라이딩합니다.해안선따라 서산에 가보앗고 아산에도 갔다 왔습니다.
7년차 및 미케닉 1급자격증 소지자 입니다! 100% 공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힘들면 끌바, 정비할 줄 알면 부산~목포 350km 비포장있을 때 4박5일, 분당~부산 전부 차도 400km 2박3일, 속도에 연연하지않고 의지만 있으면 언제나 갈 수 있음.
자전거탄지 4~5년사이 정도되는데
현제는 주말하루 라이딩할때 80~100km정도 다녀오네요 하지만 아직도힘들긴함... 담날 다리아픔ㅋㅋㅋ
안장통은 딱히없음 안장이 궁댕이에 잘맞는듯.
장거리 해볼만 했는데. 정말 오르막이 없을수가ㅜ없기 때문에. 체중이 많이 나가면 배로 힘듭니다. 몸무게 110이 넘었을때라 힘들었던 기억이ㅜ나네요
갈때는 기분이 좋아지며 체력이 되니 어디든
갈수 있을것만 같음 그래서 오버페이스 하면
돌아올때 지옥을 경험하게됨 ㅋ
계획적으로 조금씩 늘리는게 제일 안전함
그렇게 몇번 겪어봐야 100km 정도는 탈수 있을꺼임
유투브보다가 종주영상을 보고 3일만에 30만원짜리 mtb사서 4박5일로 인천~부산 종주완료했습니다.. 중간에 무릎이너무아파서 고생했는데 하고나니 완전 눈물나더군요 ㅋ
길이 좋아야됨...차도갔다 이상한 길도 아닌곳 갔다 이ㅈㄹ 무한반복 하면 개 피곤함 같은 거리 잘 닦긴 길은 겁내 쉬움
자전거는 저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심하지 않습니다. 피로감도 크지 않고요. 장거리 갔다오면 다리가 조금 아프긴 하지만 3일 지나면 피로와 통증이 없어집니다. 자주 쉬면서 천천히 달리면 누구라도 장거리 갈 수 있어요. 중학생이나 연령 184세의 수퍼 초특급 수퍼 초고령 할머니도 천천히 쉬면서 가면 200km 거리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0km 넘게 달렸다는 것은 큰 자랑거리가 못됩니다. 100km 거리를 평속 30을 유지하면서 달리는 것이 장거리 라이딩의 진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전거 처음 사고 부산 다녀 왔어요 ㅎㅎ 압구정에서 출발해서요 ㅎㅎ
3만원짜리 심박계 차고 심박 145 미만 유지하려고 노력해보면
노올랍게도 체력소모의 속도가 확 느려지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ㅎㅎㅎ
(물론 실시간 심박 모니터링 가능한 저려미 속도계도 있어야죠)
자주 타세요 휴식인터벌이 길면 절대로 안늘어요
그리고 절대로 객기 부리지 않아야 합니다
7월말 한참더울때 업힐좀있는 코스 60km다녀왔는데
이제 100키로할수있겟죠?
석열 나이 46살 자전거 탄지 얼마 안되서 6월말에 140km 찍었다. 덥고 지쳐서 참 힘들었었지만 별건 없더라. 그 전년에만 해도 무릎 외측인대가 안좋았는데 조금씩 강화하는 재활 훈련을 하고나서 30km 60km 90km 계속 올려가며 100 을 넘었다. 이젠 100km 는 할만하다. 8월초에 120km 탔다. 보급을 안챙겨 생긴 배고픔과 더위가 가장 문제였지 다른 문제는 없었다. 그렇다고 내가 그렇게 운동을 잘하는 타입은 아니다. 등이 너무 아파서 운동을 3 년전에 시작했을 뿐.
