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낚시 만능 미끼 "청개비" 주말 필드에서 우연히 구독자분을 만나 낚시를 즐겨 영상은 찍진 못했습니다. 감성돔 4짜 한마리 (횟감 영상으로 기록) 그날 사용하고 남은 미끼 재사용해 볼락낚시를 즐겼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청개비는 구입후 청개비 상태에 따라 3일~5일 정도 재사용 가능 합니다. 맥캐스팅서퍼 MF201 빨대 긴버전 smartstore.naver.com/bm112208/products/6057342785?NaPm=ct%3Dkwsu8ajs%7Cci%3D32d256e7be436b5e4eebea5bdb878a641103a441%7Ctr%3Dsls%7Csn%3D833555%7Chk%3D4f8161320a33df91addb58e1ec0e5c44fa037e61 해동 HA-792 저마찰 O형쿠션고무 smartstore.naver.com/ssak3fishing/products/5517271184?NaPm=ct%3Dkx6pgrt4%7Cci%3Df060bdef06228f4f9c8e4d95dceaf18609dd4729%7Ctr%3Dslsl%7Csn%3D2037369%7Chk%3D1522ff14bbc26901c7f059a8b705aa7b1c8769c0 인팩션 롤링 맨도래 다이아몬드형 DIS-206 도래 (10호) smartstore.naver.com/mtf/products/4738152373?NaPm=ct%3Dkx6pexg8%7Cci%3D7c69cecfffc1d427c91053068eabe916d6e74513%7Ctr%3Dsls%7Csn%3D1003365%7Chk%3Df6bd8b3fbf130c0f32313468a2364253071ccdcf 선라인 베이직 FC 300m 0.8~1.25호 smartstore.naver.com/df2019/products/4741126385?NaPm=ct%3Dkx6pjux4%7Cci%3D7f6fc4502726faedd4f057aa446e39e13ef5cd6a%7Ctr%3Dsls%7Csn%3D1060502%7Chk%3De448e0cdd6c1643b0d2316452aec69d8e469b486 던질찌 라인빼기 만드는 법 ruclips.net/video/2g3I2vQt6ko/видео.html 스텐강선 0.5mm 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C460920987&frm3=V2
낚시에 사용되는 채비나 조법은 누군가에 의해 노력으로 만들어 지게 됩니다. 만일 그 방법이나 채비들이 풍성한 조과를 보이면 어느순간 유행처럼 번져 국민채비가 되곤합니다. 캐스팅 역시 노력하지 않고 공짜로 얻지는 못하지만 알고나면 간단한 방법인다. 끝으로 인조미끼 생미끼 따지며 예전의 방식에 집착하기 보단 새로운 방식으로 접해 보면서 본인에게 스타일에 맞는 방법의 낚시를 찾아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쉰님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습니다. 어쉰님도 알다시피 던질찌란 녀석은 일반 채비로 접할 수 없는 지점을 타겟을 잡고 공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로인해 근거리 포인트에서 즐기는 사람들과 마찰할 필요도 없점 장점도 포함됩니다. 이 다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선상이 아닌 이상 워킹 볼락은 대체로 여가 활발한 쉘로권이나 몰밭 주변을 은신처로 삼고 제가 다니는 곳은 하드 쉘로권 ( 석축, 테트라, 직벽구간 제외) 물때에 따라 회유하며 다닌다 볼 수 있습니다. 플로팅 타입과 싱킹의 차이는 밤낚시 기준이며 원거리 공략형인 만큼 비거리 기준입니다. 플로팅은 우선 채비 꼬임이 발생되면 던질찌가 잠겨 채비 꼬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싱킹은 목줄 채비가 꼬임이 발생되어도 싱킹타입 특성상 사람마다 인지하지 못한체 채비가 꼬인 상태로 대상어를 공략할 경우가 높습니다. 여들이 많은 쉘로권에서 플로팅 타입은 찌가 뜨있는 반면 싱킹은 천천히 가라앉아 탐색중 여들이 많은 지점에서 입질이 오면 여 쓸림이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그로인해 라인이 터지고 코팅이 벗겨지고 특정부위 날이서게 됩니다. 밤이다 보니 그 쓸림이란 불상사를 확인못해 캐스팅중 터지거나 바이트 받았을때 그 부위 역시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싱킹의 장점 지그와 내 위치 사선이 되어 조작은 용의합니다..그냥 단수히 제 기준 그냥 조작만 용의합니다. 최대한 내 던질찌를 살릴 것이냐 아니면 갑부가 되드냐.. 플로팅 타입은 목줄 채비가 여를 넘거나 몰 주변은 끌어오는 방식으로 라인 쓸림을 최소화 한 방법입니다. 지금 제가 사용중인 던질찌는 여부력이 예민하게 셋팅되어 입질이 오면 (콩갱이기준) 찌가 반응을 (스물 스물 때론 쑥) 하며 찌보는 맛도 있습니다. 물론 단기간 적응하긴 힘들겠지만 찌를 보면서 감도까지 느낀다..재미있지 않겠습니까.
대종님 비거리가 좋은 관계로 베일은 닫아 카운트를 합니다. . 그리고 일정 카운트 (갭) 주며 기다리지만 볼락은 통상 상중하 상층에서 예) 10초 슬로우 리트리브 (천천히 일정 수심층 유지하며 천천히 릴링+ 빠르게 릴을 감으면 지그가 뜨게 됩니다) 스탑앤고 (천천히 릴링하다 스톱 릴링하다 스톱) 호핑 (초리 끝만 전달되게 톡톡 쳐주는 것) 등을 섞어 탐색 반응이 없으면 20초 카운트 반복 30초 카운트 반복 40초 카운트 반복등 상층을 탐색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중층도 비슷한 맥락이고 바닥층 공략은 호핑 + 드레깅 (지그가 바닥을 읽게끔 로드로 끌어오는 방식) 슬로우 리트리브 + 리프트앤폴 ( 로드를 하늘로 들었다 놨다) 등 가끔 볼락은 분명히 있는데 반응이 없다 싶을땐 숏저킹으로(큰 동작이 아닌 짧은) 리액션바이트 (먹이활동없는 녀석 본능을 일깨워 반사적인 입질을 노릴때) 트위칭(로드를 쥔 손목으로 링링하듯 짧게 쳐주며 릴잡은 손은 스톱/ 핸들로 릴을 감는 것이 아니라 로드로 릴을 감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불규칙적으로 짧게 끊어 주는 방법) 섞어줄때도 있습니다. 위 액션은 기본적으로 알아주면 좋지만 사실 볼락은 있으면 대충 릴만 감아도 문다고 보면 됩니다. 캐스팅후 베일을 닫고 바닥을 찍기 위해 일정한 갭을 줍니다. 만일 조류가 흐르는 상태라면 지그가 바닥을 찍게 되면 던질찌는 선진행을 하며 지그헤드가 끌려갑니다. 던질찌를 보고 있으면 바닥층을 읽는 현상 자물 자물 거리거나 밑걸림에 의해 던질찌가 가라앉게 됩니다. 우선 캐스팅후 던질찌가 가라앉는 것은 던질찌 방수불량에 의해서 찌가 가라앉게 되며 채비목줄이 꼬였을때 가라앉습니다. 그 다음 이상이 없다면 지그가 밑걸림이 발생되었을때 가라앉게 되며 입질이 올때 가라앉게 됩니다. 조류가 있는 상태에서 가벼운 지그를 사용하게 되면 바닥감을 느끼진 못하나 지그가 끌려가면서 던질찌에 변화가 생깁니다. ( 던질찌가 선행하면서 끌려가는 지그가 해초를 지날때와 밑걸림이 발생되었을때 찌의 변화가 보입니다.) 바닥층 공략시 가벼운 지그를 사용했을때 그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지그를 올리거나 카운트로 운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규태님 저는 원투낚시 찌낚시 루어낚시 전 장르를 다 해봤고 누구에게 배운게 사실 한치빼곤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낚시에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입조사입니다. 한치는 이제 2년을 배웠고 무늬오징어는 5년전 1~2회 그리고 올해 다시 시작을 했기 때문에 경험 부족으로 설명할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해 올리지 않고 잡았다 정도 올렸습니다. 이 말은 제가 아직 미천한 실력으로 한치나 무늬에 대한 많은 정보가 없기 때문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올해 입문한 사람들이 낚시에 대한 지식을 푼다면 그 말에 신빙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유튜브 자체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금전적 이윤과 조회수 목적으로 낚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 너무 안타깝고 경험없는 자들의 말을 믿고 구독하는 분들이 추천하는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어 금전적 손해를 입히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낚시 유튜브를 솔직히 잘 안봅니다. 규태님 낚시는 취미 생활입니다. 낚시대를 들고 출조한 그날 재미있게 즐겼냐가 중요할 뿐 꼭 우리가 어부처럼 고기를 잘잡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본론으로 가자면 저 역시 규태님 심정 어느정도 이해하고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혼자서 조용한 곳이나 사람없는 포인트를 찾아 다니며 낚시를 하다보니 (장르별 따라하는 낚시를 싫어해)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 채비를 만들고 낚시 조법도 만들며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혼자 낚시를 다니면 심심할때도 있지만 때론 혼자가 편할때가 많습니다. 고기가 안되면 철수도 하고 다른곳도 가볼 수 있고 쉬엄쉬엄 머리속으로 새로운 방법도 찾아 보기도 하고, 그러나 동출은 상대방의 시간과 여건에 따라 조율해야하는 문제점이 있어 마음 편하게 혼자 낚시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규태님과 지역이 비슷하면 언제 시간되어 갈 수 있는 날이 올꺼라 생각합니다.
