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한테 빨대 꽂는 시부모에 효자 남편 때문에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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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8

  • @lovelyhyunjun
    @lovelyhyunju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2

    신혼초에 시아버지가 남편한테 통장에 얼마잇냐..차 사달라. 집 전세금 필요하니 대출받아 달라…총 5번정도 당하고 전 손절…근데 남편이 시부모와 왕래하니 진정한 손절이 안돼요…가진부모일수록 더 퍼주고 싶어하고 없는 부모일수록 더 자식한테 대우받고 싶어하고 손벌린다는걸 이 나이에 알게됐으니..ㅠㅠ

    • @에르브
      @에르브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정답입니다 못살수록 자식이 완전 노후대책입니다 한마디로 시부모가 노후대책으로 자식낳은것예요ㅠ

    • @젤리곰-n8r
      @젤리곰-n8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아들한테 30년째 빨대꽂는중
      차라리 고아가 나아

    • @에르브
      @에르브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잘사는 부모는 그만큼 유세부리고 생색오지게 냅니다 그리고 같은선물도 더 고급진것으로 원하고ㅠ 모든면에서 더 까다롭습니다 그래도~가난한부모가 시집살이 시키는것보다는 낫습니다

    • @JinScent
      @JinScen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공감 저희 예비시댁도 그래요 골아파요ㅠ​@@에르브

    • @IreneLim-br2oj
      @IreneLim-br2o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있는부모는 집해주고 차해줬다고 생색내죠? 없는부모는 낳아주고 키워줬다고 생색냅니다ㅋㅋ진짜웃김

  • @moe8624
    @moe862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스누피우유ㅋㅋㅋ 젤 한심한 남자는 본인이 결혼으로 꾸린 가정의 가장이란걸 망각하고 본가의 아들노릇만 중시하고 일벌리는 스탈
    진짜 왜 결혼하고 애는 낳는지
    가정은 본인의 액세서리일뿐인데
    이런 남자를 걸러낼수잇으면 반은 성공한거라고 생각함

  • @아자아자-o4c
    @아자아자-o4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와... 우리시모가 딱 아들부부에게 빨대 꼽으려는 분인데. 부양의무 가스라이팅도 그렇고. 차사달라 뭐사달라 명품사달라.... 결국 대판 엎고 남편에게 이혼요구까지 하고나서야... 저는 직장도 안정적이고 친정도 재산이 더 많아 아쉬울게 없거든요. 남편은 정신 번뜩 들었는지 중심 잘잡고.. 엄마와 대판하고... 시모는 손절당할거란걸 촉으로 안건지 아들통해 느낀건지 대뜸 사과를 하는데... 이미 정 다털려서 거리두고 살거예요. 발작버튼 눌리는거 정상입니다. 그나마 울 신랑은 효자가 아니었는데도 빨대꼽으려는 시모 존재 자체로도 엄청난 스트레스였어요. 신랑이 효자이기까지 했으면 고민할것도 없이 이혼했을 겁니다.

  • @alien6002
    @alien600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이분은 오은영선생님의 숨겨놓은 제자인신게 분명합니다.!!

  • @오늘-d3x
    @오늘-d3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예전에 만났던 남자 엄마가 난치병이 있었는데 그 남자가 자기 엄마한테 내가 병간호 잘할거라고 말해서 기분이 묘했었음

  • @에르브
    @에르브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4

    결혼만하면 효자모드로 바뀌는 남편들이 많아요 미혼때도 안하는 효도를 결혼만하면 왜? 효자가되는 희한한현상이 많아요 아무리 부모지만 안된다는것은 안된다고 꼭 말을 해주어야합니다 욕도 일찍감치 먹으면 내성이 생겨서 나중에도 견디는힘이 생깁니다

    • @날Gnarleigh리
      @날Gnarleigh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아무때나 운용 가능한 공짜 노동력이라도 생긴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ㅋㅋㅋ 왜 남의집딸 쥐어짜서 효자 될라고 하는걸까

    • @김재한-w2x
      @김재한-w2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효녀되는 신부도 많아요 지가 처가에 잘하면 효녀고 남편이 본가에 잘하면 효도병이다 마마보이다 이지랄하죠

    • @yro3593
      @yro359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기대신 벌고 치닥거리 해줄 사람 들어와서 그래요

  • @날Gnarleigh리
    @날Gnarleigh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효자효녀들은 부모랑 알콩쓰달콩쓰 사세요 ㅋㅋ 괜한 남의집 아들딸 인생 조질 생각 말구

