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의 장점은 재현 안 하고 오리지널의 단점은 되풀이하다... 멤버십 가입하셔서 "압도적 킹컨"이 되어 보세요! ruclips.net/channel/UCKmOaDLQpgbsmGsHpV9688gjoin =================================================================== * 저 발컨은 이전에 김성회 님을 근거없이 비방한 적이 있습니다. 복귀했지만 잘못이 없는 척 활동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모습 보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늘 스스로를 경계하고 삼가며 활동하겠습니다..
뭔 개방형 전투라고 해서, 한 미션을 가져다, 루트 2개 혹은 3개로 나뉘어서 다른 전투조(소프조, 프라이스조, 혹은 가즈조) 색다른 경험을 시켜줄 줄 알았는데.... 시벌 워존을 가져다가 캠페인에 끼워놓았네 이 개새끼들ㅡㅡ 안그래도 워존 싫어하는데 캠페인에까지ㅡㅡ 어차피 멀티 플레이 안하는데 제 지갑까지 살려줬네요. 그리고 중간에 셰퍼드 데리고 다니면서 잠입 임무 하는거 유튜브 영상으로 봤는데, 무슨 장군이란 새끼가 헛소리만 존나 쳐 해대서 리부트 이전에 교활하며 머리도 좋은데다 육탄전으로 프라이스 후드려 까던 위엄은 온데 간데 없고, 부하들한테 조용하란 소리나 쳐 들어먹는게 아주 갈 데 까지 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게임 인생에 이제 콜 오브 듀티는 없습니다. 발컨님도 언능 포기해버리시죠ㅠㅠㅠ
왠지 모르겠는데 플래시포인트였나? 소프랑 프라이스가 베르단스크 경기장으로 진입해서 마카로프 구급차에서 잡히는 미션이름? 그 미션 마지막 지점에서 어려움 난이도에서 마카로프 헬기 태우기 직전 마지막쯔음에 프라이스가 4명남았다 하는데 있는데 거기서 저장되더라고요 근데 그때 4명남기고 죽으면 크래시 뜨더라고요 얼액때 ㅋㅋㅋㅋ 미치는줄 ㅋㅋㅋ 결국 어찌저찌 넘기긴 했습니다 여기서 죽으면 크래시난다 생각하니 손떨려서 한 4번은 죽은듯요 근데 진짜 모부투 캠페인보단 나은데... 좀 약간 개방형도 내가 임무 하나 끝내면 인게임 연출 하나 넣어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초반 동료선택이나 무장선택기능 같은거도요. 선형적임무보다 더 재미있게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 많이 보이긴 했는데 아쉽긴 했습니다.
모던워페어 III 캠페인관련 비하인드가 참 경악스러웠습니다. 원래는 슬렛지해머가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후속작을 제작하고 있었으나 액티비전의 명령으로 엎어지고 멕시코가 배경인(정황상 알레한드로 바르가스가 주인공이었을듯) 모던워페어II의 DLC 캠페인을 제작하는 방향으로 변동되었으나 그마저도 얼마안가 돈독이 오를대로 오른 액티비전이 DLC가 아닌 메인라인 모던워페어 시리즈로 마카로프를 메인빌런으로 만들어서 출시하라고 엎어서 약 17개월 못되는 기간동안 겨우 직원들 갈려나가며 뽑힌것이더군요. 그나마 강점이었던 선형적 캠페인에서 보여지는 연출과 다수의 인원들의 팀업으로 이루어지는 전투, 혹은 큰 규모의 전투가 거의 없는것은 배경적인 사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이유도 있기 때문이라네요.. 차기 콜옵이 블랙옵스일지 새 시리즈일진 불명이지만 이런식이라면 앞으로의 시리즈의 운명도 불투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콜옵은 이만 놔줍시다... 이젠 기대하기 힘들어요... 왜냐하면 대체제가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저렇게 잘 팔리는 거죠 개인적으로 모던3 오리지날 리마스터나 좀 내줬으면 합니다 1,2까지는 리마스터 잘해줘놓고, 왜 3편은 리마스터를 안해주는지 참... 한 번 시작했으면 마지막까지 완결을 잘 지어줘야 하는 거 아닌가?
