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불교"는 왜 그토록 '멸시'를 받아야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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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43

  • @아그래-역사이야기채
    @아그래-역사이야기채  4 года назад +171

    싸랑합니다 우리 애청자분들~ ㅎㅎ

    • @핑키-b2r
      @핑키-b2r 4 года назад +2

      싸랑합니다~^^♡

    • @진세연-n6j
      @진세연-n6j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싸랑합니다

    • @user-vv2xb5lj4l
      @user-vv2xb5lj4l 4 года назад +2

      잘보고 있습니당~

    • @닥터플레그
      @닥터플레그 4 года назад +1

      좋아요 88!
      ㅎㅎ 저도 싸랑해요

    • @한대희-u9o
      @한대희-u9o 4 года назад

      원래 좋은거는 왕만 꿀꺽하는 거임
      조선 시대에도 왕실은 불교믿음
      세종이 훈민정음을 만들고 처음 번역해 준게 불경이 었음 불교 신자인 아내를 위해서

  • @천상범-n1q
    @천상범-n1q 4 года назад +375

    확실히 무엇이든 오래되고 비대해지면 여러 폐단이 나타나는 듯 합니다 무엇이든 주기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시기가 필요한 듯 싶습니다

    • @clapking23._
      @clapking23._ 4 года назад +3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 @ksmb2333
      @ksmb2333 4 года назад +13

      근데 사대부들도 조선 후기엔 패단이 만만치 않았는데 , 진짜 일기나 실록 들여다보면 더러워 죽겠는데
      불교만큼 당해본 적 없는듯
      지금도 종갓집 이끌고 버럭질하며 살고 계신... (쿨럭)

    • @다보선
      @다보선 4 года назад

      @@ksmb2333 기록이 없어서 그런거지, 기록 많이 남아있었으면 모를일

    • @광석-b5k
      @광석-b5k 4 года назад +5

      @쭁꿔조선족아웃이론으로썬 그런데 실상은 그런정치가가 없다는......ㅠㅠ 걍 때마다 뒤집는게 제일 나은듯요

    • @광석-b5k
      @광석-b5k 4 года назад +2

      @양아무개 그쵸 조선시대에도 보수인 훈구는 부패하고 정권잡은 진보인 사림은 계속분열하고
      노론과 소론으로 이름만 바뀌어서 또 그랬죠

  • @경이-f8w
    @경이-f8w 4 года назад +251

    아 그래서 절이 산속깊은곳에 자리했군요. 왜군을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스님들이 많았군요. 영상 도움됐어요..

    • @이은수-r5f
      @이은수-r5f 4 года назад +5

      조선시대에산으로쫒기난거지요~~

    • @파라오-z6c
      @파라오-z6c 4 года назад +14

      고려시절에는 가장 강한 군사집단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방대한 장원을 두고 착취하여 부를 축적하고,
      자신의 세력을 건드리는 이들을 무력으로 누를 수 있을 실력을 절들이 기르고 있었으니까요.
      종교집단의 부의 축적과 무장화는 어느국가에서나 일어난 일입니다.
      이걸 혁파하는게 중앙집권화의 첫 걸음 중 하나고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산성과 같이 항상 관리하기가 어려운 국자 주요시설의 관리를 절에게 의무적으로 맡기기도 하였습니다.
      니들 살리두는 대신 시설 관리도 맡아라, 라는 식이었죠.

    • @lsy9536
      @lsy9536 4 года назад +1

      고려떄는 그냥 시내에 절이 있었다고 해요

    • @Seonghye137
      @Seonghye137 4 года назад +2

      @@lsy9536 그 시대때 불교의 권력은 하늘을 치솟았습니다

    • @임태우-q7v
      @임태우-q7v 2 года назад +1

      아닙니다. 산지에 있는 사찰은 통일신라말부터 창건된 곳도 많습니다. 참선을 위해 최적의 위치인 산지에 위치하는것이죠...화엄사.송광사.부석사 모두 조선시대 갑자기 산지로 올라간것은 아닙니다.
      ㅡ참고로 저는현직 박물관 학예사입니다.

  • @엘린-b5o
    @엘린-b5o 4 года назад +51

    불교의 교리는 종교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저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부처의 말중에는 자기를 떠받들지 말고 자기 자신안에서 부처를 찾으라고 했거든요. 이게 정말 좋은 구절인거 같습니다. 자신의 행복을 남에게 빌어서 얻는 것이 아닌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얻으라는 자주적인 생각이 잖아요. 하지만 불교도 종교인 이상 여러가지로 분파가 나뉘고 교리가 바뀌는 건 어쩔 수 없죠. 그리고 고려 같이 종교가 권력을 지게 된다면 반드시 타락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걸 조심해야 합니다.

    • @가인-r5g
      @가인-r5g 4 года назад +3

      맞습니다

    • @kkm1895
      @kkm1895 3 года назад +2

      @@주인없는똥개 절이 무슨 사기를 치냐
      입으로 죄 짓지 말아라

  • @리역전승
    @리역전승 4 года назад +26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cmj7260
    @cmj7260 4 года назад +352

    5:24 ㅅㅂ 존나 멋있다

  • @피캉3세
    @피캉3세 4 года назад +136

    선비들이 그토록 무시하던 사무라이한테 쥐처럼 도망치는 동안 승려들은 여진정벌에도 싸웠으며 이번에도 임진왜란에도 참전하며 활약했다 나라가 그토록 푸대접을 했는데도 싸워주니 감동이다.

    • @goguma1360
      @goguma1360 4 года назад +5

      호국 불교였으니기 때문이지요 ㅎㅎ

    • @뚠뚠무뎅이
      @뚠뚠무뎅이 4 года назад +17

      왕이랑 사대부는 나라 버리고 도망가는데 천대받던 승려가 적을 물리쳤다. 이만한 감동 스토리가 어딨어요? 이걸 아니까 싸운거죠.

    • @anaheimelectronics9347
      @anaheimelectronics9347 4 года назад +8

      의병들은 대부분 지역 사대부들이 조직해서 일으켰는데...

