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주지 말걸 그랬어요..." 붕어빵 사장 챙겨줬다가 후회 /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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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knn뉴스 #붕어빵 #붕어빵장사
A씨의 몇 번의 배려 이후, 붕어빵 사장은 A씨 사무실 테라스에서 담배를 피고,
사무실에 불쑥 들어와 직원에게 "커피 한 잔만 타갈게"라며 선을 조금씩 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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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에 컵라면 들고오길래 얌체손님인가?.."아 잘 컸네"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wWuQ2Cb3MA8/mqdefault.jpg)
진짜 말문이 막히네요.. 이래서 아무나한테 친절을 베풀지 말아야 합니다
근데 저정도로 심하게 호의를 베풀지는 않잖아 호구정도가 아니라 알아서 등신취급 당하고있네 진짜 멍청하다 남의회사 들어온다는거 자체가 이해불가인데 대체 얼마나 잘해줬으면....
그냥 붕어빵사먹고 돈이나 주면됮 아주 개염병을 다했네 그것도 일종의 오지랖아닌가 이건 당한사람이 진짜 바보다
맞아요!!!!!!!..........
나는/그래못하는데!!!!!!!!!!!!!!...............
대단하다!!!!!!!!!!!!!..............
20대여자분!!!!!!!!!!............
딱 봐도 그지같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사는지아세요??
항상 선을 넘거든요
그래서 그 모양으로 사는거예요 ㅎㅎ
호의금지 ㅎㅎ
아무한테나 베풀지 마는게 아니라 호의 배풀다 선넘는 저런사람은 걸러야하는거지
진짜 댓글보니 대한민국 망했어 ㅋㅋㅋㅋㅋ
이래서 뭐든 적당한게 좋다
너무 잘해줄 필요없다
2찍들은 호구처럼 2찍계속하던데요
전기 가스비 월급쟁이들 세금 쳐올려도 2찍계속함
@@chrisvinyad 주변에 대깨나 개딸만 없어도 인생 절반은 성공이죠............멸공..
@@chrisvinyad 주변에 대깨나 개딸만 없어도 인생 절반은 성공이죠............멸공..
@@chrisvinyad 부채가 많으면 세금은 올리는게 맞습니다..
1찍들은 호구처럼 1찍계속하던데요
물가가 계속 쳐올라도 1찍계속함
선은 넘지 맙시다. 회사 직원도 아닌데..
역시 잘해줄 필요가 없는게..사회생활하면서 느낀거. 믿을건 나밖에 없다.
모르는 사람과는 엮이지 말자 짧지만 인생조언이다 진심!!!!!!!
잘해준 것이 잘못이 아니라.. 호의를 호구로 이용한 저 붕어빵 사장이 잘못된 거.... 나로서는 상상도 못할 행동거지들 이라서 기가 막히네.. 그저 오고가며 인사하고 가끔 커피 챙겨주시고 그러면 감사해하고 서비스 붕어빵 좀 드리고 그렇게 딱 그정도까지가 맞는건데 붕어빵 사장이 선을 참 모르네..
맞는말씀입니다
선을 넘은 저 붕어빵 여자가 잘못된거죠
사람이라면 염치가 있어야지
에휴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명대사가 생각나네
애초에 남의 사무실건물로 들어와 담배필때부터 알아보셨어야지
고마움을 느낀 사람들은 자신에게 친절을 배풀어준 사람한테 적어도 피해는 주지 않는데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호의는 권리로 느끼고 악용하게되는것 같네요 ㅎㅎㅎ
친절이 죄가 아니라 저 여자의 개뻔뻔함이 문제야. 염치가 있어야지 인간이라면..
이건 상식의 문제인거같아요..매도하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없는 사람들은 마치 남에게 자기꺼를 맡겨놓은듯 너무 당당하게 받아가는거 진짜 싫어요.
그런데 염치 없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맞음. 똑같이 친절하고 감사할줄 아는 사람들에겐 마음껏 상냥함을 베풀어도 나쁠것 없지.
한국여자에게 상식을 기대하지마라
저건 거지 내쫒듯이 해야 맞지 뭔 남의 회사 미팅중인데 멋대로 들어와서 커피 타먹고 설거지하고 미친사람인가 심지어 건물주 허락도 안받은 불법 노점상이면 더 조용히 장사해야지 왜 저러냐 민폐 오지게 피워놓고 서운했다는 뭔 어이가없네.. 손절 빠르게 안치면 사무실에 들어와서 강매까지 할 기세네..
그건 절도죄로 해당되죠
꼭 호의를 베풀면 교묘하게 선타기 하다가 선 넘는, 개념없는 것들 있다.
