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17년도 신규간호사로 근무할 당시 저희 병동에 김영철님 아버님이라고 알려진 분이 계셨었어요 돌아가셨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 진짜 아드님이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꽤 계셨었고 그때마다 별다른 말씀 없이 웃으셨어요 또 어느날은 영철님이 TV에 나왔었는지 항상 조용하시던 분이셨는데 이야기도 하시면서 자랑스러워 하시더라구요 영철님 힘내세요!
빨리 가고 싶어서 마음이 분주했다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프게 들리네요. 세상에 어떤 형식으로든 결핍 없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영철씨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며 이해하고 공감하는 분들 모두 자신의 결핍으로 인해 더욱 넓고 깊어지는 사람이 되길 기원합니다. 저도 평생 노력할 거고요..!
저희 아버지도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썩 좋은 아버지라고 할 순 없었는데요.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정이 빈곤하게 된 원인이 아버지 때문이란 생각에 제 10대,20대는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증오로 살아왔습니다. 끝끝내 가족들마저 아버지에게 등을 돌려버려 아버지는 가족들과 떨어져 따로 월세방에서 지내셨구요. 저희 아버지는 심근경색으로 쓰려져 2주간 중환자실 입원해 계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 쓰러지기 딱 2주전 주말에 저희집에 오셨는데 평소같으면 아버지가 미워서 본척도 안했을텐데 그날 따라 왜 그런 마음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버지가 저희집에 좀 더 있다가 가셨으면 싶더라고요. 그 풍체 좋던 아버지가 많이 야위어 보이기도 하고요. 아버지 좀 더 있다가시라니까 아버지께서 나 여기 오래 있으면 너희 엄마가 싫어한다고 한사코 가시려는 아버지께 뭐라도 해드리고 싶어서 그럼 라면 하나 끓여줄테니 먹고가라고 라면을 끓여드렸더니 그 식지도 않은 뜨거운 라면을 후후 불지도 않고 허겁지겁 드시더라고요.그렇게 라면을 다 드시고나선 아버지는 저에게 짧게 내 간데이 담에 또 올께 하시곤 가시더군요.그게 아버지께서 쓰러지기전 제가 본 마지막 모습 이었습니다.. 아버지도 가족들의 온기와 정이 참 그립고 느껴보고 싶었을텐데.. 아버지 홀로 월세방에서 얼마나 고독하고 외로웠을지 생각하며 장례식장 영안실에 안치된 차가운 아버지 시신 손 붙잡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울다가 웃다가...영철씨 이런 속사정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고 구라씨도 마지막에 농담으로 한마디 하셨으나 그 농담하실때 따뜻한 눈길 저는 봤어요...일년전 영상이지만 오늘 볼수있음으로서 많은걸 느꼈습니다...사람마다 결핍은 있을수 있지만 그 결핍으로 인해 더 용감하고 씩씩해질수 있다는걸 ...
I would have never known he had such a deep wound in regards to his father with the way he always presented himself on shows… he’s always so funny and articulate… I cried with him as he was talking about his father because I also have a bad relationship with my own father… I can’t begin to explain the kind of psychological trauma my father inflicts on me even to this day when I’m all grown…hope he is healing… at least he’s free now😖I’m not
Hi..mr kim young cheol.i am your fans from indonesia.i think its a first time to hear you talking in a deep and serious voice.i can feel you and i really want to say you are a great person and commedian.and you have inspired me alot..😊
김영철씨 누님들도 계시고 그 시절 귀한 아들이라 부모님 두 분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셨을거라 단정지어 생각했어요. 이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아버지도 아버지의 아버지께 따뜻한 말 한마디 듣지 못하고 자라시지 않았을까싶어요... 내 자식에겐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본인도 모르게 아버지의 모습과 닮아계셨던게 아닐지요ㅠㅠ 아버지 마음 깊이에는 영철씨와 누님분들을 정말 사랑하셨을겁니다.
