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명을 모르는 건 문해력이 떨어지는 게 아님. 그거랑 관련된 배경지식이 없었던 거지. 문해력이란 건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임.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독해하지 못할 때 문해력이 떨어진다고 하는 거임. 어휘력이라고 하기도 애매함. 어휘력이란 건 단어를 어느 정도 아느냐 인데 '0명'은 단어가 아님. 특정 언어사용자들끼리의 약속임. 그들끼린 의미가 통하지만 그외 인원은 모를 수도 있음. '0명'이 대부분의 사람을 언어사용자로 두고 있는 말이라 문제가 아니라곤 못하긴 함. 그치만 금일 명일을 모르는 거랑 '0명'을 모르는 건 다른 문제라는 거. 전자는 어휘력이 부족한 거고, 후자는 경험이 부족한 거. 그렇다고 상식이나 문해력이 떨어진다고 하는 건 섣부름. 그러니까 취업 준비를 하고 있거나 알바를 구해본 사람들이 0명을 이상하다 받아들이지 않는 건 이들이 문해력이 있거나 어휘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배경지식이 있어서 언어사용자들 간의 합의를 알기 때문임. 0명을 모르는 애들은 사회경험이 없는 애들이라는 거고. 요즘 애들 문해력 떨어진다고 하니까 벌떼같이 붙어서 문해력 문해력 하는데 저건 문해력 아님. 어휘력 부족하면 문해력 내려가긴 하지. 근데 여기에 붙일 말이 아님. 0명은 어휘력과는 관련 없는 거니까. 정작 문해력 탓하는 애들은 문해력이 뭔지도 모르는 어휘력이 떨어지는 애들이란 거임. 사회경험이 없는 게 잘못일까? 아니면 지들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지성으로 까는 애들이 문제가 있는 걸까?
당연히 관련 경험이 없다면 모를 수 있지만 자기가 잘못알고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물어뜯으려 달려드는게 문제임.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글을 한 번 더 읽어보고 무슨뜻일지 생각해보고 모르겠으면 검색이라도 해봐야지 검색도 안해보니 저런문제가 생긴거임. 안뽑을건데 공고를 내는것이 자신이 알고있는 상식에 벗어나면 자신이 잘못 이해한것이라는 생각은 일절 하지 않고 그냥 상대방이 비상식적인 일을 한것이라 생각함. 관련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생각하면 뜻을 유추할 수 있는데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한것은 문해력에 포함된다고 봄. 무지성으로 까기만 하는것도 문제지만 무조건 상대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달려드는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함
처음에 '게이야'라는 단어를 봤을 때 '동성애자를 말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지만 사실 '게시판 이용자' 라는 뜻이었던 것처럼 그냥 0명이라고 되어있으면 사회초년생이나 모집공고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수도 있음 나도 예전에 첨봤을땐 몰랐었지 ㅋㅋㅋ 사실 뭐 대단한 지식도 아닌데 그걸로 유난떨기 보다는 그냥 모르는 사람 있으면 좋게 알려주고 몰랐던 애도 창피해할 필요까진 없지만 적반하장으로 불붙기 보단 알려주는 상식들 고맙게 받아가면 끝날일인데 이래 불붙는 것도 신기하고 참 안타까움
0명을 진짜 0명으로 볼수도있을꺼같은데 왜 0명으로 봤다고 욕을하는거지?? '0명'의 의미를 몰랐던 사람도, '0명'의 의미를 알았던사람도 아무문제도 없는데 그것도 모르냐면서 수준낮은 댓글다는건 문제가 맞고, 저런게 뉴스가되는것도 요즘 이 지구에 뉴스거리가 그렇게 없나 싶기도 함 ㅋㅋ...
@@head3384 MZ의 분류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지만 MZ스러움(태도)은 명확하단다. 40대에 MZ의 태도를 보인다? 장담하는데 소득분위는 최하위일것이며 정상생활 불가능하단다. 그리고 금수저 물고 태어난거 아니라면 자네의 생활 대부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나 사회적 관점은 MZ스러움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단다. 사람이 살면서 반드시 한번은 자신의 시간과 몸을 갉아넣는 시간이 있어. 그 시기에 MZ스러움을 고집한다면 자네는 뒤쳐지고 낙오될지 몰라. 형도 피끓는 X로 욕먹은적 있는데 이제 꼰대가 되어 보니 꼰대들의 지랄이 틀린말이 아니었더라. 탈MZ는 지능순이고 그거 니 미래 집과 와이프를 결정한다
@@soya3769 MZ의 정의는 밀레니얼세대(M세대)와 Z세대를 묶어 부르는 표현이고 1981년생부터 2010년생까지를 부르는 말로 명확하단다. 어린애들을 까기 위해서 만든 신조어처럼 쓰지만 본질적인 뜻조차 모르고 쓴다는거지. 그렇게 0이라는 단어를 이해 못한다고 까면서 본인은 MZ에 대한 개념조차 모르고 일방적인 그 ‘세대’라면서 혐오하고 본인은 깬 시민인척 하는게 너무 역겹다. 실상은 윗세대는 가방끈이 짧을 뿐더러 배운게 없어서 단어 하나에 이렇게 열폭하고, 본인이 운전면허 하나로 회사 들어갈 때 MZ들은 자격증 따며 학원다니고 공부해서 회사 경쟁을 하면서 들어간다. 사람은 개개인마다 다르고 같이 나이더라도 열심히 하는사람 불평불만 하는사람 모든 세대에 존재 했단다. MZ들이 쉽게 회사 그만두고 뭐라 한다지만 실상은 MZ는 공부해서 더 좋은 회사로 옮기는것 뿐이지만 본인들은 배운게 없어서 그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면서도 옮기지 못한것뿐이며, 할 수 있는거라곤 나가는 후배들 욕밖에 하지 못한다. 당신들이 MZ라고 암만 욕해봐야 MZ들은 당신들을 ‘꼰대’라고 부르며 무시하겠지. 어른이면 어른답게 세대차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무시하고 조롱하는게 이 나라 참 어른같네요^^
제발 검색좀.. 인터넷 좋잔아?? 자기가 모르는게 있으면 찾아보는게 어렵나요 인간으로서 모르는게 있으면 왜 그럴까?? 이건 왜 저렇고 이건 왜 저럴까?? 스스로 사고하기 때문에 인간 아닌가요.. 모를수도 있지 가르쳐 줘야 알지..?? 하나하나 가르쳐줘야 하는거면 동물이랑 다른게 뭔가요 똑똑한 동물들은 가르쳐 주면 다 알아요 근데 우린 동물이 아니잔아요 스스로 사고 하는 인간이라고요 제발 무식을 자랑하지 말고 공부좀 합시다
문제는 뭐냐하면 저런 기본적인 문법조차 이해하지 못하거나 혹은 오타같은 기본도 못지키는거가지고 한소리 하면 뭔 대수롭지 않은거가지고 지적질이냐면서 갑자기 지적한 사람의 인생이 나옴. 잘못된걸 잘못되었다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라고 암만 우겨봤자 다름과 틀림은 엄연히 다른거야.