@@발컨의게임리뷰 - 콜 오브 듀티: 뱅가드를 끝낸 이후 개발사 슬래지해머 게임즈는 코드네임 '앤빌 (Anvil)' 이라는 프로젝트를 제안했음. - 2014년에 나온, 미래전을 다룬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었음. - 그러나 앤빌 프로젝트는 본격적으로 진행되기도 전에 취소되었음. - 액티비전은 슬레지해머에게 앤빌 대신 모던 워페어를 만들라고 통보. (그것이 오늘 나온 모던 워페어 3입니다.) - 그래서 슬레지해머가 하게 된 모던 워페어는 코드명 쥬피터 (Jupiter)'라는 프로젝트였고, 멕시코를 배경으로 하는 소규모 모던 워페어 스핀오프로 구상되었음. - 그러나 작년 (2022년) 여름, 액티비전 경영진은 이 프로젝트를 리부트시키며 스토리도 다 뜯어고쳐서 악당 블리디미르 마카로프를 중심으로 전세계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모던 워페어 2의 직접적인 속편을 만들라고 시킴. - 이로 인해 슬레지해머는 16개월 만에 새로운 캠페인을 만들어야 했음. 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1-09/cod-modern-warfare-3-faces-bad-reviews-after-rushed-development 출처
리부투 볼트에디션으로 구입하고 캠페인에서 통수 맞고 멀티에서도 통수 맞아서 의리로 그냥 꾸역꾸역 200시간 조금 넘게 채워넣었는데 이번 작은 그냥 쭉 유튜브 에디션으로 남을 거 같네요... 리부트 1편에서 모션과 사운드에 훅 빠져서 쓸데없이 눈만 높아진 제가 야속하기만 합니다ㅠㅠ 그건 그렇고 헤일로 인피니트 스토리 영상 존ㅡ버 중입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만듷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몰입의 시작은 평범함에서 나옴 구작을 보면 특별한 상황에 처하지만 그들한명한명은 평범한 병사에 불과함 주변인물도 픽픽 죽어나가니까 주인공일지라도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위기감이 조성됨 퍼스트 건담이 이걸 잘 지켜서 로봇만화인데 성인층에게 먹혔음 지금 모부트를 보면 시작부터 특별한 새끼들이고 그냥 파워레인저141이라고 해도 되는 수준
@@발컨의게임리뷰 맞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2떄는 다른 아군 ai가 플레이어를 따라 대형을 맞춰주며 분위기를 유지하는 맛이 있었는데 이번작은 단신으로 투입되서 아군 ai도 없이 대충 라디오 통신으로만 때워버리니까 전혀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cod도 여기까지인가 싶습니다.
진짜 슬레지해머는 뱅가드 집필했던 작가 무조건 퇴출 시켜야 한다 뱅가드 플레이 영상을 보면 진짜 몰입감이 안들어요 게다가 임무 플레이 도중 음악이라도 넣어주었으면 진짜 좋겠음 컷신에만 음악이 있어서 플레이가 더욱 더 심심해요 차라리 그냥 고스트를 플레이 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아요 ㅠㅠ
저는 그 세대가 아니더라도 오리지널 모던워페어를 보면서 전쟁규모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재미와 현실성으로 경각심을 준 모던워페어라서 재밌게 본건데 정작 지금의 모던워페어는 과거의 영광만 쫓고 재미만 찾으려다 스토리를 말아먹은 게임이 되버리니 마음이 착잡해집니다 개인적으로 리부트 모던워페어가 좋았던 점은 개연성도 있지만 실제 일어났던 역사나 사건들을 각색하여 재현한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1에서 중동에서 일어난 테러리스트와 저항군의 내면과 그런 상황들을 열강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참혹할 정도로 보여주어 지금도 일어나는 분쟁들에 관심있게 해주었는데 2랑 3 스토리를 보면 실제 일어난 일들을 보여주지만 이 뭔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개연성이 부족해서 정말 실망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상세는 다른 분들이 언급들 하셨고... 흠, 액티비전? 정확히는 블리자드-액티비전? 그러네, 블리자드네요 -_-;;; 걍 큰 틀에서 봤을 때, ㄴ (다들 아는) 언젠가 이래. 아작날 지경으로 회사 상태는 엉망이고 ㄴ 한편으로는 이제야 막 MS 인수 마무리 과정... (덩치가 있으니 이거만으로도 기간도 꽤나 걸립니다...) => 걍 몇 년 동안은 두고 봐야죠. 대충, 둠의 정상화 기간을 떠올려보자면 콜옵 등 블자 관련한 게임들 역시도 엇비슷 내지 좀 더 긴 만큼의 기간을 소모해야 정신 좀 차리고 제대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옵치만 해도 2의 평가 참 (나쁜 의미로) 난리였죠?
