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밀리터리 의류중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고 복각되는 제품이 있자나요. 이를테면 m65야상이나 ipfu자켓이나 피쉬테일 파카나 m51 쉘팬츠 같은 것들... 그런 제품들은 오리지날이 1티어가 되는건가요 아니면 나이젤카본의 아미카고팬츠나 복각 브랜드의 값비싼 피쉬테일처럼 소재를 업스케일 해서 복각한 제품의 티어가 오리지날보다 더 높은건가요? 곤조님 영상을 반복해서 보다보니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오리지날 제품을 구할 수 있는 밀리터리류는 특히 더 궁금하네요. 고견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견까지는 아니지만.. 정답은 개개인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티어 자체가 없다고 하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고요 ㅋㅋ 티어가 서로 다를 뿐이지 반드시 존재합니다. 저는 오리지널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최초라는 관점에서 가장 독창적인 옷임에 인정을 합니다만 그게 가장 멋있고 입고 싶은 옷임에는 회의적입니다. 저는 옷을 입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지 옷자체는 별로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오리지널을 좋아하시는분들이나 한 브랜드만을 좋아하시는 분들…그들의 취미생활은 물론 존중하지만 멋있는 분들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ㅠㅠ 질문해주신게 오리지널티어가 높냐 복각이 높냐라고 물어보신거면 그냥 제눈에 그 순간 멋있는게 티어가 높다고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전 대부분이 오리지널보다 재해석이 좀 들어간게 멋있더라고요
@@gonzotv88 명쾌한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빈티지한 의류로 수집과 구매 노선을 바꾼지 몇년 안되서 아리까리한 마음에 여쭤봤습니다. 나이젤카본 던가리가 좋아서 원류인 n-1 덱오버올 오리지날 제품을 비싸게 ebay에서 낙찰 받았더니, 내피가 두껍게 붙어있는 방한 옷이어서 당황했습니다. 핏도 그냥 카센터 핏이더군요. 그때 처음으로 오리지날 군복과 패션 아이템으로의 의복은 아무래도 간극이 있겠구나 싶었죠. 피쉬테일 파카처럼 오리지날이 입을 모아 짱이라고 하는 제품도 있는거고... 나이젤카본 특집 영상처럼 복각+변형한 아미카고 팬츠가 원작인 m51쉘팬츠보다 더 멋있는 아이템이 있는거겠죠. 이제 먼지 냄새와 컨디션 고민없이 브랜드 제품을 지를수 있겠네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옷 잘입는 옷쟁이의 충고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최근에 워크웨어에 관심이 생겨서 이 영상 까지 찾아보게 됐습니다. 브랜드를 알아보다가 칼하트, 디키즈를 알게 되었는데 칼하트는 입문에도 끼지 못하고 디키즈는 영상에 등장도 못하는군요. 디키즈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의 워크웨어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영상 업로드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곤조님의 주관적인 브랜드 평가와 견해가 다른 아메카지 매니아 분들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시면서 이 영상을 제작 하셨을듯 합니다 아메리칸 캐주얼의 기본 개념으로 아주 좋은 영상 아닐까 생각합니다 곤조님의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 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 리스펙
국내 데님 매니아들이랑 미국 데님 매니아들이랑 쪼금 선호도가 다른거 같네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미국 데님 덕후들은 풀카운트나 RRL은 잘 언급 잘 안하는 브랜드같고 오히려 플렛헤드나 아이언하트를 더 좋아하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잘 안입는 N&F랑 모모타로, 사무라이, 슈가케인을 즐겨입는게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공통으로 많이 입는건 웨어하우스인거 같은 느낌? LVC도 쪼금 입는거 같고
@@엄엄-i2p 저도 미국 커뮤 돌기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일단 LVC관련글이나 댓글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 많이 없는걸로 봐선 입는 사람들만 입는거 같습니다. 일본 데님과 비교한 글을 찾아봤을때는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은데, 몇 몇 댓글로 보면 일본 데님에 비해 디테일이나 질이 떨어진다고 하는 댓글들이 보입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근데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폴로로 워크웨어,아메카지 느낌을 내려고 하는게.. 좀 무리같습니다. 제겐 너무 방대한 캐쥬얼 느낌이네요! 그런식으로 치면 모든 브랜드가 워크웨어 아메카지 입문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만약 제가 더블알엘을 언급안했다면 폴로가 포저까지는 아니겠지만 따로 분리시킨 이상 저는 이게 맞다고 봅니다.