다시 생각해 봐야겠어요 내가 사랑을 받지 못했나 정말 내가 그들을 미워할정도의 잘못을 했나 그냥 세월이 가면서 왜곡된 기억을 붙잡고 내가 밀어내는게 아닌가 정말 돌아가시면 만회할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데 이렇게 계속 지내야 할까 나를 위해서라도 이 응어리를 내 손으로 뭉개트려 풀어야하나 정말 깊게 생각하게 되내요
저때 느낌 감정이 제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느낌이네요.. 외할아버지가 치매걸려서 돌아가셨는데.. 아 돌아가셨구나.. 그렇게 1,2일이 지났는데... 발인하러 마지막인사 할때 실감나더라구요.. 그때 제눈에 보이니까 그제서야 알겠더라구요. 아 이제 외할아버지 목소리 못듣는구나 외할아버지가 이제 손안흔들어주는구나라고.. 그때 외할어버지앞에 제일 많이 울었네요
다른 이야기때는 그냥 말끊거나 그러는데 김구라도 김영철이 저 얘기할땐 진지하게 들어주고 그래도 방송이니까 분위기가 다운되니 김영철한테 괜히 미안하네 한마디 던지고 덜 시끄러우면 아버지오실거야하면서 아무리봐도 이부분은 김구라식 위로 겸 조크?인것같네요 아무리봐도 김구라가 공감안하고 대충대충한것같지는 않네요ㅎㅎ 라디오스타 조금만봐도 김구라 진지하게 듣거나 그냥 평소대로하는게 차이가나요
![[라디오스타] 들숨 한 번에 성대모사 10개로 옆 사람 토크 다 살려주는 영철이는 투 머치 EEEE🤣 | #김영철 #엠뚜루마뚜루 MBC220928방송](http://i.ytimg.com/vi/Co9G0vPDsE8/mqdefault.jpg)
![[라디오스타] 들숨 한 번에 성대모사 10개로 옆 사람 토크 다 살려주는 영철이는 투 머치 EEEE🤣 | #김영철 #엠뚜루마뚜루 MBC220928방송](/img/tr.png)
![[라디오스타] 후덜덜한 만식이 부르는 “금방 끝나” 교복을 벗고~🎤 ‘김광규&최준용&정만식’ 2편 MBC20130213방송](/img/1.gif)
진짜 신동엽형님 생각이 크신거 같음. 가는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저런생각까지 대단하다. 정말.
아버지에 대한 큰 상처가 있지만 영철씨 정말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셨네요. 힘을내요 슈퍼파월!!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17년도 신규간호사로 근무할 당시 저희 병동에
김영철님 아버님이라고 알려진 분이 계셨었어요
돌아가셨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
진짜 아드님이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꽤 계셨었고
그때마다 별다른 말씀 없이 웃으셨어요
또 어느날은 영철님이 TV에 나왔었는지 항상 조용하시던 분이셨는데 이야기도 하시면서 자랑스러워 하시더라구요 영철님 힘내세요!
어우ㅠㅠ너무 슬프네요...아버님 얼굴도 모르지만 부모님 마음 ㅠㅠ에구 저도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ㅠ
참.. 슬프다. 이게 사실이라면 한번이라도 아들에게 표현해주지… 그럼 이토록 힘들게 살지 않았을건데.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면 아무 소용도 없는데..
슬프다.. 아버지 ㅠㅠ
평생을 남을 위해 자기자신을 낮추고 웃겨주었던 사람이라서 이런 이야기가 김영철님 인생에 물들어있는 줄 몰랐어요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아버지라는 단어가 나오면 웃으며 그땐 그랬지~하며 넘길 영철님의 봄꽃 내리는 그 날을 한발짝 뒤에 서서 기다리고있겠습니다 !
