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과 헤어진 뒤 , 군 입대 전에, 결혼 전에.. 친구들과 같이 자리하던 곳입니다. 40대 중반에 접어든 지금에도 그 맛이 생생히 기억나는군요. 1차 여기서 하고, 불오징어 2차하고, 배스킨 앞 포차에서 3차하고 비틀비틀 집에 가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여기서 보니 참 반가워요.
하...목노집..내가 저 목노집 바로 맞은편에서 조그만 맥주집 했었는뎅.. 청목이라고...저 목노집 바로보고 왼쪽편 큰건물이 그 유명한 고귀한 소방관님들 하늘나라로 보낸 나이트 클럽입니다..다시한번 소방관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3형제가 부모님 뒤를 이어서 하는 집입니다.. 처음 먹을때는 밋밋한 맛이라고들 생각 하시겠지만 먹다보면 그 밋밋한맛이 끊임 없이 들어 간답니다..ㅎㅎ 목노집 영업 끝나면 싱싱한 간.천엽 가지고 우리 가게 와서 맥주 마시면서 잼나게 놀고 갔었는데..그나저나 옆의 세꼬시집 형님도 보고 싶네요..지금도 하실려나.. 콩나물국이 환상이었는데..
저는 청주에 살고 있습니다 사고로 돌아가신 소방관님 중 한 분이 당시 서울에 살던 제 친구에게 호감 느끼던 분이세요 친구가 사고 얘기하면서 얼마나 울었나 모릅니다 갑자기 이 댓글 보고 눈물이 나네요 진압하러 간다고 연락한 게 마지막이였다고 연신내가 저의 외가라 당시 많이 공감 됫었는데 댓글보니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세월이 흘러 친구와도 연락이 끊겼지만 정말 보고싶은 친구에요 이렇게라도 고인이 잊혀지지는 않네요
아래 댓글에 30년전 고객 분 계시네요. 저도 30년전 찾았던 사람입니다. 연신내가 그 당시엔 교통이 편하지 않아 몇 차례 못 가봤지요. 평일 저녁엔 귀가길이 부담스러워 토요일 오후에 가서 소주 한잔하면 뿌듯했지요. 사장님 내외분 당시에도 연세가 있으셨는데 지금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이 안주는 요리사가 개발한 요리라기보다 주당이 개발한 요리라 느껴져요. 식사하러 가는 것보다 소주 한잔하러 가는 집. 상호도 낭만적인 목로. 사장님 내외분 건강하시길.
우와..제가 아는 곳이 나오다니.. 여기 양작은데 슴슴한 맛에 마법 소스찍어먹으면 묘하게 중독되는 맛이에요. 볶음밥까지 먹어야 완성되죠. ㅎㅎ 앞에 오징어불고기집도 함께 오래된 집입니다. 오불집은 위생이 좀 말이 아니지만 어릴 때 두 집 많이 갔었어요. 덕분에 추억 소환됐습니다. ㅎㅎ
이건 한번 먹어보고 싶으네. 솔직히 돼지안심육회는... 에에.. 시도해보기 시러. 사료로 키워서 깨끗하다는 사람도 많은데.. 솔직히 비싼사료는 양돈업자입장에서 메리트가 없어요. 유통기한지난것, 빵, 국수, 각종 식당에서 나온거..등등.. 제가 유통과정상 살짝 녹아버린 냉동생선이 있다고 했더니 실어다 주던지.. 하던 경우도 봤거든요. 냉동생선이라고 했지만.. 10톤쯤 되는 양이라.. 버리기가 아까왔거든요. 결국 버렸습니다. 운송비가 비싸서 동네 식당 잔반받아다 쓰는게 훨씬 저렴하다는 어처구니없는 대답때문에요. 거저줘도 배송비 아깝다는 사람도 있는거보면.. 정상적인 사료를 쓰는 집이 몇집이나 되겠습니까? 돼지들 아파서 식욕떨어지고 난리날때나 좋은 사료 쓰겠지요. 한돈 인증업체들.. 제대로 인증할려면, 돼지 증육계수와 사료구입량을 동시에 표기해야 합니다. 닭도 마찬가지구요. 선진화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가축에게 먹이고 있는 양과 성장에 대한 데이터가 분명해야 해요. 썩은사료 발효식혀서 먹이면 똥과 다를게 뭡니까? 기생충만 없으면 되나? 죄송합니다. 여기에 달 댓글이 아닌데.. 쓰다보니..
