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밸브·현관문 잘 잠갔는데 왜 자꾸 걱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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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잠을 자기 전이나 외출하기 전에 안전을 위해 가스밸브는 잠겼는지, 현관문은 잘 닫았는지 등의 점검 과정을 거칩니다. 그런데 아주 간혹 본인이 한 점검 과정을 의심해서 똑같은 점검 과정을 반복하는 때가 있습니다. 이는 마음속에 깊은 불안감이 자리 잡았기 때문인데, 불안한 마음은 점점 커져서 걱정되기까지 합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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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 문단속과 가스밸브 단속을 반복해서 했던 경험이 있네요.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 번 읽어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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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 하군요
저는 점검을 워낙 안해서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게 걱정이네요~하하
덕분에 영상 본지 하루 만에 유익한 책 구매했습니다ㅎㅎ
저같은 경우 "나 가스밸브 잠궜다" "현관문 닫았다"하고 입으로 직접 말을 하는데 그러니까 확실히 강박증이 줄어들더라구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으로 하는 행동들은 뇌가 기억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행동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뇌가 기억할 틈도 없이 너무 빨리 행동을 하기 때문에 주로 이런 걱정 강박증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평소 뇌에 관심이 많은데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문도! 이쪽으로 간다~
잠궜다 x 잠갔다o 입니다
"나 현관문 닫았다라고 말을 했었나?"
나도 강박증인데 ㄹㅇ 효과있음 혼잣말로 함
저는 평소에 정해놓으면 ???을 내가 했었나?? 이렇게 되서 그냥 그때마다 떠오르는 단어 말함 ex) 고라니, 스프레이
3:42 원치 않는 약속이라도 따라야할 것 같은 걱정에 쉽게 휩싸이는 이유에 대해, 그 원인이 '의사소통할 때 작용하는 전달계 뇌번지의 집착에 작용에 기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절을 못 하는 근본 원인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시간이 내 시간보다 소중하다는 착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봅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과 책 소개까지 감사합니다😊
상대방에 배려하는 착한 마음씨가 심해진다면 저정도로 생각 자체가 바뀔 수 있나보네요
@@두듬칫-n7r 착한 마음씨가 심해져서라기보다는
거절하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죄의식을 갖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ㅠㅠ 제 스스로의 고민을 풀어주는 영상 ㅠㅠ 맞아요 뭘 하려거나 해야하는 순간 갑자기 다른 생각,감정이 들어서 잊어버리거나 가물가물하거나 ㅠㅠ 문제가 아니라 내가 모르는 내 뇌의 활동이라는 거
영상에서는 가벼운 증상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불안감과 확인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정도로 심각해질 경우(예 : 문잠그기 가스벨브 확인하느라 30분 이상을 소요한다)
지체없이 정신과에 가서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많이 개선됩니다
그래서 전 외출할 때 가스벨브, 고데기 사진을 찍고 나와요 … 나름 해결법이라고 생각했고 대부분의 날은 안심되고 좋아요. 그런데 안 찍고 나오는 날 지인짜 골때려요.. 스스로 너무 괴로워서 미칠 것 같습니다 💭
이거ㅠㄹㅇ임 사진찍는게 ㄹㅇ
저도 매사에 불안감이 높은데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니면서 상담과 약물 치료를 받고 있고, 불안감이 발생할 때면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 뭐하러 걱정하냐, 그때 가서 생각하지 뭐~"라고 여기면서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ㅎㅠ
역시...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저도 고데기 끄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서 10분을 걸어서 왔는데도 다시 돌아가고 3번을 했던 적이 있어요ㅜㅜ 진짜 분명히 코드 뽑은걸 확인했는데 집 밖에 나오자마자 뽑았나? 확실해? 어제 기억인거 아니야? 하면서 기억이 휘발되더라구요ㅋㅋㅋ쿠ㅜ