    • @에르브
      @에르브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맞아요 너님이랑 실컷효도하세요

  • @소현주-b1i
    @소현주-b1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이언니 첨엔 그냥 웃거서 들었는데 어떤면에선 어떤사안에대해 얘기해줄때 재미만알고 진심조언이라고 느껴지기도해서 그닥 나쁜사람이란생각은안듬 본인이그러자나 내가 똑똑한게아니고 하두당하고 살아서 이제사 깨달았다는게 진심같고 나도그런적이많아서 공감됨
    파카언니화이팅 우리같이 많이 당하고 산 사람들도 힘내자 ^^😊

    • @지구인구75억
      @지구인구75억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기존 구독자들 방구석 '철학자'로 인정중이요. ㅎㅎ

    • @이희정-q3j
      @이희정-q3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통찰력이 뛰어난 분 같아요
      남이 한 얘기나 옮기거나 책 내용 요약한 거 보다 훨씬 들을만 함

  • @로즈가든-j4f
    @로즈가든-j4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남자들은 효자되려고 결혼 하는듯

  • @guuworld
    @guuworl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효도병은 불치병이라 다 퍼다주고 길거리신세되거나 운좋아서 고시원 신세라도 되면 그제서야 쬐끔 깨달을까말까한 병이니 미련갖지 말고 버리는게 자기 인생 구하는 길 효도병 걸린 아빠 떄문에엄마가 걱정되면 엄마한테는이혼을 권유하는게맞음

  •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손가락인줄 알았는데 골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있지만 눈물이 나네욬ㅋㅋㅋㅋ 골무가 어느날 자아가 생겨버렸더니 천하의 은혜도 모르는 역적이 되어있네? 부모 형제 친척 아무도 없지만 잘만 삽니다

  • @lh7uc3gz-ScrollLock
    @lh7uc3gz-ScrollLoc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어머니와 배우자가 동시에 물에 빠지면 누구를 구할 거냐"는 질문에 배우자를 구하겠다는 것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정답이라던 정신과 의사의 말이 생각나네요
    어머니는 내가 선택한 적 없이 강제로 맺어진 관계지만 배우자는 내가 선택한 관계이기 때문에 배우자를 구하는 것이 맞다고 하네요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는 것이 맞다는 겁니다
    선택한 적도 없는 부모에게 매달려 자신이 선택한 배우자와 자식들을 희생 시키는 사람과의 결혼생활은 미래가 없습니다
    선택과 책임은 성인의 의무인데 자신의 선택도 책임지지 못하는 정신적인 어린아이에게 뭘 더 기대할 수 있겠어요?
    나도 부모에게 빨대 꽂혀 마지막 먼지 한톨까지 다 빨려봤던 경험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 @NoEditingDiary
      @NoEditingDiar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얼마정도 뜯겼어요?

    • @lh7uc3gz-ScrollLock
      @lh7uc3gz-ScrollLoc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NoEditingDiary 저는 억대를 뜯겼습니다
      하필이면 그때 내 인생 최고의 기회를 만났거든요
      많이 벌었는데 버는 족족 다 빨렸습니다
      그 이후로 다시는 그런 기회가 안 오더군요

    • @김정림-n1r
      @김정림-n1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43년전 결혼초에 남편에게 이질문 했더니 둘다 물속에 쳐박다는 말에 빵터짐

  • @김유니-r2j
    @김유니-r2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효는 의무가 아닙니다
    자식 양육과 교육이 의무이지.
    세상을 왜 거꾸로 사는지
    답 답 합 니 다

    • @에르브
      @에르브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맞아요 태어난책임은 없습니다 그런데~낳아준책임은 있습니다 태어나는것은 내 자유선택의지가 아님 근데~낳는것은 어느정도 선택의지문제가 따릅니다

    • @몰라몰라-o5d
      @몰라몰라-o5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부모에 대한 보답과 자식에 대한 책임의 차이겠네요.

