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정 및 추가) 10:51 에 재스퍼 존스를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선배라고 지칭한 표현이 적절치 못한 것 같아 댓글로 추가 설명을 덧붙입니다! 리히텐슈타인은 1923년 생이고, 존스는 1930년 생이기 때문에 나이로 따지면 리히텐슈타인이 선배에 해당합니다. 다만, 재스퍼 존스는 1950년대 중반부터 깃발을 포함한 생산품 이미지를 이용한 회화로 팝아트 개념의 시작을 연 ‘팝아트의 아버지’란 별명으로 많이 소개되고, 리히텐슈타인은 1961년 라는 작품을 기점으로 팝아트 계열의 작품을 주로 선보여왔기에 미국 팝아트 예술 계보에서는 재스퍼 존스와 로버트 라우센버그가 시작점으로 평가받고 워홀과 리히텐슈타인이 황금기를 이끈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저도 시청자의 입장으로 업로드된 영상을 보다가, 예술적으로 먼저 시도하고 창시자의 위치로 평가받는다 하여도 나이 어린 예술가를 선배로 지칭하는 것 잘못된 표현이란 생각이 들어 잘못된 표현을 수정합니다! ‘팝아트의 길을 먼저 열었던 동료’로 기억해 주세요! 앞으로 더 신중히 단어를 선택하겠습니다! 더불어, 영상 끝까지 보신 분들은 댓글 이벤트 많이 참여해 주세요~:^) !!
화, 수 리히텐슈타인전, 일요일 마티스전, , 국회 방송 으로 항상 검정색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계시는 찬용님~~~ 리히텐슈타인은 작품은 기계로 찍어낸 작품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찬용님이 직접 들려주시는 차분하고 위트있는 목소리와 지적이고 따뜻한 모습을 영접하고 싶습니다.
지난 3+2전시소개영상에 글올리러 왔다가 이번 영상봤네요. 저 다음주 수요일에 리히텐슈타인 전시 보러갈껀데 도슨트일정 변함없으신가 해서요^^ 저랑 같이 가는 친구는 백신미접종자인데 찬용도슨트님 뵈러간다고 코로나검사까지 받고 가거든요(!!) 오늘 영상보니 더욱 전시가 기대됩니다. 도슨트님도 무사히(?!)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저희집 꼬맹이가 툭하면 어쩔티비 타령인데 이런 영상에서도 자막으로 보니 재미있네요^^
만화와 함께했던 어릴 적 감성이 미술관 작품 속에 녹아 있을 때 감상자는 자신의 추억과 만나는 반가움과 친근함을 느끼게 되고. 그럼 더 특별한 감정으로 호기심을 갖고 작품을 바라보게 됨. 리히텐슈타인은 심리학을 전공했던게 아닐까. ㅎㅎ 만화는 현실의 과장과 왜곡, 상상의 이미지를 가볍게 그려내지만 작가는 그 속에 숨은 무거운 의미를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망점이란 표현을 더 확대하여 보여줌으로써 우리에게 일어나는 시각적 착각을 스스로에게 인지시키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것은 놀라운 시도라 생각됩니다. 리히텐슈타인은 진짜 천재인듯^^
유툽 구독하다 알게되어 아트네비게이션도 구매해서 읽었는데 책도 도슨트님 목소리로 읽히는! 재미난 경험을 했습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덕에 미술상식이 넓어지고 있어 감사드려요 바쁘시고 이런저런 이유로 자주 업뎃이 힘드시다하니 조금은 아쉽지만, 기다리는 구독자도 있으니 화이팅 하세요! 팝아트에 무지했는데 오늘도 리히텐슈타인을 통해 배우고 갑니다 전시 끝나기전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네요
14분 39초 동안 로이리히텐슈타인에 대해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용 재구성을 넘 잘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시와 도슨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었습니다. 이 고조감, 책임져주세요. 이벤트 티켓, 제게로 오게 해주십시오. 올해'도' 전시충 미술충이 될겁니다. 올해도 꾸준히 시청하겠습니다. 김찬용 도슨트님 화이팅!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리히텐슈타인처럼 기존의 미술세계에 비판적 관점을 제시한 동시대미술의 떠오르는 관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비전공자로써 동시대미술이 오히려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패션에도 올해의 트렌드가 있듯, 현재 미술세계에서 가장 떠오르는 새로운 관점이나 기존 질서에 대한 비판,철학적 제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최근 가고 싶었던 전시들을 하나씩 가고 있는데 리히텐슈타인 전도 가야겠어요..!! 