현시점 폴로 브랜드 가치를 따지기엔 브랜드가치가 현저히 떨어진거라고 생각되는데요(여기는 한국이니까 국내기준)..가격적인면도 국내에서나 비싸지 미공홈 영공홈만 들어가서 봐도 가격차이 많이나는데…미국에선 폴로가 국내 중저가 브랜드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폴로입고 번화가 조금만 돌아다녀도 급식들이 폴로입고다니는데 그걸보고 아메리칸 캐주얼이라고 할수있을까요..시장의 변화에 따라 과거 브랜드 모습은 잊혀지는거고 현재 모습을 보면 포저에 넣는게 맞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2022 기준이라고 말씀하시니 동의하는 점과 아닌 점이 나뉘게 되는 영상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을 쓰고 지우길 몇 번 반복한 끝에 제가 아메카지나 패션업계에서 느낀점들을 댓글 남겨봅니다. 1. 데님 편에서 KAPITAL이 높은 점수를 받는데 쉽게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데님을 바탕으로 한 디자이너 브랜드라고 봐야하구요. KAPITAL은 래퍼 등 2년 전부터 주목 받아 뜬 브랜드며 실제 구매를 해보면 데님만 놓고 평가했을때 웨어하우스나 풀카운트 대비해서 원단이나 패턴, 착용감 모든점에 강점을 보이지 못합니다. 봉제 또한 어설픈 부분을 가끔 발견하게 되구요. 특히 브랜드 자체가 20대이후 소화하기엔 경박한 거 아닌가라는 모습을 자주보여줍니다. 저는 캐피탈의 경우 실제로 구입해도 제일 먼저 방출이 빠르고, 레더 본즈가 붙어있는 데님, 젬스톤 데님을 제외하고 일반모델까지 고평가 하기엔 어렵지 않나, 또한 비즈빔도.. 데님에서 최상위에 놓기보다 디자이너 브랜드로의 명성이 강하죠. 주요 제품도 데님이 아니고요. 치노나 실크, 부츠나 밀리터리 베이스 아우터라 봐야죠. 고증은 어림도 없다라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요. 특히 20년대 기점으로 자가복제 말고 보여준게 뭔가 싶기도 합니다. Sculpture 진도 워싱이 진부하죠 이제는..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착용감이 개선되거나 워싱 그 이후로 무언가 보여주기엔 매너리즘이 강해보입니다. 22FW부터는 바뀌려고하는데 수주회 분위기만 봐도 사는 사람만 계속되는 우물 브랜드가 된거 같구요. 특히 비즈빔은 한국에서 취급하는 편집샵이 적기에 극도로 추앙 받는 분위기가 만들어 지는게 이해하긴 어렵습니다. 전설의 포켓몬 취급인데 막상 사보면 그정도 아니에요. 옛날 얘기에요. 그때 20대가 지금 30대로 왔으니 구매가능 해져서 추억보정하는 예가 많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번외로 아직도 비즈빔 얘기하면 10년도 중반에나 충격적이었던 토르쏜 얘기부터 하는게 답답하기도 합니다. 안사보니까 제일 유명한거 얘기한다고 밖에 안느껴집니다. 누구 말씀대로 점점 퀄리티가 빠집니다. 2. RRL 저도 좋아하고 구매를 지금도 고려하긴 하지만.. 메이드 인 베트남.. 쓰리랑카... 이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싸게는 몇십 비싸게는 몇백 어디서 만들어 지는지 대충 보면 단가도 이정도다 대충 나오죠. 이정도 가격대 브랜드.. 대부분 메이드인 저팬, 이탈리아입니다. 신규 구매층이 적극적으로 들어오기엔 감성적으로 당황스럽다고합니다. 특히 랄프로렌 개인이 빈티지 콜렉에 열을 올렸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RRL은 빈티지라고 하는 모델들을 실제로 만들어 본 레코즈도 없는 그냥 패션 브랜드입니다. 일본브랜드랑 상황은 같아요. 실제로 매장에서 입어도 아시안핏에 어울리지도 않는 제품이 많구요.. 부자재 기타 등등 고려해보면 진지하게 임하는 일본브랜드 보다 높게 쳐줄 이유 전혀없다고 보고.. 오히려 미국 브랜드에서 공장효율화를 외치며 가져다 버린거 일본 브랜드가 올라오니 랄프로렌에서 체리피킹 우리가 미국 브랜드다 이렇게 마케팅하는게 얼마나 공감이 될까 싶습니다. 그냥 웨스턴맛 제품이지요. 어떤 부분에서 RRL이 좋다고 하는지 대부분의 유튜브 자료는 감성으로 포장하는데 냉정한 눈으로 바라보면 일본 브랜드들 보다 높게 쳐줄 이유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느낍니다. 옷장에 걸어만 두죠. 3. 유통구조라고 해도 리얼 맼코이, 토이즈 맥코이 한국에서 유통하는 창구가 적기도 함을 고려해도 몇몇 브랜드는 저는 주변에 직구나 일본 방문해서 사라고 권합니다. 비용적인 문제가 걸리죠. 한번쯤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정도 가격차이면 소비자도 구입 창구를 잘 생각해봐야죠. 4. '굳이 편한 옷 많은데 복각으로 불편을 각오하고 사야함'을 알려줍니다. 대부분 복각 옷들.. 불편하죠. 무겁기는 좀 무겁나요? ELC 만해도.. 무통 무게 살인적이죠. 이런 점은 컨텐츠에서 얼마나 조명되는건 잘 못봤습니다. 댓글이 공격적이라고 느껴지실 수 있겠지만 이 문화의 팬으로 저는 곤조티비 운영자님이 하시는 말씀 80프로는 동의합니다. 또한 컨텐츠 매우 잘보고 있습니다. 간접적으로 산업에 종사하고 있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압구정, 이태원이나 성수나 기타 스토어에서 자주 마주치셨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연말 잘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죽자켓을 굉장히 좋아하는 1인 입니다 ㅎ 다름아니라 리얼맥코이 부코 j100(베지터블 홀스) 와 루이스레더 391 Lighting(베지터블 카우) 중에서 고민중인데 둘다 가죽질은 대등소위 하겠죠? 가죽결 도 다른건 알겠는데 정말 고민됩니다 ;; j100과 391Lighting 차이점? 혹시 알 수 있을까요
