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T와 F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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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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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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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킹 #mbti #공감
T가 억지로 공감하는 시늉하는 게 더 싫다고 하는 분들이 있다면 하나 알려드립니다
T 입장에서는 자신이 이게 왜 필요할까 싶은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굳이 해줄 정도로 당신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뜻입니다
맘 같아서는 그냥 원인파악하고 해결책 찾고 실수한 거 팩트폭행 하고 싶은데 그걸 안 좋아할 거 아니까 자신의 성향을 죽여가며 공감하는 시늉이라도 하는 겁니다
T에게 공감해주세요
F 들 공감그리 잘한다면서 T 공감못하는거 어이없음 ㅋㅋㅋ
T가 공감하려고 노력해주는 거 보이면 넘 귀엽고 감동임ㅠㅠㅠㅠ 맞춰주려고 노력한다는 건 내가 걔에게 그만큼 소중하단 걸테니까... 이런 노력에도 감사는커녕 투덜댈 거면 애초에 T한테 말을 왜 하는 건지.. 너무 이기적인 인간이 아닐까 함.
@@Haeundae_0821F의 공감은 페이스타임같은거야,,, 지들끼리만 공감해줘
@@Haeundae_0821이거 ㄹㅇ 진짴ㅋㅋㅋㅋㅋ
ㄹㅇ 가식적이라고 할 때 말은 안해도 상처 엄청받음 기분 풀리라고 억지로라도 호응해줬더만 성에 안찬다느니 불평불만 말하면 조용히 마음 한켠에 인연 끊을 생각 함
파워 F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우울해하면 T인 친구들이 해결책도 제시해주고 어떻게든 위로해주려는 모습이 미안하기도하고 너무 고맙고 귀여움ㅋㅋㅋㅋㅠㅠㅠㅌㅋㅋㅋㅋ
프사때문에 거짓말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샄ㅋㅋ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F같은 프사가 아니얔ㅋㅋㅋ
@@enffl_d8044 헤헿
프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oToNatsu-04 오킹인데요ㅠㅠ
외국인 할배가 웃고 있는 건 줄...
어려운 혹은 힘든일 생겼을때 정서적 공감을 해주냐 아니냐로
F는 따뜻한 사람, T는 차가운 사람으로 몰고가서,
“너 설마 T야?” 라는 밈이 생겼듯이, T를 사회생활 문제 있는 사람 처럼 보는 경향이 있음
하지만 사회생활 하면, T는 집단을 위해 자기 감정 조절 할줄 아는데,
F는 자기 기분나쁘면, 다른 사람이고 뭐고 그런거 없이 화난거 다 표출함
T들도 화 못내서 안내는거 아닌데, F들은 그런 생각 없고 자기가 화 난게 제일 우선임
F들이 공감력이 뛰어나서 사회성 좋다고 생각하는데,
자세히 보면 F가 훨씬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T들이 문제 잃으키기 싫어서 그냥 맞춰주는 경우가 대부분...
이거 완전 공감 니네랑 생각 다르다고 막말좀 하지마라 F들아
F들 얘기만 들어보면 진짜 무슨 감정 바뀌는 거 하나하나에 반응하면서 자기 감정 하나 못 다스리는 어린 애들 보는 기분임. 심지어 혼자서 해소하질 못해서 얘기 들어달라고 상대방도 끌어들임.
그렇게 얘기 듣는 사람은 T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데 거기에 공감 못한다고 짜증내고 진짜 공감해서 F들이 만족할 만한 공감을 잘 해주는 사람이면 그 사람은 기분 좋은 날이었더라도 같이 기분 안 좋아지는 거라 감정 쓰레기통 만드는 건데 얘기 다 했다고 혼자 만족하고 가버림.
인정 안좋은거 공감안해주는거 말 싸가지 없게하는거 전부 T라고 생각하고 너 T야? 이렇게 물어보는거 이제 놔절임
그렇게 따지면 F들은 자기 감정 남한테 강요하고 그걸 공감받길 원하고 찡찡대고 감정적으로 생각하고ㅋㅋㅋ 그게 더 무례함
이거 진짜 나도 공감함
자신들이 원하는 공감 방식을 안 가졌다고 사회 부적응자로 만들고 해결이 필요해보여서 해결책을 주려고 하면 그냥 냅다 너 T야? 물어보는거 계속 듣다보니 좀 짜증남
자신 감정,생각을 남한테 강요하려는 것도 그렇고 해결해야 하는 것을 두고 감정만 앞세워서 툴툴대고 삐져있고 그러는거 좀 자기 감정 통제 안 되는 아기 같음
오히려 F들이 공감을 잘한다기 보단 자기 감정을 내세우죠.
T는 상황을 먼저 객관적으로 이해하려는 반면에..
어떻게 보면 F가 '공감을 잘한다'라는 말이 진짜이려면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T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공감이 아니라 단순히 감정적인 것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본인 t인데 슬픈 영화보고 잘 움. 감정선 살짝만 건드려도 울컥..! 헉..! 하는 편인데 울면서 나도 시나리오 생각함ㅋㅋ 눈물나게 연출 잘 했네 가짜인걸 알면서도 눈물이 나다니.. 같은 생각하면서 움.
저도 가짜인데 왜 이렇게 슬픈거야 하면서 눈물은 주륵 나옴 ㅋㅋㅋㅋㅋㅋ 펑펑울진 않고..
저도 t인데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같은 신파적인건 안울고 미스터션샤인이나 사도 같은건 울어요 뭔가 예상이 가는건 마음이 짜게 식음...
나도 갑자기 이게 다 짜고치는 판이란 게 자꾸 생각남ㅋㅋㅋ이게 너무 심해서 봐도 몰입이 안됨
NT시죠?ㅋㅋㅋ
실제 일이 아닌 드라마나 영화에 몰입을 덜 하는 건 T(이성적)보다 S(현실주의)성향에서 더 많이 나옴.
본인도 극한의 NT라 드라마 보면서 시도 때도 없이 우는데 (베프인 SF친구가 놀랄 정도)
사회에선 SF친구가 시도 때도 없이 울지, 본인은 1도 울 일이 없음.
