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나 댓글 보다가 생각난 개인적인 경험을 적어봅니다 1. 강아지는 보호자의 가족을 알아본다 취직을 해외로 해서 2년 정도 집에 안 간 사이, 아버지가 다른 개를 키우기 시작하셨는데요 저를 처음 만날 때는 엄청 짖었는데 1~2분 사이에 짖기를 멈추고 겁은 나는거 같지만 조금씩 다가와보려고 하더군요 2. 강아지는 보호자를 잊기도 한다 반년정도 집을 비웠다가 돌아왔을 때, 역시나 처음에는 엄청나게 짖어댔습니다. 근데 또 짧은 시간 사이에 짖기를 멈추고 꼬리를 살랑살랑... 3. 자동차 엔진소리도 알아듣는다 집앞에 처음 보는 차들이 멈추거나 하면 또 엄청 짖고 경계하는데 가족들 차는 또 오면 짖긴 짖는데 꼬리 흔들면서 마당을 빙빙 돌고 그래요.
어디서 읽었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개들은 DNA가 비슷한 혈연관계의 사람을 안대요. DNA가 비슷하면 냄새도 비슷하대요. 저는 개 키운지 3년정도 되었고 제가 해외에 살아서 그간 동생을 만나지 못했었어요. 동생이 처음 놀러왔는데 너무 신기하게도 개가 저한테 하는 행동이랑 동생한테 하는행동이랑 비슷하게 했었어요 ㅋ 처음 만나는데도 발라당 누워서 배도 까주고 ㅋㅋ 무릎팍에도 올라가고 ㅋㅋ 그때까진 별 생각이 없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참 신기한게 남편 형제들이 오면 남편한테 하는거랑 비슷하게해요 ㅋㅋ
아닌 것 같아요..개바개....울 개님들은 제가 퇴근하고 돌아왔을때 가방을 얼굴을 가리고 들어가거니 후드모자쓰거나 패딩모자뒤집어 쓰고가면 막 짖어도 둘이 얼굴 붙이고 저 구석탱이가서 맹렬하게 짖습니다..그러다가 제가 목소리 내면 그제야 엉덩이 씰룩이면서 환영퍼레이드...울 개님들은 산책도 매일 다른코스로 가고 킁킁놀이도 많이 하는데 보이는걸 더 믿는 것 같아요ㅋㅋㅋ
저희 언니가 시집가기 전에 지금 살고 있는 아이들까지 같이 살았었는데요 지금은 제게 조카가 둘이 생긴상태에요 한동안 결혼하고는 집에 자주 오지않았는데도 언니가 조카들을 데리고 집에 오니까 냄새를 맡더니 금방 아무렇지 않게 집안을 활보하고 다니더라구요ㅋ 아무래도 언니가 품에 조카를 안고있어서였던건지.. 아니면 다른 냄새가 났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어린 아기를 처음 보는 아이들인데도 너-무 아무렇지 않아하더라구요...ㅎ; 그래서 좀 신기하긴 했어요 첫째가 어느정도 커서 강아지들한테 너무 들이대니..이제는 좀 귀찮아 하긴 하지만요ㅋㅋㅋㅋ
아예 안짖는개고 지 신날때만 짖는개입니다. 바람이 내쪽으로 부는데 마당에서 나와서 저 멀리서 발소리만 살짝 내면서 들어가면 얼굴도 안보이는데 막짖어요 다른사람들 산책하면 아무 반응도 안하던데 바람방향과 관계없이 후각이 너무 발달해서 그정도 냄새는 맡을수있어서 그런가 싶어요
반반인 것 같아요.샤워하는 게 습관이 되고 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깨끗해지는 걸 알더라구요.하지만 저희집 댕댕이는 물을 정말 싫어해서 여름에 너무 꼬질꼬질하고 더워보여서 씻겨도 5분도 채 안돼서 고양이똥과 흙에 비비고 다녀요ㅋㅋㅋ샤워할 때 자신의 냄새가 없어지기에 그걸 다시 회복하려고 온 냄새를 다 뭍히고 다니는건데 그렇게 비비고 다니면 씻긴 것도 도루묵이에요...