디자니너훈님 말씀하신 전유동 형태의 낚시과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유동과 같이 조류를 태워서 보내는 방식이 아닌 던질찌 낚시는 비거리가 좋아 (제기준 비거리 70M 뒷바람 불면 100M- 옆바람엔 라인관리가 어려워 낚시가 어렵습니다) 원거리 캐스팅후 채비를 내려 끌어오는 방식의 끄심바리 낚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거리가 좋다보니 라인 풀림이 많은점 바람이나 조류에 따라 (지그헤드무게) 침강되는 속도는 다르며 라인이 조류를 타게되면 지그무게에 따라 채비가 내려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영상에 말했듯 잔액션을 줄때 던질찌와 도래가 닿는 느낌이 오면 지그가 내려가지 않는 점을 캐치할 수 있습니다. 그럴땐 라인을 정리한다는 개념으로 던질찌까지 전해질 정도 로드를 가볍게 톡톡 쳐주면 내려가며 만일 그래도 변화가 없다면 조류가 강해 지그를 한두 치수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상 수심이 얕은곳은 제 기준 0.8g~1.0g정도 5m권은 1.5g 그 이상은 2.0g 정도 포인트별 개인의 차는 있습니다. 단 지그 무게가 높을 수록 바닥을 빨리 찍을 수 있지만 밑걸림은 감수해야 합니다. 액션방법은 일반 지그와 비슷하지만 던질찌란 빨대를 통과하기 때문에 액션은 부자연 서럽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수심이 깊은 곳이라고 하여도 고기 시선에 오래 머물게끔 가벼운 지그로 천천히 내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그 선택은 개인의 온도차가 있기 때문에 필드에 맞는 호수를 찾아 적절히 섞어가며 탐색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질문한 부분 던질찌는 우선 캐스팅후 채비가 꼬이면 (여부력이 상쇄되어 가라앉음) 채비를 회수해 다시 캐스팅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가라앉는 타입의 던질찌는 채비 꼬임을 인지하지 못해 그대로 낚시를 이어갑니다. 1초에 몇미터 가라앉는지는 포인트, 수심, 조류, 비거리, 물때에 따라 달라 정의를 내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진입하는 포인트 발앞 주변에 던져 확인하면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던질찌는 여부력이 적어 지그헤드가 바닥을 찍으면 찌낚시 처럼 자물자물거리거나 지그헤드 밑걸림이 발생되면 이 역시 찌가 잠기게 되고 조류가 있는 포인트에선 던질찌가 먼저 선행하고 지그가 끌려갑니다. 어신이 오면 (콩갱이) 찌낚시와 같은 맥낙으로 찌가 살짝 잠기거나 큰 고기는 한번에 푹 잠겨 찌낚시와 비슷합니다.(제가 사용하는 MF201빨대 긴버전 기준) 찌낚시를 해 보신분들은 이 낚시에 푹 빠지게 됩니다. 원거리 캐스팅후 찌를 봐도 모르겠다 싶으면 지그헤드 가라앉는 갭을 많이 주면 됩니다. 그런데 볼락 같은 경우는 바닥층에도 있고 중층 표층까지 다향합니다. 그래서 캐스팅후 표층부터 일정 카운트를 주고 액션을 주면 끌어오고 중층 바닥층등으로 탐색합니다. 단 볼락을 하다 감성돔 서식처와 비슷해 감성돔이 무는 경우도 있어 해당 채비를 사용했을때 재미도 있습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지그헤드는 찌낚시 바늘과 달리 미늘이 작아 두꺼운 청개비를 꿸때면 빠지는 경우도 있고 챔질하면 지그헤드 바늘이 펴지는 경우도 있고 제 같은 경우는 챔질을 하지 않고 물고 늘어지면 릴링하는 스타일의 낚시를 합니다. 입질이 오면 로드를 사선으로 들어서 끌어주거나 천천히 리트리브 하면 대상어가 물고 늘어집니다. 망상어나 전갱이는 토톡토톡 거리는 입질이라면 볼락과 감성돔은 여러 패턴중 한번 건들고 본신이 오기 때문에 로드를 살짝 끌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용준님 지루한 일상 스트레스 받지말고 취미생활 재미있게 즐겨보자란 취지에서 내 스타일 캐스팅도 만들어 보고 포인트도 개척해 보는 재미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용준님도 지그게임에서 잠시 생각을 바꿔 던질찌란 녀석으로 한번은 생각을 바꿔 보시면 신세게가 열릴것입니다. 늦었지만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북서풍엔 ( 천성방파제 내항제외) 단 새바지는 가능합니다. 원래 새바지 초입 테트라와 갯바위 쪽에서 몰이펴 볼락이 나왔습니다. 새바지에서 왼쪽 갯바위 근거리에서 볼락도 나왔지만 최근 새바지 방파제에서 오짜가 자주나와 많은 낚시인들이 찾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던질찌 볼락 낚시는 맞바람엔 캐스팅이 가능은 하지만 옆바람엔 라인이 날려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루어낚시에 대한 뇌피셜 캐스팅과 액션 자세< 뽀대, 간지> 생각으로 최대한 영상을 찍을땐 안전 장구(낚시복) 착용하며 앉아서 낚시하는 모습과 테트라에서 낚시하는 영상은 최대한 기피하고 있습니다. 집어등 사용유무 던질찌를 사용해 볼락이나 감성돔을 낚을때면 비거리가 좋아 집어등을 사용해 즐기는 방식이 아닌 최대한 불빛을 비추지 않고 (큰 사이즈는 빛에 민감할 수 있는 상황+ 경계) =던질찌는 불빛에 의해 내 채비 식별 용의) 만일 집어등을 꼭 켜야한다면 발앞 라인 보기 정도입니다. 던질찌 캐스팅 비거리 던질찌 캐스팅이란 것이 손잡는 파지 (개앤 취양) 검지 손가락 놓는 탓점 기존 방식과 일치합니다. 단 던질찌 사용시 캐스팅 각 + 라인 여유줄에 따라 비거리는 달라집니다. 입낚시 영상을 기피하라 방구석 입조사 영상을 기피해도 조과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말은 필드에서 고기는 잡지 않고 조회수나 개인 사리사욕만 채우는 사람들 (영상이나 다른 사람들 테이터나 올린 글을 읽고 아는 척 하는부류) 올해는 아마 저로 인해 조회수가 잘나오는 것 같아 따라서 던질찌 볼락 낚시 영상이 많이 올라올꺼라 생각합니다. 유튭에는 없지만 블로그를 통해 전자던질찌란 채비 갈치부터 볼락 감성돔 전갱이등 유행시킨 선구자 입니다. 블로그에는 캐스팅이나 액션등이 보이질 않아 채비는 따라할 수 있지만 액션법은 찍지 않아 제가 즐기는 방식관 다릅니다. ruclips.net/video/ZsOadHJ8E8M/видео.html 이전 갈치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캐스팅에서 액션까지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접근해 대상어를 공략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채비는 단순깔끔 입조사를 피하면 내 스킬이 달라진다는 점 잊으시면 안됩니다.
언젠가가 오늘일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은 2짜 3짜 4짜 5짜 손맛은 크기별 차이가 있습니다. 볼락대로 35cm 이상급이 되면 그때부터 감성돔의 매력에 빠져 들지만 그 아래급 사이즈는 별로 큰 의미는 사실 없습니다. 단지 감성돔을 잡았다는 느낌만 좋을뿐.. ㅎㅎ
성빈님 남해는 수심얕은 쉘로권이 많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심깊은 포인트를 선정해 다니는 것 보다 우선 여가 많은곳 즉 일반 채비를 들고 진입할 수 없거나 캐스팅 비거리가 짧아 공략하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은 갯바위 곳부리, 간출여, 여로 형성된 포인트등 그리고 바람이 불땐 조용한 홈통도 좋습니다. 내가 선정할 포인트를 찾으려고 할땐 우선 컴퓨터에서 네이버 지도 위성사진으로 보며 탐사대상 지역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수심이 얕은 곳에선 0.5g 등 (채비는 잘 내려가진 않으나 수심이 얕은 만큼 기본 목줄 길이 만큼의 수심은 확보할 수 있습니다) 지그헤드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박성빈-t6q 성빈님 그리고 1차 포인트 2차 포인트 3차 포인트 4차 포인트등 사전에 여러곳을 찍어두고 1차에 볼락이 안되면 2차 포이트로 이동등등 방식으로 진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차 포인트에 볼락이 없어 고민하다 어디 가지 어디가지 혼자 발 동동굴리다 시간만 가게 됩니다. 이 방법이 워킹 볼락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1차 포인트에 볼락이 나올곳인데 오늘 안나온다면 들물이나 날물의 차이도 있을 수 있으니 다음 출조에 물때를 달리해 출조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산권에도 볼락이 보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전년대비 사이즈는 조금 아쉬웟지만 평균치가 19cm 제일 큰 녀석은 23cm 급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이날은 23cm max 낚았지만 또 다른 어느날은 23cm~30cm 볼락이 나올진 모릅니다. 그래서 바다가 주는 양에 만족하며 또 다른 풍성한 조과를 기대하며 갯가로 나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탄도님 캐스팅중 사용한 로드가 UL T 입니다 일반 지그헤드 캐스팅과 달리 라인 여유줄을 주는 것은 로드에 받는 하중을 줄여주는 방법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허용 무게에 포커스를 맞춰 단순란 논리로 따지면 제가 예전 월하미인 MX UL S 로드에 던질찌를 사용해 45CM 감성돔 65CM급 농어 역시 저항하는 임에 의해 제압하지 못하고 부러졌을지 모릅니다. 지금은 그 로드를 분양하여 사계절 던질찌 낚시만 하는 동생에게 줬지만 지금껏 파손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허용 무게에 너무 민감한 반응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지그헤드 캐스팅 방식은 잠시잊고 던질찌 무게로 캐스팅 연습하다 보면 비거리와 시인성에, 기존 채비는 사용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필드에서 가끔 사람들을 만나면 고기는 못잡아도 시인성 좋은 던질찌 불빛에 의해 캐스팅하는 재미가 있다며 만족한다고 하십니다.
@@alldayfishingclub 폰이라 오타가 좀 많았습니다.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캐스팅 방식 역시 재미있는 낚시를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 본 방법입니다. 그리고 채비란 것은 단순 깔끔한게 제일 좋습니다. 오탄도님의 낚시길 어복과 행운이 따르길 기원합니다. (가끔 들려 좋아요는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동명 2인 인가요...ㅎㄷㄷ 동식님이 두분이신데.. 이번에 캐스팅 영상을 다시 올려드렸습니다. ul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볼락대로 캐스팅 만으로 부러지거나 파손되진 않습니다. 단지 라인이 초리에 말리지 않으면 됩니다. 목줄은 손잡는 가이드에 맞춰 라인 여유줄을 주고 회전각과 원심력으로 캐스팅하면 됩니다.
