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어머니께서 오락실에 가지말라는 말씀을 어기고 저금통을 털어 몰래 50원 넣고 열심히 첫보스전 하고있었습니다.근데시끌벅쩍하던 오락실이 갑자기 너무 조용해지더군요.그리고 그때 제 뒷통수가 너무 아파서 으음 뭐지 했는데.... (그때 누군가가 저의 뒷통수를 노려보는듯해서 고개를 휙 돌렸더니 )저희 어머니께서 팔짱끼신채로 절 노려보고 계시더군요.그 순간 저의 재빠른 판단력으로 '친구들 앞에서 빰때기 맞느니 차라리 집에서 맞자' 하고 소닉처럼 냅따 집으로 내달렸습니다.어머니께서 절 쫓아오시다가 몇분뒤에 '허억허억"숨을 몰아쉬시며 집에 도착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 너무 지치셨고 결국 절 때리실 힘조차 없으셔서 그날은 무사히 잘 넘겼습니다.저에겐 정말 추억의 게임입니다. ㅋ
워메 이거 브금이 드럼비트가 있었다니.. 놀랍네요 저도 동네서 많이 했는데 그때 그 드럼음은 안 들렸던 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5스테이지의 그 호두 들었을 때 전 요즘 인기몰이중인 중국게임사 미호요의 RPG게임 원신에 나오는 그 호두를 떠올렸는데... 요즘 게임이라서 호감님 모르시려나 ㅋㅋ 뭐 그렇습니다 ㅎ
전 이 게임을 패미컴으로 즐겼습니다. 오락실용 버전도 있다는건 알지만 저는 패미컴으로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이 있군요. 그도 그럴게 2, 3편이 있고 1, 2편의 주인공 캐릭터랑 게임 표지가 드래곤볼의 어린 손오공 캐릭터와도 흡사해서 더 정감이 났었던 기억이 있군요. ㅎㅎㅎ
@@hogamtv아이고 아웃존을 잘못 얘기했네요. 근데 전에 아웃존이랑 픽스에이트하신 영상이 있네요. 이미 봐놓고도 깜빡했습니다.항상 자기전에 틀어놓고보다가 잠들고해서 기억에 잘 안남네요.ㅋ 그래서 본거또보고또보고 그러고있어요.ㅋㅋ요즘 고전게임유튜버 많아지던데 호감님하고 꿀곰님이 최고 보기 좋아요.
정말 무슨 요새 오락실 가면 할게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고전게임 보면 예술입니다. 예술.... 4만가지가 넘는 오락실 고전게임들인데.. 당시는 개발자들이 얼마나 노력을해서 만든게임이겠어요... 근데 이걸 알리에서 일 이만원이면 저걸 다할수 있는 게임기를 살수있는데.. 세상에서 이거보다 더한 사기템은 없습니다~~~
학창시절에 오락실에서도 똘이장군이라고 제목을 붙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당시에는 게임의 원제목을 제대로 알 수 없어서 영화 캐락터 혹은 국내 애니매이션 제목을 많이 도용하기도 했구요. 똘이 장군 뿐만 아니라 예전에 리뷰해주셨던 플래시갈도 원더우먼이라고 했었고, 그 이외에 이주일, 이소룡, 마루치아라치, 독수리 오형제등등 많았었죠.
저는 Apple II로 했었습니다. Apple용으로 만들기엔 좀 버거운 게임이 아니었나 싶네요. Apple용은 사못 그 분위기가 다릅니다. 일단 주인공과 적이 느리고 피격시 모두 빙글빙글 돌며 날아가고 칼이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돌리는 느낌입니다. Apple 게임 치고는 특이한 느낌이었는데 오락실용 게임을 열심히 구현한 것이었네요.
