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당시 조선과 일본의 행정상황이 달라서 왜군이 착각한거임 일본의 고니시처럼 본인 영지를 다스리는데, 만일 이웃 영지랑 싸워서 지면 솔직 도망갈데가 없음 그러니 끝까지 싸우다 디지거나 잡혀서 할복하고 그러는데 조선은 왕의 1인 체제여서 만일의 사태에는 전국으로 도망 가능함
조선 선조를 보면서 예전에는 그저 선조가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고 저것도 왕인가 비웃고 욕했지만 당시 왕은 잡히면 끝나는 것이라 지금 다시 보면 그 때의 왕조시대로서는 이해는 되는데요. 근데 굳이 명나라에서 아예 살려고 했으니까 사실 전략상의 후퇴로 훗날의 재기를 기약한다는 느낌보다 아예 첨부터 작정하고 명으로 그냥 튈라고 한 점이 정도를 벗어난 느낌이라 개욕먹는 것같습니다. 피난을 무조건 작정하고 나쁜 것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역대 성군으로 불린 고려 현종도 공민왕도 피난은 갔었죠. 그래도 250년동안 군사력은 무더졌지만 중앙집권은 구축해 놔서 선조가 피난갔을때 주위의 백성들과 관리들이 인사하고 그랬지만 고려는 중세유럽 봉건제처럼 피난 갔을 때 진짜 개무시받고 온갖 고난 다겪고도 결국 거란을 밀었던 현종인데 공민왕도 수도 함락당하고 피난갔지만 다시 홍건적 밀쳐내는데 성공했죠. 저위에 역경을 딛고 일어선 군주들과 달리 피난을 전략상의 고려보다는 개인의 일신을 위해서만 움직였고 그것도 아예 중국으로 망명에 강감찬에 금꽃을 꽂아주었던 현종보다는 질투하고 의심만 하고 대우도 박했고 자기근처에서 일신을 지켜준 사람만 후하게 대접해주고 실록에서 자랑스럽게 스스로를 중국 속국 속방이라고 외치고 후에는 자기가 천자의 군대를 불러 이겼다고 우기며, 명황제에 욕먹는 점이 아직도 선조가 저평가 받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보면서 불쌍한게 조선은 늘 스스로를 지킬 힘이 없다는 점입니다. 실록에는 선조38년에 우리는 진짜 송나라 조정이나 다름없다 군사력도 형편없고 군사를 부리는 인재도 없고 이렇게 한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110여년 뒤에 영조때도 유엄이 영조에게 몽고가 쳐들어오면 청나라에 기대면 됩니다. 우리는 약소국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오래지나도 바뀌지 않는 불편한 진실은 조선은 약소국이라는 것. 여기서는 의병들이 나오는데 후에 일제강점기에도 독립군이 활약했던 점으로 말미암아 왕이나 신하들이나 구조적으로 당파분쟁에 진정으로 조선이 가야하는 길을 제시하기보다는 현실과 동떨어져도 우리 당파만 이기면 된다는 탁상공론으로 불쌍한것은 백성들뿐 진짜 누구말마따라 위에서 똥치우면 아래에서 치우는 느낌.
이 장면에는 역사적 왜곡이 드러나는데 먼저 사람들이 사극등을 통해 선조가 도망가자 이에 화가 난 백성들이 궁궐에 불을 질러 모두 불태웠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재검토할 요지가 많습니다. 첫째, 백성들이 화가 났다고 해도 왜군들이 바로 코앞까지 다가왔다면 피난가도 모자랄 판에 불을 지를지가 의문이며 제 아무리 불을 질렀더라도 선조가 몽진을 한 4월 30일에 큰 비가 내렸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에 궁궐이 전부 소실되기는 보기 어렵습니다. 둘째, 백성들이 불을 질렀다는 내용은 실록과 징비록등에 언급되지만 이 기록들은 대부분 선조가 몽진하면서 왜군이 쳐들어오는 그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제대로 옮겨적은 것이 아닌 후세에 전해들은 기록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이기에 백성들이 진짜로 불을 질렀다고 확신할 수 가 없습니다. 셋째, 전쟁에 참여한 일본군의 종군기에는 한국의 기록과는 다르게 궁궐이 보존되었다는 기록이 존재하는데, 먼저 고니시부대 장수인 오오제키의 에는"내리 안으로 들어가 보니 궁전은 텅 비었고 사대문은 제멋대로 열려 있엇다. 그제야 전각을 자세히 살펴보니 궁궐은 구름 위에 솟아 있고 누대는 찬란한 빛을 발하여 그 아름다운 모습은 진궁의 장려함을 방불케 하더라....후궁에는 화장품 향기가 감돌고 산호의 대상에는 화려한 거울이 덧없이 남아 있었다. 난 향기는 전각 밖까지 풍기고 사람 살던 자취도 그렇거니와 하염없는 구슬로 장식한 침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건물마다 문이 열려 있고 궁문을 지키는 자 없으니 어디를 보아도 처량하기 짝이 없다. 그토록 용맹한 고니시도 천자의 옥좌에 절을 하고 신성하고 고아한 분위기에 휩싸여 두 눈에 눈물이 괴니 소오스시마, 아리마, 오무라도 따라 눈물을 흘리었다."라 쓰여있습니다. 뒤이어 5월 4일 들어온 가토부대의 종군승 제타쿠의 에는 서울에 들어와서 청기와로 이은 궁궐의 모습을 보고 경탄하였던 경험을 기록하였습니다.이 기록을 볼때 적어도 고니시부대가 들어올때는 궁궐이 적어도 온전한 모습을 보이는 걸 알수 있습니다만 그 뒤 5월 7일에 서울에 들어온 또 다른 종군승 덴케이의 에는 " 금중에 들어가니 궁전은 모두 초토로 변해 있었다.… 곁에 누원이 남아 있는데 이는 실로 화후의 일봉초라 하겠다" 란 서술이 발견되는데 이러한 기록들에 의거하면 궁궐은 5월 4일에서 7일 사이 어느 때 불에 타서 파괴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궁궐이 불에 탄 시점이 일본군이 서울을 점령한 직후라면 궁궐을 파괴한 주범이 왜군이라는 추정이 가능합니다. 방화를 한쪽은 왜군 가운데에서도 한양을 파괴해서는 안된다고 토요토미 히데요시에게 건의한 바 있고, 무역이 단절될 것을 염려해 조선을 파괴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고니시보다는, 주전파이며 초토 작전의 명수로서 이미 경주 등을 닥치는 대로 방화했던 가토 부대 쪽에 혐의 를 두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증거를 남겼을 리가 없으니 현재로서는 추정할 수 밖에 없으며, 이것도 추정이고 난민이 방화했다는 것도 추정이라면 결국 남겨진 사료들에 의해서 전후 사정을 감안해보았을 때 왜군의 소행이라고 보는 것이 더 설득력을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선의 난민들이 그랬다는 것은 일제강점기의 왜곡된 부분을 아무 꺼리낌없이 받아 들이고 있는 것이라 사료되어 집니다.