강아지 성향 마다 놀이 취향이 있나요? 우리아이가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코카스페니얼종인데요 비오면 산책을 못해서 힘들어해요 실내에서 놀아줄 놀이 방법을 찾고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ㅠ활발하고 에너지 넘치고 그런 아이들은 어질리티랑 터그나 공놀이 레이져 노즈워크중 뭐에 흥미를 느끼고 좋아할 까요
저희 아가는 이제 곧 4살이 되는데, 가면 갈수록 손(앞 발) 사용이 점점 늘어 납니다. 항상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자기전 세레모니가 제 얼굴 전체를 핱는건데요. 제가 핸드폰을 보느라 한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으면 예전에는 본인이 직접 반대편으로 와서 핥고 했는데 이제는 손으로 제 얼굴을 툭툭 칩니다...실험삼아 그대로 있어 보기도 했는데 그럼 계속 치고요 고개를 핥지 않은 반대쪽으로 돌리면 손으로 치는걸 멈춥니다. 또한 잘때 이불속으로 들어와서 자는데 그 전에는 코랑 머리를 이용해서 파고 들었다면 이제는 손으로 저를 툭툭 치거나 이불을 툭툭 치면서 제가 이불을 들춰 줄때를 기다리구요...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물만 마셔서 ㅠ 애완견묘용 정수기도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볼땐 뭔가 뭐르게 뭔가 고양이화(?) 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ㅋㅋㅋㅋ 견종은 치와와고요. 저를 본인보다 서열을 밑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본인이 사자인 줄 아는 우리집 치와와는 큰개나 천둥, 번개는 안 무서워하면서 파리나 모기는 소리가 나면 너무 무서워 벌벌 떨고 숨어요 귀엽기도 하고 안쓰러워 매번 설명해주고, 직접 잡아 보여주기도 하는데도 매번 무서워 합니다ㅜㅜ 너무 작아 잘 안보이니 드레곤쯤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강아지가 차가운 타일이나 나무 바닥에서만 자도 괜찮을까요? 11개월 골든리트리버와 스탠다들푸들 믹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푹신한 강아지 침대를 마다하고 낮잠이든 밤잠이든 차가운 마루 바닥이나 타일을 찾아다니며 잡니다. 저희가 자는 침대 위에 가끔 올라오긴 해도 금방 내려 갑니다. 건강에 나쁠까 걱정됩니다.
정말... 설명하시는거 보면 강아지 공감률99.999999% 강형욱님, 그가 진짜 강아지가 아니라면! 😒 엄청난 노력& 시간(일만시간도 넘을것 같아요)에 의해서 강아지의 관점을 획득했고 마치 강아지의 탈을 쓴 인간인것 처럼 느끼고 이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그의 차별점이죠. 강아지세계과 인간계의 징검다리가 되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뭔말이냐..)
어릴적 아빠 축사에 있던 개 순이가 생각나네요ㅎㅎ 순이는 저랑 엄마를 처음 봤을때부터 꼬리에 헬리콥터 달고 애교부렸어요. 잔짖음 전혀 없던 애가 아빠 친구분이라도 가족 아닌 사람이 오면 큰소리로 짖다 어른(엄빠)이 듣고 오면 그때 짖는걸 멈췄어요. 어찌 구분한건지 강아지들이란 참 신기한 존재네요.ㅎㅎ
저희 집 강아지가 6살 장모 치와와인데, 지금껏 크게 배변 실수가 없었던 아이에요. 그런데 최근 들어서 갑자기 배변패드의 가장자리에만 소변을 누게 되었어요. 혹시 좁아서 그런가 싶어 두장을 깔아주고 넓게 깔아주는 등 변화를 줘봐도 이상하게 가장자리에만 싸서 자꾸 바닥이 젖고 여러모로 힘들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가 원래 있는건지, 요 아이가 어떤 불만이 있는건지 궁금해 적어봅니다. (최근 특별하게 환경 변화는 없었고 배변 패드는 항상 쓰던 그대로에요.)
안녕하세요~ 2년 6개월되는 푸들(남아)을 기르고 있는 견주인데요 어릴때는 배변패드에 오줌을 잘 쌌는데 지금은 집안 곳곳에 마음대로 싸거나 꼭 자기 방석에 오줌을 싸군 합니다. 왜 이럴까요? 제가 듣기로는 강아지들은 자기가 자는곳에는 오줌을 싸지 않는다고 들었거든요... 몇일전 또 새로운 방석을 구입하여 어제 금방 도착하여 주었더니 방석에 앉아는 안있고 사람이 방석주위에 가면 으르렁 거리면서 짖기만 합니다. 도대체 왜 이럴까요???
근데 유치원 하원때 가끔 제가 데리러 가면 저를 멀리서요!(가까워서 냄새맡는 거리가 아니에요) 보자마자 뛰뛰하는 아이가 아닌데도 흥분해서 난리를 치거든요 ㅠㅠ 강아지가 주인의 형상을 ,생김새를 아는지 ㅠㅠ
👍👍👍👍
다~~ 알아요 ,몇년만에 만났는데도. 다 ~ 알더라구요. ^^
3살많은 사촌 0: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강아지도 있고 모르는 강아지도 있을것 같습니다
소리도 알아요 걸음소리로도 구분해요
개는없지만..여기오면 댓글들이 다 따뜻하고 유쾌해서 맘이 편해져요. 동물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그런가봐요.