확실히 예전이랑 비교하면 우리나라 편집샵에 전에 보기힘든 이쪽 의류가 많이 들어온걸 새삼 느끼는게 국내 편집샵에서 일본 라이트닝 잡지에 자주 나오는 의류 브랜드들이 늘어나는게 보여요. 콜림보, 레인보우컨츄리, 이스트맨레더 어딕트클로즈, 트로피클로딩, 록키마운틴 올드조, 스티븐스오버롤, Jelado 등등 아직 일본에서 못가져오는 브랜드들이 많긴하지만 이런식으로 점차 소비층이 늘어나면 그쪽에서도 미국처럼 물건을 주지않을까 하는 바램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요샌 파인크릭레더에 빠져서 일본 편집샵 다 뒤적 거리면서 한두개씩 모으고 있습니다. Y2레더, 파인크릭레더 등등 이런 가죽의류들이 국내에 들어왔으면 하네요.
요즘 아메카지에 빠져 자주보고 있는데 이 채널만큼 딱딱 확실하게 찝어주는 채널이 없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ㅋㅋㅋ
동의함
이렇게 브랜드들 티어 나누는게 마음속으로는 쉽고 또 많이 알려진 것이지만서도, 개방된 공간에 자기 얼굴 밝히고 말하는건 되게 부담되는 일인데 멋있네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노부님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곤조형 영상 처음엔 그냥 봤는데 보다보니 아메카지류 부츠에 빠지게 되는중입니다 이젠 교과서 같은 채널… 감사합니다
5:16 밀리터리-리얼맥코이
9:09 워크웨어,바이크-프리휠러스
14:55 아메리칸캐쥬얼,데님-RRL
진짜 다른 채널 다 해도 이 형만한 사람 없는듯합니다...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
질문이 있습니다. 밀리터리 의류중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고 복각되는 제품이 있자나요. 이를테면 m65야상이나 ipfu자켓이나 피쉬테일 파카나 m51 쉘팬츠 같은 것들... 그런 제품들은 오리지날이 1티어가 되는건가요 아니면 나이젤카본의 아미카고팬츠나 복각 브랜드의 값비싼 피쉬테일처럼 소재를 업스케일 해서 복각한 제품의 티어가 오리지날보다 더 높은건가요? 곤조님 영상을 반복해서 보다보니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오리지날 제품을 구할 수 있는 밀리터리류는 특히 더 궁금하네요. 고견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견까지는 아니지만.. 정답은 개개인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티어 자체가 없다고 하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고요 ㅋㅋ 티어가 서로 다를 뿐이지 반드시 존재합니다.
저는 오리지널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최초라는 관점에서 가장 독창적인 옷임에 인정을 합니다만 그게 가장 멋있고 입고 싶은 옷임에는 회의적입니다.
저는 옷을 입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지 옷자체는 별로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오리지널을 좋아하시는분들이나 한 브랜드만을 좋아하시는 분들…그들의 취미생활은 물론 존중하지만 멋있는 분들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ㅠㅠ
질문해주신게 오리지널티어가 높냐 복각이 높냐라고 물어보신거면 그냥 제눈에 그 순간 멋있는게 티어가 높다고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전 대부분이 오리지널보다 재해석이 좀 들어간게 멋있더라고요
@@gonzotv88 명쾌한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빈티지한 의류로 수집과 구매 노선을 바꾼지 몇년 안되서 아리까리한 마음에 여쭤봤습니다. 나이젤카본 던가리가 좋아서 원류인 n-1 덱오버올 오리지날 제품을 비싸게 ebay에서 낙찰 받았더니, 내피가 두껍게 붙어있는 방한 옷이어서 당황했습니다. 핏도 그냥 카센터 핏이더군요. 그때 처음으로 오리지날 군복과 패션 아이템으로의 의복은 아무래도 간극이 있겠구나 싶었죠. 피쉬테일 파카처럼 오리지날이 입을 모아 짱이라고 하는 제품도 있는거고... 나이젤카본 특집 영상처럼 복각+변형한 아미카고 팬츠가 원작인 m51쉘팬츠보다 더 멋있는 아이템이 있는거겠죠. 이제 먼지 냄새와 컨디션 고민없이 브랜드 제품을 지를수 있겠네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옷 잘입는 옷쟁이의 충고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gek2sound 🔥🔥🔥😊🙏🏻
개인적으로 트로피랑 슈가케인 좋아하지만 엣라코 프리휠러스 끝판왕은 인정이죠 ㅋㅋ 캐피탈 비즈빔도 인정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ㅋㅋ
저도 트로피 정말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허밍버드 정말 오랜시간동안 즐겼다 놔주었네요.. ㅎㅎㅎ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워크웨어 입문자 인데 혹시 브론슨같이 중국에서 전개하는 다른 워크웨어 브랜드들은 어떤 평가를 받나요? 예를 들어 레드토네이도, 아콤, A.C.E 같은 브랜드들요!
