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법으로 댓글이나 메일 드리기가 쪼매 힘들어서 댓글 형식으로 글 드립니다. 메밀국수(일본에서는 '소바'라 부르지여. 메밀만 아이라 다른 국수도 소바라 캄미다)야 일본서는 뜨시게도 차게도 묵는데(우리로 치믄, 차게 묵는 거를 와 뜨시게 묵노가 되겠지만... 네, 조선시대에도 냉면은 평양과 진주에 있었슴미다. 함흥냉면과 밀면이 한국전쟁 이후에 생긴 냉면이라 보시믄...) 차게 묵는 우동은 자주 가셨던 쿠카이야에도 자루 우동을 비롯해서 마이 있구여, 남천동 다케다야를 가셔도 붓카케 우동을 비롯해서 냉우동은 지대 즐기실 수 있을 검미다(네, 웨이팅 기본되거씀다 ㅋ;;;; 머, 저는 가믄 냉우동 하나 온우동 하나 그래 묵고 옴미다요) 머, 한국에는 사누끼 우동 위주로 퍼져 있는데, 일본 가믄 동네마다 우동 맹그는 방식도 다 다르다꼬 함미다(저도 다 돌아댕기 보지는 안했으이...). 사실, 청어우동(니싱우동 이라 하지여)은 후쿠오카 식으로 묵어 보고 싶은 1인 되거씀다.
와따매 밀까리가 비싸도 너무 비싸네예 ㅠㅠ 암만 손마이가도 거즘 이만원 가까이 해뿌고 행님 덕에 눈으로 잘묵고 갑니데이!!
캬야..오늘도 일빠로 댓글 달아주셔서 증말 갑사합니당..이게 손이 많이 가서..서빙하기도 힘들고 하니..노동비..겸해서 비싸게 받는것 같습니다용,,.ㅋㅋ,그래도 수공미식 10000원은..먹어볼만 하지 않나요? 거의 반값..ㅋㅋ
이렇게 맛나 보이는 맛집 소개 감사합니다
@@heroine2417 재미있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용^^
전 수공미식은 부산면이 불맛도 나고 고기소스도 있어서 더 나았습니다. 디저트는 정말 집앞에 팔면 좋겠다 싶은 맛.
글쵸..저는 부산면 동래면..다 우열을 가릴수 없이 맛있더군여..수공미식 사장님이 면만 잘 만드시는게 아니라.달콤세콤한 소스도 우째 입맛에 딱맞게 만드시는것 같습니당^^
@@travel_korean사장님 아직 너무 젊으시던데 은퇴를 생각하신다니 아쉽네요. 위치만 옮겨 계속하시면 좋을것같아요.
@@asthasia 글치용..얼듯 듣기에아드님이30살이라고 하던데..기술을 전수받아서 부산 목 좋은곳에서가게를 열 계획을 하고 있다고 들은것 같습니당^^
오뚜기에서 나온 히모카와우동도 있어요.
@@승원정-d9v 세상 에 생면 우동 도 나오는가보궁 영 ^^
히모카와우동... '요미우돈교자'라는 곳에서 팝니다. 서면에 하나있고 해운대에도 있는 걸로 아는데... 디비보이 광안리에도 하나 있네여.
군마현에서 시작됐다꼬... 머, 일본도 동네마다 특색있는 우동이 다 이쓰이... 후쿠오카 가믄 우동이 탱탱 안하고 상당히 부드럽다 함미다.
오호.요 세곳 말고도 파는곳이있군여..알려주셔 감사합니당..조만간 한번 맛보러 가봐야 겠네용^^
다른 방법으로 댓글이나 메일 드리기가 쪼매 힘들어서 댓글 형식으로 글 드립니다.
메밀국수(일본에서는 '소바'라 부르지여. 메밀만 아이라 다른 국수도 소바라 캄미다)야 일본서는 뜨시게도 차게도 묵는데(우리로 치믄, 차게 묵는 거를 와 뜨시게 묵노가 되겠지만... 네, 조선시대에도 냉면은 평양과 진주에 있었슴미다. 함흥냉면과 밀면이 한국전쟁 이후에 생긴 냉면이라 보시믄...)
차게 묵는 우동은 자주 가셨던 쿠카이야에도 자루 우동을 비롯해서 마이 있구여, 남천동 다케다야를 가셔도 붓카케 우동을 비롯해서 냉우동은 지대 즐기실 수 있을 검미다(네, 웨이팅 기본되거씀다 ㅋ;;;; 머, 저는 가믄 냉우동 하나 온우동 하나 그래 묵고 옴미다요)
머, 한국에는 사누끼 우동 위주로 퍼져 있는데, 일본 가믄 동네마다 우동 맹그는 방식도 다 다르다꼬 함미다(저도 다 돌아댕기 보지는 안했으이...).
사실, 청어우동(니싱우동 이라 하지여)은 후쿠오카 식으로 묵어 보고 싶은 1인 되거씀다.
남천동에서 유명한 수타우동집이 있나보군여..웨이팅이 기본이라하니 좀 두렵기는 한데..시간내서 한번 찾아가봐야겠습니당..좋은 정보 주셔서 증말 감사합니다용^^
일본가면 되지 않습니까?
으허허..글치용. 요새 안그래도 엔화도 싸고 그런데..본토가서 함 묵어 봐야 되것습니다용^^
혈당때문에...ㅜㅜ...그림의떡이네요
아이고..그러시군여..저도 사실 혈당이..경계선상에있어서..오늘내일 하고 있습니다.아무쪼록..건강조절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