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히어로-o8o솔직히 구렸음. 애초애 아이언맨 보다가 여자 아이언맨 보는순간 몰입이 안됐음. 만화작화로는 어찌저찌 카바치는 수준이었지, 작화로는 어찌 만들어도 비빌 수준이 안되지. 히어로는 지키는 존재이고 보기에 멋있어야 되고 쎄보여야 되는데 서사도 없고 멋도 없고 세보이지도 않음.
11:36 진짜 미친 디테일인게 나노 슈트가 인피니티 스톤의 힘을 다 견디지 못하고 금가면서 천천히 부서지고, 토니의 몸에 점점 신비로운 빛이 돌고 있는걸 표현한 미친 디테일에 1차 감탄하고 옛날 대사를 그대로 가져와서 다시 말해 시작과 끝을 똑같은 말로 장식하는 마블에 2차 감탄..
다른 영웅들보다 성장과정이 눈에 잘보이는게 좋았음. 1.슈트 개발 2.휴대용 슈트 개발 어벤져스1. 슈트가 따라옴 3.원격+필요한 파츠만 로켓배송 어벤져스2. 슈트 위에 슈트 장착 인피니티워. 나노슈트 개발 엔드게임. 나노 건틀렛 개발 반면에 캡틴은 하루종일 방패막이만 하다가 마지막에 망치쟁이로 전지하고. 망치쟁이는 마지막에 목수로 전직. 분조장은 똑똑한 분조장. 나머지는 영웅조무사들... 아이언맨 없어지면 마블 망하는건 당연한 거였음
토니 얼굴만 봐도 눈물날거같음ㅋㅋㅋ아이언맨은 진짜 내 유년시절을 대표하는 영화였고 일편을 극장에서 처음봤을때의 감정은 정말 글로표현못할정도로 벅차올랐음 특히 토니스타크역의 로다주가 연기를 너무 잘하고 멋져서 맨날 사진저장하고 그랬었는데….근데 엔겜이후로 이때의 설렘이 완전 사라져서 마블 영화 손놓음
@@donghoshin6672 지금까지 구글링해서 찾은 다른 나라들 자막입니다 중국어 说我不在 : 없다고 말해. 真会找时候 : 정말 타이밍 잘잡네. 프랑스어 Je ne suis pas lא. : 난 여기 없다. Je suis sortie.: 나 나갔어. 일본어 “いない”と言え : “없다”고 말해라. “今 外に出た”と : “지금 밖에 나갔어”라고. 러시아어 Меня нет. Я по крышам гуляю. : 난 없어. 지붕 위를 걷고 있어. я на самом деле вне. : 난 정말 밖에 있어. 이 자막러들 중에 영어를 네이티브 수준으로 하는 사람이 없어서 "관심없어" "나 진짜로 그만뒀어"라는 의역이 없는 걸까요? 이 영상 만든 분과 님만 확대해석하는 거라고 느껴지진 않으신가요?
흑인을 비하하는건 아닌데 인어공주로 인해서 흑인 캐릭터가 이미지 다운되는 추세죠. 이건 원래 백인 캐릭터를 흑인으로 해버린 악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흑인이 별로다는 절대 아니고 고인하신 분이지만 블랙펜서도 흑인이고 굉장히 멋지고 호감가는 캐릭죠. 얼마나 잘 소화해서 잘 연출하냐가 문제인데... 명작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이거 비하인드가 있는데 아이언맨1편때 ? 인가 흥행한 뒤인가 암튼 출연료 낮추려고 마블쪽에서 꽁수를 써서 흥행을 퍼센트로 줄태니 고정비용인 출연료를 당장 깎자 라고 제시해서 합의를 봤더니 영화가 미친듯한 흥행을 해버려서 퍼센테이지가 엄청나게 치솓음. 그리고 배우자체 이미지가 대체불가 이기도해서 1편 워머신처럼 배우교체도 못하고 울며겨자먹기로 끌고온것. 그래서 마블한정 로다주는 몇천억원 단위의 몸값이 만들어짐
2:24 아니 기본 프사에 얼굴 검정색으로 모자이크 해 주는거 왜 이리 귀여운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댓글 작성자가 직접한거면... 개취 촌중....* 3:26 프사에서는 검정색 점 있고 닉은 왜 그대로 공개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을 AI가 대단하게 한건가? ㅠㅠ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언맨이나 과거 스파이더맨이나 설렜고 흥행했던 이유는 뭔가 진짜 저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 가능하게 해주고 공감이입이 되었기때문같음. 반면 캡틴마블, 엔트맨, 닥터스트레인지같은건 그냥 애니메이션 만화 실사판 보는 느낌이 더 강해서 그런가 재미는 있어도 설렘이 없음. 그리고 현실 탈출구로 히어로물을 보는 만큼 캡틴아메리카나 블랙위도우처럼 너무 현실성 있는것도 기대감에 못미쳐서 재미 없지만, 적당한 현실감과 판타지를 주던 아이언맨은 최고의 설렘이였다고 생각함.