브론슨은 제가 접해봐서..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입문용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다른 브랜드들은 착용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ㅠ
최근에 워크웨어에 관심이 생겨서 이 영상 까지 찾아보게 됐습니다. 브랜드를 알아보다가 칼하트, 디키즈를 알게 되었는데 칼하트는 입문에도 끼지 못하고 디키즈는 영상에 등장도 못하는군요. 디키즈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의 워크웨어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키즈도 어떤 부분에서는 충분히 좋은 브랜드같습니다! 저도 디키즈 팬츠 4장있는데.. 저는 워크웨어보다는 스케이트보드를 탈때 입고 있습니다!
역시 형님
딱딱 정리 죽여주십니다💪🏻
ㅋㅋㅋ 땡큐 미스터돈 😊😊🙏🏻🙏🏻🙏🏻
톰하디 무스탕,탑건 G-1으로 유명한 미국 Cockpit은 버즈릭슨이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제 채널에 무스탕관련 컨텐츠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오늘 영상 업로드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곤조님의 주관적인 브랜드 평가와 견해가 다른 아메카지 매니아 분들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시면서 이 영상을 제작 하셨을듯 합니다
아메리칸 캐주얼의 기본 개념으로 아주 좋은 영상 아닐까 생각합니다
곤조님의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 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 리스펙
항상 감사드립니다 뮤즈님! ㅎㅎ 항상 다른 의견은 있을 수 있고, 그런 의견들을 댓글에 달아주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하네요 😊😊 리스펙 너무 감사드립니다!!😊😊👍👍👍
국내 데님 매니아들이랑 미국 데님 매니아들이랑 쪼금 선호도가 다른거 같네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미국 데님 덕후들은 풀카운트나 RRL은 잘 언급 잘 안하는 브랜드같고 오히려 플렛헤드나 아이언하트를 더 좋아하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잘 안입는 N&F랑 모모타로, 사무라이, 슈가케인을 즐겨입는게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공통으로 많이 입는건 웨어하우스인거 같은 느낌? LVC도 쪼금 입는거 같고
미국 데님 매니아들은 LVC 어떻게 생각하나요? 일본브랜드들과 비교했을때 만듬세나 품질같은게 밀린다 생각하나요?
@@엄엄-i2p 저도 미국 커뮤 돌기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일단 LVC관련글이나 댓글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 많이 없는걸로 봐선 입는 사람들만 입는거 같습니다. 일본 데님과 비교한 글을 찾아봤을때는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은데, 몇 몇 댓글로 보면 일본 데님에 비해 디테일이나 질이 떨어진다고 하는 댓글들이 보입니다.
@@thoughtcroquis 감사합니다! 혹시 어디 커뮤니티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관련 글들 찾아보는데 못찾겠어서요 ㅎㅎ
@user-qg4xy4xj7g 오니데님도 많이 언급되는 것들중 하나인걸로 보입니다.
사실 캐피탈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주시길 바랬지만…
독보적이라는 점, 이 한 문장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갈 정도인 브랜드임에 틀림 없는거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캐피탈에 대해서 컨텐츠 만들어보겠습니다! 🙏🏻
입고계신 셔츠는 빈티지 제품인가요? 아니면 상품명 알고 싶습니다!
프리휠러스의 “speed togs”라는 제품입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휴스턴은 입문 정도에 포지셔닝될까요?
개인적으로 휴스턴은 많이 접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즈빔 데님자켓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싶습니다!
아.. 아쉽지만 제가 비즈빔 데님자켓은 한 번도 접해본 적이 없습니다 ㅠㅠ ㅋㅋ 한번 사보고 싶네요
영상 퀄리티가 너무 높네요 잘봤습니다! 근데 혹시 니들스는 아메카지에 원래 못끼나요?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할때 니들스는… 아메리칸 캐쥬얼 기반일 수는 있어도 뭔가 디자이너 브랜드 성향이 강한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용수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ㅋㅋ감사합니다 😊🙏🏻🙏🏻
폴로 랄프로렌이 미국 아메리칸 캐쥬얼에서 차지하는 영향이 브룩스부라더스 못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최소 입문정도는 되지 않나요?