게임의 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건 대개 해당 버전의 에뮬레이터가 롬을 100% 완전히 지원을 하지 않아서거나. 사운드 관련 설정에 영향이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MAME만 해도 건드릴 수 있는 설정이 많고 간혹. 키를 잘못 눌러 저장된 세팅이 그대로 유지 되어도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을 수 있죠. 화면 설정도 스캔 라인을 잘 주면 오락실에서 보던 그 화면을 보는 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스캔 라인도 설정을 맞추지 않으면 화면 비율과 함께 보기 이상해지기도 해서 아예 모니터 자체에서 선이 그어진 그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걸 쓰시는 분들이 계실 정도기도 하니... 참 화면 비율에 따른 여러가지 화면 효과가 자연스러워야 그 시절의 느낌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렘 게임들이 하도 어렵고 어두컴컴한 이미지가 많았는데 몇 안되는 쉽게 좀 해볼만한 구석이 있던 게임이기도 했던 쾌걸 얀챠마루는 어릴 땐 전혀 아이렘 게임이라는 걸 눈치 채지 못할 정도였는데 참. 여러가지 생각이 납니다... -~-;
우리가 평소 일본 에니나 여러 판타지 소설에서 보아 잘 알고있는 모든 요소들은 실제 역사를 토대로 만든 것으로 단순히, 작가들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산물이 아니다. 예로 콩쥐팥쥐, 로드 오브 링,걸리버 여행기, 피터펜, 그리스 로마 신화, 인어공주, 백설공주 등 다수. (단, 환단고기는 살을 더 하거나 뺀게 아닌, 실제역사)
어릴적 어머니께서 오락실에 가지말라는 말씀을 어기고 저금통을 털어 몰래 50원 넣고 열심히 첫보스전 하고있었습니다.근데시끌벅쩍하던 오락실이 갑자기 너무 조용해지더군요.그리고 그때 제 뒷통수가 너무 아파서 으음 뭐지 했는데.... (그때 누군가가 저의 뒷통수를 노려보는듯해서 고개를 휙 돌렸더니 )저희 어머니께서 팔짱끼신채로 절 노려보고 계시더군요.그 순간 저의 재빠른 판단력으로 '친구들 앞에서 빰때기 맞느니 차라리 집에서 맞자' 하고 소닉처럼 냅따 집으로 내달렸습니다.어머니께서 절 쫓아오시다가 몇분뒤에 '허억허억"숨을 몰아쉬시며 집에 도착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 너무 지치셨고 결국 절 때리실 힘조차 없으셔서 그날은 무사히 잘 넘겼습니다.저에겐 정말 추억의 게임입니다. 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국딩 3학년때 당했던 기억이랑 똑같네요 ㄷㄷㄷㄷㄷ
팔장낀채 노려보는 엄마의 모습..그리고 나즈막한 목소리로 한마디 (넌 오늘 목숨은 없다!)...정말 공포 그자체였던..저도 부리나케 도망쳐 나와 집에 왔지만..엄마는 여유있게 천천히 걸어오셔서..집에서 그날 죽도록 매를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ㅎㅎㅎ
진짜 오랫만에 만나보는 똘이장군
여러자료 수집하시고
재미난 썰풀이
오늘도 꿀잼 ~👍
독도님이 재밌게 봐주신다면... 즐겁습니다.ㅎㅎ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당시에 어린 나이에도 보면서 아주아주 일본 느낌이 물씬 풍긴다고 생각했었는데 왜색 에 검열 심하던 당시에 용케 오락실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호감님 얀차마루 이겜 정말 추억의 게임이네여..영상 재미있게 보고 갈께여❤❤
네~ 연우와동원님 감기는 회복하셨죠? 오늘 간만에 친구들 만나러 나가네요 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그러고 보면 우리동네도 똘이장군이라고 불렸던 게임이네요
아...근데 보스들 전부는 아니지만 지금도 몇몇 보스들의 공략법이 바로 떠오를정도로 제가 참 많이도 동전을 쏟아부었네요 ㅋ
오늘도 추억소환하고 갑니다~
보스 공략은 한번 보면 알 정도로 쉬웠죠~ 다만 모르면 난감 그자체입니다. ㅎㅎ
망각의삶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에 오락에 빠져있을때 학교 소풍간다고 가다가 오락실에서 한판만 하고 가자하고 들어갔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해가 저물던 기억이ㅋㅋㅋ
언제봐도 좋은 방송 누구랑 봐도 좋은 방송
안녕하세요 오늘은 1분 전
제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워메 이거 브금이 드럼비트가 있었다니.. 놀랍네요 저도 동네서 많이 했는데 그때 그 드럼음은 안 들렸던 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5스테이지의 그 호두 들었을 때 전 요즘 인기몰이중인 중국게임사 미호요의 RPG게임 원신에 나오는 그 호두를 떠올렸는데... 요즘 게임이라서 호감님 모르시려나 ㅋㅋ
뭐 그렇습니다 ㅎ
드럼비트는 정품만 들리는 소리인가 봅니다. ^^
요즘게임... 모... 모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 게임을 패미컴으로 즐겼습니다.