여건이 되신다면 거리를 늘릴때는 점프를 뛸 수 있는 날 점프가 가능한 루트로 연습하시길.. 서울이야 웬만한곳은 주말에 다 가능하긴 합니다만, 서울에서도 춘천방향 가시면 좋습니다. 해봤는데 괜찮다 싶으면 출발 위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춘천역 기준 100km+@라 딱 좋죠 퍼지면 itx 타고 복귀하고 ㅋㅋ
저도... 11월에 국토종주가요... 자전거 탈 줄 몰라서 일단 실내자전거로 체력은 먼저 기르고 있어요... 9월쯤 로드자전거(보유중인 실내자전거가 로드랑 포지션이 비슷해서 괜찮을 듯 하고 국토종주 도로 나름 좋아서 로드를 추천 많이 하더라구요) 구매해서 재대로 연습해 보려하는데 지금은 실내자전거로 매일 40~50Km RPM100맞춰서 안 쉬고 달리니 속도는 평지로 35정도 디스플레이에 잡히드라구요.. 에구... 잘 할 수 있을지... ㅠㅠ
11월 많이 추우실텐데...이미 국종 가셧을라나
저도 왕복기준 30KM부터 서서히 올려 지금은 80정도 하루 걸려 다녀온답니다. 즐기면서
장거리는 엉덩이가 허락하는 거리입니다
근데 보통 50키로 60키로 한번에 안쉬고 가나요? 그래야 100키로 한번도 안쉬고가나요?
그냥 건강을 위해 중간중간 쉬고 먹어가며 타기를 무슨 선수할거도 아니고 극한체험 하려하지말고
늘려도 11월 겨울 시즌오프 하고 4월 봄 시은 온 하면. 엉덩이 종아리 허벅지 팔꿈치 목 등허리 초기화 됩니다.
2년차 적응하려면 실내용 고정로라 필수입니다
밤에 시골 오르막타면 실력늠
왜냐,,, 흰색만 보여도 섬뜩하고 뒤에서 누군가 잔차를 당기는것같고, 옆에서 뭣이 달려드는것같고, 그러다가 괭이나 고라니 얼라소리 들으면 오르막이 평지같이 막 달리다가 뒤짐.
평소에 자전거로 등하교나 학원가거나 출근하는, 그니까 거의 매일 자전거 타는 분들이 잘타는거같음
운동 좋아서 출퇴근 자전거로 하는데 장거리 한번도 안해보고 무턱대고 80키로 도전 했다가 50키로도 못가고 퍼짐😅
맞아요 저는 처음에 체력이 적어서 30키로 타는거도 힘들었ㄴㄷㄴ데 게속 오르막도 5키로 6키로 씩올라가니까 자전거 맨날 타니까 120에서 130키로 탈수 있어요
음.....자전거 배운지 1달만에 첫 라이딩으로 빌린 겁나 구린 MTB 자전거로 아무 장비도 없이 왕복 60km 갔는데 제가 체력이 좋은건가요? 참고로 중1때였습니다
나도 중1때 60km를 mtb20만원대 타고 다님 60km면 자전거 좋아하면 그정도는 탐
@@Somebodyone-f4l 그렇군요 님 나중에 라이딩 하실때 빌린 자전거로 라이딩은 별로 추천 안드립니다 진짜 좀 많이 구려요 ㅋㅋㅋ
평지냐 업힐이 섞였냐가 중요하겠고 평속을 얼마를 땡겼냐도 중요하겠지만 그정도면 좋은편이긴 하지 근데 아마도 업힐없이 평지위주로 갔겠고 평속도 20킬로 이하였겠지
라이딩은 자전거를 어떤 걸 선택해야 하는 겁니까?? 자전거 타이어 폭은 사이클용?? 아니면 mtb?? 한수 가르쳐주세요~~~
첨엔 엉덩이 단련이 1번 이죠 장거릴 가서 체력이 빠지면 그때부터 조금이라도 불편한곳이
미친듯 걸리적 거림 ㅋ멘탈 나갑니다 😮
5~60키로를 획득 1000이면 운벙이고
5~600이 적당해요 ㅎ점차 늘려가셔요 ㅎ
50km정도 타니 허리가 아프더군요 엉덩이야 아프면 살짝 들어주면 괜찮은데
허리는 자전거 세우고 쉬어줘야합니다;;
이제 자전거 3개월정도 된 자린이인데 현재 목표가 100km입니다.
장거리 여행에는 무조건 로드싸이클이 가장 효율성이 높음. 특히 mtb 라이더가 싸이클로 하루 100km 정도의 이동은 무리없이 주파할 수 있는 거리임.