![단 47분만에 아이언맨 시리즈 몰아보기[결말포함,영화리뷰,영화추천]](/img/1.gif)
아이언맨 사망 이후에 마블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사라짐...
힘내라
개 유치한데 진지했었구나
@@오구오구-o1i 꼭 친구 없는 티를 내야겠니.. 어휴; ㅋㅋ
ㄹㅇㅋㅋ 이젠 의리로 보는듯
@@LE_O_O 유치한건 사실인데? 그냥 팝콘 먹으면서 시간 때우라고 만든 영화에 과몰입하는게 더 친구없는것 같아
@@georgebernardshaw4490 유치하다의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수준이 낮거나 어리다는건데...음... 이게 유치한거면 독립영화나 보셔야겠습니다
2:24 크..이장면 진짜 마블중에서 명장면인듯..
마크42가 나온 아이언맨3에서
슈트가 없어도 토니는 아이언맨이라는 느낌이라
마크42가 제일 인상 깊게 남았음
아이언맨으로 로다주를 캐스팅한건 신의한수! 누구도 그의 자리를 대체할수는 없을듯
확실히 나노가 범용성은 좋지만 기계적인 특징이 잘 살아난 아이언맨 1 2 편 슈트가 뭔가 더 애정이 가는 ㄷㄷ
ㅇㄱㄹㅇ ㅂㅂㅂㄱ
진짜 아이언하트는 하다못해 단독영화로 과거부터 해서 성장과정 나왔어야했다.
원작은 진짜 좋았는데 영화가 망침
@@기타히어로-o8o솔직히 구렸음. 애초애 아이언맨 보다가 여자 아이언맨 보는순간 몰입이 안됐음. 만화작화로는 어찌저찌 카바치는 수준이었지, 작화로는 어찌 만들어도 비빌 수준이 안되지. 히어로는 지키는 존재이고 보기에 멋있어야 되고 쎄보여야 되는데 서사도 없고 멋도 없고 세보이지도 않음.
@@기타히어로-o8o원작도 영..
배우 한사람의 존재감이 얼마나 넘사벽인지 보여주는.... 당장도 그리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리울듯
왜 그리워요? 쟤 아시아인 겁나 차별하고, 싫어하는데...정신 좀 차립시다. 인종 차별주의자를 왜 그리워해야하나요?
아니 그리워 할수도 있지 니보다는 더 착하고 더 굉장하신분이다 알겠냐? 잼민아?
@@채승엽-j6i 풉~너 시상식때 모습 안 봤냐? 하긴 머, 너같이 추종해주는 아시아인들이 많으니 그냥 아시아인들 무시하는거겠지. 그래도 돈 엄청 갖다바치니깐.