당근에서 3장 이상판매라고 해서 3장 산다고 했더니 3장 이상 부터 구매가능합니다 계속 이래서 설명해줌.. 몇살이냐고 하니까 대학생1학년이라고 아앗...나 학교 다닐 때도 3학년인데 금일모르는 애들도 있어서 그 나이 먹고도 모르지만 살았으면 뭐......하다가 구매 포기함
예전에도 사흘이 4일 이라고 난리치더니 진짜 기초 교육 부재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있다. 사흘과 나흘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생긴 문제겠지 이런건 mz 세대 문제가 아니라 국영수 위주로 가르키며 사회나 도덕 요즘엔 경제 관련 기본적인 상식 자채를 기르치지 않아 여러 문제가 생기는 듯하다. 이렇거 가다가는 역사 질문하면 이순신 장군을 독립운동가라고 할 수도 있을듯
숨김표 (○)를 쉽게 적으려고 비슷하게 생긴 0으로 대신 적은거임. 즉 표준 어법이랑 안맞음. 그냥 편의상 저러는거. 처음에 못알아보는게 정상임. 익숙한 사람이 알아보는것도 정상임. 근데 엄밀히 따지면 0명이라 하는건 니들이 잘못쓰는거임. 0명은 정말 0명을 뜻함. 숫자는 숫자, 부호는 부호다. 회사가 게을렀던 것이고 이제까지 오용한거임. 잘못된 행동을 여럿이서 하면 그게 정당화 되는게 아님. 불법주차를 1000명이 하면 1000명이 그냥 잘못된 행동을 한거임
진짜 뭐라는거냐 불법 주정차는 당연히 안되지 '불법'인데 그런데 단어는 결국에는 사회적 약속이고 사람들이 많이 쓰는게 결국에는 맞는 말인거지.. 당장 잡코리아에 들어가봐 공명보다 0명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러면 0명이 표준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상황이지 그리고 모르는건 진짜 문제가 아닌데 너처럼 어떻게든 자기가 몰랐다는 사실을 숨기려고 다른걸로 트집잡는게 진짜 추하고 문제인거지
@@smr-y6ldkrs5q 숫자만 많으면 다 옳아? 그러면 니가 심장 수술을 받는다면, 전문의사한명한테 수술받을래? , 유치원생 5억명에게 수술 받을래? 다수가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히틀러도 스탈린도 푸틴도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틀렸다
@@DUDUNGA25 진짜 뭐라는거니 의술은 전문 지식과 자격증이 필요한 기술인데 애초에 자격도 정보도 없는 유치원생은 아무리 많아도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없는게 당연하잖니. 정치도 마찬가지 그건 사회적 약속이 아닌 국민들의 지지율로 정해지는거지. 히틀러가 우리 나치당은 한국어가 우리 조국의 언어임을 선포합니다 이러면 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다음날부터 바로 한국어로 대화가 가능할거라 생각하는거야? 의술은 전문기술이고, 히틀러 스탈린은 정치 부문이고,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잖아. 다 서로 다른 영역인데 뭔 예시를 그런걸로 드니. 언어가 불변이라면 너 훈민정음으로 작성한 고문을 읽을 수 있을거 같아? 넌 그냥 0명을 몰랐다는 자신이 부끄러워서 억지부리고 있는거야 그냥 아 그렇구나 0명으로 쓰는구나 하고 지나가면 되지 뭘 자꾸 되도 않는 소리로 우기고 있니
N명..의 한국식 표기지. 숫자 0이 아니고 빈칸 표시다. 모집인원이 너무 적어보여 지원자 수가 적을까봐일 때도 있고, 몇 명 뽑을지 정할 수 없을 때 보통 쓴다, 세명 뽑을라고 했는데 괜찮은 애들 많아서 다섯 멍 뽑을 수도 있고... 핑프가 맞음 검색하면 1초면 나오는데..
음.. 나 초등학교 때 지나가다가 인원 공고 0명 해서 뭔 말인지 몰랐거든? 저게 진짜 0명은 아닐텐데 뭐지 하고 지나갔는데 고등학생 될 때까지 몰랐다. 이건 취업시장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봐야지. 처음 누가 알려주기 전까지 모를 수밖에 없는거고 0명을 아무 설명 없이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취업준비하면서 알게될 거 같은데.. 나도 취업준비하면서 의미 알게되었고.