강아지가 자꾸 저를 긁어오
사람이 새끼 강아지를 보면 귀엽다고 느끼듯이
강아지도 아기를 보면 귀엽다고 느낄까요?
음...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강아지는 아기를 새나 쥐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귀엽다보단 사냥감으로 생각할 것 같기도 해요.개물임 사고 대부분이 어린 아이에게 일어나니까요.물론 아기를 정말 좋아하고 귀여워하는 강아지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소들은(한우) 강아지 새끼인지 알던대요 할타주고 그러더라 구요
Mateo Young 저도 봄 ㅋㅋㅋ
사람도 애기 좋아하는 사람있고 싫어하는사람도 있는데요 뭐
사냥감으로 여기죠. 흔들 침대에 놔둔 아기가 키우던 개한테 죽은 사건이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흔들리는 침대가 개의 사냥 본능을 자극했다고 하네요. 품종은 대형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강형욱씨는 정말 모르는 부분에 대해선 모른다고 말씀 해 주시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ㅎㅎ
편집진짜미친거가타
보듬 tv
많이 시청해 줍시다!
영상이나 댓글 보다가 생각난 개인적인 경험을 적어봅니다
1. 강아지는 보호자의 가족을 알아본다
취직을 해외로 해서 2년 정도 집에 안 간 사이, 아버지가 다른 개를 키우기 시작하셨는데요
저를 처음 만날 때는 엄청 짖었는데 1~2분 사이에 짖기를 멈추고 겁은 나는거 같지만 조금씩 다가와보려고 하더군요
2. 강아지는 보호자를 잊기도 한다
반년정도 집을 비웠다가 돌아왔을 때, 역시나 처음에는 엄청나게 짖어댔습니다.
근데 또 짧은 시간 사이에 짖기를 멈추고 꼬리를 살랑살랑...
3. 자동차 엔진소리도 알아듣는다
집앞에 처음 보는 차들이 멈추거나 하면 또 엄청 짖고 경계하는데
가족들 차는 또 오면 짖긴 짖는데 꼬리 흔들면서 마당을 빙빙 돌고 그래요.
어디서 읽었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개들은 DNA가 비슷한 혈연관계의 사람을 안대요. DNA가 비슷하면 냄새도 비슷하대요. 저는 개 키운지 3년정도 되었고 제가 해외에 살아서 그간 동생을 만나지 못했었어요. 동생이 처음 놀러왔는데 너무 신기하게도 개가 저한테 하는 행동이랑 동생한테 하는행동이랑 비슷하게 했었어요 ㅋ 처음 만나는데도 발라당 누워서 배도 까주고 ㅋㅋ 무릎팍에도 올라가고 ㅋㅋ 그때까진 별 생각이 없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참 신기한게 남편 형제들이 오면 남편한테 하는거랑 비슷하게해요 ㅋㅋ
제가 강아지 처럼 놀아주면 강아지가 좋아하나요?
강아지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올라가는거랑 내려가는거를 알까요?
저희 강아지 엘리베이터 타면 들어가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엘베가 다 올라가서 서서히 움직임을 멈추면 문 앞에 가서 빨리 열라고 댕댕펀치 날려욤
테디베어 저희집 개는 밖에 나가기 전에, 집에 들어가기 전에 거치는 관문같은걸로 생각하는것 같아요. 엘리베이터 문 닫히자마자 빨리 열라고 문을 긁거든요. ㅋㅅㅋ 다른 친구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관성으로 느끼는거니까 알지 않을까요? 사람도 앞이 안보여도 느낄 수 있으니까
저희 강아지도 그 멈추는 느낌이 나면 문 앞으로 가려고 해요! 가끔은 계단으로 천천히 내려가려고 하는데 엘리베이터를 안 타면 산책하러 못 나간다고 생각하는지..계단이 싫은 건지 계단으로는 안 내려가려고 해요😅
내려갈땐 가만히 앉아있는데 올라올땐 문을 짚어요 항상... 그런걸 보면 알지도..?
아닌 것 같아요..개바개....울 개님들은 제가 퇴근하고 돌아왔을때 가방을 얼굴을 가리고 들어가거니 후드모자쓰거나 패딩모자뒤집어 쓰고가면 막 짖어도 둘이 얼굴 붙이고 저 구석탱이가서 맹렬하게 짖습니다..그러다가 제가 목소리 내면 그제야 엉덩이 씰룩이면서 환영퍼레이드...울 개님들은 산책도 매일 다른코스로 가고 킁킁놀이도 많이 하는데 보이는걸 더 믿는 것 같아요ㅋㅋㅋ
강아지 전복 먹어도 되나요?
