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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세요
영상 재밋게 잘 보고 있슴니다.^^
스티로폼 위에 얹어둔거말고 바닥으로 고정하는 힘이 없어보여서태풍 같은게 왔을때 바람에 들려버리진 않으려나 걱정이됩니다
아이소핑크 위로 칼라강판이 콘크리트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괜찮을겁니다. ㅎㅎ
위에 아이소핑크 단열재 바닥만 까셨는데 칼라강판 둘레치신데도 얇더라도 아이소핑크 단열재 붙이시고 덮었으면 딱 맞는건데 아쉽네요.
맞아요. 저도 그럴까 했었는데, 남도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단열재를 붙이면 칼라강판이 좀 느슨하게 고정될 것 같아서요. 앞으로 태풍이 심해지고, 고온이 문제가 되는 환경이 되어서 겨울보다는 여름 대비를 했습니다.
잘 하셨지만 칼라강판 온도차에 의한 결로가 아이소핑크에 떨어져 물기를 머금는 순간 단열 효과가 제로에 가깝게 변함 그리고 그라인더로 칼라강판 절단 했는데절단면 그부위부터 부식이 시작 될겁니다 업자들이 왜 가위나 전동가위로 절단하는 이유가 있어요
아 그렇군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저도 가위로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흑흑 이 귀차니즘.. 감사합니다.
삼각모양목제기둥들은 바닥에 어떤게 고정한건가요??
고정하지 못해서 세워놓았습니다. 고정하려면 단열재를 뚫어야해서 그냥 세워놓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대신 ㄷ자로 주문한 칼라강판을 지붕 테두리에 끼워넣어 강풍에 날아가지 않게 고정시켰습니다.
개인이 하신건가요
네, 혼자 하고 있습니다. 그냥 인생에 한 번 해보고 싶었던 프로젝트랄까.. 그런거요.
칼라강판 뒷면에 단열재 10mm정도 붙어있는 강판이 있는데요... 그걸로 하셨으면 빗물소리도 줄고, 단열도 더되었을 텐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도 그걸 생각했었는데, 칼라강판이 햇빛에 뜨거워지면 칼라강판에 붙은 단열재에서 유해물질이 나오고 떨어져나오기도 한다는 자료가 있어서 단열재를 칼라강판과 띄워 작업했습니다. 열에 강한 우레탄 계열이나 아이소핑크로 단열을 하였습니다.
@@jiji-home폼강판 아닌가요??
@@skylegend12 폼 강판이 아니고 그냥 칼라강판입니다. 폼강판은 강판에 폴리에틸렌(PE)가 붙어있는데, 요즘 대기 기온이 오르고 햇빛이 강해져서 PE를 녹인다고 하더리구요. 그래서 샌드위치 패널로 지붕을 한 집들 중 비기 새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시간지나면 다 삭아서 부스러기 엄청 떨어집니다 나중에 철거 해보면 붙어있는단열재는70프로이상이 다 부스러져 있습니다
열교는......
겨울이 되면 열교현상이 얼마나 심하게 나타날지 리포트 작성해보겠습니다. 이곳이 남쪽이라 많이 춥지는 않습니다만....어떨지..
설명자막
아.. 저도 넣고 싶지만..자막까지 편집 할 시간.. 없어서요 ㅜ.ㅜ
저도 넣고 싶지만.. 편집 할 시간이 없어서요. ㅜ.ㅜ
또 ㅈ도 모르는것들 입존나게 털겠지
강판아래에 더워진 공기가 빠저나갈 구멍은 있는건가요?
네, 옆면으로 공기가 빠져나갈 틈을 주었습니다. 퍼골라 쪽은 비가 들이치지 않아 그 쪽으로 틈을 주었습니다. 주변 어르신들이 벌집 짓는다고 모기장을 차라 하네요. ㅎㅎ
@@jiji-home 버그 스크린이라고 하던가?스댕 철망으로 막더라구요.
@@masterhj-sc1hi 아 그건 미리 설치하고 칼라강판을 달았어야 했는데, 늦었네요, 흑흑..
왜 돈들여서 아무의미없는 공사를 하셨을지....