근데 8090년대생까지도 종이사전 전자사전 찾아보던 세대라 그런가 지금도 대체로 자기가 모르는게 나오면 찾아보는게 제일 먼저하는 일임 습관이 돼놔서들.. 심지어 이젠 폰으로 검색만해도 바로 검색이 되는 세상인데 오히려 찾아보고 요약하고 사고하는 것까지도 외주주려고들 하는게 보통이고, 모르면 찾아보는게 아니라 일단 니가틀렸다 무안주고 꼽주고 한소리하고싶어서 달려들다가 저러고 본인수준만 드러내는데, 심할땐 내가 모르는 그런 단어를 쓴 니가 잘못이다, 내가 모르는걸보니 안쓰이는 단어가 분명하다, 국문과세요로 이어짐;; 꼭 세대로만 묶을것도 아니고 어디고 상식밖의 인간은 있지만서도 연령이 더 낮아질수록 더 쉽게 보게되는 달라진 환경에서 달라진 습관으로 보이는 문제해결이나 사고에의 능력이 저런부분에선 아쉽긴함 더불어 좀더 나이든 사람들도 아 저걸 모르는구나 모를수있지가 돼야되는데 우리나라는 유독 어린이, 입문자, 신입사원 등에 그렇게 높은 잣대를 들이밀면서 아니 이런것도 안돼 이런것도 못해 하고 꼽주고 짜증내고 무안하게 만드는데 젊은사람들 입장에서도 그렇게치면 자기네보다 기기 못다루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 못따라오는 나이든사람들한테 그럴수도 있지라는 마음보다 꼽주고 짜증내고 무안하게 하는 태도와 마음부터 배우지않겠음? 요즘 세상 왜이렇게들 다같이 메마른건지 1차로는 어른들이 문제라고 생각함
문해력보단 사회생활경험이 없는 애들이 유튜브에 우글대는것 같은데
이게 맞다
이게 맞죠 이건 뭐 전체적 여러 글로 된 장르에서 쓰이는 표현도 아니고 저런 모집공고에만 쓰는건데 보통 일할려고 알아보면서 알게 될 테니까
찾아볼 생각을 안 하는 게 문제
근데 사회생활경험 없어도
대충 아 n명을 저렇게 써 놨구나는
초등학생 사촌동생도 함
취업공고를 본 적이 럾는 인간들만 논란임
몰랐는데 좋은거 알아감
매번 공고볼때 0명이 뭔가 했는데
근데 알바 많이 해봤는데 대기업에서 뽑는거 아니면 0 이면 00 안 쓰긴하더라
@@2025cca 당연하죠 그건 대기업이니까 사람 많이 필요없는 곳에서 저렇게 안쓰죠 대부분 저렇게 쓰는곳은 상황에따라 어느정도 필요한곳에 쓰는거고 일자리좀 찾아본 사람들은 어지간하면 다 아는 내용임
본척하지마ㅋㅋㅋ알바만해도 다 그렇게 해 @@2025cca
0명을 뽑는걸 처음보면 욕을하지 말고 0명이 뭔소린지 알아보는 노력이라도 좀 해라...
ㅎㅎㅎ
저걸이해못한다니
아 이거지 ;
0의의미를 모르는건가?
애초에 대기업들은 어휘어려운거 공고올려서 머저리들 거르는 장치많음., 0명에서 걸러지는건..그건 경계성지능이라 논외고
저게 왜 문해력이냐 나도 예전엔 0명을 왜 모집하는건가 해서 찾아봤었음
저건 걍 핑프임 검색한번 하기 귀찮아서 무식을 뽐내는거임
+ 요즘 필터링 할 시도도 없이 바로 댓글 달아서 온 동네에 말실수 해버리는 현실
아니 난 의미는 알겠는데 왜 자렇게 쓰는건지 아직도 알수가 없음 10인이하모집 으로써도 될껀디
책은 안 보고 맨날 유튜브나 처보고 사니까 이런 기본적인 문해력도 없어서 논란을 만듬.;;;
이걸 진짜 0명으로 알아듣는다는게 신기하다.;;;
책읽으면 저런게 나옴?
공고문 처음 보는 어린 사람들은 모를수도 있죠
20년 전에도 저거 땜에 논란인 적 있었다
그땐 무식하지 않았고 지금은 무식하다 이런건가 ㄷㄷ
@@RaphaelShin-er7ph만듬은 둘 다 쓰게 바뀌지 않았니?
@@pichi0214 모를수있지 안가르쳐줬다> 당연한 반응
왜 그따구로 쓰냐 > 이게 병신인거지
핀트 잘잡으셈
@@RaphaelShin-er7ph 아 그러네요 감사. 뭐랑 착각했나봄
저거 나도 몰랐음 일자리구하면서 자연스렵게 알게됨
저걸 숫자 0으로 보다니.
큰일이다
0으로 쓴거 맞아요 O이거랑 달라요 손 글씨가 아닌 이상은 0으로 쓴건 맞는데 그냥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거임 그리고 0이든 O이든 10명 이하 뽑는건 안바뀜
모르면 알아보고 지적해야지
알아보지도 않고 까기바쁜건 무식이지
일단 너덜트 채용 공고는 성공적이었다.
요즘 애들 존나 심각하다.
얼마나 멍청한거야ㅉㅉㅉ
20년 전에도 똑같은 일 있었음;;
일반화 ㄹㅈㄷ
저런거는 보통 구직할때알게되지 애들이 어찌알겠냐ㅋㅋ
@@이름없음-s9m1t 보통 처음 보는 게 있으면 검색을 하는게 정상 아니냐 욕부터 박는게 븅신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논란이 되는게 웃기다
다행이 뽑지 말아야 할 사람을 스스로 걸러내 주는 구나
다행'히'
그쵸ㅋㅋㅋ
0명을 모르는 건 문해력이 떨어지는 게 아님. 그거랑 관련된 배경지식이 없었던 거지. 문해력이란 건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임.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독해하지 못할 때 문해력이 떨어진다고 하는 거임.
어휘력이라고 하기도 애매함. 어휘력이란 건 단어를 어느 정도 아느냐 인데 '0명'은 단어가 아님. 특정 언어사용자들끼리의 약속임. 그들끼린 의미가 통하지만 그외 인원은 모를 수도 있음. '0명'이 대부분의 사람을 언어사용자로 두고 있는 말이라 문제가 아니라곤 못하긴 함. 그치만 금일 명일을 모르는 거랑 '0명'을 모르는 건 다른 문제라는 거. 전자는 어휘력이 부족한 거고, 후자는 경험이 부족한 거. 그렇다고 상식이나 문해력이 떨어진다고 하는 건 섣부름.