총 수납공간이 3개입니다. 우선 담배 개별 두갑을 채울수 있고 안쪽 포겟엔 따로 라이터나 소소한 소품들을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선상과 허리팽창 두 제품이 있는데 두개다 이 제품을 사용합니다. 벨트에 고정해 옆구리에 두거나 등판쪽 뒤로 돌리면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구명조끼에 포켓이 없어 불편한 분들에겐 정말 좋은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구명조끼 앞쪽에 있는 것 보다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벨몬트 가방 FAB-58 (원터치 고리는 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smartstore.naver.com/contisys/products/6004194986?NaPm=ct%3Dkwnwddx4%7Cci%3D9535efece3d2603fbadca24da166ec6d87727454%7Ctr%3Dslsl%7Csn%3D1041633%7Chk%3D4bb163015773dc54848b9c5e0a119f563846bd24
계승님 지금 사용하는 지그가 몇그람 정도 인가요. 포인트 수심이 낮으면 지그를 더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정 카운트를 주고 탐색하며 다시 갭을 더 주고 탐색 포인트별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상충 중층은 스탑앤고 정도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단지 바닥을 찍으면 호핑 스테이 리프트앤폴이나 드래깅 정도 그러나 청개비를 달게되면 볼락이 있는 포인트는 대충 액션을 줘도 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가덕권에서 이번에 상층에서 물었습니다. 통상 1.5g을 사용했는데 그날은 1g 사용해 천천히 내렸는데 던지자 말자 받아 먹었습니다. 해당 던질찌는 지그가 바닥을 찍으면 찌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입질이 와도 찌가 변하며 지그가 던질찌에 끌려 가면서 지그헤드가 수초에 걸려도 던질찌가 가라앉습니다.
성준님 지금 제가 사용중인 제품 MF201 13g 으로 업체에서 만든 제품중 제일 낮은 자중입니다. 업체의 생각과 다를 수 있으니 제가 생각하기엔 베터리 크기와 부력 때문에 더 작은 자중을 만들 생각이라면 베터리 형태가 작은 사이즈로 셋팅을해 제품을 생산해야 합니다. 보통 찌를 만드는 회사는 기존 금형을 가지고 있어 (사출금형) 그 형틀에 맞춰 비용을 아끼려 하는 문제점도 있고 (금형값이 조금 비싼편) 새로운 제품을 도안하고 생산한후 필트테스터를 거치는등 (팔로나 홍보부족) 금전적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업체는 신중하게 접근할 꺼라 생각합니다. 실제 조구업체에서 좋은 아이템을 만들었다 하여도 팔로가 없으면 막대한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이전 제품 T사가 그런 형태입니다. 제품을 생산하여 먼지만 쌓여 제가 해당 제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노출시켜 히트상품이 되었지만 제품의 질적인 부분 (필드테스터) 물이 유입되는 현상등의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저 역시 소비자인점 돈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입장에서 안정적인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 문제점 후 개선의 의지가 없어 (사건) 지금의 업체 제품을 사용하며 즐겼습니다. 낚시를 즐기는중 문제점이 발견되면 맥캐스팅서퍼에선 제 말에 귀를 기울였고 제품 테스터등에 참여하여 안정적인 제품이 출시되게끔 어드바이스도 했습니다. 맥캐스팅서퍼란 업체에 그 어떤 커미션도 없지만 오해의 소지는 있을 수 있습니다. 단 저는 고소를 당한후 무혐의로 결론이 났지만 역으로 고소하기 보단 해당 제품을 사용해 XXXX 란 생각으로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낚시를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내돈을 지불하고 구입한 제품이며 홍보 (댓가성) 아닌점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누렁소님 던질찌는 바람과 조류가 강한날엔 라인이 많이 날리게 됩니다 그로인해 지그헤드가 내려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잔액션 줄때 던질찌가 쿠션고무에 부딛치는 느낌) 지그헤드를 한단계 올려주거나 영상에 보듯 수심이 어느정도 있는 포인트를 공략할때나 조류소통이 원활한 곳은 캐스팅후 슬랙라인을 정리하며 던질찌까지 전해질 정도 로드를 가볍게 톡톡 쳐주면 라인이 내려갑니다. 그 부분만 컨트롤 한다면 물때완 전혀 상관없습니다. 지그헤드 침강되는 속도 : 비거리가 좋아 (제 기준 70m 정도) 기존 지그헤드 채비와 다른 작용을 합니다. 무게 선택에 따라 침강속도는 달라지며 라인뚜께 바람영향, 라인이 조류를 타는 경우, 시간별 침강되는 속도는 다르다 보면 됩니다. 플로팅 타입을 사용할 경우 어신이 오면 찌낚시와 비슷한 맥락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불이 들어오는 전자 던질찌를 사용하다 보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낍니다. 맞바람 부는 날 낚시 : (옆바람은 라인 관리가 안됨) 맞바람엔 캐스팅이 가능하고 비거리만 조금 줄어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볼락대로 던질찌 13~15g 사용시 허용 한계치 때문에 로드 파손은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사실 많지만 그렇게 걱정하는 분들도 지금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캐스팅을 할때 기존 지그헤드 채비처럼 라인을 짧게 로드에 임펙트를 주는 캐스팅 방식과 달리 던질찌 무게로 캐스팅을 하는 방식입니다. 제가 캐스팅하는 영상을 보면 로드각을 많이 주고 라인을 손잡는 가이드까지 내리는 이유는 로드에 받는 데미지를 분산시키기 위한 방법이며 부드럽게 밀어서 캐스팅하면 로드에 받는 데미지는 현저히 줄어듭니다. ruclips.net/video/cisemDY3eVU/видео.html 이 영상은 전년도 ul s 볼락대로 캐스팅하며 로드를 막대하는 영상입니다. 그러나 거래님이 걱정하시는 파손에 대한 생각이 바뀔꺼라 생각합니다. 허용 한게치만 생각하며 문제를 삼는다면 제가 볼락대로 월하미인 mx 74 ul s 농어 7짜급에 가까운 고기를 걸어봤고 감성돔 45cm 도 걸어봤습니다. 그 녀석들은 순간 힘을 가하는 어종으로 거래님이 말하신 허용한계만 생각한다면 부러져야 정상이겠지만 아쉽게도 사용상 전혀 문제되진 않았습니다. 단 캐스팅할때 초리에 라인이 꼬여있지 않으면 캐스팅으로 인해 파손되진 않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용스트님 던질찌 무게 13g 정도 됩니다. 너무나 많이 받고 있는 질문이 UL대로 캐스팅 가능한가요? UL대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 라인이 초리에 말리지 않는 이상 부러지지 않습니다. 제가 캐스팅할때 여유줄을 주며 회전각을 키우는 것 처럼 여유줄은 로드에 받는 하중을 분산 시키는 역활과 비거리에 도움이 되며 회전각을 키우는 것 역시 비거리에 속합니다. 지금 L대로 캐스팅하면 파손될까 걱정이신 것 같아 보입니다. 던질찌로 사용해 본 로드는 UL S, UL T, L, ML, M 모든것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합사는 0.3을 사용해도 전혀 끊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밑걸림시 라인이 터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0.5~0.6 선택을 하는 것이 좋으며 볼락 전용을 하신다면 0.8 카본을 사용하면 됩니다. 다시말해 캐스팅은 위에 말한 것 처럼 캐스팅중 로드에 라인만 말리지 않는 다면 부러지진 않습니다. 채비 영상은 이전영상에 있으니 참고하시고 도래매듭은 라인이 매끄럽고 가늘기 때문에 두겹 꼰사 매듭을 꼭 하시고 자투리는 라이터불로 지져서 마감하시기 바랍니다. 라이터 불은 혹 매듭이 밀리는 경우가 발생할때 불로 지진 그 부분 때문에 두번의 밀림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던질찌 F 타입 (물에 뜨는 타입) 채비가 꼬이면 물에 잠겨 다시 캐스팅 하면 되지만 물에 잠기는 타입 던질찌를 선택해 사용할시 채비가 꼬여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고잽이님~ 갈치 때 부터 늘 공부가 될만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채비로 거제에서 전갱이 잡고왔습니다ㅎㅎ 루어지만 꽤 먼거리에서부터 오는 손 맛, 입질 시 던질찌가 쏙 들어가는 보는 맛도 있더라구요ㅎㅎㅎ 근데 풀캐스팅시 원줄 끝(테이프 바른곳)까지 다풀릴 정도면 원줄을 새로 갈아야겠죠...?ㅎㅎ
태식님 저는 혼자 조용히 낚시하는 것을 좋아하고 코로나 시국이다 보니 사람들이 많은 방파제는 잘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고기 많이 나온다는 방파제 역시 가질 않고 있습니다. 제가 발굴한 포인트 위주나 필드가 넓은 곳등 조용히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 다닙니다. 이전 영상에도 나오지만 휴게소아래입니다.
@@seongilyi7055 입문자 입장에서 쉽게 풀어본다면 방파제나 선착장 기준 지그헤드 채비로 볼락을 탐색 할 경우 비거리로 인해 포인트가 한정적입니다. 그말인적 접근성이 좋아 매일밤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 경쟁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같은 환경에서 던질찌로 볼락을 공략할 경우 비거리로 인해 (제기준 볼락대 던질찌 비거리 70m~(캐스팅 연습이 필요) 지그헤드 채비론 상상할 수 없는 거리의 포인트를 공략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던질찌를 사용하다 보니 (불빛이 있는 제품) 밤하늘 캐스팅하는 즐거움도 있고 내 채비 위치 식별이 가능해 라인보기 편합니다. 만일 포인트가 50m권이라 치면 지그헤드 채비는 고기가 있는곳을 알면서도 포기해야 하지만 던질찌는 가능합니다. 원거리 포인트에 있는 볼락들은 근거리 포인트 볼락보다 경계심도 조금 줄어 (손때가 안탓다) 비교적 반응이 좋은편입니다. 물론 캐스팅볼이 정답은 아닙니다. 요즘 산을타고 볼락을 잡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경쟁자가 없는 포인트를 찾기란 쉽지는 않지만 그런곳에선 일반채비로 공략이 가능합니다. 낚시에서 채비보다 중요한 것은 포인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맛우유님 탐사를 다니다 보면 의도치 않게 망상어의 토독 거리는 입질과 콩갱이를 만나 실망할때도 있지만 그러나 가벼운 마음으로 설마 오늘 볼락이 나오겠어..라는 생각으로 진입하다 보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도 있습니다. 북서풍 바람에 날씨가 좋지 않아 새바지권외 낚시가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혹 탐사갈 계획이라면 핫팩과 점퍼로 무장해 원하는 대상어 만나길 기원하겠습니다.