공감합니다ㅋㅋ 저도 완전 울보예요... ㅡ 본인 N 80%대 T 90%대
@@user-iee6xu5n오옹ㅋㅋㅋㅋㅋㅋ저도 영화 보고 맨날 우는데 현실에서는 진짜 안 울어요 저랑 비슷하심
난 얼음 통으로 들어간거 싫어서 초코 스무디
맛있겠다
난 쓴 커피는 싫어하니까 바닐라 라떼 연하게
저때 밀크티 먹었어욥 헤헷
나는 차가운거 싫어서 핫 아이스 초코라떼
ㅇㅈ 얼음 통으로 들어가면 뭔가 가성비 떨어지는 느낌임
나 T인데 영화보면서 슬픈장면 나오면 수도꼭지마냥 눈물 줄줄 흘림. 결혼식때도 하객으로 가서 눈물 안흘린 적이 없음. 결혼 당사자도 안우는데 얼마나 벅찬 순간일까 하고 눈물 수도꼭지마냥 줄줄흘림
난 T인데 요즘 저게 밈화 돼서 그런지 무슨 말만하면 너 T야? 하면서 공감을 해줘야지~ 이럴땐 이렇게 말해야지 이러는데 졸라 짜증남. T가 공감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공감에 정답이 있는것 마냥… 그래서 그냥 F만 보면 화가 남
ㄹㅇ임 그 밈 누가만들었는지 하나도 안 웃기고 분위기만 식음 ;; 나는 주변에 T만 많은 F인데 T들만의 반응과 공감이 있음. 오히려 그걸 알고나니까 나도 좀 고치려고 하게됨.. 걍 내가 익숙해져서 그런건진 몰라도 ... 암튼 다들 T는 무슨 기계인줄 아는것같음;; 친구년중에 자기 F라면서.. 넌 T라서 공감 못해주지?쟤(F)한테 말하러 가야겠다ㅎ 이러는 애 있는데 진짜 정떨어지고 개패고시픔 걍 T고 F고 이런거 안했으면 좋겠다.....
@@유난떨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t랑 f의 핵심이 느끼는 정도의 차이 맞는듯. t들은 저 말 들으면 ㅆㅂ 사람앞에서 개싸가지없게 말하네 진짜 돌았나? 이건데 f들은 걍 장난식으로 터치하듯이 투정부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 알고나니까 너무 웃기당.. 여러분 많이 싸우고 많이 화해하십시다 서로 발전합시다 -많이 싸우고 논리적으로 이해해보려하고 분석해보려던 결과 f들 성향을 조금이라도 알게 된 민간인 t..
암튼 그래도 f들 반성 많이 해야함 ㅡ ㅡ t들은 그렇게 할 때마다 상처 개받는단 말임 나중에라도 그 뜻이 아니었다고 꼭 사과하셈 ㅡ ㅡ
@@유난떨고있음근데 현실은 다같이 있을 때 짠 애가 그 밈 쓰면 애들은 웃고 나는 개빡치고 내가 분위기 망치는 꼴…
MBTI는 이제 유행을 어떻게든 줄여놔야 겠다 f면 f니까 공감충 감정 싸재끼는 민폐입히는 찡찡이 이러고, t면 감정 없는 싸패 융통성 존1나 없는 싸가지 이러고 이게 ㅅㅂ 새로운 유형의 갈라치기가 아니면 뭐야... 이래서 사람들의 수준에 맞아야 적당히 서로 이해하든가 하지 이 나라는 편가르는 족속이니 원
걍 이러다 세상이 다 불편충이 안 남을 듯 끝없는 갈라치기의 연속
내가 깍아내려지는게 싫어 타인을 깍아내리는 세상
다들 피로감이 커져서 예민해지고 있는듯 ㅠㅠ 이 역치값을 올릴 방법이 없을까?
애초에 f라고 해서 t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t라고 해서 f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님. 그런데 t,f 갈라치기를 하는 거 보면 좀 한심함. 지들도 분명 t, f 경향이 없는 게 아닐텐데 왜 지들의 일부분까지 포함해서 욕하는 건지 참..
@@Photonlayㄹㅇ 공감 f면 t t면 f가 없는것도 아닌데 꼭 없는것처럼 자기를 끼워맞춰요ㅋㅋㅋ 저는 mbti가 사회성이나 대인관계 능력테스트로 보이더라구요. 선택지보면 말을 끊거나 이어가는거 두 개로 분류되어있어요
과몰입하는 사람들보면 너무 답답해요
본질만 파악하면 다 보이는걸 다 큰 어른이 어린애들도 아니고 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F들 공감 해달라는 것 중 진짜 T입장서 이해안되는게 대부분 이야기가 누구 같이 까달라는 이야기를 많이함. 여기서 진짜 정나미가 뚝 떨어짐.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 왜 욕을 해야되면 이 사람은 결국 나도 맘에 안들면 뒤에서 욕하겠네? 딱 이생각이 들어서 정뚝떨 됨. 그리고 F일수록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게 느껴짐. 괜찮은건 본인 혼자 알아서 괜찮다고 인정하면 될껄 본인 자체를 못 믿으니 타인에게 괜찮다는 말 들으려고 하고 그렇게 말 안하면 너 티야 이딴소리 함. 진짜 싫음. 공감이라는 미명아래 뒷담화를 정당화 시키는 F들 자존감 좀 키워라 제발 T들은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는데 뭐가 그렇게 불안하냐? 본인을 좀 성장시켜라.
이제 T식 F식 위로 방법이 널리 알려져셔
T가 일부러 F 식으로 , F가 일부러 T식으로
위로하려고 하기보단
아 저사람은 저렇게 위로해주는구나 하고
이해하려고 하는게 더 와닿음
솔직히 T도 공감하고 감정 얘기 하는데 꼭 극단적인 사람이 아니더라도 까다로운 건 F임.
약속 장소에 지각을 했을 때 T는 얘기할 때 순서 상관없이 '사과+늦은 이유'만 말해주면 됨. 이유를 꼭 말해줘야할 뿐임. 그런데 F는 들어보면 늦은 이유는 변명 같아서 말 안하도 듣지도 않는다고 '사과+미안하다는 표정연기+툭 건드리면 울 것 같은 목소리'면 된다고는 함. 그런데 결국 기분 좀 풀리면 왜 늦었냐고 물어봄. 결국엔 '사과+늦은 이유'인 건 똑같은데 순서 틀리면 난리침.
기분 나빠져서 기분 전환을 했다고 연락하는 것도 솔직히 기분전환 겸 한건데 생각보다 잘 되가지고 자랑하는 거 아니면 이해 안 됨. 결국 F들의 의도는 자기 기분 나쁘고 그게 안 풀리니까 알아달라는 건데 그럼 그것만 얘기하면 되지 사족을 왜 붙이는지도 모르겠고 자기 감정 하나 통제 못하고 결국 다른 사람한테 분풀이 하는 것 같아서 별로임. 자기 감정을 스스로 처리할 줄 아는 게 어른인데 일하다가 좀 틀어지거나 힘들어지면 바로 사표 던질건가?
F 이론대로면 자기 감정을 진심으로 알아주고 공감하는 건 기분을 나눠갖는다는 건데 그렇게 슬픈 걸 상대방한테 주고 싶어하는 건가 싶음. 그냥 보통 T들처럼 흘려듣듯이 "응 힘들겠다"하면 대충 듣는다고 뭐라하고 진심으로 공감해버리면 그냥 상대방 감정 쓰레기통 만드는 거 아님? 하루종일 일이 잘 풀려서 기분이 좋았던 공감형 F인간 철수씨는 당신의 감정이 버려지기 위해 당신의 슬픔을 받아주고 있어야 만족하는 겁니까 F님들?