1년동안 떨어져 있다가 다시 만나도 기억할까요?
3개월된 진돗개 아가와 두달을 함께 살고
저는 외국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왔어요 1년뒤 돌아갈 예정인데 두달동안 집에서 함께 지지고 볶고 살았는데 저를 기억할까요..?
저희 언니가 시집가기 전에 지금 살고 있는 아이들까지 같이 살았었는데요 지금은 제게 조카가 둘이 생긴상태에요 한동안 결혼하고는 집에 자주 오지않았는데도 언니가 조카들을 데리고 집에 오니까 냄새를 맡더니 금방 아무렇지 않게 집안을 활보하고 다니더라구요ㅋ 아무래도 언니가 품에 조카를 안고있어서였던건지.. 아니면 다른 냄새가 났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어린 아기를 처음 보는 아이들인데도 너-무 아무렇지 않아하더라구요...ㅎ; 그래서 좀 신기하긴 했어요
첫째가 어느정도 커서 강아지들한테 너무 들이대니..이제는 좀 귀찮아 하긴 하지만요ㅋㅋㅋㅋ
주운이 강아지강씨 성골 ㅋㅋㅋㅋㅋㅋㅋ
이찌니 주운이 강아지강씨 성골 2대손 ㅋ
강아지도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나요?
강아지는 주인을 엄마, 아빠로 인식 하나요? 그냥 같이 노는 친구로 아는걸까요?
아예 안짖는개고 지 신날때만 짖는개입니다. 바람이 내쪽으로 부는데 마당에서 나와서 저 멀리서 발소리만 살짝 내면서 들어가면 얼굴도 안보이는데 막짖어요 다른사람들 산책하면 아무 반응도 안하던데 바람방향과 관계없이 후각이 너무 발달해서 그정도 냄새는 맡을수있어서 그런가 싶어요
강아지도 허겁지겁 먹으면 혀씹나요?
줄없이 산책하다가 어깨끈하고 산책하면 싫어할까요?
확실히 그런것 같아요 강아지 좋아하고 매일보는 옆집 아줌마는 데면데면 한데 일년에 한두번 보는 이모와 외할머니는 강아지를 그다지 예뻐하지도 않는데 저희 강아지가 너무 반가워하고 좋아해요
강아지는 샤워를 하는게 자기를 깨끗하게 해주려고 한다는걸 아나요?
양치하는 것도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해요
반반인 것 같아요.샤워하는 게 습관이 되고 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깨끗해지는 걸 알더라구요.하지만 저희집 댕댕이는 물을 정말 싫어해서 여름에 너무 꼬질꼬질하고 더워보여서 씻겨도 5분도 채 안돼서 고양이똥과 흙에 비비고 다녀요ㅋㅋㅋ샤워할 때 자신의 냄새가 없어지기에 그걸 다시 회복하려고 온 냄새를 다 뭍히고 다니는건데 그렇게 비비고 다니면 씻긴 것도 도루묵이에요...
한번 샤워를 하고 나서 싹 말렸더니 몸이 뽀송뽀송해지고 기분이 좋아졌다는 걸 학습하면 그 뒤부터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전에 다른 영상에서 치료해주는걸 괴롭힌다고 느낄수도 있다고 한 걸로 봐서 자기를 위한다고 못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ㅠ.ㅠ
강아지 성향 마다 놀이 취향이 있나요?
우리아이가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코카스페니얼종인데요 비오면 산책을 못해서 힘들어해요 실내에서 놀아줄 놀이 방법을 찾고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ㅠ활발하고 에너지 넘치고 그런 아이들은 어질리티랑 터그나 공놀이 레이져 노즈워크중 뭐에 흥미를 느끼고 좋아할 까요
저희 아가는 이제 곧 4살이 되는데, 가면 갈수록 손(앞 발) 사용이 점점 늘어 납니다. 항상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자기전 세레모니가 제 얼굴 전체를 핱는건데요. 제가 핸드폰을 보느라 한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으면 예전에는 본인이 직접 반대편으로 와서 핥고 했는데 이제는 손으로 제 얼굴을 툭툭 칩니다...실험삼아 그대로 있어 보기도 했는데 그럼 계속 치고요 고개를 핥지 않은 반대쪽으로 돌리면 손으로 치는걸 멈춥니다. 또한 잘때 이불속으로 들어와서 자는데 그 전에는 코랑 머리를 이용해서 파고 들었다면 이제는 손으로 저를 툭툭 치거나 이불을 툭툭 치면서 제가 이불을 들춰 줄때를 기다리구요...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물만 마셔서 ㅠ 애완견묘용 정수기도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볼땐 뭔가 뭐르게 뭔가 고양이화(?) 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ㅋㅋㅋㅋ 견종은 치와와고요. 저를 본인보다 서열을 밑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주인이 밖으로나가면 집에서기다리는강아지는 주인이 혼자산책나간다고느끼나요??