똥금똥대디님 갈치와 볼락은 달리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볼락 서식지는 수심이 얕은 쉘로우권, 여가 많은 곳, 몰밭, 테트라, 석축끝지점, 브레이크라인등 대체로 수심이 얕은 곳 위주가 포인트라 치면 갈치는 조류 소통이 원활하고 수심이 깊은곳이 공략 지점입니다. 갈치는 수심이 있어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지그헤드가 머물고 있는 수심권에서 라인을 사선을 만들기 위해 (수심이 있어 예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던질찌를 가라 앉혀 주는 것이고 볼락은 얕은 수심 위주다보니 던질찌를 가라앉혀 주면 영상에 말했듯 수중여들로 인해 라인쓸림이란 문제점과 던질찌 역시 데미지나 스크레치등 의도치 않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볼락낚시 플로팅 타입을 사용시 가라앉는 유형 / 방수불량으로 물이 들어갈때 (주의점 캡을 조일때 소비자실수), 캐스팅후 뒷줄을 잡지 않아 목줄 채비가 꼬였을때, 채비를 내려 운용중 지그헤드가 바닥밑걸림이 발생했을때 , 마지막으로 입질을 받을때 찌가 살짝 살짝 때론 한번에 훅 들어가게 됩니다.
@@Dady81Dady 지금 사용중인 맥캐스팅서퍼 MF201 타입은 빨대가 긴 타입을 사용중이지만 이전 짧은 타입으로 출시된 MF201 제품은 대롱이 짧아 꼬임의 문제가 발생해 업체에 전달하여 제가 다시 수정하고 보안점을 찾아 업그레이드 버전 빨대가 긴버전으로 시정되었지만 아직 낚시점에 주문이 들어오면 입고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입고된 낚시점은 제가 가는 낚시점 거가에만 있습니다. 기존 갈치낚시에 즐긴 던질찌는 볼락낚시 특성상 여밭과 테트라 석축등 충격에 의해 파손될 소지가 있지만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은 재질이 달라 충격에 의한 파손은 되지 않아 좋습니다. 그리고 다음해 갈치시즌 MF201 업글 버전으로 (F 타입 - 건전지 추가해 부력조정) 사용해 보겠지만 해당 제품으로도 부력만 편납이나 베터리를 추가해 갈치시즌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시즌 조과 차이가 있는지 다시 테스터해 영상을 찍어 보겠습니다.
생활낚시 만능 미끼 "청개비"
주말 필드에서 우연히 구독자분을 만나 낚시를 즐겨 영상은 찍진 못했습니다.
감성돔 4짜 한마리 (횟감 영상으로 기록)
그날 사용하고 남은 미끼 재사용해 볼락낚시를 즐겼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청개비는 구입후 청개비 상태에 따라 3일~5일 정도 재사용 가능 합니다.
맥캐스팅서퍼 MF201 빨대 긴버전
smartstore.naver.com/bm112208/products/6057342785?NaPm=ct%3Dkwsu8ajs%7Cci%3D32d256e7be436b5e4eebea5bdb878a641103a441%7Ctr%3Dsls%7Csn%3D833555%7Chk%3D4f8161320a33df91addb58e1ec0e5c44fa037e61
해동 HA-792 저마찰 O형쿠션고무
smartstore.naver.com/ssak3fishing/products/5517271184?NaPm=ct%3Dkx6pgrt4%7Cci%3Df060bdef06228f4f9c8e4d95dceaf18609dd4729%7Ctr%3Dslsl%7Csn%3D2037369%7Chk%3D1522ff14bbc26901c7f059a8b705aa7b1c8769c0
인팩션 롤링 맨도래 다이아몬드형 DIS-206 도래 (10호)
smartstore.naver.com/mtf/products/4738152373?NaPm=ct%3Dkx6pexg8%7Cci%3D7c69cecfffc1d427c91053068eabe916d6e74513%7Ctr%3Dsls%7Csn%3D1003365%7Chk%3Df6bd8b3fbf130c0f32313468a2364253071ccdcf
선라인 베이직 FC 300m 0.8~1.25호
smartstore.naver.com/df2019/products/4741126385?NaPm=ct%3Dkx6pjux4%7Cci%3D7f6fc4502726faedd4f057aa446e39e13ef5cd6a%7Ctr%3Dsls%7Csn%3D1060502%7Chk%3De448e0cdd6c1643b0d2316452aec69d8e469b486
던질찌 라인빼기 만드는 법
ruclips.net/video/2g3I2vQt6ko/видео.html
스텐강선 0.5mm
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C460920987&frm3=V2
드라이버 스윙 레슨 영상만 보다가 낚시 캐스팅 레슨까지 보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 캐스팅 너무 멋집니다
매번 보면서도 캐스팅에 감탄합니다
매번 캐스팅하면서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다음엔 도움이 되게끔 찍어 보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잘듣고,잘보고 참조하겠습니다.
춥습니다.따듯하게 다니시고 안낚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강월님 그렇지 않아도 비도 바람도 기온도 급격히 떨어져 당분간 또 쉬어야 겠습니다.
혹 나갈일이 있다면 핫팩은 꼭 챙겨들고 갯가 나가는 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정캐스팅은 예술 감탄 신의경지 너므너므 머찌십니다^^~
잘보고갑니다
실은장비욕심에던질찌증류별로사놓고설명서론부족하고
주변에쓰는사람도없어서그냥방치중이었는데
이렇게도움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창우님 이번에 편집해 올릴 영상은 입문조사 던질찌 낚시 중급 만들기 입니다.
참고ㅍ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고잡이님 덕분에 풀치낚시시즌 재미나게 보냈네요 이제. 슬슬 볼락낚시준비를. 해야겠는데 볼락대구입할때. 던질찌무게는 무시하고 구입해도 될까요? 전에. 영상을 본거같은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도움되는 영상잘봤습니다 날씨가 갑자기너무 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안낚하세요 ㅎㅎ감사합니당^^
찬바람은 불지만 볼락이 보이기 시작했으니
훈이님도 가까운 동네방파제 사부작 밤마실 다녀도 되겠습니다.
북서풍 바람에 비도오고 기온도 떨어져
당분간 쉬어야 겠습니다.^^
캬~ 언제 봐도 멋진 카우보이캐스팅
비거리가 역시 대단합니다 밤하늘에 레이져 불빛처럼 쭉쭉 뻗어져 날아가는 던질찌 캐스팅 자체가 재미있네요
오랜만에 댓글 남기셨는데 방황하셨나요..ㅎ
짬으로 고기는 못잡는다 하여도 캐스팅 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런재미로 던질찌를 사용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기장권 볼락 포인트 하나 던져 주시면 아니온듯 마실가보겠습니다.ㅎ
@@procool 아직 볼락은 시작하지 못했네요
올해는 아징에 빠져 방황을 했습니다. 이번주 볼락 탐사후 정보드릴게요 항상 잼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 던질찌로 전갱이 낚시 보여줘야 하나요.ㅎ
입질이 많아 좋긴한데 대상어가 아니라..
@@procool 내년엔 꼭 미포, 청사포, 구덕포 전갱이 던질찌 포인트에서 영상 하나 만들어주세요 던질찌 채비의 무한한 확장성을 보여주세요 ^^ 화이팅~
@@대니삼촌 ㅎㅎㅎ
참고하겠습니다.
선생님따라 던질찌낚시 입문해서 2년정도 지났는데
혹시 물살이 센곳이나 수심이 엄청 깊은곳은 채비운용을 어떻게 하시나요
오늘 반가웠어요 덕분에 재미있고 유용한 시간이였어요
철우님 저녁 8시 이후 온다며 야간교대 근무자에게 저한테 전화좀 해달라고 하면 말한 그대로 조취해 드리겠습니다.^^
@@procool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 담배 휴대관련 설명 하시는거 보고 디테일한 배려에 탐복했습니다, ㅎ
저는 낚시중 담배를 좀 피는 성향이라 선상용_워킹용 구명조끼 모두 두갑이 들어가는 포켓을 장착했습니다.ㅎㅎ
추운데 감기조심하셔용
보빈님 부족한 영상이지만 시청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출조길 풍성한 손맛 느끼길 기원하겠습니다.
날씨가 엄청춥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종명님 날씨가 많이 춥죠
우리는 고기에 목숨건 사람들이 아니니 취미 생활은 적당히..
날씨 보면서 당분간 쉴려고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
역시 하고잽이님 이십니다 저도 연습해봐야 겠습니다
낚시대가 부러질까봐 ㅎㅎ 걱정이 되네요...
조금씩 배워가겠습니다
뭐든 자기가 노력해야 자기꺼가 되곘죠...?
낚시에 사용되는 채비나 조법은 누군가에 의해 노력으로 만들어 지게 됩니다.
만일 그 방법이나 채비들이 풍성한 조과를 보이면 어느순간 유행처럼 번져 국민채비가 되곤합니다.
캐스팅 역시 노력하지 않고 공짜로 얻지는 못하지만 알고나면 간단한 방법인다.
끝으로 인조미끼 생미끼 따지며 예전의 방식에 집착하기 보단 새로운 방식으로 접해 보면서 본인에게 스타일에 맞는 방법의 낚시를 찾아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설명 정말 깔끔하니 좋네요!!
갑자기 너무 추워졌습니다
항상 감기조심하세요!
사나이진님 정답은 없습니다
던질찌 낚시는 조과에 연연하기 보단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단 멀리서 고기를 걸었을때 랜딩하는 그 느낌은 일반 지그헤드 발앞 공략보단 손맛이 오래갑니다.
오늘도 ~~~
대리만족!! 잘하고가욧!!
서우님 요즘 날씨가 쌀쌀해
낚시가면 손만 시리고 고기는 안보이고 어복이 없는 건지 낚시를 접어야 하나..;;
대리만족은 그만 하시고 추위와 바람을 가르며 이제 필드로 나가 작대기를 휘두를 시간입니다.
궁금 한게 있습니다
캐스팅볼이나 던질찌나 보면 플로트 타입 싱킹타입 이런 것들이 있는데 어떨때 저걸쓰고 이걸쓰는지 알고싶습니다
저도 미노우로 낚시를 많이 하지만 미도우에도 플로트 싱킹 이러게 타입들이 있는데 전 플로트 타입을더 선호하거든요
어쉰님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습니다.
어쉰님도 알다시피 던질찌란 녀석은 일반 채비로 접할 수 없는 지점을 타겟을 잡고 공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로인해 근거리 포인트에서 즐기는 사람들과 마찰할 필요도 없점 장점도 포함됩니다. 이 다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선상이 아닌 이상 워킹 볼락은 대체로 여가 활발한 쉘로권이나 몰밭 주변을 은신처로 삼고 제가 다니는 곳은 하드 쉘로권 ( 석축, 테트라, 직벽구간 제외) 물때에 따라 회유하며 다닌다 볼 수 있습니다.
