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혹시 기체에 문제가 생기면 비상시 해결할 수 있도록 엔지니어와 승무원 한명씩 깨어나게끔 설계가 되어 있었던것 같습니다. 오로라는 뭐 어쩔수 없었고.. 결국 이 2명으로 인해 5천명이 살았고, 우주선 안 인간들이 계속 삶을 살 수 있도록 되었죠. 뭔가 우주판 아담과 하와 이야기 같아서 소재는 엉성했지만 가끔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라는게 정말 예술성, 심도있는 무언가를 찾아야하는 작품으로서 바라봐야하는 순간도 있지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요소로서 그 특유의 '오락성'을 잘 살려 간다면 그것 또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독이 본인 작품이 쩔 수 없이 그런 오락성으로 간다고 한다면 차라리 내용은 뻔하더라도 영화 언어들을 잘 살려가는 길을 선택해준다면 마치 유튜브에서 화장실에서 똥 싸는 시간을 잘 벌어주는 웰 메이드(?) 병맛영상들도 구독해서 보듯, 영상물이라는 그 자체의 만족감을 채울 수 있겠죠 심. 어쩌면 우리 인류의 문화 가치가 점차 증가하면서 그에 따른 지식과 정보가 늘어나니까... 물가가 더더욱 올라가는 시점에서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쓰는 돈과 이 한 편을 보기위해 시간을 사용한 것에 대한 가치환산의 기준을 점차 올려서, 그 잠깐의 희생을 너무나도 아깝고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어가다보니 원하는 것이 비약적으로 늘어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영화도 '작품'이니깐, 시간이든 물질적이든 비용이 들어간 것에 소중함이 있는 것은 사실이니 훌륭한 것을 원하고 논하는건 맞는 것이나 오히려 인류의 문명이 탄생하고선 기원후 2023년이 된 지금... 나올건 대부분 나와버렸습니닼ㅋㅋ;; 오죽했으면 그...다빈치였나 누구께서도 죽기 전에 '이제 예술은 더 새롭게 나올 것이 없다. 있는 것에서 발전할 뿐' 이라는 말을 남겼다는 말을 (분명 미술관에서 들었는데..까먹) 들었으니... 앞으로 우린 기대나 예상, 분석을 전부 버리고 영화를 시청한 후에 감독이 영화에서 어느 부분에 투자를 하고 어느 부분에서 버림을 선택했으며 이를 통해 우리가 어느정도 이해를 하면서 감안하고 그렇게 만든 가치판단 기준선에서 '아 잼있엇당'로 끝낼 것인지 '오...분명 심오했네..? 그럼 더 분석해봐야지' 하는 길을 선택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고로 이 영화 평이 참 좋지 않은데... 아쉽더라도 '극한직업'이나 '범죄도시'보듯 그 아쉬운 선에서 억지로 선을 넘지 않고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대한 챙겨서 '보기 괜찮았던' 영상물을 만든 것에 딱 그만한 안정감을 느끼고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좋은 영화입니다. 좋았어요. 훌륭하고 어마무시하고 미치겠는 그런게 아니라 딱, 정말, 괜찮았습니다. 이런 것도 영화인겁니다. 영상과로서 배우면 배울수록, 우리가 하향평준화 해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점 하나 찍고선 수천개의 의미가 담긴 현대미술만 예술로 볼 것이 아니라 신문 한쪽의 4컷만화까지도 모두 담을 수 있는 정말 어마무시하게 넓은 안목을 가질 필요가 있어짐을 느낍니다. 그런 뜻에서 요즘 이도저도 아닌, 뭔 이상한 pc만 프로파간다처럼 찍어내는 이 영화...아니 넘어서서 문화계 현실이 너무나도 슬프네요... 동시에 쫌만 가벼워도, 아쉬움과 애정에 '아 더 해보지'에서 끝나지 않고 개무시하다못해 죄악으로 만드는 현실도 너무너무나도 슬프고 말이죠심....
어릴 적 영화를 봤을땐 단순하게 보기만 해서 남주가 여주를 깨운게 이기적으로 느껴질 따름이었는데, 몇년 뒤에 이 리뷰로 다시보니까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그려지네요. 이기심으로 여주를 깨웠더라도, 추후엔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다시 동면시켜주려는 책임적인 모습도 보이고 여주를 깨우지 않았다면 남자 혼자 우주선 고치다가 우주선이 폭발했을거라서 어느정도 용서와 참작이 됩니다.