오락실용 버전도 있다는건 알지만 저는 패미컴으로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이 있군요.
그도 그럴게 2, 3편이 있고 1, 2편의 주인공 캐릭터랑 게임 표지가 드래곤볼의 어린 손오공 캐릭터와도 흡사해서 더 정감이 났었던 기억이 있군요. ㅎㅎㅎ
똘이장군 제목의 비밀을 38년만에 알았네요
제목이 항상 궁금할 수 밖에 없었던게 어렸을때 똘이장군 애니를 봤고 아무런 연결점을 찾지 못했어요
더 미스테리인 것은 그럼에도 전국에서 똘이장군이라고 불렀다는 거죠
똘이라는 이름의 캐릭이 나온 다른 작품이였을 줄이야...
똘이장군은 여러 시리즈가 있네요. 그 지네같은 것 때문에 제목을 그리 정했을 가능성이 크군요. 영상에선 사극 만화인데, 사실은 반공 시리즈로 더 유명하네요 제목도 정확히 똘이장군.
저도 제목이 궁금했었네요.
게임의 유명세에 비하면 원제를 알기 힘든 게임중 하나입니다.^^
스테이지 1 보스 패턴 중 다가가면 점프. 이보다 근접하면 머리 박치기를 하는데,
머리 박치기 시전할 때 점프로 넘어가 몸통을 공격하면 좀 더 빨리 깰 수 있어용
알고 있어요^^ 다만 일찍죽이면 입김 공격을 못보여드릴까봐~ 도망다녔어요 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임 국민학교앞 문방구에 10원짜리 흑백으로 해본기억이 나네요 이 경쾌한 음악 맨날 흥얼거렸는데 ㅋㅋ
어릴적 울집이 동네 수퍼 운영할적에 미니 오락기를 임대 운영했는데
그때 했던 게임중에서 인상 깊었던 작품중 하나네요. 물론 엔딩도 보았습니다 ㅎㅎ
전 애플2 용으로 이식된 카드니키를 정말 많이 즐겨했습니다. 애플용 치고는 이식이 잘 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참으로 아련하네요 ^^
캬~어렸을적 어려워보여 뒤에서 형들이 하는거 구경만 했던~사운드는 넘 좋아요~
드럼소리가 있는버전과 없는 버전... 오락실에선 드럼소리 들었나? 지금으로선 잘 모르겠어요^^
저는 있는 버전이 좀 덜 심심해서 좋더라구요 ㅎ
달고나 낭군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
"야레" 는 일어로 "해치워 란 의미로 말에서 처럼 제3자 누군가에게 뭔가를 시키는 사역형 동사.
아.... 이게임에서 야레...' 해치워' 그게 맞겠네요^^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5월한달도 수고하셨습니다 😊
FAUST님~ 요즘 날이 무척더워요^^ 건강하세요~!
오 국딩때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보스때 파란색 물방울 올라가는곳에서 저렇게 가만있으면 넘어가는거였군요 ㅜㅜ 저기서 맨날 죽었는데 ㅎㅎㅎ
오잉? 호감님이 이걸 안하셨을줄이야!
저도 이 똘이장군게임 많이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비교적 쉬운게임이라 애들이랑 자주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 기억상 유일하게 10원짜리 동전을 사용했었던 게임이네요. (오락실 말고 동네 슈퍼 앞에서 20원인지 30원인지 정확하지가 않지만. )
얼마후에 8비트 애플용(16비트 xt였나?)으로 이 게임이 나와 또 한창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간에 지네보스가 어렸을때는 뭔가 더 특별하고 강력한 스테이지느낌이었어요..
배경사운드음악도 유독 달랐고..참 동전 많이 썻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ㅎㅎ
마지막 보스 2페이즈에서 존버하면 됬군요..ㅋㅋ
친구는 때리려다 맨날 실패해서 못넘어갔는데.