    • @hrj1881
      @hrj1881 4 года назад +9

      어차피 부패 권력이던 중들은 고려 이후 다 망해서 사라졌고, 진짜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호국 불교를 주창하던 소수 중들이 겨우 일어난 정도이죠

    • @audi0615
      @audi0615 4 года назад

      푸대접입니다 국어를 수박 겁탈기식으로 배웼소?
      어의가 없네

  • @윤태호-d1v
    @윤태호-d1v 4 года назад +15

    사실 조선의 역사에서보면 왕위 계승에서 밀린 왕자들이 유독 중이 되겠다며 출가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건 처세술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당시 중은 나라에서 낮은 신분이기에 스스로 낮은 신분이 됨을 자처함으로써 차기 왕위 계승자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리고 자유를 얻을수 있었죠.

  • @kyufweqw
    @kyufweqw 4 года назад +56

    고려가 망해 가는 건 다 저 불교때문이다 라고 했던 양반사대부들이 더한 짓을 했다... 그래서 조선이 왜란과 호란을 크게 겪고 나중엔 일본의 식민지까지 되었다.

    • @Noble.6
      @Noble.6 3 года назад +3

      그건 교조주의로 빠지게 된 조선 후기에나 그렇고
      세종대왕이 양성한 관학파가 통치하던 조선 전기는 굉장히 합리적인 국가였습니다.
      관학파가 뭐냐면 세종대왕은 각 분야별로 오랜 시간 분야별 전문가들을 양성했고, 또 지속적으로 양성되는 시스템을 구축했었죠.
      문제는 세조가 즉위하면서 이 관학파들이 모조리 숙청당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세조의 반정을 도운 공신들이 차지하죠. 그래도 임진왜란 전까지는 그럭저럭 괜찮게 굴러갔습니다.

    • @Noble.6
      @Noble.6 3 года назад +4

      호란 이전의 조선 관료체제가 어땠냐면
      일단 과거시험을 통해 선발된 관리를 각 지방 고을의 지방관으로 파견합니다. 10년 혹은 20년 이상.
      그러면서 각 고을에 배정된 관료들은 그곳에서 행정, 경제, 군사, 치안, 사법 모든 분야를 훈련받습니다. 자기가 직접 작은 고을을 통치해야 하니까요.
      그러고 나서야 중앙으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중앙으로 올라오면 다시 또 각 직책별 분야별로 다시 각각 5년 10년 이상 일을 시켜가며 업무 훈련을 시킵니다.
      이런식으로 해야 그 후에 판서가 되든 정승이 되든 비로소 중책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만만한 나라가 아니었어요.

    • @앙마민
      @앙마민 2 года назад

      최악의 국가 조선 ㅋㅋ

  • @user-thefaceofGodsgift
    @user-thefaceofGodsgift 4 года назад +7

    7분짜리영상이 7초처럼느껴질정도로 재미있고 시간가는줄몰랐습니다
    오늘도하나배워갑니다

  • @김은희-g8j6m
    @김은희-g8j6m 4 года назад +7

    재밌게 봤네요~^^
    담 주에도 새로운 영상으로 또 만나요!!!!

  • @명월청풍-x6g
    @명월청풍-x6g 4 года назад +17

    그런데 조선의 세종대왕은....한글창제후 한글로 반포한 첫번째 책이.......석보상절 불교서적이죠 부처님의 일대기를 한글로 가장먼저 반포한것도 아이러니 하죠~

    • @성이름-m6v
      @성이름-m6v Год назад

      세종은 팔만대장경이 무용지물이라고 일본에 다 주라고 했던 인물입니다....

  • @deadpool113
    @deadpool113 3 года назад +5

    근데 불교가 조선 시대에 격하되지 않고 고려 때처럼 황실의 극진대접과 지원을 계속 받았다면 한국의 불교는 지금같은 이미지가 없었을 것 같음. 개신교 우파 이런애들처럼 권력과 붙어먹는 부패한 종교가 됐을수도... 근데 오히려 권력층에게 격하되고 부정된 덕에 도시를 벗어나 산속에 들어가고 민중과 더 친밀한 좀 더 불교같은 모습을 찾았음

  • @Awaiting_Clear_Skies
    @Awaiting_Clear_Skies 4 года назад +36

    불교,유교 전부 까이기도 하지만 그나마 우리나라가 종교 관련된 전쟁이 없는것도 영향을 받은 종교가 저 둘뿐이라 그런거임

    • @Awaiting_Clear_Skies
      @Awaiting_Clear_Skies 4 года назад +6

      @lil lilin 기독교도 사람이 만든 교린데 ㅋ

    • @마스터마구니-e7n
      @마스터마구니-e7n 4 года назад +4

      @lil lilin 네, 다음 독재에 도구로 이용된 야훼씹새교님~

    • @lilillliilililll6088
      @lilillliilililll6088 4 года назад

      @@마스터마구니-e7n ? 유럽의 독재자는 교황청한테 벗어날려고 이신론을 적극도입했음 대표적인게 나폴레옹의 사제 부임권이나 프랑스의 갈리아주의 스페인의 반교권주의(이건 좀 다름 비슷해서 껴놓음) 로베스피에르의 최고 존재의 제전등등

    • @lilillliilililll6088
      @lilillliilililll6088 4 года назад

      @@마스터마구니-e7n 암튼 이신론도 기독교 유일신에 입각한거 아니냐 그럼 그 반대의 케이스가 있음 민주주의와 미국의 아버지들이 개신교적 이신론자 (토마스 제퍼슨 제외)

    • @마스터마구니-e7n
      @마스터마구니-e7n 4 года назад +1

      @@lilillliilililll6088 어느 독재자요? 히틀러는 정권 지지자들을 모으려고 루터교 지원을했고 포르투갈의 독재자 살리자르는 성모 발현을 자신 정권 유지를 위한 우민화정책에 이용했으며, 프랑스 왕정이 정권을 유지하는 기반으로 가털릭 교회를 이용했죠.