불멸의이순신부터 징비록 까지 드라마보면 ...일본군 갑옷과 장비들이 왜캐 간지나냐.... 그때당시 조선의 병졸들이 입고잇는옷과 일본군 병졸이 입고잇는 수준차이보소 ...어떻게 이길수가 없는 차이 아니냐...장군들도 마찬가지로 ... 고급 비단에 조끼와 갑옷은 또 저렇게 촘촘하게 잘만들엇네 ...뽀대가 잇어보인다 ....그리고 부대 표시는 진짜 상상이상이다 ....역시 100년을 싸워온 나라 ...문화는 우리가 위지만 ...싸움이나 전쟁만큼은 일본이 조선보다 한 400년은 앞서간듯 ...400년이 농담이 아니라 진짜....
테라리마리오 다 제대로 이용했어요 비격진천뢰는 일본이 제일 무서워하는 무기였고 화포랑 화차도 적극 사용하고 전쟁 중반 넘어가고 부터는 조총도 쓰고 조선초기때 개발해놓고 안쓰던것도 다시 만들어서 쓰고 그랬어요. 솔직히 200년간 전쟁 안한 나라가 그정도 한것도 중앙집권체제가 제대로 잡혀 있어서 그랬지 안그랬으면 지역별로 홀라당 넘어갔고 실제로 의병의 경우 게릴라성으로 육상보급차단하는 등 어느정도 역할을 했지만 의병은 백성들이 나라를 구하고자 일어난거라 역사에서 조명을 많이 해서 의병이 엄청난것처럼 보여도 실제 정사에서는 관군이 대부분 싸웠고 활약도 컸습니다 보통 좋은거 놔두고 활용 못해서 저렇게 당했다고 하지만 저때나 지금이나 사람 생각하는 수준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전쟁나고 위급하면 별에별 무기 다만들어서 쓰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일본 입장에서 임진왜란은 흑역사여서 잘 언급 안함.. 소수한테 다수가 진 전투가 많아서 세세하게 안들어감. 공격자가 일본이라 우리는 일본 대단하네 이렇세 생각할수 있는데 조선에 쳐들어간 이유도 히데요시가 무사들 불만 돌리려고 전쟁 동원한거고 결국 히데요시가 죽고 원정은 실패하고 도쿠가와가 홀라당 먹어버려서 성공한 전쟁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무리수였기에 일본에서는 그냥 조선에 진출했다 정도로 묘사하고 일본 드라마에서도 임진왜란을 되게 힘든 전쟁으로 묘사함. 우리 입장에서는 공격을 당한 쪽이라 인구가 줄고 국토가 황폐화 된것 자체가 엄청난 손실이고 다만 전투에서 소수가 다수를 막아낸건 방어자 입장에선 큰 이득이라 자주 언급하게 되고 반대로 일본은 공격해놓고 털린거니까 언급을 피하고...그런거죠
일본은 대영주가 있고 그 밑에 또 소영주가 있고 쇼군이라는 막부도 있었고 근데 조선은 완벽한 봉건제가 아니었다 봉건제라 함은 봉토를 기반으로 해야 하는데 왕을 기반으로 했지만 그 밑에 대영주 소영주 이런 개념도 없었으니 일본식의 봉건제와는 완전 다르고 조선의 경우는 군주제 또는 왕정이었다고 보는 게 맞다 다만 그 왕권도 서양의 17세기처럼 절대왕정도 아니었고 언제든 반정도 가능한 왕정제였으니 일본입장에선 1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었다고 보는 게 정답
Tea Hyen Lee 고려 현종 2차거란전쟁때는 피난했지만 3차거란전쟁때는 수도 개경에서 결사항전을 했음 2차거란전쟁 이후에 수도 개경에 나성을 설치를 해서 수도의 방어를 강화했음 거란군은 수도의 방어선이 튼튼한 걸 보고 퇴각하다가 강감찬장군의 귀주대첩 크리를 맞게 됨
전형적인 빡대가리네;; 저시대 국왕의 위치를 몰라서하는말인가? 왕이잡히면 그냥 끝이야 조선은 망하는거라고 백성을버리고 피난간게 지금의 시선으로보면 개쓰레기짓이지만 그당시에는 피난이외의 선택지는 없었다 현대에사는 니 시점으로 선조를 보고있으니 당연히 이딴말이 나오지 이딴글이 좋아요가 많다는건 그만큼 빡대가리들도 많다는 증거고 그리고 광해군을 질투한게아니라 견제했다는게 맞는표현인거다 선조입장에서는 세자가 왕보다 백성의 신임을 받고있는데 이건 단순히 백성에게 인기가 많다는거에서 끝나는게아니라 민심은 천심이듯이 민심을 등에업고 광해군이 역모를 꾀하지 말란 법은 없다라고 선조는 생각했겠지 암튼 무작정 선조를 비난하지마라 결과적으로 선조가 피난가서 조선이 살아남고 이순신장군의 활약이있었으며 의병이 의거해 다시 조선을 이어갈수있던거다
나다사 애초에 중국까지 튈 생각 한것도 선조가 중간중간 개트롤짓해서인데 의주로 도망간게 뭐가 얼마나 잘한일이라고 반박을함 본인도 개쓰레기였다고 인정하면서 만약 거기서 요동까지 튀었으면 광해군이 쿠데타 일으켜도 할말 없을 정도였고 의병도 없었을거임 말이 왕이지 그가 왕으로써 뭘했는지 돌이켜보셈 백성들이 선조지키려고 일어났다고 생각하심?