  • @보거스-s7n
    @보거스-s7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남편 얘기 네요
    장남 효자병
    자기자식은 뒷전이고
    절대 손절 못합니다
    자식 도리라고 생각하고
    너도 며느리라며
    의무를 강요하면서
    친척들까지 나서서 나쁜 며느리 만들어서
    님편이 저한테 별거 하자고함
    그땐 정말 힘들었네요
    이제 돌아가셔서
    그냥 삽니다

    • @7보라돌이
      @7보라돌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tv-iv4tp 자식도 뒷전이라는데 남편 올려치네 ㅋㅋ 남편께? ㅋㅋ

  • @느티나무-p6d
    @느티나무-p6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남편이 엄마 같은 여자를 원하는데 나는 정반대여서 많이 싸웠네요.... 차라리 엄마랑 살지 나랑 왜 결혼했는지 ....효자 장남 어디 하나 안빠지는 남의편

  • @생명이-d9l
    @생명이-d9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이상하게 결혼하면 줴다 효자들이 된다는 ㅠㅠㅠㅠ😢

  • @hojeong-df3lu
    @hojeong-df3l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난 시댁 처가댁 반반 똑같이! 뭐든지! 똑같이! 라도 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함요ㅠ 똑같이 하는것도 능력이 필요하드라고요. 여유가 있어야 그것도 되더라고요...

  • @초승달-c6f
    @초승달-c6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딱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 @공룡-w1n
    @공룡-w1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오늘도 귀한 말씀,,,

  • @은백양-w2f
    @은백양-w2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와 골무론 ㅋㅋㅋ
    나두 울엄마한테 골무였을듯..
    것두 왕질긴 말가죽골무 ㅜㅜ

  • @yukikim8827
    @yukikim882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 언니 정말 너무 좋아요 🎉🎉🎉

  • @최건희-w1b
    @최건희-w1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언니
    왜캐 욱겨여~~^^
    잼나게보고잇어요😂😂😂

  • @hyeyoungkang5235
    @hyeyoungkang523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저런남자 절대 안되요...제친구도 저렇게 없는집 장남 돈달라는 시댁 주변에서 다 말리는데 결혼했더니 결국 이혼소송. 남편이란 넘이 돈을 넘 밝혀서 자식 통장돈까지 반달라고 한데요. 애없으면 빨리 도망가세요

    • @lovelyhyunjun
      @lovelyhyunju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정말…결혼전에 티 났으면 결혼 안햇을텐데..이런 경우는 대부분 결혼하고 본색을 드러내져

  • @달콤솜사탕-x3b
    @달콤솜사탕-x3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나도 없는집 딸 남편도
    없는집 막내아들 부담없고?
    맘좋고 너그러울것으로 착각
    용돈도 드리고 자주 찾아뵙고,,
    허나 그건나의 오해였슴
    자식도 돈달라못하는데 어떻게
    퇴직금 갖고있는걸알고 돈요구도😢 참,,,,

  • @블리말고불리
    @블리말고불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희신랑이야기 분노할때마다 보면서 위안받고 있어요. ㅠㅠㅋㅋ 저의 사이다 유튜브❤️

  • @poponam9141
    @poponam914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오늘도 주옥같은 말씀❤

  • @장서연-v4b
    @장서연-v4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애정결핍이고 의존성임
    그냥 의존성은 조용히 보내주는게 좋을듯...평생 못고침.영원히 고 상태로 살다가 죽는다.

  • @sunn929y
    @sunn929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도 비슷한케이스 다만 계모라 약간 남편이 시댁에 거리감있음. 그렇다고 시부가 아버지역할 똑바로 한적은 없고, 혼인얘기 나올때 틈을 봐서 크게 선을 그어야겠다 생각했고, 아니나 다를까 부조금 먹튀해서 그것때문에 신혼여행갔다와서 첫인사하러 가서 돌려달라 했으나 입다물고 모르쇠함. 그때 제대로 꼭지 돈모습 보임. 그후로 아무도 못 건드림. 결혼 15년차. 남편 가끔 나몰래 자식노릇 필요하는것 모른척 지나감.

  • @sp.eileenkim6401
    @sp.eileenkim640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ㅋㅋㅋ 도킹 손 찰지네요~

  • @리아-c6t
    @리아-c6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제 남편도 진짜 효자라서 이번 영상 완전 공감하면서 봤네요.. 외동이고 홀어머니인데 시아버님이 사기혐의 연루되어 외국으로 가족들과 튀시고 시어머니랑 남편이 그 빚 갚게되서 시어머니가 일해서 빚갚고 남편이 돈벌어서 생활비 다 댔거든요. 그러다가 시어머니가 부동산 사기당하셔서 개인파산 하시고 직장이 안정적이지 못해서 남편이 20살때부터 36살인 지금까지 시어머니 생활비를 대고 있어요. 계속 이번이 마지막이다. 엄마는 가족이 나밖에 없다 이런식으로 효자모드인데 이번에 완전 선그으라고. 돈 없으시면 친척집 내려가셔서 사시라고 말씀드리라고 했네요. 이번에도 제대로 정리안되면 진짜 이혼 가야할거같아요… 애가 하나 있어서 너무 이 문제를 질질 끌은게 후회되요ㅠㅠ