정말 말씀 그대로 작품은 익숙하게 알고 있었지만 얼굴은 처음 보네요😅😅 덕분에 또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었어요..!! 아싸티비 새영상 오랜만인데 알차서 더 좋아요!! 앞으로도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김찬용 도슨트님, 이번주 마티제 전시회 도슨트님 해설로 예매했습니다!☺️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몇주 뒤 유학을 앞두고 있는데 유학 전 한국에서 마지막 전시회로 도슨트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티켓팅 성공해서 리히테슈타인 전시도 도슨트님 해설로 관람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우연히 장성규의 굿모님에프엠에서 콜드드래곤 님으로 만난 후, 미술에 대해 관심이 쑥쑥 생겨 아트 내비게이션으로 쭉쭉 뻗어나가고 있어요. 🚙 저번에 전시회 추천 영상에서 로이 리히텐슈타인전 말씀해주신 거 듣고, 재미있겠다! 싶었는데, 오늘 영상으로 또 만나니 더 가고 싶어지네요. 미술에 관심많은 저희 모녀가 함께 갈 수 있음 좋겠어요 🥰🥰
애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지난번 추천해주셨던 ‘컬러의 일’이랑 ‘예술의 쓸모’ 책도 읽으면서 제 미학의 세계도 조금씩 넓어지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해요. 워낙 미술관 나들이를 좋아해서 전시하는 곳 생기면 관심 갖고 가보는 편인데 리히텐슈타인전, 말씀하시는 것처럼 도슨트투어는 좀 불안해서 개인적으로 둘러보려고 했답니다. 미리 컨텐츠 보길 너무 잘했네요😊 타켓 당첨되면 육아에 지쳐있지만 미술을 너무 사랑하는 저희 언니랑 같이 오랜만에 나들이 하고 싶네요. 당첨 안되더라도 늘 응원할게요!! 좋은 컨텐츠 늘 감사드려요!!👏🏻👏🏻👏🏻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패인팅 작품도 좋아하지만, 뉴욕에서 그의 스컬프쳐를 보고 굉장히 영감을 많이 받아 작품을 만들어온 미술 전공자입니다. 한 때 저에게 열정을 불러일으켰던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전시회가 한국에서 열리다니..너무 반갑고 기대가 됩니다. 비록 지금은 전혀 다른 분야의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오랜만에 다시 붓을 잡아볼까 합니다. 좋은 전시를 추천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리히텐슈타인으로 6행시 지어 올리겠습니다 리: 이 사람이 누굴까요…? 히: 히든 챔피언 of 대한민국 미술계! 텐: 텐션 조절이 자유로운 최고의 입담꾼! 슈: 슈퍼 도슨트! 타: 타이밍 맞춰 한번 불러볼게요! 1… 2… 3… 인: 인간계 최고 도슨트! 정우철! (찬용 도슨트님은 신계니까요🥴)
항상 제겐 의문이 있었습니다. 참 그림좋고 잘 그리는 분이 많은데 누구는 그림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그렇지 않은 좋은 작품은 왜일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 이분의 작품 뿐 아니라 현대 미술은 바스키아처럼 누구를 만나서 우연히 그 이름이 알려지므로 뜨게 되는 이유가 더 설득력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도슨트님의 설명을 들어보니 지적이고 연구하는 화가로 더 많은 몌세지를 전달하는 노력의 산실임에 의미가 쑥 와 닿습니다. 화가가 들려주고 싶은 메세지에 더욱 귀 기울이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보 수정 및 추가) 10:51 에 재스퍼 존스를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선배라고 지칭한 표현이 적절치 못한 것 같아 댓글로 추가 설명을 덧붙입니다!
리히텐슈타인은 1923년 생이고, 존스는 1930년 생이기 때문에 나이로 따지면 리히텐슈타인이 선배에 해당합니다. 다만, 재스퍼 존스는 1950년대 중반부터 깃발을 포함한 생산품 이미지를 이용한 회화로 팝아트 개념의 시작을 연 ‘팝아트의 아버지’란 별명으로 많이 소개되고, 리히텐슈타인은 1961년 라는 작품을 기점으로 팝아트 계열의 작품을 주로 선보여왔기에 미국 팝아트 예술 계보에서는 재스퍼 존스와 로버트 라우센버그가 시작점으로 평가받고 워홀과 리히텐슈타인이 황금기를 이끈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저도 시청자의 입장으로 업로드된 영상을 보다가, 예술적으로 먼저 시도하고 창시자의 위치로 평가받는다 하여도 나이 어린 예술가를 선배로 지칭하는 것 잘못된 표현이란 생각이 들어 잘못된 표현을 수정합니다! ‘팝아트의 길을 먼저 열었던 동료’로 기억해 주세요! 앞으로 더 신중히 단어를 선택하겠습니다!
