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세계대전의 승패를 가른 결정적인 전투가 뭐냐고 한국인들에게 물으면 거의 대부분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리고 승리의 주역은 미군이라고 할것이고.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들었으니까. 과연 그게 진실일까? 연합군이 치룬 큰 전투를 꼽자면 미군이 주력이었던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영국군이 주력이었던 엘 알라메인 전투다. 소련군이 치룬 큰 전투는 소련군이 승리한 전투만 꼽아도 바그타리온 작전, 쿠르스크 전투,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있다. 베를린 점령전과 레닌그라드 공방전도 못지 않은 대규모 전투고. 어디 한번 비교해보자. 노르망디 상륙작전 [병력] ○ 연합군 : 156,000명 ● 나치독일군: 50,350명 이상 [피해 통계] ○ 연합군 : 10,000여명 사상 ● 나치 독일군 : 4,000 ~ 9,000여명 바그타리온 작전 [병력] ○ 소련군 : 2,331,700명 폴라드 동부군 : 79,900명 ● 나치독일군: 849,000여 명 [피해 통계] ○ 소련군, 폴란드 동부군 : 전사 및 실종 180,040명 / 부상 590,848명/총 사상자 770,888명 ● 나치독일군 : 전사 및 실종 250,000여명/부상 200,000여 명/포로 150,000여 명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된 연합군 총 병력수 보다 바그타리온 작전에서 전사한 소련군과 폴란드동부군의 수가 더 많다. 이들에게 격퇴된 나치독일군 사상자 수 역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된 연합군 총 병력 수 보다 많고. ※폴란드동부군 : 소련군 편에서 나치독일군에 싸운 폴란드 부대. 미군, 영국군 편에서 나치독일군과 싸운 폴란드 부대는 폴란드서부군이다. 다음으로 엘 알라메인 전투와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비교해보자. 엘 알라메인 전투 [병력] ○ 연합군(영국과 영연방군, 자유 프랑스군 등) : 23만 명 ● 나치독일군과 이탈리아군 : 11만 6000명 [피해 통계] ○ 연합군 : 1만 3560명 사상 ● 나치독일군과 이탈리아군 : 3만 542명 사상 스탈린그라드 전투 [초기병력] ○ 소련군 : 187,000명 ● 나치독일군, 이탈리아군, 루마니아군, 헝가리군, 크로아티아군 : 270,000명 [소련군 반격시 병력] ○ 소련군 : 1,143,000명 ● 나치독일군 및 추축국군 : 1,040,000명 [피해 통계] ○소련군 : 1,129,619명 ● 나치독일군 및 추축국군 : 790,833명~1,066,734명 역시 전투에 투입 된 연합군의 총 병력수 보다 소련군과 나치독일군 및 추축국군 사상자 수가 훨씬 많다. 쿠르스크전투와 레닌그라드 공방전, 베를린 점령전에서도 연합군과 비교도 안 되게 많은 소련군이 전투에 나서서 전투 중에 전사하거나 부상을 입었고 그만큼엄청난 수의 나치독일군을 격퇴했다. 개관적인 데이터를 보면 제 2차세계대전에서 소련군관민의 전공과 희생은 미국 및 서부 연합국과 비교 자체가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이다. 나치독일군은 소련 땅을 차지해서 자기들이 살려고 그 땅의 소련인들을 멸족 시키려 했고 이를 위해 집단적인 인종말살을 하는 전담부대를 운영했다. 엄청난 수의 소련 여성이 나치독일군과 그 부역군대에게 강간 당한 뒤 살해됐다. 러시아인, 유대인, 폴란드인들이 학살 당했는데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부와 민족주의 정치집단이 지금도 추종하는 스테판 반데라가 이끈 우크라이나 극우집단이 이 학살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우크라이나 집단은 약 8만명의 동유럽 출신 나치 친위대에도 참여해 소련군에 끝까지 저항했다. 미국과 서유럽은 이 집단을 청산하기는커녕 소련에 맞서는 반공게릴라로 키워 지원 하다가 미국과 캐나다 등으로 데려갔고 그들과 그 후손들은 미국과 캐나다 및 서유럽에서 러시아 포비아를 이끄는 주집단이다. 베를린에 진주해서 나치독일군을 무찌르고 독일 국가의회의사당에 승리의 깃발을 꽂은 베를린 점령전의 주역은 소련군 우크라이나 전선군과 벨라루스 전선군이다. 그 우크라이나 전선군 군인들은 지금의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부가 스테판 반데란를 추앙하는 것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냉전은 진즉 끝났으니 이제라도 객관적인 사실을 사실 그대로 가르치고 알려야 옳다. 제 2차 세계대전 승리의 주역은 소련군관민이다. 소련은 나치독일군의 정예군과 병력 대부분에 맞서 싸웠다. 군인 1,000만명이 전사했고, 민간인 2,000만명이 죽었다. 나치독일군 전사자 900만명 중 소련군이 600만명을 격퇴했다. 소련군관민의 이런 분투와 희생이 없었다면 과연 연합군이 승전 했을까?