예전같지 않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안타까울 뿐이다 날도 추워지는데 따뜻한 마음은 감사함을 아는 분에게 베풀면 훈훈함이 배가 될 것 입니다 ~~
아니아니죠 호의도 좋고 친절도 좋습니다.
그냥 붕어빵 사장의 인격이 그정도 인겁니다.
음 이게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호의도 좋고 친절도 좋습니다. 그냥 붕어빵 사장의 인격이 그정도인 것 같습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hgkim2512네. 이런사람 많아요. 사람 조심해야합니다.
뭐든 처음부터 선을 정하고 호의를 배풀자
"여성 군면제는 남자의 배려다."
라는 선을 정하고 호의를 배풀자.
선을 정해도 더 안해주면 치사한 사람으로 모는경우 있음
저건 상대가 선을 넘는거임
호의는 항상 배푸는 사람이 배풀고 받는 사람은 쳐 받기만함
뭔 개솔 ㅋㅋ 그냥 사무실에서 커피좀 얻어먹고 설거지좀 한거 뿐인데
뭐 대단한 호의 배풀었다고 나댐? ㅡㅡ
내 성격 까먹었나보네?
존중과 신뢰는 배우기 힘든 분이군요
어리석은 백성이네요~~
얽히면 이용해먹으려 하니까
사람 봐가며 호의도 베풀어야 한다. 그리고 선을 처음에 넘었을 때 경고해야 한다.😊
세상 살면서 저런 경우를 많이 봐서
딱 선을 그어 줘야 합니다.
호의는 상대의 됨됨이를 보고 ㅐ푸는 거임
이 말이 맞습니다
처음에 저 사장님도 됨됨이가 좋아보여서 배풀었겠죠
@@guaaaak 그건 아니고 젊은 사람이 열심히 사는 모습에 도와 주고 싶으셨던게 아닐까요? 됨됨이는 알길은 없고,,,^^
아버지께서 목형산업 공장을 운영 하신다.
몇년전 경마장 직원이 톱밥을 팔라고 제의가 들어 왔다.
아버지는 그냥 가져 가라고 하셨다.
그 후로 아버지께서는 말이 쓰는 톱밥이라 본드나 화학 제품이 들어 가면 안될꺼 같아서 신경을 쓰며 좋은걸로만 따로 모아 두셨다.
어느날 경마장 직원이 톱밥 양이 적다며 불만 섞인 말투로 말했다.
아버지께서는 나름 말 건강 생각해 좋은걸로만 챙기고 돈도 안 받고 나눠줬는데 그 소리 듣고 빡쳐서 다음 부터 오지 말라고 선 그었다.
며칠 후 경마장에서 말 관리 하는 분중에 직책이 좀 있는 분이 직접 와서 톱밥 돈 주고 거래 하기로 했으며 담당하던 직원은 짤렸다고 한다.
잘렸다...라는건 단순히 아버님에게 말실수만 한게 아니라 회사에는 돈을 주고 사오는 것으로 보고하고 회사돈을 횡령했을 가능성이...아니 확신이 드네요.
@@myeongjuchoi8153 아하~~~!!!!!!!!!!!!
@@myeongjuchoi8153백퍼
열씨미 사는 모습이 기특해 보여서 호의를 베풀었더니, 혹시라도 사무실 사장님이 자기 좋아해서 베푼줄 착각하고 빽이라도 있는냥 막나간거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ㅉㅉ 생각이잘못됐다. 열심히사는모습이 기특해서 호의를 베푼것같냐?
20대여자니까 어떻게함 찝적거려서 먹어볼라한거지.
60대붕어빵장수였어도 저리했을것같냐?
끼리끼리인데 무슨 ㅋ
물까지 갖다 주는건 솔까 오바임! 남자 직원도 잘못함
@@GuillaumeMusso-dd2rw 술한잔할라고 밑밥깔은거죠
윗댓 장애 두명은 진짜 빠른시일내로 정신병원 자진입원하셈
ㅈㄹ 한다 잘해줬더니
선넘고 ㅇ병떨다가 쫒겨난거지
개소리들이여
저희 고무부님께서 7년전쯤 시골에 전원주택으로 이사하셨다가 3년만에 다시 오셨는데 그 이유가
동네 어르신분들이 집구경한다고 오셔서 호의로 집마당 정자에서 차한잔씩내드리고 잘부탁한다고 하셨는데
그후로 틈나면 정자에 우르르오셔서 차한잔 내와라~어떤날은 정자에말없이 막걸리드시고 어느날부터는 마당 잔디에 돗자리깔고 고추 말리고 이게 반복적으로 점점 선을 넘다 결정적으로 터진게
(모르고 그러셨겠지만)마당에서 기르는 개한테 초콜렛잔뜩줘서 개가 죽었죠 그래서 항의했더니 이왕죽은거 동네 사람불러서 보신이나하자고....이지랄!