그러니까 취업 준비를 하고 있거나 알바를 구해본 사람들이 0명을 이상하다 받아들이지 않는 건 이들이 문해력이 있거나 어휘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배경지식이 있어서 언어사용자들 간의 합의를 알기 때문임.
0명을 모르는 애들은 사회경험이 없는 애들이라는 거고.
요즘 애들 문해력 떨어진다고 하니까 벌떼같이 붙어서 문해력 문해력 하는데 저건 문해력 아님. 어휘력 부족하면 문해력 내려가긴 하지. 근데 여기에 붙일 말이 아님. 0명은 어휘력과는 관련 없는 거니까. 정작 문해력 탓하는 애들은 문해력이 뭔지도 모르는 어휘력이 떨어지는 애들이란 거임.
사회경험이 없는 게 잘못일까? 아니면 지들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지성으로 까는 애들이 문제가 있는 걸까?
앞뒤 맥락 읽을 생각도 없었던건 맞지 생각도 없고 관찰력도 없고.
당연히 관련 경험이 없다면 모를 수 있지만 자기가 잘못알고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물어뜯으려 달려드는게 문제임.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글을 한 번 더 읽어보고 무슨뜻일지 생각해보고 모르겠으면 검색이라도 해봐야지 검색도 안해보니 저런문제가 생긴거임. 안뽑을건데 공고를 내는것이 자신이 알고있는 상식에 벗어나면 자신이 잘못 이해한것이라는 생각은 일절 하지 않고 그냥 상대방이 비상식적인 일을 한것이라 생각함. 관련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생각하면 뜻을 유추할 수 있는데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한것은 문해력에 포함된다고 봄. 무지성으로 까기만 하는것도 문제지만 무조건 상대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달려드는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함
처음에 '게이야'라는 단어를 봤을 때
'동성애자를 말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지만
사실 '게시판 이용자' 라는 뜻이었던 것처럼
그냥 0명이라고 되어있으면 사회초년생이나 모집공고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수도 있음
나도 예전에 첨봤을땐 몰랐었지 ㅋㅋㅋ
사실 뭐 대단한 지식도 아닌데 그걸로 유난떨기 보다는 그냥 모르는 사람 있으면 좋게 알려주고
몰랐던 애도 창피해할 필요까진 없지만
적반하장으로 불붙기 보단 알려주는 상식들 고맙게 받아가면 끝날일인데
이래 불붙는 것도 신기하고 참 안타까움
와 님덕에 게이야 뜻 이제 알았네요... ㅋㅋㅋ
@@yeon5805게이야..
게이게이야...
아니 알려주려는 사람들은 왜그런지 설명해줄 준비가 되어있는데 받아들이는쪽이 영상 사례처럼 그런단계 건너뛰고 풀발기 급발진 비난부터함 본인 수치심 감추려고
와 그게 그거였군요 몰랐어요
세상에 가끔 보면 직장을 못구하는 이유가 있는 애들이 많다.
진짜 0명을 하나도 안뽑는다고 이해하는사람들이 있구나...
이번 논란 덕분에 몰랐던 사람들이 0명 모집이 뭔지 알게됐네요 👍
저런넘들은 왠지 24시를 보고
"엥? 24시가 뭐야? 시계는 12시까지밖에 없는데?"
이럴것 같넼ㅋㅋㅋ
어? 그거 요즘애들 진짜 그래여… 애초에 디지털 시계가 있어서 아날로그 시계 못보는거에 거부감 없음
애초에 24시란 시는 없는데요
12시까지있는게 맞는건데요
am.pm일뿐.
@@5000money 23시 지난 1시간뒤를 00시로 하긴하죠
얼마나 수준미달이면 모집인원 0명을 진짜 0명으로 이해하는 모질이들이 있냐;;
어린사람들은 모를수는 있음 근데 알아보지않거 일단 욕박는 것들이 모질인거임
몰라도 되는거임. 근데 이해가 안되거나 모르면 0명이라 고지 된거면 몇명을 뽑는 거냐고 물어볼 생각을 안하는게 문제임.
@@Tobysir 몰라도 되는거라니 사회에서 채용될 생각이 없는건가 사회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기본상식조차도 그리 취급하면 어떻게 살아요 ㄷㄷ
대가리에 똥만 찼나 ㅋㅋ
애들이 저걸알아서 어따쓰는데@@Sozs_
중식제공 써놓으면
한식이나 양식등은 안주냐? 고 하는 사람들도 있음
ㅋㅋ 석식조식 혹은 숙식제공 도 몰랏을듯
ㅋㅋㅋㅋ 전 직장에서 진짜 그런 사람 있긴했는데 ㅋㅋ 얼마 못가서 지가 나가던데 ㅋㅋ
스스로 멍청하다고 인정하는거지..
난 처음 봤을때 뭐지? 왜 모집이 0명이지? 이미 다뽑아서 그런건가 했는데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상십이라도 아직 그 사회에 들어가기 전인 학생들같이 구직나이가 되지 않은 연령대에선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모를만도
0명을 진짜 0명으로 볼수도있을꺼같은데 왜 0명으로 봤다고 욕을하는거지??
'0명'의 의미를 몰랐던 사람도, '0명'의 의미를 알았던사람도 아무문제도 없는데 그것도 모르냐면서 수준낮은 댓글다는건 문제가 맞고,
저런게 뉴스가되는것도 요즘 이 지구에 뉴스거리가 그렇게 없나 싶기도 함 ㅋㅋ...
