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25, 26화는 실제 역사와 얼마나 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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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8

  • @박성현-l7e
    @박성현-l7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무신들이 궁녀들 겁탈하려는 장면은 원작자도 역겹다고 하셨습니다. 완전히 무신(군인)비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 @적이-l8y
      @적이-l8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choiikhyeon870 삼국지랑 고려거란전쟁이랑 헷갈렸나 ㅋㅋ

  •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이제 드라마에서 기대할 건 귀주대첩 뿐...;;

    • @적이-l8y
      @적이-l8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choiikhyeon870 ㄹㅇㅋㅋ 그 형들이 사실상 주인공임 ㅋㅋ

    • @Pysic-13
      @Pysic-1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혁 형 보고싶다...

  • @D_drunken
    @D_drunke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각색을 너무 생각 없이 한게 문제

  • @sun-ej32o
    @sun-ej32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 와중에 몇몇은 여성 서사 강화 운운하면서 바뀐 작가 억지로 빨아주던데, 정작 그 바뀐 '남성' 작가는 원작 잘 따라가던 '여성' 작가 멋대로 쫒아내고 들어온 거라는 게 함정 ㅋㅋ

  • @kook83
    @kook8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그냥 역사기록에 충실하게 만들어도 재밌는 스토리를 굳이 역사왜곡까지 해가면서 망치는지…중간에 현종이 변비약 광고하고 강감찬이 상조회사 광고할때부터 느낌이 안좋더라..

  • @art-pv3ie
    @art-pv3i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솔직히 박진은 현종의 몽진 길을 더욱 힘들게 만들었던 캐릭터였던 만큼 중요한 인물이지만 2차전쟁 이후에도 끊임없이 등장하는 것은 무리였어요.

    • @master-perfect
      @master-perfec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음. 그냥 깔끔하게 화살 맞고 퇴장하는 걸로 하지 뭘하러 계속 등장시키며 드라마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걸까

  • @j8663
    @j866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김훈과 최질의 난이 영업전회수 문제로 일어난 일이긴 한데 드라마에서는 박진이 옆에서 계속 부채질을 해서 일어난 일이었다고 하는거 같더군요

  • @tasha5585
    @tasha558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김훈, 최질의 난 이전엔 귀주대첩만이 희망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젠 귀주대첩도 기대가 안된다
    차라리 시원하게 망하길 빈다
    미친듯이 까여야 정신차리고 자질없는 사람을 쳐낼테니까
    저게 정통사극이라고? 누굴 놀리나

  • @마이바이-h6u
    @마이바이-h6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시대가 어느때인데 얼마든지 쉽게 팩트에 접근할 수 있는 시대에 어줍잖게 각색해서 말아먹네ㅠ

  • @yellowking36
    @yellowking3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드라마와 영화는 역사로 받아들이고 보기보다는 흥미롭게 보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특히 드라마를 전혀 거르지 않고 역사로 판단한다면 오히려 그릇된 역사관을 배우게 되는것이라고 봅니다.

  • @趙남매들
    @趙남매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김훈-최질의 난의 전후를 너무 막장스럽게 그린 것이 어떤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
    그리고 김훈-최질의 난이 동감이 가는게..
    회사가 도산 위기에 빠졌을 때
    임원들 다 빠져 나가고 직원들이 엄청 고생해 회사를 살려놓았더니...
    도망갔던 임원들이 다시 돌아와 회사가 정상화되기 전까지는 직원들 급여는 안주고 임원들만 급여를 받겠다고 하면
    직원들이 네....하냐고??

  • @pan_c9972
    @pan_c997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김훈 최질의 난은 현종과 장연우, 황보유의의 명백한 실책으로 빚은 거기 때문에 해당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조명할 수 있는 부분이었음
    그런 사건을 단순히 역도들과 근왕파 간 알력으로 그려놨으니 작가 역량에 대해 논하는 건 그냥 입만 아프게 된거지
    귀주대첩도 이젠 기대가 안 돼

  • @효파리
    @효파리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실제 역사대로 그려내면 재미없다며 아우성 재밋게 그려내면 왜곡하냐 아우성 작가 극한 직업...

  • @Skiablay
    @Skiabla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ㅇㅇ최질이 갑자기 또라이가 됨

  • @B_e._.a_r7
    @B_e._.a_r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솔직히 현종이 한게 거란한테 처맞는 것 뿐이라 너무 노잼이기 때문에 스토리를 좀 넣은듯

  • @정인최-y5j
    @정인최-y5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신의 역사를 조작하는 인간은 매국노보다 더 악마 나쁜 인간이다

  • @중신-j8x
    @중신-j8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빨리 마지막회 해야겠네 점점 산으로 가네

  • @obralgc6438
    @obralgc64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님들아 그렇게 역사 고증 따질거면 그냥 사극 말고 고려사를 보세요
    사극을 이번에 첨들 보시나 ㅈㄴ 불편러들밖에 없네

  • @GDrone-be5xw
    @GDrone-be5x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드라마에서 가장 최악의 악질 빌런은 역시 최질 👎
    역을 맡은 탤런트 이름은 모르지만 다음 드라마에 다른 배역을 맡아도
    최질의 이미지가 각인되어 영원히 비운의 비호감이 될것입니다.

    • @적이-l8y
      @적이-l8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choiikhyeon870지금보니 그렇네 ㅋㅋㅋ

  • @천일조-b3q
    @천일조-b3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따구로 정치를 했는데 현종이 성군 였다는게 어의없다

    • @Olafdlee
      @Olafdle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떤 성군이던지 실책이 있기마련이지 실책만 줄줄이 있다면 그건 무능한 군주
      신하를 폭력으로만 다스리고 패악질을 일삼으면 폭군
      지능 낮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