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Takeaways for quick navigation: 00:16 🖱️ *Scroll Lock and Pause keys on keyboards were once useful in DOS operating systems for text-based navigation and task control.* 01:31 🎛️ *Scroll Lock allowed users to move the cursor with arrow keys when screens couldn't display much text at once, unlike modern scrolling methods.* 01:59 ⏸️ *The Pause key was used to pause and resume tasks in DOS, particularly helpful for troubleshooting and monitoring processes.* 02:53 📷 *The Print Screen key, sometimes labeled as Sys Req, is used for taking screenshots and was initially designed for DOS but still serves its purpose today.* 03:07 💼 *While these keys may seem obsolete, they played crucial roles in the past and might find new significance in future operating systems.* Made with HARPA AI
스크롤락이 지금도 필요한경우가 있어요 컴퓨터가 고장났을때 부팅이 안되면 스크롤락키 불이 안들어옴 이건 사장님이 알려준거임 컴퓨터가 부팅이되면 키보드랑 연결이 되는데 연결됬다고 스크롤락키가 불이 들어왔다 다시꺼지는데 만약 전원을 켯는데도 스크롤키가 불이 안켜지면 본체가 망가진거임 아 노트북도 마찬가지 별거아닌거같지만 저같은 컴맹은 여튼 유용한정보임
제 궁금증 해결겸 주제선정에 제아이디어를 기여한 질문입니다. 1.지구 반대편까지 탕을 뚥고 사람이 뛰어내리면 과연 지구 반대편까지 떨어질까? 아니면 떨어지는 도중 지구 가운데에서 멈출까? 2.정말 여자가 남자보다 머리가 빨리자랄까? 3.연소반응이 일어나는 불에 익는것 혹은 녹는것을 갖다대면 왜 익고 녹는걸까? 4.심장을 죽을때까지 죽고나서도 뛰다가 멈추는데 심장은 근육이니깐 쥐가나거나 경련이 왜 안 일어날까? 5.뇌는 어떻게 정보를 기억할까? 더 많고 이런질문보다 참신한것들이 있는데 다 까먹고 나가리 질문밖에 없네요...
4번은 쥐가 나거나 경련이 일어납니다. 흔히 심실세동으로 불리며 심장이 강하게 한번에 피를 뿜어내지 못하고 떨리면서 움직여 피가 순환되지 않아 사실상 심정지 상태와 같다고 봅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게 흔히 의학드라마에서 보는 제세동기입니다. 심장에 전기적인 충격을 줘서 다시 원래대로 운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3번의 경우 녹는점과 타는점 중 어느 것이 더 낮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 물질은 녹는점이 더 낮을테고 어떤 물질은 타는점이 더 낮겠죠. 이는 물질의 형태나 화학적 변화가 일어날 때 일정 에너지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녹는점 또는 타는점에 먼저 도달하면 해당 작업이 먼저 발생하고 그 다음 작업이 발생하겠죠. 다만, 녹는 것은 화학적 변화가 없이 물질의 성질 (고체->액체)로 바뀌는 것이지만 타는 것은 화학적 변화가 동반되어서 (CH4 + 2O2 + 에너지 -> CO2 + 2H2O) 녹는 것을 보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타는 물질도 안 녹는건 아닌데 예시가 좀 끔찍한 예시라 얘기하기가 좀 그렇네요... 2번의 경우는 실험을 통해 사실로 밝혀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50 맥은 도스 쓴적이 없어요. 이게 참... 설명이 어려운 부분인데 간단하게만 말하자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PC가 절대 범용기계가 아니라 특수한 규격인데 규격이 공개되어있고, 보급률이 워낙 높다보니 범용처럼 느껴지는 착각이죠. PC는 PC고 맥은 맥이에요. PC, 맥, PS, Xbox, 스위치, 안드로이드 모두 다른규격의 기계이고 그래서 그 기계용으로 개발된 프로그램만 각자 돌릴수 있지 다른 기계용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은(에뮬레이터를 제외하면) 돌릴 수 없는거에요.