이건 지능의 문제가 맞다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조롱하지 말고 알려주는 사회가 되길
모르면 먼저 물어봐야죠ㅡㅡ
찾아볼생각도 없이 ㅈㄹ부터 하는데ㅋㅋㅋ
학교냐? 뭐만하면 알려주라내
부모가 다해줘서 그런가 사회나와서도 0신짓 하며 다이해하고 알려줘야 하고 다 챙겨주길 바라내 ㅉㄸ
무식한것들이 당당해서 그럼
생각보다 그.. 네이버 지식인이란게 잘 되어있음... 어린 초등학생들도 노인분들까지 궁금하면 묻고 답할수있고.. 아니 그전에 그 사이트가 애초에 주목적이 검색엔진이란 사실을 잊으면 안됨
저게 왜 문해력 논란이죠. 처음보면 모를 수도 있지. 'Job shop 근무 인원 뽑습니다.'라고 공고 올리면 모르는 사람은 '취업센터 직원 뽑는건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 사실 제조공장직원 뽑는건데 말이야.
제가 생각하기에는 ‘알아보고자하는 노력’조차 없어서 그런것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혼자 모르는 데에서 멈추면 되는데 ‘0명? 왜 뽑지도 않으면서 올림?’이라는식으로 공격적인 태도로 말하는 분들이 있기때문에 논란이 생기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pjsjs-v8l 제가 공격적으로 저렇진 않지만 저도 0명 모집합니다 보고 "왜 0명을 모집하지..?" 이 생각만 하고 찾으려고 하지도 않았네요. 뜻이 있는줄도 몰랐고... :0 찾아보려는 노력을 더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pjsjs-v8l 알아보지 않고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무례인 것에 동의합니다. 제 말의 취지는 문해력 논란이 아니라는 겁니다.
문해력 논란이 되려면 아는 지식에서 해석을 못해야 되지만, 이건 그냥 모르는 지식이 나왔을 뿐이니까요.
MZ에게 미래가 없는 이유. ㅉㅉ 그능지 그수준에 불평불만은 하늘을 찌르니
어 그래그래 20년전에도 똑같은 논란이있었어
MZ는 현재 40대도 MZ다 ㅋㅋㅋㅋ 0명 뜻은 알고 MZ는 모르면서 쳐 쓰고있노
@@이름없음-s9m1t 현재 MZ의 퇴행은 삶을 대하는 기본적이 태도의 문제를 말사는거다. 단순한 Chort로 일반화하진 마라
@@head3384 MZ의 분류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지만 MZ스러움(태도)은 명확하단다. 40대에 MZ의 태도를 보인다? 장담하는데 소득분위는 최하위일것이며 정상생활 불가능하단다. 그리고 금수저 물고 태어난거 아니라면 자네의 생활 대부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나 사회적 관점은 MZ스러움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단다. 사람이 살면서 반드시 한번은 자신의 시간과 몸을 갉아넣는 시간이 있어. 그 시기에 MZ스러움을 고집한다면 자네는 뒤쳐지고 낙오될지 몰라. 형도 피끓는 X로 욕먹은적 있는데 이제 꼰대가 되어 보니 꼰대들의 지랄이 틀린말이 아니었더라.
탈MZ는 지능순이고 그거 니 미래 집과 와이프를 결정한다
@@soya3769 MZ의 정의는 밀레니얼세대(M세대)와 Z세대를 묶어 부르는 표현이고 1981년생부터 2010년생까지를 부르는 말로 명확하단다.
어린애들을 까기 위해서 만든 신조어처럼 쓰지만 본질적인 뜻조차 모르고 쓴다는거지. 그렇게 0이라는 단어를 이해 못한다고 까면서 본인은 MZ에 대한 개념조차 모르고 일방적인 그 ‘세대’라면서 혐오하고 본인은 깬 시민인척 하는게 너무 역겹다.
실상은 윗세대는 가방끈이 짧을 뿐더러 배운게 없어서 단어 하나에 이렇게 열폭하고, 본인이 운전면허 하나로 회사 들어갈 때 MZ들은 자격증 따며 학원다니고 공부해서 회사 경쟁을 하면서 들어간다. 사람은 개개인마다 다르고 같이 나이더라도 열심히 하는사람 불평불만 하는사람 모든 세대에 존재 했단다.
MZ들이 쉽게 회사 그만두고 뭐라 한다지만 실상은 MZ는 공부해서 더 좋은 회사로 옮기는것 뿐이지만 본인들은 배운게 없어서 그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면서도 옮기지 못한것뿐이며, 할 수 있는거라곤 나가는 후배들 욕밖에 하지 못한다.
당신들이 MZ라고 암만 욕해봐야 MZ들은 당신들을 ‘꼰대’라고 부르며 무시하겠지.
어른이면 어른답게 세대차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무시하고 조롱하는게 이 나라 참 어른같네요^^
나도 사회 초년생 때 누가 알려주는 사람이 없기도 했어서 몰랐는데 모르는 건 알려주면 되지...
0명 모집은 1~9명
00명 모집은 10~99명
이걸 모른다고?
애들이면 모를수도있다고본다 뭐 구직활동을 해봐야알지
근데 굳이 0명 00명으로 적어야되나 싶기도하고 아무생각없었는데 0명으로 쓰는걸 당연시하긴했네
학생들이 그걸 어떻게 당연히 알 수가 있어.. 구직할 때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거지
1~9명 인지는 모르고 1명이상 여러명 뽑는건줄...
문해력 논란 ㄴㄴ
억까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논란 ㅇㅇ
ㅋㅋㅋㅋ문해력 논란이 아니라고?ㅋㅋㅋㅋㅋ
@@blackbox2468yjy ㅇㅇ
애초에 우리나라 문해력은 그렇게 높지 않아
그리고 너덜트가 유명인이고 그동안 0명은 많이 사용되어 왔는데 뜬금 논란은 황당하지
그래서 이 논란은 문해력보다는 억까로 보는게 맞아
나 좀 친절한듯
@@blackbox2468yjy문해력은 글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데 저거랑 상관이 있음? 아무리 책 많이 읽고 관심 많아도 알바 안구해봤으면 모르는건데
그냥 제한없이 뽑는다는 건 줄 알았는데 한 자릿수만 뽑는다는 거였구나
취업 공고 모집을 본적 없는 사람은 모를 수 있지...
