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동생도 야근하고 밤늦게 집에 가는 길에 뒤에 남자가 오길래 먼저 보내고 가려고 가게에 들렀다가 갔는데, 그 남자가 동생 사는 건물앞에 서있더래요. 그래서 그 동생이 집에 안들어가고 그냥 지나쳐서 걸었더니 다시 그 남자가 쫓아왔대요...너무 무서워서 뛰었더니 그 남자도 뛰어서 쫓아왔대요. 진짜 막 달려서 큰 길로 나갔는데 눈에 택시가 보여서 그냥 바로 타서 출발해 달라고 했더니 그 남자가 택시를 계속 쳐다보고 있더래요. 결국 택시로 동네 몇바퀴 돌다가 집에 갔고 며칠 후 바로 이사 갔다고 했었어요.
정말 집주인 경찰 최악입니다.저도 아직도 기억하는데 고등시절에 리셋님처럼 숨었던 기억있어 알아요.다행인지 문 연 빵집으로 들어가 두서없이 얘기하고 뒷문으로 나와 집들 사이로 숨으면서 도망갔던 기억이 나네요.정말 얼마동안 무서워서 학교갈때 벌벌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리셋님 산전수전 다 겪으신거 남일같지 않네요.그런대도 밝게 웃으시는게 너무 감사하네요.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실제 공사하는 건물에서 강간 사건이 일어나구요.공사장 건물은 입구를 대충 막던지 그냥 열려있는 경우도 많습니다.여성분들은 절대 공사장 주변으로 지나가면 안되구요.밤늦게 으슥한 곳으로 지나가다가 장기조직에 납치되거나 강간범한테 당할수도 있습니다.혼자 절대 외진데 있지마세요.여자분들은 화장실부터 보일러실 창문등 모든 문의 방범창을 강철로 만들어야 안전하고 배달이요.택배요.가스검침이요할때 무조건 문열면 큰일납니다.39세 주부는 음식물 쓰레기 버린다고 새벽 두시에 나갔는데 증발된 사건이 있습니다.추리닝에 슬리퍼 차림에 지갑.핸드폰 아무것도 가지고 나가지 않았습니다. 현관문은 삼중의 안전장치가 되어있어야 안전합니다.이세상은 절대 아름답지 않다는거 말씀드리고 싶네요.
20대때 홍대근처 살 때 밤에 집에 가는데 갑자기 어딘가 멀리서 “아가씨! 조심해요!” 소리 들림. 확 돌아보니까 바로 뒤에 검은 옷 입고 금목걸이 한 남자가 멈칫하더니 “한 잔 하러 갈래요?” 함;;;; 됐다고 하고 뛰다시피 집에 감… 경고해 준 사람은 누구였고, 안 돌아봤으면 어떻게 됐을까 지금도 소름임….
이제껏 귀신얘기 보다도 역시나 생생한 예전 범죄이야기가 소름끼치게 무섭네요.남자이지만 여자들만 느끼는 이런 성범죄에 대한 극도의 공포감에 몸서리 쳐지네요.저희 어머님도 비슷한일을 겪으셔서 똑같은 트라우마를 겪었데요.옛날에는 너무나도 심각하고 끔찍한 경우가 많았던듯..으슥한 동네도 그렇지만 가로동이 드문 골목길이나 아니면 시골길 등등.지금으로선 범죄나 치안이 확연히 좋아지긴 햇지만 다른방식으로도 아직 많이 존재합니다.다들 조심하시고 좀더 밝은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옆집에 언니가 소리지는거 듣고 경찰에 신고했더니 우리집 문 두들기며 신고자님 나와보세요 이러면서 우리집 문 두들기며 집 전화로 전화하고 너무 무서워서 집에 없는척 함 우리집 현관문도 깨고 보복범죄가 두려워 결국 이사했어요 영등포구 신x 2동 살때입니다 옥탑방에선 집에 남자가 들어 올려고 방범창 뜯고 .. 무서워 반지하로 이사했는데 주방 창문으로 자x하는 모습보여주고 정말 끔찍했습니다 그 동네 골목에선 할아버지가 자x하며 부르고 미친동네입니다 이사하고 그쪽은 쳐다도 안봅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얼굴을 잊을수 없네요 천벌 받길 바랍니다
리셋님.. 정말 무서우셨을 거예요.ㅠ. 저도 밤에 일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같은버스에서 내린 남자가 쫒아오는 거 눈치채고 뛰어가다 그넘이 뒤에서 입틀어 막고..골목으로 끌고 가려다 내가 소리빽 지르니 초범이었는지 기겁하고 도망 가더라더라구요 ㅠ. 울며 집에 달려가는데 그날 따라 엄마가 마중을 나오셨드라구요.( 저녁먹고 잠깐 잠드셨던 엄마가 꿈자리가 안좋아서..걱정 되셔서 나와 계셨다구...)..그날이후 일도 그만두구..
리셋님의 용기에 대해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역시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것을 저 역시 큰아들을 임신하고 7개월쯤에 신혼집에서 고딩3명한테 강도를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ᆢ 그일로 큰아들은 자라면서 페쇄공포증을 나타내고ᆢ저는 공황장애를 겪었고 ᆢ50이 넘은 지금도 스트레스만 받으면 공황이 오긴한데 ᆢ약도 먹고 주님께 의지하며 극복해가고 있어요 그리고ᆢ리셋님얘기 자주 들려주세요ᆢ기다릴게요ᆢ최고최고
너무 공감해요 ㅠㅠㅠㅠㅠ 그 시대라고 하셨지만 ... 지금도 이런 범죄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있잖아요. 그리고 저도 사건을 발생한 그 방에 빠져나오려고 있는 돈 없는 돈 다 빌려다니면서 비싼 보증금을 만들어서 다른 집을 찾으러 미친듯이 다녔어요. 12월 그 추운 날에 빌면서 여기저기 집을 구했고 결국 크리스마스 날에 이틀 동안 집을 옮기고 펑펑울면서 잠을 든 생각이 났네요. 그후에 전에 살았던 방에 있는 지역에 가지도 못 했고 남은 짐이나 돈이나 따질 정신도 없고 몇개월 방에 나가지 못 했고 그후에 경찰과 친구의 도움으로 병원에 가도록 치료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너무 공감해요. 이분이 정말 강하신 거 같아요.
저랑 너무 흡사한 일을 당하셨어요.갑자기 트라우마가 확 생기네요..하나같이 검은옷에 모자에 검은마스크.. 저는 도둑이 방충창을 자르고 창문에 걸터앉아서 들어오려고 할때 눈앞에서 보고 맨발로 뛰쳐나갔어요.강아지가 자꾸 허공보고 짖어서 예민해져서 잠 못자고 있었거든요.조그맣게 쇠 떨어지는 소리나서 옆방 가봤더니 저러고 있더라구요. 진짜 저도 젊었을적 겁이 없어서 피씨방 갔다가 새벽에 걸어가는데 갑자기 저도 모르게 뒤를 돌아봤더니 바로 뒤에 바짝 남자가 있어서 아악 깜짝이야! 하고 소리 질렀더니 그남자가 더 놀래서 죄송합니다.하고 가더라구요. 저 가는데 계속 쳐다보고..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요.새벽에 그 조용한데서 발자국 소리 하나 안나고 제 뒤에 바로 있다니.. 분명 제가 안돌아봤으면 큰일 당했을거예요 그러고 보니 저도 별의별일 을 다 겪었네요.