30년전....남자친구랑 즐겨 찾던 장소, 아직도 있을까 했는데 지금도 그대로 네요. 그 남자친구가 남편이 되어 멀리 이민 와서 살고 있지만 간혹 둘이서 추억에 빠져 보곤 합니다. 지금은 50이 넘은 중년에 나이에 한국이 그립습니다.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부럽네요 ㅠㅠㅠ 어느나라에 계신가요??
@@JiohKim-z1r 안녕하세요.뉴질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june kim 그렇군요 저도 내년에 캐나다로 이민 가네요 먼 타국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JiohKim-z1r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결혼 강추인가요?
내가 처음 가본지가 30년이 넘었구나 ! 생각난다 ! 그때가 눈 웃음이 가득한 이모와 큰며느리 같은 이모가 잘해줬는데 ~~~~~
진짜 보는내내 침이 나옵니다.
대박~~~~~~정말 파랑 특제소스가
왠지 신의 한수일거같음
항상 맛집 찾아다니는게 너무 부러워요!
아내분이랑 같이 다시면서 좋은추억도 많이생기겠어요~~~술도한잔하면서 오순도순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요!
나레이션도 너무 재밌어요~~ㅎㅎ
메뉴 말할때 그특유 말투 나레이션 중독되요 돼지~보오싸아암~~
60년을 살았는데 50년된 메뉴를 처음으로 본것이 이상하군요 고맙읍니다
목노집 그옆에 있는 불오징어집 여기 두곳은 연신내사람이라면 꼭 가봐야하는곳..😍
그근처 보들이족발도 유명하죱!
불오징어는 양이랑 맛이 2000년도 초반까지는 맛있고 양도 많았는대 지금은 찾아가서 먹을만한곳은 못되네요 ㅠㅠ 안타까워요
@@김경진-l1z
맞는말씀,,,요즘은?컷팅되서나오는데...예전엔?오징어가...통으로나왔음,,,양,질...모두?예전만못함...
불오징어 받고
다슬기해장국 걸겠습니다 형님들
@@user-gfs74fjdj7 다술기해장국도 오지죠..
첫사랑과 헤어진 뒤 , 군 입대 전에, 결혼 전에.. 친구들과 같이 자리하던 곳입니다.
40대 중반에 접어든 지금에도 그 맛이 생생히 기억나는군요.
1차 여기서 하고, 불오징어 2차하고, 배스킨 앞 포차에서 3차하고 비틀비틀 집에 가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여기서 보니 참 반가워요.
멧돼지님 20여년 전 그 코스 그대로 밟으러 한번 가야겠습니다.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요~
한국관을 빼놓으셨네요ㅋㅋ
여기보단 불오징어가 훨씬!
대성, 불광, 구산, 연신, 덕산. 이 중에 하나는 걸릴 듯요.ㅎ
@@phillipewon7133 구산은 걸리는데 선정은 없나요? ㅎㅎ
이놈의 알고리즘이 저의 추억맛집으로 안내하다니 ㅠㅠ 카운터에 계시던 할머님 잘 계신지 궁금하네요. 목노집 더 오래오래 번창하세요
내 고향 연신네 맛집.미국에서 잘 보고있습니다.보면서 소주 한잔 중입니다
여기~~!!4~5년전에 가봤었는데 저도 수육이 저렇게 나오길래 깜짝 놀랐던 기억이...ㅎㅎ 맛집이라고..해서 찾아갔는데 넘나. 유니크한 스타일에 뇌리에 뽝!박힌 집이었으나.....다시 찾아가진 않았어용ㅋ특이하긴 하죠~~맛도.나쁘지 않았어요...식감이....좋아요~~!!
영상 맛있게 잘 보고 있어요..