저는 가스밸브 말로하거나 표시하는건 어제한거랑 헷갈려서 그냥 이제 사진찍네요 ㅋㅋㅋ
진짜 혼자살때 현관문 가스땜에 3번왔다갔다 한적도 있음 ㅅㅂ ㅋㅋ 지하철 놓치고 그냥 아호
야 난 과거 열쇠 현관문을 닫았나 싶어서
20분 걸어서 와서 확인하고 닫았구나
하고나서 또 제대로 닫았나 생각나서
또 다시 20분 걸어서 확인한 적 있다
첫 20+20분
두번째 20+20분
총 1시감넘게 낭비했다
지금은 자동현관문이라서 좀 적긴 한데
가끔씩 걱정 나지만 그냥 믿고 샐활한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길 하나 건넜다가 다시 돌아온 적도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ㅋㅋㅋㅋ
책으로 나올 정도면 저런분들많나 보네요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과 같이살다 독립하고 혼자 살게됬을때 저런증상이 생겼어요 아무래도 부모님과 같이 살면 깜빡하더라도 부모님이 해주시니까 혼자살때 실수로 전기장판 켜고 출근한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이런증상이 생기더라구요 한시간 넘게 걸리는거리를 불안해서 다시 돌아간적도 있고 출근길 몇번을 확인하는줄 모릅니다 ㅜ
저같은 경우 그나마 괜찮은 이유는 항상 생각해요 정해놓고 순서대로 여름이든 겨울이든 보일러 선풍기 에어컨 전기장판 그러니 조금 괜찮더라구요 😅😅
저도 강박적인 면이 심해서 무던해지려고 노력해야겠어요..내 삶을 살아야지!
실제 불안장애+강박증 환자입니다... 강박증의 주 원인은 걱정이 많은 사람이 불안에 따른 공포반응에 학습이 되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면 뇌 신경물질의 전달에 오류가 생겨서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뇌의 반응체계가 고장난 거죠. 따라서 본인이 영상 내용의 증상을 넘어 강박증이 심하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 싶은 경우는 절대 저절로 낫거나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해서 약물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뭣보다 영상에 나온 확인강박이나 청결강박 같은 거는 내가 좀 유별나구나..예민하구나 정도로 치부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강박증 중엔 남을 해치거나 성적으로 추행할 것 같은 공격 강박, 성적 강박처럼 정말 위험한 것도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강박증인 분은 증세가 심해짐+현실 감각이 현저히 떨어졌을 때 실제 극소수는 망상증으로 악화되기도 하고, 현실에서 중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희한한 생각이나 집착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정말 별의 별 생각을 다 한답니다.. 당장 여러분이 보신 영화나 책 중에서 정말 강렬하고 말도 안된다고 여겼던, 충격적이었던 내용을 하나라도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현실에서도 희한한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걸 기억해 보세요. 사람이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짓을, 이런 생각을 할까 싶은 그 모든 일들도 결국은 다 정상인의 머리에서 나온 거예요. 사람은 누구나 어떤 생각이라도 할 수 있어요. 단 강박증 환자는 정상인과 달리 뇌의 스위치가 조금 잘못되어서 그 생각이 계속 사라지지 않고 불안이 증폭되어 공포로 학습되기 때문에 고통을 겪는 겁니다. 약물치료와 인지치료를 병행하면서 뇌의 기능을 정상으로 돌려 놓기 위해 생활 전반으로 노력하면 반드시 개선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당뇨나 고혈압처럼 완치는 어렵더라도 정상 생활을 충분히 영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박증 환자는 정말 세상에 많습니다. 본인만 유별난거다, 내가 미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에 하루하루 너무 괴롭겠지만, 나만 그런 것도 아니고 강박증은 정말 흔한 질환이니 나쁜 마음 부디 먹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셨음 좋겠습니다. 같은 강박증 환자라서 쓰다보니 청승맞게 길게 쓰게 되었네요..ㅠ 모든 강박증 환자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사물궁이님께도 이런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창문 잠궜을때 로션바르기 가스벨브 잠궜으면 향수뿌리기 문 잠궜으면 귀꼬집기등.. 특정행동을 매칭하면 걱정을 덜한다고도합니다
내가 확실하게 해당 행동을 했다는 확신을 심어주기때문에
2가지를 검색해야 할 일이 생길 때 하나를 먼저 해결하고 나면 그 다음 검색할게 뭐였지? 라는 망각에 빠지는 일이 자주 발생... 이러니 기억력을 못믿어 생각날때 일단은 써두자는 습관을 기르게 됨... 단기기억력이 한동안은 지속될거라는 착각 때문에 망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다보니...