물론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마음에 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기적이게 저 여인을 살린것은 정말 잘못된 행동이지만 결국 사회의 동물인 인간에게는 작은 일이라도 같이 머리를 맞대어서 해결할 집단지성이 필요하기에 주인공의 선택이 장기적인 시선으로는 어느 누구라도 한 명 깨우는 선택이 꼭 필요했을 것입니다. 물론물론 로맨스 스토리를 위해서 억지로 저 여인 한 명만 깨우고선 도움 및 사회성 만들기를 청해서 이해가 가지 않을 수는 있지만, 도움필요와 외로움 달래기는 정보를 나눌 그나마 더 나은 사람들을 전부 깨우는 선택지도 있었지만..ㅋㅋ;; 영화는 영화니깐
극장에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평은 별로 안 좋던게 아쉬웠던 기억 역시.. 다만 영화볼땐 몰랐는데, 짐을 깨운것 자체가 AI였겠단 생각이 드네요. 엔지니어 없인 우주선은 그대로 폭발. 탑승객들 영문도 모른채 이승인지 저승인지도 모를 곳에서 전부 깨어날 뻔했네요..
![와........ 이 영화가 재미 없다는 사람 못 봤습니다. "24분 순삭"시켜버리는 미친 몰입감의 영화!! [결말포함]](http://i.ytimg.com/vi/AUTKXl8V_hw/mqdefault.jpg)
한니발 1편 (양들의 침묵) : ruclips.net/video/A2LmvI4_hQg/видео.html
한니발 2편 (한니발) : ruclips.net/video/gQuTswhNVSE/видео.html
한니발 3편 (레드 드래곤) : ruclips.net/video/8JJHgoss41E/видео.html
한니발 4편 (한니발 라이징) : ruclips.net/video/GX9_j69AqEg/видео.html
한니발 시리즈는 못참 ㄷㄷ
이거 개봉했을때 어디서 주워들은 리뷰 한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깨운게 크리스 프랫이라 봐줬지 아니였음 우주 밖으로 던져 버렸을 꺼라고 ㅋㅋㅋㅋㅋㅋ
오 진짜. 잘생기고 젊으니..
깨웠는데 못생긴 이성이면 살해각
아니였음x 아니었음o
주인공 깨어나 있어서 우주선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했고, 해결할 수 있었네요.. 만약에 주인공이 깨어나지 않았다면, 모두 죽을 수도 있었네요. 마지막은 감동입니다!
ai가 막판에 일부러 주인공을 깨운것같긴한데....어떻게 깨울수있었는지는 미지수이긴하죠
헐 Al가 일부러 깨운거구나…우주선 결함 때문에 이거 들으니까 소름돋네여ㅋㅋㅋ
우주선 문제 때문에 깨어난거임
맞습니다...안깨어났으면 결국 다 죽는거였죠...아마 그래서 여주가 남주를 용서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저 사람이 날 깨운건 괘씸하지만 그로인해 살았다 라는 사실이요
기괴하지 않은 영화는 오랜만이네요
기무님은 여전히 기괴하시니 괜찮습니다
ㅋㅋㅋ기무님이 기괴함
기굌ㅋㅋㅋㅋ
조심!
꿈꿈꾸루굼!
15:00 와 이게 복선이었네 ㄷㄷㄷㄷㄷ 예전에 짐이랑 로봇이랑 대화할때 ' 아니야 내가직접 말할게' 라고했었는데
오로라가 '우리사이엔 비밀이 없거든' 이라고 하니까 짐이 오로라한테 사실대로 다말한거로 이해했네..
이영화 두번돌려보면서 우주선 기계오류때문에 로봇이 술술말하는줄 알았는데..
짐이 만약 죽었다면 '짐은 짐이 되었습니다' 라는 드립을 쳤을거 같은 기무님...
만약 진심으로 혼자 깨어났다면 정말 지루해서 죽었을듯..... 통신이 아무리 잘 되고, 이것저것 다 즐겼다 쳐도
저것도 하루이틀이지..
진짜 그 목소리 들린다 들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ㅡ 디짐!
