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껀 솔직히 그다지 와닿지않음. 연쇄살인마로 수많은 사람을 고통에 빠뜨리고 죽였으면서 사형으로 끝낸다고? 저기와서 저 작자를 고문한 관광객들중에는 저 치의 피해자가족들도 분명히 존재할거임. 그들에게 있어선 정말 영원토록 고통주고 싶지않았을까. 막판에 그 딸이 와서 제 아빠의 복수를 한답시고 사람하나는 결국 살해한거니 제 아버지랑 같은 살인자가 되어버린 쓰레기일뿐. 보면서 권선징악같은 느낌은 커녕. 심드렁해졌음.
마지막 전시물의 경우, 전 약간 다른 생각을 해봅니다. 외국의 경우, 극악의 범죄자의 경우... 형량이 몇백년 판결을 내는 경우가 있다죠. 그걸 접목시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못된(!)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흥미진진한 영화였습니다.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사람 사고작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현대적인 뇌과학이 시작된지 200년 가까이 되는데 아직도 몰라서 ㅋ 그걸 그 구조만 복제한 머신러닝조차 결과는 기가막힌데 어떻게 동작하는지 정확히 모릅니다. 엄밀히 말하면 뇌는 아날로그로 동작하는 걸로 보이고, 컴퓨터는 디지털로 동작하고 있는터라, 과연 아날로그를 잘라서 디지털로 업로드로 하는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해상도를 아무리 높여도 아날로그를 완전히 디지털로 전환하는건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하거든요. 항상 부분적인 상만 얻는게 가능합니다.
중요한 결정을 하게 할 만큼 간절한 사람들 마음 이용해서 돈벌이 하는 저 남자가 더 나쁜거 같은데 저 남자는 언젠간 부작용이 생길거 알면서도 대상자들을 이용한 거잖아. 물론 저 사람들도 저런 섣부른 판단을 내리면 안되는게 맞지만 어떤 사람이건 간절한 상황에서 이성적이게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다.
예찬님 실수하셨네요.. 마지막 사형수의 편집을 너무 띄엄띄엄 하셔서 누명을 받았다는 사실과 왜 의식을 옮기는 것에 동의를 한 건지 나오질 않으니까 영상보고 몇몇 분들이 오해하고 서로 투닥거리네요;;
마지막 사형수는 누명써서 억울하게 죽은거임
그래서 딸이 복수하러 온 거!
첫번째
의사 얘기는
진짜
개 소름이네
오늘 처음 봤는데 되게 재밌네요!
블랙미러 탑3 : Black Museum, White Christmas, USS Callister
USS Callister 얘기하는거보니 찐이네
박사가 설명 안해준 다른 전시품들도 블랙미러 시리즈에 나왔었다는게 진짜 소름
재밌어요. 댓글 안다는데 댓이 넘작아서.. .
재밋다
최고의 에피소드다...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오컬트나 다름없네
컬투쇼가 더좋음
와..개꿀잼인데 왜 이런 영화가 있는 줄도 몰랐지ㅋㅋㅋ
드라마임
저도 요즘 블랙미러 시리즈 찾어봐요...다 신박해여
까만거울❤
넷플릭스 블랙미러
슈....리...?
1번이 진작 3번을 알았다면 좋았겠네
컴퓨터에서 이루어지는 이동의 뜻
컴퓨터1에 있는 데이타A를 컴퓨터2로 복사한다.
컴퓨터1에 있는 데이타A를 삭제한다.
기계장치를 이용하는 것이기에 다른 곳으로 옮기는 건 불가능하고, 복사 및 삭제가 이루어지는 거겠죠.
꿀잼
엄청 좋은 기술로 븅x같은 기술만 연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하고 재밌당
소름돋아 넘 잼있어
의사분은 고통 어떻게ㅠㅠㅠㅠ감당
난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는데 그냥 가볍게 킬링타임으로 볼만한 영화였음 ㅠ 이렇게 에피소드 여러가지로 나눠져있는 영화 많았음 좋겎다
영드임
@@jj00112 웅 잘못 썼어잉
마지막 묶인 흑인남성은 사람죽인게 아니라 누명쓰고 잡혀들어온건데 뭘 연쇄살인마니 뭐니가 왜나옴 진짜 작품 안봤으면 쌉치고 있던가
아ㅠㅠㅠ의사ㅠㅠㅠㅠㅠㅠ
재밌게 봤는데 어디갔어요 ㅠㅠ
군대아닐까요?