저는 출근 전에 항상 샤워까지 꼭 하는 편인데 아주 가끔 양치를 까먹는다든지 머리에 샴푸를 하지 않는다든지 그럴 때가 있더군요. 다 씻고 출근길에 갑자기 문득 떠올라서 불안할 때가 있는데, 순서를 가끔 다르게하면 꼭 빼놓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항상 쓸데없는 생각을 그 때에 하는지라...
그래서 순서를 지켜서 하는 편인데, 가끔 늦게 일어난다든지 급 응가 같은 이벤트가 발생하면 진짜 ㅠㅠ
그래도 최근에는 유연근무라서 좀 여유롭게 씻는지라 덜한데, 예전 직장에 다닐 때엔 항상 불안했었어요ㅠ
양치를 할 땐 다른 손으로 바꿔가면서 해봐야겠네요.ㅎㅎ
차문 잠그고도 아차싶을땐 잘 되어 있는데 안 잠그고도 잠근것처럼 하는 순간 차에 와보면 차문이 열려있.... ㅠㅠ
2시간전! 사물궁이님 사랑해요~!
저도 차문 잠구고 몇m 걸어가다가 잠군건지 안잠군건지 햇갈려서 다시한번 확인하고 했던 적이 많습니다..
특히 시골 갈 때 많이 생각나던데
사물궁이의 문단속
누가 그랫는데 가스밸브 잠구고 머리 한 대 개 쌔게 때리면 잠근 건 생각 안 나는데 머리 때린 건 기억날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해보니 좋은 것 같음....ㅎㅎ
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군요 ㅎㅎ
그 기관사들 따라하듯 지적확인 환호응답 하면 덜해지긴함. 사람많은곳에서 하면 쪽팔리긴한데.
물건도 직접 만지면서 확인하는 습관들이면 편해지더라고요
어디가서 인터뷰를 해야하지 않을까 채널이 가고 있네
기준을 정하고 따랐을 때 너무 좋구나 느끼면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었다가 안심하고 산답니다 30여년 살아오면서 '나 사용법' 다들 알고 계시죠??후
결벽증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마음 편하게 다 자동으로 해주면 좋겠다
영상에서 소개한 방법이 심리상담에서 유명한 치료기법인 인지행동치료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해결방법: 폰으로 집안 동영상찍고 나가면됌. 해결 ㅇㅇ
영상에나오는 캐릭터라해야되나 볼때마다 너무귀엽..
궁금증이 해결되었지만 역시 수면, 뇌 이런 분야는 어렵네요.
심지어 제대로 했는데 안했다고 확신하는 경우도 있음
오늘도 재밌네요
어머 이시간에
차도 잠그고 계단 올라가다가 또 닫는데 ㅋ
저는 의식적으로 행동을 하면 나중에 기억나더라구요
가스밸브->전기렌지로 해결
문잠금-> 도어락으로 해결
걱정의 원인을 제거한다!!!
이번 컨텐츠도 너무 재미있네요.
"스텐도마를 쓰면 쇳가루가 나와서 위험한가요?" 도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안심)
요샌 가스레인지가 아니라 전기조리기구를 쓰니까 가스 잠궜나? 안하게되는듯
난 그래서 집나가기전에 영상으로 찍고 나감 ㅋ
지적확인환호를 생활화하자
iot스마트홈 구축해놓는게 젤안심...
이래서 나는 확인후 카톡에 나한테 메세지보내기로 확인했다는 표시로 1 보냄
잘 쓰지 않는 손으로 가스 밸브를 닫는 등 행위를 반복하여 훈련 하다가, 양손 잡이가 되면 어떡하죠...?