포저라기엔 좀...
유니클로랑 가격이나 브랜드 가치에 있어서도 차이가 큰 것 같은데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근데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폴로로 워크웨어,아메카지 느낌을 내려고 하는게.. 좀 무리같습니다. 제겐 너무 방대한 캐쥬얼 느낌이네요! 그런식으로 치면 모든 브랜드가 워크웨어 아메카지 입문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만약 제가 더블알엘을 언급안했다면 폴로가 포저까지는 아니겠지만 따로 분리시킨 이상 저는 이게 맞다고 봅니다.
현시점 폴로 브랜드 가치를 따지기엔 브랜드가치가 현저히 떨어진거라고 생각되는데요(여기는 한국이니까 국내기준)..가격적인면도 국내에서나 비싸지 미공홈 영공홈만 들어가서 봐도 가격차이 많이나는데…미국에선 폴로가 국내 중저가 브랜드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폴로입고 번화가 조금만 돌아다녀도 급식들이 폴로입고다니는데 그걸보고 아메리칸 캐주얼이라고 할수있을까요..시장의 변화에 따라 과거 브랜드 모습은 잊혀지는거고 현재 모습을 보면 포저에 넣는게 맞다고봅니다
@@오잉-x4b 저도 오잉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곤조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제라도,블랙사인,벨라폰테 브랜드는
티어로 나눠본다면 어디쯤에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언급하신 브랜드를 많이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최근에
블랙사인 정글햇은 정말 잘쓰고 다녀서 저한테는 2티어 정도입니다 ㅋㅋㅋ 만족입니다
@@gonzotv88 답변 감사합니다 🙏
곤조박사님 재밌게 잘 봤습니다 👏👏
ㅋㅋ 오랜만에 웹상에서 뵙습니다ㅎㅎㅎ 자주 놀러와주세유🙏🏻🙏🏻😊
크 이거 넘 좋아요👍👍 곤조맛👍
ㅋㅋㅋㅋ 곤조맛 ㅋㅋㅋ 이꾸꾸님 항상 감사합니다 😎😎🙏🏻🙏🏻
곤조님, 데님에서 더블알엘과 프리휠러스중에 더 위는 어디인가요? 네스트 스토어 사장님 영상에서 원단 등등에서 프리휠러스가 끝판왕이라 해주셔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100% 제 의견으로만 말씀드리자면.. 리지드진은 프리휠러스 601xx시리즈가 좋은거같고, 워싱진은 더블알엘이 좋은 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퀄리티만 놓고보자면… 프리휠러스가 좋은것 같습니다!
@@gonzotv88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분들 댓글과 질문에 세심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interpres5895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십시오🙏🏻🙏🏻🔥
영상에서 입고계신 제품 브랜드와 모델명 그리고 사이즈를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잘 어울리시고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프리휠러스 제품 / speed tog’s 라는 셔츠인데.. 예전 제품이라 지금은 찾기 힘드 실 수도 있으십니다 ㅠㅠ 사이즈는 16사이즈입니다!
너무 재밋게 봤습니다👍👍
대준형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2022 기준이라고 말씀하시니 동의하는 점과 아닌 점이 나뉘게 되는 영상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을 쓰고 지우길 몇 번 반복한 끝에 제가 아메카지나 패션업계에서 느낀점들을 댓글 남겨봅니다.
1. 데님 편에서 KAPITAL이 높은 점수를 받는데 쉽게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데님을 바탕으로 한 디자이너 브랜드라고 봐야하구요. KAPITAL은 래퍼 등 2년 전부터 주목 받아 뜬 브랜드며 실제 구매를 해보면 데님만 놓고 평가했을때 웨어하우스나 풀카운트 대비해서 원단이나 패턴, 착용감 모든점에 강점을 보이지 못합니다. 봉제 또한 어설픈 부분을 가끔 발견하게 되구요. 특히 브랜드 자체가 20대이후 소화하기엔 경박한 거 아닌가라는 모습을 자주보여줍니다. 저는 캐피탈의 경우 실제로 구입해도 제일 먼저 방출이 빠르고, 레더 본즈가 붙어있는 데님, 젬스톤 데님을 제외하고 일반모델까지 고평가 하기엔 어렵지 않나, 또한 비즈빔도.. 데님에서 최상위에 놓기보다 디자이너 브랜드로의 명성이 강하죠. 주요 제품도 데님이 아니고요. 치노나 실크, 부츠나 밀리터리 베이스 아우터라 봐야죠. 고증은 어림도 없다라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요. 특히 20년대 기점으로 자가복제 말고 보여준게 뭔가 싶기도 합니다. Sculpture 진도 워싱이 진부하죠 이제는..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착용감이 개선되거나 워싱 그 이후로 무언가 보여주기엔 매너리즘이 강해보입니다. 22FW부터는 바뀌려고하는데 수주회 분위기만 봐도 사는 사람만 계속되는 우물 브랜드가 된거 같구요. 특히 비즈빔은 한국에서 취급하는 편집샵이 적기에 극도로 추앙 받는 분위기가 만들어 지는게 이해하긴 어렵습니다. 전설의 포켓몬 취급인데 막상 사보면 그정도 아니에요. 옛날 얘기에요. 그때 20대가 지금 30대로 왔으니 구매가능 해져서 추억보정하는 예가 많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번외로 아직도 비즈빔 얘기하면 10년도 중반에나 충격적이었던 토르쏜 얘기부터 하는게 답답하기도 합니다. 안사보니까 제일 유명한거 얘기한다고 밖에 안느껴집니다. 누구 말씀대로 점점 퀄리티가 빠집니다.