@@조코비로다주가 차별해주면 포상이지 ㅋㅋㅋ
아이언맨 판권을 팔았지만 어디서도 영화화 되지 않고 다시 마블로 돌아온게 정말 다행이다.. 이런 영상들을 볼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
판권 안팔림.. 스파이더맨 팔때 아이언맨, 블랙팬서 같이 사가라했는데 안사갔음
11:36 진짜 미친 디테일인게 나노 슈트가 인피니티 스톤의 힘을 다 견디지 못하고 금가면서 천천히 부서지고, 토니의 몸에 점점 신비로운 빛이 돌고 있는걸 표현한 미친 디테일에 1차 감탄하고 옛날 대사를 그대로 가져와서 다시 말해 시작과 끝을 똑같은 말로 장식하는 마블에 2차 감탄..
첨언 하자면 "I am ironman" 대사는 아이언맨1도 엔드게임에서도 로다주가 직접 건의해서 채택된 오피셜이 있죠
로다주 못잃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아이언맨 보려고 어벤져스 본거라고 ㅠ
@@수미차요 아 둘 다요?
@@달토끼김종윤넵
그러네.. 자세히보니까 스톤을 장착한것만으로도
슈트가 못버티고 점점 부셔지네 ㅋㅋㅋ 깨알디테일.. 폭탄도 막고 헐크의 공격도 막아내는 슈트인데타노스 신체가 얼마나 단단한지도 간접적으로 깨닳을수있네요
다른 영웅들보다 성장과정이 눈에 잘보이는게 좋았음.
1.슈트 개발
2.휴대용 슈트 개발
어벤져스1. 슈트가 따라옴
3.원격+필요한 파츠만 로켓배송
어벤져스2. 슈트 위에 슈트 장착
인피니티워. 나노슈트 개발
엔드게임. 나노 건틀렛 개발
반면에
캡틴은 하루종일 방패막이만 하다가 마지막에 망치쟁이로 전지하고.
망치쟁이는 마지막에 목수로 전직.
분조장은 똑똑한 분조장.
나머지는 영웅조무사들...
아이언맨 없어지면 마블 망하는건 당연한 거였음
그래도 인피니티 사가 까지는 영웅조무사 정도는 됐지
지금은 영웅호소인 수준임
10영웅과 나머지 0.7영웅들의 모임이였는데 이젠 1영웅도 없음 ㅋㅋ
원작에서야 토니가 인성파탄 또라이였다지만 MCU에서는 토니만큼 인간적이고 영웅적인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는 입체적인 캐릭터가 없다고 봄
@@dyl3056초반엔 인성파탄 또라이였지만 자신 떄문에 사람들이 위험했던걸 깨닫고 고치며 그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려 해서 더 입체적인듯
난 캡틴이나 토르, 아이언맨의
성장하는 모습이 계속 빌드업된게 마블을 지탱할수 있다고 봄.
근데 2대로 넘어가면서 못보던 인물이 갑자기 튀어나와 내가 후대다 내가 중심이다 이러고 있으니 이꼴 났다고 봄
솔직히 엔드게임이랑 인피니티워에 나오는 슈트보다는 아연맨 1 2 편의 그 무거운 느낌의 슈트가 좋은것같다. 움직임도 조금 부자연스럽고 총알 맞으면 자국도 선명하게 남고 빌런의 공격을 다 맞으면서 싸워도 된다는 그런 느낌을 줘서 좋았던것같음
그 철커덩 하는 기계적인 요소가 뭔가 더 끌리는듯
1에서 기계가 입혀주던 마크2,3
2에서 수트케이스로 입던 마크5
3에서 드래곤볼마냥 날아오던 마크42
이게 딱 내 학창시절 낭만임...
