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주인장의 개인적인 푸념입니다. 무시해주세요) 말씀 드리기 전 이 영상을 만든 이유는 이 긴글을 압축시켜 놓은 영상입니다 그리고 혹여나 2편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말씀드립니다 많이 늦을 것 같습니다(원래 목표는 시우가 졸업하기 전까지 Feign를 끝내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이 채널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다른 키리누키분을 보고 홀로라이브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제 오시인(현재 진행형) 토와를 보다가 토와가 에펙 대회를 나가게 됩니다 그때 유메카와퍼플이라는 조합을 처음 보았고 보라와 셀리한테도 깊게 빠진 상태였죠 그러다가 보라가 졸업한다는 소식을 듣고 졸업 헌정 영상이라도 만들어보자! 라는 느낌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대학생 신분으로 밥값 줄여가며 충동적으로 프리미어 프로를 결제하게 되었고 지금도 너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처음 해보는 편집이라 유튜브를 찾아보며 독학을 하며 만들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영상을 내가 만들어서 올리고 그걸 공유하는 게 재밌더라고요 보시는 분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요(전 조회수랑 좋아요에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성장하는 것도 보이고 ㅎㅎ 보라의 헌정 영상에 들어갈 만한 영상을 챙겨보던 중 알고리즘에 시우가 뜨게 되었고 보다 보니 너무 재밌어서 무지성으로 편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전 영상들을 보시면 하나 같이 약빤편집이라거나 노래에 자막+도중 도중 짤막한 말을 자막 넣다가 최소 1~5시간 되는 게임 편집은 처음이라 힘들고 어려웠지만 재밌었으니까요 편집하다보니 시우라는 존재 자체가 제 첫 오시인 토와랑 비슷한 위치의 오시가 되었고 너무 좋았습니다 시우를 처음 봤을 때는 아직 한국어를 쓰는 버튜버에 대한 이질감이 처음에는 들었지만 니지산지KR덕에 이질감이 이제는 없어져서 다른 한국어를 쓰는 개인(회사 없는)버튜버도 찾아보게 되었고 아직 주로 한국어를 쓰는 버튜버들은 초반에 많은 홍보와 집중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시청자가 많이 안 나오더라구요 캐릭터와 안 어울리는 목소리 때문에 일수도 있겠죠(이미 방송계는 레드오션인 건 알고 있습니다) 재미가 있고 없고 취향 차이가 크겠지만요 개인적으로 봤을 때 기본 시청자가 1000명 나오시는 몇몇 분들도 버튜버 모델만 뽑으면 1000대가 안 나온다거나 2000찍던 분이 1000대에 계신다거나 하는 걸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좋아하는 사람의 영상을 만들자! 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다르게 좋아하는 사람의 영상을 만들면서 캐릭터들이 한국어를 쓰는 이질감이나 한국에서 버튜버에 대한 느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조금이라도 개선 시켜보자는 느낌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이세돌(이세계아이돌)분들의 많은 활동으로 전보다는 많이 개선되어 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어 위주로 편집해서 올린 것이구요(앞으로도 영상이 올라온다면 그럴 겁니다) (5개월에 저주에 대해서) 영상에 나오는 5개월의 저주는 영상을 보시면 조금은 이해가 되실 거라 생각되지만, 자세히 설명 드리자면 제가 10년 조금 넘게 인방을 챙겨 보고 있는데 제가 이 사람을 좋아하고 재밌어서 그분이 방송을 킬 때마다 꼭 챙겨보기 시작하면 5개월 안에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사건이 터지는 겁니다(크루 포함) 이렇게 마음에서 떠나 보낸 사람만 8명이 넘어요... 홀로라이브도 입덕한지 3~4개월 만에 그 사건으로 코코가 졸업하게 되었고 니지산지도 제대로 입덕한지 2개월 만에 이런 일이 생기고 말았네요 그래서 요즘 머독님과 왁굳형이 만든 이세돌 & 왁타버스와 원래 오시였던 토와, 시우만 즐겁게 챙겨보고 있으며 다른 분들은 정을 안 주는 선에서 챙겨보고 있습니다 PTSD 때문에 정이 안 가는 게 맞는 거겠죠 이쯤되니 제가 잘못인가 싶기도 하고 괜스레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언젠가 멘탈이 괜찮아 지고 편집이 손에 간다면 재미없는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재미없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 주인장의 개인적인 푸념입니다. 무시해주세요)