하진짜 제발 ㅠㅠㅠㅠㅠㅠㅠ 순서 상관없고 내가 납득이 갈 이유면 진짜 무조건 ㅇㅋ 저런거 없이 난리치면서 미안하다하면 와닿지도 않고 너무답답함 그냥
딱 이거네. 이래서 최근에 참다참다 친구하나 손절함. 맘이 너무 편함
ㄹㅇ ㅠㅠ 고딩때
친구가 머리 아프다고 해서 약은 먹었어 ? 보건실은 가봤어 ? 같이 가줄까 ? 했다가
근데 너 진짜 T다 ,,,
이 말 듣고 정떨어짐 내가 극 T가 맞긴한데 그냥 닥치고 감정 노동 해달라는 거 같음
감정적인 사람이 가장 저지르기 쉬운 실수는 자기 감정에 지배 당해 타인의 감정과 상황, 역량 등은 고려하지 못하는 것이다
근데 F가 공감해주면서 슬픈 기분을 나눠가지는 건진 잘 모르겠는데? 그냥 상대 기분 맞춘다고 잠시 몰입했다가 결국 타인의 일이라 내 일처럼 하루종일 기분 나쁘게 담아두는 건 아님. 같이 분노하고 안타까워는 해도 당사자랑 같은 결이 아닌거지. 왜 그 기분을 분배해서 나눠 갖는다고 생각하는 거지..??
그리고 무조건적인 공감을 바라는 거나 극단적으로 공감장애인 거나 마찬가지죠. 상대가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건지 이성적인 해결을 원하는지 그걸 캐치하고 잘 풀어나가는 게 사교성인거 아님?
그런 호소 받아주기 힘들면 적절히 본인 친구관계를 본인 사교성에 맞춰서 조절하면 되는 거고. 애초에 안맞는 친구 만나는 게 비합리적인 행동이죠.
다 능력껏 자기맞는 사람 만나면 될텐데 F욕은 왜하는거? 마찬가지로 F들도 T욕할 필요 전혀 없음. 공감안해주는 게 상처고 공감해달라고 부탁했을 때 싫어하는 거면 자기랑 맞는 친구 사귀러 떠나는 게 맞지
예전엔 T들 공감못한다는게 욕 먹었는데 요즘엔 F들 공감 강요 때문인가 F들이 더 욕먹네;;;;
워낙 TV 같은 곳에서 F 방식 안하면 쓰레기 취급하는게 곧잘 나오다보니
무조건적인 강요에 대한 반발이지요.
공감의 포인트와 방향이 다른건데 공감을 못한다고 싸패 취급하는데 화나죠
극 F vs 극 T(주의: 사회성,싸가지 결여랑 구분 필)
중에 누가 더 지랄맞냐 하면 극에프.. 인건 사실..
문제가 T는 공감이 안돼도 이해하고 도와줄려고 애쓰는데
F는 힘든 입장이든 듣는 입장이든 자기 마음에 안드는 반응하는 T탓만 함
@@Woooo-w6n제 주변 F들도 남일에 관심 없더라고요 대충 들어주다 끝나게끔 유도함
팩트
t는 f 조리돌림하지않는데
f는 t 조리돌림하는거 너무 좋아함
자 이제 누가 성격파탄자지?
인간이 원래 보고싶은 것만 보는 건 이해하지만.. 이 영상 댓글에 널린 게 f 싸잡아 조리돌림하는 댓글이고 님이 지금 하는 것도 마찬가지임. 진짜 다들 적당히 싸웠으면 좋겠다..
뭐, 미러링 같은 심리려나?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닌데 댓글의 그 많은 조리돌림을 애써 무시하면서 이런 댓글을 다셨을 걸 생각해보니.. 아니다.
T고 F고자시고, 내가 무슨 일이 생겨서 우울하게 되면 그거 눈치 까서 옆에서 호들갑 안 떨고 막 이것저것 안 물어보고 묵묵히 있어주는 사람이 정말 위로되던데.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도 이런 게 상당히 마음에 위안이 되기 때문임.
F는 고자라고 하시는게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요 뿌잉
@@GabrielJingjingsF고 자시고 라고 하신 것 같아요.
T든 F든 mbti에 과몰입하는게 제일 별로...
ㄹㅇ.. 댓글만봐도 그럼. 언젠 T겁나 까더니 이젠 F 겁나 까고 ㅋㅋㅋㅋ
@@singinganddancing2 ㅇㅈ.. f는 너무 t를 소시오패스라고 만드는거같아. t는 너무 f를 찡찡대는 걸로 보는 것처럼 비슷하게. 너 말대로 t든 f든 집단 ㅂㅅ만드는사람들이 다 과몰입러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해서 적은거야.. 과몰입안하면 굳이..
ㅋㅋㅋ t발c야 존나 오글거림
F는 공감을 잘 하는 유형이 아님
그저 감정적인 유형일 뿐..
남의 감정을 이해한다고 한 적 없다.
자기 감정이 겉으로 더 드러날 뿐이지
오히려 감정을 '이해'하려고 하는 건 T라고 생각함
ㄹㅇ
난 오히려 이걸로 t가 낫네 f가 낫네 하는 사람들이 진짜 비이성적인 사람이라 생각함.. t가 쓴 댓글 보면 인성터진 f들한테 많이 시달려서인진 모르겠는데 다들 악감정 가진 것처럼 싸잡아서 욕하는데 그 모습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듯?
그 감정이 이타적 감정인지, 이기적 감 정일지 모르는 거임.
근데 이기적 감정인 F 많이 봤는데
본인은 감정적이니까
->이타적 사람인 줄 앎(지가 옳음)
->T 차갑고 냉정하고 그름
사고 흐름 이지랄하는 거 너무 많이 봄.
단 한 가지로도 싫은데 완전체임.
@@ethvutuhtgb4weguih6553 보면 이기적임+자기객관화 안 됨 조합이면 주변사람 많이들 괴롭히는 듯
@@봄-p3m 아예 유행으로 시달리다 보니까 악감정이 생겨버린..
T인데 영화 보면서 펑펑 울음 가짜인거 아는데도... 심지어 스토리가 너~무 뻔해도 울어야 하는 장면 나오면 자동으로 눈물나와서 자존심 상함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거기다 우는 도중에 어? 나 지금 좀 f같았다 하면서 눈물 주륵
아 ㅇㄱㄹㅇ 그래서 열받음 울어라!! 하는 장면에 네 울겠습니다!! 이러고 울어버림 이게 마음대로 안돼요.... 가짜인거 알지 어떻게 몰라.........
나도 극 T인데 영화보면 가짜인걸 알면서도 울까 생각해봤는데.그 장면을 보면서 내 경험을 떠올려서 우는거 같음.