사장백 써놓으면 백사장 나오라고 할듯
나도 지금 반백살인데 20대 제대해서 알았다. 학교에서 안가르쳐주는데 세상나가야지나 알지.
세상 나가야 아는것이니 모를 수 있지만 충분히 그 뜻을 유추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아직 중학생이지만 무슨뜻인지 유추해서 이해할 수 있었고요
0명 써 있으면 여러명 뽑는구나 생각 했지
10명 미만인건 이거 보고 처음 알았음
제발 검색좀.. 인터넷 좋잔아??
자기가 모르는게 있으면 찾아보는게 어렵나요
인간으로서 모르는게 있으면 왜 그럴까?? 이건 왜 저렇고 이건 왜 저럴까?? 스스로 사고하기 때문에 인간 아닌가요..
모를수도 있지 가르쳐 줘야 알지..??
하나하나 가르쳐줘야 하는거면 동물이랑 다른게 뭔가요
똑똑한 동물들은 가르쳐 주면 다 알아요
근데 우린 동물이 아니잔아요 스스로 사고 하는 인간이라고요 제발 무식을 자랑하지
말고 공부좀 합시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 노력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아직 뭐 고등학생이거나 처음 취업공고 보면 의아해 할순 있는데...당연히 안뽑는다는 이야기는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알아는 봤어야지
모르는건 죄가 아닌데 큰소리 낼거면 알아보고 소리내자 ㅠ
심심한 사과라고 썼다가 욕먹은 사람이 있었지..ㅋㅋ
요즘 젊은이들의 문해력에 대해 논란이 많다.
그래서 어릴 때 독서가 필요한 이유이다.
자녀들이 초딩때부터 폰가지고 유투브만 보도록 할 것이 아니라 독서를 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참고로 저런거는 20년전에도 논란있었음ㅋㅋ
유튜브로 이런글 쓰는거 뭔가 이상하다고 안느낌? ㅋㅋㅋㅋ 본인부터 전자기기 하지말든가
글을 보아하니 여기까지 틀니 냄시가 나는구만 ㅋㅋㅋㅋㅋㅋ
저기 경로당가서 바둑이나 두세요 아재요 ㅋㅋㅋㅋ
책에서 저런게 나오나 미친 소리하노
개정할건 하자 이해도간다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저도 어릴때 같은생각 해봤음 무의식적으로 일본말하듯이 나만알고 상대는 모르는10명이하로 쉽게 쓰는게 좋을듯 이해는갑니다
저건 알바 어플도 안써본 사람들이다
이젠 모르겠다
이놈의 코로나때
학생들은 학교도 안가고 사람 안만나고
쌤들이랑 대면해서 대화도 질의응답도 제대로 해본적 없고
사회생활 초반에 코로나 터진 청년들은 취업경험도 없고 포기한 세대여서 여러모로 배움과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건가...
아냐 제발 차라리 그런거길 바란다
도무지 저걸 0명 모집이라는거로 이해한다는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되니까
제발 그런거라고 해줘라
문제는 뭐냐하면 저런 기본적인 문법조차 이해하지 못하거나 혹은 오타같은 기본도 못지키는거가지고 한소리 하면 뭔 대수롭지 않은거가지고 지적질이냐면서 갑자기 지적한 사람의 인생이 나옴. 잘못된걸 잘못되었다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라고 암만 우겨봤자 다름과 틀림은 엄연히 다른거야.
학교에서는 정확하게 5명 3명 이랬으니까.
취준때 처음보는게 맞고 처음보면 모를만함
한자릿수인원을 뽑는다는거
모르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모르는 걸 알려 하지 않고 박박 우기면 문제가 된다.
저걸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첨봤네ㅋㅋㅋ
요즘 애들 이하, 이상도 모름
개 충격 이하, 이상
설명
5이상이면 5, 6, 7~
5이하면 5, 4, 3~
근데 이해 못하는 애들은
5이상이면 6, 7, 8~
5이하면 4, 3, 2~
그리고 하는 말 엥 이상, 이하인데 그 숫자가 왜 포함됨? 너 ㅂㅅ이야? 함
당근에서 3장 이상판매라고 해서
3장 산다고 했더니 3장 이상 부터 구매가능합니다 계속 이래서
설명해줌.. 몇살이냐고 하니까 대학생1학년이라고
아앗...나 학교 다닐 때도 3학년인데 금일모르는 애들도 있어서 그 나이 먹고도 모르지만 살았으면 뭐......하다가 구매 포기함
이상 이하 초과 미만 구별 몬하는 애들 있음 ㅋㅋㅋㅌ
0명모집을 모를수는 있는데 모르면 찾아보지도 않고 저걸 당당히 따졌다는게 문제인것같은데
당연히 일 안해본 애들은 모를 수 있는거 아닌가?? 나도 학생때는 몰랐는데 초딩때 저거 알았던 사람 있음?
예전에도 사흘이 4일 이라고 난리치더니
진짜 기초 교육 부재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있다.
사흘과 나흘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생긴 문제겠지
이런건 mz 세대 문제가 아니라
국영수 위주로 가르키며 사회나 도덕 요즘엔 경제 관련 기본적인 상식 자채를 기르치지 않아 여러 문제가 생기는 듯하다.
이렇거 가다가는 역사 질문하면 이순신 장군을 독립운동가라고 할 수도 있을듯
한가지는 분명하네요. 이것 조차 이해
못하는 인원은 걸러질 것이라는.
숨김표 (○)를 쉽게 적으려고 비슷하게 생긴 0으로 대신 적은거임. 즉 표준 어법이랑 안맞음. 그냥 편의상 저러는거. 처음에 못알아보는게 정상임. 익숙한 사람이 알아보는것도 정상임. 근데 엄밀히 따지면 0명이라 하는건 니들이 잘못쓰는거임. 0명은 정말 0명을 뜻함. 숫자는 숫자, 부호는 부호다. 회사가 게을렀던 것이고 이제까지 오용한거임. 잘못된 행동을 여럿이서 하면 그게 정당화 되는게 아님. 불법주차를 1000명이 하면 1000명이 그냥 잘못된 행동을 한거임
과연 동그라미를 넣었다고 그걸 알아 봤을까 똑같은 반응이었을거 같은데? 요즘 왜 문해력 논란이 나올까 모를수도 있는건데 그걸 알려고 찾아 보려는 조금의 노력도 안하니까 문제
@@finalletter1 지금 이 논란이 숨김표를 몰라봐서 생긴 논란이 아닌데? 숨김표를 0으로 쓰니까 오해가 생긴 논란인데?