사족 달자면 애플2에서 인텔8080용 CP/M... 뭐 대충 도스의 조상격인 운영체제를 작동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했습니다. 확장카드를 사용하는건데 이게 방식이..... 애플2의 본체에 달린 키보드및 각종 입출력포트를 납치해서 확장카드에 붙어있는 Z80칩(인텔 8080호환칩)을 CPU로 사용하는 방식이었죠. 즉 확장카드 자체가 메인보드가 되는 방식이었다는.... 결국 엄밀히 말해서 애플 컴퓨터에서 도스를 돌리는건 아니었다는거죠. 파워PC시절 맥에서도 비슷한 방식의 X86 칩셋을 때려박은 확장카드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다만 Z80이 저렴한 가격으로 성공했던것과 달리 이쪽은 진짜 인텔칩을 썼기 때문에 가성비가.... 참고로 Z80은 76년에 나온 8비트 칩이지만 여전히 전세계 전자기기 이곳저곳에서 컨트롤칩으로 사용중입니다. 사무용 복합기의 제어용이라던지, 저가형 전자사전이라던지, 추출시간을 기억해서 원터치로 사용가능한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이라던지.... 생각지도 못한곳에 많이 쓰이고 있죠. 맥에서 윈도우를 정말로 깔 수 있었던건 인텔칩을 사용했던 2006~2020년의 맥(일명 인텔맥) 뿐이었습니다. 당연한게 인텔칩을 사용했으니까요. 사족의 사족인데 그럼 AMD칩을 쓴 컴퓨터는 뭐냐... IBM-PC는 공개규격이기 때문에 그 규격용 칩셋을 만드는건 자유입니다. 그 규격 자체도 처음 공개할때만 IBM이 만든거지 이후 32비트, 64비트로 업그레이드는 부품회사들끼리 협의(와 경쟁)에 의해 정착된거 뿐이에요. 다만 인텔만의 무슨 특허라던지... 하는걸 침해하면 안되는거고 그래서 성능이 다른거지 같은규격 컴퓨터기 때문에 프로그램은 호환이 됩니다. 프로그램에 인텔칩에서만 구동되는 소스코드가 있는게 아니라면요.
도스는 디스크 오퍼레이팅 시스템 즉 디스켓으로 부팅 사용하는 운영체제란 뜻이고 저렇게 명령어로 동작하는 운영체제를 CLI 커맨드 라인 인터페이스 라 하고 일반적으로 터미널로 접속하는 서버 유닉스나 리눅스는 cli방식을 아직 쓴다 또한 윈도우와 맥도 조금만 조작하면 cli사용 가능 일반적으로 마우스로 동작하는 걸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라고 하고 Cli와 대치 되는 용어다
pause 는 예전에 베이직 돌릴때 행수가 졸라게 많으면 중간에 세워서 쓰기도 했고, 또 실행중에도 강제 탈출할때 쓰기도 했는데 scroll 은 방향키를 움직일때 화면이 움직이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썼는데.. 과연 진실은.. 영상 보기전에 적어 봅니다. 제가 쓰던 기억이 맞는지...
🎯 Key Takeaways for quick navigation:
00:16 🖱️ *Scroll Lock and Pause keys on keyboards were once useful in DOS operating systems for text-based navigation and task control.*
01:31 🎛️ *Scroll Lock allowed users to move the cursor with arrow keys when screens couldn't display much text at once, unlike modern scrolling methods.*
01:59 ⏸️ *The Pause key was used to pause and resume tasks in DOS, particularly helpful for troubleshooting and monitoring processes.*
02:53 📷 *The Print Screen key, sometimes labeled as Sys Req, is used for taking screenshots and was initially designed for DOS but still serves its purpose today.*
03:07 💼 *While these keys may seem obsolete, they played crucial roles in the past and might find new significance in future operating systems.*
Made with HARPA AI
반대로 말하면 이런키들이 살아있는건 아직도 도스가 살아있고 OS 중에서 혹은 위에서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아직도 도스쓴다구요?