진짜 호의는 함부로 배푸는게 아니란걸 간접적으로 느꼈습니다
그냥 오신것도 대단하네. 그런동네는 불을 싸질러야되는데.
그 동네 대단한 곳이네요
요즘 시골 안그런곳이 많아요
하기사 제가 아는 시골은 도시와 가까운 시골이어서 그런가 봅니다
여기서 교훈은 철드는데 나이 없다 같네요.
요세 보면 노인네들 철판이 얼마나 두꺼운지
5살짜리 얘도 안할짓을 대놓고 하는거 보면 참...
@@WMZN ㅇㅈ합니다...
치가 떨린다.... 인간들이 맞나...
물빠진놈 구했더니 보따리 내놓아라. 진심 사실이다
명언은 계속 반복된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받아들인다는말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말
그러게요. 잘해주면 권리로 알고..
걍 피하는게 나을것같아서 피하고 외면하면 계속 그래도 되는줄 알고...
#이상하고나쁜사람들이너무많음ㅠㅠ
#젊은날의철없음이나치기등등이모저모도아닌한결같은다양한폭력성과무지는타인의삶을너무나갉아먹음.
이런분들 때문에 진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피해입을까봐 걱정되네요
저런.. .
저런 사람땜에 친절이 더 박해지는 세상같음
비슷한일을 겪은 나로썬..공감이 간다.
동냥하는 분께 옷과 음식을 가끔 나눔도 하고 밥 사먹으라고 밥값주고 직접 사주기도 했었는데..
돌아온건 동냥하는 인원이 늘어났다는것과 더이상 부담이 되어 힘들다는 얘기를 하니까..그들은 폭도로 변하더라.
내 가족 아니면 신경 쓰지 말자.
맞는말씀! 받기만할줄알고 베풀지모르는 사람에겐 챙겨주거나 잘해줄필요없죠
본인도 선을 정해
도움주면 되는데
본인이 감당할수
있는 인원을 생각해
적당한 기준을 두고 했으면 좋았겠죠
사람들은 마냥 베풀면 당연해서
받는게 아니라
주니까 베풀 능력이 되는줄 알고
그런거지 뭐든 상대성이니까
좋은일도 선한일도
일로써 미리 가능범위를 정해놓고 하심이 서로가 이롭습니다
좋은일하다 낭패를
보셨는데
삶은 그래서 선도 지혜롭게 해야
그게 선이 선으로
끝나지요
아님 선을 악으로 받게 되든지 이용당하기 쉽상이라
좋은분 같은데
어려움을 겪었군요
그래도 선은 계속 되어야 겠죠
앞의 경험 삼아 지혜롭게
@@user-cg5kh9cd6g좋은 뜻으로 도운 것일 뿐인데 호의를 권리로 받고 고마운 줄도 모르고 선넘는 거지들이 문제죠. 남 돕는 일에 이래야지 저래야지 미리 선 정해놓고 계산적으로 생각하며 남을 돕나요? 좋은 마음으로 돕는 사람 이상하게 몰아가지 마세요;; 이상한 뉘앙스로 말을 하시네
@@user-cg5kh9cd6g 말하는게 골때리네..가만히 읽어보니까
막말로 얘기해보면, 주제넘게 좋은일 했다고 깝치지말고, 처음부터 개인사야 어찌됐건
꾸준히 도와줄거 아니면, 행하지 말아라..이렇게 얘기하는 뉘앙스네..ㅎ..미친
뭐가 선인지 악인지,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는 인간일세
쓰니가 쓰신 내용이 지금은 돌아가신 유명한 대기업 회장님이
왜 돈많이 벌고 부자가 되었는데 가난한 사람 안도와주냐고 하니
쓰니와 같이 이런 말씀 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를 주면 처음에 고마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거 원하고 결국은 자기가 주인인줄 착각한다는
인간은 잘해주면 감사를 모른다 ..차라리 가족에게 잘해라
아무나 친절하면 상대는 점점 더 권리가 된다
백번 맞는 말이네요.
호의베풀던 사람 저런사람특징이 가족은 나몰라라 하고 밖에서만 죽어라고 사람챙기고 다님
근데 가족도 잘해주면 호구되더라@@HIDEKILLER83
가족이라고 다를거없어요
가까울수록 더 조심해야되는데 마냥 잘해주다 가정 파탄나는거임
네.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도 선을 그어야서로 좋아요.
배려와 친절을 받는거 자체가 공짜가 아니기에 감사와 은혜로 답례를 할 생각을 해야하는데..