여주 와칸다 동생같네..
막판껀 솔직히 그다지 와닿지않음. 연쇄살인마로 수많은 사람을 고통에 빠뜨리고 죽였으면서 사형으로 끝낸다고? 저기와서 저 작자를 고문한 관광객들중에는 저 치의 피해자가족들도 분명히 존재할거임. 그들에게 있어선 정말 영원토록 고통주고 싶지않았을까. 막판에 그 딸이 와서 제 아빠의 복수를 한답시고 사람하나는 결국 살해한거니 제 아버지랑 같은 살인자가 되어버린 쓰레기일뿐. 보면서 권선징악같은 느낌은 커녕. 심드렁해졌음.
그것이 흑의 방식임
본인들도 그냥 살인보다 더한 행위를 저지르고 있는건데 똑같은 놈들이구만 뭘 ㅋㅋ
사형수라고 몇번이고 고통죽이고 죽이는 걸 반복하면서 즐기면 그게 뭔 정의구현인지
그냥 똑같은 살인자와 같은 본성이 나온거지
원작보시면 실제 살인마 아니고 누명쓴거에요
22 원작에서는 누명을 쓴 걸로 알려줌
원래 억울하게 누명쓴건데 저 박물관장이 남자없이도 가족들이 먹고살 수 있을만큼의 돈을 주겠다고 회유해서 해명 안하고 사형당함
남자의 의식은 살아있으니 진짜 죽는것도 아니라고 살살 꼬드겨놓고 고문기계에 앉힌거임 나중에 백인우월주의자들의 가학성 충족용으로 팔아넘김
환상 특급같은건가?
마지막 전시물의 경우, 전 약간 다른 생각을 해봅니다.
외국의 경우, 극악의 범죄자의 경우... 형량이 몇백년 판결을 내는 경우가 있다죠.
그걸 접목시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못된(!)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흥미진진한 영화였습니다.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ㅎㅎㅎ 독재자가 자기 기준에 반하는 사람을 범죄자로 만들어서 본보기로 수백년씩 고문하면????
원작에선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사형당한 사람으로 나와요
무슨 일이 있어도 저런 식으로 고문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악용하는 사례가 분명 있기 때문이죠.
완전 쨈. 내스타일.
댓글 왜캐 쩍어
기괴하다
의사 고추크기 뭐임?
사람 사고작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현대적인 뇌과학이 시작된지 200년 가까이 되는데 아직도 몰라서 ㅋ
그걸 그 구조만 복제한 머신러닝조차 결과는 기가막힌데 어떻게 동작하는지 정확히 모릅니다.
엄밀히 말하면 뇌는 아날로그로 동작하는 걸로 보이고, 컴퓨터는 디지털로 동작하고 있는터라,
과연 아날로그를 잘라서 디지털로 업로드로 하는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해상도를 아무리 높여도 아날로그를 완전히 디지털로 전환하는건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하거든요.
항상 부분적인 상만 얻는게 가능합니다.
아이디어봐라
블랙팬서 폼 무쳤다
딸년도 결국 지 아빠마냥 생사람을 죽였네... ㅋㅎ 남주가 뭐 되게 문제라고 생각하게 만들려고 한거 같은데, ㅈㄴ 웃긴게 다 돈 주고 샀거나 정작 중요한 결정은 지들이 했단거임.
본편을 안봤군요.
중요한 결정을 하게 할 만큼 간절한 사람들 마음 이용해서 돈벌이 하는 저 남자가 더 나쁜거 같은데 저 남자는 언젠간 부작용이 생길거 알면서도 대상자들을 이용한 거잖아. 물론 저 사람들도 저런 섣부른 판단을 내리면 안되는게 맞지만 어떤 사람이건 간절한 상황에서 이성적이게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다.
하여간 블랙몽키들이 문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