@@jurashin8404 OS처럼 쓰지는 않는데 커널용으로 쓰거나 윈도우에서 호출해서 쓰입니다.
@@저글링-q1u 과도기때는 그랬는데 이젠 도스 안들어가는듯요
명령어 dir밖에 기억이안나는군요 ㅋ
@@jurashin8404 저는 명령프롬프트를 전에 쓸려다가 막힌 이후로 쓸일 없어서 버리다시피 했습니다.
개발자들이 많이 씁니다.
ㅋㅋㅋㅋ 아 4살때 키보드 불 4개 다 채울려고 하나씩 다 눌러봤다가 아빠 작업 사라져서 겁나 혼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흐른다야 노무현
@@아아야-c1m 게이야...
@흐른다야 그건 좀....
@@요네-s5b 니가 어려서 기억나는거지 원래 나이들면 5살이하 기억 다 사라짐 잼민이 티내버리네
@@아아야-c1m 야야야 게이야...
진짜 왜 있는지 모르는키들이 있었는데 바로 알려주시네요 ㅋㅋ
0:55 ㅋㅋㅋㅋㅋ
3:33 지식이 늘었다!
:D
이 유령은 언제나 봐도 귀엽네요 :)
0:58 야..동..나와라 ㅋㅋㅋㅋㅋㅋ 섬세한 개그에 감탄했습니다 🤣🤣🤣
스크롤락이 지금도 필요한경우가 있어요 컴퓨터가 고장났을때 부팅이 안되면 스크롤락키 불이 안들어옴 이건 사장님이 알려준거임 컴퓨터가 부팅이되면 키보드랑 연결이 되는데 연결됬다고 스크롤락키가 불이 들어왔다 다시꺼지는데 만약 전원을 켯는데도 스크롤키가 불이 안켜지면 본체가 망가진거임 아 노트북도 마찬가지 별거아닌거같지만 저같은 컴맹은 여튼 유용한정보임
됐
그건 캡스락 넘락도 되자너요
0:56
"야;동 나와라" 하니까 "올바른 명령어가 아닙니다" 나오는거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잡지님 설명이랑 영상 퀄리티가 좋아서 이해가 쏙쏙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rtscr키는 어느정도 사용합니다.
화면 복사 할때 사용합니다.
Alr+PrtScr 하면 클릭된 창을 복사가 되고,
PrtScr를 하면, 화면전체(듀얼모니터이면, 보이는 전체)를 복사가 됩니다.
요즘은 화면 캡처 앱이 편하죠
@@링고프로듀서 사실 화면 캡처 앱도 필요없는게... 윈도우+쉬프트+s 누르면 캡쳐돼요.
@@링고프로듀서win+prt.....앱을 쓴다고요?
아마 화면부분캡쳐도 기본단축키가 있을겁니다...
요새는 윈도우+쉬프트+s(screenshot) 쓰는 듯하네요
@@kugaelol 그게 더 누르기 쉽겠네요
ㅇ전 온라인수업때 win prtsc만 썻었어서...ㅎㅎ
스크롤 락은 웹 브라우저에서 휠 키를 누르면 나오는 페이지 스크롤을 막는 기능으로도 쓰입니다
저도 이거 생각 하고 있었는데 아시는 분도 있군요
+ 엑셀에서도 굳
?? 그거 불 켜졌는데도 페이지 스크롤 화살표 표시로 위아래로 가는거 여전히 되는데요?.ㅠㅠ..웨일씁니다
액셀에서 됨 ㅇㅇ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대박 감사해요
ㅋㅋㅋ 이거 보니 저장 아이콘 생각이 나는군요. 저장 매체 이야기도 한 번 다루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ㅎ
@†𝒀𝑶𝑲𝑶† 네, 디스켓이죠. 디스켓도 발전사가 재미있으니 은잡지 님이 저장매체로 콘텐츠 하나 만들어 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ㅎ
디스켓을 모른다는 20대가 있더라고여😱
@@박현경-n8z 그 디스캣이 플로피 말하는건가요?