낭만이자 로망이었는데 나노는 뭔가 판타지의 영역인 느낌
@@payback5000 다른거에비해 현실 세계와의 거리감이 느껴지죠
마지막이니까 최고의 상태로 만들어주기위해 일부러 기계적인 현실성을 버린거죠
아이언하트는 그냥 아이언맨과 관련없는 별개의 존재로 생각하죠 아이언맨과 묶는거 자체가 아이언맨에 대한 모독임
토니 얼굴만 봐도 눈물날거같음ㅋㅋㅋ아이언맨은 진짜 내 유년시절을 대표하는
영화였고 일편을 극장에서 처음봤을때의 감정은 정말 글로표현못할정도로 벅차올랐음 특히 토니스타크역의 로다주가 연기를 너무 잘하고 멋져서 맨날 사진저장하고 그랬었는데….근데 엔겜이후로 이때의 설렘이 완전 사라져서 마블 영화 손놓음
9:47 북마크
아이언 니그로 하트 나온다는거 듣고 MCU는 더이상 관심끄기로 마음먹음ㅋ
아이언맨3에서 나온 꼬맹이가 연관성도 있고 더 적합해보이는데 아쉬울뿐
로다주가 1편이후로 출연할때마다 몸값이2배3배뛰어도 그를 대신할사람이없고 또 아이언맨이 지금의 마블이있게해줬다
아이언맨 1 슈트업 씬이 제일 쩔지,, 당시 트렌스포머 그레픽 작업팀이 제작했었는데 그때도 헐리웃에서 저런 그래픽 만들 수 있던 팀이 그 팀이 유일했었다는거,,,
중고딩때 mp4에 아이언맨 1,2 다운받아서 심심할때마다 슈트 착용 장면만 진짜 수백번을 봤었는데 ㅋㅋㅋ 보고 또 봐도 넘 좋음 남자의 로망 그 자체
마크42가 나온 아이언맨3에서
슈트가 없어도 토니는 아이언맨이라는 느낌이라
마크42가 제일 인상 깊게 남았음
매번 뛰어나고 상상을 넘어서는 슈트를 만들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론 그 처음으로 빨강 골드 재질 슈트 입을 때가 가장 멋졌던 듯.. ㅋㅋ
03년 생인데 ㄹㅇ 아이언맨으로 시작해서 아이언맴으로 끝나는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
MCU의 시작이자 마지막 내 기억 속엔 로다주(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내 인생의 배우임
아이언맨1 극장에서 봤어요??
@@상멋 넵 ㅎㅎ 제 기억속에 아직도 남아 있어요
아연맨1이 08년에 개봉했는데,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어린이가 극장에서 봤다고…?ㅋㅋㅋ
@@reumgoo8454 7살인데 볼 수 있지 진짜 한심하게 왜 그러노
@@reumgoo8454 인생최대업적: 아이언맨1 영화관에서 본것
로봇+히어로 부터 해서 남자가 좋아하는 요소는 거의 다 때려박아둔게 아이언맨이라 어찌보면 실패하기도 어랴웠을듯 ㅋㅋ
이렇게 하나하나 다시보니 추억이네
퍼시픽림..
마블 코믹스에서는 현 마블영화만큼 인기를 못끌긴 했음. 오히려 아이언맨이 인피니티 사가의 시작으로 끊은 이유가 로봇같이 생겨서 피규어 만들면 많이 팔릴테니까 라는 카더라도....
@@kimeat9010 만화책이랑 영화는 접근성이 아예 다르죠 만화책 원작인 거 모르는 사람이 국민 중 절반은 될 듯
@@이전닉네임 ㄹㅇ 그냥 마블이라고 하면 대부분 영화쪽으로 알고 코믹스 떠올리는 사람 한국에선 극히 드물겠죠...
자기가 직접개발하고 발전 시켜서 사용도와 장단점 등을 제일 잘아는 인물 또한 머리도 좋아서 아이언맨 기능을 특이하게 쓰는 부분들을 많이 보여주죠 아이언맨은 토니가쓸때가 제일 아이언맨 다움
원작과는 다르게 영화만의 스토리를 이어가서, 아이언맨3처럼 그 쪼꼬만 남자 꼬맹이가 아이언맨을 이었어야 했음.
도대체 왜 PC를 자꾸 선호해서 전세계 마블 팬들의 등을 돌리게 하냐 진짜
ㅇㅈ...떡밥회수라고 엄청빨아줄수있는데
결국 망해봐야 지들이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깨닫게 되겠죠 온통 흑인이거나 흑인여자로 바뀌는게 혐오스러움
12분짜리 영상의 퀄리티가 이렇게 높다니 굉장하군요...