@@sunlyanghuh5202 소련 역할도 인정이긴한데... 혼자 주인공이라기에는 미국의 역할을 무시할 수 있을까요? 태평양 전선이랑 랜드리스 작전만 생각해도 미국 없었으면 희생자가 더 많이 나왔을게 자명하지 않을까요? 소련 역할이 625 냉전 지나면서 조명 받지 못한것도 사실이지만 주역은 소련이다! 라는건 과한 소뽕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sunlyanghuh5202그렇게 따지면 혼자서 노르망디로 전선열고 독일 서부를 두둘기며 독일 양면전선을 본격적으로 열고 영국이 먹을 식량도 없어 허덕일 때 막대한 물자를 지원하며 대규모 숙청으로 우라돌격 원툴이던 소련에게 목숨줄같은 랜드리스를 지원해주며 해병대 단독으로 일본을 상대해준 미국을 존나게 내려치는 건 어디서 배운 계산법이냐? 롤에서 딜딸이나 하는 탑신병자새끼들도 아니고 ㅋㅋㅋ 정작 한타 합류 안해서 서폿이 힐넣고 딜넣고 시야까지 봐주는 건 1도 모르고 이겨놓으니까 '내가 딜 제일 많이 넣었다 ㅎㅎ' ㅇㅈㄹ 진지하게 병신새끼세요?
@@sunlyanghuh5202 그렇게 따지면 혼자서 노르망디로 전선열고 독일 서부를 두둘기며 독일 양면전선을 본격적으로 열고 영국이 먹을 식량도 없어 허덕일 때 막대한 물자를 지원하며 대규모 숙청으로 우라돌격 원툴이던 소련에게 목숨줄같은 랜드리스를 지원해주며 해병대 단독으로 일본을 상대해준 미국을 존나게 내려치는 건 어디서 배운 계산법이냐? 롤에서 딜딸이나 하는 탑신병자들도 아니고 ㅋㅋㅋ 정작 한타 합류 안해서 서폿이 힐넣고 딜넣고 시야까지 봐주는 건 1도 모르고 이겨놓으니까 '내가 딜 제일 많이 넣었다 ㅎㅎ' ㅇㅈㄹ 남들이 뭐라 그러면 어차피 롤은 포탑 미는 겜이잖아. 스플릿 모름? 스플릿? 그저 처맞음 원툴이 ㅋㅋㅋ
제 2차세계대전의 승패를 가른 결정적인 전투가 뭐냐고 한국인들에게 물으면 거의 대부분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리고 승리의 주역은 미군이라고 할것이고.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들었으니까. 과연 그게 진실일까? 연합군이 치룬 큰 전투를 꼽자면 미군이 주력이었던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영국군이 주력이었던 엘 알라메인 전투다. 소련군이 치룬 큰 전투는 소련군이 승리한 전투만 꼽아도 바그타리온 작전, 쿠르스크 전투,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있다. 베를린 점령전과 레닌그라드 공방전도 못지 않은 대규모 전투고. 어디 한번 비교해보자. 노르망디 상륙작전 [병력] ○ 연합군 : 156,000명 ● 나치독일군: 50,350명 이상 [피해 통계] ○ 연합군 : 10,000여명 사상 ● 나치 독일군 : 4,000 ~ 9,000여명 바그타리온 작전 [병력] ○ 소련군 : 2,331,700명 폴라드 동부군 : 79,900명 ● 나치독일군: 849,000여 명 [피해 통계] ○ 소련군, 폴란드 동부군 : 전사 및 실종 180,040명 / 부상 590,848명/총 사상자 770,888명 ● 나치독일군 : 전사 및 실종 250,000여명/부상 200,000여 명/포로 150,000여 명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된 연합군 총 병력수 보다 바그타리온 작전에서 전사한 소련군과 폴란드동부군의 수가 더 많다. 이들에게 격퇴된 나치독일군 사상자 수 역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된 연합군 총 병력 수 보다 많고. ※폴란드동부군 : 소련군 편에서 나치독일군에 싸운 폴란드 부대. 미군, 영국군 편에서 나치독일군과 싸운 폴란드 부대는 폴란드서부군이다. 다음으로 엘 알라메인 전투와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비교해보자. 엘 알라메인 전투 [병력] ○ 연합군(영국과 영연방군, 자유 프랑스군 등) : 23만 명 ● 나치독일군과 이탈리아군 : 11만 6000명 [피해 통계] ○ 연합군 : 1만 3560명 사상 ● 나치독일군과 이탈리아군 : 3만 542명 사상 스탈린그라드 전투 [초기병력] ○ 소련군 : 187,000명 ● 나치독일군, 이탈리아군, 루마니아군, 헝가리군, 크로아티아군 : 270,000명 [소련군 반격시 병력] ○ 소련군 : 1,143,000명 ● 나치독일군 및 추축국군 : 1,040,000명 [피해 통계] ○소련군 : 1,129,619명 ● 나치독일군 및 추축국군 : 790,833명~1,066,734명 역시 전투에 투입 된 연합군의 총 병력수 보다 소련군과 나치독일군 및 추축국군 사상자 수가 훨씬 많다. 쿠르스크전투와 레닌그라드 공방전, 베를린 점령전에서도 연합군과 비교도 안 되게 많은 소련군이 전투에 나서서 전투 중에 전사하거나 부상을 입었고 그만큼엄청난 수의 나치독일군을 격퇴했다. 개관적인 데이터를 보면 제 2차세계대전에서 소련군관민의 전공과 희생은 미국 및 서부 연합국과 비교 자체가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이다. 나치독일군은 소련 땅을 차지해서 자기들이 살려고 그 땅의 소련인들을 멸족 시키려 했고 이를 위해 집단적인 인종말살을 하는 전담부대를 운영했다. 엄청난 수의 소련 여성이 나치독일군과 그 부역군대에게 강간 당한 뒤 살해됐다. 러시아인, 유대인, 폴란드인들이 학살 당했는데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부와 민족주의 정치집단이 지금도 추종하는 스테판 반데라가 이끈 우크라이나 극우집단이 이 학살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우크라이나 집단은 약 8만명의 동유럽 출신 나치 친위대에도 참여해 소련군에 끝까지 저항했다. 미국과 서유럽은 이 집단을 청산하기는커녕 소련에 맞서는 반공게릴라로 키워 지원 하다가 미국과 캐나다 등으로 데려갔고 그들과 그 후손들은 미국과 캐나다 및 서유럽에서 러시아 포비아를 이끄는 주집단이다. 베를린에 진주해서 나치독일군을 무찌르고 독일 국가의회의사당에 승리의 깃발을 꽂은 베를린 점령전의 주역은 소련군 우크라이나 전선군과 벨라루스 전선군이다. 그 우크라이나 전선군 군인들은 지금의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부가 스테판 반데란를 추앙하는 것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냉전은 진즉 끝났으니 이제라도 객관적인 사실을 사실 그대로 가르치고 알려야 옳다. 제 2차 세계대전 승리의 주역은 소련군관민이다. 소련은 나치독일군의 정예군과 병력 대부분에 맞서 싸웠다. 군인 1,000만명이 전사했고, 민간인 2,000만명이 죽었다. 나치독일군 전사자 900만명 중 소련군이 600만명을 격퇴했다. 소련군관민의 이런 분투와 희생이 없었다면 과연 연합군이 승전 했을까?