애초에 붕어빵 사장은 그런 생각조차 없는듯.
당신의 배려와 친절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에게 베풀어줘야 그 값어치를 하는거 같습니다..
백화점 일 처음 할 때는 고객들한테 잘해주려고 했는데 몇번 뒤통수 맞고는 메뉴얼대로 합니다. 처음에는 사람 좋은 얼굴로 부탁하는데 들어주면 당연한 줄 알고 당당하게 요구해요. 그러다 마음에 안들면 돌변해서 난리치고요. 그냥 메뉴얼대로 하면 불이익 받을 일 없고 편해요.
어이가 없네… 정말 사무실엔 들이지 말았어야 했네;;
...아니 잘해줬건 못해줬건 중요한 건 염치가 없는 사람이라는거다.어떻게 남이 사업장에 들어와서 마음대로 쓰냐 거기다 설거지까지 ㅡㅡ선넘었다 저런인간들은 창피한 줄 모른다
사무실에 박스나 이면지가 쌓여서 폐지 줍는 할머니를 들인 적이 있어요. 힘들실까 직원 시켜서 빨간끈으로 다 정리해서 묶어 드렸어요.
어느날부터 정수기, 화장실 마음대로 쓰시더니 저희 직원 일하는데 불러서 사무실 빨간끈으로 묶는것 까지 시키더라구요. 원래는 정리해서 내놓기만 하면 아무나 알아서 가져가는데.. 나중에는 빨간끈 다 썼다고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이건 아니구나 싶어서 다음부터 거절했더니 안오시더라구요.
음 이해는 되지만 이거는 여지를 먼저 준 것 같네요
@@user-pn2nn6to2u 제가 보기엔 오히려 기사가 경계를 허락해서 여지를 준거고 이런 일회성 호의일 수 있을거라 저 같으면 생각하겠는데요? 굳이 똑같이 여기자면 둘 다죠. 개인적으로 한국 문화가 서로 삼가는 문화라 태도 자체가 외국에서 생활해보니 늘 만만하게 보이더라구요.
예전 직장이 박스가 많이 나오는 곳이었는데 모아서 한 노인분께 드렸음. 그러다 하루는 매장정리로 이것저것 다 꺼내고 정리하는데 한쪽에 쌓아둔 박스를 막 가져가는거.. 안된다 다시 재사용할거다 라고 해도 다 찢었다고 가져감 ㅋㅋ 그 뒤로 다시는 모아서 누구 주고 안함.
깊이 공감합니다. 정말 뻔뻔한 인간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저도 마이 당했어요. 인종 불구하고요. 사람을 잘 가리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21세기에는...
붕어빵 가게사장에게 커피 준게부터 이해가 안간다 20대 여자사장 이라서 준거냐?
걍 본인이 잘 못 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커피까지는 그렇다치는데 어묵물까지 도와준 건....적당히 도와줘야함
도와준사람 저의도 의심해봐야함
60대 할아버지 였어도 저런 호의를 배풀었을까?
껄떡거린거지 한번 할려고 뻔한거 아니냐 20대 여자라고 에라이 자슥아
무허가노점상에서장사하는데다~주위에서도움을주면~행동을조심하고.예의을갖추고조용히장사만해야지~도움을주는사람들에게피해을주고~뻔뻔하게행동을하면어떻하냐?참답답하네요
무허가 장사하는 배짱?부터. .. #@%
그래서 개 돼지랍니다
20대한녀
선넘는 사람은 나중에 또 같은 문제로 결국 부딛치게 되있습니다. 말로해서 안되면 원칙대로 해야됩니다.
친절과 배려를 당연한 권리로 아는 인간들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사람도 외면하게되는 무정한 세상이되네
개념이 없는거지. 요새 진짜 생각이없고 인성무너진애들많음
조심해야함 특히 자기자신을 인지를못함
욕심은 끝이 없다 ᆢ감사 할줄 모르는 인간들 ~~~
붕어빵 장사도 세금내게해야합니다
기차역에서 기저귀 값 없다고 애엄마가 하도 애걸해서 들어가서 같이 기저귀 사주려니까 제일 비싼 기저귀 고르고 분유까지 사달라길래 그냥 됐다면서 나와버림.... 정말 진심으로 도움 주고 싶었는데 결국엔 그날 내 기분만 상해버렸음
20대 사장인게 중요한거다 50대 사장이면 호의를 배풀지 않지 ㅋㅋ
ㄹㅇㅋㅋ
적당한 선을 그어야 합니다. 원칙이 없는 호의는 당연한 권리로 여기기 때문에
인간들이 보면 잘 해주면 만만하게 보고 쉽게 보더라구요 제 경험상 / 잘해 줄 필요도 없고 못되게 할 필요도 없는 적당선이 좋은듯 합니다.