다른 지역에 놀러가면 영상에 나오는 그 지역 맛집을 가보고 싶은데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재생목록에 지역별로 좀 정리가 되어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성우 음성 구수하네요^^ 구워먹고 볶아먹는 보쌈 마약 고추장 맛있겠네요^^ 막걸리가 더 어울릴것 같네요
하...목노집..내가 저 목노집 바로 맞은편에서 조그만 맥주집 했었는뎅.. 청목이라고...저 목노집 바로보고 왼쪽편 큰건물이 그 유명한 고귀한 소방관님들 하늘나라로 보낸 나이트 클럽입니다..다시한번 소방관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3형제가 부모님 뒤를 이어서 하는 집입니다.. 처음 먹을때는 밋밋한 맛이라고들 생각 하시겠지만 먹다보면 그 밋밋한맛이 끊임 없이 들어 간답니다..ㅎㅎ 목노집 영업 끝나면 싱싱한 간.천엽 가지고 우리 가게 와서 맥주 마시면서 잼나게 놀고 갔었는데..그나저나 옆의 세꼬시집 형님도 보고 싶네요..지금도 하실려나.. 콩나물국이 환상이었는데..
라디오스타처럼 잔잔하면서도 진한 영화속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스토리텔링 잘 하시는듯
연신내나이트에서 무슨일잇엇나요?
저는 청주에 살고 있습니다
사고로 돌아가신 소방관님 중 한 분이
당시 서울에 살던 제 친구에게 호감 느끼던 분이세요
친구가 사고 얘기하면서 얼마나 울었나 모릅니다
갑자기 이 댓글 보고 눈물이 나네요
진압하러 간다고 연락한 게 마지막이였다고
연신내가 저의 외가라 당시 많이 공감 됫었는데 댓글보니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세월이 흘러 친구와도 연락이 끊겼지만
정말 보고싶은 친구에요
이렇게라도 고인이 잊혀지지는 않네요
여긴 대구입니다. 항상 기다려지는 영상들 감사해요.
여기가게 옆모퉁이에 불오징어집있죠 사람많으면 이집으로갑니다 가격이 너무 올랐어요ㅜ
와 진짜 취향저격 맛집이네요 항상 맛있겠다님 덕분에 좋은 집 알게돼서 고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자영업자 분들 화이팅~!!!
왠열 저희 동네 오셨네요
전 여기보다 좀 더 가시면 불오징어볶음집 있는데 거기도 맛집이에요 그리고 그 바로 앞에 백종원님이 왔다간 보들이족발집도 맛나요 ㅎㅎㅎ
연신내살때 자주갔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넘 좋네요~♡
맛있겟다님 목소리 넘좋아요 차분하고
구워서 보쌈해먹을줄이야 ......캬~~맛있겠다 ~~~먹고싶다!.,
아래 댓글에 30년전 고객 분 계시네요. 저도 30년전 찾았던 사람입니다. 연신내가 그 당시엔 교통이 편하지 않아 몇 차례 못 가봤지요. 평일 저녁엔 귀가길이 부담스러워 토요일 오후에 가서 소주 한잔하면 뿌듯했지요. 사장님 내외분 당시에도 연세가 있으셨는데 지금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이 안주는 요리사가 개발한 요리라기보다 주당이 개발한 요리라 느껴져요. 식사하러 가는 것보다 소주 한잔하러 가는 집. 상호도 낭만적인 목로. 사장님 내외분 건강하시길.
헐 우리동네다!
연신내 갈현냉면도 숨은맛집이여요! 함흥냉면 좋아하는사람 모엿!
혹시 선정고 선일여고쪽 그 집 말하시는건가요?
만두도 파는?
@@user-gfs74fjdj7 어 아마 맞을꺼에용 여고 앞인데!
@@무니무니-w2b 오 알고 계시네요 신기하네요
그런데 혹시 은평구 주민 이신가요?
학교를 선정고 나와서 자주 먹었었는데
네이버에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고요
오랜만에 가서 먹었는데 맛이 없어짐 ㅠ ㅠ 추억에 음식점이었는데 내 입맛이 달라진건지 ...
진정한 술 안주는 역시 마지막에..아흐
보고있자니
침이꼴각넘어가네요
저두가봐야겠네요
완전 취향저격입니당~~^^
한번 꼭 한번 가서 먹어보고싶어요~😍😋
여기 진짜 맛있는데 오늘 저녁에 또 먹으러갑니다 ㅋㅋ
제가 앉았던 자리에서 드셨네요. ㅎㅎㅎ 나레이션 좋아유 오랜만에~~~ 저도 소개받아서 갔는데 제 입맛과 달라서 다시 찾게 되진 않더라구요.. 좋은 경험 한 집으로 기억에 남아요. 저긴 양념장이 없으면 안될 것 같은 집으로 기억됩니당.
우와 연신내.. 반갑네요!