공산권 전차이긴 하지만, 전 세계 전차 중에서 가장 현대 전쟁사에 가장 중요한 전차를 꼽으라면 단연 T-34 일 겁니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도 1위로 꼽았죠. 경사 장갑의 첫 적용부터 시작해서, 제작 대수나 세계사에 미친 영향이나 진짜 러시아라는 나라의 저력이 드러난 전차라고 봅니다.
한반도에서는 한두대만 출몰해도 공포였는데 저글링떼처럼 달려드는 독일군은 얼마나 공포였을까? 그반대로 구스타프열차포같은 선전용 무기보다가 T-34쯤이야 라고 생각했을까? 뭐 소달구지끌고 전차한대 없던 우리에겐 공포의 대상이 맞지 그렇기에 김풍익 소령이 더더욱 대단해 보인다
14:08 이부분도 실제로 t-34로 공장에서 바로 전선으로 간 경우는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해당 사례 관련해서 비슷한사례가 1~2건 정도 있는데 그나마 가장 비슷한 사례가 레닌그라드 공방전 당시 급조전차(t-34 아님, 주포 안달리고 기관총달림)을 3대정도 생산해서 바로 전선에 투입된 경우입니다. 해당 사례가 와전돼서 떼삼사를 전선으로 바로끌고 갔다고 헛소문이 퍼진것 같습니다. 그 외의 사례로는 역시 레닌그라드 공방전에서 반쯤 침몰한 전투함의 포를 떼서 급조전함을 만든 얘기같은 14:08과 비슷한 구석은 썩 없어보입니다. 그 어떤 문헌을 찾아봐도 t-34가 공장에서 막바로 전선으로 간 경우는 없었습니다.
최근에 한국전쟁 유엔 기념 공원에서 러시아인 관광객을 만났는데 자기 할아버지가 독소전쟁 참전용사 라고 하는데 한국전쟁,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고 ''내 할아버지 스탈린을 위해 싸운 역겨운 쓰레기야 그냥 독일군 손에 죽어버릴 것이지'' 라면서 자신은 히틀러와 싸운 할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이 조금도 없다고 저한테 말하던데 좀 의외긴 했습니다.
T34는 소련이 개념부터 스스로 연구한 전차 아닌가요...? 애초에 BT시리즈는 경전차이고 T34는 중형전차인데 BT시리즈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전차 T34를 설계한거지 BT5의 파생형이 T34는 아닌거로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두 전차의 설계자체가 매우 다르지 않나요?
그냥 많이 만들었습니다
효율적인 대량생산
제 2차세계대전의 승패를 가른 결정적인 전투가 뭐냐고 한국인들에게 물으면 거의 대부분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리고 승리의 주역은 미군이라고 할것이고.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들었으니까. 과연 그게 진실일까?
연합군이 치룬 큰 전투를 꼽자면 미군이 주력이었던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영국군이 주력이었던 엘 알라메인 전투다.
소련군이 치룬 큰 전투는 소련군이 승리한 전투만 꼽아도 바그타리온 작전, 쿠르스크 전투,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있다. 베를린 점령전과 레닌그라드 공방전도 못지 않은 대규모 전투고.
어디 한번 비교해보자.
노르망디 상륙작전
[병력]
○ 연합군 : 156,000명
● 나치독일군: 50,350명 이상
[피해 통계]
○ 연합군 : 10,000여명 사상
● 나치 독일군 : 4,000 ~ 9,000여명
바그타리온 작전
[병력]
○ 소련군 : 2,331,700명
폴라드 동부군 : 79,900명
● 나치독일군: 849,000여 명
[피해 통계]
○ 소련군, 폴란드 동부군 : 전사 및 실종 180,040명
/ 부상 590,848명/총 사상자 770,888명
● 나치독일군 : 전사 및 실종 250,000여명/부상 200,000여 명/포로 150,000여 명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된 연합군 총 병력수 보다 바그타리온 작전에서 전사한 소련군과 폴란드동부군의 수가 더 많다. 이들에게 격퇴된 나치독일군 사상자 수 역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된 연합군 총 병력 수 보다 많고.