어떻게된게 저때나 지금이나 정치인들이나 적폐세력들은 달라진게 없냐 ....얼마나 저때 조선의 국민들이 화가낫으면 궁에 불을 질럿을까 ...아마 고니시유키나가 장군이 성에서 선조를 단칼에 배어버렷어도 조선의 백석들은 오히려 환호성 질럿을게 눈에 훤히 보인다 ...얼마나 분햇으면 ...얼마나 화가나고 애통 햇으면 ...저랫을까 ... 일본군이 한양에 백석들을 어린아이 여자 노인할꺼없이 무차별 난도질을 할때. 가장 먼저 도망간 선조와 그 신하들의 무책임함은 어찌할꼬 ...
전 연세대 Samuel Hawley 교수의 임진전쟁과 이순신 장군에 관한 Video Series 검토해보시기 바람니다. 1편 ruclips.net/video/piOuF02ijdQ/видео.html 2편 ruclips.net/video/szIbgmBhzTI/видео.html 3편 ruclips.net/video/McLbQpYKvOI/видео.html 4편 ruclips.net/video/FhsLLrMQwfo/видео.html 5편 ruclips.net/video/LEGJYvxpmLQ/видео.html 6편 ruclips.net/video/41_CwIKq6vk/видео.html 7편 ruclips.net/video/YA-ex7PDDtM/видео.html 고맙습니다.
이게 실제 역사배경을 생각하면 고니시 입장에서 미치고 팔짝 뛸 일이었음. 고니시는 전쟁전에는 반전 입장이라서 조선쪽에 미리 경고까지 해주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속여가면서까지 조선과 전쟁을 막으려고 했음. 허나 당연히 그런 의도는 실패로 돌아갔고 고니시는 결국 참전하게 됩니다. 참전이후 고니시는 최대한 빨리 왕을 잡고 전쟁을 끝내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선조가 도망가면서 이도 실패하게 됩니다.
![[HIT] 징비록 - 김규철, 이광기에 대노 "할복하라". 20150719](http://i.ytimg.com/vi/zw18SqN-0VY/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2:57 헬조선에 감탄하는 고니시
윤복남 ㅋㅋㅋㅋ 근본있는척 좆나게하다가 근본없는 모습에 개당황
일베충 댓글 득실득실~~
@@이태양-m6j역사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어. 만약 그러한 의도로 보였다면 미안해. 하지만 당시 조선이 내외로 지옥같은 상황, 즉 헬조선이었다는 것은 너도 알거야. 물론 훌륭한 점도 많은 나라였지만 당시는 지옥이었어. 역사가 그리 말하고 있고.
선조는 천재형 군주가 맞음
그런데 천재임에도 덕이 많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천재인데 졸렬하기 그지없는 사람이 있는데
선조가 딱 후자임
ㅇㅈ 총명하나 우유부단하고
시기가 많은게 흠이죠
강용석 홍준표 고승덕 나경원
@@kuma7056 문재인 이해찬 유시민 조국
@@이지훈-n4z3i 순실이 누나좀 구해주세요 ㅜㅜ 같은 식구잖아요
@@국대근-t6u ㅜㅜ 손석희 아가리부터 꼬메주세요 ㅜㅜ 같은 식구자나여 ㅜㅜ
큰걸 예측못함...왕이 없음....
사무라이들은 그자리에서 패하면 할복하거나 죽는 길을 택하는데.... 참 여러모로 황당했겠네요;; 도망을 가니;;
골 때려겠지? 고시니 왈:뭔 놈의 나라가 개판이야? 이게 막장이지! 나라야?
2:00 사극에서 일본군 장수들의 문장 관심있게 보는데 고니시가 제일 멋있는것 같다 카톨릭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천사의 나팔이랑 십자가 형상이 들어간 문장이 다른 문장과 차별화 되고 독창적이다
신검이 이놈 마구니구나
ㅋㅋㅋㅋㅋ개웃기내
ㅋㅋㅋㅋㅋ케
억일이 이보게 나 상하이요.
금부장
마루오까
1. 선조가 그렇게 빨리 도주할줄
몰랐다.
2. 의병의 존재를 몰랐다.
3. 이순신의 존재를 몰랐다.
당시 일본의 생각으로 왕이나 영주가 도망치는건 생각도 못했고 의병에 개념도 없었다 합니다
거기에다 사실 상당수의 따뜻한 지방 출신인 왜군들이 겪어보지 못한 특히 북한지역 영하 2-30도인 조선의 혹독한 겨울이죠. 이런 추위에선 수군도 당시 선박성능, 항해기술로는 항해가 이순신이라는 막강 적군과 더불어 불가능하고..
6. 조선이 생각보다 가난했다
조선이 그렇게 잘싸웠음? 수군이야 그럴수있는데 육지는..?
진짜 중요한 것들이 빠졌네요.
명이 참전할줄 몰랐다.
조선이 이리 추운줄 몰랐다.
임진왜란 초기 속전속결을 끝을 보려던 왜는 겨울 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고 막상겨울이 되자 추위+굶주림으로 치명타를 입음.