ㅜㅜㅜ….이 영상에 나온 단어 하나하나가 다 진심이라는게 느껴져서, 보는 내내 같이 울었어요…개그맨이라고 마음이 없는게 아닌데, 겉으로 보는게 다가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빨리 가고 싶어서 마음이 분주했다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프게 들리네요. 세상에 어떤 형식으로든 결핍 없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영철씨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며 이해하고 공감하는 분들 모두 자신의 결핍으로 인해 더욱 넓고 깊어지는 사람이 되길 기원합니다. 저도 평생 노력할 거고요..!
진짜 김영철씨는 좋은사람 이신것같아요
용서는 그 사람을 위해 하는게 아니라 나를 위해 하는거라는 말이 떠오른다. 신동엽은 정말 어른스럽고 멋있는 사람인듯. 괜히 그 성시경이 엄청 따르고 남자 후배들이 좋아하는게 아님
아버지가 만들어준건 절대 아닙다 김영철님 스스로 정말 잘이겨내고 커오신거같아요ㅠ 앞으로의 삶도 응원합니다
김영철씨 늘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요. 앞으로도 그렇게 잘 살아가세요. 응원합니다!!
여기저기 신동엽님은 진짜 후배들에게 따뜻한 말 진심어린말 많이해주는거같음
대마만 안 폈으면
저희 아버지도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썩 좋은 아버지라고 할 순 없었는데요.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정이 빈곤하게 된 원인이 아버지 때문이란 생각에
제 10대,20대는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증오로 살아왔습니다.
끝끝내 가족들마저 아버지에게 등을 돌려버려 아버지는 가족들과 떨어져 따로 월세방에서 지내셨구요.
저희 아버지는 심근경색으로 쓰려져 2주간 중환자실 입원해 계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 쓰러지기 딱 2주전 주말에 저희집에 오셨는데 평소같으면 아버지가 미워서 본척도 안했을텐데 그날 따라 왜 그런 마음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버지가 저희집에 좀 더 있다가 가셨으면 싶더라고요.
그 풍체 좋던 아버지가 많이 야위어 보이기도 하고요.
아버지 좀 더 있다가시라니까 아버지께서 나 여기 오래 있으면 너희 엄마가 싫어한다고 한사코 가시려는 아버지께 뭐라도 해드리고 싶어서 그럼 라면 하나 끓여줄테니 먹고가라고 라면을 끓여드렸더니 그 식지도 않은 뜨거운 라면을 후후 불지도 않고 허겁지겁 드시더라고요.그렇게 라면을 다 드시고나선 아버지는 저에게 짧게 내 간데이 담에 또 올께 하시곤 가시더군요.그게 아버지께서 쓰러지기전 제가 본 마지막 모습 이었습니다..
아버지도 가족들의 온기와 정이 참 그립고 느껴보고 싶었을텐데..
아버지 홀로 월세방에서 얼마나 고독하고 외로웠을지 생각하며 장례식장 영안실에 안치된 차가운 아버지 시신 손 붙잡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가장 밝아보이는건 가장 큰 슬픔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싶네요 ㅠㅠㅠㅠ 철업디 홧팅❤
김영철씨 정말 존경스럽고 신동엽씨 정말 진정한 친구이십니다...
저도 아빠와 인연끊고 산지 칠년정도 되가요.. 어렷을적 엄마를 그렇게 때리고 외도하고 욕하고.. 우리들앞에서 담배피고.. 저는 저랑 우리오빠가 아빠랑 인연끊고사는게 당신 인과응보라 생각해요 그냥 연락할 마음 1도없고 저는 결혼해서 아이낳고 잘살고있는데...가끔 그런생각은 해요..아빠가 죽으면 장례식에는 가야되는걸까... 잘..모르겠어요...
김구라 최고다. 김영철씨 멋진 희극인이에요. 비극도 희극으로 한번에 바꿀수 있는.
팬으로써 작지만 위로 드려요.