@@아이스핫초코_74 맞아유 요즘은 안쓰니 애기들은 모르더라구요
@@RATOY9999 저도 08애기입니다...ㅋㅋㅋㅋ
명령어 상태가 왜이레 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ㄷ 이랰ㅋㅋㅋㅋ
40년 만에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구독하겠습니다!!
명령어들 상태가........???
리눅스 시험볼때 잘 쓰겠네요 고마워용
아 댓글이 삭제되버렸다!!
1:26 전 아무것도 몰라요~ ( ͡°⁄ ⁄ ͜⁄ ⁄ʖ⁄ ⁄ ͡°)
스크롤락은 안쓰지만, 개발 할 때 퍼즈키는 많이 써보긴 했네요 ㅎ.
정말 그동안
저 두키는 왜 있는거고
무슨 용도일까? 했는데.
재미있는 지식을 알게됐네요
어릴때 ㅈㄴ 궁금했는데 알고리즘으로 오늘 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제 궁금증 해결겸 주제선정에 제아이디어를 기여한 질문입니다.
1.지구 반대편까지 탕을 뚥고 사람이 뛰어내리면 과연 지구 반대편까지 떨어질까?
아니면 떨어지는 도중 지구 가운데에서 멈출까?
2.정말 여자가 남자보다 머리가 빨리자랄까?
3.연소반응이 일어나는 불에 익는것 혹은 녹는것을 갖다대면 왜 익고 녹는걸까?
4.심장을 죽을때까지 죽고나서도 뛰다가 멈추는데 심장은 근육이니깐 쥐가나거나 경련이 왜 안 일어날까?
5.뇌는 어떻게 정보를 기억할까?
더 많고 이런질문보다 참신한것들이 있는데
다 까먹고 나가리 질문밖에 없네요...
일단 딩초라 딴건 모르겠고
1번은 중력때문에 가운데에서 멈출 거 같아요
4번은 쥐가 나거나 경련이 일어납니다. 흔히 심실세동으로 불리며 심장이 강하게 한번에 피를 뿜어내지 못하고 떨리면서 움직여 피가 순환되지 않아 사실상 심정지 상태와 같다고 봅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게 흔히 의학드라마에서 보는 제세동기입니다. 심장에 전기적인 충격을 줘서 다시 원래대로 운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3번의 경우 녹는점과 타는점 중 어느 것이 더 낮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 물질은 녹는점이 더 낮을테고 어떤 물질은 타는점이 더 낮겠죠. 이는 물질의 형태나 화학적 변화가 일어날 때 일정 에너지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녹는점 또는 타는점에 먼저 도달하면 해당 작업이 먼저 발생하고 그 다음 작업이 발생하겠죠. 다만, 녹는 것은 화학적 변화가 없이 물질의 성질 (고체->액체)로 바뀌는 것이지만 타는 것은 화학적 변화가 동반되어서 (CH4 + 2O2 + 에너지 -> CO2 + 2H2O) 녹는 것을 보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타는 물질도 안 녹는건 아닌데 예시가 좀 끔찍한 예시라 얘기하기가 좀 그렇네요...
2번의 경우는 실험을 통해 사실로 밝혀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나나는최고의과일 그치만 단순시 중력의 끌어당기는 요소만 넣을 순없죠.
떨어질때의 중력이 끌어당기는 힘이 가속력이 붙을탠데 중간에 멈출지는....
@@user-tenew0910 양쪽으로 중력때문에 계속 움직이다
결국에는 가운데에 가까워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궁금한 거였는데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린트 스크린은 게임 스크린샷에서 좋죠
모니터 화면 전체가 게임으로 덮여있는거면
키보드 불빛을 바꿔주는 Scroll Lock 키
도스게임 시절에 많이 썼는데
아직도 그래픽 계열에서는 많이 쓰이는데 고가의 컴퓨터를 사놓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거지.