왜군의 실패의 원인은 전략적 목표가 분명하지 않았음
막연히 왕만 잡으면 될거란 생각
이런 전략적 문제를 지적한 군사전문가가 일본에 넘치고 있었는데도
1:39 겐소 천주교 신자앞에서 부처님찾노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맞네여 쟤는 죽을때도 할복 거절하고 처형당한 천주교 신자죠;; 저때는 종교간 마찰이 없었나보네여 ㅋㅋ
@@오근세-k3i 도쿠가와 시기부터 탄압했어요
@@오근세-k3i 아 고니시가 천주교 신자였어요? 그 당시 일본에서 천주교라는 개념이 있었나 보네요
@@수박바-e1b 네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습니다! 실제로 당시 포르투갈 같은 서양 세력을 일본이 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천주교가 전파되었습니다 또 임진왜란 당시 고니시가 입양한 딸 이름이 오타 쥬리아인데 세례명으로 지었다고 하네요 :)
@@인민여동생 아 그렇군요! 저는 도요토미 때 박해가 심각했다고 들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
쟌넨! 한양에 조선왕이 없습니다!
저 때에 고니시가 통과했던 홍인문(동대문)은 불타버렸군요. 서대문(돈의문) 기록은 없고,..
반면 가토 기요마사가 통과했던 숭례문(남대문)은 살아남아서 한때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600년의 수명을 자랑하게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이거 끝나고 나온 광고에서 에너지가 넘치는군!!!!!
ㄹㅇ 저때 왕이 저리 빨리 도망 갈줄 누가 알았겠어
그리고 왜 해군의 패배로 보급이 끊겨서 평양 이상으로 진군도 못함
억일이형님 왜 여기 계시지?
징비록 영상 좋아요👍👍👍👍 많이 올려주세요
임진왜란때 사람들이 조선을 과소평가하는데 초창기때 파죽지세였지 중반부터는 수군이 보급로 차단하고 육군도 화포무기 중심으로 전력갖추기 시작함 거기에 의병으로 중심으로한 게릴라전에 명나라까지 참전함 후반부터는 왜군은 남해안 지역까지 밀림 조선도 결코 후달리지 않았음
촤 촤 추가하자면 조선이 경계한 세력은 몽골과 여진이었음 그 두세력은 각각 금나라와 몽골제국(원나라)을 세워서 중국대륙을 위협할 정도로 강했음 조선은 북방에 최정예부대를 배치하고 남방에는 왜구 같은 해적수준을 막을 수있는 부대만 배치한 것임
선조가 튀는 바람에 가등청정 소서행장 둘다 난처하게 만듦 의도한건 아니지만 나이스였음 ㅋㅋㅋㅋ
하륜이네 전생에는 견훤아들 신검이었지
항상 지휘관이 중요한게 이순신 권율 김시민 곽재우 등등의 지휘관밑에있는 관군및 의병은 잘싸우는데 지혼자내빼는 이일이나 무식한전략쓰는 신립밑에 군대는 처발림. 지휘관잘만나야됨
고니시의 문화충격ㅋㅋㅋ
선조가 똘똘함
그리고 솔직히 한양에서 도망친건 맞는거임
게임에선 군주가 죽어도 새력의 동요가없지만
현실은 다름
왕이 죽거나 잡힌순간 그나라는 끝임 전시에 군의 동요만큼 불안한건없으니까 근데
문제는 의주에서 중국으로 튈라한거임
그거자체로 왕의 자질을 잃은셈
ㅇㅈ
명으로 망명시도만 안했어도..
커닝시티앞에서 주니어발록 만났는데
컴퓨터 코드뺀것
똘똘했으면 저지경까지 않갔....
똘똘했으면 저지경까지 않갔....
일본의 치명적인 실수들- 왕이 수도버리고 도망,백성들의 들고 일어나 의병으로 저항,바다에서 이순신 만남.ㅋ
선조의 안전이 보장되었기 때문에
의병 관군들이 유연하게 작전을 치룰수 있었다함
중국으로 튈라한건 문제지만..
애초에 선조는 평화시기에 맞는 군주였지 전쟁시대에 맞는 군주는 전혀아니었다고봄
평화시대에 맞는 군주라서 정계가 동인 서인 반쪽으로 갈라져서 서로 피터지게 싸웠구나
최소 갑옷 풀세트로 입은 애들은 말태우자....고증이 영 걸어가는데 얼마나 무겁겠냐 ㅋㅋㅋ
히데요시가 실수한 점 .... 1. 선조가 자기 나라 성주들처럼 결사항전하거나 할복할 줄 알았는데, 도망간 이기주의자라는 점, 2. 이순신과 유성룡의 존재.
Dustin Yoon 3. 의병들의존재 4. 조선이 생각보다 가난했다
저건 당시 조선과 일본의 행정상황이 달라서 왜군이 착각한거임
일본의 고니시처럼 본인 영지를 다스리는데, 만일 이웃 영지랑 싸워서 지면 솔직 도망갈데가 없음
그러니 끝까지 싸우다 디지거나 잡혀서 할복하고 그러는데
조선은 왕의 1인 체제여서 만일의 사태에는 전국으로 도망 가능함
한양 도성은 왜 쌓은거임?
크고 웅장하게 만들기만 하고 정작 쓴적은 없음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강점기때도 걍 프리패스
일제강점기때 총들고 신신대포 들고 오는데 무슨수로 ㅋㅋ
신립이 왜군한테 털려서 군사가 없어서 그런거 아님?
서울이 배산임수의 지형이긴 한데 /섬에 가까운 평양이나 /높은 산줄기로 둘러싸이고 동서로 예성강 임진강으로 보호되는 개성과 비교하면 방어력이 좀 떨어지는 지형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병자호란때 한번 크게 데인 담에 대대적으로 북한산성을 개축하고 규모도 늘리죠
마지막 트위치 도네각인데 ㄷㄷ
징비록은 왜군 보는 맛으로 봄
와이파이주세요 특히 가토 ㅋㅋㅋ
와이파이주세요 ㅋㅋㅋㅇㅈ합니다
가토가 은근 개그캐릭터.ㅋㅋ
불멸의 이순신 때도 개그캐 였음.ㅋㅋ
사극계의 박명수 ㅎ
가토오~~!!!!
불멸이 더보는맛있음 와키자카
가토
고니시 유기나가 나중에 세키가하라전투 패전하고 참수되지않나..?