  • @baek175
    @baek175 4 года назад +44

    역사채널중 아그래가 제일 좋아

  • @팝콘-v6d
    @팝콘-v6d 4 года назад +83

    요즘 개신교가 고려 시절 불교의 폐해를 그대로 답습 하고 있는데,
    불교는 500년을 처맞고 데굴데굴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조용함.
    적당히 선을 지키며 조용히 사는게 풍파를 피하는 방법이란 걸 뼈져리게 깨달아서 그런가...

    • @user-thefaceofGodsgift
      @user-thefaceofGodsgift 4 года назад +13

      ???: 이단들이 한짓이거든욧?

    • @김하윤-h5z
      @김하윤-h5z 4 года назад +9

      조계종 같은거 보면 불교도 딱히 조용히 있지는 않는 것같습니다. 어떤 종교든지 적폐는 있고 그에 반해서 독실한 사람들도 있는거죠.

    • @xkdzlf75
      @xkdzlf75 4 года назад +14

      대한민국이 만들어질때부터 주인이
      일본의 직접통치에서
      미국의 간접통치로 바뀌었죠
      그러고나서 대한민국에
      교회가 넘쳐나게되고 기독교에 온갖
      특혜인 선교자금 복지자금 등을 가져가서 아주 배가터지게 쓰고다니죠
      태극기 부대보세요 그분 자식들은 직장도 대학도 교회에서 손을 써줘가지고 쉽게 통과시켜주고 통과되서 돈벌면 십일조도 내고 헌금도 내게 되니까 세력화를 합니다
      전국에 신학대가 넘쳐나고 선교사니 목사니 종교가 아니라 돈벌이가 잘되니까 우후죽순 불어나는거죠

    • @팝콘-v6d
      @팝콘-v6d 4 года назад +24

      @Jomini jeong 너만봐도 개신교 썩은건 팩트다 야.

    • @xkdzlf75
      @xkdzlf75 4 года назад +16

      @Jomini jeong 댓글부대도 개독교에서 돈으로 운영하는듯

  • @rnclcl12
    @rnclcl12 4 года назад +4

    하멜 표류기 보면 우리는 스님들과 사이가 가장 좋았다. 그들은 매우 관대하고 우리를 좋아했으며, 특히 우리가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의 풍습을 말해주면 좋아했다...종교를강요하지 않고 깨달음을 얻으면 고승으로 추앙하였다..좋은일은하면 복을받고 나쁜일을하면 벌을받는다..라고믿었다.. 그들은 전쟁시 활과 칼로 무장한 조선최고의 군인으로 변신하였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시절 외국인의 눈으로본모습도 이런데...
    유교는 폐쇄적으로 꽉막힌 조선사대부들 딱 그모습임

    • @이동연-c6d
      @이동연-c6d 4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 고려시대에 처신을 잘했어야지. ㅋㅋ ㅎㅎ

  • @진여화-q7j
    @진여화-q7j 4 года назад +13

    '야단 법석'은 그런게 아닙니다. 부처님께서 법문을 할때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실외(야)에 단상(단) 불법(법) 자리(석)- 즉 밖에서 불법을 들을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것을 '야단 법석'이라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몰리니까 시끌벅적했었고 그게 민간에서는 소란스러울때 시끄러운 소란이라는 뜻으로 쓰게 되었으며 원래는 불교용어 입니다.

    • @jay_austere
      @jay_austere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왜곡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 @박동재-q7l
      @박동재-q7l Год назад

      잘못된 지식전달이 문제가 많아요
      당시 동아시아의 역사를 같이 봐야지
      단지 불교만의 문제로 이런 영상을 만들면 안됩니다

  • @dandan5470-u7w
    @dandan5470-u7w 4 года назад +13

    그렇게 천대 취급을 받았는데도 500년이란 세월동안 승려들은 꾸준히 이어갔네요

    • @enelu2256
      @enelu2256 3 года назад

      말이 500년이지 탄압은 200년도안됨

  • @맹덕충
    @맹덕충 4 года назад +5

    사람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돈과 권력이 따라오게 되어있는데,
    다들 알겠지만 이 둘은 성인도 타락시킬수 있을만큼 강력한 유혹임.
    거대해진 집단은 필연적으로 부패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인지하고 항상 경계하며
    주기적으로 집단을 해체, 재구축하는게 해답이라고 봄.

  • @견마우돈
    @견마우돈 4 года назад +5

    문화가 발달하려면 종교문화와 상업문화가 발달해야 하는데, 상업을 통해 규모의 시장경제가 형성이 되어야 농경 외의 것으로 밥 먹고 사는 인구층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또한 종교적 창조 행위들을 통해 양질의 기술자층을 확보할 수 있지요. 하지만 조선은 정권의 안정을 위해 국가 시장경제를 강도높게 억제했고, 농경 물물교환 사회로 묶어놨으며, 유교 교조주의를 강화하는 과정에 불교까지 박해했습니다. 이 두가지가 맞물려 조선 후기로 가면 조선은 다리가 무너져도 수리할 수 있는 기능공이 하나 없을 지경이 되었고, 빗조차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해 청나라에서 수입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문화의 수준은 조악하게 떨어져 이렇다할 문화유산 하나 제대로 남겨준게 없죠. 조선왕정은 현대인에게 있어 정말 해준게 거의 없습니다. 유교 악폐습만 남겼을 뿐, 그나마 유일하게 괜찮은건 한글정도 뿐인데, 그건 조선왕조 체제가 만든거라기 보단 세종이란 인간 혼자 만든것이고, 한글 만드는 과정에도 유교근본주의자들의 견제를 받았죠.

