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 가을 끝 사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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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가사
    당신이 다녀간 꿈은 언제나 여운이 깊어
    따뜻했던 바람과 웃음소리 그 날의 당신과 나
    애써야 당신이 밉다 미워야 잊을 수 있어
    이른 시간 꺼내든 술 한잔에 마음을 달래본다
    쓰다면 술이요 달다면 당신이
    애타게 그리운 이 밤
    님이여 다른 계절에 만나요
    꽃 피고 산새 우는 계절에
    가을 끝 사이 당신이 빛을 내면
    행복했던 그날의 기억이
    날 울릴거에요
    쓰다면 술이요 달다면 당신이
    애타게 그리운 이 밤
    님이여 다른 계절에 만나요
    꽃 피고 산새 우는 계절에
    가을 끝 사이 당신이 빛을 내면
    행복했던 그날의 기억이
    님이여 다시 우리가 만나면
    그때는 사랑을 할수 없게
    낮과 밤 사이 해님과 달님으로
    자고나면 잊혀질 꿈으로
    스치듯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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