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의 변심 ··· "날 버렸다…한국 축구뿐" / 박문성 해설위원 전화연결

축구대표팀 홍명보 신임 감독의 입에
이목이 쏠린 저녁이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나를 버렸다"면서
축구 인생의 "마지막 도전을 하고 싶은 승부욕이 생겼다"는 말로 수락 이유를 밝혔는데요.
선임 과정의 절차 논란은 여전합니다.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나와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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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바람]

왜 너를 버려. 누가 버리래? 버리지마. 그리고 자진 사퇴해!

[@ham9322]

왜 사퇴해?
되려 축하해 줄 일 아닌가?

[@ahn5368]

​@@ham9322왜 축하 해야 하는데?

[@심태홍-o1d]

나를 버린게 아니라....명예회복 기회를 빽으로 얻은거지. 국대선수들이 도구입니까? 명예회복 도구

[@테스형-f1l]

면접 과정도 없이 협회 임원(이임생 이사)의 '간곡한 부탁' 하나로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에 선임된 것은 채용비리 아닌가요.
이번 감독 선임건이 공론화 되지 아니하고, 감독 선임이 무효화 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데 있어서 두고 두고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껏 축구협회와 감독직에 대해서 협상해 왔었던 외국인 감독들은 뭐가 되는 겁니까. 이건 뭐 막장 드라마도 아니고 참나

[@ham9322]

그냐 밀어주라!
울산에서 비난하는 행위가 지탄받을 짓이다.
격려는 못해줄 망정....

[@heewonyang8723]

뭘 버렸다고 하는건지. 울산을 버린거겠지.

[@ham9322]

울산이 국가보다 위에 있나?
이 사람들... 정말 제 정신인가?

[@jymoon3193]

노욕.. 역겹다

[@ham9322]

제 정신인가?
격려해 줌이 타당하지 않나?

[@ahn5368]

​@@ham9322쉴드 그만치고 응원글이나 써요
내가 보기에도 욕망 덩어리니까
국대 볼 때마다 열 받을꺼 같으니까
선수들 팬들 국민들 아무도 원하지 않는데 브라질 월드컵 실패를 만회 해보겠다고 저러는 거 노욕맞지
도대체 뭔데 실패한 감독에게 기회를 또 주는지

[@stringsno1358]

너를 누가 버리라 했냐? 양심 있으면 너 따위 말고 그냥 감독직을 반납해~~~

[@구자문-t3n]

이제서 승부욕이 생겼데.하하하 .지나가는 멍멍이가 웃겠다.그냥 정씨네 법카들고 룸싸롱이나 가

[@TOPTOPjyu]

나를 버렸다 ? 나를 버렸다?

[@소보로좋아]

오호 땅보러 가야지 땅명보 그분 맞나요?

[@Worny43]

연봉 더 받으니 양복 맞추고 땅도 보고ㅡ 바쁘겠네!

[@newezy]

라이어게임? 진짜 아마노 홍이네.

[@사노라면언제가는]

위아더 부처

[@나자이]

지가 부처가?

[@kennylee9959]

축구계의 안챨스 - 홍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