1:53 올만이네 어느 신체
기무님.. 너무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혹시 스타트렉 총정리는 계획에 없으실까요??
짐의 얼굴과 피지컬이 모든 사랑의 개연성이네요 완벽합니다
괜찮아요 어차피 로맨스로 끝나는 영화니까 과학적 고증같은건 그냥 대충 넘어가면 어떤가요 😊아 이렇게 극과 극을 넘나드는거 좋아요. 피칠갑을 하는 영화 하다가 갑자기 달달한 로맨스ㅋㅋ
다음 영화는 또 다시 피를 뒤집어쓰는 영화일까요ㅋㅋㅋ
아마도 혹시 기체에 문제가 생기면 비상시 해결할 수 있도록 엔지니어와 승무원 한명씩 깨어나게끔 설계가 되어 있었던것 같습니다. 오로라는 뭐 어쩔수 없었고..
결국 이 2명으로 인해 5천명이 살았고, 우주선 안 인간들이 계속 삶을 살 수 있도록 되었죠. 뭔가 우주판 아담과 하와 이야기 같아서 소재는 엉성했지만 가끔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라는게 정말 예술성, 심도있는 무언가를 찾아야하는 작품으로서 바라봐야하는 순간도 있지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요소로서 그 특유의 '오락성'을 잘 살려 간다면 그것 또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독이 본인 작품이 쩔 수 없이 그런 오락성으로 간다고 한다면 차라리 내용은 뻔하더라도 영화 언어들을 잘 살려가는 길을 선택해준다면
마치 유튜브에서 화장실에서 똥 싸는 시간을 잘 벌어주는 웰 메이드(?) 병맛영상들도 구독해서 보듯,
영상물이라는 그 자체의 만족감을 채울 수 있겠죠 심.
어쩌면 우리 인류의 문화 가치가 점차 증가하면서 그에 따른 지식과 정보가 늘어나니까...
물가가 더더욱 올라가는 시점에서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쓰는 돈과 이 한 편을 보기위해 시간을 사용한 것에 대한 가치환산의 기준을 점차 올려서, 그 잠깐의 희생을 너무나도 아깝고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어가다보니
원하는 것이 비약적으로 늘어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영화도 '작품'이니깐, 시간이든 물질적이든 비용이 들어간 것에 소중함이 있는 것은 사실이니 훌륭한 것을 원하고 논하는건 맞는 것이나
오히려 인류의 문명이 탄생하고선 기원후 2023년이 된 지금... 나올건 대부분 나와버렸습니닼ㅋㅋ;;
오죽했으면 그...다빈치였나 누구께서도 죽기 전에 '이제 예술은 더 새롭게 나올 것이 없다. 있는 것에서 발전할 뿐' 이라는 말을 남겼다는 말을 (분명 미술관에서 들었는데..까먹) 들었으니...
앞으로 우린 기대나 예상, 분석을 전부 버리고
영화를 시청한 후에
감독이 영화에서 어느 부분에 투자를 하고 어느 부분에서 버림을 선택했으며 이를 통해 우리가 어느정도 이해를 하면서 감안하고 그렇게 만든 가치판단 기준선에서
'아 잼있엇당'로 끝낼 것인지 '오...분명 심오했네..? 그럼 더 분석해봐야지' 하는 길을 선택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고로
이 영화 평이 참 좋지 않은데...
아쉽더라도 '극한직업'이나 '범죄도시'보듯
그 아쉬운 선에서 억지로 선을 넘지 않고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대한 챙겨서 '보기 괜찮았던' 영상물을 만든 것에 딱 그만한 안정감을 느끼고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좋은 영화입니다. 좋았어요. 훌륭하고 어마무시하고 미치겠는 그런게 아니라 딱, 정말, 괜찮았습니다. 이런 것도 영화인겁니다.
영상과로서 배우면 배울수록, 우리가 하향평준화 해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점 하나 찍고선 수천개의 의미가 담긴 현대미술만 예술로 볼 것이 아니라 신문 한쪽의 4컷만화까지도 모두 담을 수 있는 정말 어마무시하게 넓은 안목을 가질 필요가 있어짐을 느낍니다.
