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보드게임으로 즐기는 모험은 어떤 느낌일까? [로빈슨 크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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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샤오바오-p9w
    @샤오바오-p9w 3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늘 10분 남기고 펀딩에 참여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분들이 잔룰 때문에 어렵다고 얘기하시던데, 많이 어렵진 않은지 걱정반 설렘반입니다. 아직 받아보려면 멀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꼭 영화보고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

    • @gaksgames3712
      @gaksgames3712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잔룰이 많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개인적으로 결코)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요즘 인기 있는 "아컴카드"에 비하면, 엄청 쾌적하고 깔끔한 게임입니다. 혹 게임 중 막히더라도 "마땅히 그럴 법한 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면 나중엔 대부분 맞을 겁니다. 규칙서도 잘 만들어져 있구요. 한 번만에 클리어하는 게임이 아니기에, 도전을 즐겨야 하고 재도전할 때마다 성공에 가까워짐을 느낄 겁니다. 성격이 급하신(?) 분들에게는 안맞을 수 있지만, 한 게임을 진득하게 즐기길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즐거운 게임입니다. 이번 펀딩에서 말,앵무새,고양이 등 동료가 많이 추가되니, 그들과 함께하면 난이도를 "매우 쉬움"까지 대폭 낮출 수도 있어요. "모험의 서"확장에도 다양한 난이도의 시나리오가 등장하니, 난이도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이번 스트레치골에는 소소하게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것들이 있어서, 저도 들어갔어요. 여유가 된다면 "로빈슨 크루소"관련 영상을 하나 더 올리겠습니다. "캐스트어웨이" 꼭 감상하시고ㅎ 즐거운 마음으로 같이 1년만 기다려 보아요^^

    • @샤오바오-p9w
      @샤오바오-p9w 3 года назад +1

      @@gaksgames3712 정성 가득한 답변 감사합니다. 아컴카드를 예로 들어주시니 체감이 잘되네요. 아컴카드는 카페에서 도움주시는 글 참고를 안하고서는 진행하기 어려웠거든요. 그래도 필요할때마다 찾아보고 했었는데 로빈슨은 보다 쾌적하겠어요. 덕분에 걱정을 덜었어요.^^ 다음 영상도 기다려집니다~~

  • @lazini
    @lazini 3 года назад +1

    전 안전한 숙소에서 따뜻하고 맛있는 요리 먹고만 싶습니다 ㅋㅋㅋ 그런 액션은 없나요

    • @gaksgames3712
      @gaksgames3712  3 года назад +1

      "야영지 정비" 하시면 됩니다ㅎ 숙소에 남아서 재정비하면, 팀의 사기를 올릴 수 있어요. 그러고 나면, 음식은... 밖으로 나간 팀원을 무조건 믿어야 해요ㅋㅋ 그리고 숙소가 안전하려면,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줄 필요가ㅎ (그래서 스트레치골의 모듈식 오두막이 대박!)