발컨님처럼 파이니스트 아워, 빅 레드 원까지 하위호환으로 싹 다 플레이 하진 않았지만 2003년 첫 번째 작품부터 패키지판으로 구매하여 플레이한 골수 유저로서 참 참담한 심정입니다.. 심지어 PSP판 승리로 가는 길, 닌텐도 DS판 모던 워페어, 월드 앳 워 까지 해봤는데 저 휴대용 게임들이 모던 워페어 III 캠페인보다 재밌습니다ㅎㅎㅎㅎ PS5 볼트 에디션으로 샀는데 캠페인을 빙자한 스펙 옵스 모드와 모던 워페어 II 멀티플레이 패치파일 + 좀비버전 DMZ를 13만원이나 주고 다운로드한 기분이네요..
나름 20주년이고 모던 3 리부트도 나오기도 해서 몇달전에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정주행 했습니다... 예전에는 속편이 나올수록 그래픽, 게임플레이, 연출이 진보되는게 느껴졌는데 언제부터인지 계속 퇴보하기만 하네요ㅠㅠ 이걸 본격적으로 느낀게 뱅가드, 모던2 리부트 때부터였는데 이번만큼은 다르리라 기대했습니다... 너무 실망입니다...
오리지날 모던워페어는 그래도 영화적 허용으로 무리수를 커버칠 수 있었음. 그래도 플레이 하면서 밀덕들 환장한 요소들 때려 넣어주고 선택권은 1도 없지만 몇번이도 다시 플레이 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음. "이게 바로 특수부대다!"라는 뽕이라도 있었는데. 리부트된 꼬라지를 보면 처음 시작은 모던워페어 리부트라고 해서 모던 콜옵 팬들 중에 가장 팬층이 두터운 모던 팬들을 유저로 끌어들여놓고는 갑자기 콜드워를 팔아먹고 끼워팔기 시전하더니. 워존, 상자깡으로 돈만 빨아먹다가 2~3 스토리 내놓은 건 성의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그냥 접음
오리지널의 장점은 재현 안 하고
오리지널의 단점은 되풀이하다...
멤버십 가입하셔서 "압도적 킹컨"이 되어 보세요!
ruclips.net/channel/UCKmOaDLQpgbsmGsHpV9688gjoin
===================================================================
* 저 발컨은 이전에 김성회 님을 근거없이 비방한 적이 있습니다.
복귀했지만 잘못이 없는 척 활동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모습 보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늘 스스로를 경계하고 삼가며 활동하겠습니다..
확실히 뱅가드, 모부투, 모부삼까지 최악의 쓰레기를 처맞아서 담 콜옵은 세일하면 사야겠네요
모던III의 유일한 장점: 멀티 아이템들 이월됨 (그것뿐)
저도 뭔가 유저 가 원한거 재현하더라도 매력이없으면 안하게되더라구여.....붕괴스타레일 도 그런연유이지만....
ㅠㅠ...
용기병 두뇌로 이걸 쓰다니 3딸라에서 2딸라로 강등이야!
흑흑... 감사히 받겠습니다 센세...ㅠㅠ
콜드워는 플레이어인 벨을 죽임으로써 메인스토리를 끝내고 이후 이야기를 워존으로 풀어서 깔끔했는데 모던III 똥싸다 만 느낌...
워존 활용도 콜드 워가 더 훌륭하네요...ㅠ
@@발컨의게임리뷰 솔직히 이제 모던IV보다 모던3 리마스터가 하고 싶습니다...
다시 이 영상을 보며 3까지의 리부트 시리즈를 돌이켜 보면, 모던워페어란 이름보다 모던컴뱃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규모가 너무 작다보니까.
근데 모던컴뱃이라는 이름의 모바일 FPS게임이 있어서...
블랙옵스 시리즈랑 개인적인 명작인 어드밴스드 워페어도 추가요...
요즘 리부트의미가 뒤졋던걸 또 뒤지게 만드는건가.. 액티비전도 그렇고 EA도 그렇고 날이 갈수록 명작을 망작화 하고, 명작을 만들 생각도 없고 과거의 영광에만 빠져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캠페인 한정으로 과거의 영광에는 빠져있는데 재현할 생각은 안하고 있는 듯합니다...