그런 뜻에서 요즘 이도저도 아닌, 뭔 이상한 pc만 프로파간다처럼 찍어내는 이 영화...아니 넘어서서 문화계 현실이 너무나도 슬프네요...
동시에 쫌만 가벼워도, 아쉬움과 애정에 '아 더 해보지'에서 끝나지 않고 개무시하다못해 죄악으로 만드는 현실도 너무너무나도 슬프고 말이죠심....
최근 킬빌, 더 배트맨 보면서 더더욱 느껴져서 적어봅니다^^
요약해주실분?
@@user-qe6jn7cj8l 걍 기무드립치는 글
@@user-qe6jn7cj8l 예술병(cf. 정치적 올바름, 명작-그냥 개가 좋아서 개를 넣었는데 이건 고양이로 대표되는 문화적 경향성에 대한 일침이다!- 갈망) 걸린 요즘 세태에 이런 가벼운 영화도 좋다 라고 요약할 수 있겠네요.
길고 장황한데 이해가 됨 공감도가고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기무님!
그말은 즉슨 짐이 1년만 버텼더라면 다시 동면할수 있었을거란거네
늙었나보다 눈물이 흐르진않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지긴하네 이게 뭐라고...
폐경
24:13 제니퍼 로렌스 스타로드 구하러 갈때 욀케 귀엽냐?
이래서 자물쇠를 꼭 하나 사서 챙겨가 수면기에 달아야 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적당한 해설과 좋은 목소리 너무 보기 편해요 ㅎㅎ
기무의 로맨틱 영화는 정말 좋군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재생목록 완전판시리즈 모음 만들어주세요~~
아님 제작영상 한번에볼수있게 모아주세요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요~~~~~
재미있네요 먼가 우주의 아담과 하와같은 느낌도 들고
저 둘은 88년 뒤에 살아있지 않지만.그들의 아이가 있다면
다음 행성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할수 있겠네요
진짜 저렇게 넓은 공간에서 혼자있으면 무서울듯 ㅠㅠ
최근 영상편집 공부중인데 몇분짜리 만드는것도 어렵네요 심지어 2시간 가량 되는 영상을 이렇게 빨리 만드시다니 ㄷㄷ 1개 만드는데 어느정도 걸리시나요
동면기 에서 시술로 생명 연장이 가능한 듯 보였는데...노화는 막을 수 없었던 걸까요.
모두 깨어날 때까지 두 사람이 쭉 살았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스타로드랑 미스틱이 사귀고 모피어스가 매트릭스에서 깨어났다 죽는영화
모피어스 아닌디;;
@@인천아저씨 로렌스 피시번배우는 모피어스 역할하신분 맞는데..
@@OUTSTAR1101 기면증이라 자면서봐서 배우얼굴을 못보신듯 ㅋㅋㅋ
@@인천아저씨 모피어스 맞음 당신은 시력이? 스타로드가 미스틱한테 인생 망쳤다고 엄청 맞는장면이 압권
@@인천아저씨 공부 디게못할거같고 찐따같은 스타일 오답을 정답처럼 확신을 가지고 말하는 스타일 극혐 모르면 물어보기라도 하자
재밌게 봤었던 영화인데 기무님이 소개시켜주시니 느낌이 색달라 좋은데요
영혼의 단짝을 만난다면 단둘이서 일생을 살아도 나쁘지 않을 듯 ㅇㅇ
항상 잘보고 삽니다.
뭔가 초반은 우주버전의 샤이닝을 보는 기분이네요.
뭔 동면기가 한번 깨우면 다시 잠들수가 없어. 그러게 중국제 동면기 쓰면 안된다고 했잖아..
너무 재미있었어요~~~~
우주선박살날뻔한거 구한거 평가해서 회사에서 평생숙식권과 노후보장도 2대까지 해줘야함.
기무리뷰는 항상 ❤
이런달달한목소리로 긍정적인 영화리뷰 해주세요 ㅎ.ㅎ
23:20 토르였으면 중성자별의 에너지를 버틸 수 있었을텐데 스타로드는....유감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호엥엥 오랜만에 감동적인 영화 재미있당
어릴 적 영화를 봤을땐 단순하게 보기만 해서 남주가 여주를 깨운게 이기적으로 느껴질 따름이었는데,
몇년 뒤에 이 리뷰로 다시보니까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그려지네요.