진짜 뭐라는거냐
불법 주정차는 당연히 안되지 '불법'인데
그런데 단어는 결국에는 사회적 약속이고 사람들이 많이 쓰는게 결국에는 맞는 말인거지..
당장 잡코리아에 들어가봐 공명보다 0명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러면 0명이 표준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상황이지
그리고 모르는건 진짜 문제가 아닌데 너처럼 어떻게든 자기가 몰랐다는 사실을 숨기려고 다른걸로 트집잡는게 진짜 추하고 문제인거지
@@smr-y6ldkrs5q 숫자만 많으면 다 옳아? 그러면 니가 심장 수술을 받는다면, 전문의사한명한테 수술받을래? , 유치원생 5억명에게 수술 받을래? 다수가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히틀러도 스탈린도 푸틴도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틀렸다
@@DUDUNGA25 진짜 뭐라는거니
의술은 전문 지식과 자격증이 필요한 기술인데 애초에 자격도 정보도 없는 유치원생은 아무리 많아도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없는게 당연하잖니.
정치도 마찬가지 그건 사회적 약속이 아닌 국민들의 지지율로 정해지는거지. 히틀러가 우리 나치당은 한국어가 우리 조국의 언어임을 선포합니다 이러면 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다음날부터 바로 한국어로 대화가 가능할거라 생각하는거야?
의술은 전문기술이고, 히틀러 스탈린은 정치 부문이고,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잖아.
다 서로 다른 영역인데 뭔 예시를 그런걸로 드니.
언어가 불변이라면 너 훈민정음으로 작성한 고문을 읽을 수 있을거 같아?
넌 그냥 0명을 몰랐다는 자신이 부끄러워서 억지부리고 있는거야
그냥 아 그렇구나 0명으로 쓰는구나 하고 지나가면 되지 뭘 자꾸 되도 않는 소리로 우기고 있니
유투브에 구직한번안해본 히키코모리가 많다는 의미..
너덜트가 잘못했네..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려야지 않겠어요?
맙..소사 😮
상식이 없는거지 뭐~ ㅋㅋ 그리고 숫자0이라고 읽는게 아니고 정해지지 않은 숫자 O 즉 알파벳 오를 쓰는게 맞음.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일이다....
알바조차 안해본 급식인듯…
이러니까 심심한 사과의 말씀에 논란이 생기지.. 학업수준 올라가는건 좋은데 기본 상식수준은 너무 떨어졌다...
점점 멍청한 애들이 늘어나냐... 그만큼 똑똑한 애들은 더 똑똑해지긴했는데 멍청한 애들은 기본 상식까지 모를정도로 멍청하네..
모집 인원이 명확하게 표시 된 곳을 가라. 0 00 은 보통 수시모집이 많다. 자주 들락 거리거든 ㅋ
모르는 게 문제가 아니라 모르는 걸 알려고 하지도 않는 자세가 잘못된 거지
요즘 저런 젊은이들 너무 많습니다.
1명~~~9명
처음 접해서 모르겠거든 발작하지 말고 검색을 해봐 네가 모르는 그 어떤 것에든 이유는 있을테니까
모르는걸 더이상 부끄러워하거나 창피해하지 않고 오히려 왜 어려운말 쓰냐고, 굳이 알아야 하냐고 하는 시대.
학교도 문제임
도대체 학교에서 멀 가르치는건지
이게 문맹국이지 어디 ᆢ
영어 수학 시간 늘리지말고
국어 국사 윤리시간 좀 늘려서 제대로
가르쳐라
충분히 왜0명을 뽑지? 라고 생각할수있다. 문해력이 문제가아니고.나도 어릴때 안뽑는건줄. 10명 미만이나 정확히 몇명이라고 적어놔도 될껀데. 누가 맞다 틀리다 할건 아니라고봄. 괄호를 비워놓던가
일단 그런 사람들은 지원할 일도 없고 지원해도 걸러내면 되고 오히려 공고가 알려졌으니 회사입장에서 땡큐지....
나도 초딩 때 엄마랑 길 가다가 분식집 앞에 붙어있는 구인공고 보고 엄마한테 물어봤다~ 그만큼 어린 애들이 많이 보는 채널이란 뜻 아니겠냐~
요즘은 학교에서 중식제공이라고 했다가 왜 기름기 많은 중국음식 주냐고 한식제공해라고 민원넣는다는데 ㅋㅋㅋ
괜찮아요 전세계적으로 젊은층들한테 수준미달이 보이고 있어서 역사적 흐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N명..의 한국식 표기지. 숫자 0이 아니고 빈칸 표시다. 모집인원이 너무 적어보여 지원자 수가 적을까봐일 때도 있고, 몇 명 뽑을지 정할 수 없을 때 보통 쓴다, 세명 뽑을라고 했는데 괜찮은 애들 많아서 다섯 멍 뽑을 수도 있고... 핑프가 맞음 검색하면 1초면 나오는데..
진짜 세상이 어떻게 될려고 저런것까지 이해를 못해 요즘 학교에서는 뭘 알려주는거야
선생이 지적질도 함부로 못함 교권추락현장이라
인격모독당했다고 선생 신고함...그 부모새끼가
'그런건 시험범위에 안나오니까 넘어갈게',
'시험 출제 범위는 여기부터 여기까지야'
구직시장 뛰어들기 전에는 잘 모를수도 있죠... 너무 나무라지는 맙시다
근데 나도 초딩때 엄마한테 왜 저기는 0명 뽑는데 사람을 구하냐고 물어본 적 있음 그때 알았는데 안 물어봤으면 몰랐을 듯
아... 알바조차 안해본 애들이군
이러면서 취업난이 어쩌구 저쩌구냐
당장 알바몬 알바천국 이런 어플다운받아라
거기에 모집0명인곳
수두룩빽빽하다
○을 써넣으면 되는데 글꼴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지금 내가 쓰는 글처럼 되서 그냥 0을 넣는 거지
진짜 저정도로 멍청함?