첨~접하면❤자동으로
장거리~가게 되던데용.?
😂 ㅋㅋ ㅋㅋ.재미나서.👍
2년만에 자전거 타고 매주 주말마다 꾸준하게 40~50km정도 탔는데 탈만했음
시험기간이라 1~2달 안타다가 시험 끝나고 오랜만에 탈려는데 장거리 가보고싶어서 왕복 110km정도 되는 정서진광장 가보려고 했음
갈때는 괜찮았는데 올때 80km쯤 됬을때 허벅지가 넘 아팠는데 이때 진짜 다리가 안움직인다고 해야되나
자전거 타서 패달을 밟으려고 하면 다리가 맘대로 안움직이는 느낌
도착 하고나서 좀 쉬다가 컵라면 1개 먹고 출발해서 괜찮으려나 했는데 아니였음
자전거 세워두고 근처 벤치에 좀 앉아있으니까 다시 탈만 해서 그대로 집까지 쭉 타고가긴 했는데
진짜 이때 내 한계를 본 느낌이랄까
겁나 힘들었음
평지는 몇키로 타든 별로 데미지가 없는데
업힐이 섞이면...피로도가 잘 쌓이고
잘 안풀리더라구요...
수련 부족, 수련 부족.
멍~~~해지는거에 익숙해지는 시간
자전거 아는 사람한테 경륜받아서 타다가 1주일 적응하고 바로 왕복 100km 갔다 왔던 그때 그 낭만 생각나네요 미친놈이였지 로드도 아니고 덕분에 1000만원 가까히 하는 동호회 사람들이 고딩이였던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었지
젊은 20 초중반이면 그냥 100km 탈수 있어요. 얼마전에 친구랑 서울에서 춘천 갔다왔거든요 ㅎㅎ
당연한 말씀입니다~
전기자전거도 100키로 빡세나요? 업힐이문제지 자전거는 근데 전기가들어가면 업힐은 노문제
형 로드 빌려서 같이 한강 다녀왔는데 30k 정도는 평속 35정도로 갔는데 첫날이라 안장통이.. 너무 고통스러웠음… 나머지 50k는 서서 탔는데 형은 옆에서 공회전 돌리지 말고 계속 발굴리라고 하고 죽다 살아난 경험있네요
고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자전거 안타고 독일에서 이탈리아까지 40l가방 두개 풀로 장착하고 알프스 여러봉 넘으면서 1200km 탔는데 타면서 적응되요 걍 타면 되요
수능끝나고 울산에서 서울까지 자전거타고 가보려고하는데 코스관련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나여??도와주세욤
카카오네비로 보면서 가심 됩니다
울산이면 국종 인증센터는 없을거고...자전거도로 위주로 검색하심 될겁니다
100킬로 이상가면서 자전거 탓을 하기 시작함 왜 비싼 자전거를 탈까도 알게됨
310키로 21시간 무박을 ...내가 어떻게 했을까 신가히네 ㅋ
큰일 납니다. 첫째:다리 쥐납니다. 들째: 안장통 때문에 귀가 못합니다. 셋째: 허리 아프고. 체력고갈로 복귀 못하고 퍼집니다. ㅋㅋ 120km. 타고 복귀 체력 떨어저 결국 점프했습니다. 내가 경함자 입니다. ㅎ
얼마전에 자전거 사고 오늘 70km라이딩 하고 왔어요 죽을 맛이네요
기초근력 없으신분들은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같은 하체운동부터 하세요
시작부터 60km을 탔었는데 힘들어 죽겠더라구요...심지어 싼마이 자전거 탄다고 하이브리드 30만원짜리 탔었는데...그나마 안장이 말랑말랑하긴했어요
난 15만원 생활자전거로 뀨준히 연습하고 몇달전에 국토종주 완료함 이제 남은건 그랜그슬램~제주환상이랑 동해안(강원) 경북은 저저번주에 완주완료 ㄷㄷ🤔
자전거 시작 한지 2일 되었고 그리고 두발 탈수있음 재능충임 25km 장거리 주행 경기도 광주시에서 서울 한강까지 갈거임
그리고 체력 매우 좋음 가능할까요?