냄새를 떠나서 얼굴만 봐도 다~ 알아봐요^^ 정말 똑똑한 아이예요..
가족들 차소리 알아 듣는것도 아직도 너무 신기합니다👍👍
맞아요..차소리 다 알아 듣더라고요 진짜 신기..ㅋㅋ집에 차가 2~3대 있어도 그 소리 다 알아 듣는 거 너무 신기해요
저도 어릴때 아빠차소리는 알아들었는데. 개띠라 ㅋㅋ 귀여운것들 ㅎㅎ
제가 염색도하고 쌍꺼플도수술했는데 유학때문에 떨어져살게 된지 5년째인 개가 저를 알아볼까요? 허스키이고 1년반키웠고 다른가족들은 거의 안놀아줘서 산책,식사,놀이,목욕 등 저랑만 지냈습니다!
Q&A
자려고 누우면 따라와서
이불을 여기저기 계속핥아요.
개털도 많고 머리카락도 많아서
주기적으로 토하는데 못하게 해도
집착적으로 계속하는데..
털 흔적을 지우려 청소하는걸까요?
그런것 같아요 진짜로!! 저희 강아지 3개월때 데려와서 6개월 정도가 될때까지 타지역에 있는 언니를 본적이 없는데 처음 만났을때 부터 엄청 반가워 했어요!! 낯선사람은 가까이오면 무서워서 소변보는 애가 처음 보는 언니는 좋아서 난리였어요!! 신기해요 'ㅁ'!!
이건 확실히 아는거 같아요 엄마랑 멀리 떨어져 살아서 댕이키운지 좀오래 있다 보여줬었는데 다른사람이 자기몸에 손도 못대게 하고 낮을 심하게 가리던 애가 엄마를 처음보고는 마치 항상 봐왔던 사람처럼 바로 따르더라구요 이외에도 살면서 봐왔던것들보면 확실히 아는거 같아요
질문을 무작위로 뽑아서 즉석답변하는건가요? 왜 다 몰라
야 . 신기하네요.
품종견..근친교배 많지않나요
강아지는 냄새로 구분하는거 같아요.
저희집 레브라도 보리는 저랑 숨밖꼭질 놀이 할때 엄마나 아빠 찾아하면 아무리 꼭꼭 숨어도 엄마 아빠 체취를 쫒아서 구분해서 찾아내더라고요.
그런걸 보면 냄새로 구분하는거 같습니다.
가깝다는건 알아도 직접 가까이 하질 않네요 다 쌩까고 저한테만 붙음
확실히 아는 거 같아요ㅋㅋㅋ다른 사람들보다 이모들 엄청 좋아해요ㅋㅋㅋ엄마한테서 받는 비슷한 느낌이 나나봐요ㅋㅋㅋ
긍데 산기한게 울 할머니집 강라지가 모르는 사람 보면 짖는데 저를 처음 보자마자 안짖어고 꼬리 흔들엇어여
노즈워크 달인이라 갈 수록 어렵게 해주는데 너무 어려우면 스트레스 받아할까요?
적당한 노즈워크 시간은 어느정도인지..
노즈워크는 코를 쓰는 활동이잖아요.강아지는 코를 쓰는 걸 매우 좋아해요.잘해서 단계를 올리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만약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면 다른 코를 활용한 방법을 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Toy 푸들을 키웠는데 가족이외에는 모든사람을 경계하고 적대하던 개가 저의 형제들을 처음 보고 따르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치와와에대해서 좀알려주셧음해요..강아지처음키우는데 이제10개월댓어요..근데다들 애기보면은 다똑같은얘기를해요
많이유별난거같네요 라구요 사람도좋아하구 동물도다좋아하는데
다들 애정결핍보다 행동결핍같다해여 에너지가 대형견애기들하고잇어도 에너지가 더좋아요.. 제가지금 죽겟어요 자주놀아주고자주산책시켜주는데도 모자른지 놀자고인형갖고왓을때 제가자자 하면 바로오줌을갈겨요 제몸에
왜그러죠ㅜㅜ
오... 그래서 댕댕이가 한번도 못본 저희 아빠가 신혼집에 오자마자 알아보고 그렇게 꼬리를 흔들었던 거군요!!!