4:14 박지훈 번역가가 생각나는 번역이네요? "Not in. I'm actually out."
이건 "나갔다고 해. 나 실제로 밖이야."라는 말을 밖에서부터 수트를 벗으면서 하는 장면인데 "나 진짜로 그만뒀어"라뇨....
I'm Not in 이 안에 있다는게 아니라 어떠한 일에 관심이 없다, 또는 신경쓰지 않는다라는 뜻으로도 쓰여요.. I'm actually out 은 나 진짜로 빠질거야, 나 완전 손땔래 이런 의미로 쓰는 겁니다 이 장면에선
@@donghoshin6672 지금까지 구글링해서 찾은 다른 나라들 자막입니다
중국어
说我不在 : 없다고 말해.
真会找时候 : 정말 타이밍 잘잡네.
프랑스어
Je ne suis pas lא. : 난 여기 없다.
Je suis sortie.: 나 나갔어.
일본어
“いない”と言え : “없다”고 말해라.
“今 外に出た”と : “지금 밖에 나갔어”라고.
러시아어
Меня нет. Я по крышам гуляю. : 난 없어. 지붕 위를 걷고 있어.
я на самом деле вне. : 난 정말 밖에 있어.
이 자막러들 중에 영어를 네이티브 수준으로 하는 사람이 없어서 "관심없어" "나 진짜로 그만뒀어"라는 의역이 없는 걸까요?
이 영상 만든 분과 님만 확대해석하는 거라고 느껴지진 않으신가요?
@@light_steps 생각을 해보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해석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보면서 한번도 이렇게 생각해 본적은 없네요. 일부로 double meaning처럼 말한것처럼 보이네요
아이언하트는 나오면 안될 패배작이였다
나노슈트도 좋은데 초기슈트 리펄서 이이잉 소리랑 철컥철컥 입혀지는 소리가 너무 좋음ㄷㄷ 글고 마크 42는 다 좋은데 내구도가ㅋㅋㅋㅋ
피터파커:아이언맨의 뒤를 이을 후계자가 누군데요!!
마블:흑인 여성 아이언맨입니다!!
팬들:.....
흑인을 비하하는건 아닌데
인어공주로 인해서 흑인 캐릭터가
이미지 다운되는 추세죠.
이건 원래 백인 캐릭터를 흑인으로 해버린 악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흑인이 별로다는 절대 아니고
고인하신 분이지만 블랙펜서도 흑인이고
굉장히 멋지고 호감가는 캐릭죠.
얼마나 잘 소화해서 잘 연출하냐가 문제인데...
명작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11:52 마블 인기의 막을 내리는 핑거스냅
아.. 다시 봐도 전율 돋네ㅠㅠㅠㅠㅠㅠ 아이언맨 멀티버스 사가 마지막편만이라도 돌아와 제발 ㅠ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아이언맨을 연기했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본인도 아이언맨의 역대 슈트들 중에서 Mk. 42 슈트가 제일 좋다고 한 적이 있을 정도로 Mk. 42 슈트가 진짜 역대급이긴 했음 ㄹㅇㅋㅋ
2:14 마하의 속도로 나는 걸 탱크로 맞춘 사람이 진짜 히어로 아닐깤ㅋㅋㅋ?
아이언맨 1 한국 첫 개봉날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은 절대 잊을 수가 없다..
사실 이런거보면 아이언하트가 말이안돼긴함 재벌급 재력 + 선대가 남긴 기록 + 엄청난 천재의 다년간의 연구 + 목숨의 경각심
이거 다합쳐서 나온게 저 슈트인데 mit나온 꼬맹이가 만들정도면 미국정부는 이미 군용 아이언맨 양산했어야했음 아이언맨2때처럼 ㅋㅋㅋ
할 수 있고 기술이 있단 걸 알고 하는 건 또 다른 얘기긴 한데...
