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11일차에요 이번엔 다를거라고 생각해서 내 모든걸 다 떼어준거 같은데 그러질 말걸그랬나요? 우리의 마지막 만남은 100일이였어요 서로 이틀동안 행복하게 그렇게 지내다가 아름다운 이별을 하자고 했지만 그 행복하고 좋았던 이틀때문에 지금 이렇게 더 아픈 걸까요? 하루종일 심장이 어렸을때 부모님 지갑에서 천원 이천원 슬쩍하다가 걸릴까봐 맘졸이는것처럼 벌렁거리네요 시간이 다 해결해 주겠지만 이번 이별은 꽤 많이 아플것같네요. 오늘도 달래주시는 딩이푸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숨좀 쉬어요. 아직은 이 아픔의 세상에서 살아야겠지만요
헤어진지 11일차에요 이번엔 다를거라고 생각해서 내 모든걸 다 떼어준거 같은데 그러질 말걸그랬나요? 우리의 마지막 만남은 100일이였어요 서로 이틀동안 행복하게 그렇게 지내다가 아름다운 이별을 하자고 했지만 그 행복하고 좋았던 이틀때문에 지금 이렇게 더 아픈 걸까요? 하루종일 심장이 어렸을때 부모님 지갑에서 천원 이천원 슬쩍하다가 걸릴까봐 맘졸이는것처럼 벌렁거리네요 시간이 다 해결해 주겠지만 이번 이별은 꽤 많이 아플것같네요. 오늘도 달래주시는 딩이푸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숨좀 쉬어요. 아직은 이 아픔의 세상에서 살아야겠지만요
사랑은 피고 지며 감정의 양 끝단을 달리게 하는가 봅니다. 이렇게 또 시간이 흘러 내일이면 벌써 3월이네요. 이번 봄도 너무 아프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