안녕하세요 본인이 사자인 줄 아는 우리집 치와와는 큰개나 천둥, 번개는 안 무서워하면서 파리나 모기는 소리가 나면 너무 무서워 벌벌 떨고 숨어요 귀엽기도 하고 안쓰러워 매번 설명해주고, 직접 잡아 보여주기도 하는데도 매번 무서워 합니다ㅜㅜ 너무 작아 잘 안보이니 드레곤쯤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저희 고향에서 강아지 기르는데, 집에 내려갈 때마다 처음에는 낯설어서 짖더라고요. 그러다가 발냄새맡더니 꼬리 흔들어요 ㅋㅋㅋㅋㅋ
@그아아암즈아아ᅡ 왜냐면 댕댕이가 정수리 냄새맡기엔 사람이 너무 길쭉해서죠!
@그아아암즈아아ᅡ 발냄새가 찐~~하게 체취가 묻어나서 그런거 아닐까요ㅋㅋㅋ
두식TV, 행복한세상의두식이
저도요 ㅋㅋㅋㅋ 어색하게 짖다가 발냄새 맡고는 격하게 환영한다는 ㅋㅋ
개도 누군가가 자기 주인과 껴안는모습을보면 적이아니란걸 인식할수있나요?시골 할아버지댁 마당지키는 개가 제가 오랜만에가면 으르릉대고 째려보다가 할아버지가 저를안아주시는걸 보고나면 헥헥대고 꼬리를 흔들며 경계를 푼듯한모습을 보이던데 우연일까요?
강아지들은 왜 하품할때 귀여운 소리를 내나요?하품하는 소리가 개들마다 다른데 하품할때 소리가 너무 귀엽거든요~일부러 귀여운척 목소리를 내는건가요?^^
강아지가 차가운 타일이나 나무 바닥에서만 자도 괜찮을까요? 11개월 골든리트리버와 스탠다들푸들 믹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푹신한 강아지 침대를 마다하고 낮잠이든 밤잠이든 차가운 마루 바닥이나 타일을 찾아다니며 잡니다. 저희가 자는 침대 위에 가끔 올라오긴 해도 금방 내려 갑니다. 건강에 나쁠까 걱정됩니다.
강 형욱 강사님 항상 감사 드려요 반려견에 대해 알지못한 여러내용들을 알려 주시며 모든 반련견들을 사랑해 주시는 맘을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우리푸들콩이는 데리고 엄마집갔더니ㅋ 나를보고 엄마보고 나를보고 엄마보고ㅋㅋ 닮아서신기했는지ㅋㅋ 자꾸고개를 왔다갔다ㅋ
정말... 설명하시는거 보면 강아지 공감률99.999999% 강형욱님, 그가 진짜 강아지가 아니라면! 😒 엄청난 노력& 시간(일만시간도 넘을것 같아요)에 의해서 강아지의 관점을 획득했고 마치 강아지의 탈을 쓴 인간인것 처럼 느끼고 이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그의 차별점이죠. 강아지세계과 인간계의 징검다리가 되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뭔말이냐..)
자꾸 주인한테 마운팅하는 건 절 이성으로 생각하는 건가요?
마운팅자체가 놀이로 알고있습니다
@@김제덕-u8l그런데 자꾸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sanewoongbi 거부의사를 표현하는것이 어떨까요? 다리로 살짝 밀거나 하는식으로
무례한 행동이죠.마운팅은 놀이이기도 하지만 굉장히 무례한 행동입니다.살짝 밀어서 거부 의사 표현해주세요.그거 습관되면 나중에 다른 강아지들한테도 해요.중성화 안한 강아지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진짜 신기한게 저희 외할머니가 아프셔서 정말 가끔만 뵐 수 있거든요. 근데 어릴 적 할머니가 키워주셔서 제가 할머니를 엄청 좋아해요. 근데 외삼촌은 정말...이런말하기 그렇지만 ㄴ ㅗ 답이에요...지금은 연끊고 살정도로요. 근데 저희 댕댕이 무지무지 순둥이에 겁쟁인데 할머니한테는 막 애교부리고 재롱도 부리면서 외삼촌 처음 저희집 들어오시자마자 으르르르릉.....아르르르릉...거렸어요ㅋㅋㅋㅋㅋ할머니랑 삼촌 가고나서 엄마랑 저랑 요녀석이 효자라며 뭔가 속이 다 시원했었죠
저희 강아지는 목줄 하기 전에 꼭 기지개를 해요 신나서 그러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이미 완성되어있는 개통령이신줄 알았는데, 계속 배우고 계속 발전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한 수 더 배웠습니다.
편집 넘 재밌어요👍🏻👍🏻👍🏻
8살인 저희집 강아지가 입양온지 2년정도 됐어요. 그런데 강아지가 시간이 갈수록 순해져요. 병원가도 잘 참고 입질도 적어지고 배변실수도 없어져요. 좋은건가요? 싫어도 참는게 안쓰럽기도 하구요. 궁금합니다!