더불어, 영상 끝까지 보신 분들은 댓글 이벤트 많이 참여해 주세요~:^) !!
화, 수 리히텐슈타인전, 일요일 마티스전, , 국회 방송 으로 항상 검정색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계시는 찬용님~~~ 리히텐슈타인은 작품은 기계로 찍어낸 작품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찬용님이 직접 들려주시는 차분하고 위트있는 목소리와 지적이고 따뜻한 모습을 영접하고 싶습니다.
찬용님의 목소리에는 ‘벽’이 느껴집니다.
찬용님은 등뒤에 ‘짐’이 무거워 보여요
찬용님의 매력은 정말 ‘징’합니다.
14:08 저 유려한 손놀림이 마치 선생님의 유쾌한 해설 같습니다 멋져요
반갑습니다. 오늘 2시 리히텐슈타인전에서 해설해주신 디렉터님아시네요. 정말 오랜만에 친구 초대로 전시회 가게되었는데 눈과 귀가 즐거웠습니다. 넷북을 이용해 참고자료 보여주시며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 잘해주셔서 작품감상하는데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끝나고 저의 NFT에 대한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 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도슨트님 이야기에 정리가 싹~! 마치 널려있는 빨래를 차곡차곡 정리하듯이 생각의 정리가 된것 같아서 전시장가면 훨씬더 다른시각으로 관람하게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다야한 시각으로 깊이있게 미술작품과 작가에 대한 설명해주시네요~
바쁘시겠지만 자주 올려주셔요~
바쁘고 무미한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시간이거든요^^
도슨트님 설명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도슨트님 ~ 9일 리히텐슈타인전시
덕분에
설명 잘듣고 보고 왔어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어요~~^^
찬용도슨트님 짱
지난 3+2전시소개영상에 글올리러 왔다가 이번 영상봤네요. 저 다음주 수요일에 리히텐슈타인 전시 보러갈껀데 도슨트일정 변함없으신가 해서요^^ 저랑 같이 가는 친구는 백신미접종자인데 찬용도슨트님 뵈러간다고 코로나검사까지 받고 가거든요(!!) 오늘 영상보니 더욱 전시가 기대됩니다. 도슨트님도 무사히(?!)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저희집 꼬맹이가 툭하면 어쩔티비 타령인데 이런 영상에서도 자막으로 보니 재미있네요^^
저도 로이 리히텐슈타인은 처음 들어보네요^^ 앤디 워홀의 작품이 보자마자 화려한데 반해서 로이의 작품은 색감이 어둡고 자신의 생각이 부명히 담긴 메시지가 있는 그림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또 하나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가하고싶은데 글재주가 없어서 재치있는 리플을 못달겠어요 ㅠ 미술에 관심갖게된게 오래되지않은 초짜이지만 자코메티, 로트렉에이어 팝아트에 대해 설명을 들으니 자연스럽게 그럼 요즘 미술계의 화두는 뭔지 궁금해지네요~찾아봐야겠어요^^오늘도 막힘없는 도슨트님의 언변에 감탄하고 갑니다~!
만화와 함께했던 어릴 적 감성이 미술관 작품 속에 녹아 있을 때 감상자는 자신의 추억과 만나는 반가움과 친근함을 느끼게 되고. 그럼 더 특별한 감정으로 호기심을 갖고 작품을 바라보게 됨. 리히텐슈타인은 심리학을 전공했던게 아닐까. ㅎㅎ
만화는 현실의 과장과 왜곡, 상상의 이미지를 가볍게 그려내지만 작가는 그 속에 숨은 무거운 의미를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망점이란 표현을 더 확대하여 보여줌으로써
우리에게 일어나는 시각적 착각을 스스로에게
인지시키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것은
놀라운 시도라 생각됩니다.
리히텐슈타인은 진짜 천재인듯^^
유툽 구독하다 알게되어 아트네비게이션도 구매해서 읽었는데 책도 도슨트님 목소리로 읽히는! 재미난 경험을 했습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덕에 미술상식이 넓어지고 있어 감사드려요
바쁘시고 이런저런 이유로 자주 업뎃이 힘드시다하니 조금은 아쉽지만, 기다리는 구독자도 있으니 화이팅 하세요!