대단히세요
영상 재밋게 잘 보고 있슴니다.^^
스티로폼 위에 얹어둔거말고 바닥으로 고정하는 힘이 없어보여서
태풍 같은게 왔을때 바람에 들려버리진 않으려나 걱정이됩니다
아이소핑크 위로 칼라강판이 콘크리트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괜찮을겁니다. ㅎㅎ
위에 아이소핑크 단열재 바닥만 까셨는데 칼라강판 둘레치신데도 얇더라도 아이소핑크 단열재 붙이시고 덮었으면 딱 맞는건데 아쉽네요.
맞아요. 저도 그럴까 했었는데, 남도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단열재를 붙이면 칼라강판이 좀 느슨하게 고정될 것 같아서요. 앞으로 태풍이 심해지고, 고온이 문제가 되는 환경이 되어서 겨울보다는 여름 대비를 했습니다.
잘 하셨지만 칼라강판 온도차에 의한 결로가 아이소핑크에 떨어져 물기를 머금는 순간 단열 효과가 제로에 가깝게 변함 그리고 그라인더로 칼라강판 절단 했는데
절단면 그부위부터 부식이 시작 될겁니다 업자들이 왜 가위나 전동가위로 절단하는 이유가 있어요
아 그렇군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저도 가위로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흑흑 이 귀차니즘.. 감사합니다.
삼각모양목제기둥들은 바닥에 어떤게 고정한건가요??
고정하지 못해서 세워놓았습니다. 고정하려면 단열재를 뚫어야해서 그냥 세워놓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대신 ㄷ자로 주문한 칼라강판을 지붕 테두리에 끼워넣어 강풍에 날아가지 않게 고정시켰습니다.
개인이 하신건가요
네, 혼자 하고 있습니다. 그냥 인생에 한 번 해보고 싶었던 프로젝트랄까.. 그런거요.
칼라강판 뒷면에 단열재 10mm정도 붙어있는 강판이 있는데요... 그걸로 하셨으면 빗물소리도 줄고, 단열도 더되었을 텐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도 그걸 생각했었는데, 칼라강판이 햇빛에 뜨거워지면 칼라강판에 붙은 단열재에서 유해물질이 나오고 떨어져나오기도 한다는 자료가 있어서 단열재를 칼라강판과 띄워 작업했습니다. 열에 강한 우레탄 계열이나 아이소핑크로 단열을 하였습니다.
@@jiji-home폼강판 아닌가요??
@@skylegend12 폼 강판이 아니고 그냥 칼라강판입니다. 폼강판은 강판에 폴리에틸렌(PE)가 붙어있는데, 요즘 대기 기온이 오르고 햇빛이 강해져서 PE를 녹인다고 하더리구요. 그래서 샌드위치 패널로 지붕을 한 집들 중 비기 새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시간지나면 다 삭아서 부스러기 엄청 떨어집니다 나중에 철거 해보면 붙어있는
단열재는
70프로이상이 다 부스러져 있습니다
열교는......
겨울이 되면 열교현상이 얼마나 심하게 나타날지 리포트 작성해보겠습니다. 이곳이 남쪽이라 많이 춥지는 않습니다만....어떨지..
설명자막
아.. 저도 넣고 싶지만..자막까지 편집 할 시간.. 없어서요 ㅜ.ㅜ
저도 넣고 싶지만.. 편집 할 시간이 없어서요. ㅜ.ㅜ
또 ㅈ도 모르는것들 입존나게 털겠지
강판아래에 더워진 공기가 빠저나갈 구멍은 있는건가요?
네, 옆면으로 공기가 빠져나갈 틈을 주었습니다. 퍼골라 쪽은 비가 들이치지 않아 그 쪽으로 틈을 주었습니다. 주변 어르신들이 벌집 짓는다고 모기장을 차라 하네요. ㅎㅎ
@@jiji-home 버그 스크린이라고 하던가?스댕 철망으로 막더라구요.
@@masterhj-sc1hi 아 그건 미리 설치하고 칼라강판을 달았어야 했는데, 늦었네요, 흑흑..
왜 돈들여서 아무의미없는 공사를 하셨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