고니시 배우 태조왕건에서 신검으로 나온사람 같은데 기분탓인가
조선 선조를 보면서 예전에는 그저 선조가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고 저것도 왕인가 비웃고 욕했지만 당시 왕은 잡히면 끝나는 것이라 지금 다시 보면 그 때의 왕조시대로서는 이해는 되는데요. 근데 굳이 명나라에서 아예 살려고 했으니까 사실 전략상의 후퇴로 훗날의 재기를 기약한다는 느낌보다 아예 첨부터 작정하고 명으로 그냥 튈라고 한 점이 정도를 벗어난 느낌이라 개욕먹는 것같습니다.
피난을 무조건 작정하고 나쁜 것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역대 성군으로 불린 고려 현종도 공민왕도 피난은 갔었죠. 그래도 250년동안 군사력은 무더졌지만 중앙집권은 구축해 놔서 선조가 피난갔을때 주위의 백성들과 관리들이 인사하고 그랬지만 고려는 중세유럽 봉건제처럼 피난 갔을 때 진짜 개무시받고 온갖 고난 다겪고도 결국 거란을 밀었던 현종인데 공민왕도 수도 함락당하고 피난갔지만 다시 홍건적 밀쳐내는데 성공했죠.
저위에 역경을 딛고 일어선 군주들과 달리 피난을 전략상의 고려보다는 개인의 일신을 위해서만 움직였고 그것도 아예 중국으로 망명에 강감찬에 금꽃을 꽂아주었던 현종보다는 질투하고 의심만 하고 대우도 박했고 자기근처에서 일신을 지켜준 사람만 후하게 대접해주고 실록에서 자랑스럽게 스스로를 중국 속국 속방이라고 외치고 후에는 자기가 천자의 군대를 불러 이겼다고 우기며, 명황제에 욕먹는 점이 아직도 선조가 저평가 받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보면서 불쌍한게 조선은 늘 스스로를 지킬 힘이 없다는 점입니다. 실록에는 선조38년에 우리는 진짜 송나라 조정이나 다름없다 군사력도 형편없고 군사를 부리는 인재도 없고 이렇게 한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110여년 뒤에 영조때도 유엄이 영조에게 몽고가 쳐들어오면 청나라에 기대면 됩니다. 우리는 약소국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오래지나도 바뀌지 않는 불편한 진실은 조선은 약소국이라는 것.
여기서는 의병들이 나오는데 후에 일제강점기에도 독립군이 활약했던 점으로 말미암아 왕이나 신하들이나 구조적으로 당파분쟁에 진정으로 조선이 가야하는 길을 제시하기보다는 현실과 동떨어져도 우리 당파만 이기면 된다는 탁상공론으로 불쌍한것은 백성들뿐 진짜 누구말마따라 위에서 똥치우면 아래에서 치우는 느낌.
이 장면에는 역사적 왜곡이 드러나는데 먼저 사람들이 사극등을 통해 선조가 도망가자 이에 화가 난 백성들이 궁궐에 불을 질러 모두 불태웠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재검토할 요지가 많습니다.
첫째, 백성들이 화가 났다고 해도 왜군들이 바로 코앞까지 다가왔다면 피난가도 모자랄 판에 불을 지를지가 의문이며 제 아무리 불을 질렀더라도 선조가 몽진을 한 4월 30일에 큰 비가 내렸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에 궁궐이 전부 소실되기는 보기 어렵습니다.
둘째, 백성들이 불을 질렀다는 내용은 실록과 징비록등에 언급되지만 이 기록들은 대부분 선조가 몽진하면서 왜군이 쳐들어오는 그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제대로 옮겨적은 것이 아닌 후세에 전해들은 기록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이기에 백성들이 진짜로 불을 질렀다고 확신할 수 가 없습니다.
셋째, 전쟁에 참여한 일본군의 종군기에는 한국의 기록과는 다르게 궁궐이 보존되었다는 기록이 존재하는데, 먼저 고니시부대 장수인 오오제키의 에는"내리 안으로 들어가 보니 궁전은 텅 비었고 사대문은 제멋대로 열려 있엇다. 그제야 전각을 자세히 살펴보니 궁궐은 구름 위에 솟아 있고 누대는 찬란한 빛을 발하여 그 아름다운 모습은 진궁의 장려함을 방불케 하더라....후궁에는 화장품 향기가 감돌고 산호의 대상에는 화려한 거울이 덧없이 남아 있었다. 난 향기는 전각 밖까지 풍기고 사람 살던 자취도 그렇거니와 하염없는 구슬로 장식한 침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건물마다 문이 열려 있고 궁문을 지키는 자 없으니 어디를 보아도 처량하기 짝이 없다. 그토록 용맹한 고니시도 천자의 옥좌에 절을 하고 신성하고 고아한 분위기에 휩싸여 두 눈에 눈물이 괴니 소오스시마, 아리마, 오무라도 따라 눈물을 흘리었다."라 쓰여있습니다.
뒤이어 5월 4일 들어온 가토부대의 종군승 제타쿠의 에는 서울에 들어와서 청기와로 이은 궁궐의 모습을 보고 경탄하였던 경험을 기록하였습니다.이 기록을 볼때 적어도 고니시부대가 들어올때는 궁궐이 적어도 온전한 모습을 보이는 걸 알수 있습니다만 그 뒤 5월 7일에 서울에 들어온 또 다른 종군승 덴케이의 에는 " 금중에 들어가니 궁전은 모두 초토로 변해 있었다.… 곁에 누원이 남아 있는데 이는 실로 화후의 일봉초라 하겠다" 란 서술이 발견되는데 이러한 기록들에 의거하면 궁궐은 5월 4일에서 7일 사이 어느 때 불에 타서 파괴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궁궐이 불에 탄 시점이 일본군이 서울을 점령한 직후라면 궁궐을 파괴한 주범이 왜군이라는 추정이 가능합니다.