※폴란드동부군 : 소련군 편에서 나치독일군에 싸운 폴란드 부대. 미군, 영국군 편에서 나치독일군과 싸운 폴란드 부대는 폴란드서부군이다.
다음으로 엘 알라메인 전투와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비교해보자.
엘 알라메인 전투
[병력]
○ 연합군(영국과 영연방군, 자유 프랑스군 등) : 23만 명
● 나치독일군과 이탈리아군 : 11만 6000명
[피해 통계]
○ 연합군 : 1만 3560명 사상
● 나치독일군과 이탈리아군 : 3만 542명 사상
스탈린그라드 전투
[초기병력]
○ 소련군 : 187,000명
● 나치독일군, 이탈리아군, 루마니아군, 헝가리군, 크로아티아군 : 270,000명
[소련군 반격시 병력]
○ 소련군 : 1,143,000명
● 나치독일군 및 추축국군 : 1,040,000명
[피해 통계]
○소련군 : 1,129,619명
● 나치독일군 및 추축국군 : 790,833명~1,066,734명
역시 전투에 투입 된 연합군의 총 병력수 보다 소련군과 나치독일군 및 추축국군 사상자 수가 훨씬 많다. 쿠르스크전투와 레닌그라드 공방전, 베를린 점령전에서도 연합군과 비교도 안 되게 많은 소련군이 전투에 나서서 전투 중에 전사하거나 부상을 입었고 그만큼엄청난 수의 나치독일군을 격퇴했다.
개관적인 데이터를 보면 제 2차세계대전에서 소련군관민의 전공과 희생은 미국 및 서부 연합국과 비교 자체가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이다.
나치독일군은 소련 땅을 차지해서 자기들이 살려고 그 땅의 소련인들을 멸족 시키려 했고 이를 위해 집단적인 인종말살을 하는 전담부대를 운영했다. 엄청난 수의 소련 여성이 나치독일군과 그 부역군대에게 강간 당한 뒤 살해됐다.
러시아인, 유대인, 폴란드인들이 학살 당했는데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부와 민족주의 정치집단이 지금도 추종하는 스테판 반데라가 이끈 우크라이나 극우집단이 이 학살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우크라이나 집단은 약 8만명의 동유럽 출신 나치 친위대에도 참여해 소련군에 끝까지 저항했다. 미국과 서유럽은 이 집단을 청산하기는커녕 소련에 맞서는 반공게릴라로 키워 지원 하다가 미국과 캐나다 등으로 데려갔고 그들과 그 후손들은 미국과 캐나다 및 서유럽에서 러시아 포비아를 이끄는 주집단이다.
베를린에 진주해서 나치독일군을 무찌르고 독일 국가의회의사당에 승리의 깃발을 꽂은 베를린 점령전의 주역은 소련군 우크라이나 전선군과 벨라루스 전선군이다. 그 우크라이나 전선군 군인들은 지금의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부가 스테판 반데란를 추앙하는 것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냉전은 진즉 끝났으니 이제라도 객관적인 사실을 사실 그대로 가르치고 알려야 옳다. 제 2차 세계대전 승리의 주역은 소련군관민이다. 소련은 나치독일군의 정예군과 병력 대부분에 맞서 싸웠다. 군인 1,000만명이 전사했고, 민간인 2,000만명이 죽었다. 나치독일군 전사자 900만명 중 소련군이 600만명을 격퇴했다. 소련군관민의 이런 분투와 희생이 없었다면 과연 연합군이 승전 했을까?
@@sunlyanghuh5202 소련 역할도 인정이긴한데... 혼자 주인공이라기에는 미국의 역할을 무시할 수 있을까요? 태평양 전선이랑 랜드리스 작전만 생각해도 미국 없었으면 희생자가 더 많이 나왔을게 자명하지 않을까요?
소련 역할이 625 냉전 지나면서 조명 받지 못한것도 사실이지만 주역은 소련이다! 라는건 과한 소뽕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sunlyanghuh5202그렇게 따지면 혼자서 노르망디로 전선열고 독일 서부를 두둘기며 독일 양면전선을 본격적으로 열고 영국이 먹을 식량도 없어 허덕일 때 막대한 물자를 지원하며 대규모 숙청으로 우라돌격 원툴이던 소련에게 목숨줄같은 랜드리스를 지원해주며 해병대 단독으로 일본을 상대해준 미국을 존나게 내려치는 건 어디서 배운 계산법이냐?
롤에서 딜딸이나 하는 탑신병자새끼들도 아니고 ㅋㅋㅋ 정작 한타 합류 안해서 서폿이 힐넣고 딜넣고 시야까지 봐주는 건 1도 모르고 이겨놓으니까 '내가 딜 제일 많이 넣었다 ㅎㅎ' ㅇㅈㄹ
진지하게 병신새끼세요?
@@sunlyanghuh5202 그렇게 따지면 혼자서 노르망디로 전선열고 독일 서부를 두둘기며 독일 양면전선을 본격적으로 열고 영국이 먹을 식량도 없어 허덕일 때 막대한 물자를 지원하며 대규모 숙청으로 우라돌격 원툴이던 소련에게 목숨줄같은 랜드리스를 지원해주며 해병대 단독으로 일본을 상대해준 미국을 존나게 내려치는 건 어디서 배운 계산법이냐?