뭔 개방형 전투라고 해서, 한 미션을 가져다, 루트 2개 혹은 3개로 나뉘어서 다른 전투조(소프조, 프라이스조, 혹은 가즈조) 색다른 경험을 시켜줄 줄 알았는데.... 시벌 워존을 가져다가 캠페인에 끼워놓았네 이 개새끼들ㅡㅡ 안그래도 워존 싫어하는데 캠페인에까지ㅡㅡ 어차피 멀티 플레이 안하는데 제 지갑까지 살려줬네요.
그리고 중간에 셰퍼드 데리고 다니면서 잠입 임무 하는거 유튜브 영상으로 봤는데, 무슨 장군이란 새끼가 헛소리만 존나 쳐 해대서 리부트 이전에 교활하며 머리도 좋은데다 육탄전으로 프라이스 후드려 까던 위엄은 온데 간데 없고, 부하들한테 조용하란 소리나 쳐 들어먹는게 아주 갈 데 까지 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게임 인생에 이제 콜 오브 듀티는 없습니다. 발컨님도 언능 포기해버리시죠ㅠㅠㅠ
왠지 모르겠는데 플래시포인트였나? 소프랑 프라이스가 베르단스크 경기장으로 진입해서 마카로프 구급차에서 잡히는 미션이름? 그 미션 마지막 지점에서 어려움 난이도에서 마카로프 헬기 태우기 직전 마지막쯔음에 프라이스가 4명남았다 하는데 있는데 거기서 저장되더라고요 근데 그때 4명남기고 죽으면 크래시 뜨더라고요 얼액때 ㅋㅋㅋㅋ 미치는줄 ㅋㅋㅋ 결국 어찌저찌 넘기긴 했습니다 여기서 죽으면 크래시난다 생각하니 손떨려서 한 4번은 죽은듯요
근데 진짜 모부투 캠페인보단 나은데... 좀 약간 개방형도 내가 임무 하나 끝내면 인게임 연출 하나 넣어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초반 동료선택이나 무장선택기능 같은거도요. 선형적임무보다 더 재미있게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 많이 보이긴 했는데 아쉽긴 했습니다.
모던워페어 III 캠페인관련 비하인드가 참 경악스러웠습니다. 원래는 슬렛지해머가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후속작을 제작하고 있었으나 액티비전의 명령으로 엎어지고 멕시코가 배경인(정황상 알레한드로 바르가스가 주인공이었을듯) 모던워페어II의 DLC 캠페인을 제작하는 방향으로 변동되었으나 그마저도 얼마안가 돈독이 오를대로 오른 액티비전이 DLC가 아닌 메인라인 모던워페어 시리즈로 마카로프를 메인빌런으로 만들어서 출시하라고 엎어서 약 17개월 못되는 기간동안 겨우 직원들 갈려나가며 뽑힌것이더군요. 그나마 강점이었던 선형적 캠페인에서 보여지는 연출과 다수의 인원들의 팀업으로 이루어지는 전투, 혹은 큰 규모의 전투가 거의 없는것은 배경적인 사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이유도 있기 때문이라네요..
차기 콜옵이 블랙옵스일지 새 시리즈일진 불명이지만 이런식이라면 앞으로의 시리즈의 운명도 불투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후속작은 기대를 했는데 이렇게 됐군요... 올해는 역시 로테이션별로 콜드 워의 후속작이 나와야 했습니다...
진짜 예전에는 캠페인때문에 구매했는데 요즘은 블랙냉전 이후로는 손도 안댐..
워존 고인물들 뛰어다니면서 학살미션함..;;
모던2 충격이 너무커서 처음으로 무지성으로 안산 콜옵 작품ㄷ 보니까 3는거르는게 좋겠네
액티비전 놈들은 리부트하고도 대박난 둠가이 형님을 보고 배운게 없네!
콜옵은 이만 놔줍시다...
이젠 기대하기 힘들어요... 왜냐하면 대체제가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저렇게 잘 팔리는 거죠
개인적으로 모던3 오리지날 리마스터나 좀 내줬으면 합니다
1,2까지는 리마스터 잘해줘놓고, 왜 3편은 리마스터를 안해주는지 참...
한 번 시작했으면 마지막까지 완결을 잘 지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저도 3 리마스터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블랙옵스가 남아 있는 한 놔주기 어렵네요ㅠㅠ
20주년 기념으로 소프를 보내버리는 선물을 드립니다!!!
