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NYT "바이든, 우크라에 美 장거리미사일 사용제한 해제"..확전 우려 속 "北 추가파병 견제" 해석도 - [MBC 뉴스속보] 2024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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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ноя 2024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응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지대지 미사일로 러시아 내부 표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뉴욕타임스가 현지시간 17일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까지의 정책을 바꿔 우크라이나에 사거리가 약 300km인 에이태큼스 미사일의 러시아 내부 표적 공격을 허가했습니다.
    NYT가 취재한 미 당국자들은 해당 미사일이 처음엔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 있는 우크라이나 병력을 방어하기 위해 러시아군과 북한군을 상대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러시아의 북한군 투입에 대응하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이 에이태큼스 사용을 허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에이태큼스가 전황을 근본적으로 바꾸지는 않겠지만, '북한이 병력을 러시아에 더 보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주기 위해 기존 정책을 전환하겠다는 겁니다.
    그동안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제공한 무기로 러시아 본토에 있는 군사 시설 등을 공격하게 해달라고 거듭 요청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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