ㅈ같은 pc때문임ㅋㅋ
mit 나온 꼬마가 군에서 쓸 수 있는 연구원보다 뛰어난 거죠
그래서 설정개병1신되고 마블망했잖아
6:50 여기 페퍼한테 씌워준게 진짜 감동인데 …ㅠㅠ
4:53 맨날 이장면에서 아래있는사람들 화상입지않았을까하는생각하는분
1:39 웃긴건 극장에서 이장면 나오고 우리 아빠랑 영화관에 다른 어르신들은 "에이~ 저게 무슨~" 다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슈트는 마크5가 가장 좋았음 최초의 휴대용 슈트라는 상징성도 있고 기존과는 다른 빨강과 회색이라는 컬러조합에 변신할 때 엄청난 디테일의 기계 표현 딱딱딱딱 소리와 헤드 갈라져있던 헤드 마스크가 내려오면서 하나의 형태로 결합되는 부분까지 디자인적으로는 정말 탑임
아이언맨이 멋져서 좋았던 것도 있지만 그서사가 좋았습니다.
진짜 아이언맨은 내 어린시절부터 엔드게임까지를 책임진 히어로였다..
고뇌가 있고 인간적인 면이 있고 입체적인 뭐 어쩌구저쩌구한 이유로 아이언맨이란 캐릭이 매력적이였다고 하지만 그냥 근본이자 그 모든것들을 이어붙여준건 하나지.
'멋있다'
아 뒤에 pc 묻는거 개 주옥같네 진심
진짜 다시봐도 헐크버스터 User interface 전환 장면은 존나 자연스럽고 쩐다 ㄷㄷㄷ
헐버 너무 좋았음 ㅠㅠㅠ 진짜 에오울 극장에서 볼 때의 그 전율 못잊어ㅠㅠㅠㅠ
드디어 돌아오셨는데 블랙걸매직한테 다구리만 안당하면 좋겠다
캡틴이랑 아이언맨은 확실히 현실성 있는 CG 효과를 써서 관객들의 집중력을 해치지 않았었는데 요즘엔 걍 다 말도 안되는 CG 뿐이라서 집중이 안댐.. 글고 아이언맨식 개그도 취향이었음.
어벤져스는 확실히 아이언맨이지.. 확실히 변신 장면은 언제 봐도 레전드..
2편에서 토니 스타크 도와준, 딱봐도 과학에 흥미 많아보이는 남자애 있었잖아.... 심지어 머리도 좋고 영악해서 크게 될 녀석이던데.... 메카닉 후계자 픽으로 딱 좋게 있었는데 그 친구 얘기는 왜 없어지고....!?
아이언맨3에서 하우스파티에서 슈트들 날아올때가 좋음
SF영화 최고의 명대사 20세기 "I' your father~", 21세기 "I'm Iron man~". 특히나 아이언맨의 저 대사는 진짜 별 것 아닌것 같지만, 정말 명대사임... 최고의 명대사...
로다주 하차의 젤 큰 요인은 스토리상도 아니고 로다주의 출연료때문이라고 엔드게임 나올 당시 여럿 기사에서 나왔을정도로 당시 로다주 몸값은 영화 한편 예산의 절반가까이 차지할정도로 엄청났다고함....지금은 좀 내려갔을지 몰라도 다시 돌아올 일은 없지않을까 싶음....