방화를 한쪽은 왜군 가운데에서도 한양을 파괴해서는 안된다고 토요토미 히데요시에게 건의한 바 있고, 무역이 단절될 것을 염려해 조선을 파괴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고니시보다는, 주전파이며 초토 작전의 명수로서 이미 경주 등을 닥치는 대로 방화했던 가토 부대 쪽에 혐의 를 두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증거를 남겼을 리가 없으니 현재로서는 추정할 수 밖에 없으며, 이것도 추정이고 난민이 방화했다는 것도 추정이라면 결국 남겨진 사료들에 의해서 전후 사정을 감안해보았을 때 왜군의 소행이라고 보는 것이 더 설득력을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선의 난민들이 그랬다는 것은 일제강점기의 왜곡된 부분을 아무 꺼리낌없이 받아 들이고 있는 것이라 사료되어 집니다.
정재환 드라마 이름이 애초에 징비록이라 징비록에서의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만...
정재환 듣고보니까 그렇긴하네용ㅎㅎㅎ
개소리하네
조선백성들이 불지른게 정설이고
니 추측은 뇌피셜인데
정설을 왜곡이라고 하네 미친xx
비가 하루종일 오는줄아냐 하루에도 오다말다하는게 비인데. 갑자기 해뜨고 날씨화창해지고.
불멸의이순신부터 징비록 까지 드라마보면 ...일본군 갑옷과 장비들이 왜캐 간지나냐.... 그때당시 조선의 병졸들이 입고잇는옷과 일본군 병졸이 입고잇는 수준차이보소 ...어떻게 이길수가 없는 차이 아니냐...장군들도 마찬가지로 ... 고급 비단에 조끼와 갑옷은 또 저렇게 촘촘하게 잘만들엇네 ...뽀대가 잇어보인다 ....그리고 부대 표시는 진짜 상상이상이다 ....역시 100년을 싸워온 나라 ...문화는 우리가 위지만 ...싸움이나 전쟁만큼은 일본이 조선보다 한 400년은 앞서간듯 ...400년이 농담이 아니라 진짜....
고자라니 근데. 그걸 이용못하는게 더한심한게 아닌가요? 우리 조선시대를 쭈욱보면 다 장점이 많은데 그걸 활용하고 구체화시키지못해서 다들 패망햇잔아요
테라리마리오 다 제대로 이용했어요 비격진천뢰는 일본이 제일 무서워하는 무기였고 화포랑 화차도 적극 사용하고 전쟁 중반 넘어가고 부터는 조총도 쓰고 조선초기때 개발해놓고 안쓰던것도 다시 만들어서 쓰고 그랬어요.
솔직히 200년간 전쟁 안한 나라가 그정도 한것도 중앙집권체제가 제대로 잡혀 있어서 그랬지 안그랬으면 지역별로 홀라당 넘어갔고 실제로 의병의 경우 게릴라성으로 육상보급차단하는 등 어느정도 역할을 했지만 의병은 백성들이 나라를 구하고자 일어난거라 역사에서 조명을 많이 해서 의병이 엄청난것처럼 보여도 실제 정사에서는 관군이 대부분 싸웠고 활약도 컸습니다
보통 좋은거 놔두고 활용 못해서 저렇게 당했다고 하지만 저때나 지금이나 사람 생각하는 수준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전쟁나고 위급하면 별에별 무기 다만들어서 쓰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일본 입장에서 임진왜란은 흑역사여서 잘 언급 안함.. 소수한테 다수가 진 전투가 많아서 세세하게 안들어감.
공격자가 일본이라 우리는 일본 대단하네 이렇세 생각할수 있는데 조선에 쳐들어간 이유도 히데요시가 무사들 불만 돌리려고 전쟁 동원한거고 결국 히데요시가 죽고 원정은 실패하고 도쿠가와가 홀라당 먹어버려서 성공한 전쟁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무리수였기에 일본에서는 그냥 조선에 진출했다 정도로 묘사하고 일본 드라마에서도 임진왜란을 되게 힘든 전쟁으로 묘사함.
우리 입장에서는 공격을 당한 쪽이라 인구가 줄고 국토가 황폐화 된것 자체가 엄청난 손실이고 다만 전투에서 소수가 다수를 막아낸건 방어자 입장에선 큰 이득이라 자주 언급하게 되고 반대로 일본은 공격해놓고 털린거니까 언급을 피하고...그런거죠
부대표시는 별게 아니라 어느 다이묘 소속인지 써놓은 것으로 딱히 의미는 없음
글고 갑옷 좋다고 싸움 잘하나 조선군이 입는 두정갑에도 안에 철편같은거 다 있었음
우리는 힘없는 국가의 쫄보 왕의 후예였다.
서둘러 왔는데 왕이 도망가고 없다니!!!!!
어서와 백성버리고 도망간 조선왕은 처음이지
일본은 대영주가 있고 그 밑에 또 소영주가 있고 쇼군이라는 막부도 있었고 근데 조선은 완벽한 봉건제가 아니었다 봉건제라 함은 봉토를 기반으로 해야 하는데 왕을 기반으로 했지만 그 밑에 대영주 소영주 이런 개념도 없었으니 일본식의 봉건제와는 완전 다르고 조선의 경우는 군주제 또는 왕정이었다고 보는 게 맞다 다만 그 왕권도 서양의 17세기처럼 절대왕정도 아니었고 언제든 반정도 가능한 왕정제였으니 일본입장에선 1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었다고 보는 게 정답
제가 알기로는 대마도주가 와서 전쟁발발을 미리 말해줬는데 실제로도 미리 언급해주나요? 그리고 임진왜란에도 참전하나요?
아뇨 대마도도 정확한 상황을 몰랐고 알았다고해도 규모가 대규모라고 생각 못했어요
이때 선조께서 크나큰 업적을 남기셨지ㅋ
할복하거나 항복할 줄 알았지ㅋㅋㅋㅋㅋ
그러게... 사무라이의 관점으로 보면 안돼지....
가토vs고니시 꿀잼
런조 오졋다...
참 고니시 유키나카역 맡은,배우분
사마의 맡아도 잘어울릴거같다
상식적으로 도망가는게 맞죠. 그리고 선조만 그런것도 아니고 고려때도 쳐들어오면 다 도망갔습니다. 현종이나 공민왕이 그랬죠.
