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있는 주제이자 평소 늘 궁금하기도 했던 사항인데 .. 짚었네요. 남자에게 수염은 예전엔 권위를 더해주기도 했지만 현대엔 단점은 많고 장점은 멋을 더할 수도 있다는 것 하나 뿐인 정도 아닐까요. 실제 생활에선 정말이지 불편하고 비위생적이고 조금 원시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주변에 수염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 많죠. 특히 군대나 스포츠 , 병원 등에서.. )
더불어 피부색과 수염의 검은 색깔도 동양인에게 불리. 백인은 털색깔이 연한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수염이 얼굴의 단점을 가려주는 역할을 하고, 흑인은 피부가 검으니 딱히 수염의 검은색이 도드라지질 않음. 근데 아시아인은 얼굴은 희멀건한데 수염은 검으니 드물게 수염숱이 많은 사람도 덥수룩히 기르면 오히려 얼굴의 단점을 부각시킴. 노홍철이나 슈퍼주니어 시원의 경우가 그런데 하관이 긴 얼굴형태에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면 턱을 덮은 검은색 때문에 긴 하관이 더욱 도드라짐. 흰수염이 나기 전까진 어쩔수가 없음. 물론 단점없이 완벽하게 잘생긴 사람은 그런것 없음.
![사극 원조 MBC가 다시 역사 드라마를 꺼냈다..! 조선제일검..으로 추정되는 ‘무신’ 선비 남궁민, 빠른무한 청나라에 맞서 병자호란 한 가운데에 의병으로 서다! [연인]](/img/1.gif)
가방끈 짧은게 한인 사람인데 매일아침 사소한 정보라도 하나씩 알게해줘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행님😊
제가 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도감사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영상스타일이 쫌 특이하네요!ㅋㅋㅋㅋ 지식탈출이랑 비슷한 것 같네요, 실제로 조선 사람들은 동백기름을 수염에 발라 소중히 관리했다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ㅎㅎ
테스트 형태로 제작했습니다. 그래도 주를 이루는 콘텐츠는 기존처럼 Top 10으로 제작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오늘도잘 볼깨요.
좋은 하루 되세요!
참 재미있는 주제이자 평소 늘 궁금하기도 했던 사항인데 .. 짚었네요.
남자에게 수염은 예전엔 권위를 더해주기도 했지만 현대엔 단점은 많고 장점은 멋을 더할 수도 있다는 것 하나 뿐인 정도 아닐까요.
실제 생활에선 정말이지 불편하고 비위생적이고 조금 원시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주변에 수염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 많죠. 특히 군대나 스포츠 , 병원 등에서.. )
그래서 현재 수염을 기르시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편이기도 하죠~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 오늘도 머리에 담았습니다.몰랐던 사실을 접하고보니 공감 또 공감합니다.
이번에 내용은 신박하고 좋네요!~^^
수염이 보기 좋으려면 존내 풍성하거나 존내 맨들거리거나 둘중 하나여야 하니 듬성듬성한 남자는 눈물만 흘립니다 😢
대부분의 한국인은 듬성듬성한 편이어서 수염이 낯설죠 ~
재밌네요.60년전만 하여도 수염기른분들이 좀 있었는데....그때가 생각나네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종증조부님(증조할아버지 동생)은 30여년 전에도 조선시대 사극에 나오는 것 비슷한 수염을 기르셨죠. 절 앞에 선 사천왕상 느낌이 나는 용모셨어요. 애초에 제 종증조부님 과 용모가 비슷한 사람을 모델로 불교 사천왕상을 제작했겠죠.
역시 깔끔한게 최오 ㅎㅎ
저도 수염은 나지만 길게 자라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는 꼭 면도를 합니다.
면도를 하지 않으면 게으른 사람처럼 보여서 그런 것도 있고,
무엇보다 깔끔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제 종증조부님(증조할아버지의 동생)께서 수염을 기르셨는데, 사극에 나오는 수염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절 문 앞에 세워진 사천왕상과 비슷한 모습이었죠.
멋지시네요~~^^
우리같은 몽골로이드 북방계는 수염 숱이 굵지만 대신에 밀집도가 떨어져서 멋이 잘 안나죠.