저절로 걸러내졌네 0명으로 알아듣고 지원안하면 경쟁률도 줄고 개꿀
모집한다고 0명? 왜 0명이지 하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가 하지 인터넷이 발달한 세상에서 ㅉㅉㅉ
나도 미성년자였을때 0명 이거보고 뽑지않는다생각했다 사회생활해보니 이해했어요.
전 지능이 일반인이지만 요즘 애들 문해력 개딸립니다.
물론 똑똑한사람있지만
진짜 저런거 볼때마다 한숨나옴.
봇물터지다보고 보ㅈ물 나온다 이러고있지않나
사흘보고 4일. 금일보고 금요일까지.
진짜 쉽게말해도 못알아먹는 난독증 진짜많습니다.😊
저런 멍청한애들이 굥이 말도않되는 이야기 믿고 2찍해서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다
왜 저것도 모르냐 무식하다고 지적하면 모를수도 있지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갑자기 관대한척하더라 타인의 실수엔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말이야 참 꼴불견이다.
익명으로 욕처먹는것도 못견디겠다고 '모를수도 있지' 라고 반박하지마 억울해 하지도마 제발
살만한 세상이군...
모집인원영명이라고 생각하는 넘들은 일하기싫어 하는 눔틀임
모를 순 있다. 그건 문제도, 잘못도 아니다.
하지만 뜻을 찾아보지 않고 비난하며
굳이 댓글을 달아 비아냥대는 건 문제다.
요즘 아이들에게 꿈이뭐야? 하면 대다수가 꿈이 없던지 유투버..
사회가 그만큼 병들어있다는거다. 사회가 너무 극과극을 달리는 경쟁구도에서 잘하는 사람은 더 잘하고 못하는 사람는 포기하고.. 요즘은 문해력도 공부해야하는 시대니 말이다.
모집인원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10명 이하의 미정인 인원이라는 뜻이라면 숫자 '0'이 아니라 한글 'ㅇ'이어야 하는데...,
금일 명일 작일 익일 등 이해 할련지.
회사 공지에 자주 쓰임.
무식한거 티 내는 거지
걸러질 인간들이 스스로 거른 것 이기에
서로가 윈윈이다
조금만 알아봐도 알건데 대단하다
전화온 사람 무시하고 받지 말아야지 설명해주고 있냐 걸러야지 ㅋㅋㅋ
음.. 나 초등학교 때 지나가다가 인원 공고 0명 해서 뭔 말인지 몰랐거든? 저게 진짜 0명은 아닐텐데 뭐지 하고 지나갔는데 고등학생 될 때까지 몰랐다. 이건 취업시장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봐야지. 처음 누가 알려주기 전까지 모를 수밖에 없는거고 0명을 아무 설명 없이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취업준비하면서 알게될 거 같은데.. 나도 취업준비하면서 의미 알게되었고.
진짜 0명으로 보진 않고 간혹 알바몬같은데 0명으로 나와있으면 상시모집이고 인원 차면 알아서 내리겠거니 생각했는데 10명 이하일때 0명으로 썼던거구나;
'00명' 으로도 공고 올라오는 곳도 많을텐데 의문을 못가지셨는지요?
@@별을찾는소년 넼ㅋㅋㅋㅋ 0이나 00이나 크게 신경 안쓰고 상시모집으로 알았어욬ㅋㅋㅋ
어차피 뽑을거니깐 공고 올린거겠지 하곸ㅋㅋㅋㅋ
???예전부터 저렇게 모집 인원 적었는데.. 뭘 처음봐
이건 문해력 문제가 아니라 사회방언같은거 아닌가... 구직활동에 익숙하지 않으면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함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오해할수 있다라는 것도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얼마전 심심한 사과 논란도 생각나네요
한자리수 뽑는다는거였어?? 난 지금까지 무한으로 뽑는건줄....
근데 8090년대생까지도 종이사전 전자사전 찾아보던 세대라 그런가 지금도 대체로 자기가 모르는게 나오면 찾아보는게 제일 먼저하는 일임 습관이 돼놔서들.. 심지어 이젠 폰으로 검색만해도 바로 검색이 되는 세상인데 오히려 찾아보고 요약하고 사고하는 것까지도 외주주려고들 하는게 보통이고, 모르면 찾아보는게 아니라 일단 니가틀렸다 무안주고 꼽주고 한소리하고싶어서 달려들다가 저러고 본인수준만 드러내는데, 심할땐 내가 모르는 그런 단어를 쓴 니가 잘못이다, 내가 모르는걸보니 안쓰이는 단어가 분명하다, 국문과세요로 이어짐;;
꼭 세대로만 묶을것도 아니고 어디고 상식밖의 인간은 있지만서도 연령이 더 낮아질수록 더 쉽게 보게되는 달라진 환경에서 달라진 습관으로 보이는 문제해결이나 사고에의 능력이 저런부분에선 아쉽긴함
더불어 좀더 나이든 사람들도 아 저걸 모르는구나 모를수있지가 돼야되는데 우리나라는 유독 어린이, 입문자, 신입사원 등에 그렇게 높은 잣대를 들이밀면서 아니 이런것도 안돼 이런것도 못해 하고 꼽주고 짜증내고 무안하게 만드는데 젊은사람들 입장에서도 그렇게치면 자기네보다 기기 못다루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 못따라오는 나이든사람들한테 그럴수도 있지라는 마음보다 꼽주고 짜증내고 무안하게 하는 태도와 마음부터 배우지않겠음?
요즘 세상 왜이렇게들 다같이 메마른건지 1차로는 어른들이 문제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