고려왕중에 도망안간 왕이 있는데 누군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그분은 도망안치고 싸워서 이겼다고 들었어요
Tea Hyen Lee 고려 현종 2차거란전쟁때는 피난했지만 3차거란전쟁때는 수도 개경에서 결사항전을 했음 2차거란전쟁 이후에 수도 개경에 나성을 설치를 해서 수도의 방어를 강화했음 거란군은 수도의 방어선이 튼튼한 걸 보고 퇴각하다가 강감찬장군의 귀주대첩 크리를 맞게 됨
Kivan Song /////아니 무슨 공민왕때 왕이 도망을 갔어요?????도리어 요동정벌까지 고려했었던게 공민왕이었는데요??????? 설마 최씨정권하고 착각하고계시는것은 아니시죠???????(공민왕은 삼국지로 치면 유비나 손권처럼 처음에는 정치를 잘했다가 말년에 트롤짓을 했었던 왕입니다)
@@유영민-o4h 안동에서 공민왕과 관련된 문화행사가 있어요 놋다리밟기라고 고려때 홍건적이 처들어왔을때 안동까지 피난갔었습니다.
Kivan Song 재네는 열도라 도망가도결국에 죽으니깐 그냥 성에서 할복하거나 끝까지싸우다뒤지는게 2가지경우밖에없는데 여기서 왕이도망간다는변수가생기니 ㅋㅋ
당시 전국시대 일본장수들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지 ㅋㅋㅋ 일본에서는 성주나 군주가 도망가는게 아니라 마지막까지 남아서 할복하는게 국룰이니까 도망가는건 생각도 못했겠지 ㅋㅋ
문화차이 다른나라 문화권을 적응하는건 쉽지않음 ㅋㅋ
고니시 기독교인인데 앞에서 나무관세음보살이라고 외치다니 ㅋㅋㅋ
고니시 : ㅆㅂ 빨리 집에 가고싶다고! ㅠㅠ선조, 히데요시 : ㅗ
고니시는 가톨릭신자라고 들었는데 승려가 옆에있네 ㅋㅋㅋ
행군길도 빡센데 목표물이 없으니 빡칠만 하겟다
으따 그라제잉 ~~ 장기 둘때도 왕은 안궁도 안취하고 체스둘때는 킹을 맨앞에 둬야한당께 ~~~~~
아니 이억일이 왜 거기서 나와
저게 알고서 도망하고
알고서 불을 지른거면,
진짜 천재인거다.
물론, 현실은 어쩌다보니
일본군에게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간거겠지만...
고려 공민왕 도망 간적있고 가토가 함경도로 쳐들어 간걸보면 아마도 어느정도는 예상했을거라
왜군이면 일본말 해야 더실감나고 청군이면 중국말해야 더 실감나는거 아닌가?
동무는 뎡대 보디가드가 아닌가 고시니로 나오는구만 기래 뎡대는 어떻게 지내는거이네?
한양에 입성하는 고니시 유키나가 부대
그런데 조선이 생각보다 너무 가난했음
그리고 조선의 왕은 이미 개성으로 도망갔네
왜군이 한국말 참 잘하네
다른 것보다 백성들이 빡쳐서 궁궐을 불태웠다는게 너무 한심하다 조선이라는 나라가
고려때였으면 새로운 영웅들이 생길 기회일듯ㅋㅋㅋㅋ
겐소역 맡으신분 불멸의이순신에서도 겐소?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다른 배역을 담당하셨어요.
인간쓰레기 선조 도망감ㅋ아들은 백성과 싸우는데 중국으로 도망갈 생각함.. 그런 아들을 질투해서 싫어함ㅋ
아이러니하게도 선조가 도망간 덕분에 명나라 원군이 들어올 시간을 벌었고, 이순신 장군의 해전이 빛을 발할수 있었죠.
시발선조가도망가는건존나잘한짓이야 625때 이승만부산까지 안튀엇으면 남한 적화통일됫을걸ㅅㅂ
전형적인 빡대가리네;; 저시대 국왕의 위치를 몰라서하는말인가? 왕이잡히면 그냥 끝이야 조선은 망하는거라고 백성을버리고 피난간게 지금의 시선으로보면 개쓰레기짓이지만 그당시에는 피난이외의 선택지는 없었다
현대에사는 니 시점으로 선조를 보고있으니 당연히 이딴말이 나오지 이딴글이 좋아요가 많다는건 그만큼 빡대가리들도 많다는 증거고 그리고
광해군을 질투한게아니라 견제했다는게 맞는표현인거다
선조입장에서는 세자가 왕보다 백성의 신임을 받고있는데 이건 단순히 백성에게 인기가 많다는거에서 끝나는게아니라 민심은 천심이듯이 민심을 등에업고 광해군이 역모를 꾀하지 말란 법은 없다라고 선조는 생각했겠지 암튼 무작정 선조를 비난하지마라 결과적으로 선조가 피난가서 조선이 살아남고 이순신장군의 활약이있었으며 의병이 의거해 다시 조선을 이어갈수있던거다
나다사 이거 지멋대로 해석하네 그리고 빡?eh carr라고 아냐? 저당시ㅋ조선이 선조꺼냐ㅋ이거 완전 틀딱이네ㅋ아주 의주에서 중국 가서 듸져야됐는데..견제ㅋ너같은거한테 뭘말하기도 뭐하네..밥은 먹고다니냐?
나다사 애초에 중국까지 튈 생각 한것도 선조가 중간중간 개트롤짓해서인데 의주로 도망간게 뭐가 얼마나 잘한일이라고 반박을함
본인도 개쓰레기였다고 인정하면서 만약 거기서 요동까지 튀었으면 광해군이 쿠데타 일으켜도 할말 없을 정도였고 의병도 없었을거임
말이 왕이지 그가 왕으로써 뭘했는지 돌이켜보셈
백성들이 선조지키려고 일어났다고 생각하심?