맞는 말인듯 국토종주 다녀오고 버킷리스트 달성 기쁨에 2달을 쉬고 다시 한강나갔는데 50키로 달리고 힘들어서 돌아옴 ㅜㅜ 체력 중요
2달을 쉬어서 초기화돼 그럼. 많이 몰아 타고 퍼져서 계속쉬는거보다 작게라도 꾸준히 타는게 중요. 초장거리 타면 성취감이야 좋지만 그러고 2달 쉴거면 그게 의미가 있을까 모르겠음
@@fndpsk6758국토종주를 했다는거 자체가 의미 있는거죠 ㅋㅋ
@@조연우-p5o 의미라고 해봐야 성취감 하나인데 그깟 성취감보다 운동이 훨 중요함 물론 운동과 성취감 둘다 잡을구 있으면 그보다 좋은건 없고
@@fndpsk6758 그깟 성취감이라뇨 ㅋㅋㅋㅋㅋㅋ 그거 때문에 그 운동을 좋아하게되는건데 좀 넓게 보세요 세상을
@@조연우-p5o 국토종주를 해야만 성취감을 얻는거도 아니고 그리 안해도 얼마든지 성취감을 얻으면서 몸에 무리없이 운동 즐길수 있는데 왜 그런 보바같이 개무리하고 몸축나서 몇개월 쉬는 보바짓을 하냐는거
학교에서 집오는길이 개 오르막이라 친해지기 싫어도 자동으로 친해졌어요
저는 나이도 많고 구력도2년 정도라 잘 몰라서 작년 6월에 100km정도 갔다가 일사병 걸려서 죽을 뻔 했어요 속도계 싼거 사서 심박도 보고 그래요 요즘은
처음 타는데 100키로 타면
손목 통증, 모가지 통증, 엉덩이 통증 오질듯요
친구랑 부딫혀서 낙차를 해봐서 자전거 타다가 뒤나 옆에 친구가있는게 겁나는데 어케 이겨내요?ㅠㅠ
케이던스 안나오고 꾹꾹 힘으로 눌러 밟으면 절대 장거리 못뜀
눌러밟는건 아니래도 어느정도 토크빨은 있어야됨 유튭 보면 그넘에 케이던스만 주구장창 강조하는데 케이던스 넘 남발하다간 햄스트링에 무리 가고 다리근육 성장에 도움이 안됨 어느정도는 토크빨을 써줘야 근육도 붙고 그 근육으로 케이던스도 돌리던지 말던지 하지 젤좋은건 케이던스와 토크를 적절히 섞어가며 써주는게 실력향상에도 좋고 그당시 장거리 주행에도 그냥 케이던스만 쓰는거보다 훨씬 다리에 피로가 덜옴
런지가 도움많이 됨
고양시~~아라뱃길 충분히 라이딩 하기좋음
50만십원짜리 자전거도 충분합니다
갈 때는 버틸지 몰라도 올 때는 진짜 죽겠다 싶어요
장거리 한번 대차게 댕겨와야 겁도 없어지고 성장함
일이십 키로 계속 타야 안늠
단계적으로 타야 무릎 보호차^^
집이 오류동인대 따릉이타고 하남시 다녀왔는대 따릉이 엉덩이 작살나요ㅜㅜ 다른건 괜찮은대 진짜 안장ㅜㅜ 엉덩이 너무 아픔
예전에 MTB타고 70km 운전하다가 힘들어서 뒤질뻔한 기억이 있네요ㅋㅋ
국토종주에서 버디로 150키로까지 타 봤는데..
