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작을 예감한 남녀의 풋풋한 이야기를 다룬 '사랑한다 말하는건'은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스트링이 더해져 인상적이며 지석진과 클럽소울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아름다운 화음이 드라마 분위기에 맞게 조화를 이뤄 가을에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발라드 곡이다.
난 오랜 시간동안 그대를 기다렸죠 항상 행복한 꿈을 꾸었죠 그대 처음 만나던 날 가슴 벅차 오르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몰랐죠 사랑한다 말하는 건 보고싶다 말하는 건 나는 알죠 마음이 말하죠 그대를 좋아해요 그대 생각에 난 웃죠 가슴이 떨려 숨 쉴 수 없죠 시작이라고 말해줘요 이제 알아요 우리둘은 웃음속에서 눈물속에서 참 좋았던 추억들이 있네요 뒤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땐 왜 그렇게 소심했었는지 너무나 바보같죠 사랑한다 말하는 건 보고싶다 말하는 건 나는 알죠 마음이 말하죠 그대를 좋아해요 그대 생각에 난 웃죠 가슴이 떨려 숨 쉴 수 없죠 시작이라고 말해줘요 이제 알아요 우리 둘은 사랑이죠
지석진님이 여기에 목소리 넘좋아요^^
난 오랜 시간동안 그대를 기다렸죠
항상 행복한 꿈을 꾸었죠
그대 처음 만나던 날 가슴 벅차 오르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몰랐죠
사랑한다 말하는 건 보고싶다 말하는 건
나는 알죠 마음이 말하죠 그대를 좋아해요
그대 생각에 난 웃죠 가슴이 떨려 숨 쉴 수 없죠
시작이라고 말해줘요 이제 알아요 우리둘은
웃음속에서 눈물속에서 참 좋았던 추억들이 있네요
뒤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땐
왜 그렇게 소심했었는지 너무나 바보같죠
사랑한다 말하는 건 보고싶다 말하는 건
나는 알죠 마음이 말하죠 그대를 좋아해요
그대 생각에 난 웃죠 가슴이 떨려 숨 쉴 수 없죠
시작이라고 말해줘요 이제 알아요 우리 둘은 사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