4090사놓고 그림 볼려고 원도 기본 프로그램으로 보는 애들 많지.
노트북을 쓰는데 자체 키보드에
스크롤락은 그나마 엑셀에서 쓴다고 프린트스크린이랑 합쳐져있고
pause, break, sys rq 는 달려있지도 않음 ㅋㅋㅋ
그런거였군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Sys Rq가 시스템 ㄲㅂ가 아니었어?
Pause는 커널 디버깅을 하시면 유용합니다
0:50 맥은 도스 쓴적이 없어요. 이게 참... 설명이 어려운 부분인데 간단하게만 말하자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PC가 절대 범용기계가 아니라 특수한 규격인데 규격이 공개되어있고, 보급률이 워낙 높다보니 범용처럼 느껴지는 착각이죠. PC는 PC고 맥은 맥이에요. PC, 맥, PS, Xbox, 스위치, 안드로이드 모두 다른규격의 기계이고 그래서 그 기계용으로 개발된 프로그램만 각자 돌릴수 있지 다른 기계용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은(에뮬레이터를 제외하면) 돌릴 수 없는거에요.
사족 달자면 애플2에서 인텔8080용 CP/M... 뭐 대충 도스의 조상격인 운영체제를 작동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했습니다. 확장카드를 사용하는건데 이게 방식이..... 애플2의 본체에 달린 키보드및 각종 입출력포트를 납치해서 확장카드에 붙어있는 Z80칩(인텔 8080호환칩)을 CPU로 사용하는 방식이었죠. 즉 확장카드 자체가 메인보드가 되는 방식이었다는.... 결국 엄밀히 말해서 애플 컴퓨터에서 도스를 돌리는건 아니었다는거죠.
파워PC시절 맥에서도 비슷한 방식의 X86 칩셋을 때려박은 확장카드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다만 Z80이 저렴한 가격으로 성공했던것과 달리 이쪽은 진짜 인텔칩을 썼기 때문에 가성비가.... 참고로 Z80은 76년에 나온 8비트 칩이지만 여전히 전세계 전자기기 이곳저곳에서 컨트롤칩으로 사용중입니다. 사무용 복합기의 제어용이라던지, 저가형 전자사전이라던지, 추출시간을 기억해서 원터치로 사용가능한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이라던지.... 생각지도 못한곳에 많이 쓰이고 있죠.
맥에서 윈도우를 정말로 깔 수 있었던건 인텔칩을 사용했던 2006~2020년의 맥(일명 인텔맥) 뿐이었습니다. 당연한게 인텔칩을 사용했으니까요.
사족의 사족인데 그럼 AMD칩을 쓴 컴퓨터는 뭐냐... IBM-PC는 공개규격이기 때문에 그 규격용 칩셋을 만드는건 자유입니다. 그 규격 자체도 처음 공개할때만 IBM이 만든거지 이후 32비트, 64비트로 업그레이드는 부품회사들끼리 협의(와 경쟁)에 의해 정착된거 뿐이에요. 다만 인텔만의 무슨 특허라던지... 하는걸 침해하면 안되는거고 그래서 성능이 다른거지 같은규격 컴퓨터기 때문에 프로그램은 호환이 됩니다. 프로그램에 인텔칩에서만 구동되는 소스코드가 있는게 아니라면요.
어..그렇구나
글인데.. 분명 글인데... 왜 알아볼 수가 없지?
아.. 그렇군요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ib316 제가 글을 잘 쓰는편이 아니고, 원래 복잡하기 그지없는 문제고, 배경지식에 대한 설명을 전혀 하지 않았으니까요.