옛날에 부모님이 식당하실때 보도 건너편 길에서 분식하는 아주머님이 가게 바로 앞에 댄것도 아닌데 같은 음식장사라 미안하신지 가끔 떡볶이, 어묵을 갖다주셨었죠. 제가 그 식당집 애인거 알고나서는 저한테도 핫도그 거의 매일 주셔서 어린마음에 행복했지만 나중엔 매일은 뭔가 죄송한일이다 생각이 들어 아주머니가 손님 받으시는거 기다렸다가 뛰어서 집으로 도망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할머니 되셨을텐데 건강하시기를.
이런분도 계신데.. 젊은 분이 참 몰지각하네요.
상대방이 호의를 베풀면 당연한줄 아는 인성 개념도 없는 것들..
사람들 만나보면 좀 친해지면 뻔뻔하고 염치 없는 사람들 은근히 많음. 그런 사람들은 더 가까워지기전에 거리두기해야함. 안그러면 나중에 감당이 안됨.
염치를 모르는 것들에겐
호의를 베풀면 독이된다
상황이 이상하게 변해
붕어빵 사장이 진상이지만
그래도 사장님은 덕을
쌓으인거네요!
덕이 아니라 그냥 호구인데
세상엔 염치없는 양반들이 수두룩 합니다
붕어빵주인 도넘어도 너무넘었다 고마워서라도 폐는끼치지 말아서지 참으로 어리석다
사람들은 섭섭한걸 먼저 생각한답니다.
자신의 입장에서.99.9%가
세상이 참 각박하다 도움을 주면 고마운줄 알고 더 선을 지키고 예의를 지켜야지
당연한듯이 행동한다는게 그래서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도 도움을 안줄려고 하지
괜히 도움줬다가 자기가 피해를 볼수도 있으니까
아침 출근길 걸인에게 매일 천원씩 주다가 어느날 그냥 지나가자 오늘은 돈 왜 안주고 가냐고 따지더라는 말이 우스갯말이 아니라는것
내가 거지입장이라도
사먹지도 않아도 되는데 열심히 가서 사먹는게 도와줄 만큼 도와준겁니다.
있는 사람이라고 악하지 않고 없는 사람이라고 선하지 않지
열심히 사는것과 타인에 대한 배려개념의 장착 유무는 상관관계가 없음. 열심히 살아도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을 가진 이기적인 사람 많아요.
솔직히 20대 여자라서 챙겨준거잖아. 20대 남자거나 3~40대 여자 였으면 챙겨줬겠냐고?
그걸 20대 여사장이 모를것 같음? 그러니까 저 여자도 더 당당하게 그런 행동 한거임. ㅋㅋ
20대 여자라서 더 몰염치한거지
공감 .
ㅋㅋ 젊은여자는 친절받기 쉬움. 40대 아주미면 신고나 안하면 다행 나도 십대.이십대 삼십대만 해도 사람들이 친절했던 ㅋㅋㅋㅋ 마흔부터 세상이 달라짐 ㅋㅋ 젊은여자 한테만 친절한 세상 ㅋㅋ
젊음 하나만으로 빛날나이지
그걸 모르고 끝없이 만족할줄 모르고 불행히 살다가 30후반~40꺾이고
그때가 좋았지~ 하지 ㅋㅋㅋ
한 팔년전쯤에 내가 한말하고 같네 옆집할머니가 보일러실에 물건잠깐만 놔둔다고해서 그렇게 하라고했는데 각종쓰레기?들을 장기간 모아둠 그래서 빼라고했더니 자기아들 불러서 하소연함 그 아들은 나를 아주 천하에 괘씸한놈으로 봄 ;
이런 사람이 남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가족이면 정말 족같음
나르시시스트네....ㅎㅎㅎㅎ
선 넘기 간 보기의 천재들....
호의를 권리로 챙기는 족속들....
배푼 자를 도구로 삼는 족속들....
4050아지매는 해줬겠나? 20대 애기니까?
호의가 둘리는 아는 리어카사장 염치없지
100번 호의를 베풀다가 한번이라도 잘못되면.... 백번해 준 호의는 간 곳없고, 되려 섭섭하다고 생각한다!
ㅋㅋㅋ젊은여자라고 잘해준 서윗한 남자의 최후ㅋㅋㅋㅋㅋ
이래서 아무한테도 안잘해줌
발음 정확하고 호흡 적절해서 전달력이 매우 좋은것 같습니다.😮😮😮
제발 붕어빵 넣어줄때 집게좀 사용합시다
이래서..상대방 한테 호의 기급적이면 해주면 안됩니다....