와 파에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겠어요. 요거 집에서 해봐야겠어요ㅋㅋㅋㅋ 맛있겠다
오늘도 나레이션 목소리에반한다
돼지이~보오싸암~~
최불암선생님 파하~~ 도 역시 아재>
우와 생전 첨 보는 보쌈이네요ㅋㅋ
맛이 궁금하네요...ㅋ
요건 보쌈말고 새로운 이름지어도 될거같네요
M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퐈아~나레이션 너무웃겨요! 카스테라드세요~ㅎ
볶음밥은 누룽지가 최고죠 ㅎㅎ
초딩때 양지극장 지나갈때 보고하다가 20대에 술을 마시면서 다니기 시작해서 가끔씩은 가게되는 맛집~~^^
아... 이 밤에 고문이네.. ㅠㅠ 특히, 특제 고추장 소스에 보쌈 찍어먹는 장면에서, 군침이 줄줄~ ㅠㅜ 정말 고문이 따로 없네요. 흑.. ㅠㅠ 잘보고 갑니다.
비록 오늘의
조연 배우이지만
한우육회가
먹고 싶네요
앙 ! 맛있겠다 ! 🤩
이거 찐맛집이죠~ 정말 맛있쥬~
여윽시 고기 다먹고 볶아먹는 밥이 최고
여기 보쌈 맛있죠
학창시절 매일 다니던 길목인데...백구두 사장님 살아계실때 보단 양이 너무 적어서 목노집 이젠 추억때문에 가끔 가는 식당입니다..
2인분 시켰을텐데 맛있어보이나 고기 양이 좀 작아보이네요.....ㅠㅠ
'🎶띠로리~' 심상챦음..
역쉬 에피타이저는 '보리
쥬스'로 마중하기 ㅋㅋ
군악대가 행진곡을..헐!!
올리고,올리고~~ 야미!!!
풋고추 치아로 끊는 내공...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
와. 목로집이다 ㅠㅠ
20대에 친구들이랑 많이 다녔었는데.. 지금은 외국이라 그립네요
맞은편 골목에 오징어철판볶음집도 오래됐죠
여길 다오셨네 ㅎ
맛은 그냥 단백합니다
어제 영상보구 오늘 저녁때 중학교 베프들과 벙개하러 갑니다.ㅎ
바닥에 호일 깔려 있던데 그걸 그대로 끓여 먹는거에요???
되게 오래된 집이예요. 70년대 맛집 책에도 소개된 집.
아 여기 친구의 친구 가게인것 같내요 30년전쯤에 친구랑 같이 스키타고 딱한번 가봤는대...웬지 테이블이 눈에 익내요^^
맥주 너무 맛있게드시는거 아닙니까 선생님... 이제 막 집에 들어왔는데 맥주마시고싶어졌어요...
영상이 너무 연륜이 .... 아재 감성 너무 좋쿠요 ㅎㅎ
근데.. 보통가격보다 더비싼거같은데.. 아닌가
우와..제가 아는 곳이 나오다니..
여기 양작은데 슴슴한 맛에 마법 소스찍어먹으면 묘하게 중독되는 맛이에요.
볶음밥까지 먹어야 완성되죠. ㅎㅎ
앞에 오징어불고기집도 함께 오래된 집입니다. 오불집은 위생이 좀 말이 아니지만 어릴 때 두 집 많이 갔었어요.
덕분에 추억 소환됐습니다. ㅎㅎ
이집은 한번 맛보구 평가하기힘든집이예요 첨엔 이게뭐지?하지만 며칠지나면 또 생각이 난다는거죠 파를 나도모르게 리필하고있다는거 ㅎ 드셔보셔야 압니다
거제도 수아수산도 다음 기회에 꼭 가주세요 ㅎㅎㅎ
자주가는집입니다
보쌈집 파 특이하죠
맛있어요 쐬주한잔 밑반찬은없음
저도 자주가는 집입니다
맛있어요 술안주 보쌈
맛있겠다.
소주에 캬~~
근처에 휴식이라는 식당도 맛있습니다
이미 유명한 곳이죠
우왕 가보고 싶어요
침넘어가요~꼴깍~
주소는 없네요~
보쌈 ㅡ 부탁해요~
목소리 죽여줍니다!
항상 즐겁게 애청합니다.