예를 들어 가족과 관련된 영화면 그 영화속의 가족에게 몰입하는게 아니라 현실속의 우리 가족이 떠올라서 눈물이 나옴.암튼 나는 그럼ㅇㅇ
사람마다 엠비티아이가 시시각각 조금씩 바뀐다는 거를 사람들이 간과하고 생각하는게 문제임. 엥 나 T인데 왜 이게 슬프지? 이런 생각하면 안되나? 라고 자기 감정조차 부정하는 부작용이 생김.
@@skelox9092 인간이라면 누구나 감정적이기 마련인데 그걸 부정하게 되는 게 큰 문제라 봄. 과몰입하다보면 자기객관화가 힘들어지기도 하고.
둘 다 공감은 하는데 F인 사람은 감정이 먼저라면 T들은 이해와 해결이 우선이라는 게 진짜넼ㅋㅋㅋㅋ 공감 방식의 차이란 걸 알기 전엔 T들의 공감 방식에 마상 입기도 하고 너무하단 생각이 들었었는데 공감 방식에 차이란 걸 알고 나니 이젠 T들 최대한 공감해 주려고 하는 게 고맙기도 하고 귀엽고 듣다보면 그렇게도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신기하고 그럼ㅋㅋㅋ 내가 F라 생각이 많고 감정적이다 보니 나는 T 공감 방식이 와닿고 좋더라
ㄹㅇ
둘다 감정적으로 슬프거나 힘들거나 한 감정은 이해하고 공감은함
근데 F는 거기에 더 깊이 빠져있는거고 T는 그 감정을 내려두고 이성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생각하는거임
그래서 예를들어 차 사고 났다는 소식에 F는 ㅠㅠㅠ어떻게 괜찮아?? 많이다친거아니야?? ㅠㅠㅠ 내가 얼른갈게 ㅠㅠㅠ 이렇게 한다면
T는 (사고가났구나 그런데 나한테 통화할수있는거면 생명이 위급한건 아니겠네)괜찮아?
보험은 불렀어? 아님 경찰은불렀어? 이런식으로 감정적으로 공감하는건 넘어서서 내려두고 이성적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거임...ㅎ
나는 완전 T지만 드라마나 영화볼 때 주인공의 서사가 충분히 설득되고 와닿으면 펑펑움. T도 잘울고 잘 서운해하건만 ㅜ 왜 f들은 t한정으로 공감 절대 안해주냐 ㅜㅜ
예전에 f였는데 별별 일 겪고 f로 살아갈 수 없어져서 T로 바뀐 게 제일 슬픈 일이지 않니 f들아..
어 누기 내 얘기한다
ISFJ->ESTJ 입니다.. 흑흑 이 사회가 날 이러케 만들었어
마자….사는데… T만한게 없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들은 infp에서 불과 1년만에 ENTJ로 바뀐 사람의 댓글을 보고 계십니다
F들아 왜 너흰 T의 행동을 공감을 못함?
F는 걍 자기 감정이 우선인 성향아님?
-왜나면 T놀리는게 재밌으니까-
이해하지 못하니까죠. 사람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공감을 하지 못합니다. 공감하기 위해서는 이해가 먼저 필요합니다. 그리고 t들이 보통 말하는 f는 그 이해라는 단계를 넘지 못했기에 공감을 히지 못하는 거죠. 물론 f라고 해서 t의 성향이 아예 없는 게 아니기에 이해하려고 한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다만 그런 f들 대부분은 mbti라는 유형에 지나친 믿음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반대 성향을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착각하고 있는 거죠.
아니 공감 잘하는 F라며 F공감 잘한다며 그럼 T 사고 방식에도 공감해줘 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뱅미 말이 딱 내 심정임. 영화랑 드라마 보고 안 우는데 다큐랑 뉴스보고 욺,,가짜인건 아는데 잘 만들어서 몰입은 됨. 근데 가짜인걸 아는데 왜 울지??느낌
어머니가 드라마보시면서 우실때 제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저게 슬퍼? 우리 인생을 봐"
@@handle_plz_delete와...너무 감동받고 가요 흑흑흑😭😭😭 통찰 쩌시는 듯
F 51프로인 저도 공감
tf보단 sn차이일듯
동물농장 젤 슬퍼서 안보게됨
이 영상만으로도 공감능력이 뛰어나다는 수많은 F들이 사실 공감능력이라는 허울좋은 변명으로 자신을 만족시키길 바란다는걸 알 수 있다... 그렇게 공감능력이 뛰어나다면 오킹이 하는말을 바로 이해하고 '그렇구나~' 하고 공감해야하는거 아닌가? 당연히 모든 F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그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공감해주는 제스처로 자기도 그만큼 혹은 그 이상의 공감을 받고 위로를 받기를 원하는 것 같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할 수 있지만 가끔은 주객이 전도되어 공감해주고 싶어서가 아니라 공감 받고 싶어서 공감해주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어쩌면 가장 공감능력이 없고 이기적인거 아닐까...
결론: T와 F는 공감능력으로 구분할 수 없다. 사람은 누구나 적절하게 이기적임.
대마왕이 봉인된 문에서 대마왕의 기운이 새어나오는걸 간신히 틀어막던 도중 튕겨져나간 용사
F : 괜찮으세요?
라며 용사를 부축하려 달려감
T : ㅈ됐다
라며 문 막으러 뛰어감
내가 공감을 하지 않는 거랑 남에게 공감을 강요하는 것 중에 뭐가 더 무례한 건지 생각해보면 답 나옴ㅋㅋ 팩트는 F들 마냥 온 세상 사람이 문제 상황에서 서로 부둥부둥 공감만 해줬으면 세상에 발전이 없음.
'오빠 나 차에 치였어'부터 얼척이 없어서 ㅋㅋ하고 있었는데 8:42 보고 광대 아프게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생수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옼보단분들 압박면접하는 것도 아니고 별의별 예시 다 갖고오는 것도 진짜 웃김ㅋㅋㄱㅋㅋㅋㅋㅋㄱㄲㅋㅋ
"네일했어"에 대한 제 생각은요...
솔직히 정말 우울했으면 네일을 할 기분도 안들지않을까? 싶기도함
그건 그럼. 진짜 우울증 진단받을 정도로 우울했으면 네일 받으러 갈 생각도 못했겠지만 저런 말 할때는 보통 '기분이 꿀꿀해서' 정도인 경우가 많죠
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로 해소될 우울감이라 '별 일 아닌가 보다. 괜찮은가보네.'로 시작해서 무슨 네일 했냐는 물음에 화를 내면 '네일 정도로 해소될 우울함인데 그걸 이렇게까지 티낼 일인가?'하고 반발심 생김.