  • @jojaehyun3438
    @jojaehyun3438 4 года назад +16

    불교가 .... 왕족이 만든 종교라 그런가... 나쁘게 말해 사치스러움 있고 좋게 말해 화려함 있어요.... 예나 지금이나...
    인간들의 마음이 그리 만드는 건지.. - 제가 이 체널 참 아낍니다.... 있는 그대로의 "국뽕" 없는 담담한 역사... 배경음악은 신의 한수

    • @jojaehyun3438
      @jojaehyun3438 4 года назад

      @@김치헌터-e8n 댓글 또한 인격 입니다
      예의 갖춰 의견 만 적으면 되는 공간 입니다 작은 것 하나 까지 자신의 인격이 보이죠
      또한 인격은 당신 혼자 만의 것이 아닙니다 당신 주변 이렇게 소통하는 타인과 공유 되는 겁니다
      사람에게 혀 차는 것 나쁜 행동입니다 이제라도 배우세요

    • @jojaehyun3438
      @jojaehyun3438 4 года назад

      @@pandamong 인격은 인간의 기본 입니다 ... 내가 당신에게 뭐라 했다고 이런 악플을 부끄러움 없이 다나요 ?
      당신 인격은 당신 혼자 만의 것이 아닙니다 - 또한 이런 작은 행동 하나가 반드시 언젠가는 당신의 인생을 망칩니다
      인생이 참 우습기도 하고 무서운 것이 ... 꼭 큰 결과로 돌려받더군요... 인간 취급은 인간에게 하는 거죠.. 인간이 되세요
      인격을 가지시라는 충고 입니다 ... 인생 수습게 보지 말구요... 당신으로 인해 당신 가족이 피해 봐요 .. 차단합니다 ..

    • @Kingtu-k9n
      @Kingtu-k9n 4 года назад +3

      @@jojaehyun3438 왕족이 만든 종교라서 화려한 것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는데 이걸 끌어오시네요. 석가모니는 살아생전 극도의 청빈의 삶을 실천했으며 그를 따르는 비구와 비구니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직접 탁발을 해서 자기 먹을 것을 챙겨야 했습니다. 고려 시대 말 불교가 타락한 건 그저 종교의 폐단입니다.

    • @jojaehyun3438
      @jojaehyun3438 4 года назад

      @@Kingtu-k9n 종교를 비하는 하는 뜻 아닙니다 .. 제 생각 이고 느낌이죠... 당신의 생각 과 느낌 처럼...
      그리고 탁발의 경우 와 유무는 소승 불교 와 대승불교의 발전 과정 에 따라 영향받는 다 생각 하구요...
      선불교처럼 태고종 과 천태종 처럼 상업을 영위한 종파도 있죠... 종교의 발달은 인간사의 발달 과 다름 없다 봅니다
      또한 특정 종교라고 해서 그 태생이 좀더 특별함도 없다 생각하구요... 모든 종교가 정치에 개입 한 이유료...
      제 생각이 라는 겁니다 !!! 즉 타인의 생각이죠 ~!!!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닌 ~!! 그러므로 그냥 지나가셔도 되요~!!!

    • @jojaehyun3438
      @jojaehyun3438 4 года назад

      @@pandamong 안타깝습니다 ... 당신 같은 부류를 .. 혼자 미쳐 날뛰는 모양 물끄러미 구경할때가 있죠...
      인격이 자신의 혼자 만의 것이라 생각 한다면 , 그럴수 있어요... 그렇게 계속 사세요.. 부모 형제 주변사람 없는 듯이
      종교적인 글에 막사는 인간 행동 과 타이르는 글에도 반성 모르고... 부끄럼움 과 수치를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당신
      차단하고 신고 할께요... 뭐 인간 취급 못할 사람이라 생각 했지만... 참 세상 무서움을 절절하게 느낄 당신 이네요

  • @시골애니멀
    @시골애니멀 4 года назад +151

    고려시대 불교의 폐단보다 조선시대 유교의 폐단이 훨씬 문제가 크다고 생각함

    • @강누리-k7g
      @강누리-k7g 4 года назад +27

      유교의 폐단덕에 조선이 망하고 식민지된거지

    • @시골애니멀
      @시골애니멀 4 года назад +22

      적어도 고려때는 나라를 빼앗기진 않았음

    • @정의는죽었어
      @정의는죽었어 4 года назад +12

      저는 둘다 오십보백보 같아요.

    • @SO-oy2li
      @SO-oy2li 4 года назад +13

      @@시골애니멀 고려가 과연 조선처럼 제국주의시대를 마주쳤을때 더 나을 수 있었을지?

    • @chmj2005
      @chmj2005 4 года назад +1

      유교는 유사종교

  • @낮술-s9j
    @낮술-s9j 4 года назад +12

    피지배계층에게는 개방적이고 관용적인 불교가 편했을것같아요 유교는 지배계급에게 정당성을 줄수있는 최교의 학문이자 교리니

  • @리온-j1l
    @리온-j1l 4 года назад +92

    유교 비하면 불교는 양반이지 ㅋㅋ

    • @마스터마구니-e7n
      @마스터마구니-e7n 4 года назад +8

      절에서 사채놀음라는 꼴을 보다가 사병들 고용해서 깽판치는데 휘밀려서 뒤지면 그 소리 못할걸요 ㅋㅋㅋ 적어도 유교는 사당에서 사채놀음이나 사병들 가지고 삥을 뜯지는 않았지. 유교가 ㅂㅅ이긴해도 예수쟁이는 천사로 보일 당시 불교랑 비빌 정도는 아님 ㅋㅋ

    • @붕어-o4k
      @붕어-o4k 4 года назад +8

      @@마스터마구니-e7n ㄹㅇ ㅋㅋ 애초에 유교를 들여온 이유가 고려 말 시기에 조선말기는 뺨칠정도로 개판오분전으로 불교가 타락해서 개짓거리를 해서 사대부가 들여온건데 불교가 더 낫다 ㅇㅈㄹ하는중 ㅋㅋ

    • @김동명-g8h
      @김동명-g8h 4 года назад +2

      이씨조선

    • @황도현-g6r
      @황도현-g6r 4 года назад

      기록보면 둘 다 싸그리 병신아닌가ㅋㅋㅋ

    • @광재민영
      @광재민영 4 года назад

      그런가요?