롤에서 딜딸이나 하는 탑신병자들도 아니고 ㅋㅋㅋ 정작 한타 합류 안해서 서폿이 힐넣고 딜넣고 시야까지 봐주는 건 1도 모르고 이겨놓으니까 '내가 딜 제일 많이 넣었다 ㅎㅎ' ㅇㅈㄹ
남들이 뭐라 그러면 어차피 롤은 포탑 미는 겜이잖아. 스플릿 모름? 스플릿? 그저 처맞음 원툴이 ㅋㅋㅋ
시작부터 찰진 "망할놈의 게르만스키~"
잘볼께요~감사합니다❤
매번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지요?
@@user-charlesmililab 너무 건강해서....런닝을 거실로 다시 모셔와야할듯해요ㅜㅜ
21세기 현재도 세계 어디선가 현역으로 구른다는 그 전차인가!
우리형 연기력이 일취월장이야 ㅋㅋㅋ 이러다 드라마 나오겠다
소비에트의 무기를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샤를 동지!
꼬모레드
대국적인 혁명과업을 달성하시오.
@@user-charlesmililab 따바리쉬
제 2차세계대전의 승패를 가른 결정적인 전투가 뭐냐고 한국인들에게 물으면 거의 대부분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리고 승리의 주역은 미군이라고 할것이고.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들었으니까. 과연 그게 진실일까?
연합군이 치룬 큰 전투를 꼽자면 미군이 주력이었던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영국군이 주력이었던 엘 알라메인 전투다.
소련군이 치룬 큰 전투는 소련군이 승리한 전투만 꼽아도 바그타리온 작전, 쿠르스크 전투,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있다. 베를린 점령전과 레닌그라드 공방전도 못지 않은 대규모 전투고.
어디 한번 비교해보자.
노르망디 상륙작전
[병력]
○ 연합군 : 156,000명
● 나치독일군: 50,350명 이상
[피해 통계]
○ 연합군 : 10,000여명 사상
● 나치 독일군 : 4,000 ~ 9,000여명
바그타리온 작전
[병력]
○ 소련군 : 2,331,700명
폴라드 동부군 : 79,900명
● 나치독일군: 849,000여 명
[피해 통계]
○ 소련군, 폴란드 동부군 : 전사 및 실종 180,040명
/ 부상 590,848명/총 사상자 770,888명
● 나치독일군 : 전사 및 실종 250,000여명/부상 200,000여 명/포로 150,000여 명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된 연합군 총 병력수 보다 바그타리온 작전에서 전사한 소련군과 폴란드동부군의 수가 더 많다. 이들에게 격퇴된 나치독일군 사상자 수 역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된 연합군 총 병력 수 보다 많고.
※폴란드동부군 : 소련군 편에서 나치독일군에 싸운 폴란드 부대. 미군, 영국군 편에서 나치독일군과 싸운 폴란드 부대는 폴란드서부군이다.
다음으로 엘 알라메인 전투와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비교해보자.
엘 알라메인 전투
[병력]
○ 연합군(영국과 영연방군, 자유 프랑스군 등) : 23만 명
● 나치독일군과 이탈리아군 : 11만 6000명
[피해 통계]
○ 연합군 : 1만 3560명 사상
● 나치독일군과 이탈리아군 : 3만 542명 사상
스탈린그라드 전투
[초기병력]
○ 소련군 : 187,000명
● 나치독일군, 이탈리아군, 루마니아군, 헝가리군, 크로아티아군 : 270,000명
[소련군 반격시 병력]
○ 소련군 : 1,143,000명
● 나치독일군 및 추축국군 : 1,040,000명
[피해 통계]
○소련군 : 1,129,619명
● 나치독일군 및 추축국군 : 790,833명~1,066,734명
역시 전투에 투입 된 연합군의 총 병력수 보다 소련군과 나치독일군 및 추축국군 사상자 수가 훨씬 많다. 쿠르스크전투와 레닌그라드 공방전, 베를린 점령전에서도 연합군과 비교도 안 되게 많은 소련군이 전투에 나서서 전투 중에 전사하거나 부상을 입었고 그만큼엄청난 수의 나치독일군을 격퇴했다.
개관적인 데이터를 보면 제 2차세계대전에서 소련군관민의 전공과 희생은 미국 및 서부 연합국과 비교 자체가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이다.
나치독일군은 소련 땅을 차지해서 자기들이 살려고 그 땅의 소련인들을 멸족 시키려 했고 이를 위해 집단적인 인종말살을 하는 전담부대를 운영했다. 엄청난 수의 소련 여성이 나치독일군과 그 부역군대에게 강간 당한 뒤 살해됐다.
러시아인, 유대인, 폴란드인들이 학살 당했는데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부와 민족주의 정치집단이 지금도 추종하는 스테판 반데라가 이끈 우크라이나 극우집단이 이 학살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우크라이나 집단은 약 8만명의 동유럽 출신 나치 친위대에도 참여해 소련군에 끝까지 저항했다. 미국과 서유럽은 이 집단을 청산하기는커녕 소련에 맞서는 반공게릴라로 키워 지원 하다가 미국과 캐나다 등으로 데려갔고 그들과 그 후손들은 미국과 캐나다 및 서유럽에서 러시아 포비아를 이끄는 주집단이다.