반반인간으로서 기분이 얼마나 나쁘든 기본적으로 상대방 기분을 살피고 있는데 '네일 뭐했어?'같은 반응만 하는거 처음 들었을땐 얘는 앞에 말은 안들은걸까 생각함ㅋㅋ 그럴때 그냥 내가 어떤일때문에 기분나빠서 기분 전환하려고 네일까지 하게됐는지 얘기해줌
T는 나는 안그런데 너는 그렇구나~ 하는 이해를 못함.
무조건 본인이 이해를 해야 위로를 해주고 공감을 함.
나는 그렇지않아도 쟤는 그걸로 힘들고 서운한 감정을 가질수 있겠다~ 하는걸 못함.
사람마다 같은 상황에서 같은 감정을 가질수 없는데 본인이 이해되야 상대를 이해한다는 자체가 다른사람의 감정을 공감하기전에도 '내가 이해가 되어야'라는 전제가 필요하니 소통이 어려울수밖에 없음. 그걸 본인이 본인위주로 주변을 바라보고 본인우선이라서인데 그걸 인정하기 싫으니 남이 감정표현하는걸 보면 감정을 강요당한다고 느낄수밖에..
ㄴㄴ 나는 80%T인데 샹대방은 그렇겠구나 라고 당연히 생각함
근데 그걸 공감해주기가 귀찮을 뿐임
별일 아니면 니가 ㅂㅅ이네ㅋ
이렇게 장난으로 넘어가는데
좀 중요한 일일 때는 되게 공감을 해주는 편임
공감해주면 또 말이 나오고 할 거니까 장단맞춰주기 귀찮아서 대충 말하는 감도 있음
내 기준으로 봤을 때 상대한테도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니다 싶음 공감해주지 않거나 적당히 해주는 거지
T가 공감을 못하는 게 아님
별일아니면 니가 ㅂㅅ이네
이게 공감못한다는거임..
상대방 감정인데 그게 본인입장에서 중요한지 안한지 개인판단이 우선이잖아요ㅎㅎ
나도 이해 안되면 뭐라는거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듦 그래서 공감이 아니라 계속 물어보게됨 그래서 이해되면 공감해주려고 함 단, 답정너에겐 답도없음 ㅋㅋㅋㅋㅋ
정말... 어쩌다 T인 사람들이 살아남기 힘든 각박한 세상이 된겁니까...!
우린 공감을 하면서 해결책을 생각해내려고 한 것 뿐인데요.. 애초에 공감을 하지 않았다면 해결하려고도 안했을것.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가면 됩니다
T도 분류가 있는데 저는 거의 얼어붙은 심장이라서.. 슬픈거 보면서도 실화아니면 공감안가고 허상이라는 느낌먼저 와닿아서 전혀 공감안가고 안슬픔..
T지만 7번방의 선물 볼 때나 심지어는 감동적인 노래들으면서 눈물도 나와요
다만 '지금 내가 해결해야할 일이 아닌가?' 와 '감정을 드러내도되는 상황인가?' 를 만족할 때 비로서 감성적으로 변합니다...
나도 엣티젠데 슬픈거보면 움;; 요즘에 사람들이 T를 무슨 감정이 결여된 사람으로 보는게 이제는 슬 짜증남 왜 F 당신들은 이런 우리에게 공감 안해주는데ㅠ
맨날 이해해달라고 상처받았다고 히면서 정작 t의 입장 마음은 이해 안하고 공감도 안 함…(?) 진짜 f들이 공감도 잘 하면 너네가 t의 방식을 이해해 ㅜㅜ 제발 사람 피곤하게 하지 말고🙏🏻🙏🏻
우울한 걸로 얘기를 트고 싶으면 '우울해서 네일했어'가 아니라 '네일했는데도 우울하네'라고 말해야 되는 거 아니냐? 전자처럼 말하면 당연히 네일에 관심가져달란 소리잖아
그리고 보통 사고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부터 해결하려 함. 우울한 감정과 네일 행위 간의 인과관계가 이해 안 되니까 질문하는 거
오.. 님 말 들으니까 확 이해되네요. 혹시 관련해서 따로 배우신 건지 궁금해요
난 f들이 공감능력이 좋은게 아니라 자기 감정에 휘둘리는 이기주의 찡찡이들 같아. 왜 공감 안해준다고 속상해함? ㅈㄴ 자기 중심적인 공감임 나 기분 나쁜건 중요하고 쩔쩔매는 상대는 관심 없잖아
이런 댓글이 왜 좋아요가 많지
오빠 T야?
f는 어떻고 t는 어떻고 하면서 단점 말하면 끝이없음 둘 다 장단점이 있는건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저도 그렇게 생각함
공감“강요”가 진짜 말이 안됨 ㅋㅋ
일단 무슨 일이 일어나면 본인부터 생각해주길 바라는 이기주의자
요즘은 갈라치기기 유행인가 ㅋㅋㅋㅋ 갈라치기 댓글에 뭔 이렇게 공감이 많은지 다 개인 차이일 뿐인데 ㅋㅋㅋㅋ
난 완전 극T라 징징거리는 애들 다걸렀음..
전부 이기적이더라
틀린말에 내가 아니라고 반박을 하면 울고 화내고 나보고 뭐 어쩌라는거임?
답정너는 믿고거름
파워 I에 T/F 반반인 ISfP인데 '우울해서~'라는 말 나오면 무슨일이 있길래 우울한건지 궁금한데 혹시나 말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까봐 물어보지는 못하고 '음..초코라떼?' 한 다음에 눈치 좀 보다가 '근데 혹시 무슨일있었어..?' 하고 물어보거나 속으로만 계속 궁금해하면서 먼저 말해줄때까지 기다림ㅋㅋㅋ
와 저도 isfp인데 똑같은 생각이에여ㅠㅠㅠㅋㅋㅋ
와 나랑 똑같다
정말 피곤하게 사시네요... 걍 말의 화두에 따라서 얘기해주면 됩니다. 애초에 말의 화두가 우울해가 아닌 뭐 마실까?면 그에 대한 대답을 해주고 그 다음에 걱정을 해주면 F들이 말하는 공감도 해줄수 있어요. 근데 뭐... 공감부터 해달라 그러면 ㅎㅎ 할말이 없네요...................ㅋㅋㅋㅋㅋ
@@jihoon0651 글쎄요 피곤한지는 모르겠고 조심스러울뿐입니다😂
극 F인데 T들이랑 대화하면 잘 맞음 3자의 입장에서 충분히 잘못된 부분도 집어주려 함 가끔 위로 보다 어디가 잘못된 건지 내 스스로가 모를 때, 물어보면 잘 이야기해 줘서 너무 좋음.. 그런데 가끔씩, 자기가 T라며 내 이야기를 듣고 날 깎아내리며 자기 주위에 ' 너 같은 사람이 있는데 답답해 미쳐'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이제 T발C지
0:00 당연히 뭐마실까 물어봤는데 그거에 대한 답을 해주는게 맞는거아님? 왜 우울한데가 왜나와
난 t랑f 얘기나올때마다 느끼는대
왜 모든사람이 f처럼 공감부터해야하는거지
공감부터안하면 쓰래기처럼 보는거같음
사람마다 반응은 다른게 정상인건대 무조건 공감부터해야 맞는사람 처럼 말해...