음 로다주가 다시 돌아오고 싶으면 일단 몸값을 좀 내리겠지
솔직히 그 정도 받을만 하긴 해ㅋㅋㅋ
이거 비하인드가 있는데 아이언맨1편때 ? 인가 흥행한 뒤인가 암튼 출연료 낮추려고 마블쪽에서 꽁수를 써서 흥행을 퍼센트로 줄태니 고정비용인 출연료를 당장 깎자 라고 제시해서 합의를 봤더니 영화가 미친듯한 흥행을 해버려서 퍼센테이지가 엄청나게 치솓음. 그리고 배우자체 이미지가 대체불가 이기도해서 1편 워머신처럼 배우교체도 못하고 울며겨자먹기로 끌고온것. 그래서 마블한정 로다주는 몇천억원 단위의 몸값이 만들어짐
하차하고 나니 그돈 받을만 했다는게 느껴진다. 사실상 마블 유니버스의 중심축이었음 로다주 한명이. 하나 빠졌다고 마블 스토리 자체도 산으로 가는중
2:24
아니 기본 프사에 얼굴 검정색으로 모자이크 해 주는거 왜 이리 귀여운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댓글 작성자가 직접한거면... 개취 촌중....*
3:26
프사에서는 검정색 점 있고
닉은 왜 그대로 공개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을 AI가 대단하게 한건가? ㅠㅠㅎㅎ
아이언맨 1편은 전설이지
나노슈트는 나노기술이니 그럴수 있지로 퉁칠수 있는데 저 슈트 조립장면이나 개발장면은 이야 저게 낭만이지 란 느낌?
3:54 변신할때는 어느영화에서 공격하는 장면을 본적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언맨 1편보고 바로 빠져서 입덕했지.. 그 기계감성 타라랅.... 슈트 페이스 그 감질... 사랑해..ㅠㅠㅠㅠ
누나는 내가 사랑해
3:23 앜ㅋㅋ 누가 강호동 풀어놨다고 한 댓글 때문에 승기야밖에 안들려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언맨이나 과거 스파이더맨이나 설렜고 흥행했던 이유는 뭔가 진짜 저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 가능하게 해주고 공감이입이 되었기때문같음.
반면 캡틴마블, 엔트맨, 닥터스트레인지같은건 그냥 애니메이션 만화 실사판 보는 느낌이 더 강해서 그런가 재미는 있어도 설렘이 없음.
그리고 현실 탈출구로 히어로물을 보는 만큼 캡틴아메리카나 블랙위도우처럼 너무 현실성 있는것도 기대감에 못미쳐서 재미 없지만,
적당한 현실감과 판타지를 주던 아이언맨은 최고의 설렘이였다고 생각함.
아이언맨 마지막 기자회견이 애드립이었다는데 엔드게임에서 까지 나온게 감동이었음
후반의 수트들이 더 멋있긴 하지만,
그래도 초기의 쇳소리 나는 드륵드륵
텅텅..
아날로직한 수트가 더 매력적임..
아래의 어떤 분도 댓글 남기셨는 데..
나 역시 심야로 극장에서 보면서,
오 ~ ~
하면서 봤던 기억이 남..
❤
아무리 영화지만
너무 멋지게 잘 구현해냈다
6:13 극장에서 오 하고 탄성 나오는 부라라알 맞고 엌 하는 소리에 나자들 웃픈 소리가 아직 기억에있네욬ㅋㅋㅋㅋ
이렇게 멋있고 재밌던 시리즈가 pc범벅에 드라마 장사질로 망가지는중
아이언맨 : 자기를 미확인 비행체로 인식하고 공격한 전투기를 끝까지 공격 안하고 따돌리기만 함
플라잉니거 : 선빵도 안날린 FBI요원한테 레이저빔 쏨
왜 눈에서 물이 흐르지..?
내 생에 최고의 영화는 단연 로다주의 아이언맨 시리즈다
어벤져스를 본 이유는 아이언맨을 보기위해서 였다ㅠ
아이언 하트 토니와 만남이 있었어?
이번 블랙팬서에서 뜬금포 출연했던데
내가생각하는 최고의역작은아이언맨3임 화려한액션에 다양한아이언맨까지 ㅎㅎ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말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아이언맨 시작과 끝은 같은대사... 진짜 잘만들었다고생각함 모든 히어로물중에
진짜 공학도들에겐 정말 꿈 같은 존재 그자체임
그리고 마블은 영웅에 티어가 있지만
그딴 숫자보다 가장 강한건 마음이
강한 영웅이란걸 보여준 히어로
12:12 코믹스 내용입니다 다음 파트로 넘어가셔서 토니 마크3 옷 벗는 장면이나 보시길 ㅋㅋㅋㅋ
4:15 그만뒀다라는 뜻이 아니라 사무실에 없다고해 실제로 나 밖이야. 라는 뜻 입니다. 자막 오역이네요.
