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공포증 극복 방법 & 치과가 조금은 덜 무서울 수 있는 꿀팁: 모든 것을 놔버리시고 포기 하시는 마음으로 치과 가시는 게 편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이라 생각하고 이 고통만 지나가면 끝 이라는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그런 생각하다보면 빨리 치료 받고 빨리 계산하고 집에 가자 라는 생각 밖에 안하게 되더랍니다^^ / 구독 완료
임플란트 2년 정도 미루다가 그저께 겨우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의사선생님께서 "긴장하지 마세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계속 다독여주고 뭐 할때마다 미리 고지 해줘서 그런 거 같음. 물론 눈을 가리고 치료 받으니까 소리 때문에 공포가 생각 했던 것보다 배가 되긴 했는데 임플란트 식립하면서 걱정 했던 통증은 내가 생각 했던 거에 1/100 정도 수준인듯. 괜히 쓸데없이 유튜브 같은 걸로 수술 장면 같은 거 찾아봤다가 더 공포가 쌓이게됨. (물론 의사 선생님들이 수술장면 올린게 잘못 됐다는 말이 아니라 괜히 찾아본 내 잘못) 님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괜찮을 수 있으니까 저처럼 미루지 마시고 그냥 눈 딱감고 가시길... 이거 치료 다하면 4개월 5개월 정도 걸린다는데 치료 다 마치면 한우 먹으러 갈 생각임 한우 ㅅ.ㅐ.ㄲ.ㅣ 넌.D졌다.
인상쓰시고 혼내시는 선생님이 아닌, 격려해 주시고 불편한 사항을 잘 헤아려주시는 선생님을 만나면 그래도 치과공포증이 조금 낮아질 것 같아요. 💦 그리고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어린 아이들도 잘 참고 하잖아', '시작이 반이다', '치료하면 편하게 먹을 수 있어', '걱정이 치료는 아니잖아, 용기내 보자' 등등 스스로 추스릴 수 있는 말로 치과 문턱을 넘을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한 듯 해요. 공포증이 있어서 치과가기 넘 무서운데, 속상하게도 치과갈 일이 자꾸 생겨요.🫒 그래도 치과가서 견뎌낸 힘이 위의 방법이었어요.💗
요것만 눈 딱감고 치료하면 맛있는걸 먹고 예쁘게 웃을수 있을거란 상상을 계속하고 최대한 다른생각하려고 애쓰기‼️ 또 산부인과나 항문외과가 아닌게 어디냐...하고 스스로 위안을 해봅니다 그래도 아프긴하죠... 전신마취 하고싶단 생각이 절실히 들정돈데ㅜㅜ 방법이 없어요 그냥 참는 방법밖에... 박세정원장님 영상 잘봤어요 응원합니다💗💕
최근에 무통마취 기계 갖춘 곳을 찾아갑니다. 어느 치과에서나 괜찮다 이정도면 참을 수 있다 말할 게 아니라, 통증을 줄여줄 수 있는 마취를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좋겠어요 ㅠ. 공포에 대한 부분을 잘 숙지하고 교육받으신 간호사분들과 의사선생님들이 계신 곳을 멀어도 찾게 됩니다 ….
제가 최근에 40평생 처음으로 치과를 방문했습니다 이유는 단순(?) 충치에 의한 통증이었습니다 그래서 약먹을까 참을까 고민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식사의 즐거움이 치과에 대한 막연한 공포와 통증보다 더 높은지라 제발로 찾아갔습니다 치료를 받을때도 두렵기도 하고 아프기도 했지만,,, 이 모든 과정만 넘기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날 반기고 있다는 기대감에 역경을 넘기고 이제 씌우는 마지막 치과 과정만 남아 있어서 얼른 그날이 왔으면 하고 기다리게 됩니다 그래야, 연말연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수 있으니깐요
나만의 치과공포증 극복방법은 그저 예방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예방이 너무 어렵죠 전 아이 봐줄 사람이 없어서 같이 갔는데 아이가 저 무섭지 말라고 옆에서 손을 꼭 잡아 줬어요 치과 소리 무섭지 않냐고 물어보니 처음가서 그런지 괜찮다고 엄마랑 함께라면 괜찮다고....덕분에 저도 무섭지 않게 치료 잘 받았네요 그이후로 치과 갈때는 아이랑 함께 있다고 생각하고 현실을 받아 들인답니다 소리가 좀 커서 그렇지 숨 크게 쉬고 양 백마리 세다 보면 괜찮아요 ㅎㅎㅎ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가요.구독 좋아요 참여완료 ~
치과 공포증 원인 중 치과의사인 사람 이거 ㄹㅇ 공감됨... 덧니 있어서 파절 조금 된 걸 교합 맞춘다고 너무 많이 갈아내서 지금 그때 과잉치료 받은 치아 정상인 게 없음... 그제서야 치과가 무섭고 믿을 치과의사가 정말 적다는 걸 확실히 깨달음... 여러분 치아는 그냥 치과 가지 않도록 집에서 예방을 잘 합시다... 치과의사 선생님도 여러분 치아 썩은 냄새 맡는 것보다 잘 관리한 치아 스케일링 정도만 하는 걸 선호하실 거예요...
어릴 때부터 치과를 자주 다녀서 성인이 돼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갈 때마다 아니 나이먹어서는 더 겁이 나더라고요 ㅠㅠ 마취만하면 심장도 빨리뛰고 심할 땐 안면 에 경련까지..ㅠㅠ 혼자 손꼬집고 자기 체면에 걸려서 릴렉스하는 방법밖에 없었는데 영상보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병원 통틀어 공포심 주는건 환자한테 냉랭하게 대할 때인듯... 싸가지없는 의사 몇번 경험하고 나서 병원 잘 안가게됨 그러다가도 어쩌다 한번 가게 됐을 때 또 이상한 의사 경험하게 되면 그 실망감이 어마어마함 내가 피해의식 있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 후기도 똑같이 안좋았음 마지막 병원이 이비인후과였던거 같은데 귀에 날파리같은거 들어가서 갔는데 주사 맞으라 그러고 약도 3개 처방함
단 한번의 출연으로 고광욱 샘을 능가하시는 박세정선생님 ^^ 두분의 콜라보 정말 최고예여~~ 전 연식이 좀 있는데 젊어서부터 치과를 거의 내집처럼~ 10년전 과잉치 제거로 서울대병원에서 죽다 살아난 기억이...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 아프려면 조금이라도 덜 심할때 가야한다는 압박감으로 정기검진 6개월마다 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치대남 동영상으로 자극받고 바로 전화예약 들어갑니다.~~
대박 이분도 약간 치대남님의 끼가 흐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렇게 훈훈한 치과선생님들은 왜 내주변 치과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것인가... 제 꿀팁은 치대남에 올라오는 영상 빼놓지 않고 시청하기!!! 😘 (아부성 발언 아..맞습니다) 이게 양치랑 치실에 소홀해질 무렵마다 영상 올라와서 격하게 경각심 느끼고 양치도 겁나 열심히 하고 치과도 한번씩 가서 스케일링 받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 30대 저 여자분 저도 공감이 갑니다 ㅠㅠ 저도 어렸을때 강제로 벨트 묶고 입벌리는 거 때문에 공포감이 생겨서 한동안 치과를 안가다가 결국 너무 심해져서 치과 갔는데, 의사가 차분하게 안심을 시켜주셔서 천천히 햄빼고 충치치료를 받았는데, 레몬 먹는 시큼거린다 이 생각을 하니까 그후로 치과 가도 안무서워졌습니다. 근데 몇개월마다 검진 받으러갈때 그 소리가 나면 겁은 조금 나긴나네요 ㅋㅋ
치과에 가기 정말 무섭죠 ~^^ 하루에 세번 양치를 열심히 하지만 치과에 가게 되더라구요 ~ 우선 치과에 가게 되면 저는 공포심에 벗어나기 위해서 딴 생각을 합니다 ~ 치과치료가 끝나고 집에 가서 해야할 일들을 생각하며 상상의 나래를 펴다보면 어느새 차츰차츰 공포심에서 벗어나게 되더라구요 ~^^ 양치질도 열심히 하고 항상 관리를 철저히 해도 가끔씩 치과에 가게 되어서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유익한 방송 즐겁게 잘 봤습니다 ~ 앞으로도 더욱 더 승승장구하셔서 번창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유디치과 좋은 정보 항상 부탁드립니다 ~♡
저도 어렸을때 치과에 억지로 끌려갔던 기억으로 10년이상 치과를 못갔는데 제 경우에는 치과의사 선생님이 큰역할을 했던거 같아요. 이미 10년이상 치과 안가서 입안상황이 심각 했을텐데 이런거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치료 받으면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그런 의사선생님 만나서 치료 무사히 받았네요 ㅎㅎ 다른치과 갔을때는 혼나고와서 치과공포증이 심했는데 좋은 치과의사 선생님만나고 치료받으면서 어? 내가 생각했던 고통이 아니네? 참을만 하네?라고 생각이 들면서 치과가 편해졌던거 같습니다 ㅎ
2010년인가? 제 상식으로는 지금 치아상태가 어떻고 그래서 이렇게 치료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시고 치료할 줄 알았는데 제 치아를 말도 없이 무조건 깍아버렸죠. 다른 의원에선 우리어머님을 그렇게 대하셨고. 제 사고방식이 잘못된 것인지 지금도 혼란이. 소통없는 진료행위와 엄청난 치료수가가 제게는 공포네요.