맞아맞아ㅠㅠ mbti가 보편화되면서 T의 방식도 세상엔 존재한다는 걸 사람들이 알아주고 이해해주었으면 함..
F한테 상처 많이 받아봄.. 오히려 감정형이라 감정적으로 막말할때 많음 그래서 이런거 안믿기로함
f들은 t들 공감 못하네...(°ヘ°)
공감 능력이 부족한 T를 왜 공감 못해주냐던 주우재 말이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
F들은 늘 공감을 잘한다, 감정에 초점을 맞춘다 라고 포장하지만 T가 보기엔 비효율적으로 감정적인 것이고, 공감 받고 싶은 욕망만 큰 인간들이다.
공감 능력이 정말 뛰어나다면 공감보다 이성적인 판단이 우선인 T의 부족한 공감능력을 이해하고 공감해줘야지.
그저 공감 호소인들.
들어만보면 F는 그냥 내가 아쉐이 시절 어머니한테 땡깡부렸던걸 남에게 하는거같네ㅋㅋ
뉘앙스에 따라 대답 달라짐
아 오늘 기분 꿀꿀해서 달달한 것 좀 마셔야겠어
-> 오 뭐 마실거야
아 오늘 기분 꿀꿀해서 달달한 거라도 마실까싶다...
-> 왜 뭔 일인데
자기 얘기 하고 싶으면 그걸 먼저 솔직하게 말하면 되는 걸 일부로 둘러 말해놓고 왜 모르냐고 징징거리는 거 이해 안 됨 ㅋㅋㅋㅋㅋㅋ 뭔 유치원생도 아니고 화술은 사회성 기본 아니냐고. 공감 문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성숙함 수준이지.
ㅇㅈㅇㅈ 본인이 배배 꼬아 돌려말해놓고 그거 못 알아줬다고 찡찡대는 건 그냥 애나 다름없다고 봄.
f는 그저 공감해줘 호소인들
우울하니까 기분 좋아지는 달달한 초코라떼가 맞지ㅇㅇ
진짜 회사 메신저에 너T야?라는 이모티콘을 보고 퇴사할뻔.....
완전 공감 T는 T식 위로가 훨 좋음
ㄹㅇ 감정적인것도 좀있고 현실적이게 말해주니낀
난 해결책 제시 후, 공감하는 것도 순서는 상관 없다고 느끼는데
상담지도학적 측면에서 이라고 배우긴 하지..
솔직히 F들 정답이 T인거 알면서 F가 선이라고 가스라이팅 하는거 같음
세상에 정답이 어딨음.. 각자에게 맞는 답이 있는 거지. 본인의 답만이 맞다고 생각하는 건 굉장히 편협한 생각임.
일단 t인데 n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설명은 ㄹㅇ 공감. 나도 그랬는데 7번방의 선물을 본다? 20퍼의 배우들 상황과 시나리오에 f처럼 몰입해서 공감하는데, 나머지 80은 만약~~ 이거인거임. 일단 영화를 보면서 울긴 움. 근데 영화 자체의 상황에 몰입하는게 아니라 내 아빠가 누명을 써서 죽기 직전이다 식의 가정부터 실제로 내가 저렇게 누명을 써서~ 이런 생각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이게 ㄹㅇ공감되면서 눈물이 나옴. 근데 이게 내가 과거에 장례식장을 가거나 친했던/소중했던 사람을 잃었던 그런 경험들이랑 복합되어서 나오는 눈물임.그리고 나중에 집에 와서는 실제 사형의 실효성도 생각을 하다가 또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어라 실제 억울하게 십몇년 복역한 사람이 있네 하면서 다큐를 보고 그 다큐를 보고 ㅈㄴ 움. t는 공감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걍 본인의 경험이나 애초에 상정가능한 감정들이랑 연결지어서 공감하는건 개 뛰어남. 근데 본인이 겪어보지 못한 경험이나 생각도 못한 부분이다? 그럼 공감을 못하는거임.
0:46 이거 씹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좋아하는 것 같다고 느껴지면 나도 갑자기 좋아짐ㅌㅋ
이건 사실 고민할 필요도 없는 쉬운 문제입니다.
1. "나 우울해." -> 왜 우울해 뭔일 있어?
2. "나 우울해서 파마했어." -> 파마 잘 됬어? 무슨 파마 했는데?
위 두 예시를 보면 간단하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우울하면 그냥 우울하다고 하면 되는데, 굳이 파마했다는 말을 끼어 넣는다? 그렇다면 파마했다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지게 됩니다.
본인이 말을 잘못 해놓고, 본인이 원하는 공감을 해주지 않는 상대에게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말을한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하나 더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3. "나 우울해서 복권 샀는데 1등 당첨됬어." -> ???
4. "나 우울해서 차 한대 샀어" -> ???
5. "나 우울해서 친구들이랑 치맥중이야." -> ???
위 3,4,5번 예시를 보고 우울하다는 것에 포커스를 맞출 멍청이는 없겠죠?
6. "나 우울해." -> ???
7. "나 너무 우울해." -> ???
8. "나 슬퍼 죽겠어." -> ???
위 6,7,8번 예시를 보면 당연히 우울하거나 슬프다는 말에 포커스를 맞추게 됩니다.
당연하고 너무 당연한거라서 햇갈릴 이유조차 없는문제입니다. 우울하면 그냥 우울하다고 이야기를 하세요.
t는 이게 당연한건데 f는 아니라는걸 이해해야함.. t들의 장점은 생각과 이해 폭이 넓다는거 아니겟노.. 나랑 다를 수 있다는걸 더 빨리 인지하는게 t자너
그래도 이렇게 논리적으로 예시까지 들어가며 댓글을 쓰려고 했다는건 그간 f들한테 많이 시달렸다는 뜻일듯..
@@Yee-b9f 아 진짜요 무슨 말만 하면 주변 사람들이 티발너 씨야 이러는데 그럼 제가 f들이 원하는 말만 해야하는 것 같고 눈치보일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에요
와 이걸 일일이 진지하게 구구절절 상세하게 분석하고 있네
이정도 뇌절이면 사람들 다 읽어보지도 않음
극ST인데 응팔 정환이가 고백하는 거 보고 통곡함 엠비티아이랑 과몰입은 상관없음 근데 f들은 감성이 풍부한 나
F가 좀더 다름에 대해 배타적인듯
티를 죄인으로 만드니까 그렇지 뭐...해결책 제시해 주는게 죄임...?