모던워페어3(2011) 그때 욕해서 미안 했다 니가 명작 이었구나 ..
흑흑...ㅠㅠ 샌드맨 형님...
그건 아님..
@@잉그-q3i님 뱅가드 하실 모던오리지널3 하실 골라. 고르라고.
@@잉그-q3i아니, 맞음. 시작은 엉망이었으나 수습과 끝마무리는 잘한거임.
@@잉그-q3i2011년작 MW3 한번 해보면 그 말 쏙 들어가실 겁니다
이것도 커뮤니티 사이트들 보니까 1년 6개월인가? 만에 급하게 만들라고 지시가 내려와서 퀄리티가 저 꼴이 됐다는데... 참.. 변하지 않는거 같아요
1년 6개월이요? 아니... 그럴거면 원래 로테이션 대로 그냥 트레이아크/레이븐이 만들게 하지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트레이아크에 뭔 일 터졌나요 혹시?
@@발컨의게임리뷰
- 콜 오브 듀티: 뱅가드를 끝낸 이후 개발사 슬래지해머 게임즈는 코드네임 '앤빌 (Anvil)' 이라는 프로젝트를 제안했음.
- 2014년에 나온, 미래전을 다룬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었음.
- 그러나 앤빌 프로젝트는 본격적으로 진행되기도 전에 취소되었음.
- 액티비전은 슬레지해머에게 앤빌 대신 모던 워페어를 만들라고 통보. (그것이 오늘 나온 모던 워페어 3입니다.)
- 그래서 슬레지해머가 하게 된 모던 워페어는 코드명 쥬피터 (Jupiter)'라는 프로젝트였고, 멕시코를 배경으로 하는 소규모 모던 워페어 스핀오프로 구상되었음.
- 그러나 작년 (2022년) 여름, 액티비전 경영진은 이 프로젝트를 리부트시키며 스토리도 다 뜯어고쳐서 악당 블리디미르 마카로프를 중심으로 전세계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모던 워페어 2의 직접적인 속편을 만들라고 시킴.
- 이로 인해 슬레지해머는 16개월 만에 새로운 캠페인을 만들어야 했음.
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1-09/cod-modern-warfare-3-faces-bad-reviews-after-rushed-development
출처
스토리는 그대로 그래픽과 연출 등은 모던1처럼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아쉬움이...
그리고 콜옵 콜드워 이후로 스토리가 살짝 맛이 가다가 모던3에서 그냥 맛이 가버림.
그립다 오리지날 모던2, 레인저로 백악관 다시 탈환할때가 그립다
리부투 볼트에디션으로 구입하고 캠페인에서 통수 맞고 멀티에서도 통수 맞아서 의리로 그냥 꾸역꾸역 200시간 조금 넘게 채워넣었는데 이번 작은 그냥 쭉 유튜브 에디션으로 남을 거 같네요... 리부트 1편에서 모션과 사운드에 훅 빠져서 쓸데없이 눈만 높아진 제가 야속하기만 합니다ㅠㅠ
그건 그렇고 헤일로 인피니트 스토리 영상 존ㅡ버 중입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만듷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뭐.. 사실 콜옵은 싱글이 아니라 멀티가 메인이니
몰입의 시작은 평범함에서 나옴
구작을 보면 특별한 상황에 처하지만 그들한명한명은 평범한 병사에 불과함
주변인물도 픽픽 죽어나가니까
주인공일지라도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위기감이 조성됨 퍼스트 건담이 이걸 잘 지켜서 로봇만화인데 성인층에게 먹혔음
지금 모부트를 보면 시작부터 특별한 새끼들이고 그냥 파워레인저141이라고 해도 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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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년동안 1년도 쉼없이 달려왔으니 이제 그만 나올때도 되지 않았나
아무리 그래도 직접 해보는거 좋아하는 내가 너무 밉다 ㅠ
저도 인제 콜옵시리즈는 예구 따위는 안하고 리뷰 먼저 보고 결정할꺼에요
인생에서 유일하게 오래한 시리즈 지만 앞으로는 볼 일이 없을듯… 잘가 콜옵 잘가 인피니티워드 그동안 즐거웠고 실망도 많이 했다 이 해어진 연인같은 같은 회사…
쌓아둔게 있어서 판매량은 잘나오는듯
3번에서 4번 이렇게 개판으로 연속으로 나
와주면 콜옵도 나락가겠죠 이번 리부트는
참 딱하다
그러고보니 블랙옵스3는 사이버펑크 세계관으로 나왔는데 4탄은 어떻게 나올까요 혹시 스타크래프트처럼 외계인들과 전쟁할까 기대되네요
블옵4는 사실 이미 나왔는데 싱글 캠페인이 없었죠...ㅎ
@@발컨의게임리뷰 아... 그건 싱글이 없어서 존재했다는걸 잊었어요 5는 우주로 진출하겠죠 아마도?