2. RRL 저도 좋아하고 구매를 지금도 고려하긴 하지만.. 메이드 인 베트남.. 쓰리랑카... 이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싸게는 몇십 비싸게는 몇백 어디서 만들어 지는지 대충 보면 단가도 이정도다 대충 나오죠. 이정도 가격대 브랜드.. 대부분 메이드인 저팬, 이탈리아입니다. 신규 구매층이 적극적으로 들어오기엔 감성적으로 당황스럽다고합니다. 특히 랄프로렌 개인이 빈티지 콜렉에 열을 올렸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RRL은 빈티지라고 하는 모델들을 실제로 만들어 본 레코즈도 없는 그냥 패션 브랜드입니다. 일본브랜드랑 상황은 같아요. 실제로 매장에서 입어도 아시안핏에 어울리지도 않는 제품이 많구요.. 부자재 기타 등등 고려해보면 진지하게 임하는 일본브랜드 보다 높게 쳐줄 이유 전혀없다고 보고.. 오히려 미국 브랜드에서 공장효율화를 외치며 가져다 버린거 일본 브랜드가 올라오니 랄프로렌에서 체리피킹 우리가 미국 브랜드다 이렇게 마케팅하는게 얼마나 공감이 될까 싶습니다. 그냥 웨스턴맛 제품이지요. 어떤 부분에서 RRL이 좋다고 하는지 대부분의 유튜브 자료는 감성으로 포장하는데 냉정한 눈으로 바라보면 일본 브랜드들 보다 높게 쳐줄 이유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느낍니다. 옷장에 걸어만 두죠.
3. 유통구조라고 해도 리얼 맼코이, 토이즈 맥코이 한국에서 유통하는 창구가 적기도 함을 고려해도 몇몇 브랜드는 저는 주변에 직구나 일본 방문해서 사라고 권합니다. 비용적인 문제가 걸리죠. 한번쯤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정도 가격차이면 소비자도 구입 창구를 잘 생각해봐야죠.
4. '굳이 편한 옷 많은데 복각으로 불편을 각오하고 사야함'을 알려줍니다. 대부분 복각 옷들.. 불편하죠. 무겁기는 좀 무겁나요? ELC 만해도.. 무통 무게 살인적이죠. 이런 점은 컨텐츠에서 얼마나 조명되는건 잘 못봤습니다.
댓글이 공격적이라고 느껴지실 수 있겠지만 이 문화의 팬으로 저는 곤조티비 운영자님이 하시는 말씀 80프로는 동의합니다. 또한 컨텐츠 매우 잘보고 있습니다. 간접적으로 산업에 종사하고 있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압구정, 이태원이나 성수나 기타 스토어에서 자주 마주치셨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연말 잘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ㅎㅎ 뭐 각자의 생각이 있는거죠 ㅎㅎ
안녕하세요. 개리슨 벨트 괜찮은거 하나 사려고 하는데 혹시 추천하시는 브랜드가 있을까요? 가격대는 15~30만원 사이였으면 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솔리드브라스앤코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저는 예전에 실제로 캐나다에서 블랙레더 같은 실제 워크 웨어를 입고 일을 했었는데 요즘 그때 입었던 옷들을 꺼내 보면서 이제는 스타일로 입어볼까했는데 곤조님 덕분에 일본 레플리카를 알게되어 좋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관심이.많은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더블알엘 가죽제품 그리고 청바지는 말할것이 없는것 알고있는데요. 스웻셔츠도 괜찮은가요?