댓글 달았다가 지우신 짜장면님 보세요. 저도 모르게 뒤돌아 봤더니 제 뒤에 바짝 있어어요.하도 놀라서 큰목소리로 악 깜짝이야!했더니 그 사람이 지가 더 놀래서 갔는데 계속 저를 쳐다보고 있었구요.제가 겁먹지 않고 큰소리 지르니 다가올 생각을 못한거 같아요.저 진짜 그때 아무생각 없었거든요. 세월 지나고 나니 소름 끼쳐서 쓴거구요. 저도 아파트단지 살았을때 술깨려고 입구에서 택시아저씨 에게 내려달라고 하고 새벽에 걸어가고 있었는데 자꾸 하얀색차가 저를 따라 오길래 기분이 이상해서 지하주차장입구에 자전거 보관소에 숨어 있다가 차가 안 보이는거 보고 우리동 으로 가서 입구 들어가는데 그 하얀차가 쫒아와서 차한잔 하자네요. 그새벽에. 쌩까고 들어가는데 갑자기 차에서 내려요. 다행하게도 친구들하고 살았는데 일층이였어요.문을 안 잠그고 살았어요. 남자 오빠들도 많이 놀러와있어서. 오빠!하고 문열고 들어가니 그놈이 주춤 상황 깨달은 오빠들이 맨발로 뛰쳐나가 화단에 막대기 돌.들고 쫒아가니 그놈이 바로 차문을 잠가 버리고 여러명이 막으니 이리갔다 저리갔다 했는데 차가 많이 박살 났어요.돌로 깨고 막대기로 다 부셨거든요. 제가 만약 고층에 살아서 엘리베이터 타야 됐으면 큰일 날뻔 한거죠 예전엔 저 뿐이 아니고 여자분들 진짜 많이 힘들었어요.요즘처럼 씨씨티비 많지도 않았고 제가 여러일 겪었으니 바로 뒤에 있던 남자도 의심가죠. 다행이도 그때는 아무생각 없어서 아저씨 놀랬잖아요!그러고 말았는데 세월지나고 생각해 보니 일초만 늦게 뒤돌아 봤으면 전 뒤에 있는놈에게 뭔일을 당해도 당했겠죠.
저는 그 반대에 상황이였는데 친구들이랑 밤늦게까지 놀고 집가는 오르막(차 2대겨우다니는)길 에 여자분 혼자 천천히 걸어가시길래 모자도썻고 오해받을까 빠른걸음으라 앞질러 가려는데 뒤를 힐끔 보시곤 갑자기 빠른걸음... 그래서 우측으로 최대한 붙어서 살짝 달려가니 똑같이 달림. 그래서 그냥 전속력으로 제쳐서 집으로 먼저 골인! 억울하지만 여성분입장에선 무서웠을테니 그냥 넘겼음. 그 뒤론 그냥 앞에 여자분혼자가면 멈춰서 안보일때까지 폰보고있거나 담배한대 태우고 집으로ㅠ ㅠ
예전에 분위기가 좀 그런 시대가 있었어요. 인신매매도 잦고... 길 가다가 겪는 일도 흔하고... 친구끼리도 에피소드가 참 많았어요. 여고 다니느라 학교 근처에 친구랑 자취했는데 몇번 겪었어요. 자고 있을 때 방안 까지 들어와 못된 짓 하려다가 주인아저씨 부르니 도망갔고 그 후론 문 두드리거나 인기척 나면 아저씨 외쳐서 쫓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우리가 여러번의 위기를 넘긴 게 천운이란 생각을 해요.
요즘 빌라들 1층이 주차장이죠.. 고 3때 음대 입시준비로 피아노 연습을 새벽 한시까지 하다가 귀가하던 길에 뒤에서 덮석 안고 칼을 들이대고 빌라 지하로 끌려들어갔어요.. 그 날 이후로는 한..10년 정도는 밤 11시만 돼도 밖엘 못나갔던거 같아요.. 빌라를 지나갈 때는 1층 주차공간을 보지도 못했었구요... 여성분들, 진짜 밤길 조심하세요,, 빌라촌 지날 때 길 중앙으로 걸으시고 이어폰 꽂고 걷지마세요... 걸어오는 모든 사람을 다 의심하세요... 아무리 체구가 작은 남자라도요... 그 새끼가 마르고 작았거든요...
저랑 비슷하네요..ㅠ저도 밤11시에 동네 언덕길이었는데 그 새끼 조용히 걸어오길래 먼저 보내야겠다 하고 잠시 멈춰섰는데 어느 순간 제 뒤에 서있어서 진짜 동네 터져나가라 비명질러댄 적 있었어요. 그 병신도 키 작았고 왜소한 체격이었고 비명지르는데 서로 쳐다보고 있었어요 ㅋㅋㅋ 그 이후로 그 당시 육교도 못건너다님요.. 집근처인데 집을 못들어갈 정도로 공포였던.. 또라이들 참 많죠
20대 중반까지 경기도 성남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도시가 정비된 느낌이긴 한데 당시 90년대는 정말 바바리맨도 많고 중학교당시 친구들끼리 수칙 같은게 학교앞 주차된 차중 움직이는 차는 돌아가라 혹은 큰 화분이 살짝씩 움직이면 피해가라 차가 움직여서 관심있게 보면 안에 아저씨가 엄청열심히 자기위안하며 쳐다보고 웃고있고 화분뒤 잎파리들 뒤에서 중요부위만 내놓고 이상한짓 하는사람 취한척 싸움걸고 자기꺼 꺼내놓는사람 모란장 가면 자전거 타고 가는 할배들 지나가면서 여자애들 중요부위 쓰윽 만지고 지나가고 진짜 너무 싫었던 기억들
@@dues2698 대구말고도 다른지역에서도 비슷한사건 또 있었대요..진짜.. 인천경찰서에선 2달만에 경찰 5명이 자살한사건도 있었다는데..한명은 떨어져내리다가 어딜 걸쳐졌자가 다시 떨어졌다고..어떻게 5명이 자살을 할수가 있죠? 언론에 보도 잘 안해요ㅠ 고3학생사건도 그렇구..넘 불안해요
대학동기도 비슷한 경험했는데 아마 그 가해자는 고자가 되었을겁니다.ㅋㅋ 골목에서 입을 막고 끌고가는데 손가락이 입술사이에 들어와 있어서 힘껏 물어 뜯었다더군요. 놀란 그 놈은 비명 지르는데 2차로 구두굽으로 거시기를 찍었다고 하더이다. 성깔이 보통이 아니었던 동기는 성깔대로 해결했지요. 아마!그 가해자 치료받느라 개고생했겠죠.ㅋㅋㅋㅋ
80~90년대엔 저런일이 많았어요.경각심도 없던시절.인신매매가 있던시절.저도 속옷 훔쳐가던 사람 잡으려 옥상에서 몇일을 숨어 지켜봤죠.옆집 학생이었고 화장실 창문이 다 안 닫히게 못을 깔아놨죠.그집 엄마는 절대 인정하지 않았죠.길 가다 가슴치고 가는사람 바바리맨이 학교를 배회하던 시절.참 아슬아슬하던 시절이었네요.
하도 별일 다 겪어 잊고있었는데 고등학교때 어둔 골목길 걷다가 비슷한 일 겪었네요 뒤에서 누가 뛰어와 앞을 가로막더니 칼비스므리한걸 보이며 소리지르면 배때지를 어쩌구 하던 놈 옆에 보이는 대문에 뛰어가 두들기며 외할머니~소리치니 달아났던..최악 베스트20에도 안들어 까먹고 있었네요
3층다가구주택에서 1,2층은 월세주고 살고있습니다. 방2개있는 1층집에 여자 두분이 사셨는데 어떤샤발놈이 화장실 창문으로 훔쳐보다 걸려서 경찰출동한적이 있습니다. 이후에 그냥 살겠다고 한걸 그래도 불안하실테니 보안이 좋은곳으로 이사가라고 집구해주고 보증금도 보태줘서 이사보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전 멋진놈같습니다ㅋㅋㅋ
제가 사는데도 좀 외지고 저녁에 버스에서 내리면 빛도 조금 어두운 곳인데 거기에 내리는 여성분들이 있으면 같이 내리기 부담스럽더라고요 같이 내려서 걸어가면 길도 외지고 제가 키180넘고 모자도 검은색에 옷도 검은색 자주 입어서 좀 무서워 하는게 눈에 보임 그래서 한정거장 더가서 거기서 내리고 집까지 걸어감..