갈만하던데.. 바퀴가 작아서 새벽5시부터 탄 건 함정
내 여자친구 로드 입문기(메리다100, 평패달)
1. 첫 라이딩 정서진 70km (평25나옴)
2. 두번째 남사북 ㅡ 북악 낙차 응급실행
3. 한달 쉬고 한강 델고갔다 바퀴곂쳐 낙차
4. 2주쉬고 솔라보냄. 망원 ㅡ용비왕복 50km
5. 성산 ㅡ 춘천(130km) 가다 대성리 ㅈㅈ
6. 담주 선거날 춘천 리벤지 예정
판타지 아니고 실화😂 로드 사서 여태 5번탐🎉
일기는 일기장에 써라 ㅋㅋ
평속 아니고 항속이겠지
첫 라이딩으로 대구 강정보에서 구미 찍고 왔는데 진짜 뒤질뻔함 ㅋㅋㅋㅋ 안에서 돈거랑 생각하면 총 100키로 정도 달린거 같은데 진짜 뒤질뻔해서 올때는 버스타고옴 ㅋㅋㅋㅋ
남성분들 겨울에 장거리해보신분 아실겁니다 꼬치가 없어진 줄 알았습죠
ㄷㄷ 저는 처음부터 40키로 장거리로 시작했네요
2년 쉬고 첫날 60km 갔다와서 씻고 바로 잠
진짜 배터리 꺼진다는게 이런 느낌인가 싶음 ㅋㅋㅋ
ㅋㅋ20키로 한두번타고 체력좋다 나 이생각하고 40키로정도 3시간 정도 타니까 걍 퍼짐 ㅋㅋㅋ풀마도 몇번뛰어뵜는데 자전거랑은 천지차이임 쓰는에너지가 너무 다른거같음 ㅋㅋ
mtb로 퍼지고 로드로 다시 가보니 탈 만하더라고요^^
장거리 타실거면 로드타세요
mtb보다 로드가 장거리에 유리한가요? 기함급 기준으로
자전거 도로와 공도를 이용한다면
장거리에는 올라운드 타입의
로드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가벼운 무게와, 드롭바의 존재 유무가
상당히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skyhanimtb는 항속력이 안좋아서 평지주행할때 체력을 훨씬 많이 쓰게 됩니다.
@@skyhani 20만원짜리 로드래도 천만원짜리 므틉이보다 장거리가 당연히 유리함 애초에 기능이 다른 종류
체력을 떠나 엉덩이 통증때문에 처음엔 장거리가 힘들죠
매일 마실 나가는 거리가 기본 50km라 ㅋㅋㅋ
하루 200km까진 물만 마시고도 달림
왕복 해서 저 거리인거임? 아니면 한번가는데 저 거리인거? 돌아오는거 생각안하고?
왕복이지 당연히
안장통을 1순위로 생각하는 사람은 실질적으로 장거리 안해본 사람이고 체력 1순위로 뽑는 사람은 100% 장거리 해본사람 댓글임
초보때 철티비로 80키로 탔다가 마지막 10키로는 거의 끌고왔어요ㅠ
안장통+허리통증ㅠ
자전거는 마일리지 많이 쌓는게 장거리 라이딩에 최고임.
다리는 갈수 있는데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다리를 굴릴수가 없더라
10k20k는 짧다... 하지만 무지성이라 부상 입으면 안되니...50k 해야할듯...15k 조깅 한적 있지만... 흠 .....하프 까지 해야하는데...
처음 탈때 100km타고 디질번 처음 50km까지는 탈만한데 나중 90km정도 때부터는 아주 디질번
가평 메디오 코스 추천 드립니다. 입문자 분들이 타면 정말 좋아요.^_______________^
2틀동안 300이상 타다 무릎 부어서 시즌오프 ㅜㅜ
자린이 일주일 차인데..
어릴때 자전거 타고 하루종일 타고 다녀도 힘들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 15키로 정도는 껌이겠거니 하고 어제 도전했다가 숨질뽄 했습니다... 다행이 안장통은 없어서 어찌저찌 했네요..
80kg때는 100km 거뜬했는데 직장생활동안 110kg 되니 30km도 겁나힘듬ㅋㅋㅋ
일단 해보는게 중요.
giant escape2 로드 아닌 자전거 타는데 잠실대교 반포대교 찍고 20키로 뛰는데 힘들어요 로드가 아닌지 몰라도 알게모르게 경사지어있어서 속도가 엄청 안나간
자전거 세 번 타고 4대강 국토종주 다녀와서 재미 붙였습니다 그냥 시원하게 아무 계획없이 다녀오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