너무 멀어요 ㅠㅠ 흑 왜 우리근처에는 없을까? ㅠㅠ
예전에 자주 갔었는데..ㅎㅎ
나레이션ㅋㅋㅋㅋㅋㅋㅋ 아재 감성 제스탈이네용 ❤️❤️ 목노집 앞 매일 지나가는데 어떤 집인가 궁금했는디 좋은 영상 감자합니당 !!
최불암 퐈개그는 정말 20년만에 들어보네요
나레이션이~ ㅋㅋㅋㅋ
부타~~~케요~~~ 이 말투신대요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ㅋㅋㅋ누가 저 비쥬얼을 보쌈으로 보겠어요 ㅋㅋ
뭔가짜글이 느낌도 나고?????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우리집 바로 앞까지 오셨네요.ㅋ
1대 사장님 기억이 나네요.. 백바지에백구두 신고 다니시던 사장님..ㅋㅋ 멋쟁이셨는데.
억 여기가 나오다닠ㅋㅋ 사람들 너무 많아지면 슬퍼질거 같네요 ㅠㅠ
멘트에 마약발라놨바 중독성 있네유...
11:26 ㅋㅋㅋㅋㅋ 그냥 듣다가 웃게되는 나레이션
보쌈?고기양이 좀 적어보이네요
육회는 좋군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오래전에 양지극장이 있었죠...ㅎㅎㅎ저집은 뭐든 맛있어요...
저희동네 오셨군요.
근데 저는 비추.
여기 유명한 곳인데 지나다니기만 한번도 안가봤어요~~~ 아직도 영업중이라니 역시 노포~~
목로~~~집!아우~느끼해요ㅋㅋㅋ
꾸버먹는 보쌈이라니ㅎㅎ
동치미에 볶음밥 지기네요^-^
40여년전에자주갔었던집 신동우화백그림이ㅡㅡ
보쌈 ㅋ 은근 유명 . 곱창은 상태 좋을때 나쁠때 있음 .
술먹기 좋은곳
여기보단 불오징어가 훠널씬..그리고 양평해장국
살코기를연하게하는건 저집만의비법이맞을까? 연육제일꺼같은데
걱정은 붙들어매라고~ㅋㅋ
아이 매워라~그래도 좋~다 ㅋㅋㅋㅋㅋㅋ
그 맞은편 전집만 가봤는데 밖에서 볼때 맛집이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다시 가보고 싶지만 이젠 못 가볼 곳이네요
두군데 다 가격이 쎈 편... ㅎㅎ
안질리고 맛날듯해요~
맛있겟당 ㅠㅠㅠㅠㅠ
마눌님도잘드셔서유트버해셔도될듯ㅋ
The kimchi rice look so ..yummy 🍛👍
파하하하🍷🍷💕
메뉴 이름을 바꺼야겠는디??!?!
자주 갔었다...
얼굴한번 보여주심....넘 궁금해여....윤택씨랑 비슷하신가여???
이건 한번 먹어보고 싶으네.
솔직히 돼지안심육회는... 에에.. 시도해보기 시러.
사료로 키워서 깨끗하다는 사람도 많은데.. 솔직히 비싼사료는 양돈업자입장에서 메리트가 없어요.
유통기한지난것, 빵, 국수, 각종 식당에서 나온거..등등..
제가 유통과정상 살짝 녹아버린 냉동생선이 있다고 했더니 실어다 주던지.. 하던 경우도 봤거든요.
냉동생선이라고 했지만.. 10톤쯤 되는 양이라.. 버리기가 아까왔거든요. 결국 버렸습니다. 운송비가 비싸서 동네 식당 잔반받아다 쓰는게 훨씬 저렴하다는 어처구니없는 대답때문에요. 거저줘도 배송비 아깝다는 사람도 있는거보면.. 정상적인 사료를 쓰는 집이 몇집이나 되겠습니까? 돼지들 아파서 식욕떨어지고 난리날때나 좋은 사료 쓰겠지요.
한돈 인증업체들.. 제대로 인증할려면,
돼지 증육계수와 사료구입량을 동시에 표기해야 합니다.
닭도 마찬가지구요.
선진화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가축에게 먹이고 있는 양과 성장에 대한 데이터가 분명해야 해요.
썩은사료 발효식혀서 먹이면 똥과 다를게 뭡니까? 기생충만 없으면 되나?
죄송합니다. 여기에 달 댓글이 아닌데.. 쓰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