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인문학]-명필이 붓 가리랴! 그럼~가린다!(왕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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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

  • @HeyungWonKang
    @HeyungWonKang 4 года назад

    잘 감상하고 배웁니다.
    친구맺고 응원합니다.

    • @TataoCalliArt
      @TataoCalliArt  4 года назад

      네 고맙습니다. 유튜브에 고전의 지혜가 뿌리내리길 바랍니다.

  • @하종길-x7j
    @하종길-x7j 4 года назад

    말없이 집중해서 한호흡에 썼더라면~

  • @red2love
    @red2love 4 года назад +1

    왕희지는 평생 첩문만 썻는데 첩문을 썻다는 말은 작은 글자를 썻다는 말이고
    작은 글자를 썻다는 말은 큰 붓과 달리 작은 붓을 썻다는 말이고
    작은 붓 중 서수필로 썻으니 부드러운과 강함에 따른 음양강유의 조화로운 획이 있고
    큰 글씨와 작은 글씨의 쓰는 방법은 용필과 포백의 차이가 있으니
    작은 글씨는 큰 글씨처럼 쓰면 안 되고
    큰 글씨는 작은 글씨처럼 쓰면 안 되니
    왕희지 임서시 횡폭의 종이에 실제 크기의 작은 글씨로 써야 제대로 된 임서가 가능하니
    용필법, 결구법, 장법이 난정의 왕희지처럼 신이무한(神怡務閑), 시화기윤(時和氣潤) 상태로 쓰다면
    하늘의 음양이 땅의 강유로 작용하여 글씨에 나타나니 우연히 써야 난정서의 임서가 법도에 맞게 된다.
    임서시에는 임서본은 책인 아닌 원본을 실제 크기로 출력하여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획은 시작과 끝 필획의 기운의 연결성은
    크게 확대하고 본다음 다시 전체를 축소하여 대체적인 운필에 따른 기의 흐름을 보아야 정확하다.

    • @TataoCalliArt
      @TataoCalliArt  4 года назад

      심도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승현-g3u1w
    @이승현-g3u1w 7 лет назад +1

    명필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