팝아트에 무지했는데 오늘도 리히텐슈타인을 통해 배우고 갑니다 전시 끝나기전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네요
14분 39초 동안 로이리히텐슈타인에 대해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용 재구성을 넘 잘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시와 도슨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었습니다. 이 고조감, 책임져주세요. 이벤트 티켓, 제게로 오게 해주십시오. 올해'도' 전시충 미술충이 될겁니다. 올해도 꾸준히 시청하겠습니다. 김찬용 도슨트님 화이팅!
아하 !! 팝아트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었어요~~
깨달음을 실천으로 리히텐 슈타인 전시회에 가야겠어요 ~~
초대권 당첨되면 더 좋갰네요~
예전에 DDP에서 간송미술관 도슨트로 만나뵙고 계속 일하고 계실까? 했는데 유투브도 하시는줄도 몰랐어요!
소리없이 보면 고급주택 중개사나 주식차트 분석하시는분 같아요ㅋㅋㅋ앞으로도 좋은 전시매물 많이 소개부탁드립니다!ㅋㅋㅋ구독하고가요
독서모임에서 미술관련책을 토론하다 너무 아는것이 없어 급하게 보게 되었는데 반복해서 들으며 도움 받고있습니다 . 언젠가는 뭘 좀 아는 날도 오겠죠.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리히텐슈타인처럼 기존의 미술세계에 비판적 관점을 제시한 동시대미술의 떠오르는 관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비전공자로써 동시대미술이 오히려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패션에도 올해의 트렌드가 있듯, 현재 미술세계에서 가장 떠오르는 새로운 관점이나 기존 질서에 대한 비판,철학적 제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제주 빛의 벙커라는 곳에 고흐전시할 때 가서 오디오도슨트로 김찬용 도슨트님 팬 된 사람입니다 ㅎ
오늘 추천해주신 빛 :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추천해주신 건 다 가보고싶어요~! :-)
최근 가고 싶었던 전시들을 하나씩 가고 있는데 리히텐슈타인 전도 가야겠어요..!!
정말 말씀 그대로 작품은 익숙하게 알고 있었지만 얼굴은 처음 보네요😅😅
덕분에 또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었어요..!!
아싸티비 새영상 오랜만인데 알차서 더 좋아요!! 앞으로도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리히텐슈타인전 작년부터 관람 위시리스트에 있었지만 다른 전시들에 밀려서 아직 못봤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발견한건 신의 한수!!! 이거슨 운명!!! 강의 듣던 학생때로 돌아가서 메모까지 하면서 듣게 되네요~ 이 전시 절대 놓치지 않을거예요.ㅎㅎ
팝아트가 시대를 앞서서 보는 점이있었네요. 리히텐슈타인의 점.점으로 만든 수작업 , 워홀의 판화 작업에서 앞선 시대를 보았다니 천재들의 작품을 보는 이유가 있었네요. 좋은 영상 즐감하였습니다.👍👍👍🎵🎶🎼
최근에 달리전 보고와서 미술전시에 관심이 생겨 찾아보게되었습니다! 리히텐슈타인전도 꼭 방문해서 보고싶네요 :) 전시에 앞서 이해를 도울수있는 좋은 가이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집콕하며 명화 색칠하기 중 리히텐슈타인의 작품을 색칠하고 있던 중인데_설명을 들으니 너무 좋네요. 이벤트를 통해 현장방문해서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도 얻어보길 기대하며 댓글 남깁니다~🎨
김찬용 도슨트님, 이번주 마티제 전시회 도슨트님 해설로 예매했습니다!☺️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몇주 뒤 유학을 앞두고 있는데 유학 전 한국에서 마지막 전시회로 도슨트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티켓팅 성공해서 리히테슈타인 전시도 도슨트님 해설로 관람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assatvv@naver.com 으로 성함과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2/23까지 메일을 보내주시지 않으시면 당첨이 취소됩니다.)
팝아트에 대해선 잘 모르는데 오늘 재밌게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우연히 장성규의 굿모님에프엠에서 콜드드래곤 님으로 만난 후, 미술에 대해 관심이 쑥쑥 생겨 아트 내비게이션으로 쭉쭉 뻗어나가고 있어요. 🚙
저번에 전시회 추천 영상에서 로이 리히텐슈타인전 말씀해주신 거 듣고, 재미있겠다! 싶었는데, 오늘 영상으로 또 만나니 더 가고 싶어지네요.
