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렌트카] LA에서 허츠 렌트한 날, 현타 온 이유..(뭐 예약한 GMC 유콘 없다고?)

[@2husk]

잘 봤습니다~ 저도 미국 렌트카로 여행했었는데 빌리는 방식이 합리적인 거 같아요. 저는 옵션 많아 보이는 캠리를 골랐었는데 마일리지가 꽤 되고 핸들도 얼라이먼트가 안 맞고 스마트크루즈도 어리버리 타더라구요. 중간에 메인테넌스 경고등이 떠서 가까운 매장 갔더니 차 바꾸라고 하더라구요. 두번째 받은 차는 버튼 시동도 아니어서 옵션 안 좋은 줄 알았는데 약간 밸류패키지 같은 느낌? 있을 옵션은 다 있고 완전 새차라 엑셀 브레이크 느낌부터가 좋더라구요 ㅎㅎ

[@EarlyHigh_ikana]

네. 스페인에서도 허츠 이용했었는데 저도 또 한 번 만족했어요! 밸류패키지의 새 차라면 저도 마음에 들었을 것 같아요. 더군다나 메인터넌스 경고등이 뜰 정도의 차였기에 더더욱 다행이었네요.🙂

[@죠스바냠냠]

저도 똑같이 유콘 예약했는데 없을 수도 있는거군요 ㄷㄷㄷ 근데 새차라 오히려 타신 아르마다 달라고 해야겠어요

[@EarlyHigh_ikana]

네. 풀사이즈SUV들 중 동급차량으로 포드 엑스퍼디션도 있었지만, 좀 더 새 차가 좋은 것 같아서 아르마다 선택했어요. 방금 반납했는데, 안드로이드오토 등 최신 적용이 되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추천드려요!

[@mambo7102]

렌트비는 하루당 얼마정도 였어요?

[@EarlyHigh_ikana]

하루 9만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풀커버. 반납 시 연료통 채우지않아도 되는 조건 등) 렌트 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다르니 참고해 주세요!

[@동축이]

렌트카 반납은 꼭 같은 장소로 다시 가서 돌려주는 방식뿐인가요?

[@EarlyHigh_ikana]

픽업 장소와 반납 장소를 달리 할 수 있어요. 추가비용은 발생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