전 그냥 딥스위치로 무적 걸어준 오락실에서 클리어 했지만요. ㅋㅋ
저도 처음엔 어떻게든 때리러 갔는데... 동네형이 버티는걸 보구 따라했었습니다.ㅎㅎ
그당시는 역시 형들 하는거 보는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Sandking님 편안한 불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배경음악 ㅋㅋ정겹당 ㅎ
효과음이 독특해서 더 기억에 남는 게임
진짜 오랜만이네요
ㅋㅋㅋ 이야~ 이걸 또 보네요. 제가 살던 동네는 호감님도 언급하셨던 '키드 니키' 로 나왔었어요. 전 이 게임 참 못했습니다.
저도 당시 다닌 오락실에서는 영어버전 본듯합니다.^^
저는 이게임 나올때쯔음 전후로 게임에 눈을 뜨기 시작했네요 ㅎㅎ
Noise Field님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아웃런 언급하시니까 아웃런이 엄청하고싶어지네요.
기회되시면 아웃런하고 제가 제일 좋아했던게임 픽스에이트도 해주세여.
ruclips.net/video/-34ljA01Nho/видео.html 아웃런 a 코스 부터 c 코스 까지... 영상 있어요
ruclips.net/video/1oIrHpLG904/видео.html 픽스에이트 입니다 ^^
@@hogamtv아이고 아웃존을 잘못 얘기했네요. 근데 전에 아웃존이랑 픽스에이트하신 영상이 있네요. 이미 봐놓고도 깜빡했습니다.항상 자기전에 틀어놓고보다가 잠들고해서 기억에 잘 안남네요.ㅋ 그래서 본거또보고또보고 그러고있어요.ㅋㅋ요즘 고전게임유튜버 많아지던데 호감님하고 꿀곰님이 최고 보기 좋아요.
@@손정호-t4d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판타지 존도 키드니키와 같은 게임 엔진이었단 말인가...
근데, 얼핏 봐도 그래픽 질 차이가 너무 나는데
아... 판타지존 같은 그래픽 좋은 게임 나오던 시절인데 아이렘은 이런 그래픽으로 게임을 냈다는게.. 놀랍다는 말을 한거에요^^
와 오랜만에 보는 친근한 게임이네요 ㅋㅋ잊고 살았는데....다시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록맨류의 액션이나 슈팅... 쓰다보니
대전격투나 잘한듯하네요.
저도 이 게임 오락실에서 많이 했는데
잘해야 3번째판입니다...
닥븐에 잘보고 갑니다.
이인엽님 잘지내구 계시죠? ^^ 날이 일찍부터 무척 덥네요.
당시 오락실 난이도는 높아서 힘들었죠~ 보통난이도로 하다보니 보스 체력도 낮은편이고 상당히 할만해 지네요 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무슨 요새 오락실 가면 할게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고전게임 보면 예술입니다. 예술.... 4만가지가 넘는 오락실 고전게임들인데.. 당시는 개발자들이 얼마나 노력을해서 만든게임이겠어요... 근데 이걸 알리에서 일 이만원이면 저걸 다할수 있는 게임기를 살수있는데.. 세상에서 이거보다 더한 사기템은 없습니다~~~
그 사기템을 사서 집에서 게임많이 해야지~ 하고 두면 마법같이 게임을 안하게 됩니다.^^;
똘이장군 ㅋㅋㅋㅋ 마루치아라치와 더불어 국내애니 제목 갖다쓴 네이밍센스
학창시절에 오락실에서도 똘이장군이라고 제목을 붙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당시에는 게임의 원제목을 제대로 알 수 없어서 영화 캐락터 혹은 국내 애니매이션 제목을 많이 도용하기도 했구요. 똘이 장군 뿐만 아니라 예전에 리뷰해주셨던 플래시갈도 원더우먼이라고 했었고, 그 이외에 이주일, 이소룡, 마루치아라치, 독수리 오형제등등 많았었죠.
저는 Apple II로 했었습니다. Apple용으로 만들기엔 좀 버거운 게임이 아니었나 싶네요. Apple용은 사못 그 분위기가 다릅니다. 일단 주인공과 적이 느리고 피격시 모두 빙글빙글 돌며 날아가고 칼이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돌리는 느낌입니다. Apple 게임 치고는 특이한 느낌이었는데 오락실용 게임을 열심히 구현한 것이었네요.
애플로도 이식이 됐었군요? ^^
오늘도 추억과 재미 얻어갑니다 ^
와...추억 돋네요.