제가 자랑은 아니지만 강간범을 잡은 적이 있습니다 여자분들 강간 당하기 직전까지 가게되면 정말 자포자기의 끝장판 입니다 1]처음에는 남자의 의지및 힘에 끝까지 저항을 합니다 2]결국 힘이 빠지면 의지도 없어지고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힘이 빠지게 됩니다 3]경찰 색히들이 도와 준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여자들 데려가는 데만 급급하고 4]여자 둘은 언니는 언니대로 울고불고 동생은 그냥 몸만 떨고 아무 말도 행동도 못 합니다 [옷이 다 벗겨진 상황에도 그냥 멘탈붕괴한 얼굴] 5]여성 분들 정말 후미진 곳이나 너무 늦은 시간에 밖에 다니지 마세요~ 지금 이런 상황처럼 여성들 노리는 넘들 많습니다 만약 제가 당시 야간 작업을 마치고 집에 있지 않았다면 그 여성은 강간 당했을 겁니다 처음에 하지마세요 ~이럴 때는 그냥 밀당하는 줄 알았는 데 ~ 외국넘이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집으로 돌아오는 한국 여성 두명을 따라온 겁니다 혼자도 아니고 두 명인데 따라온거니 혼자면 어떻겠어요 ~ 여성분들 강간 당하기 직전에는 여성들 다 자포자기 하고 힘 풀리고 의지도 저항도 못 합니다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장소 시간 상황 여건들 조심하세요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범죄자들의 시선은 항상 범죄의 대상을 찾고 있다는 겁니다 ~
@@fruit_knife 아마도 그 여성 언니의 절규와 지 동생 살려달라고 애원하뎐 언니의 행동에 움직인거고요 그 동생이란 여성 진짜 이쁘게 생겼더군요 게다가 그 술취한 동낭아 넘이 여자 둘을 제압하고 강간을 하려 했다는 점이 정말 무섭더군요 다음날 동네 여자들이 그 애기를 하길래 왜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냐 하니까 남편은 나가는데 내가 말렸다 경찰에 신고는 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더 무서운건 그넘이 저에게 제압당하고 열받았는지 또 오길래 바로 목잡고 비틀어 버리니까 또 도망 가더군요 그 넘은 제가 사라지면 그 여자를 따라가서 또 강간하려고 햏던 겁니다
예전에는 일이나지않으면 대수롭지않게 치부했던 막연한 사회 모습때문에 첫번째 사건에대해 스스로 보호하기위해 큰일이 않났으니 다행이다하고 넘긴것같아요.일이일어낫을때 정신적 감정적으로 치료해주는 사람이잇엇다면 트라우마적으로 그나마 괜찮앗을텐데 ㅠㅜ결국 두번째 일때 사연자님 자체를 자책하는 생각이 맘이아푸네용...치안도안좋앗고 당시 경찰이라는 기관자체가 좀 많이 썩엇던 시대라..지금도 막연히 경찰 조직이 결론적으로 사람이죽거나 행위를 당해야지만 나서는 문화라 참 안타까워용 그래두 지금은 씨씨티비도 잇고 미수건에대한 처벌을 해주고있으니 다행이죠ㅠㅠ사연자님분 이겨내셔서 어렵게 참여해주셔서 다행입니다
꼭 밤에만 무서운 사람들이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오전 8시좀 안되었을 시간이었는데 30년전 부산 중앙동역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표넣고 나가려고 하는데 사람 몇명이 저쪽에서 몰려 우루루 오는 느낌이 들어서 이상하다 했는데 핸드백 또깍하고 여는소리 들려서 순간 옆을 쳐다보며 지금 머하시는데요? 그러니까 그놈이 뭐하긴×××아 하고 욕하길래 거기서 얼어붙어 버리더라구요..이십대초반의 황당하고 놀란경험 있네요..항상 조심조심 해야합니다.
경찰요 참 말도마세요 아는분이 자식이 잡혀있다가 도망쳤다고 전화 하니깐 뭐라 하는줄아세요 옆에서 말하는게 들리는데 아니 그냥 아무일도 아닐수도 있으니깐 그냥 안돈다고해라 그러드녜요 다시 그 지역가서 신고해서 그놈 잡았는데 어떻게 되다는 연락도 없고 부모가 전화하니깐 연락 했다고 거짓말하고 몇칠 있다가 전화왔는데 엉뚱한 말을 하더라네요 그지역 가지전에 다시 신고하니깐 여자 경찰이 받아서 애기 하니깐 도망쳤으면 되거 아니냐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래요
지금도 경찰에 신고하면 1. 112센터에서 주소 물어봄 2. 출동경찰이 출동전에 전화해서 주소 또 똑같이 또 물어봄 (전달 안 하는건가) 3. 출동경찰이 좀 있다 또 물어봄 (가정집이나 정확한 번지수 말해준게 아닌경우) 근데 보통 길에서 사건을 목격하면 내가 서있는 지번을 알 수가 없고, 어디 사거리 무슨가게앞 이렇게 알 수 밖에 없는데. 계속 번지를 또 물어봄
와..리셋님 멋지신 분이세요. 우리나라 경찰들 진짜 헤이한 사람들 너무 많다. 나도 한번 화난적 있었고..주차테러 당해서 경찰서 가니까 50대 경찰 둘이서 노가리 까다가 내일듣더니 그거 못찾는다고;;; 근데 그 담번에 그런일때는 다른 경찰분이 힘든여건인데도 찾아주시더라...머냐 그사람들은. 그런 경찰들은 자질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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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동생도 야근하고 밤늦게 집에 가는 길에 뒤에 남자가 오길래 먼저 보내고 가려고 가게에 들렀다가 갔는데,
그 남자가 동생 사는 건물앞에 서있더래요.
그래서 그 동생이 집에 안들어가고 그냥 지나쳐서 걸었더니 다시 그 남자가 쫓아왔대요...너무 무서워서 뛰었더니 그 남자도 뛰어서 쫓아왔대요.
진짜 막 달려서 큰 길로 나갔는데 눈에 택시가 보여서 그냥 바로 타서 출발해 달라고 했더니 그 남자가 택시를 계속 쳐다보고 있더래요.
결국 택시로 동네 몇바퀴 돌다가 집에 갔고 며칠 후 바로 이사 갔다고 했었어요.
내 절친 .. 우리 고딩때.. 사실 이십년도 더 전이지만… 집에 강도가 들어서 엄마랑 칼에 찔렸는데 겨우 정신차려 119에 전화했더니. 계속 전화와서 집이 어디라고요? 못찾겠어요 나와주시면 안되요 이랬다는 ㅋㅋㅋㅋ 지금에야 웃지 그땐 너무 화가났었다는…
ㅁ친… 그런것도 구조요원이라고
와ㄷㄷ 칼에 찔려서 상처입은 환자에게 나와달라고? 아니 거동할수있음 걍 직접 병원가지 119에 왜 전화하냐 ㅋㅋㅋㅋㅋ 와 화난다
20년 전이면 구급대 그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위치를 알수 있죠.
진짜아무나소방관뽑고개견뽑나보네요 개소름돋네진짜
소방관 경찰관도
소방관 경찰관이지만
무슨
소방관 경찰관들이
초능력자인줄 아시네 ㅋㅋ
20년전에
정말 집주인 경찰 최악입니다.저도 아직도 기억하는데 고등시절에 리셋님처럼 숨었던 기억있어 알아요.다행인지 문 연 빵집으로 들어가 두서없이 얘기하고 뒷문으로 나와 집들 사이로 숨으면서 도망갔던 기억이 나네요.정말 얼마동안 무서워서 학교갈때 벌벌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리셋님 산전수전 다 겪으신거 남일같지 않네요.그런대도 밝게 웃으시는게 너무 감사하네요.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동감입니다. 경찰은 공법적으로 쓰레기짓이고, 집주인은 사법적으로 쓰레기이고~
실제 공사하는 건물에서 강간 사건이 일어나구요.공사장 건물은 입구를 대충 막던지 그냥 열려있는 경우도 많습니다.여성분들은 절대 공사장 주변으로 지나가면 안되구요.밤늦게 으슥한 곳으로 지나가다가 장기조직에 납치되거나 강간범한테 당할수도 있습니다.혼자 절대 외진데 있지마세요.여자분들은 화장실부터 보일러실 창문등 모든 문의 방범창을 강철로 만들어야 안전하고 배달이요.택배요.가스검침이요할때 무조건 문열면 큰일납니다.39세 주부는 음식물 쓰레기 버린다고 새벽 두시에 나갔는데 증발된 사건이 있습니다.추리닝에 슬리퍼 차림에 지갑.핸드폰 아무것도 가지고 나가지 않았습니다. 현관문은 삼중의 안전장치가 되어있어야 안전합니다.이세상은 절대 아름답지 않다는거 말씀드리고 싶네요.