미술에 관심많은 저희 모녀가 함께 갈 수 있음 좋겠어요 🥰🥰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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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지난번 추천해주셨던 ‘컬러의 일’이랑 ‘예술의 쓸모’ 책도 읽으면서 제 미학의 세계도 조금씩 넓어지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해요. 워낙 미술관 나들이를 좋아해서 전시하는 곳 생기면 관심 갖고 가보는 편인데 리히텐슈타인전, 말씀하시는 것처럼 도슨트투어는 좀 불안해서 개인적으로 둘러보려고 했답니다. 미리 컨텐츠 보길 너무 잘했네요😊 타켓 당첨되면 육아에 지쳐있지만 미술을 너무 사랑하는 저희 언니랑 같이 오랜만에 나들이 하고 싶네요. 당첨 안되더라도 늘 응원할게요!! 좋은 컨텐츠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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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내비게이션 주문했습니다 ㅎ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아나운서 하셨어도 크게 됐을것 같네요
오랜만에 여행와서 오션뷰 숙소에서 유튜브 보고 앉아있네요ㅋㅋㅋ그래도 유용한 지식 쌓았다고 생각하며 이벤트 신청해봅니다~점점점점 찍은게 수작업일줄은 생각도 못했네요~좋은 밤 되시고 미술관에서 또 봬요^^
혼자 조용히 가볼 생각으로 티켓 한장
구입해놓은 상태입니다
곧 휴가 나올 작은아들과
올해 복학하는 큰아들 둘다 보여주고
싶은 전시해에요 ^^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패인팅 작품도 좋아하지만, 뉴욕에서 그의 스컬프쳐를 보고 굉장히 영감을 많이 받아 작품을 만들어온 미술 전공자입니다. 한 때 저에게 열정을 불러일으켰던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전시회가 한국에서 열리다니..너무 반갑고 기대가 됩니다. 비록 지금은 전혀 다른 분야의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오랜만에 다시 붓을 잡아볼까 합니다. 좋은 전시를 추천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assatvv@naver.com 으로 성함과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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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경쟁률 높겠는데요??ㅋㅋ달리->AWA->도장깨고 이제 리히텐슈타인 가야겠어요 사실 찬용도슨트 와 함께 못할듯하여 장성규 님 라디오로 리히텐슈타인꺼 챙결었었는데 이번 영상 훨씬 자세하네요
초대권으로 다시한번 새기러 갈 기회주세요
👍👍👍👍👍🙏🏻
엔디워홀, 키스해링, 바스티아 그리고 리히텐슈타인 꼭 보고싶다...!
전시보러 가기 전에 설명 들으러 왔습니다~~
슬기 좋아하시나봐여 저도 슬기팬 ㅋㅋ 슬기, 리히텐슈타인전 화이팅ㅋㅋㅋㅋ
그림은 많이 봤으나 작가이름은 생소하네요~ㅠㅠ 도슨트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또 한분의 세상을 알아가고 싶습니다^^
리히텐슈타인으로 6행시 지어 올리겠습니다
리: 이 사람이 누굴까요…?
히: 히든 챔피언 of 대한민국 미술계!
텐: 텐션 조절이 자유로운 최고의 입담꾼!
슈: 슈퍼 도슨트!
타: 타이밍 맞춰 한번 불러볼게요!
1…
2…
3…
인: 인간계 최고 도슨트! 정우철!
(찬용 도슨트님은 신계니까요🥴)
와👏🏻👏🏻👏🏻👏🏻👏🏻👏🏻👏🏻👍🏻❤️
벤데이닷 기법으로 사람들이 시각적으로 익숙한 망점까지 작품에 표현했다는 것에 감탄합니다 😎😎
저 들어도 도통 모르겠어요~아무래도 직접가서 다시 도슨트님께 설명을 들어야할것 같습니다.🤣🤣
미술과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입니다만..그나저나 도슨트 김찬용님 외모 무슨 일이죠. 점점 잘생겨지신다는..🤔
항상 제겐 의문이 있었습니다. 참 그림좋고 잘 그리는 분이 많은데 누구는 그림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그렇지 않은 좋은 작품은 왜일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 이분의 작품 뿐 아니라 현대 미술은 바스키아처럼 누구를 만나서 우연히 그 이름이 알려지므로 뜨게 되는 이유가 더 설득력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도슨트님의 설명을 들어보니 지적이고 연구하는 화가로 더 많은 몌세지를 전달하는 노력의 산실임에 의미가 쑥 와 닿습니다. 화가가 들려주고 싶은 메세지에 더욱 귀 기울이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러개의 그림들을 놓고 화가를 연결하라는 문제를 냈을때 가장 오답이 많은 화가가 아닐까 생각해요.
평범한 외모와 스타일을 가진 남성화가. 이 사람 좀 궁금하네요~
눈에 익은 팝아트 작품들은 다 찍어낸 거 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네요! 고난과 역경의 인생사보다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자 까지 대고 그려넣는 게 진짜 광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