저도 어렸을때 치과가서 자지러지게 울다가 치과의사한테 오히려 된통 혼나고 트라우마가 생긴 경우로써 어른인 지금도 치과는 항상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내 눈앞에 바로쬐는 밝은 조명 (썬그라스 착용), 드릴 소리, 타는 듯한 냄새 등등은 공포 그 자체죠. 갈때 안가면 나중에 더 고생하는 곳이 치과이니, 저는 치과선생님께 첫 진료부터 공포증이 아주 심하다고 말씀 드려요. 저는 모르고 누워서 치료를 받으면 공포증이 더 커서 치료 전에 선생님께 미리 세세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이어폰으로 음악은 크게 들으면서 드릴소리를 최대한 안들으려 하고 선생님과 대화는 종이와 펜을 미리 준비해서 하구요. 다행히 주사는 무서워 하지 않아 아예 부분마취를 넉넉히 해달라고 부탁드려요. 코밑 아로마 요법 한수 배워갑니다.👍
선생님, 사실 치과하면 제일 겁나는 것이 치과마취인데요. 이성적으로는 마취가 되야 안아프다는 거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치과샘께서 "마취해요. 좀 따끔해요." 그 말이 정말 공포를 일으키고, 더 나아가 마취후 뭉쳐진 듯한 불편감이 밀려오는 순간 최고조에 달하는 것 같아요. 물론 진정하고 치료 시작하면 괜찮지만요.;; 왠지 그 순간이 호흡도 불편하고 심장도 빨리 뛰어요.ㅜ 이 순간을 잘 넘길 방법이 사실, 공포증을 물러나게 할 해결책일 것 같아요. '괜찮아, 괜찮아. 시작이 반이야.' 마인드컨트롤하고 치료 받지만, 내재된 의식이 치과 문을 선뜻 못 넘게 하는 것 같아요.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요, 늦기전에 치료받을 수 있는 용기와 도전, 그리고 꿀팁도 앞으로 많이 부탁드립니다. 🫒
치대남 영상보고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기♡ 저는 치과갈때 스켈링자체도 많이 아파서 무서운데 키즈치과 가보니 잔잔한 음악들과 함께 안심인형? 같은것도 있더라구요 그런거 안거 있으면 정말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치과에대한 두려움을 떨쳐내는것 그게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저 20대초반에 치아하나를 금니로 갈았는데 그때이후로 치과공포증이 더생기긴했어요 그런데 치대남 보면서 점점 그 공포증을 극복하려고합니다 좋은영상들 감사합니다♡
저는 4살때부터 7살때까지 충치치료로 병원을 다니면서 특별한 사건이 없었는데도 그 기억때문에 아직도 치과만 가면 너무 무서워요 치과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심장이 너무 뛰고 원인모를 공포감이 밀려와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치과를 다녀야 된다는걸 너무 잘알아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하나 고민도 계속 하고있어요ㅠ
저는 딱히 칫과 공포증은 없는데 솔직히 가기 겁나는 것은 칫과별로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이라 보험처리 안되는 품목을 치료하려면 칫과2-3군데를 가야 그나마 합리적인가격을 알 수 있다는게...공포입니다...이제는 칫과도 가격을 일률적으로 하든지 너무 심한 과잉진료를 안했음해요.
치과 공포증 극복이라..치과는 정말 애기때부터 지금 어른이 된 현재까지도 가기싫은 병원 중에 하나죠. 그치만 깨끗하고 튼튼한 이를 위해서는 절대 기피할 수 없는곳이라 저는 정기검진을 주기적으로 받고 있는데요. 저만의 치과 공포증 극복은 뭐 거창한건 아니지만 아이들처럼 시선 혹은 청각을 다른곳으로 두는거예요. 한쪽 귀에 에어팟을 끼고 치료내내 좋아하는 편안한 음악을 듣는거죠. 신경을 다른곳으로 돌리고 진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치과를 다니기 시작해서 고등학교때까지 치과를 좀 오래다녔습니다 자전거 타다가 앞으로 잘못 고꾸라져서 앞니 2개가 전부 깨지기도 했고 부정교합도 심했었기때문에 교정치료도 오래걸렸던것같구요 치과에서 소위 무섭다는 치료란 치료는 다 받아본것같습니다 무섭다고 생각하던것들이 한번 받아보니 생각보다 별거 없기도 했고 마취의 공포만 넘기면 어차피 선생님들이 알아서 해주시니깐..