저도 몇번하다...빡친적 있어서 담부터 안함
조금이라도 선 넘은거같음 단호하게 지적해줘야하고 그래도 안된담 손절만이 답이다.
불법 노점상들에게 잘해줘야할 이유가 단 1도 없음 바로 구청에 신고 ㄱㄱ
나도 그런일있었는데 딱붕어빵 장사하는 형님이였는데 조금친해지니 30만원 빌려달래서 인연 끈었습니다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는건
또다른 비극으로 갈수있습니다
지금 세상이 그렇쟎아요
선 넘어섰다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잡아 본다 / 싸가지 없이 사회생활 하는게 내가 일하는데 편하다. / 좋은사람이 되지 말고 무서운 사람이 되라.
원래 그런 사람이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내가 어떻개 대하느냐애 따라 상대방이 변하기도 합니다. 내 인생이나 일에 중요한 사람 아니면 적당히 거리를 두고 최소한의 친절만 배푸는게 귀찮은 일 안생기는 방법입니다.
괜히 어르신들이 요즈음 어린친구들 뭐라고 하는게 아녀 친해질수록 예의를 지켜야지 ㅉ
불법으로 세금도 안내고 붕어빵장사하면서 월세내고 세금내는 사람들 사무실을 지꺼처럼 사용하네 ㅋㅋ
물사용비도 안내면서 설거지는 선넘었음
나같으면 저렇게 도움받으면 간식시간쯤 됐을때 붕어빵 어묵 몇개라도 갖다줄거같음
지 복을 지가 차는구만
내가 점점 더 사람들에게 거리를 두는 이유
누군가의 끝을 알려면 한없이 잘해 주라는 말이 맞구나
남을 함부로 도우면 일어나는일이다. 좀더 친하면 그다음부터는 간섭도 한다. 무식한사람. 없는사람 돕는일 무척 힘든다.
여자라 좋은 무기가 있어서 좋겟네여^^ 나도 아는 사람 밥 술먹을때 내가 내는 편인데,,,, 나중에 들은말.. 나랑 밥 먹을때 술먹을때 돈 계산하지마 저놈이 다사줄거야~~ 난 그뒤로 누구 만나는걸 두려워한다,,,몇번 사주는건 감사하다고한지만 나중에는 당연한 권리로 알고 돈 없을때는 나를 부르더라,,,,,
고마워하고 2차 내는 사람 한에서 내야죠 저두 내는 편인데 고마워하고 당연시 안합니다..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은 점점 만만하게 보더라고요
예전에 노숙자한테 호의로 몇십만원씩 용돈준 사람을 힘들어서 용돈 못준다니까 살해한 사건이 있었지 ㅡㅡ
필리핀에서도 가난한 사람 도와주다 힘들어져서 못도와준다고했더니 살해당했어요. 큰도움은 하는게 아닌가봐요.😢
이렇게 스윗한 그남이 또 ....
우리나라 사람들이 착한건지, 세금 안내는 노점 특히 간식파는 노점에 엄청 관대함. 그들이 안내는 세금때문에 직장인들 자신이 꽤나 피해를 보고있다는걸 알면서도 그러는건지....ㅎㅎ
노점상이 공짜로 거기서 장사하는게 가능한것 같냐? 지역 상인회에 월세만큼 내고 있는거야. 안그러면 진작에 철거당해. ㅋㅋㅋ
판매 가능한 품목도 다른 상인들과 겹치지 않는 품목으로 상인회에서 지정해주는것만 팔수 있어.
@@nayanaya 상인회에 낼 돈은 있는데 세금 낼 돈은 없는가보네? ㅎㅎ 그정도 할 노력이면 그냥 임대차해서 사업자내고 당당하게 파는게 나을것 같은데?
간이과세자로 어짜피 낼 세금도 없어요. 뭘 알고나 이야기 하쇼
@@hwasukkim415 간이던 일반이던 우선 사업자부터 내고 장사하라고... 말귀를 못알아듣나.....
보통 붕어빵, 군고구마는 한철 장사과 고딩이나 대딩이 알바처럼 학비나 용돈 벌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 그러려니함.
근데 저건 인간 자채가 사회성이 결여된 거 같은디.... 특히 여자가 저런 경우가 더 많음.
남녀차별 이딴 게 아니라 남녀 보편적 성질이 그럼.
가끔 사반 보면 나오는 사건들이 정말 있었던 일인가 상상이 안된다. 설거지는 도대체 무슨 배짱이지?