수염이 멋있어보이려면 밀집도랑 숱이 빽빽해야 합니다 ㅜㅜ
결국 어쩔수 없는 상황인 것이죠 ㅠㅜ
ㅠㅠㅠ 몽골로이드는 저주 받은 유전자 같아요 ㅠㅠ 추위 노화 정도만 강점이 있는거 같네요 ㅠ
피지컬 적인건 백인이나 흑인에 비해서 너무 약한거같아요.
@@ljhyun00 유형성숙 특징이 강해서... 그러니까 어리게 보이는것이 결코 좋은건 아닌거죠. 동양인들이 외적으로 딱히 내세울것이 없으니까 자위하느라고 동안을 들먹이고 있을뿐.
@@ljhyun00 거기다 노화도 흑인한테 딸림
조선인들이 털이 많은 종족은 아니였죠 ^^
그렇긴 하네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ㅎ
외가쪽할아버지들 갓쓰고 수염기른거사진 봤는데 엄청풍성함
일본 아이누족이나호주 원주민도 체모가 엄청난데... 일전에 세계에서 가장 머리 숱이 많은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게 일본 아이였었죠. 심지어 여자아이인데 애기인데 머리가 사자머리처럼 숱이 엄청 많음.
꽤 흥미로운 사실이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펜데믹 기간 동안 마스크 쓰면서 수염을 길렀던 1인입니다~
많이 자랐겠군요 ㅎ
조선시대의 수염은 유교적 덕목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길렀던걸 알수 있네요~
조선시대 초,중기를 지나면 조금은 덜 엄격했고 신분에 있어서도 양반을 제외한다면 다소 자유로운 편이어서 초,중기 양반이 중에서 숱이 없는 사람들은 조금 답답했을 겁니다.
아시안 종특상 수염이 간사하게 난다.
그게 참 안타깝네요 ㅎㅎ
아님 님만
수염은 남성미를 드러내지만 제모가 하도 일어나다보니 수염을 밀고 면도제픔도 잘 팔리는 것 같네요~^^
언젠가 할배가 되면 수염을 기를 생각입니다.
최근 발견된 세조 초상화만 봐도 수염 거의 없는걸 알 수 있습니다. 130년 전 구한말 사진을 봐도 수염 긴 사람들 그리 많지 않더라고요
아시아인들은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다 기른게 아니라 왕족이나 귀족 등만 기른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극이 어쩔수없는 고증오류를 허고 있는게 많습니다. 예를 들어 망건에 경우도 사극은 거의 눈썹 바로 위에 쓰는데 실제로는 심형래 꽁트처럼 이마 중앙에 맞추는게 제대로져
관운장이 미염공 호칭에 집착할만 하네요.
전 한달동안 내비두면 산적됩니다
멋지시네요^^
@@top10contents 멋지긴요 수염깎는게 얼마나 귀찬은데요 ㅡㅡㅋ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숱이 부족해 수염이 어울리지 않는데 그러시지 않으니까요 ~ 나름 고충이 있으시겠지만요~ 감사합니다~
사극에도 전혀 다루지 않있던 것중에 조선 시대에 남성들이 착용 금지 금할때까지
귀고리를 착용을 해던 것두 재미있는 사실
더불어 피부색과 수염의 검은 색깔도 동양인에게 불리. 백인은 털색깔이 연한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수염이 얼굴의 단점을 가려주는 역할을 하고, 흑인은 피부가 검으니 딱히 수염의 검은색이 도드라지질 않음. 근데 아시아인은 얼굴은 희멀건한데 수염은 검으니 드물게 수염숱이 많은 사람도 덥수룩히 기르면 오히려 얼굴의 단점을 부각시킴. 노홍철이나 슈퍼주니어 시원의 경우가 그런데 하관이 긴 얼굴형태에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면 턱을 덮은 검은색 때문에 긴 하관이 더욱 도드라짐. 흰수염이 나기 전까진 어쩔수가 없음. 물론 단점없이 완벽하게 잘생긴 사람은 그런것 없음.
뭔소리지 😮 노홍철 최시원같은 풀비어드 수염들은 외국에서도 턱 하관을 가리고 이목구비를 부각시켜줘서 기른건데 😂😂
하지만 철사수염이죠. 면도기 이빨 다 나가죠. 그래서 개발한 세계최초 5중 6중 7중날...
😂😂😂😂😂😂😂😂😂😂😂😂😂😂😂😂😂😂😂😂😂😂😂😂😂😂
수염기르면 지져분해
조선남자들 수염의쓰임를 모르는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