베를린에 진주해서 나치독일군을 무찌르고 독일 국가의회의사당에 승리의 깃발을 꽂은 베를린 점령전의 주역은 소련군 우크라이나 전선군과 벨라루스 전선군이다. 그 우크라이나 전선군 군인들은 지금의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부가 스테판 반데란를 추앙하는 것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냉전은 진즉 끝났으니 이제라도 객관적인 사실을 사실 그대로 가르치고 알려야 옳다. 제 2차 세계대전 승리의 주역은 소련군관민이다. 소련은 나치독일군의 정예군과 병력 대부분에 맞서 싸웠다. 군인 1,000만명이 전사했고, 민간인 2,000만명이 죽었다. 나치독일군 전사자 900만명 중 소련군이 600만명을 격퇴했다. 소련군관민의 이런 분투와 희생이 없었다면 과연 연합군이 승전 했을까?
@@sunlyanghuh5202왜 반데라같은 사람들이 러시아와 맞서싸웠는데
홀로도모르 사망자만 최소 100만인건 알고말함?
독일군이 T-34를 만나기 전까지 존재도 몰랐다는게 신기하죠
처음엔 전법을 몰라 각개격파당했지만 제대로 집단운용이 시작되니까 도저히 막을 수 없는 물량이 되었던 레전드 전차
요즘도 행사에 불려나와 굴러다니더라고요
소련무기덕후들의 심금을 울리는 T-34를 이렇게 잼있게 올리면 무조건 봐야죠 역전다방에서
독소전을 언제 다룰진 모르겠지만 T-34 활약상 기대할게용~~
구데리안이 T-34를 보고 자기가.그렇게나 원하던 전차라고 했죠. 모든 것에 균형을 맞추면서 대량생산 하기에도 딱 좋은 명작
T-34의 T가 트랙터라고 듣긴 했는데 그 첫 시작점이 크리스터 전차였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항상 알찬 컨텐츠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구 찍어냈다..? 쏘련 노동자들의 피땀 노력.. 미국에서 다큐를 봤는데 컴베에이동중에 여러 노동자가 달라붙어 작업하더라...전선에 전사들에게 빨리전차를 보내려는 그들의 처절한 애국심...
소비에트의 상징 T-34 를 샤늘공이 다뤄주시니 감격이
잘보겠습니다
T-34의 탄생에 영향을 준 것은 미국의 크리스티전차이다!!
* 크리스티전차-BT전차-T34순으로 발전한 것임!!
드디어 로스케 등장!!
6.25때 우리를 낙동강까지 파죽지세로 몰아부친...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원흉.... T-34
드디어 나왔구나 마더러시아의 t-34
샤를세환님의 생각지 못한 마더러시아의 상징 t-34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샤를세환 동지!!!
와우 주말에 보고 싶은 전차 리뷰가~?!
감사합니당~😊😮
오늘 특강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우왕 엄청 잼있게봤어요
3:49 전차병 허리 다 아작날듯...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공산권 전차이긴 하지만, 전 세계 전차 중에서 가장 현대 전쟁사에 가장 중요한 전차를 꼽으라면 단연 T-34 일 겁니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도 1위로 꼽았죠. 경사 장갑의 첫 적용부터 시작해서, 제작 대수나 세계사에 미친 영향이나 진짜 러시아라는 나라의 저력이 드러난 전차라고 봅니다.
형님다음에는미소냉전시기
서로개발할려다가말아먹은무기도부탁드려요
혹시~~ 역전다방에서 독소전 준비하시는 건가요~~??!!😮
안전빵지대에서 무기만든 미국과 넓은땅이라서 공격덜한 후방에서 무기만든 소련에 비하여...
전쟁터 한복판에서 무기만든 독일이 진짜 대단한거지
우리나라 도 저런 작품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누구나 다 사용하는 K2전차 를 기원하며
이미 있지 않습니까 전 세계 자주포 시장을 석권한 K 9 !!
드디어 떼 34 령상을 보고 제 마음이 마사진듯이 미치광이처럼 날뛰고 있습내다.감사합내다.샤를 국무위언장 동무
와~ 요새 키트 조립중인데 ㄳㄳ
소련이 참 대단한건 전선이 밀린다고 공장을 그대로 들어서 후방으로 옮겨버린점ㅋㅋㅋㅋㅋ
피라미드는 사람이 지은게 맞다~
다음 무기로는 냉전기때 영국의 취소된 공격기인 TSR-2는 어떨까요?
TSR-2는 밀폭에서 다뤄야할 주제입니다!정치적인 이유로 나오다말고 사라진 공격기인데 CF-105도 마찬가지로 정치적인 이유로 사라졌죠!!
한반도에서는 한두대만 출몰해도 공포였는데
저글링떼처럼 달려드는 독일군은 얼마나 공포였을까?
그반대로 구스타프열차포같은 선전용 무기보다가
T-34쯤이야 라고 생각했을까?
뭐 소달구지끌고 전차한대 없던 우리에겐 공포의 대상이
맞지 그렇기에 김풍익 소령이 더더욱 대단해 보인다
멋지다 샤를형님 👍
아무리 역사를 객관적으로 보려고 해도 대한민국 선열들을 생각하면 T34를 보는 시각이 묘할 수밖에 없네요.
크하하~ 넘나 잼 있당~😁
러시아인들에게는 조국을 구한 전차지만 6.25 때 북한군이 밀고 내려온 전차이기도 하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 '전차 트라우마' 를 심어준 장본인이기도 하죠
그 트라우마 덕분에 우리의 국방부는 포방부로 변질(?)되기에 이르고....