  • @역사상식채널
    @역사상식채널 4 года назад +4

    영상 잘봤습니다 ~~

  • @leejd1608
    @leejd1608 4 года назад +7

    항상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는거 같아요ㅋㅋ

  • @민트캔디-b8r
    @민트캔디-b8r 4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불교를 믿고 있지만, 지금 현대의 불교를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지금 현대에 부처님의 말씀을 따르고 수련하는 참스님이 얼마나 될까요.
    물론 그런 참스님들도 계실테고 또 저의 식견이 짧은 것일 수도 있지만..지금 불교에 참스님들이 많이 안계신 것 같습니다.
    스님들이 부처님 말씀따라 번뇌를 버리고 욕심없이 살려고 노력해야하는데 해외 카지노가서 도박하고 몇 년 전에 불국사에서 그 절의 많은 스님 들이 모여서 도박했었던 것들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 @Spector-l7f
      @Spector-l7f 2 года назад

      아니근데 500번 윤회하는데 그고생하면서 방석하나남기고 죽었는데 다시 사람으로태어나면 너무허무함 차라리 개미로 태어나더라도 그때가서 잘하면되니 실컷살다죽을래

  • @mxioixm6584
    @mxioixm6584 4 года назад +5

    어떤 종교든 집단이다보니 한 집단이 오랜시간 집권하면 할수록 권력은 강해지고 더욱도 쉽게 변질되는듯

  • @하얀코끼리
    @하얀코끼리 3 года назад +1

    재미 있게 잘 봤습니다..

  • @dong-t2h
    @dong-t2h 4 года назад +5

    승군이 용감햇던 이유는
    종교인은 내세를 위해 살기 때문에 즉,죽기위해 사는 것이기 때문에 명분있게 싸우다 죽으면 빨리 극락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고,
    두번째는 출가했기 때문에 돌볼 식솔이 없어 끄달리지 않고 용감했다 합니다

  • @꾸가-y2e
    @꾸가-y2e 4 года назад +27

    한국사 공부할때 이해가안됐는데 이제야 이해가네요

  • @InjeoImimi
    @InjeoImimi 4 года назад +5

    잘보고 갑니다~^^

  • @내닉네임은알필요없어
    @내닉네임은알필요없어 4 года назад +3

    간택 제도? 같은거 알려주세요!

  • @임채현-d9f
    @임채현-d9f 3 года назад +3

    1:24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뽕알 뭔가 발음이 귀여워ㅋㅋㅋㅋㅋ

  • @polyonomata
    @polyonomata 4 года назад +3

    임란당시 스님들이 전투종족이 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일단 우리나라 불교의 주류인 선종은 개인수양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산속에서 운동과 노동을 병행했기 때문에 기본 체력들은 다 가지고 있었고, 여기다가 산속에서 살다보니 호랑이나 유생들이나 도적들에 대한 대비책도 세워야 했으니 자연스레 전투력도 보유하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P.S. 저는 불교는 아니고 천주교 신자입니다만, 우리 천주교도 불교에 빚을 지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조선왕조에게 천주교가 박해를 당할때 교인들을 숨겨준건 스님들이었습니다. 몰락한 남인들을 중심으로 일부 양반들이 모여 천주교를 공부하던 성지 천진암도 원래 불교 암자였던 곳이었지요. 믿음의 대상은 비록 다르지만, 항상 불자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 @changshanhan6358
    @changshanhan6358 4 года назад +7

    와우 조선스님들 이런역사가 있었네 잘배우고갑니다

  • @보통의오늘-g3e
    @보통의오늘-g3e 4 года назад +11

    1:05~1:08 쵬노가 왜 여기에???
    왼쪽 상단 뭐죠??????

  • @choul-joungpark3839
    @choul-joungpark3839 4 года назад +4

    아무리 좋은 정책, 방식, 방법, 체계가 있다고 한들 그것을 행하는 것이 사람임을.
    어느 자리에서도 직책의 높고 낮음 없이 '책임','책임감'을 갖춰져야 함을 교훈 삶아야겠습니다.

  • @새봄-v2e
    @새봄-v2e 3 года назад +4

    영규대사...진짜대단하시다

  • @user-mz4gh7rb9r
    @user-mz4gh7rb9r 4 года назад +3

    왜란때 승병 활약이 대단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사명대사님은 정말로 개간지 상남자네요.. 몽골 쳐들어왔을때도 승려 김윤후가 살리타 눈깔파고... 전 기독교지만 스님들 리스펙.

    • @음냐음냐-p4s
      @음냐음냐-p4s 4 года назад +3

      고려시대는 불교의 승병들이 절의 사병집단, 군사집단이었으니까 가능했지요ㅎㅎ

  • @hdw-uv8yb
    @hdw-uv8yb 4 года назад +4

    미국 정비사 아저씨 말이 기억나네요
    "어느 단체든 오래되면 문제가 생긴다"

  • @fhfzpdlrxla
    @fhfzpdlrxla 4 года назад +5

    마리 앙뚜아네트는 나름 괜찮은 왕비였는데, 시민혁명정당화를 위해 부당하게 시민혁명가들한테 욕 먹은 것처럼, 불교나 유학이나 조선, 일제, 대한민국 사회의 정당화를 위해 그 폐단이나 이론적 문제점에서 과장된 측면이 있음

  • @씨유스타
    @씨유스타 4 года назад +7

    아그래 좋아요^~^

  • @chr6866
    @chr6866 4 года назад +5

    사명대사 띵언 지렸다...

  • @dreamshall8004
    @dreamshall8004 4 года назад +6

    03:08 배경사진 장소가 어디일까요?

    • @승현-v7p9c
      @승현-v7p9c 4 года назад

      그니까요 우리나라 아닌거같은데

  • @이영석-m2r
    @이영석-m2r 4 года назад +7

    교황처럼 오랫동안 힘이쎈 대왕승려가 없어서 쉽게 밟힌듯

    • @데일-k8i
      @데일-k8i 4 года назад

      불교가 너무 커서 왕이 무서워 할 수도 있는 듯. 크고 깨끗한 단체가 존재할 수가 없지. 위선적이고 탐욕이 가득하니까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4 года назад +3

    당이 불교가 너무 융성해서 결국 국력이 약화되었듯.. 고려도 불교의 폐단이 너무 심했었지.. 정치와 종교는 분리가 답이다..