새벽2시에 쓰레기버리러가다니...ㄷㄷㄷ..
@@lovely4922 집앞에 쓰레기 버리러갔다가 납치된다는건 생각잘 못하죠.
남자들은 좋겠다ㅎ 이런걱정 없어서
@@hyun5065 남자들도 위험한데 뭔소리 하시는거지.. 남자들도 납치,장기매매 이런거 다 당할 수있는건데
장기조직이 ㄹㅇ 무섭지ㄷㄷ
신고를 해도 말귀를 몇번씩이나 못 알아먹는 경찰분이 더 무섭다 ;;;; 정말 현실 공포다
지금도 그래여 위치추적도 안하고
주소 불러라 반복
무슨일이냐
조선족이 전화받는 기분듭니다
20대때 홍대근처 살 때 밤에 집에 가는데 갑자기 어딘가 멀리서 “아가씨! 조심해요!” 소리 들림.
확 돌아보니까 바로 뒤에 검은 옷 입고 금목걸이 한 남자가 멈칫하더니 “한 잔 하러 갈래요?” 함;;;;
됐다고 하고 뛰다시피 집에 감…
경고해 준 사람은 누구였고, 안 돌아봤으면 어떻게 됐을까 지금도 소름임….
위험하다말한사람은 누구였을까요?
@@나옹-bomibolee 그러니까요… 근처에 그 남자 말고 아무도 없었는데…;;;
창밖에서 보고 계셨던거 아닐까요.. 저도 중학생때 이상한 경험한적 있어서 그날 뿌리치고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 창문에서 그사람이 또 어린 여자한테 이상한 짓 해서 데려갈까봐 지켜봤던 기억이 있어요 ㅜ
@@user-gn8cg53gm4u 아마 그 가능성이 제일 클 것 같긴 한데, 근처에 다 문닫은 상점가여서 어디서 보고 말해준건지….@_@;;;
그리고 뭘 보고 위험하다 말해준 걸까요….
@@minbe9176 하늘이 도우신겁니다 평소에 혹시 선행을 많이하셨나요?
이제껏 귀신얘기 보다도 역시나 생생한 예전 범죄이야기가 소름끼치게 무섭네요.남자이지만 여자들만 느끼는 이런 성범죄에 대한 극도의 공포감에 몸서리 쳐지네요.저희 어머님도 비슷한일을 겪으셔서 똑같은 트라우마를 겪었데요.옛날에는 너무나도 심각하고 끔찍한 경우가 많았던듯..으슥한 동네도 그렇지만 가로동이 드문 골목길이나 아니면 시골길 등등.지금으로선 범죄나 치안이 확연히 좋아지긴 햇지만 다른방식으로도 아직 많이 존재합니다.다들 조심하시고 좀더 밝은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옆집에 언니가 소리지는거 듣고 경찰에 신고했더니 우리집 문 두들기며 신고자님 나와보세요 이러면서 우리집 문 두들기며 집 전화로 전화하고 너무 무서워서 집에 없는척 함 우리집 현관문도 깨고 보복범죄가 두려워 결국 이사했어요 영등포구 신x 2동 살때입니다 옥탑방에선 집에 남자가 들어 올려고 방범창 뜯고 .. 무서워 반지하로 이사했는데 주방 창문으로 자x하는 모습보여주고 정말 끔찍했습니다 그 동네 골목에선 할아버지가 자x하며 부르고 미친동네입니다 이사하고 그쪽은 쳐다도 안봅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얼굴을 잊을수 없네요 천벌 받길 바랍니다
리셋님.. 정말 무서우셨을 거예요.ㅠ. 저도 밤에 일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같은버스에서 내린 남자가 쫒아오는 거 눈치채고 뛰어가다 그넘이 뒤에서 입틀어 막고..골목으로 끌고 가려다 내가 소리빽 지르니 초범이었는지 기겁하고 도망 가더라더라구요 ㅠ. 울며 집에 달려가는데 그날 따라 엄마가 마중을 나오셨드라구요.( 저녁먹고 잠깐 잠드셨던 엄마가 꿈자리가 안좋아서..걱정 되셔서 나와 계셨다구...)..그날이후 일도 그만두구..
엄마 대단 하시다. 촉이 있으신듯~
ㅠㅠ와 정말정말 다행이에요..
몇년적 이야기 인가요?
@fish king 재미없어요.
@fish king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좀 있지요
리셋님의 용기에 대해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역시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것을 저 역시 큰아들을 임신하고 7개월쯤에 신혼집에서 고딩3명한테 강도를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ᆢ
그일로 큰아들은 자라면서 페쇄공포증을 나타내고ᆢ저는 공황장애를 겪었고 ᆢ50이 넘은 지금도 스트레스만 받으면 공황이 오긴한데 ᆢ약도 먹고 주님께 의지하며 극복해가고 있어요
그리고ᆢ리셋님얘기 자주 들려주세요ᆢ기다릴게요ᆢ최고최고
너무 공감해요 ㅠㅠㅠㅠㅠ
그 시대라고 하셨지만 ...
지금도 이런 범죄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있잖아요. 그리고 저도 사건을 발생한 그 방에 빠져나오려고 있는 돈 없는 돈 다 빌려다니면서 비싼 보증금을 만들어서 다른 집을 찾으러 미친듯이 다녔어요. 12월 그 추운 날에 빌면서 여기저기 집을 구했고 결국 크리스마스 날에 이틀 동안 집을 옮기고 펑펑울면서 잠을 든 생각이 났네요. 그후에 전에 살았던 방에 있는 지역에 가지도 못 했고 남은 짐이나 돈이나 따질 정신도 없고 몇개월 방에 나가지 못 했고 그후에 경찰과 친구의 도움으로 병원에 가도록 치료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너무 공감해요. 이분이 정말 강하신 거 같아요.
그런상황인데도 보증금언돌려준 사람들은 진짜 벌을 받을거다
싸워서 받아내야지 포기하면 안됨
ㅇㅈ
오원춘 사건이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경찰이 너무 답답한 사건
👍👍👍
경찰 체계가 너무 엉망이였네
저랑 너무 흡사한 일을 당하셨어요.갑자기 트라우마가 확 생기네요..하나같이 검은옷에 모자에 검은마스크..
저는 도둑이 방충창을 자르고 창문에 걸터앉아서 들어오려고 할때 눈앞에서 보고 맨발로 뛰쳐나갔어요.강아지가 자꾸 허공보고 짖어서 예민해져서 잠 못자고 있었거든요.조그맣게 쇠 떨어지는 소리나서 옆방 가봤더니 저러고 있더라구요.
진짜 저도 젊었을적 겁이 없어서 피씨방 갔다가 새벽에 걸어가는데 갑자기 저도 모르게 뒤를 돌아봤더니
바로 뒤에 바짝 남자가 있어서 아악 깜짝이야!
하고 소리 질렀더니 그남자가 더 놀래서 죄송합니다.하고 가더라구요.
저 가는데 계속 쳐다보고..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요.새벽에 그 조용한데서 발자국 소리 하나 안나고 제 뒤에 바로 있다니..
분명 제가 안돌아봤으면 큰일 당했을거예요
그러고 보니 저도 별의별일 을 다 겪었네요.
헉 클날뻔하셨네요
댓글 달았다가 지우신 짜장면님 보세요.
저도 모르게 뒤돌아 봤더니 제 뒤에 바짝 있어어요.하도 놀라서 큰목소리로 악 깜짝이야!했더니 그 사람이 지가 더 놀래서 갔는데 계속 저를 쳐다보고 있었구요.제가 겁먹지 않고 큰소리 지르니 다가올 생각을 못한거 같아요.저 진짜 그때 아무생각 없었거든요.