네 스웻도 좋습니다! 🔥🔥👍
곤조님 타입2자켓 사려하는데 LVC와 풀카운트가 눈에 띄더라구요. 브랜드빨 뺴놓고 데님의 퀄리티나 복각력만으로 비교하면 닥 풀카겠죠? ㅎㅎ
취향차이긴한데 엘뷔씨도 괜찮습니다 입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곤조님 사사프라스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자세히 접해보고 싶습니다. 컨셉 독특하고 퀄리티도 좋아보입니다
고1 학생입니다 최근에 가성비로만 입는데 가격대가 있어 옷을 가끔식 사더라도 좋은 옷을 사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좋은옷은 가격이 부담되니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많은 옷을 경험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gonzotv88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젤이 진짜ㅋㅋㅋ 애매한거 몹시 공감합니다😂
풀카운트 생지데님 정조준중입니다
옷잘알로 가보즈아~~~~!
🔥🔥🔥👍🏻👍🏻
영상 잘 봤습니다.
가성비 있게 싼 맛으로 워크웨어나 아메카지는 불가능 할가요??
불가능한일은없다고생각합니다
잘보고갑니다 ㅎ 각 브랜드별 의류들도 추천해주히고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에 스타일변화를 하고있어서 보고있네요 ㅎ
사실 각 브랜드별 대표 상품을 소개하는 컨텐츠도 같이 기획중입니다! 기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칼하트 오리지널은 어디서 사야 되나요?? 온라인에선 따로 파는곳을 못봤네요
저도 정확한 취급처는 모르겠습니다
재밌고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아메카지계의 런업 방송을 보는듯했네요 ㅋㅋㅋ재밌었습니다
런업님 저도 꼭 챙겨보는데.. 너무 과분한 말씀이신데 기분 좋네요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죽자켓을 굉장히 좋아하는 1인 입니다 ㅎ 다름아니라 리얼맥코이 부코 j100(베지터블 홀스) 와 루이스레더 391 Lighting(베지터블 카우) 중에서 고민중인데 둘다 가죽질은 대등소위 하겠죠? 가죽결 도 다른건 알겠는데 정말 고민됩니다 ;; j100과 391Lighting 차이점? 혹시 알 수 있을까요
디자인은 보시는그대로이고, 일단 말가죽이랑 소가죽 차이가 가장크다고 생각합니다! 부코랑 루이스레더는 브랜드 성향이 너무 다릅니다! 전 개인적으로 부코 성향이 더 맞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오버올 살로펫 등등 점프수트/멜빵바지 계열 제품만 십오년정도 수집중이고 현재는 가장 좋았던 제품 약 50여벌이 옷장에 있습니다 돌고돌아 결국 나이젤카본을 계속 사게 되더라구요
덧붙이자면 엔지니어가먼츠의 오버올이나 캡틴선샤인 덱 트라우저도 멋지고 프리훨러스의 덱 오버올도 좋은데 가격대비 만족도는 나이젤카본이 압도적입니다 일단 카본옹이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너무 좋은 길라잡이가 되주니까요
@@gek2sound 👍👍
무신사에서만 옷 사다보니 대부분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라서 검색해보니 아직 저에겐 언터쳐블이네요... 취직부터 하고 입문하겠습니다
무신사 브랜드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제 주관으로는
캐피탈은 끝판왕 ㅡ옷잘알 중간에 걸친 느낌 같습니다 .
그렇군요! 저도 어느정도 그부분에 동감합니다!
danton은 어느정도티어의 브랜드인가요?
단톤은 아메카지보다는.. 캐쥬얼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에어로레더 없네용 ㅠ..순위에 낄 수준은 아닌가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해요 오랜만에 공부하는 느낌이였어요!!ㅋㅋ
에어로레더도 훌륭한 것 같습니다! ㅎㅎ입문…아니면 옷잘알로 들어가야하나요..!? ㅎㅎㅎㅎ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시간가는줄모르고 배웟습니다 해박한 지식과 내공 경험치 그걸 초보에게 이해시켜주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
과찬이십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트중에 네이버에 치면 안 나오는 것들도 있는데 어디서 사야되는거죠…?
직구하거나 입점되어있는 편집샵에서 구매해보셔야됩니다!
니들스가 없는게 아쉽네요 트랙팬츠가 너무 유행타서 하입하지 않아도 나름 아메카지 근본중 하나라고생각했는데
🙂🙂
프리휠러스 앳라코 비즈빔 워낙 유명하지만, 막상 잘 접하긴 힘든데. 각 브랜드만의 아이코닉한 옷들 소개해주시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좋은 컨텐츠 재료같습니다! 준비해보겠습니다!
혹시 입고계신
반팔셔츠는 빈티지인가요
프리휠러스 제품입니다!
일할때 입으려고 칼하트 파타고니아 봤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일수있단 생각드네요
네 일할때는 칼하트 좋지요! 저도 현장직이라 칼하트같은 브랜드 일할때는 입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말했듯이 워크웨어가 일할때입는 옷으로 정의되기 보다는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기때문에 낮은 티어라고 생각했습니다
@@gonzotv88 어느정도 인정하는 부분이라 저도 그부분 참고해서 작업복은 일할때 입으니 무난한게 좋겠다 생각해서 칼하트나 파타고니아 워크웨어를 선택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늦은 댓글이지만 GIZEMO라는 브랜드로 입어보셨나요?