  • @이재운-f7p
    @이재운-f7p 4 года назад +3

    조선의 유교도 시간이 지나면서 고려말기의 불교와 똑같은 일들을 벌이는걸 보면..

  • @Stoneegg
    @Stoneegg 4 года назад +8

    고려때 불량한 절이나 스님들이 많아서 개혁때 가장많이 바꿔야할 존재로 인식을 많이 했쥬

  • @불태양-j1f
    @불태양-j1f 3 года назад +2

    유교 성리학은 진짜 쓸모없는 쓰레기 학문... 중국 사이비 학문 이상한걸 배워와서...

  • @검정색-e2h
    @검정색-e2h 4 года назад +2

    사상이든 종교든 물건이든 그것들은 가만히 있었고 인간이 와서 망침
    여기서 불쌍한 사람들은 몸과 마음을 받쳐 그것을 빛내온 사람들임

  • @surenkumara..932
    @surenkumara..932 3 года назад +2

    🙏❤️🙏❤️🙏❤️🇱🇰🇰🇷🇱🇰🇰🇷🇱🇰🇰🇷 Sri Lanka

  • @yoheisen
    @yoheisen 4 года назад +62

    천주교도 타락 개신교도 타락 불교도 타락 모든 종교가 타락과 쇄신을 반복하며 유지되죠

  • @duksoe
    @duksoe 4 года назад +3

    야단법석의 유래는 고려시대 승려의 패사움에서 유래한 것은 아닙니다. 야단법석(野壇法席) 말그대로 들에 단상을 마련해서 법문강의를 듣는자리라는 뜻입니다. 석가모니부처님시절 부처님의 법문을 들으려는 많은 군중이 있었으나 변변한 절 건물이 없었던지라 넓은 들판에서 법문을 할 때면 사람들이 많아서 제각각들 행동을 하니 와글와글 시끄럽고 좀 무질서한 모양세였겠죠.

    • @test-xe4cl
      @test-xe4cl 4 года назад +3

      제작자분이 불교를 잘 모르는듯

  • @부엉이형-r8t
    @부엉이형-r8t 4 года назад +4

    아이러니 한건 유교가 뿌리깊은 경상도에서 불교신자가 제일 많고 유명사찰 또한 많다는것

  • @맨이다얘
    @맨이다얘 4 года назад +3

    애초에 한반도에 불교가 들어오게 된 계기가 왕권을 높히기 위해서였기에 사대부들의 나라인 조선에선 꽤나 위험한 존재였겠죠. 자신들이 세운 나라에서 자신들을 위한 유교로 미래 자식,후배들까지 먹여살리고싶은데 안그래도 부패한 불교가 다시 국교가 된다는건 곧 자신들의 권력이 위헙받을 수도 있다는 위험때문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 @내란의힘윤석열파면
    @내란의힘윤석열파면 3 года назад +2

    작금의 개신교.
    고려말의 불교
    중세유럽의 천주교등
    모든종교가 폐단을 한번씩 겪었군

  • @RaloakziltV
    @RaloakziltV 4 года назад +4

    종교
    유교=이제 거의 없어짐 그대신 삶의 많이 녹아듬 (제사 이런건 아직도함)
    불교= 평범한 종교(조용한 종교)
    천주교=평범한 종교
    개신교=코로나

  • @0.K.J.W.0
    @0.K.J.W.0 4 года назад +2

    종교든 머든 기득권세력으로 변질되어버리면 결국 고려시대때 처럼되는거다 솔직히 말해서 불가 몇년전까지도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종교인들이 세금을내지않앗다 하지만 내라고하닌깐 불교.천주교는 괜찮은대 일부 기독교에서는 반발을하지 그리고 지금도 역시 일부 기독교같은 경우에는 현재 코로나 시국에도 정치적 이념으로 집회를하려한다 솔직히 말해서 하지말라는건 아니다 하지만 부지 지금같은 시국에 저런짓을한다는것이 그저 짜증은난다 종교는 정치적인 입장에서 중립을 지켜야한다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 선을 넘어서 그런다면 결국은 그 나라는 이념적 갈등이 훨씬 심해질수도있다....

  • @ikyi3561
    @ikyi3561 4 года назад +3

    조선이 흥선군 서원철폐 없고, 일제강점기를 안거치고 다음 왕조? 공화국?으로 넘어갔으면 유교도 똑같은 취급을 지금 당하고 있을겁니다. 고려말기 불교의 폐단과 조선후기 서원의 폐단이 거의 비슷함.

  • @울림-r4p
    @울림-r4p 4 года назад +3

    고려 불교에서 조선 유교로 바뀐 것에 대해서 궁금했었는 데, 이런 사실이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페스카_08
    @페스카_08 4 года назад +2

    부폐-몰락-다시 부활.... ㄹㅇ 클리셰

  • @망치가방
    @망치가방 4 года назад +13

    불교고 유교고 적당히다.

  • @오지환-p2v
    @오지환-p2v 4 года назад +12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기득권이 되면 국민을 등한시 하죠
    종교도 그렇고 정치도 그렇고 그리고 요즘 종교는 기업에 가깝죠

  • @야오애더아애아
    @야오애더아애아 4 года назад

    다음은 이영남 장군 이야기 해줘요.

  • @kyufweqw
    @kyufweqw 4 года назад +3

    천민이 된 승려가 왜란 때 나라를 구합니다. 왕과 양반은 백성을 버리고 의주로 도망갔고 왕은 명으로 망명하려고 했습니다.

  • @essentiaamorestvitae6630
    @essentiaamorestvitae6630 4 года назад +5

    유교가 들어오지 말았었어야 하는데.