모던워페어3 리부트 모던워페어2 리부트 DLC 느낌이 드네요
원래 모던2 DLC로 만들려던 걸 모던3 캠페인으로 바꿔서 내놨다고 하더군요...
@@발컨의게임리뷰 모던3 리마스터도
무산 아쉽네요
내년 트레이아크의 신작을 기대할 수밖에요. 갈수록 분량이 짧아지고 스토리는 개판이 되어가는 콜옵 시리즈가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오리지널 모던워페어 사가가 전설이었죠ㅎㅎ
이제 정말 트식이형과 레이븐 뿐입니다...
@@발컨의게임리뷰트식이형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겁니다ㅠㅠ
개방형 임무는 콜 오브 듀티2의 열차역 점령 임무나 미군 마을 점령 임무처럼 나왔다면.... 어떻게 20여년 전보다 못할 수 있는지 놀랍군요...
콜옵 2의 그 임무들도 썩 좋은 평가는 못 받았는데 말이죠...
@@발컨의게임리뷰 맞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2떄는 다른 아군 ai가 플레이어를 따라 대형을 맞춰주며 분위기를 유지하는 맛이 있었는데 이번작은 단신으로 투입되서 아군 ai도 없이 대충 라디오 통신으로만 때워버리니까 전혀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cod도 여기까지인가 싶습니다.
그치만....내년은 트레이아크 콜옵인데
사실꺼죠?
4탄에서 프라이스가 자폭하는거 아닐까 해요 아마도요...?
이러고 마지막 마카로프 잡는걸 워존으로 풀 리는... 없겠...죠?
진짜 슬레지해머는 뱅가드 집필했던 작가 무조건 퇴출 시켜야 한다 뱅가드 플레이 영상을 보면 진짜 몰입감이 안들어요 게다가 임무 플레이 도중 음악이라도 넣어주었으면 진짜 좋겠음 컷신에만 음악이 있어서 플레이가 더욱 더 심심해요 차라리 그냥 고스트를 플레이 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아요 ㅠㅠ
클래식 모던3편도 액티비전의 간섭으로 개판이된걸 그나마 수습을 잘해서 그나마 끝마무리는 좋았지만, 이번 리부트 모던3편은 액티비젼의 간섭을 끝끝내 완전히 수습하지 못했네요...
이제 기대할건 클래식 모던3의 리마스터랑 블옵 시리즈(3편 제외)의 리마스터밖에 없네요.
저도 일단은 그렇습니다... 제발 트식이 형과 레이븐이 다음번에도 잘해주길...
저는 그 세대가 아니더라도 오리지널 모던워페어를 보면서 전쟁규모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재미와 현실성으로 경각심을 준 모던워페어라서 재밌게 본건데 정작 지금의 모던워페어는 과거의 영광만 쫓고 재미만 찾으려다 스토리를 말아먹은 게임이 되버리니 마음이 착잡해집니다 개인적으로 리부트 모던워페어가 좋았던 점은 개연성도 있지만 실제 일어났던 역사나 사건들을 각색하여 재현한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1에서 중동에서 일어난 테러리스트와 저항군의 내면과 그런 상황들을 열강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참혹할 정도로 보여주어 지금도 일어나는 분쟁들에 관심있게 해주었는데 2랑 3 스토리를 보면 실제 일어난 일들을 보여주지만 이 뭔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개연성이 부족해서 정말 실망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리부트 모던 1이 나왔을 땐 정말 이 리부트가 잘 될 거라 생각했는데... 말씀대로 지금 이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차라리 스나이퍼 엘리트5가 더 재밌게 느껴질 줄이야.... 거긴 적어도 X알 터뜨리는 재미라도 있지
ㄷㄷ
스토리는 진짜...급똥 와서 화장실 여기저기
찾아다니다 결국 못 참고 바지에 싸고 말았다
딱 요런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 셰퍼드 암살
장면도 김 다 빠진 사이다 수준 -_-++
이런저런 상세는 다른 분들이 언급들 하셨고...