저도 어렸을때 울며 끌려가서 억지로 치료받았던 무서운 경험으로 인해 생긴 치과공포증 때문에 13년전 수면마취해서 치료했고, 그 이후로 막연하게 남아있는 공포증 때문에 치과에 못가고 있었어요! 그러다 결국 치아가 깨지는 바람에 치과에 가게 되었고, 첫날은 검사만하고 예약을 잡고 돌아와서 또 수면마취치과를 찾아갈것인가? 심히 고민하며 일주일을 초 예민상태로 지냈어요! 그러다가 어렸을적 막연한 불안으로 남아있는거겠지.. 극복해봐야겠다!! 맘 먹고 예약된 날 치과에 갔습니다~ 의사선생님께 거의 울먹이는 목소리로 저 공포증이 너무 심한데.. 불안하고 무서워요~ 라고 했더니 마취주사 안아프게 마취크림 바르고, 천천히 놓으면 많이 안아플꺼라고 해주셨고, 정말 언제 마취주사가 들어가서 마취되었는지 모를 정도여서 "엥? 벌써 마취 끝났어요??" 라고 했답니다!!^^ 앞으로 두번 더 치과에 가야하는데.. 저의 공포감을 사라지게 조심스럽게, 친절하게, 섬세하게 치료해주신 의사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생겼어요!!^^ 이제 치과가는게 불안하지 않다고 느끼게 되었네요!!^^ 나중에 치료 다 끝나면 맛난 간식이라도 사들고 가서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제 인생에서 아주 커다랗게 자리잡혀있던 공포증을 극복하게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치열도 안좋고 치과공포증도 심해서 치과랑은 아주아주 어색한 사이였는데 교정을 하고부터 치과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었어요! 20대 후반에 남들보다 늦게 시작해서 지금은 10개월차 정도 됐는데 월치료를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치과에 대한 공포심이 사라졌어요! 제 이를 잘 진료해주시고 케어해주신다 생각하니 무섭게만 느껴지던 치과도 무섭지 않아졌고 매달 받는 스케일링도 좀 더 꼼꼼히 치석관리를 할 수 있다 생각하니 좋더라고요. 막상 가서 맞붙어보면 별 거 아닌데 무섭다고 생각하고 도전하지 않으면 영영 극복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 처럼 스케일링이라도 받으러 방문부터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전 몸이 안좋아서..... 몸안아프고 치과 치료 받으라면 매일도 갈수 있거든요..그만큼 제일 편한 치료가 아닌가 싶어요..마취하면 아무 느낌도 없고 치료후에도 전 진통제도 안먹는데 먹더라도 거의 한알이면 되고..소리가 무섭다는데 솔직히 배부른 소리하고있네 싶어요..아픈 사람도 가서 치료 받는데 건강하다면 뭐가 무서워요..치과도 바로 바로 안가면 치료도 오래 걸리고 돈도 많이 드니 가십시요
치과공포증 극복방법은 유디치과를 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치과가 무서운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전까지는 치과를 안가고 이가 아플때까지 버텼는데 유디치과에서 치료 한 후로는 치과공포증 싹 사라졌어요 사랑니 뽑고 치료해도 별로 아프지 않아서 그런지 왜 공포증 가지고 있었는지 몰랐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유디치과 이용하고 싶네요^^
치과 공포증은 없는데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가기를 미뤄왔는데 이번에. 20년만에 치과에 가면서 금액 100만원 나온 이후로 2-3달마다 병원에 정기적으로 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ㅜㅜ 여러분 고민하시는 지금이 제일 빠르고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미룰수록 돈, 시간 등등 여러 손해를 감수하셔야 합니다
극복기라고 할만한게 아닌데 굳이 말해보자면 기계소리랑 가글시 침고임이 트라우마여서 가글기계 꼭 해달라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어폰 없는 치과도 있기에 무조건 이어폰 필수로 챙겨가고요 혹시 모를 수신호등을 정해 의사에게 전달하곤합니다만 몇몇 의사분들은" 꼭 참으세요 다되갑니다 "라고 말하셔서 침이 고여서 숨막힘 트라우마가 있어서 항상 얘기해둡니다. 침고임이랑 기계소리 엄청 트라우마거든요 그 스트레스 ㅠㅠ
치과 공포증+트라우마가 매우 심해서 10년만에 치과를 갔습니다... 창피하지만 나이 30넘어서 엄마손에 이끌려갔어요 ... 심미적으로도 보기 안좋았던 나의 앞니 치료를 하기위해서요... 입구에서부터 엄마와 실랑이 끝에 두눈에 눈물가득 고여 진료실에 들어가니 ㅇㄷ치과 남자 의사선생님께서 본인도 아직 체어에 앉으면 무섭다며 저를 공감하며 다독여 주셨어요 무섭다고 진료 미루면 앞으로 결과가 더욱 안좋아 질꺼라는 얘기와 함께ㅠㅠ (돈이 제일 무섭지... ㅠㅠ) 그렇게 첫 입에 마취를 하는 순간 갑자기 호흡곤란과 식은땀이 나서 진료에 들어가지 못하다가 설상가상 눈물까지 멈추질 않아서 간호사님과 의사선생님 모두 진땀을 뺏던 첫 진료의 기억이 있네요... 저는 태생이 마취가 잘 안드는 편입니다; 그래서 진료들어가기전 선생님께 꼭! 마취를 쌔게, 충분히, 많이 해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신기하게도 5번째 방문입니다. 아직도 의자에 앉아 눕는순간 심장이 바운스 치지만... 차분히 저를 안심시켜 주려 노력하시는 의사선생님을 믿고 그냥 저의 입을(?) 맡깁니다...;;; 물론 안아프게도 해주시려고 하고요...ㅠㅠ 앞으로 남은 치료들을 무사히 끝마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협조해서 다시 예쁜 치아 가지려구요.... 그리고 저는 치과 가기전 기분좋은 자스민 차를 마시고 가요... 뭔가 모르게 심장이 덜 쿵광대게 되더라고요...ㅠㅠ 언제쯤 내집처럼(?) 편하게 방문할수 있을런지 ... ㅠㅠ cqkfsusdkzzz@네이버
딱 제가 저랬어요. 30대 후반인데 어릴떄 치과 치료 받을때 매우 강압적인 치과 선생님을 만났는데 제가 너무 겁을 먹고 치료 중에 울고 자꾸 움직이니까 제 뺨을 때리시더라고요. 거짓말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진짜 그랬어요. 9살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바보 같이 부모님에게 말도 못했고요. 야만의 시대 90년대는 그랬습니다... 이후로 트라우마가 되서 한번도 치과 못갔어요. 그러다가 작년에 내일모레 40인 나이가 되서 갑자기 사랑니에 문제가 생겨서 너무너무 아파져서 결국 대학병원 치과병원에서 사랑니 발치 수술 받고 스케일링과 충치 치료까지 전부 다 받았네요. 수술과 치료 전날 잠 한숨도 못자고 치과 체어에 앉아서 입 벌렸을때 온몸에 힘이 바짝 들어가고 식은땀 줄줄... 몸에 너무 힘을 줘서 다리에 쥐나고.. 제가 딱 패닉 상태였어요. 발치 수술은 갯수도 많고 어려운 케이스라 견딜 자신이 없어 상담 끝에 전신마취(수면 아니고 진짜 전신마취로)로 했고요. 첫 스케일링과 충치 치료때 어찌나 힘들던지 어휴... 충치치료때는 충치 하나가 깊어서 신경 가까이까지 버로 파는 바람에 큰 통증까지 한번 겪어서 정말 지금도 무서워요 ㅜㅜ 조금 기계적인 태도였지만 그래도 친절한 교수님이라서 치료 받을 수 있었는데 이젠 그 교수님이 외래진료 안보신다고 해서 다른 선생님으로 주치의를 바꿔야하는데 걱정이네요. 어릴때부터 이렇게 상냥한 선생님 만났으면 더 편하게 치과 치료 받았을텐데..
치과 공포증 있는 사람 저였어요...치과를 4-5년만에 가서 충치 3개 치료 했어요(그중하나는 인접면충치였지요)~^^;; 근데 진짜 인생치과 만나서 충치치료에도 마취로 통증관리 해주셔서 적어도 6개월 1년에 한번은 꼭 검진을 받으니 충치가 더이상 생기지 않습니다..진짜 인생치과 만나시면 달라질수 있습니당😊
가장무서운건 치과의사선생님이 내 입안을보더니 한숨쉴때 ㅠ
생각만해도 무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제서야 온겁니까
1. 치과에서 실수할까봐
2. 입안 상태가 안 좋고 일이 커질까봐
3. 돈 많이 들까봐
치과공포증 극복 방법 & 치과가 조금은 덜 무서울 수 있는 꿀팁: 모든 것을 놔버리시고 포기 하시는 마음으로 치과 가시는 게 편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이라 생각하고 이 고통만 지나가면 끝 이라는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그런 생각하다보면 빨리 치료 받고 빨리 계산하고 집에 가자 라는 생각 밖에 안하게 되더랍니다^^ / 구독 완료
ㄱ
치과의 진정한 공포는 과잉진료, 위임진료, 멀쩡한 치아 갈아내기 등등... 치과 갈 일 없게 양치 잘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치과의 그 특유의 냄새와 무섭거 무거운 분위기
의사선생님의 무표정 다들 무서웠는데 저렇게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밝은 미소로 말씀도 해주시면 정말 무섭지 않게 진료 받을 수 있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임플란트 2년 정도 미루다가 그저께 겨우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의사선생님께서 "긴장하지 마세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계속 다독여주고 뭐 할때마다 미리 고지 해줘서 그런 거 같음.