이기심으로 여주를 깨웠더라도, 추후엔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다시 동면시켜주려는 책임적인 모습도 보이고 여주를 깨우지 않았다면 남자 혼자 우주선 고치다가 우주선이 폭발했을거라서 어느정도 용서와 참작이 됩니다.
물론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마음에 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기적이게 저 여인을 살린것은 정말 잘못된 행동이지만
결국 사회의 동물인 인간에게는 작은 일이라도 같이 머리를 맞대어서 해결할 집단지성이 필요하기에 주인공의 선택이 장기적인 시선으로는 어느 누구라도 한 명 깨우는 선택이 꼭 필요했을 것입니다.
물론물론 로맨스 스토리를 위해서 억지로 저 여인 한 명만 깨우고선 도움 및 사회성 만들기를 청해서 이해가 가지 않을 수는 있지만, 도움필요와 외로움 달래기는
정보를 나눌 그나마 더 나은 사람들을 전부 깨우는 선택지도 있었지만..ㅋㅋ;; 영화는 영화니깐
다시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도킹을 시도 합니다"
옛날에 재밌게 봤던 영화네요.. 내가 저상황이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도 해봤던것 같네요
극장에서 그래비티 본 후로 우주배경 영화에 관심이 생겨서 더 재밌게 봤던것 같아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기무리뷰님 감사합니다. 패신저스 여자가 필요한 남자주인공이군요 사람은혼자살수없나보네요
기무리뷰에서 이런 류의 영화 리뷰 처음 보네요!! 딱 썸네일 보자마자 오 패신저스다 하고 봤는데 기무리뷰라니
스타로드와 미스틱의 우주대모험 ㅎㄷㄷ
기괴하지 않은 영화를 리뷰함으로써 더욱 기괴하지는 기무리뷰
오늘도 즐겁게 잘 보겠어요 기무님아^ㅁ^
우주 개척에 대해 아주 아름다운 영화군요! 꿈과 희망을 알려주는 영화가 있어요. 그것은
뽀로로와 친구들의 우주여행!
뽀로로 리뷰해줘잉
영화 리뷰 해주셨으면..
이영화 풀무비 볼만합니다😊
말년휴가 때 액션물을 기대하고 홀로 영화관에 보러 갔는데, 여느 후기가 말하는대로 우주판 "우리 결혼했어요" 였음. 그럼에도 액션물을 본 것만큼 여운은 강렬했음. 엑스맨 때도 그저 그렇게 지나갔었는데, 이 영화가 나를 제니퍼 로렌스 팬으로 만들었다
이 형님은 은근히 다작이심 ㅋ
이거 추천합니다 정주행!
진짜 재밌게 본 영화에요. 막 화려하지도 않고 SF장르인데 담백하게 본거 같아요
지구도 결국 어디로가는지 모르는 거대한 우주선일뿐....
WOW~ 기무리뷰님의 영화 리뷰 중 고어나 공포, 미스테리 요소가 거의 안 들어간 영화네요. ㅎㅅㅎ ▼
패신저스?? 썸넬 보고 여기 기무채널 맞나 했음ㅋㅋ 잘 볼게요 ㅎㅎ
제가 참 좋아했던 로맨스 영화인데 정말 연기력이 다 살린 것 같아요 ㅎㅎㅎ 전 재밌게 봤었는데 개봉당시 평이 안 좋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인데 순식간에 개그물로 되어버리네요 ㅋㅋ
기무리뷰님 힐즈아이즈1 . 힐즈아이즈2도 리뷰 해주실수 있나요? 보셨겠지만 개띵작입니다.
17:51 동면기 고장은 절대 없을거라는 말이 반복되니 킹받네. 세상에 절대적인게 몇개나 있다고…
지구멸망이나 디스토피아 시리즈 해주세요
거스는 무슨 역할이었을까?
뭔가 결말을 이리저리 생각해보다 이대로 만든 느낌
기무리뷰님도 해주신다고 답글 달아주셨던 데SU티네이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목소리 문장센스 너무좋아요
재밌어서 몇번을 본건지ㅋㅋ
영화 라이프도 리뷰해주세요
정말 오랜만에 직접 봤던영화...!