프린트 스크린 키는 간간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현재화면에서 프린트 스크린 키를 누르고 그림판을 띄워서 ctrl + v를 누르면 아까 프린트 스크린 키를 눌렀을 때의 화면을 그대로 그림판에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야동 스샷 저장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저도 그런 의문이 들었어요
저 3개의 키는 게임할때 특수키로 쓰면 좋습니다 외냐면 인스트,딜리트,홈,엔드,패이지업,다운 위에 있기때문이죠
지식이 늘었다!
Ctrl+Pause는 visual studio에서 컴파일 중단하는 단축키로 아직 사용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유용했지만 현재는 은퇴하고 쉬고있는 건가
영원히 쉬는듯
현재도 코딩하는데서는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키보드에 있는 거고요.
주제추천 : 밥을 먹으면 왜 힘이 나는 게 아니라 졸릴까
스크롤락 유용한 기능
한글에서 이 키를 켜고 커서를 이동하면 빈 공간으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엑셀에서 이 키를 켜고 커서를 이동하면 커서가 아닌 화면만 스크롤합니다.
scroll lock은 마우스 스크롤을 막기 위해서 종종 써왓고, pause break도 학생시절 VB 공부하면서 무한루프 걸릴때나 디버깅 종료시킬때 썼던 기억이 나네요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 용도는 더 정확히 알게 되었네요
참고
PrtSc Sys Rq 버튼은 원도우에선 캡쳐로 쓰고있습니다
아 이 키들은 윈도우 세대 전의 체계 도스 (DOS) 시절의 장로 키들입니다 ^^
윈도우 부팅될때 pause 누르면 멈춤 ㅋㅋ
print 키... 누르면 그냥 프린팅이 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진짜인가요?
@@은잡지 그렇습니다. 제가 눌러서 프린팅 해 봤거던요. 꿈이랑 기억이 햇갈린게 아니라면... 맞습니다.
많이 옛날 이야기 네요 ㅋㅋㅋ
도스는 디스크 오퍼레이팅 시스템
즉 디스켓으로 부팅 사용하는 운영체제란 뜻이고
저렇게 명령어로 동작하는 운영체제를
CLI 커맨드 라인 인터페이스 라 하고
일반적으로 터미널로 접속하는 서버 유닉스나 리눅스는 cli방식을 아직 쓴다
또한 윈도우와 맥도 조금만 조작하면 cli사용 가능
일반적으로 마우스로 동작하는 걸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라고 하고
Cli와 대치 되는 용어다
도스 5.0 부터 컴퓨터를 사용했던 사용자. 도스 6.2 와 윈도우 3.1을 넘나들며 컴퓨터를 썼던 적이 있죠. 도스와 윈도우 프로그램이 혼용되던 시절. 윈도우95부터 도스를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됨.
선댓 후감상!
MMORPG할때 단축키로 유용
참고로 게임할때 저 스크롤 록으로 스크린샷을 찍었엇습니다... 지금은 시프트 윈도우 s를 주사용하지만
스크롤락 포즈가 지금은 전혀 쓰이지 않는다고요........?????!!!!!.....??????
0:55 ..?
매우 솔직한 영상
Wake up/sleep 키가 있는 키보드도 있던데
그리고 end키는 무슨 용도일까...
커서 글 끝으로 이동
@@한병찬-p3i wake up/sleep 키가 있는 키보드도 봤는데 그것들은 무슨 용도임?
@@TheEdel-kx6mj 절전모드 전환
OK 잘 봤음
오래 된 얘기인데 어디서 정보를 얻었나요?
최근에 키크론 키보드를 사게 되었는데 키크론은 아예 다른 키맵을 설정하게 만들었습니다.
스크롤 락
따라해보니 잘되네요.
C:\> 사물궁이
올바른 이름이 아닙니다
C:\> _
채널 주인분께 차단당한 댓글입니다
0:55 은잡자 형....? 야..........
....동........봐...?
pause 는 예전에 베이직 돌릴때 행수가 졸라게 많으면 중간에 세워서 쓰기도 했고, 또 실행중에도 강제 탈출할때 쓰기도 했는데
scroll 은 방향키를 움직일때 화면이 움직이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썼는데..