플로팅 타입과 싱킹의 차이는 밤낚시 기준이며 원거리 공략형인 만큼 비거리 기준입니다.
플로팅은 우선 채비 꼬임이 발생되면 던질찌가 잠겨 채비 꼬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싱킹은 목줄 채비가 꼬임이 발생되어도 싱킹타입 특성상 사람마다 인지하지 못한체 채비가 꼬인 상태로 대상어를 공략할 경우가 높습니다.
여들이 많은 쉘로권에서 플로팅 타입은 찌가 뜨있는 반면 싱킹은 천천히 가라앉아 탐색중 여들이 많은 지점에서 입질이 오면 여 쓸림이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그로인해 라인이 터지고 코팅이 벗겨지고 특정부위 날이서게 됩니다. 밤이다 보니 그 쓸림이란 불상사를 확인못해 캐스팅중 터지거나 바이트 받았을때 그 부위 역시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싱킹의 장점 지그와 내 위치 사선이 되어 조작은 용의합니다..그냥 단수히 제 기준 그냥 조작만 용의합니다.
최대한 내 던질찌를 살릴 것이냐 아니면 갑부가 되드냐..
플로팅 타입은 목줄 채비가 여를 넘거나 몰 주변은 끌어오는 방식으로 라인 쓸림을 최소화 한 방법입니다.
지금 제가 사용중인 던질찌는 여부력이 예민하게 셋팅되어 입질이 오면 (콩갱이기준) 찌가 반응을 (스물 스물 때론 쑥) 하며 찌보는 맛도 있습니다.
물론 단기간 적응하긴 힘들겠지만
찌를 보면서 감도까지 느낀다..재미있지 않겠습니까.
튜블러대 루어 허용 무게가10g 이던데 던질찌 사용해도 되는지요?
혹시 된다면 캐스팅시 유의사항 있는지요?
라인 여유줄을 주고 손잡는 가이드 정도 로드에 받는 하중을 분산시키는 역활 초리에 라인이 말려 있는 상태에서 캐스팅하지 않는 이상 던질찌 무게 때문에 부러지거나 파손되진 않습니다.
@@procool 답변감사드립니다.
영상 편집중이니 업로드 되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캐스팅후 착수하면 지그헤드가 바닥찍을때까지 스풀을 열어놓고 수심측정하나요?
아님 스풀닫고 카운트하면 던질찌가 당겨오지 않나요?
어떤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대종님 비거리가 좋은 관계로 베일은 닫아 카운트를 합니다.
.
그리고 일정 카운트 (갭) 주며 기다리지만 볼락은 통상 상중하 상층에서 예) 10초 슬로우 리트리브 (천천히 일정 수심층 유지하며 천천히 릴링+ 빠르게 릴을 감으면 지그가 뜨게 됩니다) 스탑앤고 (천천히 릴링하다 스톱 릴링하다 스톱) 호핑 (초리 끝만 전달되게 톡톡 쳐주는 것) 등을 섞어 탐색 반응이 없으면 20초 카운트 반복 30초 카운트 반복 40초 카운트 반복등 상층을 탐색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중층도 비슷한 맥락이고 바닥층 공략은 호핑 + 드레깅 (지그가 바닥을 읽게끔 로드로 끌어오는 방식) 슬로우 리트리브 + 리프트앤폴 ( 로드를 하늘로 들었다 놨다) 등 가끔 볼락은 분명히 있는데 반응이 없다 싶을땐 숏저킹으로(큰 동작이 아닌 짧은) 리액션바이트 (먹이활동없는 녀석 본능을 일깨워 반사적인 입질을 노릴때) 트위칭(로드를 쥔 손목으로 링링하듯 짧게 쳐주며 릴잡은 손은 스톱/ 핸들로 릴을 감는 것이 아니라 로드로 릴을 감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불규칙적으로 짧게 끊어 주는 방법) 섞어줄때도 있습니다.
위 액션은 기본적으로 알아주면 좋지만 사실 볼락은 있으면 대충 릴만 감아도 문다고 보면 됩니다.
캐스팅후 베일을 닫고 바닥을 찍기 위해 일정한 갭을 줍니다. 만일 조류가 흐르는 상태라면 지그가 바닥을 찍게 되면 던질찌는 선진행을 하며 지그헤드가 끌려갑니다. 던질찌를 보고 있으면 바닥층을 읽는 현상 자물 자물 거리거나 밑걸림에 의해 던질찌가 가라앉게 됩니다. 우선 캐스팅후 던질찌가 가라앉는 것은 던질찌 방수불량에 의해서 찌가 가라앉게 되며 채비목줄이 꼬였을때 가라앉습니다. 그 다음 이상이 없다면 지그가 밑걸림이 발생되었을때 가라앉게 되며 입질이 올때 가라앉게 됩니다.
조류가 있는 상태에서 가벼운 지그를 사용하게 되면 바닥감을 느끼진 못하나 지그가 끌려가면서 던질찌에 변화가 생깁니다. ( 던질찌가 선행하면서 끌려가는 지그가 해초를 지날때와 밑걸림이 발생되었을때 찌의 변화가 보입니다.)
바닥층 공략시 가벼운 지그를 사용했을때 그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지그를 올리거나 카운트로 운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하고잽이님 던질찌 낚시보고 따라서 하고 있는데 혼자 연습하니 실력이 제자리 걸음이네요 다음에 시간되시면 한번 배우고 싶습니다.
규태님 저는 원투낚시 찌낚시 루어낚시 전 장르를 다 해봤고 누구에게 배운게 사실 한치빼곤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낚시에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입조사입니다.
한치는 이제 2년을 배웠고 무늬오징어는 5년전 1~2회 그리고 올해 다시 시작을 했기 때문에 경험 부족으로 설명할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해 올리지 않고 잡았다 정도 올렸습니다. 이 말은 제가 아직 미천한 실력으로 한치나 무늬에 대한 많은 정보가 없기 때문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올해 입문한 사람들이 낚시에 대한 지식을 푼다면 그 말에 신빙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유튜브 자체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금전적 이윤과 조회수 목적으로 낚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 너무 안타깝고 경험없는 자들의 말을 믿고 구독하는 분들이 추천하는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어 금전적 손해를 입히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낚시 유튜브를 솔직히 잘 안봅니다.
규태님 낚시는 취미 생활입니다.
낚시대를 들고 출조한 그날 재미있게 즐겼냐가 중요할 뿐 꼭 우리가 어부처럼 고기를 잘잡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본론으로 가자면 저 역시 규태님 심정 어느정도 이해하고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혼자서 조용한 곳이나 사람없는 포인트를 찾아 다니며 낚시를 하다보니 (장르별 따라하는 낚시를 싫어해)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 채비를 만들고 낚시 조법도 만들며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혼자 낚시를 다니면 심심할때도 있지만 때론 혼자가 편할때가 많습니다.
고기가 안되면 철수도 하고 다른곳도 가볼 수 있고 쉬엄쉬엄 머리속으로 새로운 방법도 찾아 보기도 하고, 그러나 동출은 상대방의 시간과 여건에 따라 조율해야하는 문제점이 있어 마음 편하게 혼자 낚시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규태님과 지역이 비슷하면 언제 시간되어 갈 수 있는 날이 올꺼라 생각합니다.
전자던질찌 방법이 전유동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건가요? 지그헤드가 바닥까지 내려갔다면 바닥에 내려갔는지 안내려갔는지 구분이나 방법은 어떻게 하는지요?
디자니너훈님 말씀하신 전유동 형태의 낚시과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유동과 같이 조류를 태워서 보내는 방식이 아닌 던질찌 낚시는 비거리가 좋아 (제기준 비거리 70M 뒷바람 불면 100M- 옆바람엔 라인관리가 어려워 낚시가 어렵습니다) 원거리 캐스팅후 채비를 내려 끌어오는 방식의 끄심바리 낚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거리가 좋다보니 라인 풀림이 많은점 바람이나 조류에 따라 (지그헤드무게) 침강되는 속도는 다르며 라인이 조류를 타게되면 지그무게에 따라 채비가 내려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영상에 말했듯 잔액션을 줄때 던질찌와 도래가 닿는 느낌이 오면 지그가 내려가지 않는 점을 캐치할 수 있습니다.
그럴땐 라인을 정리한다는 개념으로 던질찌까지 전해질 정도 로드를 가볍게 톡톡 쳐주면 내려가며 만일 그래도 변화가 없다면 조류가 강해 지그를 한두 치수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상 수심이 얕은곳은 제 기준 0.8g~1.0g정도 5m권은 1.5g 그 이상은 2.0g 정도 포인트별 개인의 차는 있습니다. 단 지그 무게가 높을 수록 바닥을 빨리 찍을 수 있지만 밑걸림은 감수해야 합니다. 액션방법은 일반 지그와 비슷하지만 던질찌란 빨대를 통과하기 때문에 액션은 부자연 서럽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수심이 깊은 곳이라고 하여도 고기 시선에 오래 머물게끔 가벼운 지그로 천천히 내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그 선택은 개인의 온도차가 있기 때문에 필드에 맞는 호수를 찾아 적절히 섞어가며 탐색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질문한 부분 던질찌는 우선 캐스팅후 채비가 꼬이면 (여부력이 상쇄되어 가라앉음) 채비를 회수해 다시 캐스팅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가라앉는 타입의 던질찌는 채비 꼬임을 인지하지 못해 그대로 낚시를 이어갑니다. 1초에 몇미터 가라앉는지는 포인트, 수심, 조류, 비거리, 물때에 따라 달라 정의를 내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진입하는 포인트 발앞 주변에 던져 확인하면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던질찌는 여부력이 적어 지그헤드가 바닥을 찍으면 찌낚시 처럼 자물자물거리거나 지그헤드 밑걸림이 발생되면 이 역시 찌가 잠기게 되고 조류가 있는 포인트에선 던질찌가 먼저 선행하고 지그가 끌려갑니다. 어신이 오면 (콩갱이) 찌낚시와 같은 맥낙으로 찌가 살짝 잠기거나 큰 고기는 한번에 푹 잠겨 찌낚시와 비슷합니다.(제가 사용하는 MF201빨대 긴버전 기준)
찌낚시를 해 보신분들은 이 낚시에 푹 빠지게 됩니다.