나 T인데 약간 뭐랄까... 지가 기분 안좋은일 얘기를 하고싶었으면 그얘기를 먼저 했을텐데 자세히 얘기하고싶진 않으니까 네일얘기를 하는거겠지 싶어서 네일에 집중하는 편인데 이게 그리 이상한건가??
내가 t라 그런가 t의 대답이 더 좋음. 페인트냄새 어지럽다니까 냅다 괜찮아?부터 말하면 뭔가 성의 없는 느낌임. 나한테 별 관심 없는것 처럼 느껴짐. 해결책 찾아주는게 오히려 성의있게 말해주는것 같음.
밖에 나가봐ㅜ 냄새 힘들잖아 이런 답장도 제 상황을 이해 못한거같아 마음이 팍 식지 않으신가요 ㅠ
F 인간 : 정상
T 인간 : 정상
T냐고 ㅈㄹ발작하는 인간 : 비정상
사고방식이 다른거지 뭐가 맞고 틀린게 아닙니다..쫌..
이거는 T와 F 차이가 아니라 S 와 N 차이임 현실적으로 저게 보이느냐 가상의 사건에 몰입이 되느냐라서
근데 이제 S와 T냐, F냐 N과 T냐, F에 따라 몰입도가 달라짐
그냥 이성없는 감정은 f든 t든 배울점은 아님
ㅇㅈㅇㅈ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고 이성을 활용하는 법을 배우는 게 어른이 되어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뭔 T가 다 로봇인줄 아는 사람들이있숴ㅋㅋ
SF영화가 하나있다치는데 와 저런 장치들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생각한거지 또는 어떻게 구현 CG를 했지를 생각하면서 몰입을 함과 동시에 의문들을 풀어나가는데 그러면서 영화에 몰입하는거암 단지 현실 의문을 던질뿐
난 tf 반반인 t인데 솔직히 이건 누가 공감을 더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님..f들은 f들의 방식으로 공감을 받는게 더 위로가 되는거고 t들은 t들의 방식으로 공감을 받는게 더 위로가 되는거임..그리고 f라고 해서 다 자기 감정만 내세우고 공감해 달라고 찡찡거리는 사람들이 아님…그건 사람 자체에 문제가 있는거지. 난 과거에 파워f였을때도 내 감정을 숨기면 숨겼지 잘 드러내지 않았음.그리고 뭔 이야기를 했을때 상대방이 공감을 잘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도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그리고 지금 내 주변 f들도 내 공감 잘 해주면 해줬지 자기 말에 공감해 달라고 찡찡거리는 애들 없음 ..ㅎㅎ
애초에 t든 f든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안정되어있으면
트러블 없이 다 잘 지냄
t도 t끼리 다 같은것도 아니고 f도 f들마다 또 다름. 단어 몇자로 결론내리기엔 한 사람이 보여줄수 있는 인격이 정말 다양함
나는 처음에 이런 밈들이 나올때 웃자고하는 아이스브레이킹용 농담거리인줄 알았고 나도 재밌었는데 어느샌가부터 다들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니 때때로 아쉬울때가 있음
8:57 좀 설레는데..?
F가 t한테 자기 문제 얘기해서 해결방안같은거 말해주면 자기한테 감정적인 공감 못한다고 서운해하지만(상대한테 티는 안내도 속으로 생각하기도 함)
T는 f가 감정적인 공감만 한다고 왜 해결방안은 안주지? 라고 생각 안함
T는 f에게 자신의 공감방식을 강요하지 않지만 f인 사람들은 강요하는 사람들이 0%정도 되는듯
그냥 각자의 공감방식을 존중해줍시다
카페 어디갈컨지 물어봤는데 왜 뭐때매 우울한지 물어봐야하는 거임? 왜 우울한지 캐물어서 뭐할건데
F 들 공감력 부심 미쳤음;; T 가 공감 해주려해도 그건 공감이 아니라고 박박 우김ㅋㅋㅋㅋ
상대방이 느끼는 상황이나 기분을 비슷하게 경험하는 현상을 공감이라고 하는데 보통 t가 이야기하는 공감은 여기에서 멀긴 하죠.. 누군가가 힘든 상황에 놓인 이야기를 들으면 자신도 속상해진다던가 하는? (사실 f중에서도 표면적 공감만 하는 사람이 많기도 하죠!) 각자가 감당할 일도 감정도 많아지다 보면 누군가에게 공감할 여력이나 여유가 없어지고 그러더라고요ㅠ
T들 힘든일 있어도 당장은 효율성 떨어지니까 티 안내고 묵묵히 할일 해나가는데 괜찮은거 같아도 속은 다 타들어 가는 사람들인듯. 사람은 어쨌건 공감하고 위로해주며 살아가야 건강한데 티들도 먼저 마음을 열고 자기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듯..
영화 드라마 보고 잘 안우는거 개 공감 그리고 특히 영화 중에서 작정하고 자 이제 울자 하게 판 깔아둔 장면 보이면 죽어도 안 울려고 함
그렇게 공감을 잘하면 T의 마음도 좀 공감해봐
T라고 본인이 논리적인 사람이라 착각 하지 말고
F라고 본인이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 착각 하지 말자
한창 T vs F 구도였던 과도기를 지나서
서로 이해하려고 하는 시기가 오는거 같아서
기부니가 좋아.
난 극 F이지만 T인들의 위로에서 감동을
찾기 위해 노력함!!
T인 사람은 저렇게 하는게 위로하는 방법이라는데
날위해 저렇게 기분을 살펴주려고 한다니
감동이야 !! 이렇게:)
요즘 인스타에 뜨는 영상들 보면 극단적 T도 이해안되는 시나리오로 T를 사이코 패스로 만들어놓던데여... F가 바라보는 극단적 T의 모습이 저런가 싶더라구요.
@@Mr123512351235
간극 차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50(평균적인생각)을 사이에 두고 T=1 , F=100이라고 봤을때
각자의 입장에선 50이 중심이라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T에서 F를 (반대의경우도 마찬가지로) 바라보게 되면
100이 되니까 보통의 범주보다 더 다르게 보게 되는?
사실 보통의 생각이라는거도 쉽게 정할 수는 없지만
그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더더욱 틀린게 아니라 서로가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노력을 하면 좋겠죵?
갑자기 이야기가 이상한곳으로 빠진고 같긴한뎅:)
@@Mr123512351235
+ 예전에 mbti가 나오기전에는 내 상태에 대해
먼저 궁금해주지 않는 것에 실망 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아 저사람은 저런 성향이구나 (무조건적은 아니겠지만)
한번씩 되새기게 ?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극단적 T라도
싸이코패스라고 보진 않아요 ㅋㅋㅋㅋ 반대로 극T들도
저처럼 극F들이 싸이코패스라고 느낄 수도 있지 않나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지원-p3t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니 뭐 왈가왈부할건 아니지만. 그런 영상도 있더라는... 뭐 그런 말이죠ㅋㅋ 근데 그런 영상들에서 나오는 F가 본 극단적 T가 전혀 현실성이 없는 영상들이었거든여 그게 T가 아니라 그냥 감정이 없는사람으로요ㅋㅋ 최근에 본게 1주일 된 커플들이 카페에서 대화하는데 본인 할거하면서 감정없는 대화만 서로 주고받는?ㅋㅋ T라도 사랑하는사람이고 이제 막 1주일된 사람한테 안그러거든여ㅋㅋ
아니 F들은 T한테 공감을 바라면서 왜 T한테 공감을 안해줌?