  • @폭주기관차그로밋
    @폭주기관차그로밋 4 года назад +2

    어느곳이든 곪아가는 어지러운 세상에서는 혹세무민하는 종교가 득세하는듯..
    종교가 나쁘다는소리가 아니라 인간세상에서 흔히 일어나기쉬운 인과관계가 있달까..

  • @Nicks_name
    @Nicks_name 4 года назад +2

    억압받기에 진짜만 남는거죠...

  • @honnykim6052
    @honnykim6052 4 года назад +2

    유익합니다. 짱!

  • @user-mp7zb9ml4u
    @user-mp7zb9ml4u 4 года назад +2

    고려때는 그나마 부마국 이지 일재 때는 노예 대우 대만이 아직 친일인 이유가 고려때 정도의 대우를 받음

  • @touchstone8943
    @touchstone8943 3 года назад +2

    고려말의 불교는 사치와 향락 권력욕..저건 지금의 불교가 아니죠.. 당연히 이성계 입장에선 불교가 아니꼬와보일수밖에 없죠.. 그 이전에 대단한 승려분들도 많았지만

  • @mason7645
    @mason7645 4 года назад +2

    종교는 무슨 이유가 되었든 간에 정치와 연관되면 안된다... 원시시대에 종교의 이름으로 다른 씨족 사회들이 대규모 부족과 문명을 형성 하게 해준것 까지가 사회적인 의미에서의 종교의 역할이고, 이제는 심신단련, 마음의 위로가 종교의 유일하면서도 최종적인 역할 이라고 생각한다.

  • @어제와오늘-t8l
    @어제와오늘-t8l 4 года назад

    3:27남한산성 행궁인데 사찰로 오해를 일으킬수 있겠네요ㅋㅋ

  • @hyunjoolee1293
    @hyunjoolee1293 4 года назад +3

    고려말에는 원나라에서 라마불교가 들어와서 불교공업 존나흥행하고 은행처럼 돈놀이했었는데 나라망할때 다 망하는듯

  • @moon-in7jb
    @moon-in7jb 4 года назад +15

    고려시대때 스덜 때문에 옘병500년을 박해받고 임진왜란때 목숨걸고 지켜 그나마 사람취급 받았네 종교란...오늘도 잘들었습니다 행복하세요~♡

  • @김종관-w9d
    @김종관-w9d 4 года назад +14

    숭유억불정책의 이유는 사실은 사찰들이 소유한 토지와 재산, 노비를 빼앗기 위함이었습니다. 물론 불교로 인한.폐단과 유교를 숭상하기.위한 것도 있지만 조선 건국에 공이 있던 공신들과 사대부들에게 그 공에 맞는 재물을 주어야 했는데 그 재물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적당한 방법이 바로 사찰들이 소유한 토지와 재사늘 빼앗아 나누어주는 것이었죠

    • @파라오-z6c
      @파라오-z6c 4 года назад +1

      그런목적은 왕권과 중앙집권화가 조선보다 상대적으로 약했던 고려시기에나 가능했고,
      공신이건 뭐건 일단 토지랑 사병은 뱉어내고 시작하자로 기반다지기를 한 조선의 스타트업을 생각하면 그건 그닥 신빙성 없어보입니다.
      뭐, 줬다가 뺐었다고 하면 할 말 없지만요. 조선이 중앙집권화를 성공한 까닭은 토지를 '국가가 쥐고 있었기'때문입니다. 이건 어느나라나 똑같아요.
      기존의 기득권을 걷어차 깎아버리고 토지와 사병 혁파, 개혁을 통해 중앙집권화에 성공하는 스토리는
      새왕조가 들어설 때 쓰는 흔한 명분이자 백성의 지지도를 올리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삐딱하게 볼 필욘 없어요. 이건 심지어 북한도 했었는걸요.
      언제나 시작은 일단 좋은 법입니다. 그 다음이 문제지.

  • @ribbonsalmark3084
    @ribbonsalmark3084 4 года назад +2

    하지만 불교를 비판하고 욕하더 신진사대부 들은 양반 이라는 이름으로 그들과 똑같이 노비를 부리고 땅을 갈취하고 세금을 내지않는 혜택을 누리게 되지 결국 그들은 불교계가 누리던 혜택을 지들이 누리고 싶었을 뿐이다

  • @ashlnn85
    @ashlnn85 4 года назад +2

    조선은 시작부터 끝까지 성리학의 나라였고 지방의 성리학 학도들이 지역유지나 다름없는데
    군중을 손에 쥐고싶은 그들눈에는 학문면에서도 그냥 사람대사람의 권력다툼면에서도 그다지 달가울게 없는게 스님이었죠

  • @return-q4b
    @return-q4b 3 года назад +4

    신이 있었다면 나라가 이 모양은 아니겠지

  • @하지마이상해
    @하지마이상해 4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나는 좀 이해가 안되는게 어떤집단이든 100년이상 자리잡으면 고이고 썩게 마련인데 500년이나 고였으니 썩은게 이해는 간다만 성리학으로 자신들도 고여감을 인지못하고 있었다는게 개웃긴거임 ...

  • @TheANDAMIRO7
    @TheANDAMIRO7 4 года назад +2

    이래서 조선시대때 불국사도 폐허 수준으로 방치해놨다가 오히려 강점기때 일본이 복원같지않은 복원 해준거 아닌가여?

    • @goldj990
      @goldj990 4 года назад

      당장 조선말 때는 국가 전체가 재정부족상태로 허덕일때인데 복원할 여력도 없었죠. 그리고 그 당시 불국사 자체가 임진왜란 때 가토가 무기숨겨져 있다고 불태워먹어서 그걸 경주지방 쪽 유림들의 지원으로 다시 지어놓고 명맥을 이어놓은 거에요.

  • @탁이-q7m
    @탁이-q7m 4 года назад +2

    지금와서는 기독교가 문제죠..그래도 이슬람교가 한국에 안퍼진게 다행입니다...하루 수십명 태러로 죽고 목 따는 뉴스 매일매일 나올꺼 같아요...