강아지랑 미끄럼틀 타도 되나요? 강아지도 재미있어 할까요?
산책시킬때 맨날 똑같은 코스로 산책하면 강아지가 재미없어 하나요?
맞아요!!
저희미미도주인냄새주인양말이런거는귀신같이찾아내더라구요 ㅋㅋㅋ 신기해용!!
눈이 안보여 가족을 냄새로 구분하게 된 노견을 모시고 사는 집사인데요 다른가족들은 그냥 냄새로 구분하는데 저만 발냄새로 구분해서 신발이나 양말근처에 있으면 저말고 거기로 가요.....
저희 포메라니안 4살된 아이와 산책 나가면 다른 강아지들 똥을 먹는데, 괜찮나요?ㅠ
와~ 정말 흥미로운 질문이네요. 가깝다는걸 알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저희 레나도 제 동생과 1년만에 만났을 때 알더라구요. 아마 가족이라는 어떤 저희는 알 수 없는 뭔가가 있는거겠죠? 분위기와 눈치로 아는 것도 상당 부분 차지 할 것 같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레나랜드Lena Land [힐링TV] 레나네 가족분들 생각하면서 클릭했는뎈ㅋㅋㅋ 여기 뙇 계셔서 엄청 반갑네욬ㅋㅋㅋ
와~~~레나네다~~댓글 읽는데 뭔가 레나엄마님 음성지원 되는 느낌ㅋㅋ
@@reheeee 님, 아 정말요? 하하하~ 우리 1년만에 영상 보셨었나 봐요. 너무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Jung_Eun_Hye 님, 그런가요~ 음성지원이라니! 좋은 음성지원이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제 댕댕이가 낯가리는 아이인데 부모님께서 처음으로 제 미국집에 놀려오셨을때 댕댕이가 짖지도 않고 옆에 턱! 가서 같이 잤어요. 그때 댕댕이가 여섯살이였는데..... 첨본사람에 그리 행동한건 처음이였어요! 저도 부모님 오랜만에 만났고.
1:33 부터 강쌤과 주운이 얼굴 오버랩 편집하신 분 정말로 대단하셔요!!! 수잔님을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대반전이네용! ㅎㅎ
아는 거 같아요. 엄마랑 따로 살면서 한 아파트 단지라서 자주 가는데요. 원래 사람을 잘 따르긴 하는데 엄마한텐 유독 딱 붙어 앉아서 쓰다듬어 달라고 하고 다리 사이에 들어가는 장난도 해요 ㅋㅋㅋㅋ
울 사랑이는 가족들이 세탁하려고 벗어둔 옷에다 누워 자고 합니다 사랑이 반석과 이불을 깔아줘도 세탁하려고 벗어둔 옷 위에서 자는 이유는 왜 일까요 강 형욱 강사님 알려주시면 감사 합니다
그래서 여친 강아지가 날 여친 가족으로 안느껴서 기피하는구나 잘 해주는데..
Q. 강아지도 아기강아지보면 귀엽다고 느끼나요?
어릴적 아빠 축사에 있던 개 순이가 생각나네요ㅎㅎ 순이는 저랑 엄마를 처음 봤을때부터 꼬리에 헬리콥터 달고 애교부렸어요. 잔짖음 전혀 없던 애가 아빠 친구분이라도 가족 아닌 사람이 오면 큰소리로 짖다 어른(엄빠)이 듣고 오면 그때 짖는걸 멈췄어요. 어찌 구분한건지 강아지들이란 참 신기한 존재네요.ㅎㅎ
Thx for the subtitles
알지 않을까요...? 모르는 사람에게도 순한 편인데 사촌들 보면 막 꼬리치면서 반가워하던데...ㅎㅎ
저희집 멍멍이는 학대당하다 구조된 아이에요. 근데 산책을 하거나 누군가 놀러왔을때 여자면 빨리 친해지는데 남자면 계속 경계하거나 입질까지 해요..
혹시 이게 전 주인(남자)한테 학대당해서 트라우마로 남은건가요?
보더콜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나갔다 들어오면
점프해서 얼굴에 뽀뽀하는 일명 개로켓을 당하는데요ㅠ 코와 눈이 없어질거같이 아파요ㅜ
왜 그러는건가요?
고칠수없을까요?
사람이 사진보고 호감이었다가 실물보면 실망하듯이 강아지들은 쉬똥 냄새만 맡고 호감이었다가 실물보고 불호가 되나요?