어떻게된게 저때나 지금이나 정치인들이나 적폐세력들은 달라진게 없냐 ....얼마나 저때 조선의 국민들이 화가낫으면 궁에 불을 질럿을까 ...아마 고니시유키나가 장군이 성에서 선조를 단칼에 배어버렷어도 조선의 백석들은 오히려 환호성 질럿을게 눈에 훤히 보인다 ...얼마나 분햇으면 ...얼마나 화가나고 애통 햇으면 ...저랫을까 ... 일본군이 한양에 백석들을 어린아이 여자 노인할꺼없이 무차별 난도질을 할때. 가장 먼저 도망간 선조와 그 신하들의 무책임함은 어찌할꼬 ...
선조의 빛보다 빠른 런.
고니시와 가토의 도성 따먹기 대결
나같아도 도망..
왕한테 선택권이 없네 ㅜㅜ
임진왜란을 다룬 국내 사극은
불멸의 이순신이 넘사벽인듯..
다만 불멸은 원균이 경상우수사 되기 전까지는 미화되있고, 역사왜곡에 윤두수 이미지 영 이상하게 잡아놓음.. 고증만큼은 징비록이 더 넘사벽..
조선 수명연장 +305년
1:52 "나도 말좀 줘 개새끼들아ㅡㅡ 스님도 말타는데 장수가 걷는게 말이되냐?"
항상 지는군....
이때 선조께서 아주 엄청난 업적을 남기시지ㅋㅋㅋ
그걸 런승만이...
왜군은 조선왕이 할복하고 성과 함께 운명을 할줄알았지
아니 김응수는 일본어쓰는데 얘네는 무니여
소생, 하륜이옵니다
억일이가 왜군 장수가 됬네ㅋㅋㅋㅋㅋㅋ
이정재 심부름꾼 ㅋㅋㅋㅋ
전 연세대 Samuel Hawley 교수의 임진전쟁과 이순신 장군에 관한 Video Series 검토해보시기 바람니다.
1편 ruclips.net/video/piOuF02ijdQ/видео.html
2편 ruclips.net/video/szIbgmBhzTI/видео.html
3편 ruclips.net/video/McLbQpYKvOI/видео.html
4편 ruclips.net/video/FhsLLrMQwfo/видео.html
5편 ruclips.net/video/LEGJYvxpmLQ/видео.html
6편 ruclips.net/video/41_CwIKq6vk/видео.html
7편 ruclips.net/video/YA-ex7PDDtM/видео.html
고맙습니다.
문화적 차이겠죠 우리는 대장이나 지휘관이 변고하면 혼란이 일어나 퇴각하는 일본이나 중국과 달리 남은자들이 끝까지 싸우는게 고유 문화라면 문화니까요 물론 거의대부분 우리땅에서 싸우니까 그런게 가능한거겠죠
만약 다케다신겐이랑 우에스기겐신이 왔다고 가정하면 진짜 팔도유랑하면서 조선군이랑 명군 탈탈 털었을듯
고니시가 아니라 신검태자인데?
저사람 고니시 유키나가 맡았던사람 불멸의 이순신에선 쩌리로 나왔던 것 같은데
행장이 살던 시절에 저렇게 정밀한 지도가 있었을지?
그리고 만일 조선땅에 가강 휘하의 맹장들이 다수 건너왔다면 또 무슨일이 발생했을지 참으로 무섭다!
2:16어리둥절
왜군들이 임진왜란 진 원인이 바로 저거다.왕이 남아서 저향 할줄알았는데 4일전 도망갔다.여기서 빡친거
ㄴㄴ나중에보급끊음
임진왜란은 딱히 승패를 가릴 수 없는 전쟁입니다.
선조가 도망칠 거라 생각도 못했겠지.
하지만 선조가 도망친 덕분에 조선이 멸망하지 않았다는 것도 사실이다.
도망가야지 그럼
잡히면 항복인데
솔직히 빤스런한거는 존나잘한선택임
좋게말하면 작전상후퇴
나쁘게말하면 빤스런ㅋㅋ
신검이 여기서는 승승장구하네 뿌듯
소인 하륜이옵니다
생각하기도 싫지만 맹장으로 이름 높았던 본다충승 이나 정이직정 들이 조선땅에 들어왔다면 어떠했을지 소름 돋는다!
일본에서나 명성을 날린거지 조선 전장에 나왔으면 눈에 잘띄어서 갖가지 화기와 애기살 등을 한 몸에 다 받았을 것입니다.
신검이 네이놈~~어찌 왜놈이 되었느냐!!!
왜놈들이 전혀 예상 못했던 순간들 -1. 임금 새끼 가장 먼저 도망가서 의주까지 간 시점으로 인해 답이 없는 상황, 2. 저 와중에 의병과 관군들의 저항, 3. 갓순신의 해군 능력에 번번히 막힘.
박준협 4. 조선이 생각보다 가난했음
왕 도망간거 욀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옜날부터 이나라는 똥은 정치하는놈들이 싸고 뒤처리는국민이 했네
이게 실제 역사배경을 생각하면 고니시 입장에서 미치고 팔짝 뛸 일이었음.
고니시는 전쟁전에는 반전 입장이라서 조선쪽에 미리 경고까지 해주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속여가면서까지 조선과 전쟁을 막으려고 했음. 허나 당연히 그런 의도는 실패로 돌아갔고 고니시는 결국 참전하게 됩니다.
참전이후 고니시는 최대한 빨리 왕을 잡고 전쟁을 끝내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선조가 도망가면서 이도 실패하게 됩니다.
우와~일본인들이 한국말을...
코니시 유키나가는 천주교신자인데 신부를 안데리고 다니고 중놈을 데리고 다니냐?? 카토 키요마사가 불교신자인데... 그리고 저 임진난 이전부터 이미 일본의 기술과 산업은 조선보다 앞서나가기 시작했음...
엌 정도전의 하륜 ㅋㅋㅋㅋ
하륜이 아니라 이억일입니다
@@불곰뚝배기 이억일이 아니라 신검입니다.
선조의 위대한업적 도망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