이걸 다 봐왔던 내가 레전드
1984년 오락실게임 검도사라는 게임이 있는데...그것도 한번 리뷰해주세요.ㅎㅎ
잘봤어요 이제 닌자 프린세스 게임 리뷰해주셔야죠
와 두판도 못깼는데 이렇게 보네요 잘봤습니다!!
정겨운 사운드에 타격감은 좋았지만 86년도 겜치고 겜구조가 단순 구린게 당시에 당시 친구들 반응도 그랬고 오락실 사장님이 어디서 옛날 중고겜을 발굴해서 들여 왔나 싶었는데 그냥 출시한거였군요 ㅎㅎ
이건 그냥넘어갈수가없네요ᆢ😂 눌ㄹㅓ어 ㅈ ㅅㅇ 👍👍👍똘이장군😅😅
오 최근 영상은 드디어 오프닝 음악 사운드가 낮아졌네요 !!!!!
계백 장군이 계씨면 똘이 장군은 똘씨냐? 라는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입김 추억이네요 ㅋㅋㅋ 재밋게 봣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품격 게임방송을 재있게 보고 있었는데 호두마루가 얘기가 나오면서 품격이 추락했습니다.
앗...그.. 그런;;
맛있으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ㅎㅎ;
이거 꼭 8스테이지 보스 때리는 타이밍을 못맞춰서 죽은적이 많았는데ㅠ
중간에 소년군목소리가 들린건 환청? 그나저나 호두마루는....절묘하네요 ㅎㅎ
난 쇠똥구리로 보였는데 호감님은 호돌이로 보이셨다니...
호돌이로 보이셨다는 말씀에 뿜었음 😁😁😁
쇠똥구리...ㅋㅋ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지금 보니 그럴만 하긴 하네요 ㅎㅎ
끝판은 생각나지 않는 거 보니 거기까진 못간 것 같네요 ㅎㅎ
이거 땜에 엄마 몰래 오락실 가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오락실 가는 거 들키면 혼나던 시절이었죠.
게임의 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건 대개 해당 버전의 에뮬레이터가 롬을 100% 완전히 지원을 하지 않아서거나. 사운드 관련 설정에 영향이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MAME만 해도 건드릴 수 있는 설정이 많고 간혹. 키를 잘못 눌러 저장된 세팅이 그대로 유지 되어도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을 수 있죠. 화면 설정도 스캔 라인을 잘 주면 오락실에서 보던 그 화면을 보는 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스캔 라인도 설정을 맞추지 않으면 화면 비율과 함께 보기 이상해지기도 해서 아예 모니터 자체에서 선이 그어진 그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걸 쓰시는 분들이 계실 정도기도 하니... 참 화면 비율에 따른 여러가지 화면 효과가 자연스러워야 그 시절의 느낌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렘 게임들이 하도 어렵고 어두컴컴한 이미지가 많았는데 몇 안되는 쉽게 좀 해볼만한 구석이 있던 게임이기도 했던 쾌걸 얀챠마루는 어릴 땐 전혀 아이렘 게임이라는 걸 눈치 채지 못할 정도였는데 참. 여러가지 생각이 납니다... -~-;
저도 오락실 감성을 느끼고자 스캔라인 이것저것 해봤는데... 그냥 깔끔한 화면이 제눈엔 편하더라구요^^
이게임을 아이렘에서 만들었다니~? 정말 의외였습니다.ㅎ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호님🙇🙇🤦♂️
이 겜...겁나 추억이다...
울 동네 오락실에서도 똘이장군이었는데...
난이도 높았던 오락으로 기억
이식에 있어서는 페미콤, 슈퍼 패미콤은 정말 잘 하는데, 세가는 너무 이식 완성도가 너무 떨어진다는 특징이 있었지.
자사 게임은 초월이식 수준으로 잘 이식했죠^^
새가 help를 외쳤으나 버리고 도망치는 주인공 보소 역시 현장에 있으면 누명쓰니 튀는게 상책이지
ㅎㅎㅎ 그렇게도 보이네요
야레는 해버려, 해치워 라는 뜻입니다.
@@nunseolrearcade7581 전 부하 땡중들 불러서 해치우라고 하는 말로 생각을 했네요.
@@petitprince3720
장면으로 봐서 프린스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틀렸습니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똘이장군...