물론 눈을 가리고 치료 받으니까 소리 때문에 공포가 생각 했던 것보다 배가 되긴 했는데
임플란트 식립하면서 걱정 했던 통증은 내가 생각 했던 거에 1/100 정도 수준인듯.
괜히 쓸데없이 유튜브 같은 걸로 수술 장면 같은 거 찾아봤다가 더 공포가 쌓이게됨.
(물론 의사 선생님들이 수술장면 올린게 잘못 됐다는 말이 아니라 괜히 찾아본 내 잘못)
님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괜찮을 수 있으니까 저처럼 미루지 마시고 그냥 눈 딱감고 가시길...
이거 치료 다하면 4개월 5개월 정도 걸린다는데 치료 다 마치면 한우 먹으러 갈 생각임
한우 ㅅ.ㅐ.ㄲ.ㅣ 넌.D졌다.
님 병원 어디셈?ㅠ 무서워서 20년째 못가고잇음
가뜩이나 치과공포증이 심한데 큰맘먹고 갔던 치과에서 그당시 메니큐어가 칠해져있는 제 손을보더니 "손톱 가꿀시간에 이빨이나 챙기지~" 라고 말씀하신
시더라구요 그 의사쌤 덕분에(?)그 후로 치과를 안가게 됐던것같아요.. 수치스럽고 부끄럽고 화도나고.. 치과갈때마다 저 의사처럼 다들 내이빨을 흉보겠구나..싶고..트라우마가 생겨서 치과는 발길을 끊고 살게됐어요ㅠㅠ 그리고 지금은 거의10년만에 용기내서 다른치과 다니고있는중인데 좋은의사쌤만나서 치과공포증도 그나마 사라지고 부담없이 방문중이에요 !좋은의사만나는게 참 중요한것같아요
듣고 가만있었나
헐.. 그 치과는 머리가 화사한 꽃밭인가봐용🌷(텅 비었다는 뜻)!
헐 그건 아닌데 그렇게 얘기하다니~.~;;
인상쓰시고 혼내시는 선생님이 아닌, 격려해 주시고 불편한 사항을 잘 헤아려주시는 선생님을 만나면 그래도 치과공포증이 조금 낮아질 것 같아요. 💦 그리고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어린 아이들도 잘 참고 하잖아', '시작이 반이다', '치료하면 편하게 먹을 수 있어', '걱정이 치료는 아니잖아, 용기내 보자' 등등 스스로 추스릴 수 있는 말로 치과 문턱을 넘을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한 듯 해요. 공포증이 있어서 치과가기 넘 무서운데, 속상하게도 치과갈 일이 자꾸 생겨요.🫒 그래도 치과가서 견뎌낸 힘이 위의 방법이었어요.💗
따뜻한 꿀팁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대댓글로 이메일 아디이와 도메인을 남겨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예시) chideanam 네이버
너무 무서워서 이 방송까지 찾아옴. ㅎㅎㅎ
요것만 눈 딱감고 치료하면 맛있는걸 먹고 예쁘게 웃을수 있을거란 상상을 계속하고 최대한 다른생각하려고 애쓰기‼️ 또 산부인과나 항문외과가 아닌게 어디냐...하고 스스로 위안을 해봅니다 그래도 아프긴하죠... 전신마취 하고싶단 생각이 절실히 들정돈데ㅜㅜ 방법이 없어요 그냥 참는 방법밖에... 박세정원장님 영상 잘봤어요 응원합니다💗💕
치과는 언제가도 무서워요ㅜㅜ
그래도 의사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안심되게 해주시는게 좋더라고요..
정말 이렇게 치료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면 저처럼 공포증있는 사람들에겐 너무 위로가 될거같아요..오늘 치료받으면서 호흡가빠지고..손 막떨리고 진짜..눈물반.. 정말 너무 고생했네요..의사쌤도 고생..
최근에 무통마취 기계 갖춘 곳을 찾아갑니다. 어느 치과에서나 괜찮다 이정도면 참을 수 있다 말할 게 아니라, 통증을 줄여줄 수 있는 마취를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좋겠어요 ㅠ. 공포에 대한 부분을 잘 숙지하고 교육받으신 간호사분들과 의사선생님들이 계신 곳을 멀어도 찾게 됩니다 ….
치대남 채널에 뉴페이스 등장!! 저런 치과쌤 만나면 나도 치과치료 안무서울거 같은데.. 치과 치료는 항상 긴장되요ㅜㅜ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치과 그 자체가 공포
과잉 진료비ㅜㅜ 드릴소리 마취주사 넘 시로요~~ 전 극복ㅇㅣ 힘들지만
진료비 아끼는 방법은 치과로 빨리가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저만의 치과공포증 극복방법은 치아가 예뻐진다고 생각하는거예요. 그리고 난 안전하게 무사히 치료 받는다. 나를 진료하는 의사 간호사쌤은 최고의 쌤이다. 마음속으로 주문을 겁니다.
이 영상 보는 동안에도 심장박동수가 올라가고 진땀이 나고...
너무 아팠어요.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팠어요 ㅠ
치과 다녀온 날은 아무 것도 못하던 기억들만이...
지금도 점점 힘들어져서 영상을 다 못보고 나가야겠어요 ㅠ
치과의사님과 친해지거나 하면 긴장도 덜 되고 좀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공포증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치과가면 거의 대부분 무표정으로 질문이나 하실말씀만 딱딱 하시니깐 더 긴장되더라구요..영상에 나오시는 치과의사님같은 분에게 진료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ㅠㅠ
이런 치과쌤이면 좀 덜 무서울것 같아요!! 같이 수다떨다보면 긴장 풀릴 것 같은 느낌ㅋㅋㅋ
입을 벌리고 있는데 무슨 수다 ㅠㅠ
@@Mon-h1e7l 그러면 듣기만 하시는 수다 일방통행으로다가.... 😅
제가 최근에 40평생 처음으로 치과를 방문했습니다
이유는 단순(?) 충치에 의한 통증이었습니다 그래서 약먹을까 참을까 고민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식사의 즐거움이 치과에 대한 막연한 공포와 통증보다 더 높은지라 제발로 찾아갔습니다
치료를 받을때도 두렵기도 하고 아프기도 했지만,,, 이 모든 과정만 넘기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날 반기고 있다는 기대감에
역경을 넘기고 이제 씌우는 마지막 치과 과정만 남아 있어서 얼른 그날이 왔으면 하고 기다리게 됩니다
그래야, 연말연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수 있으니깐요
중간 중간 잊을만 하면 나오는 치대남님 넘웃겨요ㅋㅋㅋㅋ새로운 선생님 적응하시면서 말 많아지시는 거 귀엽ㅋㅋ종종 나와주세요~
나만의 치과공포증 극복방법은 그저 예방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예방이 너무 어렵죠
전 아이 봐줄 사람이 없어서 같이 갔는데 아이가 저 무섭지 말라고 옆에서 손을 꼭 잡아 줬어요
치과 소리 무섭지 않냐고 물어보니 처음가서 그런지 괜찮다고
엄마랑 함께라면 괜찮다고....덕분에 저도 무섭지 않게 치료 잘 받았네요
그이후로 치과 갈때는 아이랑 함께 있다고 생각하고 현실을 받아 들인답니다
소리가 좀 커서 그렇지 숨 크게 쉬고 양 백마리 세다 보면 괜찮아요 ㅎㅎㅎ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가요.구독 좋아요 참여완료 ~
인터넷으로 증상이 악화된 치아상태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찾아본 뒤 치과에 안갈시 내 치아도 저렇게 될수 있을거란 경각심을 갖게해주면 치과에 하루 빨리 갈 수 있게끔 해주는거 같아요
치과 공포증 원인 중 치과의사인 사람 이거 ㄹㅇ 공감됨... 덧니 있어서 파절 조금 된 걸 교합 맞춘다고 너무 많이 갈아내서 지금 그때 과잉치료 받은 치아 정상인 게 없음... 그제서야 치과가 무섭고 믿을 치과의사가 정말 적다는 걸 확실히 깨달음... 여러분 치아는 그냥 치과 가지 않도록 집에서 예방을 잘 합시다... 치과의사 선생님도 여러분 치아 썩은 냄새 맡는 것보다 잘 관리한 치아 스케일링 정도만 하는 걸 선호하실 거예요...