도와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먼저 물통 갖다준 게 오버임 굽히고 들어갔다고 할 만큼 먼저 베푼 호의가 너무 컸음 젊은 여자가 붕어빵파는 게 기특해보이는 건 본인 감정이고 실제로도 그런 사람인진 모르는 거임 그냥 자기 밥벌이할 뿐이고 그런 사람은 세상에 널리고 널렸음 손님일 땐 당연히 친절하겠지 근데 스스로 물 갖다바친 순간 손님에서 옆가게 정도로 전락하는 거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고 단순한 생각으로 먼저 저 여자의 바운더리를 깨고 들어간 건 본인임
동감
당연히 사람은 눈에는 보이는 대로만 믿고 생각한대로 행동합니다. 본인은 젊은 사람이 추운 날 붕어빵 장사하며 열심히 산다고 눈에 보이니까 기특해보여서 먼저 도와준거죠. 그 사람이 전과자여서 붕어빵장사할지, 파산해서 쫄딱망해서 붕어빵장사할지 뒷배경은 당연히 안보이니 모를 뿐이고, 본인 감정에 따라 행동한 당연한 것을 무슨 논리라고 펼치시는지...ㅋㅋㅋㅋ 그럼 전세사기도 사기꾼을 믿어서 사기 당한 사람이 잘못인가요? 사무실 사람들과도 친분이 있고, 평소에 좋게 본 사람인데, 하루 물없어서 장사못해서 난처해하니 사무실에도 있는 생수 빌려주는 건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니니 먼저 도와준 걸 스스로 갖다받쳤다고 말하는 것보니 그쪽이 평소에 호의도 받지도 못하고 얼마나 각박하고 외로운 삶을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짜 내 주변에는 없었으면 좋겠네 ㅋㅋㅋㅋ
@@Y_Fla 전세사기는 세입자가 집주인을 기특하게 여겨서 전세금을 내준 게 아닐텐데요? 영상에 나온 '커피같은 것들을 챙겨주었다' 정도의 작은 것들에서 그쳤을 때 호의죠 호의에도 적당선은 존재하고 그 선을 넘으면 상대방은 지금의 관계를 재정의합니다 저 여자처럼요 님의 적당선은 모르겠으나 보통은 겨우 오전에만 어묵 못판다고 회사비품을 날라다 주지 않습니다 내가 상대방을 기특하게 여겼고 큰 호의를 베풀었으니 상대방도 날 호구잡지 않을 거다? 본인이 겨우 두 달만에 사람을 꿰뚫어봤단 착각에 기반한 오만한 생각입니다 사람이란 다양해서 더 크게 돌려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받아먹기만 하는 사람도 있죠 그 경험이 부족했기에 이 사달이 난 건 차치하고 저 여자만이 온전한 악인일까요? 직급이 어느 정돈지는 몰라도 최소 사회생활 몇년차에도 그런 눈썰미조차 없어서 회사비품 빼다주고 호구잡혀서 중요한 미팅 망치고 동료선후배들한테 민폐끼친 저 사람은 온전한 피해자이고 선인일까요?
@@soohyunkim0 수현님이 하시는 말씀에는 '당한 사람이 호구다'라는 잘못된 논리가 베이스로 깔려있어요. 님도 사회생활하시니 아시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아무리 스쳐지나가는 소소한 인연이라도 결국 저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적을 만들지 말라는 것이고, 서로 돕고 사는 게 좋은 것이라는 걸 다들 알고있죠. 알고지낸 세월은 2달 남짓이라도 회사 사람들과 평소에 친하게 지냈고, 평소 좋게 보았던 사람이 어려워하니 생수통 정도야 빌려주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니먼저 빌려주었고, 생수 오면 다시 주라고 호의를 베풀었을 뿐입니다. 그런 호의를 받고 호구로 보고 관계를 재정의한 저 여자가 착각하고 오만한 것이지, 어떻게 먼저 손을 내어준 사람이 사람을 잘못보고 오만한 잘못이라는 말씀을 하시는지요...? 사기꾼과 결탁한 공인중개사를 겨우 하루 만나놓고 공인라 신뢰하고 전문가라 의심치않은 전세사기 피해자도 그런 사기꾼을 알아보는 눈썰미가 없어서 사기를 당한 것이고 사람을 잘못 믿은 건가요? 사건의 본질은 가해자에게 있는데, 원인을 피해자 탓으로 돌려 네가 그러니깐 당한거야라는 게 무슨 말인가요. 호의에는 어느 정도의 선이 있다는 말씀에는 동감합니다만, 그런 선을 넘어 상대방이 큰 호의를 베풀었어도 감사하고 다시 베풀 줄 아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의 행동이지 저 여자처럼 호구로 생각하고 지 마음대로 얕잡아보는 것은 비정상의 범주입니다. 