김영철님 너무 멋있어요 항상 응원하고 많이 배웁니다
예전에는 미처 몰랐던 아버지의 취향 이제는 알 것 같다. 특히 스포츠를 좋아하는 취향 그리고 동물 다큐멘터리와 역사 다큐멘터리를 왜 좋아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알려주세요
이제 아버지를 닮아가나요
울다가 웃다가...영철씨 이런 속사정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고 구라씨도 마지막에 농담으로 한마디 하셨으나 그 농담하실때 따뜻한 눈길 저는 봤어요...일년전 영상이지만 오늘 볼수있음으로서 많은걸 느꼈습니다...사람마다 결핍은 있을수 있지만 그 결핍으로 인해 더 용감하고 씩씩해질수 있다는걸 ...
신동엽씨 정말 깊이있고 지혜로운 사람이네요~이런 사람이 가까이 있다는건 김영철씨 또한 훌륭한 사람입니다~
아버지란 존재는 어찌되었든.. 우리에게 아픔이고 사랑이죠..
우린 모두 그 분의 자식들이니깐요..영철씨 브라보 브라보!
역시 영철이형 내가 데뷔때 부터 좋아한 팬인데 내눈이 틀리지 않았어요 ㅎㅎ 큰 사람입니다
웃으려고 클릭했는데 영철이형이야기에 펑펑울었네요 행복하셔요 영철이형
김영철님 항상 응원합니다.
꿈에서 꼭 뵙고 싶은 아버지와 아들의 사이를 꼭 경험하셨으면 좋겠어요!
대다나다ㅜ영철씨~~!! 힘내요~^^ 항상 응원해요
I would have never known he had such a deep wound in regards to his father with the way he always presented himself on shows… he’s always so funny and articulate… I cried with him as he was talking about his father because I also have a bad relationship with my own father… I can’t begin to explain the kind of psychological trauma my father inflicts on me even to this day when I’m all grown…hope he is healing… at least he’s free now😖I’m not
I love you
존경합니다 김영철씨
김구라가 그와중에 코미디로 푸는게 진짜 멋있네
Hi..mr kim young cheol.i am your fans from indonesia.i think its a first time to hear you talking in a deep and serious voice.i can feel you and i really want to say you are a great person and commedian.and you have inspired me alot..😊
개인적으론 난 김영철님 멋진사람이라 생각함 짱팬임
영철씨 열심히 하시는 모습 늘 응원하겠습니다.
김영철씨 이렇게 얘기하는 것 어려웠을 텐데~ 힘이 되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뜬금 없는데 난 아직도 영철이형 성대모사 찾아서들음. '제그아!!!!!!'이 한마디해도 빵터짐.
ㅇㅇ
김영철씨 누님들도 계시고 그 시절 귀한 아들이라 부모님 두 분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셨을거라 단정지어 생각했어요. 이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아버지도 아버지의 아버지께 따뜻한 말 한마디 듣지 못하고 자라시지 않았을까싶어요... 내 자식에겐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본인도 모르게 아버지의 모습과 닮아계셨던게 아닐지요ㅠㅠ
아버지 마음 깊이에는 영철씨와 누님분들을 정말 사랑하셨을겁니다.
얼마나아팠을까...
저는 철파엠 애청자 철가루예요~~^^
영철님 늘 묵묵히 응원하고있어요
열심히방송하시는 모습 항상 멋지시다생각했어요~ 아버님 이야기하시는거 보구 가슴이뭉클하네요ㅜㅜ..
항상 해피바이러스 팍팍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보구 저두 눈물났네요...힘내세요!!!!
다시 생각해 봐야겠어요 내가 사랑을 받지 못했나 정말 내가 그들을 미워할정도의 잘못을 했나 그냥 세월이 가면서 왜곡된 기억을 붙잡고 내가 밀어내는게 아닌가 정말 돌아가시면 만회할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데 이렇게 계속 지내야 할까 나를 위해서라도 이 응어리를 내 손으로 뭉개트려 풀어야하나 정말 깊게 생각하게 되내요
영철형 라디오에 나도 사연 보내봐야겠다..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정말 멋있어요…
저때 느낌 감정이 제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느낌이네요.. 외할아버지가 치매걸려서 돌아가셨는데.. 아 돌아가셨구나.. 그렇게 1,2일이 지났는데... 발인하러 마지막인사 할때 실감나더라구요.. 그때 제눈에 보이니까 그제서야 알겠더라구요. 아 이제 외할아버지 목소리 못듣는구나 외할아버지가 이제 손안흔들어주는구나라고.. 그때 외할어버지앞에 제일 많이 울었네요
초등학교때 모질게 쌀쌀맞게 대해서 마음이 상하고 단단하게 멍이 들었던 내 마음... 치유하소서//
아,, 김구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깔끔한 마무리...
