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6 스탠더드(58Kw) 에어 4WD 차주입니다. 90&충전후 주행가능거리 440Km가 나오고 있어요...(히터 운전석 모드로 25도면 390Km 주행모드는 노멀모드) 그리고 급속충전을 하실거라면 배터리컨디셔닝을 활성화하시면 좀더 빠른 충전이 가능합니다.(차네비에 충전소로 경로를 설정하시면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그러시군요~ 저는 왕복 79% 쓴거더라구요. 아무래도 크루즈 설정하고 주행한 것이 사실 특히 전기차의 경우 회생제동을 통한 배터리 충전량이 있는데, 크루즈 주행은 배터리 세이브가 좀 약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생제동도 1단계로 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영향을 미칠 것 같구요. 워낙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요인들이 많은게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인 것 같습니다.
없어야 할 이유도 없지 않을까요 ^^ 집 마다 보일러 설정 온도도 다르고, 대중교통 냉난방 온도에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데 말입니다. 경제성에 맞춘다면 일정 수준의 온도 범위를 표준 처럼 정할 수 있겠지만, 개인의 성향과 취향, 체질 까지 다양성이 존재하는데 나와 다르다 하여 틀리다 할 수는 없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는 회생제동이 불가한 상황이 되는거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회생제동이 악셀에서 발을 뗄 때, 브레이크를 밟을 때 발생하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재저장해 쓰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보통 고속도로 같은 곳에서는 거의 악셀을 계속 밟고 가는 상황이기에... 발을 떼어도 아주 잠시일 뿐이구요. 회생제동으로써 얻는 이익 보다 그냥 탄력으로 쭉 나아가는 것이 더 낫다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회생제동이 에너지의 회수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러니까 그런 고속 상황에서는 오히려 현재의 주행중인 운동 에너지의 힘을 빼앗아 오는 것이기도 할테니까요. 그게 더 큰 손실이다 라고 보는 관점인 것 같습니다.
ev6 스탠더드(58Kw) 에어 4WD 차주입니다.
90&충전후 주행가능거리 440Km가 나오고 있어요...(히터 운전석 모드로 25도면 390Km 주행모드는 노멀모드)
그리고 급속충전을 하실거라면 배터리컨디셔닝을 활성화하시면 좀더 빠른 충전이 가능합니다.(차네비에 충전소로 경로를 설정하시면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그렇군요~ 다른 차주분들께 좋은 정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길 자체도 고속도로로 안가고 미시령 오르막길 갔다는거 보니까 고속도로 빠져서 원통쪽으로 지나간거 같은데
충전스트레스가 장난아니겠는데요 히터걱정 헐...
전기차 구매 고려중인데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히터 동작, 같은 시간대, 동일코스로 모델3로 테스트 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네!! 기회가 된다면 기록해 보겠습니다.
히터 25도가 다 깎아먹은겁니다.
22도 해놓고 달려야해요
하하.. 그렇군요. 공조 영향도 큰 것 같아요
제가 4륜 18인치 타는데
건대입구 출발 속초해수욕장까지 배터리 32~3프로면 가는데요 ??
저번주말에 다녀왔는데 충전없이 거뜬한데 2륜이면 전비 더 잘나올거고
그러시군요~
저는 왕복 79% 쓴거더라구요.
아무래도 크루즈 설정하고 주행한 것이 사실 특히 전기차의 경우 회생제동을 통한 배터리 충전량이 있는데, 크루즈 주행은 배터리 세이브가 좀 약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생제동도 1단계로 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영향을 미칠 것 같구요.
워낙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요인들이 많은게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인 것 같습니다.
교통량 차이에서 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주말에 차 많은 시간대에 갔다 오셨을거 같은데.
아마 스탠다드 타셨는데 롱레인지라고 하신듯
아니 아이오닉6사고 초기에는 완충시 450키로 나오던데 15.000타고 현재 완충시 380키로 나오는데 이거 왜그러나요? 히터같은거 다 껐는데 이러네
살살 연비운전 하셔야 잘나옵니다
아니 전기차라서가 아니고 내연기관타도 25도 히터 틀고다니는 사람이 있나;;;
없어야 할 이유도 없지 않을까요 ^^ 집 마다 보일러 설정 온도도 다르고, 대중교통 냉난방 온도에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데 말입니다.
경제성에 맞춘다면 일정 수준의 온도 범위를 표준 처럼 정할 수 있겠지만, 개인의 성향과 취향, 체질 까지 다양성이 존재하는데 나와 다르다 하여 틀리다 할 수는 없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난 27도 하고 다님
전 Hi로 맞춰나요 ㅎㅎ
제동이 거의 없는 교통상황에 고속일 때는 회생제동 없는게 더 낫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것도 궁금하네요.
정확하게는 회생제동이 불가한 상황이 되는거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회생제동이 악셀에서 발을 뗄 때, 브레이크를 밟을 때 발생하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재저장해 쓰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보통 고속도로 같은 곳에서는 거의 악셀을 계속 밟고 가는 상황이기에... 발을 떼어도 아주 잠시일 뿐이구요.
회생제동으로써 얻는 이익 보다 그냥 탄력으로 쭉 나아가는 것이 더 낫다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회생제동이 에너지의 회수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러니까 그런 고속 상황에서는 오히려 현재의 주행중인 운동 에너지의 힘을 빼앗아 오는 것이기도 할테니까요.
그게 더 큰 손실이다 라고 보는 관점인 것 같습니다.
네맞아요~ 고속주행시에 앞차없는 상황인데 회생키면 오히려 더 못가요
이륜인가요?
네, 이륜입니다.
고속도로만 가면 얌전해지는 전기차들 ㅎㅎ
전비가 생각보다 안좋근요. 태슬라가 5만km 평균이 6.5인데 아이오닉6가 6이 안되는군요
힘들다고요? 태슬라는 거뜬한데
이래서.. 내가 전기차를.안사고 하브를샀지.. 매번 스트레스 오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