치아땜에 고통받는 분들 치료해드리는 일 보람됩니다ㅎㅎ 그치만 예방이 최최최최우선!!!!
ㅋㅋㅋㅋㅋ 약간 치대남 여성버전 같애여~ ㅋㅋㅋ 재밌어요
새로운 치대남이다 좋아요
치대남 영상 보며 극복하기!!!!!🥰
무서운 치과를 친근감 있는 영상들로 가깝게 느껴지게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영상 봐주기 약속!!!🥰 효현님, 대댓글로 이메일 아디이와 도메인을 남겨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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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치과를 자주 다녀서 성인이 돼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갈 때마다 아니 나이먹어서는 더 겁이 나더라고요 ㅠㅠ
마취만하면 심장도 빨리뛰고 심할 땐 안면 에 경련까지..ㅠㅠ 혼자 손꼬집고 자기 체면에 걸려서 릴렉스하는 방법밖에 없었는데 영상보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20~30대는 잘 다니다가 나이먹고 불안장애 생기면서 치과 가는게 엄청 힘드네요. 발치하러 가야하는데 일년을 버티고 있네요.
저도 숨을 못 쉬겠어요
병원 통틀어 공포심 주는건
환자한테 냉랭하게 대할 때인듯...
싸가지없는 의사 몇번 경험하고 나서 병원 잘 안가게됨
그러다가도 어쩌다 한번 가게 됐을 때
또 이상한 의사 경험하게 되면 그 실망감이 어마어마함
내가 피해의식 있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 후기도 똑같이 안좋았음
마지막 병원이 이비인후과였던거 같은데
귀에 날파리같은거 들어가서 갔는데
주사 맞으라 그러고 약도 3개 처방함
"아~하세요"부터 긴장 시작~~^^;;; 누워서 양 주먹 꽉 ᆢ 근데 의사 선생님께서 치료 순서와 곧 나게 될 소리를 미리 알려 주시니 조금 낫더라고요 근데 유툽보고 나의 입안 치료상황을 화면으로 보니 더 무섭 ᆢ ㅠ 😢
단 한번의 출연으로 고광욱 샘을 능가하시는 박세정선생님 ^^ 두분의 콜라보 정말 최고예여~~
전 연식이 좀 있는데 젊어서부터 치과를 거의 내집처럼~
10년전 과잉치 제거로 서울대병원에서 죽다 살아난 기억이...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 아프려면 조금이라도 덜 심할때 가야한다는 압박감으로 정기검진 6개월마다 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치대남 동영상으로 자극받고 바로 전화예약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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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이분도 약간 치대남님의 끼가 흐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렇게 훈훈한 치과선생님들은 왜 내주변 치과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것인가...
제 꿀팁은 치대남에 올라오는 영상 빼놓지 않고 시청하기!!! 😘 (아부성 발언 아..맞습니다)
이게 양치랑 치실에 소홀해질 무렵마다 영상 올라와서 격하게 경각심 느끼고 양치도 겁나 열심히 하고 치과도 한번씩 가서 스케일링 받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luvggun2 골뱅이 다음쩜넷
다른 생각 안하고 마음을 편히 가지고 치과를 방문합니다.
치료할 이가 있다는 말 듣는게 너무 무서워서 선뜻 치과에 가지지 않아요ㅜㅜ 그래도 치료받을일이 있을때는 어쩔수 없이 가게되죠… 최근 치과에 갔는데 제가 긴장하고 침대에 누워있으니 선생님께서 안심인형을 안고 있으라고 주시더라고요~ 근데 그게 좀 도움이 됏어요!
간단한 진료 받으면서 치과 환경에 익숙해지는게 베스트인거같아요 ㅎ 드릴소리도 익숙해짐~ 치과 ASMR같달까 ㅋㅋ 저는 충치치료 받으면서 잤어요.....
오, 잠까지 주무시다니 치과 고수 강냉이로 인정합니다! 대댓글로 이메일 아디이와 도메인을 남겨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예시) chideanam 네이버
@@치대남_치대나온남자 어이쿠 이벤트가 있었네요 ㅎ b22sw22t네이버 당첨되라얍 !
ㅠㅠ 30대 저 여자분 저도 공감이 갑니다 ㅠㅠ 저도 어렸을때 강제로 벨트 묶고 입벌리는 거 때문에 공포감이 생겨서 한동안 치과를 안가다가 결국 너무 심해져서 치과 갔는데, 의사가 차분하게 안심을 시켜주셔서 천천히 햄빼고 충치치료를 받았는데, 레몬 먹는 시큼거린다 이 생각을 하니까 그후로 치과 가도 안무서워졌습니다. 근데 몇개월마다 검진 받으러갈때 그 소리가 나면 겁은 조금 나긴나네요 ㅋㅋ
ㅠㅠㅠㅠㅠ이번에 임플란트해야해서 너무 무서웠는데 영상 보고 조금 안심했어요 😭😭😭 흑흑 덕분에 용기 얻어갑니닷
지금 신경치료 중인데 레진으로 떼우고 보철물 고정 만 남았습니다. 치대남 샘거 동영상 보고 도움 됬어요,,,
새로운 치대남이다 ㅎㅎㅎ 치과 공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여 ~~ ^^
저는 진료 받을때 옆에서 간소사님이나 의사님이 계속 용기를 주시는게 좋았어요.. 정말 정신줄 놓고 싶을때 그런 말 들으니까 버티게 되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필용 용기도 준비되어있으니 자주 치과에 와 주세요! ㅎㅎㅎ 우아님도 대댓글로 이메일 아디이와 도메인을 남겨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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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가면 항상 긴장되는 거 같아요ㅜ 소리때문에 더 무서운 거 같아요. 아이들치과처럼 힐링안정음악 헤드셋으로 들으면 좀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전 평소 치과가면 쿠션을 꼬옥 안고있는데 많은 의지가 되더라구요😅
맞아요, 쿠션을 요청하시는 것도 좋은 꿀팁!! 지희님, 대댓글로 이메일 아디이와 도메인을 남겨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예시) chideanam 네이버
치과에 가면 그냥 막연히 두렵기만 해요ㅠ 그렇다고 치아가 다빠질때까지 기다릴수는 없잔아요. 그건 더 끔찍하죠. 지금보다 더 불행한 치아상태를 생각하고 있으면 치료시간이 그나마 편안해진답니다. 🤗
mseomm 한메일
이런걸 듣는 순간에도 몸이 너무 부들부들 떨려요
치과에 가기 정말 무섭죠 ~^^
하루에 세번 양치를 열심히 하지만 치과에 가게 되더라구요 ~
우선 치과에 가게 되면 저는 공포심에 벗어나기 위해서 딴 생각을 합니다 ~
치과치료가 끝나고 집에 가서 해야할 일들을 생각하며 상상의 나래를 펴다보면 어느새 차츰차츰 공포심에서 벗어나게 되더라구요 ~^^
양치질도 열심히 하고 항상 관리를 철저히 해도 가끔씩 치과에 가게 되어서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유익한 방송 즐겁게 잘 봤습니다 ~
앞으로도 더욱 더 승승장구하셔서 번창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유디치과 좋은 정보 항상 부탁드립니다 ~♡
myungsun5107 구글
무서운 게 어쩌다 아파서 가면 큰 치료를 받게 되어서 무서운데
자주가서 정기적으로 검진 받으면 치과치료도 적응되고, 큰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어서 덜 무섭더라고요.