세월 지나고 나니 소름 끼쳐서 쓴거구요.
저도 아파트단지 살았을때 술깨려고 입구에서 택시아저씨 에게 내려달라고 하고 새벽에 걸어가고 있었는데 자꾸 하얀색차가 저를 따라 오길래 기분이 이상해서 지하주차장입구에 자전거 보관소에 숨어 있다가 차가 안 보이는거 보고 우리동 으로 가서 입구 들어가는데
그 하얀차가 쫒아와서 차한잔 하자네요.
그새벽에.
쌩까고 들어가는데 갑자기 차에서 내려요.
다행하게도 친구들하고 살았는데 일층이였어요.문을 안 잠그고 살았어요.
남자 오빠들도 많이 놀러와있어서.
오빠!하고 문열고 들어가니 그놈이 주춤
상황 깨달은 오빠들이 맨발로 뛰쳐나가
화단에 막대기 돌.들고 쫒아가니 그놈이 바로 차문을 잠가 버리고 여러명이 막으니
이리갔다 저리갔다 했는데 차가 많이 박살 났어요.돌로 깨고 막대기로 다 부셨거든요.
제가 만약 고층에 살아서 엘리베이터 타야 됐으면 큰일 날뻔 한거죠
예전엔 저 뿐이 아니고 여자분들 진짜 많이 힘들었어요.요즘처럼 씨씨티비 많지도 않았고 제가 여러일 겪었으니 바로 뒤에 있던 남자도 의심가죠.
다행이도 그때는 아무생각 없어서 아저씨 놀랬잖아요!그러고 말았는데 세월지나고 생각해 보니 일초만 늦게 뒤돌아 봤으면 전 뒤에 있는놈에게 뭔일을 당해도 당했겠죠.
저는 그 반대에 상황이였는데 친구들이랑 밤늦게까지 놀고 집가는 오르막(차 2대겨우다니는)길 에 여자분 혼자 천천히 걸어가시길래 모자도썻고 오해받을까 빠른걸음으라 앞질러 가려는데 뒤를 힐끔 보시곤 갑자기 빠른걸음... 그래서 우측으로 최대한 붙어서 살짝 달려가니 똑같이 달림. 그래서 그냥 전속력으로 제쳐서 집으로 먼저 골인! 억울하지만 여성분입장에선 무서웠을테니 그냥 넘겼음. 그 뒤론 그냥 앞에 여자분혼자가면 멈춰서 안보일때까지 폰보고있거나 담배한대 태우고 집으로ㅠ ㅠ
@@3c-mani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그런마음~~
@@3c-mania 딸가진 부모마음.아들 가진 엄마의 기특한 마음이 동시네요. 감사해요~배려심
리셋님~~정말로대단하시네요~한번도겪기힘든일을그래도극복을잘하셨네요~혼자사시는여자분들은정말조심해야겠요집구할때골목에있는집은피해야하고택시타고집앞에내릴수있는그런집을구하셔야겠어요~아침부터소름돋았어요^^귀족여러분들도항상조심또조심‥사람이제일무서워요😰😰
예전에 분위기가 좀 그런 시대가 있었어요.
인신매매도 잦고... 길 가다가 겪는 일도 흔하고...
친구끼리도 에피소드가 참 많았어요.
여고 다니느라 학교 근처에 친구랑 자취했는데 몇번 겪었어요.
자고 있을 때 방안 까지 들어와 못된 짓 하려다가 주인아저씨 부르니 도망갔고
그 후론 문 두드리거나 인기척 나면 아저씨 외쳐서 쫓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우리가 여러번의 위기를 넘긴 게 천운이란 생각을 해요.
진심 많았던듯..저도 고딩때 집가다가 차에서 길 물어보길래 가르쳐주려는데 명함같은걸 주길래 안잡고 눈으로 봤는데 명함엔 아무것도 안써있어서 바로 뛰어서 아무 빌라나 들어갔는데 크게 웃으면서 차로 쫓아오던 기억이 남네요. 그때 명함 받았으면 손목 잡히고 끌려갔을듯..
지금도 그렇게 일처리 거지같이 하는 경찰들 은근 많음.
경찰의 대응이 더 무섭다.
오원춘의 피해자도 경찰의 안일한 대응으로 처참하게 살해당했지.
요즘 빌라들 1층이 주차장이죠.. 고 3때 음대 입시준비로 피아노 연습을 새벽 한시까지 하다가 귀가하던 길에 뒤에서 덮석 안고 칼을 들이대고 빌라 지하로 끌려들어갔어요.. 그 날 이후로는 한..10년 정도는 밤 11시만 돼도 밖엘 못나갔던거 같아요.. 빌라를 지나갈 때는 1층 주차공간을 보지도 못했었구요... 여성분들, 진짜 밤길 조심하세요,, 빌라촌 지날 때 길 중앙으로 걸으시고 이어폰 꽂고 걷지마세요... 걸어오는 모든 사람을 다 의심하세요... 아무리 체구가 작은 남자라도요... 그 새끼가 마르고 작았거든요...
저랑 비슷하네요..ㅠ저도 밤11시에 동네 언덕길이었는데 그 새끼 조용히 걸어오길래 먼저 보내야겠다 하고 잠시 멈춰섰는데 어느 순간 제 뒤에 서있어서 진짜 동네 터져나가라 비명질러댄 적 있었어요. 그 병신도 키 작았고 왜소한 체격이었고 비명지르는데 서로 쳐다보고 있었어요 ㅋㅋㅋ 그 이후로 그 당시 육교도 못건너다님요.. 집근처인데 집을 못들어갈 정도로 공포였던.. 또라이들 참 많죠
20대 중반까지 경기도 성남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도시가 정비된 느낌이긴 한데 당시 90년대는 정말 바바리맨도 많고 중학교당시
친구들끼리 수칙 같은게 학교앞 주차된 차중 움직이는 차는 돌아가라 혹은 큰 화분이 살짝씩 움직이면 피해가라 차가 움직여서 관심있게 보면 안에 아저씨가 엄청열심히 자기위안하며 쳐다보고 웃고있고 화분뒤 잎파리들 뒤에서 중요부위만 내놓고 이상한짓 하는사람 취한척 싸움걸고 자기꺼 꺼내놓는사람 모란장 가면 자전거 타고 가는 할배들 지나가면서 여자애들 중요부위 쓰윽 만지고 지나가고 진짜 너무 싫었던 기억들
바바리맨은 10여년 전만해도 못본 여성분들이 많아서 꺄아아악 할 수 있지만 요즘에도 정말 놀라서 꺄아아악 하는 분 있나요? ㅜ
아 진짜 짜증나네요. 왤케 많아 미친놈들이 진절머리나네요. 저런것들은 그냥 자손대대로 망하고 병걸려 뒤져야 ㅋ
@@순돌이돌순돌순 ?
@@순돌이돌순돌순 드러워서 욕지거리 나올듯합니다
성남엔 진짜 변태들 많아요
119도 없었을때면..못해도 36년전 얘기라는건데
진짜 무섭네유 진짜 귀신얘기는 들으면서 켜놓고 잠이라도 자는데 사람 얘기는 넘 무서워서 정신또랑또랑해짐..
이런류의 가해자들은 모조리 병걸려 고통받거나 사기당하고 망하고, 특히 자손 대대로 되는일없이 무시당하고 살거라는거에 한표. 법도 도움안되고, 심지어 백신 공짜로 맞고 잘 살고 있을거 아니에요 지금. 언젠가는 벌 톡톡히 받을거란 말에 영혼가득 힘을 실어 보냅니다.
이분 이야기를 듣고나니 이 세상에는 나쁜 귀신들보다 악마같은 인간들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든다.
👍👍👍
원래 인간이 악해서 귀신도 악한거 아닐까요?