원거리 캐스팅후 찌를 봐도 모르겠다 싶으면 지그헤드 가라앉는 갭을 많이 주면 됩니다. 그런데 볼락 같은 경우는 바닥층에도 있고 중층 표층까지 다향합니다. 그래서 캐스팅후 표층부터 일정 카운트를 주고 액션을 주면 끌어오고 중층 바닥층등으로 탐색합니다. 단 볼락을 하다 감성돔 서식처와 비슷해 감성돔이 무는 경우도 있어 해당 채비를 사용했을때 재미도 있습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지그헤드는 찌낚시 바늘과 달리 미늘이 작아 두꺼운 청개비를 꿸때면 빠지는 경우도 있고 챔질하면 지그헤드 바늘이 펴지는 경우도 있고 제 같은 경우는 챔질을 하지 않고 물고 늘어지면 릴링하는 스타일의 낚시를 합니다.
입질이 오면 로드를 사선으로 들어서 끌어주거나 천천히 리트리브 하면 대상어가 물고 늘어집니다. 망상어나 전갱이는 토톡토톡 거리는 입질이라면 볼락과 감성돔은 여러 패턴중 한번 건들고 본신이 오기 때문에 로드를 살짝 끌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캐스팅 멋짐입니다, 저도 저렇게 하고싶은데
계승님 시간되면 제가 하는 캐스팅 방법을 가르쳐 드릴테니
가까운 동네라면 시간맞춰 보겠습니다.
알고보면 쉽지만 그 쉬운 방법을 눈으로 익히기 보단 실제 필드에서 한번 보는 것이 좋습니다.
@@procool 감사하모니카
이번주에 형님 냉장고털로 가겠습니다^^
역시 우리사부님 최고
날씨만 좋음 시간맞춰 가보자
목요일까지 날씨가 별로좋지는 않다.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요즘 주야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저보다 왕대박님이 더 걱정하고 조심해야 할 계절인 것 같아 보입니다.ㅠ
추위 때문에 당분간 쉬면서 몸 보충좀 해야겠습니다.ㅎㅎ
캐스팅 자세 와...멋집니다. 볼락 않 나올수 없습니다.
용준님 지루한 일상 스트레스 받지말고 취미생활 재미있게 즐겨보자란 취지에서 내 스타일 캐스팅도 만들어 보고 포인트도 개척해 보는 재미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용준님도 지그게임에서 잠시 생각을 바꿔 던질찌란 녀석으로 한번은 생각을 바꿔 보시면 신세게가 열릴것입니다.
늦었지만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청개비 빨리 소진해야하는데 기상이 흑 ㅠㅠ 6m/s~8m/s 북서풍일때는 외양 대항 천성쪽은 많이 취약할까요?
아무래도.. 북서풍엔 ( 천성방파제 내항제외)
단 새바지는 가능합니다. 원래 새바지 초입 테트라와 갯바위 쪽에서 몰이펴 볼락이 나왔습니다.
새바지에서 왼쪽 갯바위 근거리에서 볼락도 나왔지만 최근 새바지 방파제에서 오짜가 자주나와 많은 낚시인들이 찾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던질찌 볼락 낚시는 맞바람엔 캐스팅이 가능은 하지만 옆바람엔 라인이 날려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procool 감사합니다 ㅎ 참조해서 출조해보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캐스팅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따라해보니 비거리가 엄청나게 나오네요ㄷㄷ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루어낚시에 대한 뇌피셜
캐스팅과 액션 자세< 뽀대, 간지> 생각으로 최대한 영상을 찍을땐 안전 장구(낚시복) 착용하며 앉아서 낚시하는 모습과 테트라에서 낚시하는 영상은 최대한 기피하고 있습니다.
집어등 사용유무
던질찌를 사용해 볼락이나 감성돔을 낚을때면 비거리가 좋아 집어등을 사용해 즐기는 방식이 아닌 최대한 불빛을 비추지 않고 (큰 사이즈는 빛에 민감할 수 있는 상황+ 경계) =던질찌는 불빛에 의해 내 채비 식별 용의) 만일 집어등을 꼭 켜야한다면 발앞 라인 보기 정도입니다.
던질찌 캐스팅 비거리
던질찌 캐스팅이란 것이 손잡는 파지 (개앤 취양) 검지 손가락 놓는 탓점 기존 방식과 일치합니다. 단 던질찌 사용시 캐스팅 각 + 라인 여유줄에 따라 비거리는 달라집니다.
입낚시 영상을 기피하라
방구석 입조사 영상을 기피해도 조과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말은 필드에서 고기는 잡지 않고 조회수나 개인 사리사욕만 채우는 사람들 (영상이나 다른 사람들 테이터나 올린 글을 읽고 아는 척 하는부류) 올해는 아마 저로 인해 조회수가 잘나오는 것 같아 따라서 던질찌 볼락 낚시 영상이 많이 올라올꺼라 생각합니다. 유튭에는 없지만 블로그를 통해 전자던질찌란 채비 갈치부터 볼락 감성돔 전갱이등 유행시킨 선구자 입니다.
블로그에는 캐스팅이나 액션등이 보이질 않아 채비는 따라할 수 있지만 액션법은 찍지 않아 제가 즐기는 방식관 다릅니다.
ruclips.net/video/ZsOadHJ8E8M/видео.html
이전 갈치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캐스팅에서 액션까지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접근해 대상어를 공략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채비는 단순깔끔
입조사를 피하면 내 스킬이 달라진다는 점 잊으시면 안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저도 감시 한번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ㅎ
언젠가가 오늘일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은 2짜 3짜 4짜 5짜 손맛은 크기별 차이가 있습니다.
볼락대로 35cm 이상급이 되면 그때부터 감성돔의 매력에 빠져 들지만 그 아래급 사이즈는 별로 큰 의미는 사실 없습니다.
단지 감성돔을 잡았다는 느낌만 좋을뿐.. ㅎㅎ
하고잽이님 영상 잘 봤습니다. 주로 남해권으로 많이 다니는데 던질찌 포인트 개척을 하려고 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포인트 선정시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을까요?
성빈님 남해는 수심얕은 쉘로권이 많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심깊은 포인트를 선정해 다니는 것 보다 우선 여가 많은곳 즉 일반 채비를 들고 진입할 수 없거나 캐스팅 비거리가 짧아 공략하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은 갯바위 곳부리, 간출여, 여로 형성된 포인트등 그리고 바람이 불땐 조용한 홈통도 좋습니다.
내가 선정할 포인트를 찾으려고 할땐 우선 컴퓨터에서 네이버 지도 위성사진으로 보며 탐사대상 지역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수심이 얕은 곳에선 0.5g 등 (채비는 잘 내려가진 않으나 수심이 얕은 만큼 기본 목줄 길이 만큼의 수심은 확보할 수 있습니다) 지그헤드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procool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림같은 포인트 찾게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ㅎㅎ 오늘부터 네이버 지도랑 사겨야 겠습니다 ㅎㅎ
@@박성빈-t6q 성빈님 그리고 1차 포인트 2차 포인트 3차 포인트 4차 포인트등 사전에 여러곳을 찍어두고 1차에 볼락이 안되면 2차 포이트로 이동등등 방식으로 진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차 포인트에 볼락이 없어 고민하다 어디 가지 어디가지 혼자 발 동동굴리다 시간만 가게 됩니다.
이 방법이 워킹 볼락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1차 포인트에 볼락이 나올곳인데 오늘 안나온다면 들물이나 날물의 차이도 있을 수 있으니 다음 출조에 물때를 달리해 출조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rocool 포인트 탐사 꿀팁까지 감사합니다. 여러군대 찍어놓고 추려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간접힐링 감사합니다
부산권에도 볼락이 보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전년대비 사이즈는 조금 아쉬웟지만 평균치가 19cm 제일 큰 녀석은 23cm 급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이날은 23cm max 낚았지만 또 다른 어느날은 23cm~30cm 볼락이 나올진 모릅니다. 그래서 바다가 주는 양에 만족하며 또 다른 풍성한 조과를 기대하며 갯가로 나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캐스팅 시원하네요!!
그런데 ul로드로 캐스팅시 무리가 가진 않나요 허용무게를 초과하는거 아닌가싶어서요
캐스팅 진짜 너무 멋지십니다
오탄도님 캐스팅중 사용한 로드가 UL T 입니다
일반 지그헤드 캐스팅과 달리 라인 여유줄을 주는 것은 로드에 받는 하중을 줄여주는 방법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허용 무게에 포커스를 맞춰 단순란 논리로 따지면 제가 예전 월하미인 MX UL S 로드에 던질찌를 사용해 45CM 감성돔 65CM급 농어 역시 저항하는 임에 의해 제압하지 못하고 부러졌을지 모릅니다. 지금은 그 로드를 분양하여 사계절 던질찌 낚시만 하는 동생에게 줬지만 지금껏 파손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허용 무게에 너무 민감한 반응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지그헤드 캐스팅 방식은 잠시잊고 던질찌 무게로 캐스팅 연습하다 보면 비거리와 시인성에, 기존 채비는 사용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필드에서 가끔 사람들을 만나면 고기는 못잡아도 시인성 좋은 던질찌 불빛에 의해 캐스팅하는 재미가 있다며 만족한다고 하십니다.
@@procool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낚시에 대한 확고한 고집이 있으신거 같아 존경스러워요 저는 아직 낚시 초보라 이리저리 휘둘려다니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채널 대박 나시길 빕니다
@@alldayfishingclub 폰이라 오타가 좀 많았습니다.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캐스팅 방식 역시 재미있는 낚시를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 본 방법입니다.
그리고 채비란 것은 단순 깔끔한게 제일 좋습니다.
오탄도님의 낚시길 어복과 행운이 따르길 기원합니다. (가끔 들려 좋아요는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님처럼 던질찌 낚싯하고 싶은데 릴은 2천번이 나을까요? 로드 릴이 좀 부담스러운 가격인데 50만원정도로 가성비 장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JS 빅쏘드 R4 +울테그라 2000번 조합이 그 가격이 나오긴합니다만
태우님의 금전적 지출이 요하는 점 추천이라는 것이 부담서럽기도 합니다.
울테그라 릴은 보급형 릴중 명기로 통합니다.
역시 시원한 캐스팅~
다시 찾아온 볼락계절이네요.