    • @글루밍-s1x
      @글루밍-s1x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랑 파혼한 남자랑 비슷하네요. 남자어머니가 사기당해서 본가집이 경매되어 전남친이 대출풀로받아 사는데 .. 남자가 집은 마련해야되서 사는거라고..요즘 반반은 이해 안된다고. 몸만오라고.. 이해 안되서 헤어졌어요

  • @책가족
    @책가족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귀한말씀~^^ 댓글에
    동감입니다~^^

  • @chaewonoh9921
    @chaewonoh99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 100만 가쟈

  • @삐용맘-o8u
    @삐용맘-o8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스누피우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눌쯔
    @김눌쯔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장국먹을때비지땀ㅋㅋㅋ 아진짜ㅋㅈㅋㅋ 팩하면서듣다가뿜었잖아요ㅋㅋ
    저얘기하고영상끝나는것도개웃김ㅋㅋㅋ

  • @은혜최-h8e
    @은혜최-h8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제가 이거 때문에 올해 결혼하고 지금 이혼 고민중입니다 심각하게요 저 역시 가난했는데 저희 엄마 마음은 더 가난했던 케이스 불합리한 폭언 정신적 학대 못 이기고 25살에 무일푼으로 고시원에서 독립생활 시작했어요
    남편은 딱 가성비로 키운 아들인데 결혼하고나니 남편이 홀 시아버지에게 완전 효도몬으로 변하더라구요
    그리고 언제부터 알았다고 저를.. 결혼도 하기 전인데 다른 여자친구들은 연락을 하던데 네 여친은 왜 연락이 없냐며 서운하하던
    전 제 부모한테도 연락 잘 안하는데 ㅋㅋㅋㅋ 며느리 연락 못 받으면 대우 못 받고 사는구나 싶으신지 왜 그리 연락을 하는지 ㅋㅋㅋㅋ

    • @lh7uc3gz-ScrollLock
      @lh7uc3gz-ScrollLoc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남편들이 결혼하고 효도몬으로 진화(?) 하는 건 자신이 왕위에 올랐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남편들은 결혼으로 가정이라는 작은 왕국이 만들어졌고 자신은 '남편'이라는 왕위에 등극했다고 믿지만 '아내'라는 유일한 신하가 기대만큼 고분고분 절대충성을 바치는 건 아니죠
      그래서 '남편왕'은 '아내'라는 신하의 절대충성을 받아내기 위해 아내가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다고 믿는 자신의 가족들을 이용하게 됩니다
      결혼 후 갑자기 넘쳐나기 시작하는 효심의 본질은 배우자를 향한 지배욕 때문이라는 겁니다
      남편의 행태를 지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평생을 고생하겠다는 각오가 생기기 전에는 출산하지 마세요
      남편의 발목을 잡거나 길들이기 위해 출산하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만 아이 몇 낳는다고 해결 될 수 있는 문제였다면 이 세상은 이미 오래전에 낙원이 됐을 겁니다

  • @richfounder8661
    @richfounder866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구십넘은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고아가 됐다면서 이제부터 누나를 새 어머니로 생각하고 살겠다는 남자. 결국 혼자로 살고 있음.

    • @7보라돌이
      @7보라돌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와 신종도른자네! 효도할 데가 없어지니까 셀프로 찾았네요 대박 ㅠ ㅠ

    • @에르브
      @에르브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누나를 엄마로? 그냥~머리가 2%부족한 사람거니 생각하세요

    • @데카르트-m3l
      @데카르트-m3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 고향이 남쪽 어디인가요? ~~~~

    • @김정림-n1r
      @김정림-n1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시동생이 우리부부 더러 어른이라해서 같은항렬 형제일뿐이라고 불편하다고 단호히 말했음 빨대 꽂을려는 의도였습니다

  • @엉큼한금동씨
    @엉큼한금동씨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효녀모드도 많음 ㅋㅋ

  • @7보라돌이
    @7보라돌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골무래 ㅋㅋㅋ골무네?