박혜지 쉬 똥은 성별이랑 뭐 잡다한 지식만 얻는거라 만나서 매너 안좋으면 비호감으로 바뀔수 있죠!
이런경우는 냄새로 가까움을 안다기보단 견주가 상대방에게 대하는 친근한 말투, 편안한 행동 등으로 알더라구요. ㅋ
좋아요 꾸우욱 눌럿쪄용
긍데 우리집 제니는 저인걸 봐도 짖어요 ㅠ.ㅠ
왜 그런지 가르쳐시면 감사 꾸벅~~~
저희 집 강아지가 6살 장모 치와와인데, 지금껏 크게 배변 실수가 없었던 아이에요. 그런데 최근 들어서 갑자기 배변패드의 가장자리에만 소변을 누게 되었어요. 혹시 좁아서 그런가 싶어 두장을 깔아주고 넓게 깔아주는 등 변화를 줘봐도 이상하게 가장자리에만 싸서 자꾸 바닥이 젖고 여러모로 힘들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가 원래 있는건지, 요 아이가 어떤 불만이 있는건지 궁금해 적어봅니다. (최근 특별하게 환경 변화는 없었고 배변 패드는 항상 쓰던 그대로에요.)
강아지가 똥 싸면 그걸 제가 치워주면서 니 똥 냄새 얼마나 구린줄 아니? 하고 냄새맡아보라고 보여주는데 왜 자기 똥 냄새 맡는걸 싫어하나요? 표정이 아주 썩던데.. ㅋㅋㅋㅋ
다른 강아지들한테 관심이 전혀 없어요 사회성 부족일까요? 산책 가면 사람들은 되게 좋아하는데 강아지들이 인사한다고 오면 쓱 보고 갈 길 갑니다 이것도 사회성 부족인가요?
1:29
이어폰으로 들어보세요.
깜짝 놀랬네
이제 4개월된 섞인 말티즈 입니다. 자꾸 물어요. 저는 개 주인도 아니고 같이 사는 이모인데요 제 침대에 올라와서 같이 자요 ... 자꾸 침대에서 내려놔도 아무도 모르게 같이 자고 있어요 왜 그런건가요?
반려견행동전문가가되려면
어떤노력이필요한가요?
이거 맞는 거 같아요 ! 우리 강아지랑 우리 가족들이 처음 만났을때에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가족임을 받아들이더라고요 ~ 저를 좋아해주는것만큼 우리 가족도 좋아해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요 반면에 제 남편은 아직 내외한답니다 😂
방문을 열고 가면 제 방에 있는 쓰레기통을 뒤지고나 제 물건만 물어 뜯는 이유는 무엇일까오?? 다른 방들 거는 안 건들구요 제방거만 물고 그래요
비슷한 냄새가 나니까 확실히 거부감은 덜 느낄듯
동생이 군대갔는데 집에오면 저희 강아지가 알아볼까요?? 머리도 다르고 냄새도 다를텐데ㅜ
@W.J K 댕청미 넘치는 댕댕이들이라ㅜ ㅋㅋㅋ 반응 어떨지 너무 궁금해욬ㅋㅋㅋ
이런것 까지 가능하군요...ㅎ 강아지는 참 대단하네요 ㅋㅋ
최근 비싼 쿠션을 사줬는데요 강아지가 알아 줄까요? ㅠㅠ
그건 사람도 몰라
ㅎㅎㅎㅎㅎㅎㅎ아웃겨ㅎㅎㅎㅎ귀여우세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제 강아지는 똑똑하니 그냥 알아보는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들은 왜그렇게 보들보들한 걸 좋아할까요 저보다 저희집 요키가 극세사이불을 너무 좋아해서 아주 나오지를 않아요ㅋㅋㅋ
사람도 보들보들한 강아지 털을 좋아하잖아요
저도 극세사 너무 좋아서 여름에도 덮고잤어요....인간개똑같.,,
이번 영상 편집팀이 진짜 열일 ㅎㅏ셨네여!!
강아지도 사람처럼 목욕하고나면 개운하다고 느끼나요???
안녕하세요~ 2년 6개월되는 푸들(남아)을 기르고 있는 견주인데요 어릴때는 배변패드에 오줌을 잘 쌌는데 지금은 집안 곳곳에 마음대로 싸거나 꼭 자기 방석에 오줌을 싸군 합니다. 왜 이럴까요? 제가 듣기로는 강아지들은 자기가 자는곳에는 오줌을 싸지 않는다고 들었거든요... 몇일전 또 새로운 방석을 구입하여 어제 금방 도착하여 주었더니 방석에 앉아는 안있고 사람이 방석주위에 가면 으르렁 거리면서 짖기만 합니다. 도대체 왜 이럴까요???
당연냄새로 알아보는거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