아무리 그렇게 말 해도 치과가 무서운건 변함없는 사실🥲🥲
영상을 보니 좋은 꿀팁많이 배워가네요👍 저도 소리에 민감해서 스켈링할때 많이 힘들었는데 헤드셋에 도움을 ㅋㅋ 좀 받아볼까 생각도 해보고 앞으로는 치과를 조금 편하게 방문할수 있는 지혜도 배워가네요🥰🥰🥰
저도 어렸을때 치과에 억지로 끌려갔던 기억으로 10년이상 치과를 못갔는데 제 경우에는 치과의사 선생님이 큰역할을 했던거 같아요. 이미 10년이상 치과 안가서 입안상황이 심각 했을텐데 이런거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치료 받으면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그런 의사선생님 만나서 치료 무사히 받았네요 ㅎㅎ 다른치과 갔을때는 혼나고와서 치과공포증이 심했는데 좋은 치과의사 선생님만나고 치료받으면서 어? 내가 생각했던 고통이 아니네? 참을만 하네?라고 생각이 들면서 치과가 편해졌던거 같습니다 ㅎ
치대남 열심히 보면 덜 무서워집니당😊💚💙
역시 강냉이님 최고🤗
semin ahn님, 대댓글로 이메일 아디이와 도메인을 남겨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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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남_치대나온남자 입력햇습니당>_< 감사합니다
2010년인가? 제 상식으로는 지금 치아상태가 어떻고 그래서 이렇게 치료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시고 치료할 줄 알았는데 제 치아를 말도 없이 무조건 깍아버렸죠. 다른 의원에선 우리어머님을 그렇게 대하셨고. 제 사고방식이 잘못된 것인지 지금도 혼란이. 소통없는 진료행위와 엄청난 치료수가가 제게는 공포네요.
저도 어렸을때 치과가서 자지러지게 울다가 치과의사한테 오히려 된통 혼나고 트라우마가 생긴 경우로써 어른인 지금도 치과는 항상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내 눈앞에 바로쬐는 밝은 조명 (썬그라스 착용), 드릴 소리, 타는 듯한 냄새 등등은 공포 그 자체죠. 갈때 안가면 나중에 더 고생하는 곳이 치과이니, 저는 치과선생님께 첫 진료부터 공포증이 아주 심하다고 말씀 드려요. 저는 모르고 누워서 치료를 받으면 공포증이 더 커서 치료 전에 선생님께 미리 세세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이어폰으로 음악은 크게 들으면서 드릴소리를 최대한 안들으려 하고 선생님과 대화는 종이와 펜을 미리 준비해서 하구요. 다행히 주사는 무서워 하지 않아 아예 부분마취를 넉넉히 해달라고 부탁드려요.
코밑 아로마 요법 한수 배워갑니다.👍
우와 세세한 극복 후기 감사합니다!! 👍
Bomi Cozzens
님, 대댓글로 이메일 아디이와 도메인을 남겨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
예시) chideanam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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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릴때 부터 크라운씌우고 충치치료로 고생했어요ㅠㅠ 많이 갔지만 아직도 무서운게 치과인거같아요. 일단 치과의자에 앉아서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면 덜 무서운거 같아요. 곧 죽겠구나... 그래도 차에 치이는 것 보단 덜 아프겠지^^이렇게 마음 놓으면 괜찮더라고요!
ㅋㅋㅋㅋㅋㄱ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서 빵터졌어요 저도 최면을걸어요 죽을만큼은
아닐꺼다 죽는것보단 덜한고통이다이렇게요 ㅠㅠ
우리가 살면서 의식주가 중요한대요.
그중 제일 중요한 음식 먹는 즐거움은 치아가 손상된다면 즐길 수 없는 고통일거예요.
치료받을 때 이번만 참으면 즐거울 수 있을거야~ 마법을 걸어보세요.
낭만적인 꿀팁이네요~! 🥰 선향님, 대댓글로 이메일 아디이와 도메인을 남겨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예시) chideanam 네이버
@@치대남_치대나온남자 답글 달았는데 글이 삭제되었어요ㅜ
정보확인하였습니다!
치과공포는 극복의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저 속으로 1초2초 세면서 빨리 끝나면 좋겠다고 빌어요^^
선생님, 사실 치과하면 제일 겁나는 것이 치과마취인데요. 이성적으로는 마취가 되야 안아프다는 거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치과샘께서 "마취해요. 좀 따끔해요." 그 말이 정말 공포를 일으키고, 더 나아가 마취후 뭉쳐진 듯한 불편감이 밀려오는 순간 최고조에 달하는 것 같아요. 물론 진정하고 치료 시작하면 괜찮지만요.;; 왠지 그 순간이 호흡도 불편하고 심장도 빨리 뛰어요.ㅜ 이 순간을 잘 넘길 방법이 사실, 공포증을 물러나게 할 해결책일 것 같아요. '괜찮아, 괜찮아. 시작이 반이야.' 마인드컨트롤하고 치료 받지만, 내재된 의식이 치과 문을 선뜻 못 넘게 하는 것 같아요.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요, 늦기전에 치료받을 수 있는 용기와 도전, 그리고 꿀팁도 앞으로 많이 부탁드립니다. 🫒
carrotlike8731 네이버입니다.
치과에서는 얼굴을 가려서 무서운 걸까요?ㅎ.ㅎ 새로운 의사쌤 넘 또박또박 재밌으심ㅋㅋㅋ
6:20 스틸하트의 쉬즈곤 가사 out of my life 이렇게 구겨넣은 거 넘 빵터짐ㅋㅋㅋㅋ 아놔 편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에 뭘 자꾸 쑤셔넣으니까 ㅋㅋㅋㅋㅋ 긴장이 안풀려서 정신병걸릴정도로 미침.. ' 이쯤이면 안끝나나... 아 뭐지.. 뭘자꾸 입에 쑤시는거지..' 속으로 이러면서 ' 으헭핡 앍' 이렇게 되는게 무서움
돈 많이 깨져보면 안아플때 미리미리 가는게 돈도 아끼고 좋습니다 ㅠㅠ
맘에 준비를 하고 치과는 더 늦게 가면갈수록 손해다 라고 생각하며 가요
병원중에서 치과가 제일 무서워요 😅
그래도 꼭 가야할땐 치통으로 아플때를 생각해봅니다 ㅎㅎ
아픈것보단 한번 가서 덜 아픈게 낫지 라고 생각하면 무섭지 않더라구요!
어린이때 치과 갔는데 입 작다고 간호사들끼리 불평하는거 듣고 속상해서 진짜 필요할때 아니면 안갔었는데 커서는 매년 두번씩 가다 보니 그냥 스케일링 즐기기됨.
치대남 영상보고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기♡ 저는 치과갈때 스켈링자체도 많이 아파서 무서운데 키즈치과 가보니 잔잔한 음악들과 함께 안심인형? 같은것도 있더라구요 그런거 안거 있으면 정말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치과에대한 두려움을 떨쳐내는것 그게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저 20대초반에 치아하나를 금니로 갈았는데 그때이후로 치과공포증이 더생기긴했어요 그런데 치대남 보면서 점점 그 공포증을 극복하려고합니다 좋은영상들 감사합니다♡
adej 네이버
저는 이것도 언젠가는 끝난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치과에 가면
그 시간이 조금은 덜 무서운 것 같아요! ㅎㅎ
저는 4살때부터 7살때까지 충치치료로 병원을 다니면서 특별한 사건이 없었는데도 그 기억때문에 아직도 치과만 가면 너무 무서워요 치과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심장이 너무 뛰고 원인모를 공포감이 밀려와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치과를 다녀야 된다는걸 너무 잘알아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하나 고민도 계속 하고있어요ㅠ
1년에 한번씩 치과에 가는데, 제일 무서운 게 치과쌤 입에서 ‘충치입니다~’ 소리를 들을 까봐… 최근에 인접면 치료해서 2개 날려먹고 열심히 관리하고 있어요ㅜㅜ
안녕하세요! 김건우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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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남_치대나온남자 ?