흠, 액티비전? 정확히는 블리자드-액티비전?
그러네, 블리자드네요 -_-;;;
걍 큰 틀에서 봤을 때,
ㄴ (다들 아는) 언젠가 이래. 아작날 지경으로 회사 상태는 엉망이고
ㄴ 한편으로는 이제야 막 MS 인수 마무리 과정... (덩치가 있으니 이거만으로도 기간도 꽤나 걸립니다...)
=> 걍 몇 년 동안은 두고 봐야죠.
대충, 둠의 정상화 기간을 떠올려보자면
콜옵 등 블자 관련한 게임들 역시도 엇비슷 내지 좀 더 긴 만큼의 기간을 소모해야
정신 좀 차리고 제대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옵치만 해도 2의 평가 참 (나쁜 의미로) 난리였죠?
콜옵은 지금 평점이나 캠페인 퀄리티보다는 멀티가 잘 되는 걸 위주로 생각해서 굳이 앞으로 오랜 기간을 소모하며 캠페인을 만회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캠패인하고 바로 환불때렸어요ㅋㅋㅋㅋㅋ
발컨님 모던2 레이드는 해보셧나요?? 지금모던3가 레이드모드 보다도못해요
딱히 캠페인 외에는 해보지 않았습니다...ㅠ
@@발컨의게임리뷰 레이드라고 코옵 스토리모드있어용
그런데 멀티 덕인지 판매량은 좋다네요. ㅠㅠ
대체제가 없으니 참...
스토리는 인피니트워드가 아닌 트레이아크인걸로
진짜 판매량이 많이 나왔나요? 구글검색 평점 33점에 스팀 평점 대체적 부정적에다가 steam spy에서는 판매량이 20,000장만 나와서요 흠... 아무튼 중국시장이 있으니 판매량이 많이 나온거겠죠?
콜옵이 전기종에서 판매하는 게임이고 여전히 콘솔 비중이 높은 걸 생각하면 그걸로만 판매량 추이를 판단하기는 어렵고 저는 각종 웹진의 기사를 보고 그렇게 영상에 담은 겁니다
참고이게임 멀티,좀비,캠페인 합쳐서 개발기간이 1년4개월이랍니다......딱 모던II출시 하자마자 개발했다고보면 되네요
이게 맞나?
발컨님처럼 파이니스트 아워, 빅 레드 원까지 하위호환으로 싹 다 플레이 하진 않았지만 2003년 첫 번째 작품부터 패키지판으로 구매하여 플레이한 골수 유저로서 참 참담한 심정입니다.. 심지어 PSP판 승리로 가는 길, 닌텐도 DS판 모던 워페어, 월드 앳 워 까지 해봤는데 저 휴대용 게임들이 모던 워페어 III 캠페인보다 재밌습니다ㅎㅎㅎㅎ PS5 볼트 에디션으로 샀는데 캠페인을 빙자한 스펙 옵스 모드와 모던 워페어 II 멀티플레이 패치파일 + 좀비버전 DMZ를 13만원이나 주고 다운로드한 기분이네요..
콜드 워는 짧아도 충분히 가치 있는 캠페인이었는데... 정말, 모던 III는... 흑ㅠㅠ
근데도 멀티는 슬레지헤머가 개선 의지가 있고 좀비 모드는 평가가 괜찮아서 망하지는 않을 거라는 거. 솔까 싱글이 다가 아니고 콜옵은 멀티가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선 저는 개인적으로 인정합니다만 멀티를 노골적으로 강요하는 건 불쾌하군요.
그렇군요... 멀티와 좀비가 잘 나온 건 분명 팬분들에겐 다행이라 봅니다. 저 역시, 콜옵에선 멀티 비중이 아주 오래전부터 더 높다는 점 동의하는 바입니다
오디오 영상 자막 셋다 싱크가 안맞는 경우도 있었어용 ㅠㅠ
정말... 정말 가지가지했군요...ㅠ
@@발컨의게임리뷰 아 그리고 2회차 하려고 했는데, 영어음성으로 옵션 켜놓고 다시 껐다 켜야 하니까 그렇게 했는데도 자꾸 한국어 더빙으로만 되서 2회차 안하기로 ㅋㅋㅋㅋ 바로 캠페인은 삭제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20주년이고 모던 3 리부트도 나오기도 해서 몇달전에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정주행 했습니다...