큰 노력없이 일상적으로 반복하던것들 한번씩 헷갈리는걸 말하는거 아님?
가스 밸브잠그고 뺨 때리면 기억 확실히 남을듯ㅋㅋㅋㅋ
난 그래서 사진찍어놓음
어우 나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추운 겨울철 건조해서 물을 자주 마시다보니 화장실도 자주 갑니다
그렇게 오늘도 물을 빼다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오줌은 어떻게 나오는 건가?
왜냐하면 구멍이 하나인 병에서 물은 나오지 않으니까요 참고 (ruclips.net/video/lJOrjSziFDs/видео.htmlsi=_ikFItbnneygCYRv)
아무도 안궁금하겠지만 의문이 들자 너무 궁금해져 버렸습니다...
ㅁㅊ 어제 이 영상 저장하고 오늘 집 나올 때 문 잘 닫고 나옴. 문제는 열쇠를 집 안에 두고 왔다는 거. 30만원 주고 뚫음
영상은 보지 않았지만
가스불이나 현관문 전열기구 같은것에 신경이 쓰이는 궁극적인 이유는 항상 결함이나 오류가 존재하는 인간이 만든 시스템이기 때문임
인간이 만든 시스템은 그 어떤것도 그 어떤 분야에서도 100%는 신뢰할수 없는것이 100% 사실이기때문
아 맞다 내가 가스불 잠갔던가?
뇌는 비밀을 알고있다
난 똥싸고 물 내렸는지 까먹음
난 랩톱 껏는데 그거에 걱정됨
스마트폰으로 잠그면 됨 요즘 IOT 가 이래 좋음
대부분 거지라서 그런거 없어
가스점검 아줌마가 잠군것 말곤 살면서 내손으로 가스밸드 잠궈본적 단 한번도 없는데
@@STAYHARD1000 그정도야?? 대부분은 신경 안 쓸거 같은데? 출근하면 물어봐야겟네
보통 우리나라는 가스레인지 전원이 꺼져있으면 괞찮죠.
나도 ㅋㅋㅋㅋ
잠근 것
당연하죠 벨브를 왜 잠금??? 이사할때 빼곤 단 한차례도 없는데??? 댓글에 큰일날놈은 뭐지???? 그거 안잠그면 큰일남???
원룸 생활한지가 15년째인데 하나도 큰일 안났는데?
2:15 T발 C야?
오른손잡이가 억지로 왼손 쓰려고 하면 안좋다던데
안좋은게 아니라 그냥 불편할 뿐임...
오히려 주로 쓰는 쪽 반대편 손, 발을 이용하면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함.
안 좋은게 아니고 그렇게 쓰면 오히려 더 좋죠. 단 양치할 때를 제외하곤 불편할 뿐이죠. 양치땐 양손 쓰는게 편해서 양손 쓰지만요.
1빠
mbti t와 f의 차이가 뇌 차이 ㅋㅋ
!!?? 왜 걱정 된다는거지??
아니 도어라 달린문 우리는 그냥 외출이나 출근할때 문 쾅 닫고 그냥 나가지 않나요? 뭐 꼼꼼하게 체크하시는 분 있나?
아니 가스벨브는 항상 열림상태로 놔두고 이사갈때나 잠그는데 뭐 꼼꼼하게 안전점검하시는 분있나?
까는게 아니라 생각해봐요 진짜 가스벨브 현관문 잘 잠겼나 확인하는 분 있음?? 간혹 자기차에 문이 열리지 않나 손잡이를 여러번 당겨보는 사람은 본적 있어도;;
출근 하기 바쁘고 추운겨울 난방 때고 온수 샤워하고 설거지 뜨뜻한 물로 받아 쓰기 바쁜데 그걸 왜 잠그죠????????
도어락도 뭐 본인 집 털린 경험들 있으신가요? 그렇게 걱정되신다면 캡스 홈 cctv라도 설치하세요 괜히 문 안열렸나 도어 괜찬나 걱정된다면....
흠 무슨말을 하고싶으신가요? 저희 집은 문잠그고 나오면 항상 문잘 잠궜냐고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