제말이 이 말. 주우재가 그렇게 말했잖아요 F들 공감능력 뛰어나는데 왜 T들이 자기들 공감 못하는 거는 공감을 안해주냐고 F들 공감라이팅 쩔어
그냥 본인 성향이라 서로 이해해주는게 맞는데 무슨 뭐만하면 너 T야? 거리는게 ㅈ같음 그렇게 공감 잘하면서 F를 공감해주는건 왜 못하는지
tf 둘다 장단점있지만 둘중 하나가 좋아보여서 더 과장되게 그런척하는거 너무싫음
나도 t인데 오킹말대로 국제시장 같은거에선 안 우는데 금쪽새끼에서 저 때문에 부모님이 너무 힘드니까 정말 죄송해요 라고 애기가 말하면 그날은 눈물샘 터짐 ㅋㅋ
얘들아 싸우지마 T든 F든 장단점이있어 T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발상을 잘해서 과학적인 분야에서 뛰어나 F는 감정적이고 느낌중시라서 문학.사회 분야에서 뛰어나 T는 공감능력이없다.F는 공감할때 딴생각한다 이런 소리 하지마 T도 충분히 상담가 기질있어 우리 어머니도 ENTJ인데 심리상담가야 F도 공감할때는 진지하게 들어 이거는 판단능력차이야 T는 어떻게 됐는지 같은 사실적인걸 원하고 F는 왜 그랬는지에대한 감정적인걸 원해 그리고 F가 자기감정이 먼저라는 그런 유언비어가있는데 오히려 F들은 자기감정보다 타인감정을 더 신경쓰는편이라서 그래 F들이 예민한 이유도 그거지 순간적으로 울분이 토해진거야 그리고 T들 감정있어 상처받기 쉽고 F들도 T능력을 조금씩 쓰는 애들있어(ISFJ INFJ ENFP ESFP) T들도 F능력 조금씩 쓰는애들도있고(ESTP ENTP ISTJ INTJ) 얘들아 그저 사실판단과 가치판단의 차이야 그렇게 싸우지마
ISTP인데 썸남이 감정고자 취급해서 뭐하러 시간들여 공들여 감정고자랑 썸타냐 한소리하고 썸붕냈다.
10R 아무때나 mbti 붙이는거 띠꺼워엉!
가짜인걸 알아도 보는게 내가 할수있는 상상을 눈으로 볼수있어서 더 재밌고 흥미로워서 봄 물론 내 상상과 완전 똑같지는 않아도 상상하던것과 같은 비슷한 스토리 이니까 봄
어이 없는 게 왜 T는 이렇게 변명을 해야하냐고 😑 F는 F고, T는 T인 거지
F는 공감을 원하는개 아니라 본인 욕심을 채우고 싶은거임
계속 서로 억지부리며 싸우다가 마지막 람보르기니로 대동단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난 t지만 드라마보면서 보면서 우는데 저렇게 생각하는 뱅미 넘나 신기해 ㅋㅋㅋㅋ
T비율이 반반아니에요?
아니 그니까 우울한 걸 알아줬음 하는 마음을 그렇게 은근슬쩍 버무려서 소심하게
표현하지 말라고!!!!!
지금 보지말고 유산소탈때 볼걸 존나ㅠ재밌네ㅠㅠㅠ
isfj이고 f에 극으로 치우쳐져있음. 근데 나도 저런 말 들으면 공감보단 해결부터 생각하고 왜 이럴까 하는 의문부터듬 무슨 이야기를 듣던 머리로 이해가 힘들면 감정으로 표현이 안나옴..인트로도 보자마자 단거 뭐 있지 생각부터 함 그냥 mbti자체가 침묵깨기용으로 쓰이는거지 몰입해서 f혐오하고 t혐오하고 그럴 필요가 없다 생각함
오킹은 T랑 F가 같이 공존하는 모양새임. 현실주의자 느낌인거지 걍ㅇㅇ 남 공감도 잘 해주면서 현실적으로 조언, 제안 하는 그런 부류? 나도 이쪽에 속하기도 하고
T와 F가 반반인 사람인데, 진짜 뱅미처럼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는 잘 안 움..
슬프긴한데 눈물이 나올 정도는 아니고,
와! 감명 깊다! 개 슬퍼!이런 느낌..?
근데 뉴스에서 누가 돌아가셨다, 국가 유공자 이야기, 인류애 충전되는 얘기 나오면 눈이 뜨거워지면서 촉촉해짐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영화 슬픈거 알아..하지만 눈물은 안 나오는걸..?ㅠ
약간 내용을 분석하고 이 다음에 어떤 장면이 나올지 머리 속으로 예측하면서 보게 됨..ㅎ
F만 없어도 세상이 2배는 더 빨리 돌아갈듯 쓸데없이 서론이 길어ㅋㅋㅋㅋㅋㅋ
T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유행은 잘 타는데 뇌절은 구별이 안되는
순진한 F임
근데 진짜 t는 가만있는데 f가 스타트를 끊음
근데 F90 넘는 파워 F지만 I라서 남한테 별로 관심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드라마 보고 겁나 울고 슬픈 사연 뉴스 보고도 울지만 본인 감정에만 충실하기 때문에 누군가 나한테 직접 하소연하는데 나랑 접접이 별로 없는 사건이면 머리로 이해가 안돼서 정신 딴데 가버리고 겁나 리액션봇마냥 영혼 없는 반응과 함께 T마냥 해결책만 찾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 들이 문제 해결하는동안 F들은 어머 어떻해 하고 지나감. 누가 성격파탄자지? ㅋㅋㅋㅋ
아니 사고가 났으면 해결을 하고 뭘 마실지를 물어본거면 초코라떼라고 답하는게 맞잖아...우엥..
기분이 안좋은걸 얘기하고싶은데 그거 말하기가 어려워서 그렇게 말하는건가?
기분이 안좋아서 치킨시켰어라고하면 이상하지않나? 기분이 안좋나서 치킨먹고싶어서 시켰어 라고하면
누가 무슨치킨 시켰어? 라고 하겠어. 기분 물어보지
문법을 무시하고 기분만 생각하면서 T발 C야? 라고 말하는게 과연 맞는것인가
비유를 하자면 T들은 T의 가면을 쓴 F라고 생각하는데 이성의 끈을 벗겨내야 공감이 나오는데 제발 공감부터 강요하지말았으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