저도 조만간 함 던지러 가보겠습니다! ㅎㅎ
감기조심하세요~~
갈때 가드라고 어복은 꼭챙기고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 뭔지 알지
입으로 낚시하는 입조사는 되지 말거라
날씨가 많이 춥다 따뜻하게 챙겨입고 감기 조심해라
@@procool 넵!
깜짝놀랄만한(?) 소식을 전해드릴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저는 3마리만 잡아도 깜짝놀라주시길 바래요.ㅎㅎ
@@hyocheoljeong4802 ㅋㅋㅋㅋㅋㅋ
일딴 잡고 말하자
@@procool 옛썰! /^^
@@hyocheoljeong4802 갑오징어 문어 그건 인정한다.
보는 앞에서 잡았으니.
던질찌가 거의 12g정도 되는거 같은데 캐스팅할 때 무리안가나요.. 한번 도전해보고싶은데
동명 2인 인가요...ㅎㄷㄷ
동식님이 두분이신데.. 이번에 캐스팅 영상을 다시 올려드렸습니다.
ul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볼락대로 캐스팅 만으로 부러지거나 파손되진 않습니다. 단지 라인이 초리에 말리지 않으면 됩니다.
목줄은 손잡는 가이드에 맞춰 라인 여유줄을 주고 회전각과 원심력으로 캐스팅하면 됩니다.
구명조끼 옆에 장착하는 주머니는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총 수납공간이 3개입니다.
우선 담배 개별 두갑을 채울수 있고 안쪽 포겟엔 따로 라이터나 소소한 소품들을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선상과 허리팽창 두 제품이 있는데 두개다 이 제품을 사용합니다.
벨트에 고정해 옆구리에 두거나 등판쪽 뒤로 돌리면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구명조끼에 포켓이 없어 불편한 분들에겐 정말 좋은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구명조끼 앞쪽에 있는 것 보다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벨몬트 가방 FAB-58 (원터치 고리는 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smartstore.naver.com/contisys/products/6004194986?NaPm=ct%3Dkwnwddx4%7Cci%3D9535efece3d2603fbadca24da166ec6d87727454%7Ctr%3Dslsl%7Csn%3D1041633%7Chk%3D4bb163015773dc54848b9c5e0a119f563846bd24
@@procool 답글 감사합니다.
구명조끼에 주머니가 없어서 주머니있는 모델 새로 구입하려했는데 이거 하나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수납 공간이 3곳이라 활용도가 높은편입니다. 다시말해 옆구리 착용시 불편하면 뒷쪽으로 돌려도 됩니다. 그런데 불편해 보일수 있지만 전혀 불편함이 없고 간지납니다.^^
목줄과지그해드연결시,스냅도래는 사용안하나요?
태구님 볼락낚시는 밑걸림이란 녀석 때문에 (여밭, 몰밭) 지그헤드 손실이 많은 어종입니다.
그래서 스냅은 사치에 속하며 최대한 직결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채비 손실 = 지그헤드 + 스냅도래 ( 잦은 손실로 인해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불필요한 소품은 줄여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으로 직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목줄은 카본 300m 선라인 FG 가성비가 좋습니다.
제가 가장 어려운건 캐스팅후 지그헤드 내릴때 가볍다보니 바닥 찍은걸 잘모르겠구요
리트리브엔 스탑 액션을 얼마에 한번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빠름 채비가 떠오르것같고 느리면 밑거림 걸릴것같고 어렵더라고
계승님 지금 사용하는 지그가 몇그람 정도 인가요.
포인트 수심이 낮으면 지그를 더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정 카운트를 주고 탐색하며 다시 갭을 더 주고 탐색 포인트별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상충 중층은 스탑앤고 정도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단지 바닥을 찍으면 호핑 스테이 리프트앤폴이나 드래깅 정도 그러나 청개비를 달게되면 볼락이 있는 포인트는 대충 액션을 줘도 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가덕권에서 이번에 상층에서 물었습니다. 통상 1.5g을 사용했는데 그날은 1g 사용해 천천히 내렸는데 던지자 말자 받아 먹었습니다.
해당 던질찌는 지그가 바닥을 찍으면 찌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입질이 와도 찌가 변하며 지그가 던질찌에 끌려 가면서 지그헤드가 수초에 걸려도 던질찌가 가라앉습니다.
@@procool 저 1g~1.5그람 써요
@@procool 이번 던질찌는 바닥에 지그헤드가 닿으면 어떻게 변하나요?
@@야옹세꼬마 계승님 지그가 바닥에 닿은 상태에서 찌가 살짝 잠기거나 깜박거림 정도의 느낌으로 셋팅해 놨습니다.
3g 사용시 찌는 잠깁니다. 지그헤드 무게에 의해 찌를 누르는 형태여서 찌는 남은 여부력 부족으로 잠기게 됩니다
@@야옹세꼬마 수심은 대략 어느정도 인가요
궁금합니다. 맥캐스터 쓰고있는데 혹시 좀더 낮은 그람수 없을까요?
성준님 지금 제가 사용중인 제품 MF201 13g 으로 업체에서 만든 제품중 제일 낮은 자중입니다.
업체의 생각과 다를 수 있으니 제가 생각하기엔 베터리 크기와 부력 때문에 더 작은 자중을 만들 생각이라면 베터리 형태가 작은 사이즈로 셋팅을해 제품을 생산해야 합니다.
보통 찌를 만드는 회사는 기존 금형을 가지고 있어 (사출금형) 그 형틀에 맞춰 비용을 아끼려 하는 문제점도 있고 (금형값이 조금 비싼편) 새로운 제품을 도안하고 생산한후 필트테스터를 거치는등 (팔로나 홍보부족) 금전적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업체는 신중하게 접근할 꺼라 생각합니다.
실제 조구업체에서 좋은 아이템을 만들었다 하여도 팔로가 없으면 막대한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이전 제품 T사가 그런 형태입니다. 제품을 생산하여 먼지만 쌓여 제가 해당 제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노출시켜 히트상품이 되었지만 제품의 질적인 부분 (필드테스터) 물이 유입되는 현상등의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저 역시 소비자인점 돈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입장에서 안정적인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 문제점 후 개선의 의지가 없어 (사건) 지금의 업체 제품을 사용하며 즐겼습니다. 낚시를 즐기는중 문제점이 발견되면 맥캐스팅서퍼에선 제 말에 귀를 기울였고 제품 테스터등에 참여하여 안정적인 제품이 출시되게끔 어드바이스도 했습니다.
맥캐스팅서퍼란 업체에 그 어떤 커미션도 없지만 오해의 소지는 있을 수 있습니다. 단 저는 고소를 당한후 무혐의로 결론이 났지만 역으로 고소하기 보단 해당 제품을 사용해 XXXX 란 생각으로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낚시를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내돈을 지불하고 구입한 제품이며 홍보 (댓가성) 아닌점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던질찌채비볼락낚시에도 물때의 영향을 많이 받나요?
허누렁소님 던질찌는 바람과 조류가 강한날엔 라인이 많이 날리게 됩니다 그로인해 지그헤드가 내려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잔액션 줄때 던질찌가 쿠션고무에 부딛치는 느낌) 지그헤드를 한단계 올려주거나 영상에 보듯 수심이 어느정도 있는 포인트를 공략할때나 조류소통이 원활한 곳은 캐스팅후 슬랙라인을 정리하며 던질찌까지 전해질 정도 로드를 가볍게 톡톡 쳐주면 라인이 내려갑니다. 그 부분만 컨트롤 한다면 물때완 전혀 상관없습니다.
지그헤드 침강되는 속도 : 비거리가 좋아 (제 기준 70m 정도) 기존 지그헤드 채비와 다른 작용을 합니다. 무게 선택에 따라 침강속도는 달라지며 라인뚜께 바람영향, 라인이 조류를 타는 경우, 시간별 침강되는 속도는 다르다 보면 됩니다. 플로팅 타입을 사용할 경우 어신이 오면 찌낚시와 비슷한 맥락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불이 들어오는 전자 던질찌를 사용하다 보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낍니다.
맞바람 부는 날 낚시 : (옆바람은 라인 관리가 안됨) 맞바람엔 캐스팅이 가능하고 비거리만 조금 줄어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낚시대 허용그람수 넘어가도 문제 없나요??
거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볼락대로 던질찌 13~15g 사용시 허용 한계치 때문에 로드 파손은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사실 많지만 그렇게 걱정하는 분들도 지금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캐스팅을 할때 기존 지그헤드 채비처럼 라인을 짧게 로드에 임펙트를 주는 캐스팅 방식과 달리 던질찌 무게로 캐스팅을 하는 방식입니다.
제가 캐스팅하는 영상을 보면 로드각을 많이 주고 라인을 손잡는 가이드까지 내리는 이유는 로드에 받는 데미지를 분산시키기 위한 방법이며 부드럽게 밀어서 캐스팅하면 로드에 받는 데미지는 현저히 줄어듭니다.
ruclips.net/video/cisemDY3eVU/видео.html
이 영상은 전년도 ul s 볼락대로 캐스팅하며 로드를 막대하는 영상입니다. 그러나 거래님이 걱정하시는 파손에 대한 생각이 바뀔꺼라 생각합니다. 허용 한게치만 생각하며 문제를 삼는다면 제가 볼락대로 월하미인 mx 74 ul s 농어 7짜급에 가까운 고기를 걸어봤고 감성돔 45cm 도 걸어봤습니다.
그 녀석들은 순간 힘을 가하는 어종으로 거래님이 말하신 허용한계만 생각한다면 부러져야 정상이겠지만 아쉽게도 사용상 전혀 문제되진 않았습니다.
단 캐스팅할때 초리에 라인이 꼬여있지 않으면 캐스팅으로 인해 파손되진 않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역시 형님 멋있으십니다
고기가 잘 나온다는 먼곳만 생각하지 마시고 가까운 주변동네 가볍게 탐사다니며 즐겨 보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는 어부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낚시란 취미일 뿐입니다.
겉멋에 빠져 보여주기식 원정다니는 낚시만 고집하기 보단 여가시간 취미활동이란 것을 잊어선 안됩니다.