악한 귀신이 사람한테 들어가서 하는 짓이에요
귀신은업다
@@장미-z6b ㄴ
본인이 에이즈라고 했다가 범죄자가 본인도 에이즈라 괜찮다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 났어요ㅠㅠㅠㅠ세상 너무 무섭다,,
욕나오네요 ㄷㄷ
ㅎㄷㄷㄷㄷ진짜 소름
와
😨😨😨😨
으악!! 소름~~
세월이 흘러서 이제서야 웃으며 얘기를 해주시지만 그당시에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여..
듣는중에 정말 소름끼치며 들었네여..
앞으로는 항상 좋은일 행복한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여
👍👍👍
경찰은 경찰대로 집주인은 집주인대로 이기적인게 더 소름.
얼마전에 여자분2명 사건생각나네요
하의가 벗겨진채 자살?로 처리한 사건이
세상이 흉흉합니다.
경찰도 믿을수없는 세상인거같아요
@@hongsi1004 혹시 저번에 대구에서 발생한 사건 말씀하시는 건가요?
@@dues2698 대구말고도 다른지역에서도
비슷한사건 또 있었대요..진짜..
인천경찰서에선 2달만에 경찰 5명이
자살한사건도 있었다는데..한명은
떨어져내리다가 어딜 걸쳐졌자가
다시 떨어졌다고..어떻게 5명이 자살을
할수가 있죠? 언론에 보도 잘 안해요ㅠ
고3학생사건도 그렇구..넘 불안해요
@@hongsi1004 그러게요 세상이 너무 흉흉하네요 제발 범죄자들 잡히면 강력하게 처벌하면 좋겠네요
@@hongsi1004 제가 너무 망상을하는지는 몰라도, 쉬쉬하려고 하는건가 싶더라구요.. 주변씨씨티비에는 분명히 용의자가 될만한 사람이 없었다는 기사를 보고서도 잘 안믿기더라구요ㅠㅜㅠ
대학동기도 비슷한 경험했는데 아마 그 가해자는 고자가 되었을겁니다.ㅋㅋ
골목에서 입을 막고 끌고가는데 손가락이 입술사이에 들어와 있어서 힘껏 물어 뜯었다더군요.
놀란 그 놈은 비명 지르는데 2차로 구두굽으로 거시기를 찍었다고 하더이다.
성깔이 보통이 아니었던 동기는 성깔대로 해결했지요.
아마!그 가해자 치료받느라 개고생했겠죠.ㅋㅋㅋㅋ
못된 버르장머리를 고쳤겠군요.
@@매니아-d2e
아마!손가락도 ..
동기 말로는 살점이 떨어져 나갈정도로 ..
그쳐 여자도 성깔이 있어야되는거같음
의사양반~아랫쪽에 영 감각이없는데 무슨일이오?
그시절에는 사글세
임대보증금 떼여도
어디하소연 할때도
없던시절이죠ㅠ
그리고 기한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는
더더욱요
지금이야 임대차
법이 생겨서 어느정도
보호를 받겠지만요ㅠ
그나저나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근데 3번째야기는
주인분이 너무하시네요
당신딸이라고
생각하믄 같이놀래고 맘이아플텐데ㅠㅠ
남의집까지 쫓아왔다니
소름끼치고 진짜 독한넘이네요
80~90년대엔 저런일이 많았어요.경각심도 없던시절.인신매매가 있던시절.저도 속옷 훔쳐가던 사람 잡으려 옥상에서 몇일을 숨어 지켜봤죠.옆집 학생이었고 화장실 창문이 다 안 닫히게 못을 깔아놨죠.그집 엄마는 절대 인정하지 않았죠.길 가다 가슴치고 가는사람 바바리맨이 학교를 배회하던 시절.참 아슬아슬하던 시절이었네요.
아 저 주인들 뭐라 말은 못하겠고 어찌 저런... 사연자분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집주인분들이 왜 다들... 리셋님은 아무 잘못도 없는데 말이죠. 진짜 트라우마 생기고도 남으시겠어요. 그래도 이제는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간절히 바라봅니다.행복하세요.
엄마아빠 여행가시고 동생이랑 둘이 안방에 누워있는데 거실에서 사람 돌아다니는소리가 들려서 너무 무서워서 신고했는데 경찰이 와서 한단말이 앞으로 직접 집 수색해보고 신고하라고 하더라고요;;
마지막 이야기 있는데 식은땀이;;
그 상처를 딛고 자신과 비슷한일을 겪으신분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심리치료사가 되셨다니 정말 멋집니다
하도 별일 다 겪어 잊고있었는데 고등학교때 어둔 골목길 걷다가 비슷한 일 겪었네요 뒤에서 누가 뛰어와 앞을 가로막더니 칼비스므리한걸 보이며 소리지르면 배때지를 어쩌구 하던 놈 옆에 보이는 대문에 뛰어가 두들기며 외할머니~소리치니 달아났던..최악 베스트20에도 안들어 까먹고 있었네요
리셋님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많이 힘드셨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셨으면하는 마음입니다
이야기잘들었습니다
열일하시는돌비님도 건강잘챙기시고 감사합니다~
3층다가구주택에서 1,2층은 월세주고 살고있습니다. 방2개있는 1층집에 여자 두분이 사셨는데 어떤샤발놈이 화장실 창문으로 훔쳐보다 걸려서 경찰출동한적이 있습니다. 이후에 그냥 살겠다고 한걸 그래도 불안하실테니 보안이 좋은곳으로 이사가라고 집구해주고 보증금도 보태줘서 이사보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전 멋진놈같습니다ㅋㅋㅋ
@고글 2년전인거같네요
샤발놈ㅋㅋㄱㅋ
멋진분이십니다~! ^^
멋진 사람 맞넹요~~ㅎㅎㅎ
인간성이 정말좋으신 분이네요 어떤사람들은 없는세입자돈도 떼먹고 안주는데..멋지십니다
리셋님 순발력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 무서운상황에서 범죄자에게 그런말로 위기를 모면하실수 있었는지
정말 잘하셨어요
👍👍👍
우째 만나도 이상한 주인을 만나고 위험한 상황에도 놓이고 트라우마가 장난 아니네요~
힘내세요~~
와 이거 꽤 오래 전에 들었던 현실 공포 이야기네요. 기지를 정말 잘 발휘하셔서 다행히 벗어나셨지만 아무나 그런 엄청난 순발력을 가지긴 힘든데 정말 대단하시고 다행입니다
리셋님 아무쪼록 남은 여생은 사고없이 정말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정말 화가나는 사연이네요. 여성분들이 어느 곳이나 아무때나 편안하게 다닐수 있는 날이 오기를….
이제, 무더운여름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침에, 느른하지 않게, 또, 돌비님의 참한
목소리와 참한모습 보면서 오늘 힘찬 하루
시작해 봅시다. 기릿입니다.
경찰들 무능한거는 그때나 지금이나 에휴....
한심한 경찰이 너무많다
그런데 주사파는 수사권독립 하고 이게 나라인지~답답하고 답답하다
현실공포가 정말 무섭죠~ 밤길에서 무서운일 당하면 밤이 무서워지죠~한번 겪기도 힘든일을 여러번 겪으셨으니 많이 힘들었겠어요~ㅠ.ㅠ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시대에는 도둑이 훔치러 들어왔다가 가져갈게없으면 방바닥에 똥(엄청많이)싸노고감 ㅋ
또 똥이 안나오면 방바닥가득 물을 수해난거처럼 어마어마하게 부어노코감
하튼 또라이들많았음
하긴뭐 그때나 지금이나 또라이는 차고넘친다마는 에휴...
나홀로 집에 실사판 이냐고 ㅋㅋㅋ
집 털고 싱크대 구멍 막고 물틀고 도망 가고
귀신보다 더 무서운게 사람이죠.
리셋님 강한분이세요.
리셋님의 이야기가 많은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 번째 사연 소름
두 번째 사연도 소름ㅜㅜ
세 번째 사연 젤 소름
엽기토끼사건 생각났음ㅜㅜ
그 주인집 아주머니 인성 무엇?
쨌든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ㅜ
어느 지역 어느 동네였는지 궁금
✌🤔✌
리셋님 담력도 있으시고, 강인하신 분 인듯요.