영철씨 힘내세요~!
영철이형 이제 아빠를 사랑해줘요❤^^
영철이형 화이팅~!!
난 솔직히 아빠가 준 상처 결핍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이말에 절대 공감 못함
결과가 잘 되었든 어떻든 주지 말아야할 상처를 준거니까
고인이 된 것에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더 좋은 사람이 될 자양분을 상처로 메꾼 것을 부모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해해줄 필요는 없다고 봄
말뜻 이해를 너무 표면적으로만 보시고 잘 못하신거 같아요
관용이 사실 자기를 위한 것도 있죠. 용서함으로써 자기해방한 듯!
자유롭게 되었냐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냐.. 본인이 선택할 수 있겠죠 영철님같이,
상처만 준 아버지에게 할 수 있는 가장 통쾌하고 눈물 나는 한 방이 아니었을까요. 그렇게 한 방 먹임으로써 내 안의 미운 감정을 내려놓고 부자라는 굴레에서 본인도 아버지도 해방시키는 거죠
맞아요 혈육 가스라이팅도 아니고 진짜 가족때문에 죽을정도로 힘들지 않아보면 모릅니다 진짜 그 감정...
누구에게나 이별은 참 아프다. 가혹할만큼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때문네 세상에 온것
니땜에 나도 울었다 이샛기야
아니 근데 김구라 왜저러는거야 눈치가 없나
와.. 진짜 김구라 대단하다. 자칫 우울해질 수 있는 방송을 저렇게 변모 시키다니..
아 자막도 없는 한국 방송 영상에 왜 알아먹지도 못할 영어댓글이 이렇게 많냐
ㅠㅠ
울다가 웃다가 김구라 내 돈고 책임져~~~~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 분위기를 김구라가
김구라 좋네
김구라는...욕도아깝습니다
상대방은 진지한 와중에 김구라는 대충 넘겨짚는 저 표정과 말투 정말 싫다
다른 이야기때는 그냥 말끊거나 그러는데 김구라도 김영철이 저 얘기할땐 진지하게 들어주고 그래도 방송이니까 분위기가 다운되니 김영철한테 괜히 미안하네 한마디 던지고 덜 시끄러우면 아버지오실거야하면서 아무리봐도 이부분은 김구라식 위로 겸 조크?인것같네요 아무리봐도 김구라가 공감안하고 대충대충한것같지는 않네요ㅎㅎ 라디오스타 조금만봐도 김구라 진지하게 듣거나 그냥 평소대로하는게 차이가나요
난 니가 정말 싫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박나래를 자숙기간도 없이 끝까지 지키면서 나혼자산다, 구해줘홈즈, 비디오스타에 고정출연시키는 MBC가 인권과 성평등 인식개선에 노력하겠다는 것은 전혀 말이 안됩니다. MBC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공영방송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굥?
굥?
성희롱 존나 하던 김구라는 괜찮고ㅋㅋㅋㅋㅋ
양철이 얀 완 좌파
누나들 영향때문에 좌파 되었을 수도 있지뭐
여기서 좌,우 꼭 따져야되냐 징그럽다 진짜
@@breadnews 우파특임 ㅋㅋ
와 진짜 존나 프로다 ㅋㅋㅋㅋㅋ
김구라가 분위기 다시 국면전환용으로 업시키는 거 존나 웃긴데
거기서 김영철이 아임크라잉나우 아템쓰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