청개비통.아이스박스.기포기도 궁금합니다 ㅎ
-볼락쿨러 라이브 방송 -
ruclips.net/user/liveXLMDisjChEw?si=XCeg9eHLATq5-Pho
-볼락 던질찌낚시에 사용하는 제품들-
아이스박스 / 다이와 SU800X (기포기 호수 구멍이 있는 제품 / 호래기 민물새우 살리는 용도 겸용)
스텐강선 /3.2파이
청개비통 / 다이와 에사바칸J S(J) -사이즈
찌통 / 쯔리무사 찌회수기
찌회수기 / 쯔리무사 우끼파라레스큐
※ 아이스박스 사이드 튜닝 / 다이와 cp포켓 125 _185
스탠드 / 다이와 CP키퍼 (블랙 화이트)
기포기 통 / 다이와 CP 포켓 90 (고정은 용의 하지만 가공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부피가 있어 민감한 분들은 실패할 수도 있는 제품,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 제가 사용중인 기포기 거치대는 자작 커스텀이라 판매하지 않는 제품)
기포기 / 충전식 기포기
기포기 콩돌 / 다이와 메탈스톤 R
던질찌 파우치 / 쯔리무사 TM 배리어스 파우치 (롱타입 검빨)
구명조끼 / 마즈메 SP 팽창식 허리 MZLJ-437
낚시수건 / 쯔리무사 롬부스 더블 타월
담배파우치 / 벨몬트 파우치 (단종모델)
동계장갑 / 써티포 초고감도 글로브4 겨울 티타늄 장갑
지그헤드 케이스 / 써티포 지그헤드 클리어 케이스
랜턴 / 하피손 X 34 써티포 콜라보 충전식 체스트라이트 YF-201
고기집게 / 써티포 MH 그립
두레박 / 다이와 포터블 미즈쿠미(A) 투명두레박 15cm
던질찌 로드스펙 L대면 적절한가요?
용스트님 던질찌 무게 13g 정도 됩니다.
너무나 많이 받고 있는 질문이 UL대로 캐스팅 가능한가요?
UL대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 라인이 초리에 말리지 않는 이상 부러지지 않습니다.
제가 캐스팅할때 여유줄을 주며 회전각을 키우는 것 처럼 여유줄은 로드에 받는 하중을 분산 시키는 역활과 비거리에 도움이 되며 회전각을 키우는 것 역시 비거리에 속합니다. 지금 L대로 캐스팅하면 파손될까 걱정이신 것 같아 보입니다.
던질찌로 사용해 본 로드는 UL S, UL T, L, ML, M 모든것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합사는 0.3을 사용해도 전혀 끊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밑걸림시 라인이 터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0.5~0.6 선택을 하는 것이 좋으며 볼락 전용을 하신다면 0.8 카본을 사용하면 됩니다.
다시말해 캐스팅은 위에 말한 것 처럼 캐스팅중 로드에 라인만 말리지 않는 다면 부러지진 않습니다.
채비 영상은 이전영상에 있으니 참고하시고 도래매듭은 라인이 매끄럽고 가늘기 때문에 두겹 꼰사 매듭을 꼭 하시고 자투리는 라이터불로 지져서 마감하시기 바랍니다.
라이터 불은 혹 매듭이 밀리는 경우가 발생할때 불로 지진 그 부분 때문에 두번의 밀림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던질찌 F 타입 (물에 뜨는 타입) 채비가 꼬이면 물에 잠겨 다시 캐스팅 하면 되지만 물에 잠기는 타입 던질찌를 선택해 사용할시 채비가 꼬여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투 던지시는줄 알았네요 ㄷㄷㄷ잘보고 갑니다 ^^
이 영상 참고하시면 됩니다.
ruclips.net/video/JGFdj9zu77I/видео.html
@@procool 이미 보고 다녀 왓습니다 ^^ 항상 정확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낚즐낚되세요 ^^
@@롱우로롱 감사합니다.
같은 소비자 입장으로 생각 하겠습니다.^^
하고잽이님~ 갈치 때 부터 늘 공부가 될만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채비로 거제에서 전갱이 잡고왔습니다ㅎㅎ 루어지만 꽤 먼거리에서부터 오는 손 맛, 입질 시 던질찌가 쏙 들어가는 보는 맛도 있더라구요ㅎㅎㅎ
근데 풀캐스팅시 원줄 끝(테이프 바른곳)까지 다풀릴 정도면 원줄을 새로 갈아야겠죠...?ㅎㅎ
ㅎㄷㄷ 원줄이..
라인을 다 풀어버렸네요...원줄은 갈아 주셔야 합니다.
찌낚시와 루어 두 가지 장르가 섞인 낚시입니다.
직접 느껴야 제말을 이해합니다.
보는 재미와 손으로 느끼는 재미까지..^^
💯☝👍
포인트 좋은곳이네요 어딘지 여쭤바도 될까요
태식님 저는 혼자 조용히 낚시하는 것을 좋아하고 코로나 시국이다 보니 사람들이 많은 방파제는 잘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고기 많이 나온다는 방파제 역시 가질 않고 있습니다. 제가 발굴한 포인트 위주나 필드가 넓은 곳등 조용히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 다닙니다.
이전 영상에도 나오지만 휴게소아래입니다.
제가 초보라서그런데...던질찌 를왜다는건가요.. 그양 지그헤드만달아서 캐스팅해도되지않나요? 집어효과때문에 던질찌 불들어오는걸쓰는건가요? 진지합니다...큭
@@seongilyi7055 입문자 입장에서 쉽게 풀어본다면
방파제나 선착장 기준 지그헤드 채비로 볼락을 탐색 할 경우 비거리로 인해 포인트가 한정적입니다. 그말인적 접근성이 좋아 매일밤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 경쟁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같은 환경에서 던질찌로 볼락을 공략할 경우 비거리로 인해 (제기준 볼락대 던질찌 비거리 70m~(캐스팅 연습이 필요) 지그헤드 채비론 상상할 수 없는 거리의 포인트를 공략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던질찌를 사용하다 보니 (불빛이 있는 제품) 밤하늘 캐스팅하는 즐거움도 있고 내 채비 위치 식별이 가능해 라인보기 편합니다.
만일 포인트가 50m권이라 치면 지그헤드 채비는 고기가 있는곳을 알면서도 포기해야 하지만 던질찌는 가능합니다. 원거리 포인트에 있는 볼락들은 근거리 포인트 볼락보다 경계심도 조금 줄어 (손때가 안탓다) 비교적 반응이 좋은편입니다.
물론 캐스팅볼이 정답은 아닙니다. 요즘 산을타고 볼락을 잡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경쟁자가 없는 포인트를 찾기란 쉽지는 않지만 그런곳에선 일반채비로 공략이 가능합니다. 낚시에서 채비보다 중요한 것은 포인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혹시 어디신지 알려주시면 감솨
가덕도 휴게소아래, 이전 영상에 있습니다.^^
와 가덕에 벌써 볼락이... 가봐야겟네요ㅋㅋ
생각맛우유님 탐사를 다니다 보면 의도치 않게 망상어의 토독 거리는 입질과 콩갱이를 만나 실망할때도 있지만 그러나 가벼운 마음으로 설마 오늘 볼락이 나오겠어..라는 생각으로 진입하다 보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도 있습니다.
북서풍 바람에 날씨가 좋지 않아 새바지권외 낚시가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혹 탐사갈 계획이라면 핫팩과 점퍼로 무장해 원하는 대상어 만나길 기원하겠습니다.
와 멋지시네요 ^^
근데 F계열도 기다리면 가라 앉는건가요?
갈치하실때 Fs였나 그거 쓰시던데..
플로팅 계열인가 했는데 ..바닥까지.탐색 하신다 해서요. 캐스팅이 아주 멋지십니다
똥금똥대디님 갈치와 볼락은 달리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볼락 서식지는 수심이 얕은 쉘로우권, 여가 많은 곳, 몰밭, 테트라, 석축끝지점, 브레이크라인등 대체로 수심이 얕은 곳 위주가 포인트라 치면 갈치는 조류 소통이 원활하고 수심이 깊은곳이 공략 지점입니다.
갈치는 수심이 있어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지그헤드가 머물고 있는 수심권에서 라인을 사선을 만들기 위해 (수심이 있어 예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던질찌를 가라 앉혀 주는 것이고 볼락은 얕은 수심 위주다보니 던질찌를 가라앉혀 주면 영상에 말했듯 수중여들로 인해 라인쓸림이란 문제점과 던질찌 역시 데미지나 스크레치등 의도치 않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볼락낚시 플로팅 타입을 사용시 가라앉는 유형 / 방수불량으로 물이 들어갈때 (주의점 캡을 조일때 소비자실수), 캐스팅후 뒷줄을 잡지 않아 목줄 채비가 꼬였을때, 채비를 내려 운용중 지그헤드가 바닥밑걸림이 발생했을때 , 마지막으로 입질을 받을때 찌가 살짝 살짝 때론 한번에 훅 들어가게 됩니다.
@@procool 아하.. 너무너무 좋은 설명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Fs타입은 하고잽이님 영상보고 구입해서 잘쓰고 있는데 F타입도 써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Dady81Dady 지금 사용중인 맥캐스팅서퍼 MF201 타입은 빨대가 긴 타입을 사용중이지만 이전 짧은 타입으로 출시된 MF201 제품은 대롱이 짧아 꼬임의 문제가 발생해 업체에 전달하여 제가 다시 수정하고 보안점을 찾아 업그레이드 버전 빨대가 긴버전으로 시정되었지만 아직 낚시점에 주문이 들어오면 입고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입고된 낚시점은 제가 가는 낚시점 거가에만 있습니다.
기존 갈치낚시에 즐긴 던질찌는 볼락낚시 특성상 여밭과 테트라 석축등 충격에 의해 파손될 소지가 있지만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은 재질이 달라 충격에 의한 파손은 되지 않아 좋습니다. 그리고 다음해 갈치시즌 MF201 업글 버전으로 (F 타입 - 건전지 추가해 부력조정) 사용해 보겠지만 해당 제품으로도 부력만 편납이나 베터리를 추가해 갈치시즌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시즌 조과 차이가 있는지 다시 테스터해 영상을 찍어 보겠습니다.
카우보이 🤠 🤠 🤠 🤠 굿입니다 ㅎ
연락드려야하는데 그때마다 일이생기네요 ㅜ
던지는거 더연습해야되는데
감떨어지기전에... 던지고 라인줄잡는게
아직... ^^;; 잘들었습니다~!!!
버스는 지나갔습니다.ㅎ
고기잡는 것 보 꾸준한 연습만이살길입니다.
뒷줄잡기 어려우면 던질찌가 착수되지 전에 베일을 닫으면 됩니다.
@@procool 기간이있었습니까 ㅋㅋㅋ
할수없죠 ㅜㅜ 노력해보겠습니다^^~
시간되면 캐스팅부터..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