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창작연습 01편 - 구상 "시법" (손택수 교수)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2

  • @산문집마곡풍경
    @산문집마곡풍경 4 года назад +2

    잘들었습니다.
    절망이 반성을 하지않아 우리네 삶이 가끔은 나락으로 떨어지는군요.
    절망을 데려다 반성 좀 시켜야겠네요.

  • @이선주-v6x
    @이선주-v6x Год назад +1

    낭독가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낭독가님이 누구인지 알수 있을까요?

  • @큰빛TV
    @큰빛T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김상희의시가바람에날
    @김상희의시가바람에날 2 года назад +1

    손택수시인님
    고맙습니다~♡

  • @이희원-f6f
    @이희원-f6f 5 лет назад +3

    머리카락 올린 남아 없다면
    밑 돌부터 쓸어 올려
    너의 남은 때를 채우리
    머리와 허리를 젖혀 나를 찾는다면
    힘껏 두 쌍봉을 잡아
    너의 남은 살을 채우리
    계곡에 골내어 단물 단내 나거든
    내 입으로 고기 내어
    너의 배를 나의 살로 채우리
    2019.7.25
    길일....
    처암 이희원

    • @방송대지식
      @방송대지식  5 лет назад +1

      덧글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셔서 더 좋은 콘텐츠를 시청하세요~

  • @festivalofcreating875
    @festivalofcreating875 3 года назад +2

    잘봤습니다

    • @방송대지식
      @방송대지식  3 года назад

      창작의 향연님 ~!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 @루미의챌린저스
    @루미의챌린저스 4 года назад +3

    제 시륿읽업하주세요
    제목: 끝이없눈 인생
    학생들은
    공부
    부모님께선
    회사
    우리들은
    어쩌다 이런삶을사는것인가
    마음껏 먹고
    친구와 놀던 그 시절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3학년이된 지금
    옛 시간으로 돌아갈 수없다
    인생이라는건
    나에게주어진 시간
    만약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있다면

  • @공주2명과시인아빠
    @공주2명과시인아빠 5 лет назад +1

    김수영시인 대박이다

  • @이풍경-q1g
    @이풍경-q1g 2 года назад

    2022.05.04.05:24
    차량으로 대구 광역시 40분 거리에서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 광역시(박근혜대통령 주거지)를 향해
    큰 유성 하나 떨어짐을 본다(이미 여명이 밝았음에도, 유성의 불길이 크고 또렷했었다)
    우리가 가야할
    열려져 있는
    길을 알아차린
    김지하의
    불타오름이었으리라
    그 팔십 일 세를 끝으로 영면하심(2022.05.08.16시쯤)을 통하여
    잠든 우리들이
    긴긴 잠에서 깨어나
    김지하 자신처럼
    양심으로 돌이켜지기를
    구구절절(9×9=81. 김지하는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뜨셨다)히 기원함일까?
    김지하 그의 명복을 빈다
    반항적 좌파였었으나
    좌파 속성인, 조작ㆍ시체팔이ㆍ억압을 싫어하여
    그윽해진 그 말년에는
    변절자 아닌
    얕은 곳에서 깊은 곳으로!
    민주에서 자유민주로!
    어둠에서 빛으로!
    사람중심에서 존재중심으로!
    관통하여지는 경지에 도달하였다
    어둠의 역할자로 산다는 게
    얼마나 지랄 같고 역한 것인지를
    알아 본다기 보다는
    그냥 겪어볼 수밖에는 없었던
    "김지하는 죽어, 빛의 징검다리가 되었다!"
    말단적 광야에서
    중심적 우리로 건너올 수 있도록
    젖과 꿀이 흐르는
    해(박근혜)로 이어주는 징검다리
    빛의 역할자 박근(해)!
    악의 역할자 문(죄인)!
    그 이후로
    펼쳐질 생명의 신세계!
    보라, 맞이할 수밖에는 없는
    빛 시절인연되어
    그렇게 깨어남이
    가까히 다가와 있지를 않는가!
    한반도여, 생명으로 생명으로!
    태초부터 여지껏 여기 있어 왔나니
    파괴자 문[죄인] 망나니조차
    건설자 박근[해] 생명의 싹으로 선연히 피어나리라
    가버릴 것은 가버리겠고
    그 가버린 것은
    마치 오랫동안 못만났던 엄마를 만난 것 같은
    생명으로 소생하겠다
    탄생. 2022.05.0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