10:05 "충분히 발전된 기술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 어느영화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토니스타크의 대사였던걸로 기억해요. 이런 뉘앙스인데 워딩이 정확한지는 잘 기억나지 않네요.
아서.C.클라크 입니다
스페이스 오디세이 유년기의 끝
등을 서술한 sf계의 거장이지오
나노 슈트가 제일 좋긴한데 간지는 역시 마크 2랑 3인듯
이런 배우가.. 아이언맨 찍기 전에는 그런저런 사람이였다는게 ㄹㅇ 신기방기동방신기
영화관에서 재개봉해주면 다시갈 의향있음
플라잉니거는 추가 안하셨어도 되셧을듯?
05:40 저 지랄 났는데도 뼈 부러진거 하나도 없는거 보면 토니는 맨몸으로도 충분히 초인임
10:18 평범한 사람은 그냥 존나쩌는 슈트 정도로 생각하지만 브루스는 나노슈트가 얼마나 정신 나간 기술인지 알기에 나오는 반응.
이때의 마블로 제발 돌아가줘. 지금의 마블아~
왠만한 아이언맨 슈트는 죄다 개간지임
저 아이언맨의 수트가 아이언맨 영화흥행에 크게 기여함.
아마 디지니도 알았을겁니다.
엔드겜에서 캡틴과 아이언맨을 죽였을때 "아~ 우리 영화도 끝났구나..." 하는걸요.
아이언맨 모음은 재탕 삼탕 오탕 해도 늘 클릭하게 되네
그 뽬빰빰뽬 빰빰 빠빠뽬하는 그 웅장한 BGM이 진짜 개지림
마블 시리즈 가장 잼있게보고 입문하게 했던 아이언맨1
아근대 진짜 헐크 상대할 때 헐크투스트가 짱이 였다 지릴뻔했어...ㅎㄷㄷ
그리고 나중에 엔딩게임에 헐크역 할분이 헐크버스트 타는 장면도 충격이였고
스파이더맨이 걱정됐으면 직접 오라고 했을때 슈트에서 나오는 모습 보고 감동 ㅠㅠ
아빠가 자식 걱정 되서 직접 날아온 느낌
"i am ironman " 대사 진짜 잘쓴듯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마블은 아이언맨 중심으로 다시 이야기가 전개되야 된다
2:53 드디어.. 올것이 왔군..
아이언하트 슈트 디자인은 아주 많이 고려되어야 된다. 갑툭튀해서 하트 디자인은 납득이 안돼.. 토니도 처음에 고철로 한것처럼 아이언하트도 쩌리시절을 좀 보여줘야 된다고 봄..
아이언맨이 사망할때 마블도 동반사망
아이언맨-인피니티워까지 쭉 모아서 영화관에서 릴레이상영해주면 참 좋겠디만... 안해주겟지라ㅠㅠㅠㅠ?
초능력 하나 없는 나약한 인간에서 타노스의 유일한 호적수까지.. 아이언맨은 마블 그 자체였다
중학교때 혼자 1보러갔다가 친구들델꼬 한번더 부모님 모시고 한번더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 ㅋㅋㅋㅋ 그만큼 봐도봐도 새로웠음
11:44 페이즈1과 페이즈3의 시작과 끝을 마무리 지은 명대사
자신의 사명을 이루고 사는 사람은 참 아름답네요.
아이언맨 보면 항상 떠오르는게 있는데... 마지막에 마스크 내려 올때, "머리카락 씹히면 ㅈㄴ 따갑겠다..." 나만 그래?^^;;;;
진짜 내가 같은 영화는 기억 잘 안날때까지 다시 안보는데 내가 처음으로 3일 연속 아이언맨 보러 영화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