중간중간 웃으시는 것도 느낌이 좋게 와닿네요.
잘 극복하신듯
두려움 공포는 누구나 있지만
그걸 극복해내는 인간 자체가 강한 스타일😊
리셋님의 모든 사건이 너무 끔찍하고 무서웠겠어요,,,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생기셨으면 합니다
와...저랑 정말 비슷한일을 겪으셨네요 살면서 저도 두번정도 악마같은 놈에게 죽을뻔한 위기를 넘겼는데요 아무일없이 평생 산다는게 참 어려운듯해요. 멘탈 나가서 몇년고생 했어요.
제가 사는데도 좀 외지고 저녁에 버스에서 내리면 빛도 조금 어두운 곳인데
거기에 내리는 여성분들이 있으면 같이 내리기 부담스럽더라고요 같이 내려서 걸어가면 길도 외지고 제가 키180넘고 모자도 검은색에 옷도 검은색 자주 입어서 좀 무서워 하는게 눈에 보임 그래서 한정거장 더가서 거기서 내리고 집까지 걸어감..
에구구... 배려 칭찬드립니닷
이렇게 젠틀한 청년들만있다면야..
예전에 영상삭제되기전에 들었던거 같아요. 그때 범죄실화 무서운 이야기 정말 많았었는데 ㅋㅋ 갠적으로 범죄이야기가 몇배는 더 무서웠음
리셋님 힘내세요
저는 초등 4학년때 학교에서 놀고 잇는데
모르는 아저씨가 나뭇잎이 필요하다고 따라가자길래 놀래서 그곳을 허겁지겁 도망친적이 잇어요 ㅠ 잘들엇어요
레츠기릿 안하시는분 첨봤어요 귀엽 ㅋㅋ 맞아요 피해자들이 더 움츠러드는 세상이 되면 안됩니다 ㅠ 용기내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런 경찰을 믿고 살아야하다니 내가내는 세금이 너무너무 아깝다
더 이상한 견찰도 많아요ㅠㅠ(경험담)
범죄자도 무섭지만 집주인들도 만만치 않게 무섭네요. 남의 돈 떼먹었으니 그들도 범죄자죠. 그런일을 겪고도 다른이에게 도움을 주신다니 고마우신 분이네요. 앞으론 꽃길만 걷길 바랍니디.
제가 자랑은 아니지만 강간범을 잡은 적이 있습니다
여자분들 강간 당하기 직전까지 가게되면 정말 자포자기의 끝장판 입니다
1]처음에는 남자의 의지및 힘에 끝까지 저항을 합니다
2]결국 힘이 빠지면 의지도 없어지고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힘이 빠지게 됩니다
3]경찰 색히들이 도와 준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여자들 데려가는 데만 급급하고
4]여자 둘은 언니는 언니대로 울고불고 동생은 그냥 몸만 떨고 아무 말도 행동도 못 합니다
[옷이 다 벗겨진 상황에도 그냥 멘탈붕괴한 얼굴]
5]여성 분들 정말 후미진 곳이나 너무 늦은 시간에 밖에 다니지 마세요~
지금 이런 상황처럼 여성들 노리는 넘들 많습니다
만약 제가 당시 야간 작업을 마치고 집에 있지 않았다면 그 여성은 강간 당했을 겁니다
처음에 하지마세요 ~이럴 때는 그냥 밀당하는 줄 알았는 데 ~
외국넘이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집으로 돌아오는 한국 여성 두명을 따라온 겁니다
혼자도 아니고 두 명인데 따라온거니 혼자면 어떻겠어요 ~
여성분들 강간 당하기 직전에는 여성들 다 자포자기 하고 힘 풀리고 의지도 저항도 못 합니다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장소 시간 상황 여건들 조심하세요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범죄자들의 시선은 항상 범죄의 대상을 찾고 있다는 겁니다 ~
발벗고나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좋은일 하셨네요 ㅠㅠ 복받으실겁니다
@@fruit_knife 아마도 그 여성 언니의 절규와
지 동생 살려달라고 애원하뎐 언니의
행동에 움직인거고요
그 동생이란 여성 진짜 이쁘게 생겼더군요
게다가 그 술취한 동낭아 넘이 여자 둘을
제압하고 강간을 하려 했다는 점이
정말 무섭더군요 다음날 동네 여자들이
그 애기를 하길래
왜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냐 하니까
남편은 나가는데 내가 말렸다
경찰에 신고는 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더 무서운건 그넘이 저에게
제압당하고 열받았는지 또 오길래
바로 목잡고 비틀어 버리니까 또
도망 가더군요
그 넘은 제가 사라지면 그 여자를
따라가서 또 강간하려고 햏던 겁니다
좋은일 하셨습니다! 그 새X들은 남의 나라와서 왜 한국여자를 그렇게하려고했는지.. 나쁜놈들….
@고글 저는 당시 그 친언니의 절규가 너무 애처로와서 도와준건데
저도 처음에는 누가 나서겠지 했습니다
뭐 암튼 그 여성이 다치지 않은 것으로 다행이죠 ~
말씀 감사합니다 ^^
꽃길 걸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의인이시네요🙇👍👍👍
리셋님 대단하시네요 늘응원할께요♡
진짜 예나 지금이나 경찰이 어떻게 된건지 의문이네요;; 그래도 위기대처 잘하셔서 정말정말 다행이예요ㅠ
예전에는 일이나지않으면 대수롭지않게 치부했던 막연한 사회 모습때문에 첫번째 사건에대해 스스로 보호하기위해 큰일이 않났으니 다행이다하고 넘긴것같아요.일이일어낫을때 정신적 감정적으로 치료해주는 사람이잇엇다면 트라우마적으로 그나마 괜찮앗을텐데 ㅠㅜ결국 두번째 일때 사연자님 자체를 자책하는 생각이 맘이아푸네용...치안도안좋앗고 당시 경찰이라는 기관자체가 좀 많이 썩엇던 시대라..지금도 막연히 경찰 조직이 결론적으로 사람이죽거나 행위를 당해야지만 나서는 문화라 참 안타까워용 그래두 지금은 씨씨티비도 잇고 미수건에대한 처벌을 해주고있으니 다행이죠ㅠㅠ사연자님분 이겨내셔서 어렵게 참여해주셔서 다행입니다
듣기만 해도 숨막히고 눈물이 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끔찍한 기억인데 극복한 사연자분이 너무 멋있고 강합니다!
37:54 바보 누가말한거죠?
그냥들을땐 못들었는데.. 헤드셋끼고 들으니까 들리네요;;; ㅎㄷㄷ
너무 선명하게 들려요 ~~~소름
소오롬 ㅜㅜㅜㅜㅜㅜ
영가에요
바로앞에서 이야기함
뭐지?; 너무 선명하게 바보라고 하네요..? 당시 두 분은 저 목소릴 못 둘으셨던건지 아무 말씀 없으시고;;
리셋 님 이야기 듣고 화딱지가 나네요.. 경찰에 신고해도 5분? 그사이에 생사가 걸려있을 수 있는데...
범죄의 비해 처벌 수위가 낮은것도 문제이지 않을까싶어요...맘편하게 안전하게 살고싶어요 사례자님 이렇게 이야기해주신것도 하나의 치료가 될수있을지 모르지만 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꼭 밤에만 무서운 사람들이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오전 8시좀 안되었을 시간이었는데 30년전 부산 중앙동역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표넣고 나가려고 하는데 사람 몇명이 저쪽에서 몰려 우루루 오는 느낌이 들어서 이상하다 했는데 핸드백 또깍하고 여는소리 들려서 순간 옆을 쳐다보며 지금 머하시는데요? 그러니까 그놈이 뭐하긴×××아 하고 욕하길래 거기서 얼어붙어 버리더라구요..이십대초반의 황당하고 놀란경험 있네요..항상 조심조심 해야합니다.