재밌닿ㅎㅎ
오랜만에 잘볼게요
space walk 우주를 유영할 때 너무 감동적인 트랙이었음. 역시 천재 음악가 뉴먼 집안!
기무형 군대있을때 봤던 기괴한 영화 그로테스크랑 미드나잇 미트트레인 해줘 이 두개보고 너무 기괴하고 무서워서 초소에서 뽀글이 끓여먹었어
영화한편 제대로 본 느낌이네요
스크림 시리즈 1,2만 검색 되던데 다시한 번 쭉 정리해 주세요..
기무리뷰님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패신저스 영화네요 여자주인공을 깨워서 같이 우주행성에도착할때까지 버티는영화네요 기괴하고 괴랄한영화는아니네요 😅
리뷰는 수십번 본편은 한번 봤지만.. 아기가 안나오는거 빼곤 아쉬운게 없던 영화.. 주인공이 안 깨어났다면 그리고 여주를 안깨웠더라면 공멸했을거라는건 뭐 영화니까요...
이거 잼게 봤었음
남주인공은 가오갤 주인공이 되고
여주인공은 엑스맨 미스틱이 되고 둘다 마블 영화
저의 마지막 썸녀와 보았던 영화네요 머 잘안되어서 결국엔 지금까지 혼자이지만. 하하하
영화 스토리랑 퀄리티 너무 좋았는데 흥행이 좀 아쉬웠음
3:19 다른 영화에서 많이 본 듯한 장면처럼 느껴지는 건 뭐지???
힌트: 잭 니콜슨, 호텔, 스티븐 킹
근데 음식을 몇십년동안 다 빼먹어서,
나중에 사람들 깨어났을때 모두 굶어죽는거 아닐까?
모 착륙 몇시간 전에 깨어나니 괜찮은건가?
제니퍼로렌스에 제대로 빠지게 만든 이 영화! 전 아주재밌게 봤었어요.
어느 신체도 없나요 ㅋㅋㅋ 번역자막 개웃김
이게 사랑이지 ㅜㅜ
불법 도킹을 고발합니다.
멋진 휴먼SF 였습니다.
특수한 환경에서 이뤄진 로맨스도 좋고 중반부에 자살하기 전 우주에 유영하는 장면이 제일 인상깊네요. 근데 희생을 전제로 한 선택지를 넣어서 신파극을 찍으려하거나 승무원을 단순히 코드주는 목적으로만 등장시킨 것 같아 개연성이 어색하다는 얘기도 이해갑니다.
애초에 동면기 하나만 오작동하게 된 운석의 세심한 터치란 초입부터 고증이나 개연성은 생각안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에 대한 이유도 없고 ai는 발전된 사회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의사소통이 안되는데 로봇은 또 고차원적이니
애초애 최소 수십광년 이상 떨어진 곳을 우주선으로 이동할만큼의 에너지와 기술력이 있는데 불로불사가 불가능하다는것도 이해가 안되죠
현대판 선녀와 나무꾼인가
강제로 남자의 연인이 되어 같이 살게되는 ㅋㅋㅋ
진짜 우주판 아담과하와 가 되부렸네
우주선에 문제가 생겨서 엔지니어를 먼저 깨운게 아닐지
정답
스타로드는 아주 우주 고집하는거 한결같네 ㅋㅋㅋ
케빈 인더 우즈나 나이트메어 시리즈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부탁드립니다...
괜히 여주인공 깨워서 인생 망친 주인공, 과학적 고증 개판에 영화 보는내내 별로였었음
스타로드가 또!!
극장에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평은 별로 안 좋던게 아쉬웠던 기억 역시.. 다만 영화볼땐 몰랐는데, 짐을 깨운것 자체가 AI였겠단 생각이 드네요. 엔지니어 없인 우주선은 그대로 폭발. 탑승객들 영문도 모른채 이승인지 저승인지도 모를 곳에서 전부 깨어날 뻔했네요..
Sf라고 생각하면 최악이지만 로맨스인데 우주도 겸사겸사 볼수있다 생각하면 볼만한 영화인듯ㅋㅋ
그냥 다 깨우시지.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군요!
굇수물로 플래시드 시리즈 한번 가시져~!
괴수물영화 플래시드 영화 리뷰 부탁드려요!!
케빈인더우즈 기원 2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