대륙의 실수라고 하던데…
잘모르겠습니다 😅😅🙏🏻
궁호(현 스탠레이)는 그래도 미군바지 납품하던애들인데 원형그대로 잘만들지 않나요?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치만 현재 워크웨어가.. 원형그대로 군복 느낌을 추구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거라면 군복 방산업체가 끝판왕 될거같아서요..;; ㅎㅎㅎ
@@gonzotv88 맞네요ㅋㅋ 오랫동안 입던 면바지가 많이 닳아서 스탠레이 사볼까 했는데 버즈릭슨도 한번 취급하는매장에 방문해서 치노팬츠 입어봐야겠습니다ㅋㅋ 답변감사합니다
@@blaze8105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버즈릭슨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리맥 살돈이 있어도 버즈릭슨 살거같습니다 ㅎㅎ
본쿠라 제라도 그리거 국내브랜드들도 넣어서 최신버전으러ㅠ영상하나 새로만들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재밋어요
감사합니다🎉기회되면 해 보겠습니다🔥
워크웨어의 시대가 왔다,,
👍🏻👍🏻🔥🔥
비즈빔이 rrl 밑에 있는게 진짜 말도 안되네요
그냥 같은 티어라고 생각합니다 밑이라고 한건 아니고요
안녕하세요. 근데 폴로 트러커 자켓 신상도 입으면 포저일까요? 저는 색깔이 rrl 보다 폴로가 더 예뻐서 폴로로 구매했거든요. 폴로도 그 중에서 좀 더 남성적인게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보통은 폴로가 빡센 느낌은 아니긴 하죠.
확실히 예전이랑 비교하면 우리나라 편집샵에
전에 보기힘든 이쪽 의류가 많이 들어온걸
새삼 느끼는게 국내 편집샵에서
일본 라이트닝 잡지에 자주 나오는
의류 브랜드들이 늘어나는게 보여요.
콜림보, 레인보우컨츄리, 이스트맨레더
어딕트클로즈, 트로피클로딩, 록키마운틴
올드조, 스티븐스오버롤, Jelado 등등
아직 일본에서 못가져오는 브랜드들이
많긴하지만 이런식으로 점차 소비층이
늘어나면 그쪽에서도 미국처럼 물건을
주지않을까 하는 바램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요샌 파인크릭레더에 빠져서
일본 편집샵 다 뒤적 거리면서 한두개씩
모으고 있습니다.
Y2레더, 파인크릭레더 등등
이런 가죽의류들이 국내에 들어왔으면
하네요.
네 저도 그런 바람이있네요
그동안 유니클로, 폴로를 통해 아메리칸 캐쥬얼 스타일을 내고 있다 생각했는데 그저 맛만 보고 있었던 느낌이었군요!
곤조님이 제시해주신 브랜드를 통해 제대로 입문해보겠습니다ㅎㅎ
열린마음으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너무 아메카지하셔서 일본인인줄알았네요 ㄷㄷ
😅😅🙏🏻
버즈릭슨과 브론슨을 같은 급에 두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요...
사실 .. 좀 그렇긴합니다 ㅠ ㅋㅋ 브론슨도 좋긴한데 아무래도 버즈릭슨이긴하죠
@김응모 😊😊🙏🏻🙏🏻
@김응모 브론슨은 poser로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고요. 슈가케인과 페로우즈가 버즈릭슨보다 한단계 낮은 급이라고 봅니다. 버즈릭슨 a2나 n1 자켓은 밀리터리 복각에서 리맥 바로 다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론슨도 좋지만 그건 가성비적인 측면에서라고 생각해요
@@이쎙-o6k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gonzotv88 저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스케이트보드 의류도 다뤄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스케이트랑 서핑 의류요!
기즈모 라는 브랜드도 있던데 괜찮은 브랜드 인가요?
경험해보지 못한 브랜드입니다 ㅠ
카스켓 어디브랜드 무슨제품인가요
프리휠러스 “딜런”이라는 제품입니다
work 웨어의 끝판왕은 ,,, 우주복이지,,,우주간지~~
🔥
RRL 적당한 투박한 맛이 있죠
네 일본 브랜드랑은 다르게 투박한 맛이 있네요 ㅎㅎ
이게 내 성경책이다
👍🏻👍🏻🔥🔥🔥
더블알엘은 진짜들 사이에서 의견이 좀 갈리던데
🙂🙂
미스터프리덤이 안나와서 또르르ㅜㅜ
😂😂🙏🏻🙏🏻🙏🏻
비즈빔은 스컬프 가보니까 패딩이 800만원이고 무지 후드티가 100만원이네 ㅋㅋㅋㅋㅋ;;;;;;;;;;;;;;;;;;;
너무 비싸요 ㅋㅋ
리바이스가 리바이스를 못 따라간다????
결국 다 가격에 비례하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