다돈이다 ㅠㅠ 싼곳이니깐 다저런일어난다 부촌같음저런일은없다
지기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얼마나 놀라고 힘드셨을지.. 어려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좋은일만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지 인거죠
진짜 똑똑하시네요... 와...리셋님 순발력 정말 대단하세요
아 진짜... 너무 남일같지가않아요ㅜㅜ.. 화가난다🤬🤬
와ㅜㅜ 범죄이야기 진짜 기다렷는데 이 이야기 포함 옛날 범죄이야기 다 없어져서 너무 아쉬웟는데 감사합니다ㅜ
귀가하실때 이어폰 빼고 다니세요.
남자든 여자든요.
와 사람이 진짜무섭죠ㅠ 저도 20살때 밤10시에 집에가는데 자꾸 누군가 따라오는 기분이들어서
그사람 지나가면 가야지하구 슈퍼앞에있는 공중전화를 일부러 하는척을하고 앞을보니 없길래 근처에 그사람 집이있어서 집에들어갔나 생각하고 지나가는데
순간적으로 차사이에서 나와서 입을막고 제가소리치니 귀에대고
조용해 하면서 얼굴을 막때리는데ㅠ
그때처음 얼굴을 마니 맞으면 기절도 하는구나 생각을했네요
잠시기절을하고 정신차려보니 주택위에살던 사람들이 제가 고함치는걸듣고 나왔는지 그놈은 대자로 뻗어있고 경찰서가고
그놈은 술먹고 군대도가야하구
순각적으로 이랬다는둥 ㅠ
그후로 사람이 뒤에따라오면 근처에있는 병이나 막대기나 그런걸 들고 다닌기억이있네요ㅠ트라우마가 심해서
ㄷ
저도 어릴때 자고있던 창문으로 어떤남자가 저를 만지려고 해서 놀란적 있어요 그후로 1층 창문있는집에선 늘 가위를 눌리고 잠을 잘 못잤는데 ㅠㅠㅠ 제가 격은일이 생각나네요 ..
트라우마를 벗어나기 힘들었을텐데 극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꿔내신 리셋님 너무 멋져요!
이거듣다가 경찰때문에 암걸릴것 같아서 차라리 무서운 귀신 얘기 들으러 갑니다.
세집 다 보증금 못받았다는게 더 소름.. 사연자분이 너무 착하시네..
사필귀정 그분들 곱게 가지는못할듯
경찰요 참 말도마세요 아는분이 자식이 잡혀있다가 도망쳤다고 전화 하니깐 뭐라 하는줄아세요 옆에서 말하는게 들리는데 아니 그냥 아무일도 아닐수도 있으니깐 그냥 안돈다고해라 그러드녜요 다시 그 지역가서 신고해서 그놈 잡았는데 어떻게 되다는 연락도 없고 부모가 전화하니깐 연락 했다고 거짓말하고 몇칠 있다가 전화왔는데 엉뚱한 말을 하더라네요 그지역 가지전에 다시 신고하니깐 여자 경찰이 받아서 애기 하니깐 도망쳤으면 되거 아니냐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래요
와진짜 경찰무능한게 제일소름돋네요 요즘도 경찰은 저래요 ㅋㅋㅋ 몇 달 전에 저도 경찰에 신고하고 출동문자까지 받았는데도 끝까지 코빼기도 안비치던데 ㅋㅋㅋ
리얼? 절대그럴리가없을터인디
자니까요 ㅋㅋ
차대놓고 쳐자고
운전중스마트폰하고
완전 불법의 온상들
지금도 경찰에 신고하면
1. 112센터에서 주소 물어봄
2. 출동경찰이 출동전에 전화해서 주소 또 똑같이 또 물어봄 (전달 안 하는건가)
3. 출동경찰이 좀 있다 또 물어봄 (가정집이나 정확한 번지수 말해준게 아닌경우)
근데 보통 길에서 사건을 목격하면
내가 서있는 지번을 알 수가 없고,
어디 사거리
무슨가게앞
이렇게 알 수 밖에 없는데.
계속 번지를 또 물어봄
이번거는 길어서 그런지 자막이 없네요 ㅎㅎ 그래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연자분도 사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52~ 리셋님의 생생한실화 와 브금에 조화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리네요
와..리셋님 멋지신 분이세요. 우리나라 경찰들 진짜 헤이한 사람들 너무 많다. 나도 한번 화난적 있었고..주차테러 당해서 경찰서 가니까 50대 경찰 둘이서 노가리 까다가 내일듣더니 그거 못찾는다고;;; 근데 그 담번에 그런일때는 다른 경찰분이 힘든여건인데도 찾아주시더라...머냐 그사람들은. 그런 경찰들은 자질이 없는데...
아... 저도 반지하. 원룸살때 샤워할때 훔쳐보는 놈이랑 눈마주쳤는데 진짜 소름이였어요 항상 조심 하세요.....사람조심...
첫번째 사건을 듣는데 빌어먹을 오원춘 사건 때가 생각나네여... 일분 일초가 급하고 사람이 살고 죽는 급한 상황인데 전달이 그렇게 안돼서야.... 스스로 자기 목숨을 구하신 지혜와 용기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여ㅜㅜ
오늘 종방후 바로 업덴 인터뷰 들으로왔어요 돌비님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
안녕하세요 돌비님~항상 일요일은 우집왜
볼 생각에 기다려지는군요~오늘 올려주신
현실공포 사연 리셋님 이야기 감사히 잘들을께요~^^🍀
🥀🥀🥀⚜1️⃣⚜🥀🥀🥀 3연속
🥀🥀🥀⚜금메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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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p-627 티티님 항상 응원하고 감사해요~^^
요몇일 댓글이 보이지않더라구요~나만 그런가봐요,핸펀이 문젠가....,🙄🍀🍀🍀☝
@@김임경-v8l ✌🤔✌
아.. 그래서 정희님이 자기가 금메달
아니냐고 물어봤구낭?!
✌🤭✌
@@ttsp-627 ㅎㅎ 티티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용~
추카드립니다💃💃💃🎵🎶
정말 떠올리기도 힘들었을 얘기를 용기 내주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대한민국 경찰 클라스
티비에서 에이즈로 막 난리였다는 시대라는걸 들으니까 엄마한테 그런시절있었단얘길들은적이있어서 대충 언제적인지 알겠어요. 리셋님 제보해주신 취지부터도 참 대단하신분이시란생각이들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경찰의 무능함은 한결 같구나😔
새벽에 다니시는 일을 하시니
상대적으로 위험 노출이 많았네요
집주인들이 제일 무섭다. 그 보증금으로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어? 이거....기억난다.
역시 사람이 더 무서워ㅠㅠㅠ
말도안되는 귀신보다 악질적인 인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그래도 절대 그런것들에게 당하고살면 안되겠죠.스트레스로 암걸려요.
여자분들 특히혼자사시는분들은 골목 골목 위험하게가야되는 길로밖에 못가는 집을 얻으시면안되는데....대로에 바로 가까운집얻으시길 위험해요 정말
저도 십수년전에 새벽시간에 여성의다급한 "살려주세요" 소리듣고 걱정되서 신고했다가 경찰출동은커녕 위치확인전화만5~6통받느라 잠못자고 화나서 됐다고 끈었던기억이 나네요.저도 그때 이분이랑 같은 말을했던거 같아요~ 도와주려고 신고한건데도 울화통 터졌는데...사연자분은 어땠을지ㅠㅠ
당시는 위치 확인 기술이나 법령이 미비하던 시절이라 그랬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휴무ㅋ~
늦잠자고 경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 디져야 기어나오는 경찰들따위...저도 예전에 밤에 큰도로쪽 횡단보도에서 이상한 사람 따라와서 112 전화했더니 경찰이 귀찮은 말투로 전화받더니 나올 생각 1도 없고 흐지부지 끊음..아까운 내 세금..
예전 야간 알바할때 폭력적으로 난동부리는 또라이가 있어 신고했더니 연말이라 바쁘다며 술깨면 정상으로 돌아오니 알아서 달래보라고 하길래 어이없어 전화 녹음 되니까 상부에 보고한다니까 한숨 짓고 마지못해 출동하던걸요. 예나 지금이나 이상한 경찰들 많아요.
리셋님 대단하세요
좋은일하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