  • @deine_Minz
    @deine_Min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헉.. 제 얘긴줄....😂😂😂😂😂😂....

  • @greenkim4229
    @greenkim422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혼하시고 정리 하세요 사람 못고치고 절대 안바뀜

  • @하리하이
    @하리하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특히 종갓집큰손 몇대독자 장손에 외동이거나 누나있는 친아들이면 더더욱 기대 관심 집착 미련 심한 존재인데 그런 아들한테 시집온 며느리는 똑같이 기대도 많고 간섭도 많이 하게 됨
    대한민국에서 시집갈거면 집안에서 저 ㅅㄲ는 지여친 지마누라한테 홀딱 빠져서 가족들 마음은 모르고 진짜 이기적이다 내가 딸을 낳았어야 했는데 아들놈들 밖에 없네 딸하나 낳았으면 됐지 저건 뭐하러 낳았을꼬 손녀가 낫네 차라리 여동생이 언니가 누나가 있었으면 소리듣는 남자면 의외로 괜찮은 남자다
    명백히 말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여자랑 남자는 다르다! 절대 안 똑같다 그래도 효자만나고 싶으면 만나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집안에도 사촌중에 효자아들 두명있는데 그래~ 너는 2020년도 20대 후반 나이에 남의 집 제사 다 지내고 여자가 밖에 어딜 그렇게 싸돌아다니냐 크리스마스날 헤어지자 소리듣고 우리 부모님이 더 나이 많은데 먼저 효도하자 그런데 돌아가시고나면 팽당하고 알아서해라

  • @강숲-p3c
    @강숲-p3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래 난 이혼을 불사한다 했을때 이혼 하자 했고 진짜 했다. 근데 뒤늦게 쳐 들어올라는건 뭔일이니?

  • @유식설-x1o
    @유식설-x1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알파카 인문학 철학으로 인생배웁니다

  • @lifeindc1062
    @lifeindc106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얼굴에 점인가요? 너무 매력있어요~~~

  • @러블리로즈-n3w
    @러블리로즈-n3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축의금 먹튀부터
    울 시엄니 얘기?

  • @찬찬이-b6n
    @찬찬이-b6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알파카님. 방송 항상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저희 가정은 40대에 두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가족이에요.
    지극히 평범한 가족이고 저희 시댁이나 시누네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누네는 아이가 셋이고 신랑이 외벌이이고 시누는 간호조무사 따서 한의원에서 일주일에 2~3회씩 알바 하고있어요.
    시누네는 시누네 시댁에서 빌라를 하나 사주셔서 아랫층 월세 받으며 살고 저희는 아직 집 마련을 못해서 전세에 살고있습니다.
    이번에 큰애가 6학년이 되어서 학교 문제로 길 건너로 이사를 가는데 남편이 좀 깨긋한 신축 아파트 살고싶다해서 약간 대출을 받아서 이사기로했어요. 그런데 그걸로 시댁이랑 시누가 자꾸 툭툭 시비를 걸어요. 그런 관리비(20만원) 내고 사느니 애들 학원을 하나 더 보내겠다느니 대출을(5천인데 1억이라고 뻥쳤습니다 ㅋㅋ) 왜 그렇게 많이 받냐느니..
    대출을 뻥친 이유도 시어머님이 오빠가 되서 지들만 잘살려고 하고 동생을 챙겨주지도 않는다며 놀부 부부 취급하며 맨날 잔소리를 하세요. 정말 너무 너무 스트레스네요.. 저희 부부 진짜 쥐꼬리만한 용돈 쓰면서 열심히 사는데.. 우리가 이렇게 아끼고 모으는게 시누네 챙겨주려고 그런게 아니쟈나요.. (참고로 시댁에서는 결혼 할때 전세자금 5천 받은거 말곤 없어요..) 저희가 시누를 신경써주고 챙겨줘야할 의무가 있는건가요? 진짜 시어머니 말씀대로 저희가 너무 욕심쟁이 인걸까요? ㅠㅠ

    • @김현정-z7q7h
      @김현정-z7q7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엄마 웃기네요 시누는 좋은 시댁만나서 빌라증여받고 빌라에서 나오는월세로 애도셋이나낳고 알바나쉬엄쉬엄하면서 사는데 우린 지원받을곳도없고 아직전세전전한다고 신세한탄해요

  • @YoungBonbon
    @YoungBonb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2등

  • @기쁘게하되
    @기쁘게하되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등

  • @shunkim7172
    @shunkim717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3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