과연 진실은.. 영상 보기전에 적어 봅니다. 제가 쓰던 기억이 맞는지...
Mac os는 도스를 쓰지않았읍니다.
리눅스 (linux) 기반이라 mac os는 dos자체가 없었읍니다.
쓰지않았읍니다..... 80년대 이전 표기법 아니에요?
습니다로 바뀌었는ㄷ
맥은 리눅스가 아니고 유닉스
잘 몰랐는데 저런 용도로 쓰였군요.
퍼즈브레이크 8비트 16비트에서 게임할때 일시정지로 썼는데요. ㅎㅎ
C언어 처음 배웠을때 엄청 어려웠는데, 도스는 얼마나 어려울까요...
C언어보다 도스는 더 하위개념? 여튼 C언어는 생산성을 위한 언어... 다만 지금 사용 환경이 프로그램 같아 진것 뿐이고, 도스는 사용성을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라서 필요한 명령어만 배워서 쓰면 되는겁니다. 서로 다른거에요.
C언어 배우면 CLI 환경을 안 써볼 수가 없을텐데
쓸데가 없으면 쓸데있게 커스텀키로 사용하게 하던가
나는 제일 이해 안되는게, 쓸데없이 긴 스페이스바. 옆의 한/영 키는 조그마한데 사이뜨개만 기다란 이유가 뭘까?
엑셀할때만 쓴다더군요..
ㄷㄷㄷㄷ
형 왜자꾸 야동 찾음?? 형 사랑해 ❤️❤️
"메이플 스크린샷"
축 교환 가능한 키보드에서는 그저 예비 축인 존재들...😂
prtsc sysrq는 요즘도 모니터 찍을때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0:12 이거맨오른쪽 뭐에요?
메뉴키입니다 😀
@@은잡지 감사합니다
그럼 결국 수십년 동안 쓰임이 없었다는건데 왜 있는거죵???? 희안해
Scroll Lock
메이플 스크린샷
스크롤락은 게임용 메크로로 쓰세요 ㅎ
키보드 나라에서는 이 3놈이 꿀보직
아마 나중에는 키보드를 대신한 입력 장치가 생기지 않을까요
짱^^
저 같은 경우에는 그램14를 쓰고있는데 키보드를 따로사 FU키와 같이쓰면 소리조정이 됍니다.
어디에 쓰긴 메이플 스샷찍을 때 쓰지
명령어 미쳤네ㅋㅋㅋㅋ
스크롤락 엑셀에서 유용하게 쓰이긴합니다
*3:23** 그럴 일 없을 듯.. ㅋ*
불만 켜졌냐?
물은 꺼졌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킥 생각 못 하는 사람이 많은 듯
야동순재도 이젠 추억이 됐구나...
스크롤락은 디스코드 마이크 온오프로쓰면 딱임
scrlck키 엑셀 고장 내는 키
insert는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서 안쓰는 키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주제 추천: 옷감이 만들어지는 과정
스타크래프트에서 님 매너 좀 치기 전에 pause 버튼 누름
프린트스크롤키는 지금도 쓰긴해
저는 맥이예요!
window+print screen Sys Rq +캡쳐? !인건아는데 궁금증?이해결됐네요
스크롤락은 저희 아빠는 많이 써요
pause 누르면 컴퓨터가 꺼지거나 절전모드 되는 컴도있음
은잡지님, 머리속에 도대체 머가 들어있는거에여??
야동이 야한동영상이 아니라 야구 동영상인거죠?? 그렇죠?? (제발 그렇다고 해줘요...ㅠㅠ)
이분도 성인이고 야동이 잘못된 것도 부끄러운 것도 아니고 유머로 넣은것일탠데 집착해요?
?
아 이해 네 답변 감사합니다^^
cmd ㄱㄴ여?
0:56 아니 뭔데 ㅋㅋ
내 키보드는그런게 아예 존재하지 않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