오락실에서는 드럼소리가 없었음. 제목은 동네마다 똘이장군 혹은 쾌걸똘이 라고 써붙인곳도 있었음.
복사기판에서는 안들리나봐요^^
저희는 손오공이라고 불렀었죠ㅋㅋㅋ 추억돋네요!
우리가 평소 일본 에니나 여러 판타지 소설에서 보아 잘 알고있는 모든 요소들은 실제 역사를 토대로 만든 것으로 단순히, 작가들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산물이 아니다.
예로 콩쥐팥쥐, 로드 오브 링,걸리버 여행기, 피터펜, 그리스 로마 신화, 인어공주, 백설공주 등 다수.
(단, 환단고기는 살을 더 하거나 뺀게 아닌, 실제역사)
맞아요 똘이장군이에요. 게임음악 절대로 안잊혀지지요^^
겉바속촉님 편안한 하루 되세요^^
한대도 안죽고 6스테이지 문지기 인가 까지 가서 요령을 몰라 다 죽었던 기억이....ㅋ(시간 오버로)
오락실 맨 처음 다니던 시절에 오락실에서 본 게임입니다. ㅎㅎ
첫판 보스 박치기 들어올때 뛰어 넘어서 엉덩이 쪽 공격을 계속 반복하면 순식간에 깨곤 했음 ㅋ
호두마루에서 빵터짐 ㅋㅋㅋㅋ
아휴~ ^^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오프닝 멘트가 살짝 바꼈네요?😅(미카엘)
크게 바뀌진 않았죠? ㅎㅎ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살짝~ ?
오락실에서 직접 해봤을 땐 드럼비트 소리가 없었는데,
제가 해봤던 건 복사기판 이었나 봐요?
제생각도 그래요. 아무래도 복사기판이 대부분이던 시절이라 오락실에서는 드럼비트는 거의 못들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보통의 에뮬에서도 드럼비트가 미약하게 들리긴 하죠. ㅎ
여러분 이 게임의 충격적인 진실은 따로있다. 이 게임의 적들은 전부 바이도다! 그럼 어떻게 죽였냐고? 바로 바이도의 피가 묻은 칼로 다 죽인거다! 북미판 포스터를 봐라! 저게 어디가 닌자냐? 바이도지!
이거 80년도 말에 문방구앞 꾀돌이나오는 오락기에 30원 넣고 많이 했었습니다 ㅎㅎ
꾀돌이... 맛있었죠^^ 급하면 주머니에 구겨 넣고~ 게임했구요. 입에 털어넣기도 ㅋ
문방구에서 50원에 했던 기억이..보글보글은 30원이였지
아 자존심 상하게 호두마루에서 빵터짐..
고2때 자주하던 똘이장군...
원평토마전? 요청드립니다.
하셨었나??
아직도 적들이 나오는 패턴이 기억나다니....
오랜만에 게임 하다보면 아이템 나오는 장소 잊어먹기도 합니다.^^; 그러면 뭔가 허전함이 느껴지죠.
뭔가 있는데...뭐지? 뭐지? 그런거요 ㅎ
@@hogamtv 맞아요 먼가가 있었는거같은데 지나가면 허전한 느낌 !! 80~90년대는 오락실과 만화책보면서 살았는거 같아요
@@구미가땡기네 기다리던 단행본 만화들 북두의권 드래곤볼 슬램덩크 열혈강호 등등... 매주 조금씩 나오는거 보는데... 단행본 나오면 다시 처음부터 정독~ 그런 패턴도 많았어요 ㅎㅎ 그래서 다음 그림과 대사까지 기억을 하게 됐죠 ㅋ
앗! 2판에서 나무위에 노란방울 패스하신거 불편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엇... 잊었어요. 플레이하면서 뭔가 방울이 부족한데~? 생각만 스치듯이 했네요. 아...그걸 몰랐네요 ㅎ;;
똘이장군😮 타잔보이😅😅😅
허거걱 이것도 내가 플레이했는데
똘이장군은 성이 똘씨 입니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 이거 왕대가리 어려웡~~
마메 이지 혹은 노멀 모드 극혐. 너무 쉬움. 옛날 오락실 하드모드 기준으로 플레이해야 좀 볼맛나지 ㅉㅉ
실력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