선생님! 어떤 치과는 수면마취로 진료보던데 시간이 되신다면 치과 수면마취 진료에 대해서 다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편적으로 수면마취로 진료하는 치과가 없는건 무슨 이유가 있는건가 싶어서요.
저는 매번 수면으로 해요
@@나유-r5q 그 치과 소개해주시면안될가요?공포가너무심해서 오늘도갔다가그냥집으로갑니다ㆍ수면으로 해주심안될가요?햇더니 안된다고해서 그냥나왔어요ㆍ좀 도와주세요
@@나유-r5q 저도 좀 알려주세요ㅠㅠ
상담하면 수면이 된다하고 막상 수면으로 해달라하면 안된다함.
어둠속으로 숨을지 양지로 나올지에서 식사하다 엄청 웃엇네요
선생님 같은 미녀분한테 치료받음 덜아플듯 ~!!!!!
앗 이런 칭찬성 꿀팁이라니..! 😙 po rsche30님, 대댓글로 이메일 아디이와 도메인을 남겨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예시) chideanam 네이버
저는 딱히 칫과 공포증은 없는데 솔직히 가기 겁나는 것은 칫과별로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이라 보험처리 안되는 품목을 치료하려면 칫과2-3군데를 가야 그나마 합리적인가격을 알 수 있다는게...공포입니다...이제는 칫과도 가격을 일률적으로 하든지 너무 심한 과잉진료를 안했음해요.
너무 공감합니다~~~ 환자입장에서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공포가 심해서 청심환 먹고가야되여ㅜㅜ
치과 공포증 극복이라..치과는 정말 애기때부터 지금 어른이 된 현재까지도 가기싫은 병원 중에 하나죠. 그치만 깨끗하고 튼튼한 이를 위해서는 절대 기피할 수 없는곳이라 저는 정기검진을 주기적으로 받고 있는데요. 저만의 치과 공포증 극복은 뭐 거창한건 아니지만 아이들처럼 시선 혹은 청각을 다른곳으로 두는거예요. 한쪽 귀에 에어팟을 끼고 치료내내 좋아하는 편안한 음악을 듣는거죠. 신경을 다른곳으로 돌리고 진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임수희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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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가야하는데 피가 나는데 너무아픈데 이영상보는 내내 심장이 너무 뛰어서 죽을꺼같아요ㅜㅜㅜ 눈물도 날거같고
다 늙어서 누구한테 치과 무서워서 못간다 말도 못하고 그나마 저만 이런게 아니라니 다행이네요ㅜ
저는 중학교때부터 치과를 다니기 시작해서 고등학교때까지 치과를 좀 오래다녔습니다
자전거 타다가 앞으로 잘못 고꾸라져서 앞니 2개가 전부 깨지기도 했고
부정교합도 심했었기때문에 교정치료도 오래걸렸던것같구요
치과에서 소위 무섭다는 치료란 치료는 다 받아본것같습니다
무섭다고 생각하던것들이 한번 받아보니 생각보다 별거 없기도 했고
마취의 공포만 넘기면 어차피 선생님들이 알아서 해주시니깐..
경험이 녹아있는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시공의폭풍님, 대댓글로 이메일 아디이와 도메인을 남겨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예시) chideanam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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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때 울며 끌려가서 억지로 치료받았던 무서운 경험으로 인해 생긴 치과공포증 때문에 13년전 수면마취해서 치료했고, 그 이후로 막연하게 남아있는 공포증 때문에 치과에 못가고 있었어요! 그러다 결국 치아가 깨지는 바람에 치과에 가게 되었고, 첫날은 검사만하고 예약을 잡고 돌아와서 또 수면마취치과를 찾아갈것인가? 심히 고민하며 일주일을 초 예민상태로 지냈어요! 그러다가 어렸을적 막연한 불안으로 남아있는거겠지.. 극복해봐야겠다!! 맘 먹고 예약된 날 치과에 갔습니다~
의사선생님께 거의 울먹이는 목소리로 저 공포증이 너무 심한데.. 불안하고 무서워요~ 라고 했더니 마취주사 안아프게 마취크림 바르고, 천천히 놓으면 많이 안아플꺼라고 해주셨고, 정말 언제 마취주사가 들어가서 마취되었는지 모를 정도여서 "엥? 벌써 마취 끝났어요??" 라고 했답니다!!^^ 앞으로 두번 더 치과에 가야하는데.. 저의 공포감을 사라지게 조심스럽게, 친절하게, 섬세하게 치료해주신 의사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생겼어요!!^^
이제 치과가는게 불안하지 않다고 느끼게 되었네요!!^^
나중에 치료 다 끝나면 맛난 간식이라도 사들고 가서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제 인생에서 아주 커다랗게 자리잡혀있던 공포증을 극복하게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런분이 치과에 계시다면 전혀 무섭지 않겠어요. 무서워서 가기 꺼려지는 치과 이제 안심하고 갈것 같아요
저는 치열도 안좋고 치과공포증도 심해서 치과랑은 아주아주 어색한 사이였는데 교정을 하고부터 치과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었어요! 20대 후반에 남들보다 늦게 시작해서 지금은 10개월차 정도 됐는데 월치료를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치과에 대한 공포심이 사라졌어요! 제 이를 잘 진료해주시고 케어해주신다 생각하니 무섭게만 느껴지던 치과도 무섭지 않아졌고 매달 받는 스케일링도 좀 더 꼼꼼히 치석관리를 할 수 있다 생각하니 좋더라고요. 막상 가서 맞붙어보면 별 거 아닌데 무섭다고 생각하고 도전하지 않으면 영영 극복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 처럼 스케일링이라도 받으러 방문부터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전 몸이 안좋아서.....