  • @fuuspj-zn5rg3uo9t
    @fuuspj-zn5rg3uo9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려말 승려들은 탐욕스럽게 재산을 늘리는데 바빴고 귀족들의 땅은 산과 강을 경계로 할정도로 어마어마하였습니다

  • @jay_austere
    @jay_austere 4 года назад +2

    영상이 전체적으로 역사 왜곡이 심하네요. 일단 '금승법'은 에서 볼 수 있듯이 병역비리 단속이 목적이지 불교를 뿌리뽑는 법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승려를 사람 취급 안했다는 기사는 연산군일기를 제외하고 실록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숭유억불은 불교가 현실정치에 참여하는 것을 막는 정책이었지 불교를 뿌리뽑는 정책이 아닙니다. 조선이 특정 종교를 사교 및 이단으로 규정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신유박해 찍는 겁니다. 조선 왕실이 직접 왕흥사찰을 지정해 발원했고, 명문 세도가는 모두 각자 발원하는 사찰이 하나 이상씩 있었습니다. 조선시대는 유교와 불교과 각각 현세와 내세라는 파트를 담당하는 시대였음을 인식해주셨으면 합니다.

  • @평생책만권읽자-s6n
    @평생책만권읽자-s6n 4 года назад

    0:11누군가요? 가운데 옥황상제인가요? 좌우보처는???처음보는 법당이네?사찰이 아니고 도교법당인가?

  • @msl306
    @msl306 4 года назад +3

    그러고 보니 스님들이 코로나 소식이 없다 했더니
    알고보니 그들은 백신을 신고 있어서였다.
    (어느 인터넷 소셜미디어의 유머글임)

  • @우뚠-w2q
    @우뚠-w2q 4 года назад +3

    조금은 재미나게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그럼 모든연령이좋아할것같애요 저도 애정합니다.

  • @Seonnnnnmm
    @Seonnnnnmm 4 года назад +1

    역사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성리학이 문제임. 남녀차별 적자차별 차별이란 차별 다 만든 거 다 성리학이더만 뭔든 이분법적으로 이랑 기로 나눠서......ㅉㅉ

  • @aaaa61616
    @aaaa61616 4 года назад +3

    기득권일때의 부패도 한몫하지만
    해탈하고 깨달음이 왕의입장에서 일반백성에게 무슨 필요가있었을까요? 유교에 따라 신하든 백성이든 말잘듣고 잘따르고 그런 이데올로기를 주입한것이죠. 괜한 자아를 키웠다가는 왕권이 위협받거든요

    • @woosolhwang5987
      @woosolhwang598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왕자가 불교 공부를 한다는 이유로 왕자가 처형된 경우도 있나요??

  • @TaxLee
    @TaxLee 3 года назад +2

    근데 이성계 도읍 정해준사람은 스님아닌가요

  • @ernieball20
    @ernieball20 4 года назад +2

    고려말 불교나 현재의 기독교나 공통점이 있네.... 완전 썩었다...

  • @sekwunoh8649
    @sekwunoh8649 4 года назад +4

    야단법석의 유래를 잘못설명 한듯합니다.
    다시찾아보고 영상 수정하세요.

  • @ckghgo2051
    @ckghgo2051 4 года назад

    다만, 좀 안타까운 것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에 조선조정에서도 승병조직을 차리게 하고 조선 초기보다는 권위를 회복시키기는 했으나 다시금 지위가 너무 높아지면서 일부 부정비리 세력들이 또 나타나 고려 말기 때처럼 돌아갔고 결국에는 광무개혁 때에 승병조직을 없앴으며 종교라는 것은 권력을 쥐어줘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일본에서도 똑같이 승병들의 부정부패가 있었는데 문제점은 우리나라보다 더 심했었다고 하네요. 주지육림은 기본이요, 깡패들을 머리만 깎고 승려인 척하면서 주변 마을에 깽판치고 천하의 다이묘들도 승려들을 건들지 못할만큼 위세가 대단했는데 거기는 중앙집권체재가 아니였으니까요.
    일화로 오다 노무나가 시절의 엔랴쿠지 사건 당시에 노부나가가 무신교이다보니 "야, 승려들! 늬들 그 동안 많이 먹었지? 세금도 면제되고 말이야. 근데 이제 내가 천하의 제일이야. 그래도 너희들을 생각해서 세금만 내면 너희들이 무슨 깽판을 치든 상관 안 할게."라고 말해도 소헤이(=승병)들이 반발하자 오다 노부나가가 엔랴쿠지에 있던 승병들을 대다수 토벌했다고 전해질 정도로 일본은 더했죠;;
    어떻게 보면 지금이나 예나 종교에게는 너무 막강한 권력을 쥐어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대한민국이나 여러 나라들도 종교의 자유는 있으나 제정분리 사회로 가잖아요?(대한민국 헌법 20조 참조)

  • @빨붕
    @빨붕 4 года назад +2

    그래서 어르신들이 영규대사 영규대사 하는군요

  • @Mini-Habib
    @Mini-Habib 4 года назад +3

    땡중들이나...우리들이나... 돈많고 권력을 쥐어주면... 다똑같다...

  • @낭만레오
    @낭만레오 4 года назад +10

    고려때 당한게 많아서ㅎ

  • @immaculate86
    @immaculate86 4 года назад +11

    지금의 기독교인데?엄청난 재산있어도 세금 안내고,교회내 불건전 관계,종파 싸움,돈문제..역사는 반복되는건가?

    • @이스터12
      @이스터12 4 года назад +2

      기독교는 퇴물된지 한참 됐지. 사실상 현재는 사상이라는 이름으로 둔갑한 종교들이 지구를 지배한다고 생각함. 사회주의 자유주의 민주주의. 달라진 점은 많지만 결국 본질은 종교와 같음.

    • @bach5056
      @bach5056 4 года назад

      종교를 가지는거는 좋은데 강요하고 착취하는건 잘못된듯

  • @몽뮹-k9k
    @몽뮹-k9k 4 года назад +3

    좆선 얘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기괴함 ㄹㅇ로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과거가 훨씬 나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