예전에는 속편이 나올수록 그래픽, 게임플레이, 연출이 진보되는게 느껴졌는데 언제부터인지 계속 퇴보하기만 하네요ㅠㅠ
이걸 본격적으로 느낀게 뱅가드, 모던2 리부트 때부터였는데 이번만큼은 다르리라 기대했습니다...
너무 실망입니다...
콜드 워 후속작은 정말 잘 나와야 하는데 말이죠ㅠㅠ
캠페인 관심없고 멀티 지상전 후기 원한다
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블옵 콜드워가 정말 잘만든 캠페인이었다.
현재로선 마지막으로 캠페인 다운 캠페인이었다고 봅니다...
원래 어워 리부트를 만들려했다가 액블이 모던2 DLC 만들래서 기획하다가 다시 모던3로 개발하랬답니다 ㅋㅋㅋ
개발기간 총 16개월...
슬랫지는 사실 불쌍한 새끼였다..
엏... 어드밴스드 워페어는 굳이 리부트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 말이죠. 그냥 AW2를 만드는 게 더 나을 거 같은데;;
와.... 모던 4때 이후로 꾸준하게 하향곡선 그려대는 모던 시리즈 ㅋㅋㅋㅋㅋ 20주년 작품이 아니라 그냥 드라마 뇌절 재탕 시리즈네요 소프를 왜 자꾸 죽여 ㅋㅋㅋㅋㅋ 개연성도 없이 ㅋㅋㅋㅋㅋㅋ
오리지날 모던워페어는 그래도 영화적 허용으로 무리수를 커버칠 수 있었음.
그래도 플레이 하면서 밀덕들 환장한 요소들 때려 넣어주고
선택권은 1도 없지만 몇번이도 다시 플레이 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음.
"이게 바로 특수부대다!"라는 뽕이라도 있었는데.
리부트된 꼬라지를 보면
처음 시작은 모던워페어 리부트라고 해서 모던 콜옵 팬들 중에 가장 팬층이 두터운 모던 팬들을 유저로 끌어들여놓고는 갑자기 콜드워를 팔아먹고 끼워팔기 시전하더니.
워존, 상자깡으로 돈만 빨아먹다가
2~3 스토리 내놓은 건 성의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그냥 접음
동감합니다. 자유도는 오리지널의 훨씬 떨어졌지만... 그 뽕차는 연출들은 몇 번이고 다시 플레이하게 만들어줬죠ㅠㅠ
진실은 모던1리부트가명작이며 더욱 명작은 오리지널모던시리즈
마카로프 축지법쓰신다
콜드워도 스토린 재밌었음
뱅재앙 이후로 전부 망해버린..
이딴게…20주년 기념작??
와....... 구매할라다가
월급 들어오고서 죄다 퍼가고
쓸일이.많아서 안샀는데
다행인..... 여름 휴가 안가서
내일부터 휴가인데 어음.....
샀으면 욕을 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콜드워랑 월드워랑 모던 리부트2도 개판이더만
현명하신 선택입니다... ㅠㅠ
전 솔직히 개방형 전투가 진짜 너무 재미없었던것 같아요 ㅠㅠ
지금 콜 오브 듀티는 그냥 워존 시즌 변경 되면 그 시즌용 튜토리얼임 블리자드나 액티비젼이나 명작을 망치는 게임사들임
ㅠㅠ...
명작을 이렇게 망치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가요?
캠페인만 하고 바로 환불 ㅋㅋㅋㅋㅋ 똥망겜
장점: 방 청소는 깨끗하게 함
단점: 근데 집을 부숴먹음 ㅋ
그나마 나름 새로운 시도를 한 싱글 캠페인을 선보이려고 애 쓴 모던워페어 II와 달리 III는 대놓고 워존과 DMZ 요소들을 어거지로 짜깁기해 만들어서 그런지 콜옵 싱글 캠페인 특유의 긴장감이 1도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이젠 플레이타임 뿐만 아니라 플레이 방식까지 멀티용 튜토리얼화 되어가는 캠페인을 보니 착잡합니다...
@@발컨의게임리뷰 그렇게 욕 많이 먹은 배틀필드 V도 싱글플레이에서는 각 챕터별로 서로 다른 전장과 그 속에서 격렬히 싸우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지닌 이야기를 전하려고 애를 썼는데 이번 콜옵은 그런 노력조차 때려치우고야 말았죠.
트레이아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트식이형하고 레이븐만 믿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