몸안아프고 치과 치료 받으라면 매일도 갈수 있거든요..그만큼 제일 편한 치료가 아닌가 싶어요..마취하면 아무 느낌도 없고 치료후에도 전 진통제도 안먹는데 먹더라도 거의 한알이면 되고..소리가 무섭다는데 솔직히 배부른 소리하고있네 싶어요..아픈 사람도 가서 치료 받는데 건강하다면 뭐가 무서워요..치과도 바로 바로 안가면 치료도 오래 걸리고 돈도 많이 드니 가십시요
저도 수술밥먹듯이하고 수술마다 무통주사에 배열어서 하는 수술하는데 솔직히 그런 수술보다 치과 신경치료가 더 아프고 무서움 고통의 결이다름 일단 진통제를 먹어도 머리까지 찌르는 치통보다는 마약성진통제로 간간히 버틸수있는 고통이 나음... 신경치료는 너무 끔찍함 몸을 잘라낸 고통은 단순히 크지만 치통은 욕나올만큼 기분나쁨
치과공포증 극복방법은 유디치과를 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치과가 무서운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전까지는 치과를 안가고 이가 아플때까지
버텼는데 유디치과에서 치료 한 후로는 치과공포증 싹 사라졌어요
사랑니 뽑고 치료해도 별로 아프지 않아서 그런지 왜 공포증 가지고 있었는지
몰랐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유디치과 이용하고 싶네요^^
치과 갓는데 이런 샘 있으면 안 무서울텐데ㅠㅠ
의사 선생님 미모 무엇?ㅎㅎ ♡
너무 좋았습니다 어느 병원인지 모르지만 찾아가고 싶네요 큰도움이 되었습니다.샬롬
신경치료는 마취했어도 갑자기 찌릿 하는게 무서워 긴장하게 되는대
다른 진료는 입 오래 벌리고 있는거 빼면 잠이 솔솔 옵니다ㅎ
안녕하세요! 사랑한다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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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으면 이빨도 안아프고 나중에 편하게 음식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최면을 겁니다
언제나 알차고 도움되는 정보와 소식으로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힐링을 주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래요 항상 함께하면서 사랑을 드리며 응원할께요~
치과 공포증은 없는데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가기를 미뤄왔는데
이번에. 20년만에 치과에 가면서 금액 100만원 나온 이후로
2-3달마다 병원에 정기적으로 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ㅜㅜ
여러분 고민하시는 지금이 제일 빠르고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미룰수록 돈, 시간 등등 여러 손해를 감수하셔야 합니다
치대남 훈남이시네요~~~ 좋은정보와 지루하지않은 영상 감사합니다 끝까지 보게 되네요
의사선생님이 재밋게 해주시는곳이 쫌 덜무섭긴 하던데 ㅋㅋ 전 치료받고 나면 기운이 많이 빠져서 먹을걸 잘 못챙겨 먹고 치료받았다가 정말 아파 죽는줄 알았네요ㅜ 그래서 그 다음부턴 아주 잘먹고 기운업해서 치과 치료를 받으러 가요! 그럼 정말 덜아파요^^;;
잘 먹고 기운업해서 가기! 중요한 꿀팁이에요!!! 도도맘님, 대댓글로 이메일 아디이와 도메인을 남겨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예시) chideanam 네이버
동네수면치과
극복기라고 할만한게 아닌데 굳이 말해보자면 기계소리랑 가글시 침고임이 트라우마여서 가글기계 꼭 해달라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어폰 없는 치과도 있기에 무조건 이어폰 필수로 챙겨가고요 혹시 모를 수신호등을 정해 의사에게 전달하곤합니다만 몇몇 의사분들은" 꼭 참으세요 다되갑니다 "라고 말하셔서 침이 고여서 숨막힘 트라우마가 있어서 항상 얘기해둡니다. 침고임이랑 기계소리 엄청 트라우마거든요 그 스트레스 ㅠㅠ
winrin 네이버
치과는 스켈링 때문에 종종가는데 일단 소리만 극복하면 될것 같아요 ㅎ 두눈 감고 귀막고 하면 잘할 수 있을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치과공포증 극복해보고자 영상을 틀었더니, 무서운 위잉 소리+뾰족한 장비 사진+이 가는 영상 같은 게 바로 나와버리네요... 으으...
덜덜 떨면서 치과의자에서 진료받다가 치위생사 선생님께 인형 안겨드릴까요 소리까지 들었던 1인...
아픈게 무서워서 못가겠어요.
치대남님 너무 멋지네요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응원할께요
엄마 아빠 눈 마주치고 꼭 안아주기 집에 가서 소원 들어주기
치과 공포증+트라우마가 매우 심해서 10년만에 치과를 갔습니다... 창피하지만 나이 30넘어서 엄마손에 이끌려갔어요 ... 심미적으로도 보기 안좋았던 나의 앞니 치료를 하기위해서요...
입구에서부터 엄마와 실랑이 끝에 두눈에 눈물가득 고여 진료실에 들어가니 ㅇㄷ치과 남자 의사선생님께서 본인도 아직 체어에 앉으면 무섭다며 저를 공감하며 다독여 주셨어요
무섭다고 진료 미루면 앞으로 결과가 더욱 안좋아 질꺼라는 얘기와 함께ㅠㅠ
(돈이 제일 무섭지... ㅠㅠ)
그렇게 첫 입에 마취를 하는 순간 갑자기 호흡곤란과 식은땀이 나서 진료에 들어가지 못하다가 설상가상 눈물까지 멈추질 않아서 간호사님과 의사선생님 모두 진땀을 뺏던 첫 진료의 기억이 있네요...
저는 태생이 마취가 잘 안드는 편입니다;
그래서 진료들어가기전 선생님께 꼭! 마취를 쌔게, 충분히, 많이 해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신기하게도 5번째 방문입니다. 아직도 의자에 앉아 눕는순간 심장이 바운스 치지만... 차분히 저를 안심시켜 주려 노력하시는 의사선생님을 믿고 그냥 저의 입을(?) 맡깁니다...;;;
물론 안아프게도 해주시려고 하고요...ㅠㅠ
앞으로 남은 치료들을 무사히 끝마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협조해서 다시 예쁜 치아 가지려구요....
그리고 저는 치과 가기전 기분좋은 자스민 차를 마시고 가요...
뭔가 모르게 심장이 덜 쿵광대게 되더라고요...ㅠㅠ
언제쯤 내집처럼(?) 편하게 방문할수 있을런지 ... ㅠㅠ
cqkfsusdkzzz@네이버
치과 치료로 입안에 물 뿌리면(세척?) 코로 숨 쉬기 너무 어려운 증상이 있어요
그리고 공포 자체를 의식하는거는 아니지만 아프면 다리 한쪽을 점점 들어 올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 중 코로 숨쉬기 어려운 부분이 제일 고민입니다..
6:16 시간 없는분들을 위함
즐거운 생각만 하고 최대한 눈을 감고 잊어보려고 노력하면 어느정도 극복되더라구요~!! 모든 공포는 다 극복 가능하다~!!!
딱 제가 저랬어요. 30대 후반인데 어릴떄 치과 치료 받을때 매우 강압적인 치과 선생님을 만났는데 제가 너무 겁을 먹고 치료 중에 울고 자꾸 움직이니까 제 뺨을 때리시더라고요. 거짓말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진짜 그랬어요. 9살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바보 같이 부모님에게 말도 못했고요. 야만의 시대 90년대는 그랬습니다... 이후로 트라우마가 되서 한번도 치과 못갔어요. 그러다가 작년에 내일모레 40인 나이가 되서 갑자기 사랑니에 문제가 생겨서 너무너무 아파져서 결국 대학병원 치과병원에서 사랑니 발치 수술 받고 스케일링과 충치 치료까지 전부 다 받았네요. 수술과 치료 전날 잠 한숨도 못자고 치과 체어에 앉아서 입 벌렸을때 온몸에 힘이 바짝 들어가고 식은땀 줄줄... 몸에 너무 힘을 줘서 다리에 쥐나고.. 제가 딱 패닉 상태였어요. 발치 수술은 갯수도 많고 어려운 케이스라 견딜 자신이 없어 상담 끝에 전신마취(수면 아니고 진짜 전신마취로)로 했고요. 첫 스케일링과 충치 치료때 어찌나 힘들던지 어휴... 충치치료때는 충치 하나가 깊어서 신경 가까이까지 버로 파는 바람에 큰 통증까지 한번 겪어서 정말 지금도 무서워요 ㅜㅜ 조금 기계적인 태도였지만 그래도 친절한 교수님이라서 치료 받을 수 있었는데 이젠 그 교수님이 외래진료 안보신다고 해서 다른 선생님으로 주치의를 바꿔야하는데 걱정이네요. 어릴때부터 이렇게 상냥한 선생님 만났으면 더 편하게 치과 치료 받았을텐데..
치과 공포증 있는 사람 저였어요...치과를 4-5년만에 가서 충치 3개 치료 했어요(그중하나는 인접면충치였지요)~^^;;
근데 진짜 인생치과 만나서 충치치료에도 마취로 통증관리 해주셔서 적어도 6개월 1년에 한번은 꼭 검진을 받으니 충치가 더이상 생기지 않습니다..진짜 인생치과 만나시면 달라질수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