말씀 드리기 전 이 영상을 만든 이유는 이 긴글을 압축시켜 놓은 영상입니다 그리고 혹여나 2편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말씀드립니다 많이 늦을 것 같습니다(원래 목표는 시우가 졸업하기 전까지 Feign를 끝내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이 채널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다른 키리누키분을 보고 홀로라이브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제 오시인(현재 진행형) 토와를 보다가 토와가 에펙 대회를 나가게 됩니다
그때 유메카와퍼플이라는 조합을 처음 보았고 보라와 셀리한테도 깊게 빠진 상태였죠
그러다가 보라가 졸업한다는 소식을 듣고 졸업 헌정 영상이라도 만들어보자! 라는 느낌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대학생 신분으로 밥값 줄여가며 충동적으로 프리미어 프로를 결제하게 되었고 지금도 너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처음 해보는 편집이라 유튜브를 찾아보며 독학을 하며 만들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영상을 내가 만들어서 올리고 그걸 공유하는 게 재밌더라고요 보시는 분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요(전 조회수랑 좋아요에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성장하는 것도 보이고 ㅎㅎ
보라의 헌정 영상에 들어갈 만한 영상을 챙겨보던 중 알고리즘에 시우가 뜨게 되었고 보다 보니 너무 재밌어서 무지성으로 편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전 영상들을 보시면 하나 같이 약빤편집이라거나 노래에 자막+도중 도중 짤막한 말을 자막 넣다가 최소 1~5시간 되는 게임 편집은 처음이라 힘들고 어려웠지만 재밌었으니까요 편집하다보니 시우라는 존재 자체가 제 첫 오시인 토와랑 비슷한 위치의 오시가 되었고 너무 좋았습니다
시우를 처음 봤을 때는 아직 한국어를 쓰는 버튜버에 대한 이질감이 처음에는 들었지만 니지산지KR덕에 이질감이 이제는 없어져서 다른 한국어를 쓰는 개인(회사 없는)버튜버도 찾아보게 되었고 아직 주로 한국어를 쓰는 버튜버들은 초반에 많은 홍보와 집중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시청자가 많이 안 나오더라구요 캐릭터와 안 어울리는 목소리 때문에 일수도 있겠죠(이미 방송계는 레드오션인 건 알고 있습니다)
재미가 있고 없고 취향 차이가 크겠지만요 개인적으로 봤을 때 기본 시청자가 1000명 나오시는 몇몇 분들도 버튜버 모델만 뽑으면 1000대가 안 나온다거나 2000찍던 분이 1000대에 계신다거나 하는 걸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좋아하는 사람의 영상을 만들자! 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다르게 좋아하는 사람의 영상을 만들면서 캐릭터들이 한국어를 쓰는 이질감이나 한국에서 버튜버에 대한 느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조금이라도 개선 시켜보자는 느낌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이세돌(이세계아이돌)분들의 많은 활동으로 전보다는 많이 개선되어 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어 위주로 편집해서 올린 것이구요(앞으로도 영상이 올라온다면 그럴 겁니다)
(5개월에 저주에 대해서)
영상에 나오는 5개월의 저주는 영상을 보시면 조금은 이해가 되실 거라 생각되지만, 자세히 설명 드리자면 제가 10년 조금 넘게 인방을 챙겨 보고 있는데
제가 이 사람을 좋아하고 재밌어서 그분이 방송을 킬 때마다 꼭 챙겨보기 시작하면 5개월 안에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사건이 터지는 겁니다(크루 포함)
이렇게 마음에서 떠나 보낸 사람만 8명이 넘어요...
홀로라이브도 입덕한지 3~4개월 만에 그 사건으로 코코가 졸업하게 되었고 니지산지도 제대로 입덕한지 2개월 만에 이런 일이 생기고 말았네요
그래서 요즘 머독님과 왁굳형이 만든 이세돌 & 왁타버스와 원래 오시였던 토와, 시우만 즐겁게 챙겨보고 있으며 다른 분들은 정을 안 주는 선에서 챙겨보고 있습니다
PTSD 때문에 정이 안 가는 게 맞는 거겠죠 이쯤되니 제가 잘못인가 싶기도 하고 괜스레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언젠가 멘탈이 괜찮아 지고 편집이 손에 간다면 재미없는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재미없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리누키로 활동해주셔서 고마웠어요
멘탈이 좀 괜찮아지고 현 니지산지 상황이 안정화되면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