14:08 이부분도 실제로 t-34로 공장에서 바로 전선으로 간 경우는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해당 사례 관련해서 비슷한사례가 1~2건 정도 있는데 그나마 가장 비슷한 사례가 레닌그라드 공방전 당시 급조전차(t-34 아님, 주포 안달리고 기관총달림)을 3대정도 생산해서 바로 전선에 투입된 경우입니다. 해당 사례가 와전돼서 떼삼사를 전선으로 바로끌고 갔다고 헛소문이 퍼진것 같습니다.
그 외의 사례로는 역시 레닌그라드 공방전에서 반쯤 침몰한 전투함의 포를 떼서 급조전함을 만든 얘기같은 14:08과 비슷한 구석은 썩 없어보입니다.
그 어떤 문헌을 찾아봐도 t-34가 공장에서 막바로 전선으로 간 경우는 없었습니다.
언젠가 kv전차도 이야기 해주세요
혹시 최근 핫한 레이저무기 관련된 컨텐츠도 생각중이실까요?
일본과 쏘련 두국가 모두 인력을 갈아넣었는데 효과는 전혀 다르네요.
차이가 뭘까요?
이런 정보를 들으면 스탈린이 전방 사수라는 명령을 괜히 내린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T-34 같은 중장비 만드는 공장을 이전하려면 당연히 시간이 필요하니 막대한 피를 흘려서라도 막아내야했던 게 필연적 이였던거 같아요
역시 물량 앞에는 장사 없죠 ㅋㅋㅋ
2차세계대전에서는 해방의 전차였으나 우리나라에선 원수의 최신병기였죠 참 아이러니함
소련의 국방백서 기본 적이 10대 생산할때 우리는 100대 생산한다! 단순 단순 단순 또 단순하게 만들어 적진을 쓸어 버린다! ㅡ경사 장갑의 방어력을 피부로 느낀 독일 ㅡ 셔면과34 경쟁ㅡ
옛말 틀린게 없죠. "다구리 앞에 장사 없다"
3:13 2년뒤 수만대가 사방에서 달려듭니다 ㅋ
👍🏼
그냥 많이 만드는 전차😅🎉
우리가 약하다고? 우리는 다구리로 간다!!
인민 웨이브!!
이 집이 구수하게 얘기를 잘해~
드디어 T-34군요..!
붉은 기계들이 몰려온다.
세환이형 KF-21 어떻게 정리된거에요?? 인니랑관계도 궁금하고 정보 업뎃좀 해주셔요
2차대전중 전차중에서 사람으로 따지자만 신체비율이 가장 좋은 전차 T-34.
굳이 한국전에 북한이 남침에 썼다고 연관짓지는 말자구요.
공산권 국가가 아니면 안쓸 전차지만, 딱 공산국가에게 필요한 전차.
ㄹㅇ 인명경시 공산국가에게 딱맞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전쟁 재밌네 ㅎㅎㅎㅎㅎ
스포일러 3:08
다음 2차세계대전의 전차는 헤비급이자 T-34와 같이 쌍벽을이루었던 KV-1과 IS-2전차 어떨까요!! 이녀석들의 바리에이션들도 엄청 많으니까요
스탈린 vs 히틀러 누가 이기던 인류의 미래가 없는 막장 전쟁. 그 인물의 공과 과오를 떠나서 독소전에서 보여준 강철원수의 행정력은 엄청나네요. 실제로 하드워커였다고 하고..
인물도 년도별로 세분화해서 분석 판단할 필요가 있음.
영화로도 나와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 떼34네요ㅋㅋ 전쟁 초기에는 숙련공은 커녕 절대적인 생산인력 자체가 부족해서 부녀자고 노인이고 아이들이고 할 것 없이 공장에 투입시켰지만, 전쟁 막바지에는 그 사람들 본인이 숙련공이 되어버렸다는 양산의 대명사...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전차 조준경도 다뤄주세요❤
오늘의 교훈
물량엔 장사없다.
다구리엔 장사없다.
자료 화면 중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출연한 T-34/85 개조 티거가 나오네요
헐 근본이 미제였구나...
현재 우리나라의 k2전차, k9자주포같은 명품무기가 만들어진 배경에도 6.25때 T34 인민웨이브가 있던걸 고려하면 진짜 역사적인 물건입니다.
T-34는 전차의 개념을 바꾼 놀라운 전차입니다
그렇진않음
경사장갑- 이미 1차대전후기 2차대전 극초기부터 알고있던개념이고 굳이 떼삼사에서 혁신적이거나 특이한개념이 있던게아님
@@onecircle1111 근데 왜 아무도 그때까지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알고 있으면 뭐합니까 안쓰고 채택하지 않는데 먼저 실용화 시킨나라가 대단한거고 그때까지의 개념을 바꾼거죠
T-34가 나오는 대표적인 영화 2개
무적의 T-34 (2019러시아 제작) - 러시아식 프로파간다 영화로 T-34가 티거 수준의 무적전차로 나옴 ㅋ
화이트타이거 (2021 러시아) - 티거의 공포를 몽환적인 분위기로 해석한 영화
기회되면 KV와 JS전차도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우라~~~
소련 T-34/85 전차
호랑이도때려잡는 85미리 티삼사
영국의 전차 시리즈들도 좋아요!
엘 알라메인에서 깡통 된 마틸다와 노르망디 전투 전, 티거 전차를 카피한 크롬웰
T-34,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전차...
그리고 동족상잔의 비극을 연 전차(T-34-85)
캬
소련 BM-13 카츄샤 다연장로켓 해주세요
소련을 구한 무기중 하나이자 6.25 참전용사분들께는 전차공포증을 안겨준 무기죠.