애초에 양비론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분 같은데 아무리 대화해도 저와 님은 서로를 이해할 수 없으니 더이상 댓글달지 않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Y_Fla 자꾸 전세사기를 예시로 드는데 그건 세입자가 집주인과 중개사를 신뢰해서가 아니라 법이 세입자를 지켜주지 못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법과 도덕은 다르죠 이 영상은 도덕의 문제이고요 그리고 저 여자를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저도 받아처먹기만 할 줄 아는 사람 싫거든요 그와는 별개로 제보자가 본인의 어수룩함이 회사에 끼친 민폐는 오직 나의 '선의'에 의한 '실수'니 나는 빌런이 아니며 저 여자의 만행만을 까발리자라는 느낌이길래 댓글을 단 겁니다 애초에 선의란 뭐죠? 공동의 일을 그르쳐도 선의였다는 말로 모두 포장이 될까요? 언론제보할만큼 대단한 이야깃거리도 아니거니와 동료들은 저 여자보다도 민폐끼친 동료가 더 고까울 겁니다 본인집에서 본인 개인물품을 빌려준 거였으면 저도 이렇게까지 말안합니다 회사에서 회사재산으로 베풀었기 때문에 이러는거죠 손익이 걸린 시점에서 세상은 그렇게 따뜻한 곳이 아닙니다
잘해주면 만만하게 보더라
그래서 이후로 절대 아무에게도 잘 안 해줌
진짜 인가의 마음은 간사해서 조금만 잘해주면 기어오른다. 그래서 난 사람들한테 잘 웃지도않고 도와주지않음
역시 사람을 도와주면 절대안됨.
잘해주면 기어오름.
100프로 맞는말..요새 사람들 마인드가 호의 베풀고 도와주고 잘해주는게 당연한일이라고 생각함.. 참나.. 잘해줄수록 겸손해지는게 정상이다…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말자!!!
비슷한경험했네요.주차관리아저씨 더위에 고생해서 사무실 에어컨쐬라고 몆번했는데 나중엔 에어컨 안켰다고 성질내더군요.호의가 지속되면 권리인줄 압니다.
사장 마누리가 될줄 알았나보지
아님 세컨드?
무엇보다 먹을 거 제조하면 담배는 쳐피질 말아야지
저 여자가 파는 붕어빵은 니코틴이 들어있어서 흡연충들이 아주 좋아했겠네
선의는 베풀되 사람 보고 베풀어야 하는 게 맞네요.
호의가 반복되면 뻔뻔함으로 보답하더라~
손절이 정답이고 못한다면 멀리해야 편안함.
저 사람이 좀 염치 없는 사람이지
정상적인 사람은 베푼 호의에 저런식으로 굴진 않을듯
근데 진지하게 이게 뉴스임??
인터뷰를 한것도 아니고 취재를 한것도 아니고
어딘지도 모를 사이트 푸념글 퍼나른거 아나운서분이 읽는게...?
요즘 이게 언론사 작가들 트렌드임.. jtbc사건반장도 큰 틀에서 같은 결이고.
Kbs sbs에서도 진위도 모를 커뮤글 퍼와서 이러쿵 저러쿵 코멘트하더라
저 붕어빵 사장의 이야기를 들으니 전 여친이 생각남
처음에는 몇만원단위의 필요하다는 것들을 말하길래 아깝다고 생각도 안되고 부담스럽지도 않아 들어주었음 (그리고 사귀기 시작하면서 여친은 일을 그만둠
나는 쉬면서 하고싶은 일을 찾아보라함 그래서 데이트비용은 일을 하는 내가 다냈고 초반에는 아깝다고 생각도 안들었음)
점점 부탁하는 것들이 많아지고 액수도 커져서 월에 몇십만원 단위로 불어남 그리고 좀 곤란하다는듯 이야기하면 뾰루퉁해져서 들어줄때까지 기분을 풀지 않음
해서 나중에는 고정적으로 금액으로 따지면 한달에 50에서 100만원 언저리의 부탁을 들어주고있게 되었음 (데이트비용빼고)
그런데 그래도 이제와서 생각하기에 나에게 좋게 작용했던 점은 저 붕어빵 사장처럼 호의를 점점 권리로 생각했다는 점임 교묘하게 고맙다 감사하다 하면서 표현했더라면
내가 피빨리는 시기가 더 늘어났을꺼라 생각함 저 붕어빵 사장처럼 생각없이 빠르게 사고를 처주어서 관계가 깊어지기전에 설거지 사건이 터진게 오히려 잘된거라고 봄
나는 1년 만나고 헤어지면서 후련해짐 좀 더 교묘하게 여친이 행동해서 결혼까지하게 되었더라면 내 인생은 노예의 지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을듯
노점상 아예 못하게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