당시 T-34를 직접 마주한 참전용사분들의 반응이 마치 1차 세계대전의 마크전차를 마주한 독일군처럼 전차 공포증이 왔다고 하셨죠.
6.25전쟁 초기 당시 국군은 전차를 단한대 보유하지 못했는데 전차를 난생 처음 본 참전용사분들도 적지않았을듯 합니다
@@jsm9252 파병온 미군도 T-34가 대전차 무기에도 박살나지 않아서 당황해 했다죠.
대량생산과 기계적 신뢰성 거기다 기동성까지 갖춘 전차라..
근데 유럽에서 까인 대포 제작자가 오스만으로 가서 성공했듯
적을 이롭게 하는건 멍청한(?) 아군이 맞는듯 합니다 ㅎㅎ
적당한 성능 적당한 가격 미친 물량
Ak47과 함께 가성비 최고의 무기입니다.기레기들이 아무리 러시아무기 깎아내려도 무기전문가들은 그 우수성을 알겁니다.2찍들이 또 악플 도배하겠네요
T34전차가 6.25전쟁당시
북한군 전차 였나요?
드디어 떼34 참 이눔 물건이죠
인민의 땅끄!
샤를폐하여 영원하라!!
독일전차의 상비한 포탄수보다 밀려오는 t34가 더 많았겠는데요;;;
왜 죽여도 죽여도 게속 나오는거냐!!
소련을 구하고 북쪽에 내어줘서 우리나라를 전화에 휩싸이게 만들었던 무기... 이 때문인가... 러시아나 중국이 잘 안됐다는 얘기에 순수하게 동정조차 안갈때가 가끔 있긴하지...
그 유명한 독소전쟁 히틀러가 궂이 소련을 침공하지않고 놔두고 영국과에 전쟁에 집중했더라면 2차대전 판도가 어떻게 되었을지 어쩌면 독일이 패망하지않고 휴전이 되었거나 독일이 큰피해없이 항복했을수도
2차대전 최고의 전차. 한국의 거북선 이나 그보다 훨씬 더 상징적인 전차임.
염병떨고 있네 나라에서 전폭지원 킬댓비율 앰창 물량이랑 나라지원없이 소수만든 거북선이랑? 네 다음 빨갱이
저ss전차복샀어요
최근에 한국전쟁 유엔 기념 공원에서 러시아인 관광객을 만났는데 자기 할아버지가 독소전쟁 참전용사 라고 하는데 한국전쟁,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고
''내 할아버지 스탈린을 위해 싸운 역겨운 쓰레기야 그냥 독일군 손에 죽어버릴 것이지''
라면서 자신은 히틀러와 싸운 할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이 조금도 없다고 저한테 말하던데 좀 의외긴 했습니다.
소설 쓰지마라
@@마음-n8c 나도 그 말을 직접 듣지 않았다면 그쪽 하고 똑같이 말했을거임
엥? 샤를님 '피탄경시'가 맞는 표현일텐데요
T34는 소련이 개념부터 스스로 연구한 전차 아닌가요...? 애초에 BT시리즈는 경전차이고 T34는 중형전차인데 BT시리즈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전차 T34를 설계한거지 BT5의 파생형이 T34는 아닌거로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두 전차의 설계자체가 매우 다르지 않나요?
13:39 이부분도 동의하기 힘드네요
'처음부터 만들기 쉬운전차로설계돼다'라기보단 일단 급하니까 전쟁전에 설계하던 즌차에서 최대한 옵션을 줄인 깡통전차라서 생산량을 맞춘거라고 봅니다.
전차표면 열처리도 제대로 안한경우가 부지기수에 고무패킹도빼고 볼트결합도 반만채결하고 터렛바스켓 누락 엔진필터누락 기어지지대누락 고무궤도파츠 누락 조준경누락 터렛모터누락 인터콤누락 무전기누락 엔진내부커버 누락하면 그비쌌다는 타이거전차도 싸고 빠르게생산가능했을껍니다
심지어 저렇게 누락시킨부품이 많았는데도 셔먼이랑 가격이 별차이도 안났습니다.
왜 소련전차병한테 포상으로 셔먼을 선물했는지 단번에 이해가되는부분이죠
??? : 쉿 눈치좀 챙기라고 😊
내가 생각하는 2차대전 최고의 무기
미국의 최고무기는 B17
지금도 양쪽이 생각하는 전쟁의 성격을 질 보여줌
샤를아 샤를아 밀폭을 내놔라 그러지 않으면 구워먹어 버린다
소련을 구했던 T-34전차가 6.25전쟁 초기 국군에있어 공포의 대상이었다네
독소전의 활약과 괘씸한 북한놈들의 땅크라 좋든 싫든 가슴이 끓어오르는 전차 등장
소련: 연합국의 탱커
독일은 3호돌격포, 4호75mm, 해처, 판터위주로만 만들었어야 그나마 t-34에 대적을 ㅎㅎ
그냥 많이 만들었습니다.
당신이 2차대전 전차병이면 어떤전차를 타겠습니까? 1. t34 2. 셔먼 3. 판터 4. 티거
전차성능과 상관없이 셔먼에 타야 목숨줄 부지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ㅎㅎ
티거. 일단 내가 살고 봐야해서..
떼삼사 저그 러쉬!!!
소비에트를 구한 전차
우리나라를 유린한 전차
와! 조국을 부순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